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 제대군인센터는 27일(수),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육군 제51사단에서 전역예정 간부들을 대상으로‘군부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군부대 순회교육은 전국의 제대군인지원센터가 각 부대의 지휘관 및 인사담당자, 전역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제대군인 전직지원 제도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육군 51사단 군 간부들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제대군인에 대한 전직지원금, 취·창업지원, 직업교육 등 각종 지원제도와 신청방법, 지원대상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여 제대군인이 전역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제대군인 대부분은 사회진출과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전역 예정자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관계자는“제대군인 대부분은 사회진출과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전역 예정자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순회교육 또는 제대(예정)군인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