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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름맞이 건강챙김 꾸러미’ 전달
광주시 경안동은 7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즉석 삼계탕과 마스크 등을 넣은 ‘여름맞이 건강챙김 꾸러미’를 전달했다. 즉석 삼계탕 200팩(160만원 상당)은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일)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마스크 등은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해정‧이선열)에서 준비했다. 김경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역대급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건강챙김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주민화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경안동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를 대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빈틈없이 챙겨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연계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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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광주구례향우회, 탄벌동에 온정의 손길 나눠
재경광주구례향우회 정성열 회장 일행은 지난 7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50포(10㎏)와 라면 10박스(1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 향우회장은 “계속된 코로나19 사태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크고 작은 복지사각지대 뉴스를 접하며 회원들이 제2의 고향인 광주를 위해 더 합심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전재현 탄벌동장은 “모두가 고통 분담을 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 이때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축년 새해에도 구석구석 도움이 필요한 곳을 잘 살펴 모두가 행복한 우리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에 거주하는 구례 출신 28명으로 구성된 향우회는 2019년부터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여름에는 호우피해로 시름에 잠긴 이웃들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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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절대 반대 집단반발
자연환경 오염 피해를 없도록 하겠다, 사업체 주장 새빨간 거짓말 주장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81-2번지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위한 한강유역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접수하자 이에 모가면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두미1리, 어농3리 소고1, 신갈3리 이장은 모가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섭, 이하 반대위)를 구성하여 5일 오후 2시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반대하고 끝까지 투쟁할 것을 천명 성명서 발표했다. 이날 반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예정지 인근에는 모가면 주민 87.2%인 3천805명이 거주하고 인근에는 각종 체육시설과 공원 등 3㎞ 반경에는 방문객이 연간 125만2천여명이 찾는 곳으로 건강권과 행복 추구권 환경권 및 재산권 등에 직접 적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모가면의 자연환경은 면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고 각종 오염이나 난개발로부터 온전히 보존해 후세에 물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운반 및 보관과정에서 제2차 세균 감염의 위험이 크고 매일 태워지는 48t의 의료폐기물은 소각 과정에서 1급 발암 물질인 다이옥신 소각재 등 환경 오염물질 배출과 창고나 야적장 등 주변에서 발생 되는 침전물이 대기와 인근 하천으로 흘러 모가면 지역경제 위축만이 아닌 이천 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자연환경 오염과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사업체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소각장이 설치되면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과 병균 감염의 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고 주장 하였다. 이어 모가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위는 환경유역청을 상대로 수도권수질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친환경 농업기반 파괴하며 이천방문 수도권 시민의 건강·행복 추구권과 환경권을 위협하므로 소각시설 사업계획서를 즉시 반려하라고 요구하면서 앞으로 한강유역환경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중단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반대추진위원회가 발표한 성명서는 한강유역환경청에 전달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는 한강유역환경청에 이 지역은 주민들의 반대가 심하고 환경 등을 이유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보냈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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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연공서열 파괴한 공직자 인사가 망사 불만 팽배
