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양곡 자체 수분 증발 막아 고유의 맛과 향 색깔 영양분 등 장기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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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 설성 율면 3개 농협이 공동 출자해 운영하고 있는 이천남부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석재현)에서는 미질과 밥맛이 뛰어나 각광을 받고 있는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브랜드 임금님표 쌀의 차별화를 선언하면서 진공 쌀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여 판매를 하면서 전국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천남부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핵가족화 및 1인가구의 급속한 증가추세와 캠핑 여가 문화에 혁신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소포장 진공포장 임금님표 쌀을 기획상품으로 출시하여 필요한 량만큼 소량을 쌀을 이용 밥을 지을 수 있도록 하였고 유통기간에 관계없이 진공 상태만 유지되면 햅쌀의 신선도와 영양분을 유지할수 있다고 밝힌다.
또한 전국 최고의 미질과 브랜드인 임금님표 이천쌀 생산량의 38%를 차지하는 이천남부농협 쌀 조합 공동사업 법인(장호원, 설성, 율면농협)에서 이번에 출시한 소포장의 기본단위는 500g이며 이는 4인가족이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소량으로 이를 통하여 남는 여분없이 진공포장상태에서 이천쌀의 밥맛을 최고로 느낄수 있도록 고안한 포장이다. 특히, 여가를 즐기는 캠핑족이나 나홀로 가구에게 큰 인기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전망해 본다. 진공 포장 단위는 선물용으로 2kg(4개묶음), 3kg(6개묶음) 번들상품이 출시되어 양곡의 1번지 농협양재하나로클럽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온라인판매를 비롯하여 은행이나 기업의 선물용셋트로 판매경로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포장단위를 더 세분화 하여 1kg,1.5kg까지 확대 할 계획이다. 이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장기판매전략의 하나로 각광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고품질의 명품 임금님표 이천쌀로 가공해 소비자들로부터 밥맛 좋은 최고의 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말한다.
한편 우리 식생활의 주식인 쌀은 온도나 주변 환경에 민감하며 주변 온도가 25도 이상 올라가면 산패돼 변질이 시작되고 이 온도는 쌀벌레가 좋아하는 온도로 쌀벌레가 쌀알에 낳아 놓은 알이 부화되기 시작하는 온도로서 쌀벌레는 퀴논이라는 물질을 배출하는데 이 물질이 발암물질 중 하나이며 또 외부 습기나 냄새의 유입 등도 쌀의 변질 이유 중 하나라는 점에서 앞으로 진공 쌀의 포장이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강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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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표 이천 쌀 진공 소포장 기획상품 출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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