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 제대군인센터는 27일(수),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육군 제51사단에서 전역예정 간부들을 대상으로‘군부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군부대 순회교육은 전국의 제대군인지원센터가 각 부대의 지휘관 및 인사담당자, 전역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제대군인 전직지원 제도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육군 51사단 군 간부들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제대군인에 대한 전직지원금, 취·창업지원, 직업교육 등 각종 지원제도와 신청방법, 지원대상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여 제대군인이 전역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제대군인 대부분은 사회진출과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전역 예정자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순회교육 또는 제대(예정)군인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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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51사단 순회교육 및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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