2020/10/15 21:09 입력 공로연수 명퇴 기간 3개월 연장 전임국장 퇴임 공석 휴일 인사위원회 개최 이천시 공직자 인사가 원칙과 연공서열이 파괴된 인사가 망사라는 퇴직공직자 및 승진을 앞둔 공직자들 불평불만이 날로 팽배해지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4급 서기관 승진의 경우 5급 사무관 근무경력이 4년이 경과 되어야 하는 조건 때문에 이에 사실상 기존 인사원칙 규정대로 공로연수 및 명퇴 시기를 6월 30일 자로 인사를 할 경우 정기 인사는 평상시 1월에서 7월초에 이뤄지던 관례를 서기관 퇴임자 4명이 시설직 1명에 행정직 3명으로 승진적격자는 시설직 3명에 불과하고 행정직은 전혀 없어 엄시장이 사상초유 공로연수와 명퇴를 3개월 연장하기에 이르렀다.이로서 공로연수와 명퇴자들이 9월 25일 퇴임하였고 이어서 서기관 승진 인사가 예측되었으나 5일간 공석으로 업무 공백을 둔 상태에서 승진 적격 개시일인 9월 30일 공휴일에 인사위원회를 급조개최하는 무리수를 두면서 시설직 2명과 행정직 2명 사무관을 전격 승진 발탁 공포하는 촌극이 연출되었다.이에 대다수 공직자들은 이천시 공직자 인사정책이 원칙과 연공서열을 파괴한 특정인 짜맞추기식 독선 인사 행정의 전횡이라는 공직자들의 불평불만이 팽배한 실정이다. 또한,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 집단시위를 벌이면서 해당 읍장이 행정처리를 하면서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사전 통보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시장에게 읍면장 전면교체 요구하는 사태에 직면하였고 단지 행정민원처리에 전혀 문제점이 없고 기존시설에 대한 행정처리를 하였음에 불구하고 아무런 잘못이 없는 유능한 읍면장을 주민들의 민원을 이유로 교체하여 희생시키는 인사를 강행 공직자들로부터 즉홍 선심 행정이라는 비난과 원성을 사고 있다. 공직자들에 따르면 그동안 엄태준시장은 그동안 민선 7기의 전임 조병돈시장이 무소불위 작위적 인사 전횡이라고 비판을 하면서 투명 정대한 인사정책을 천명하였던 민선 8기 엄태준 이천시장이 정작 승진 인사를 단행하면서 오히려 원칙과 연공서열을 파괴한 공직자 인사 전횡을 저지르고 있다는 퇴직공직자 및 공직자들 사이에 인사가 망사라는 불평불만이 날로 팽배해지고 있어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또한, 사실상 공직자들 사이에는 이미 이천시 인사가 핵심공직자 2명과 엄시장 선거 핵심 참모 역할을 하였던 인사와 3인방이 인사를 좌지우지한다는 소문과 함께 지난해 이천시 인사안이 사전에 참모의 술자리에 등장하였다는 소문과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그동안 엄시장이 읍면장과 부읍면장과 공조체제를 이뤄 승진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을 공표하여 일명 러닝메이트 인사라는 허울 아래 시행되어 이를 추종하였던 공직자들이 사실상 인사시기에 배제되고 있으며 공무원의 꽃이라는 사무관 승진에서 퇴직을 6개월에서 1년 남은 6급 주사들의 승진이 제한 되고 있어 사기가 곤두박질 되고 날로 업무능률이 저하되고 있어 근본대책 마련이 되어야 한다는 공직자들의 목소리가 드높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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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농촌지도자 고석희 회장, 사랑나눔 쌀(550kg) 기탁
자신이 직접 재배 수확한 쌀 신둔면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전달해 자신이 직접 재배 수확한 쌀 신둔면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전달해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연례행사 작은사랑실천 자리매김 이천시 신둔면농촌지도자 고석 희 회장은 지난 21일 관내 어려 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550kg(10kg 55포)을 신둔면 행정복 지센터(면장 우현녀)에 기탁했다. 고석희 회장은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로 지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 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우현녀 면장은 “직접 정성 으로 재배한 쌀을 매년 어려운 이 웃들에게 기탁해주신 것에 항상 감사하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쌀 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 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둔면농촌지도자회 고석 희 회장은 자신이 땀과 노력으로 직접 농사지은 쌀을 2002년부터 작은사랑의 실천으로 시작해온 쌀 기탁행사는 올해로 19년 동안 연 례행사의 하나로 쌀을 신둔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 탁 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에 솔선수 범하여 참여하는 등 지역 사랑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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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에 소외계층 이웃돕기 나눔 줄이어
광주시 곤지암읍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곤지암읍 바이크 동호회는 지난 10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11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곤지암읍 소재 회향선원에서 백미 50포(500㎏·1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또한, ㈜세준푸드에서도 식혜음료 45박스(1천80개)을 전달했으며 초월읍 소재 ㈜부흥건설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방역용 마스크 1천장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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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우회,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원 기탁
