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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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에 설을 앞두고 관내 주민들을 향한 따스한 나눔의 손길이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

도척면 새마을협의회 윤영민 회장은 지난 20일 떡국 떡 280㎏(8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도척면 생활개선회 유은경 회장이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의 교복비로 사용해 달라며 회원들의 사랑이 담긴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이에스종합물류시스템 이상훈 대표는 지난 18일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백미 70포(4㎏·112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도척면에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기탁 받은 물품과 성금은 기탁해 주신 분들의 훈훈한 온정을 더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전달받은 기탁 물품과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며 “보여주신 사랑과 나눔의 정신이 임인년 새해를 맞은 우리 도척면의 든든한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화답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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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에 설 맞이 나눔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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