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한정미.jpg

 여주시의회 한정미 의원이 지난 2021년 12월 31일 자로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한 의원은 지난해 1차 정례회 기간 중 「여주시 보호관찰대상자 사회복귀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제정토록 하였는데, 법무부가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법무부장관 표창을 시행한 것이다.
 표창장은 2022년 1월 10일 오전 10시 수원보호관찰소 여주지소 (소장 임재홍)에서 한 의원에게 전달되었다.
  임재홍 소장은“수원보호관찰소 여주지소는 여주·양평·이천 세지역을 관할하는데 금번 조례는 여주시 보호관찰자에 대한 최초의 지원 조례로 각 지역이 지원 조례를 제정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되었다”며 지원조례의 의의를 기렸다.
  한정미 의원은 “이 지원 조례가 마중물이 되어 앞으로 보호관찰자의 사회복귀가 더욱 원활해지고 여주시 범죄예방과 시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였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구체적인 지원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태그

전체댓글 0

  • 2169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여주시의회, 한정미 의원 법무부장관 표창장 수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