•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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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진솔 신 철진 
경기도 여주 거주  가나다 시인
아시아문예 시인 등단  아송문학 회원 
한행문학, 문학광장 동인
제3회 전국 행시백일장 최우수상 수상(2018)


가을이 익어가니 황금빛 들판으로
나락을 거두면서 저마다 싱글벙글
다양한 가을걷이 농부들 분주하게
라라라 즐기면서 가을을 거둡니다
마음이 풍족하니 모두가 너털웃음
바쁘게 움직이며 열심히 성심성의
사람들 차곡차곡 가을을 거두면서
아직도 남아있는 들판을 바라보며
자꾸만 가을걷이 바빠진 손길로서
차분히 정성스레 알곡을 거둡니다
카랑한 음성으로 풍년가 부르면서
타작과 갈무리로 정성껏 추수동장
파트너 일심동체 열심히 노력하니
하늘도 축복하며 농심을 성원해요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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