- 광주시 신현‧능평지역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주는 모임인 ‘창우회’는 13일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원비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최충환 창우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석영식·박기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신현‧능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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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우회,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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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육상연맹, 쌀과 라면 기탁으로 이웃 사랑 실천
- 광주시 육상연맹은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4포(10㎏) 및 라면 1천400개(178만원 상당)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대희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과 부회장, 사무장, 감사, 선수단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탁 물품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모인 후원 물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대희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쌀과 라면을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공동위원장은 “광주시 육상연맹의 이‧취임식에서 모인 물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경안동의 취약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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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육상연맹, 쌀과 라면 기탁으로 이웃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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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2동 노인회 김종배 분회장, 성금 50만 원 기부
- 광주시 오포2동(허미정 동장)은 지난 26일 오포2동 노인회 김종배 분회장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종배 분회장은 수년간 지속해서 오포2동에 성금을 기부해 오며 고령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깊은 관심을 표해왔다. 허미정 동장은 “기부해 주신 성금은 오포2동의 취약계층 가정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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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2동 노인회 김종배 분회장, 성금 5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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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대표 정행순, 저소득 가구에 정기적인 후원
- 농업회사법인 (주)해밀 정행순 대표의 남모를 선행 실천이 전해져 이웃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해밀(소재지 가남읍 신해리)은 2007년에 설립되어 17년동안 고품질의 계란을 생산하고, 가공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정행순 대표는 지역사회에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저소득 조손가정과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을 약속하였는데 이후 꾸준하게 교류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초등학생 2명의 학습지원과 치과진료 연계, 공과금 납부 등 그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을 지원하였고 올해에도 겨울 난방비를 후원하는 등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웃을 향한 온정으로 남몰래 선행을 실천해 주시는 ㈜해밀 정해순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이웃을 돕고 있는 분들이 있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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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대표 정행순, 저소득 가구에 정기적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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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명보건설, ㈜성건으로부터
