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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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후보가 5월 7일 16시 선거 사무소(양근로 81)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1,000여 명에 가까운 양평군민이 참석했으며, KBS 석원희 성우의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소식에는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우원식 국회의원 등의 영상 축사와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조정식 전 국회의원 등의 현장 축사가 있었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개소식 연설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가 수백 년 살아왔던 공동체가 거의 없어졌지만, 이곳에 남아있는 우리는 가족, 형제처럼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양평 발전을 견인해내야 한다.”라면서 “군민을 하늘처럼 받들고 모시며 군민에게만 충성하는 그런 군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민선 7기가 이뤘던 성과를 소개한 후, 민선 8기의 비전도 제시했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우리 12만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윤택하게 만들고, 코로나 이후 훨씬 높아진 양평의 가치를 더 따뜻하게, 더 행복하게 군민을 섬기면서 민선 8기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개소식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케이크 커팅과 사진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선거 캠프는 6월 1일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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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양평군수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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