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대월.jpg

 

 

 

 

 

 

 

대월농협 (조합장 지인구)에서는 6월14일 전북 완주의 농진청 식량과학원을 27명의 조합원과 함께 견학을 했다.

대월농협에서는 2021년도에 드문모 재배를 적극 권장하고 관행이항에서 모 식재간격을 22cm로 평당 50주 심어서 200평당 모판 11개로 대폭 절감했다.

  원래는 드문모 전용 이앙기를 이용하여 포기당 3주에서 5주를 심으면 200평당 소요되는 모판은 7판이면 충분하며 드문모 심기는 농가의 경영비를 대폭 절감하는 획기적인 농법이다.

  드문모를 2021년도에 심은 대월면 도리리 김명덕 (60세)에 의하면 통풍이 잘되고 벼 수확이 10% 증수 되었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월농협에서는 `드문모 시험 전시포‘를 만드는 한편 향후 드문모 전용이앙기 구입과 밀식파종을 통해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로신문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9655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월농협 드문모 현장견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