- 지난 13일(화) 대신면행정복지센터(면장:장홍기)는 여주지역 전문공사업체인 ㈜성건·명보건설으로부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각 50만원)을 기탁받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성건·명보건설 대표는 “고물가‧고금리 등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대신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신 마음을 잘 헤아려 어려운 주민들을 잘 살펴보고 적절한 곳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대신면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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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명보건설, ㈜성건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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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체육회, 백미와 라면 기탁
- 광주시 경안동 체육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17포(10㎏)와 라면 400개(78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경안동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모인 물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명석 경안동 체육회장은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공동위원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취약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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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체육회, 백미와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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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年 이혼이 부른 살해시도! 남편 긴급체포
- 『老年 이혼이 부른 살해시도! 남편 긴급체포』- 범행위해 서울잠입 하려다 검거,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 여주경찰서(서장 이병하)에서는, 42년 동안 폭행을 당해 온 처가 고소하여 수배 중, 합의를 해주지 않는 다는 이유로 살해시도하고 잠적한 처와 그 가족을 죽이겠다 협박하며 도피중 강원도 정선에서 서울로 잠입하려던 김○○(72세)를 검거하여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하였다고 밝혔다.피의자는 2013. 8. 13. 별거 중이던 처 강○○(63세)를 살해할 목적으로 서울 노원구 마들 지하철역 인근 도로상에서, 톱과 망치 등을 휘둘렀으나 상해에 그치고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후, 별건 폭력으로 수배가 되자 9. 24. 20:05경 서울 노원구 상계동 마들역 5번 출구에서 미리 준비한 몽키 스패너로 피해자의 머리등을 내리쳐 살해시도 하였으나 미수에 그치고, 같은 달 29일 3차례에 걸쳐 처에게 “오늘 딸년 죽이고, 너도 죽인다, 오늘 못 죽이면 한 달 안에 차례차례 죽이겠다.” 라고 협박한 후, 범행을 위해 정선군 북평면에서 서울잠입을 위해 이동하려는 피의자를 긴급체포 했다.또한, 피해자의 주거지 및 직장과 딸 등 가족 주거지 등에 형사들을 급파하여 신변보호를 하는 한편, 서울?충북?경기?강원을 오가며 공중전화를 이용한 범행에 대한 경기지방청의 컨트롤 타워로 각 지방청간 긴밀한 공조수사로 발생 2일 만인 10. 2.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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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年 이혼이 부른 살해시도! 남편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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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가시덤불 속에서 실종된 치매 할머니 발견, 가족 품으로
- 『깊은 밤 가시덤불 속에서 실종된 치매 할머니 발견, 가족 품으로』 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야산에 밤을 주으러 가서 행방불명된 치매 할머니를 끈질긴 야간 산악수색으로 가시덤불 속에서 발견, 응급조치 후 가족 품으로 인계하였다 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13. 10. 2. 15:00경 수년전부터 치매를 앓아온 실종자 방OO(74세, 여)가 보호자인 남편이 잠깐 한 눈 파는 사이 밤을 줍겠다며 표교리 소재야산에 올라가 행방불명되었다는 신고접수 즉시 실종팀, 여성청소년과, 112타격대 등 합동으로 현장출동, 신고 4시간만인 동일 22:00경 야간 산악 수색 끝에 계곡 내 가시덤불 속에서 신음소리를 내는 실종자 발견하였다. 수색 중간 야산 중턱 계곡 쪽에서 실종자의 모자와 지팡이를 발견, 그 주변부터 경찰관들이 소리를 지르며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계곡 내 가시덤불 안에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실종자를 발견하여 소방서에서 응급조치 후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다요즘 일교차가 심해 밤에는 추워진 날씨로 자칫 조금만 더늦게 발견되었다면 저체온증으로 위험에 처할뻔한 실종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준데 대해 치매 질환자 가족들은 “정말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다” 라는 감사의 인사가 있었으며, 또한 이천경찰서 실종팀은 13년도 상반기 장기 실종자 발견 실적이 전국 3위를 하는 등 언제나 이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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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가시덤불 속에서 실종된 치매 할머니 발견, 가족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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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서! 실업급여 부정수급한 피의자 무더기 검거
