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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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면이장단협의회(회장 이인재)는 31일 대월면사무소에 밑반찬 물품 구입비 100만원을 취약계층에게 사용해달라며 대월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대월면 달모람부녀봉사회에서 매달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취약계층을 위해 실시하는  밑반찬 봉사의 날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인재 대월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했다”며 밑반찬 나눔이 든든한 한끼가 돼 힘이 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작은 나눔들이 모여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물품을 기부해주신 대월면이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해 더불어 행복한 대월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고 말했다
대월면 이장단협의회에서는 매년 연말연시, 명절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주관하여 이웃사랑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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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면이장단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물품 구입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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