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국민의힘 시장 광주 방세환 이천 김경희 여주 이충우 양평 전진선
도의원 이천 여주 양평 싹쓸이 광주 제2선거구 제외 3지역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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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참패를 한가운데 광주 이천 여주 양평 현직 시장,군수들이 재선에서 고배를 마시고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압승을 하였다.
광주시의 경우 현재 더불어민주당 시장과 국회의원 2명을 모두 차지하여 민주당이 우세하리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으나 경선과정에서 청년전략선거구로 전락 되면서 예비후보였던 후보자들이 강하게 반발 내홍을 겪는 가운데 이재명 비서실팀장이자 임종성 국회의원의 보좌관 출신인 동희영(41)으로 공천 하였고 국민의힘도 경선을 통해 방세환 후보를 공천하였다.
총 선거인수 329,651명으로 152,139명 투표율46..2%를 기록한 선거결과 국민의힘 방세환후보가53.88%(81,061(표) 민주당 동희영후보(69,369표) 46.11%를 득표하여 11,692표 차이로 국민의힘 방세환 후보가 당선의 영예를 얻었다.
이천시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현 시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단수 공천으로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받은 가운데 국민의힘 예비후보 5명이 경선을 거쳐 3수를 노리는 김경희 후보를 공천자로 결정하여 양당이 팽팽한 선거 운동을 펼쳤다.
이천시 선거인수 188,563명 투표자 88,734명 투표율47.1%가 참여한 결과 국민의힘 김경희후보가 54.58%(47,729표) 더불어민주당 엄태준 후보가 45.41%(39,711표)를 득표하여 8,018표 차이로 국민의힘 김경희 후보가 사상 최초의 이천시 여성 시장으로 등극 하였다.
여주시의 경우 전통적인 보수지역으로 분류되어왔는데 더불어민주당 이항진 현시장이 박재영후보와 경선을 거쳐 공천을 받았고 국민의힘 이충우후보는 3수만에 공천을 받아 이항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 시장과 맞대결로 여론조사 결과 우위를 독식하며 선거전에 돌입하였다.
투표결과 여주시 유권자는  98,333명으로 이중50,666명(51.5%)이 투표 참여한 결과 이충우 후보가 66.67%(33,224)표를 획득하였고 민주당 이항진 현 시장이 33.32%인(16.603표) 를 획득하는데 그쳐  16,621 표 차이로 당선됐다.
양평군수의 경우는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현 군수가 단수 공천으로 확정된 가운데 국민의힘은 4명의 후보가 경선에 참여하여 전진선 후보로 공천을 확정되어 전체 선거인 수107,165명 중 투표수 63,427명이 참여하여  1위 전진선 54.66% (34,125표) 2위 정동균 45.33%(28,298표) 로 국민의힘 전진선후보가 9.33%(5,827표) 득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광역도의원의 경우는 광주 제1선거구 국민의힘 유영두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임창휘 제3선거구 국민의힘 오창준 제4선거구 국민의힘 유형진후 보가 당선되었고 이천시는 국민의힘 후보가 현 더불어민주당 도의원과 맞대결에서 제1선거구 김일중 제2선거구 허원이 당선 되었다.
여주시의 경우 제1선거구에서 서광범 제2선거구는 선거구 개편으로 현직 광역도의원간의 맞대결로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국민의힘 김규창후보가 당선되었고 양평군 역시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제1선거구 박명숙 제2선거구 이혜원이 당선되었다./기동취재반 류형복 남영우 도환진 권명자기자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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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결과 국민의힘 단체장 석권 민주당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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