- 『국고보조금이 줄줄이 샌다!』- 이천서! 실업급여 부정수급한 피의자 무더기 검거 - 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00기업에 근무하였던 근로자들이 회사와공모하여 ‘13년도분 실업급여를 허위 신청하여 수령 받는 등 국가보조금 5,560만원을 부정하게 수급한 피의자 32명을 검거하였다고밝혔다. 국가에서 근로자가 실직하였을 경우 최대 7개월 동안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재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구직급여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악용하여 피의자 김 00 등 32명은 회사에 취업하여 급여를 받고 일하고 있었음에도 실직하여 계속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회사와 공모하여 실업급여를 신청하여 교부받았다. 위 피의자들이 근무하였던 회사는 2012년 12월 장기파업으로 경력직 직원들을 정리해고 하면서, 약 2개월동안 일이 있을 때를 대비하여 경력직 직원들이 타회사에 취직할 것을 우려,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근무를 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미리 통보하였던 것으로 밝혀져 회사 대표도 소환하여 수사 확대하고 있다. 이천경찰서 관계자는 국고보조금이 실질적으로 보조를 받아야 할 당사자들에게 지급되지 않고 허위지급됨으로써 국가예산 낭비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및 유용행위’에 대한 특별단속활동을 계속 전개하여 적발 되는대로 엄중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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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서! 실업급여 부정수급한 피의자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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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 지역상권 말살하는 복숭아 축제
- 축제 2일 전부터 무단입주 관내 확성기 호객행위 말썽제17회 복숭아축제를 지난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장호원복숭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태)에서 경기동부과수농협 농산물유통센터 복숭아 축제장에서 행사를 가진 가운데 매년 되풀이 되는 진행과 졸속 진행으로 주최 측 무대 주변은 텅텅 비어 있고 축제는 뒷전인 반면 불법 향토야시장에 관람객들이 몰려 누굴 위한 축제인가라는 주민들 비난과 원성의 대상이 되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특히 매 축제 마다 연례행사로 되풀이 되는 향토야시장이라는 미명 아래 복숭아 축제장의 고정 메뉴로 자리매김한 풍물시장은 장호원 지역경제를 송두리째 말살하는 장본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금년 축제에는 행사2일전부터 일찌감치 자리를 차지하고 장호원 중심권역을 확성기를 통해 호객행위를 일삼아 새로운 문제점으로 부각 말썽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이들 향토 야시장은 이천시장애인 단체 장호원 분실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축제 초기부터 불법 향토야시장 입주 영업을 보장해 주는 조건으로 정체불명의 액수인 거액의 뒷돈을 받아 부당이득을 챙기며 행사시 사실상 합법을 가장한 편법 영업을 부추겼다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는 것이다.또한 야시장이 영업 중인 앞 편에 무대를 마련해 놓고 주최와 출처가 불 불명한 단지 백혈병 어린이 돕기 시민노래자랑이라는 선전문구와 함께 간단한 밴드를 갖춰 축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곡당 1만원이라는 턱 없이 높은 가격을 받아가면서 불법 영업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었으나 행정기관 및 주최 측 제재 없이 허울 좋은 백혈병 어린이 돕기라는 명분으로 부당이득을 취한다는 원성이 쇄도 했다. 장애인단체를 통해 영업권을 취득한 향토야시장 관련 상인들은 정체모를 메뉴와 비위생적인 조리시설에서 조리된 식품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음식들이 관람객들을 유혹하며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업을 이루는 가운데 이들 주변에 자리한 향락 사행성을 조장하는 각종 오락코너들이 판을 치며 버젓이 영업행위를 하는 진풍경이 연출 되었다는 것이다. 한편 장호원읍 관내 음식점들과 상인들에 따르면 매년 과수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혈세인 예산을 투입 치러지고 있는 복숭아축제는 지역 상권을 말살하고 먹고 놀자 판으로 퇴색되어 축제만 시작되면 장호원시내 상권은 초토화 되는데 누굴 위한 축제인지 이천시와 축제추진위에 묻고 싶다고 한 결 같이 말한다.더욱이 이번에는 축제와 관계없이 2일전부터 확성기를 통해 시내 곳곳을 다니며 호객 행위까지 서슴지 않아 장호원 지역 상권에 치명타 되고 있어 이천시에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 민원 제기하였으나 묵살 당했다고 하소연한다.이에 이천시 관계자는 민원을 받고 축제 현장을 확인 축제 추진위와 장애인 단체 관계자를 불러 철수 시킬 것을 종용하였고 만일 철수하지 않으면 관련 법규에 따라 고발 조치하겠다고 전하며 사실 이들 야시장업소들은 처음부터 막지 못 하면 방법이 없어 문제점이라고 밝히며 불법 사실에 대해 강력한 행정처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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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 지역상권 말살하는 복숭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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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간 음주운전의 폐해!!!
