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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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서장 이종충)는 지난 23일 설성지역대가 개청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청사는 설성면 금당리 54-1 외 3필지 2,852㎡ 부지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425.39㎡에 지상 2층의 규모로 1층에 사무실, 대기실, 감염관리실, 차고, 창고를 2층에 PTSD실, 의용소방대 사무실및 대기실 등을 갖췄다.
이날 신청사 개청식에는 이종충 이천소방서장을 비롯 엄태준 이천시장,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의회 정종철 의장, 이천 의용소방대연합회 남왕우, 천숙희(여성) 회장, 정일구 설성면장 등 20명의 내빈과 함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힘찬 출발을 알렸다.
설성119지역대는 개청과 동시에 근무 인원이 총 8명으로 펌프차 1대와 구급차 1대를 배치하여 시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충 소방서장은 “개청에 도와준 모든 분들의 노력과 이천시민의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설성119지역대 개청으로 신속한 출동체계 및 향상된 재난대응능력을 갖추게 됐다” 고 전했다.
 

하나로신문편집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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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설성 119지역대 개청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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