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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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체육회(회장 홍성표)는 지난 6일 강하면사무소에 집중호우로 인한 저소득 수재민 가구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홍성표 회장 개인 이름으로 100만 원 등 총 200만 원을 기탁했다.
홍성표 회장은“이례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곧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데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온정을 나눠 준 강하면체육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하면 계좌로 접수돼 저소득 수해 피해 가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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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체육회, 저소득 수해피해 가구를 위한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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