- 한 남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간 음주운전의 폐해!!! 심야 음주?무면허로 여성운전차량을 뒤쫒아가 위협하고 도주중 출동한 순찰차를 들이받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피의자 검거 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는심야에 만취상태에서 운전중이던 화물차로 여성운전차량을 10km가량 뒤쫒아 위협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충돌한 특수공무집행방해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9. 28. 04:40경 광주경찰서 경안지구대에 40대 여성이 다급하게 뛰어 들어와 “화물차가 위협하며 쫒아왔다”는 내용의 신고를 하였다. 피해자의 진술을 듣는 순간 마침 피해자가 경안지구대 앞을 지나가는 화물차를 가리키며 “저 차가 맞다!!”고 확인시켜 주었고 즉시 순찰차 2대가 추격을 시작하였다. 수차례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도주하던 화물차는 경안지구대에서 약 800미터 가량 떨어진 광주초등학교 부근에 이르러 막다른 골목길로 도주할수 없게 되자 후진하며 뒤쫒던 순찰차를 충돌하후 정차하였고 그 순간 경찰관들이 재빨리 운전자를 끌어내며 심야의 소동은 일단락 되었다.경찰조사에 따르면 운전자는 강某씨(32세,남)로 무면허로 혈중알콜농도 0.102%의 만취상태에서 별다른 이유없이 피해자가 운전하던 차량을 탄벌동에서 오포읍 양벌리까지 10km 가량을 쫒아가며 길을 막는 등 위협운전을 하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의 추격이 시작되자 처벌 받을것이 두려워 도주를 하는 과정에서 순찰차를 들이받게 되었다고 진술하였다.당시 출동했던 이동준 경위는 “음주운전은 자신뿐만이 아닌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한순간의 그릇된 실수가 평생의 오점이 될수도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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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간 음주운전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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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적절한 초동조치로 자살기도자, 부상자 등 3명 구조
- 광주경찰!!추석연휴 적절한 초동조치로 자살기도자, 부상자 등 3명 구조 - 신속한 타청공조 및 초동 조치로 자살기도자 구조, 자전거 사고 중상자 병원 후송- 추석연휴 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 경찰관들이 신속한 신고출동 및 적절한 초동조치로 자살기도자 2명을 구조하고 자전거 사고로 중상을 입은 부상자를 신속히 후송조치 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 주어 귀감이 되고 있다.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에서는,9. 21. 02:35경 신고자의 남자애인이 통화중 “헤어지자”는 말을 하자 “자살을 하겠다”는 말을 해 걱정 된다는 내용의 문자신고가 접수되었다. 곧바로 경안파출소 최구선 경위와 이진주 순경은 신고자를 만나 애인이 현재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거주중이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소방서에 자살기도자의 긴급 위치추적을 의뢰하여 파악 후 관할 진천경찰서에 공조의로하여 03:48경 자살의심자가 주소지 아파트 주차장내 본인의 차량내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병원응급실로 후송,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자칫 5분만 늦었어도 생명을 잃을 뻔한 위급한 상황, 신고사건을 처리함에 있어 경안파출소의 적절한 대처 및 신속한 공조조치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출동한 최구선 경위는 “신속한 공조조치 덕분에 자살기도자를 구조할 수 있어서 경찰관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말했다또한 9. 19. 12:18경“광주시 오포읍의 원룸에 살고 있는 여자 친구가 통화중 자살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원룸 이름은 잘 모르겠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었다. 당시 오포파출소에서는 다른 신고사건을 처리중으로 순찰차 출동이 어려운 상황, 즉시 인근 태전파출소 박종수 경사, 이선 순경이 지원출동 하여 자살의심자가 거주중이라는 오포읍 매산리 일대 5개 원룸을 일일이 탐문하여 자살의심자가 거주중인 호실을 발견, 문을 열어주지 않아 119구조대의 협조로 출입문을 개방하자 신세를 비관하는 내용의 편지를 써놓고 전기줄로 목을 매고 있던 상황, 신속히 전선을 제거하고 맥박과 호흡을 확인, 구호조치 후 분당서울대병원으로 후송하여 생명을 구조한 것이다. 출동했던 박종수 경사는 얼마전“언덕길에 아이가 타고 있던 차량이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리며 언덕 밑으로 굴러 가는 것을 몸으로 막아 타고 있던 아이를 구출한 경찰관 박경사는“자살기도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런 극단적인 선택은 없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9. 20. 16:40경 퇴촌파출소 순찰1팀 나재군팀장, 심천보 경사는 추석연휴 원활한 교통상황 파악을 위한 112순찰에 나섰다. 퇴촌면 영동리 편도 1차선에 이르렀을 때 도로옆에 부상을 입은듯한 사이클 복장의 김某씨(32세,남)를 발견하였다. 김씨는 타고가던 사이클이 앞으로 넘어지며 우측 어깨부위의 쇄골골절로 중상을 입고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였다. 당시 현장엔 추석절 나들이 차량으로 인한 교통정체로 119구급차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수 없을 것으로 판단한 나팀장은 119구급차량을 퇴촌파출소에 대기시킨 후 순찰차량에 부상자를 태우고 경광등을 울리며 10분만에 신속하게 파출소에 도착, 대기하던 구급차에 부상자를 인계하여 병원으로 후송조치하였다. 나재군 팀장은“날씨가 좋다보니 싸이클을 타는 시민들이 많고 그러다보니 넘어지며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며 각별한 주의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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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적절한 초동조치로 자살기도자, 부상자 등 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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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탄약고 이전 사실상 무산
- 국방부 양평, 횡성군간 협의 없이 추진할 의사 없다양평군 지평면에 횡성군 묵계리 탄약고 이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지평면민을 중심으로 강한 반발을 하고 있는 가운데 김선교 군수가 온몸으로 책임지고 막겠다고 선언 농지전용허가를 취소하였고 양평군 각계각층에서 반대를 천명하는 가운데 국방부에서 양평군과 횡성군간에 협의 없이는 절대추진하지 안겠다고 밝혀 사실상 탄약고 지평면 이전은 전면백지화 무산단계에 놓이게 되었다.특히 김선교 군수가 국방부 횡성군을 항의 방문 탄약고이전 반대의사를 분명히 전달하고 아울러 지난12일 농지전용허가를 행정절차를 거쳐 취소 국방부와 횡성군에 정식통보를 하였다. 이어 16일 국방부시설기획관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정병국의원을 만나 지평탄약고증설및이전사업 (59탄약대대현대화 사업)에 대한 현안 보고에서 횡성군과 양평군간에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절대로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현재 공사가 즉각 중지된 상태라고 국방부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로서 양평군의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었던 지평면 탄약고 이전은 김군수의 책임지고 막겠다는 의지와 군민의 결집 된 목소리로 인하여 사업주최자인 국방부가 지자체간 협의를 통해 사업을 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혀 반대를 천명하고 있는 양평군과 이전추진을 하고 있는 횡성군간에 이미 확연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어 타협점이 없다는 점에서 결국 지평면 탄약고 이전은 양평군의 일방적인 승리로 종지부를 찍었다.그동안 제기되어 왔던 지평면 탄약고 이전사실을 양평군이 사전에 알고 주민들에게 숨겨 행정처리를 하였다는 주장에 대해 지난16일 김승남의장과 의원일행들이 횡성군에 항의 방문 고석횡성군수를 만난자리에서 “횡성군에서 군부대 이전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양평군과 양평군민에게 사전에 협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한 것은 양평군을 무시하는 행위로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사전에 양평군의회에 공식적으로 사업 관련 자료를 제공했다는 횡성군의 입장은 사실과 다른 일”이라며 깊은 유감을 전했다.한편 횡성군이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탄약고는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사업비200억원을 횡성군에서 부담 횡성군 묵계리의 중대규모 탄약고를 지평면 탄약대대로 증설 통합 이전하는 것으로 추진되어 왔다. 기동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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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스타!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
- 농구스타!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 여주경찰서는, 남한강 유원지주변 싸우나와 찜질방을 돌며 탈의실 옷장을 9회에 걸쳐 털어 온 전 국가대표(프로농구 원주동부TG) 스타플레이어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고 밝혔다.피의자는 지난 6일 새벽 2시경 여주군 연양리 유원지에 있는 남한강황토찜질방 남자탈의실에서, 잠들어 있는 피해자 B씨 외 2명의 옷장을 뒤져 현금 39만원을 절취하는 등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여주, 용인, 이천 등지를 돌며 9회에 걸쳐 도합 3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이다.또한, 피의자는 선수생활을 접고 사회생활에 적응을 못해 방황하며 유랑생활을 하던 것으로 보이며 생활비 조달목적으로 절도행각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A씨는 한번 턴 업소를 또 다시 찾았다가 이를 이상히 여긴 업주의 신고로 긴급체포되었다. 한편 경찰은, 추석절 연휴 특별형사활동을 전개해 다중이 이용하는 유원지주변 행락객을 대상으로 하는 절도범과 빈집털이, 현금취급이 많은 편의점 등에 대하여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연휴를 위해 24시간 활동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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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수사로 여성범죄(카메라등 이용촬용죄) 피의자 검거”
- “끈질긴 수사로 여성범죄(카메라등 이용촬용죄) 피의자 검거” 양평경찰서(서장 김상우)는, 지난 12일. 08:06경 경기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소재 용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교복치마를 입고 등교하는 여학생을 스마트폰 이용 속옷을 촬영하던 고모씨(35세, 남)을 16일. 08:30분경 잠복근무중에 검거하였다고 밝혔다.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양평경찰서 용문파출소 오 경위와 손 경사, 김순경은 불상의 남자가 에스컬레이터에서 치마 입은 여자를 몰래 촬영한다는 당시 신고를 접수한 경위 오철호는 용의자가 다시 현장에 나타날 것으로 보고 비번 날에도 팀원들과 한명씩 주기적으로 현장 주변 잠복근무 및 도보순찰을 실시하였고,16.일 비번 근무 중 용의자가 치마속을 촬영하며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오는 것을 발견, 스마트폰을 압수하고 카메라등 이용촬영죄혐의를 적용하여 검거한 것이다.압수한 스마트폰을 조사한바 피의자는 교복을 입고 등교하는 여학생들을 뒤에서 쫓아가거나 에스컬레이터 밑에서 스마트폰 동영상 기능을 이용하여 촬영한 영상 수개를 확보하고 추가 범행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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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5일장 범죄예방 활동 중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피의자 검거”
- “양평 5일장 범죄예방 활동 중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피의자 검거”- 횡령한 신용카드로 유흥비 총 5회 67만원 상당 신용카드 사용 - 양평경찰서(서장 김상우)는,2013. 9. 13. 10:50경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소재 농협중앙지점 현금인출기에 놓여있던 피해자 신용카드를 습득 후, 총 5회에 걸쳐 유흥주점등에서 유흥비 67만원 상당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김씨(26세, 남)를 양평 5일장 범죄예방 활동 중 발견, 여신전문금융업위반 피의자를 검거하였다.2013. 9. 10. 20:39경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소재 농협중앙지점 현금인출기내 피해자가 현금을 인출 후 놓아둔 신용카드를 김씨(26세, 남)가 이를 발견 후 현금을 인출하기위해 신용카드를 현금지급기에 넣어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무작위로 비밀번호를 눌렀으나 번호를 알아내지 못하자 신용카드가 체크카드라는 것을 확인 후 카드를 사용 할 목적으로 같은날 20:53경 양평읍 양근리 소재 유흥주점에서 1회 다음날 19:10분부터 23:12분까지 총 5회에 걸쳐 67만원 상당의 유흥비로 신용카드를 사용하였다.당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순경 김광선은 농협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평소 순찰을 돌면서 양평시내에서 비슷한 인상착의를 가진 사람을 봤던 것을 기억, 주변을 면밀히 수색하는 한 편, 자신의 휴대폰카메라에 용의자 사진을 찍어 보관하며 주변 순찰시 참고하였고, 순경 김광선은 비번 날 양평 5일장 소매치기 예방 활동을 하던 중 우연히 시장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피의자를 발견 후 범죄사실을 확인하였으나 자신은 신용카드를 사용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는 것을 CCTV에 찍힌 사진 등 증거를 제시하자 자신이 신용카드를 사용 하였다고 자백하여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으로 검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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