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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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우회,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원 기탁
    광주시 신현‧능평지역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주는 모임인 ‘창우회’는 13일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원비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최충환 창우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석영식·박기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신현‧능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사회
    • 미담
    2024-03-13
  • 광주시 육상연맹, 쌀과 라면 기탁으로 이웃 사랑 실천
    광주시 육상연맹은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4포(10㎏) 및 라면 1천400개(178만원 상당)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대희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과 부회장, 사무장, 감사, 선수단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탁 물품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모인 후원 물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대희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쌀과 라면을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공동위원장은 “광주시 육상연맹의 이‧취임식에서 모인 물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경안동의 취약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 미담
    2024-03-07
  • 광주시 오포2동 노인회 김종배 분회장, 성금 50만 원 기부
    광주시 오포2동(허미정 동장)은 지난 26일 오포2동 노인회 김종배 분회장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종배 분회장은 수년간 지속해서 오포2동에 성금을 기부해 오며 고령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깊은 관심을 표해왔다. 허미정 동장은 “기부해 주신 성금은 오포2동의 취약계층 가정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 사회
    • 미담
    2024-02-29
  • ㈜해밀 대표 정행순, 저소득 가구에 정기적인 후원
    농업회사법인 (주)해밀 정행순 대표의 남모를 선행 실천이 전해져 이웃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해밀(소재지 가남읍 신해리)은 2007년에 설립되어 17년동안 고품질의 계란을 생산하고, 가공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정행순 대표는 지역사회에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저소득 조손가정과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을 약속하였는데 이후 꾸준하게 교류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초등학생 2명의 학습지원과 치과진료 연계, 공과금 납부 등 그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을 지원하였고 올해에도 겨울 난방비를 후원하는 등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웃을 향한 온정으로 남몰래 선행을 실천해 주시는 ㈜해밀 정해순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이웃을 돕고 있는 분들이 있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 미담
    2024-02-23
  • 여주시 대신면, ㈜명보건설, ㈜성건으로부터
    지난 13일(화) 대신면행정복지센터(면장:장홍기)는 여주지역 전문공사업체인 ㈜성건·명보건설으로부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각 50만원)을 기탁받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성건·명보건설 대표는 “고물가‧고금리 등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대신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신 마음을 잘 헤아려 어려운 주민들을 잘 살펴보고 적절한 곳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대신면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 사회
    • 미담
    2024-02-15
  • 광주시 경안동 체육회, 백미와 라면 기탁
    광주시 경안동 체육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17포(10㎏)와 라면 400개(78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경안동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모인 물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명석 경안동 체육회장은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공동위원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취약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 미담
    2024-02-14

실시간 사회 기사

  • 老年 이혼이 부른 살해시도! 남편 긴급체포
    『老年 이혼이 부른 살해시도! 남편 긴급체포』- 범행위해 서울잠입 하려다 검거,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 여주경찰서(서장 이병하)에서는, 42년 동안 폭행을 당해 온 처가 고소하여 수배 중, 합의를 해주지 않는 다는 이유로 살해시도하고 잠적한 처와 그 가족을 죽이겠다 협박하며 도피중 강원도 정선에서 서울로 잠입하려던 김○○(72세)를 검거하여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하였다고 밝혔다.피의자는 2013. 8. 13. 별거 중이던 처 강○○(63세)를 살해할 목적으로 서울 노원구 마들 지하철역 인근 도로상에서, 톱과 망치 등을 휘둘렀으나 상해에 그치고 법원으로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후, 별건 폭력으로 수배가 되자 9. 24. 20:05경 서울 노원구 상계동 마들역 5번 출구에서 미리 준비한 몽키 스패너로 피해자의 머리등을 내리쳐 살해시도 하였으나 미수에 그치고, 같은 달 29일 3차례에 걸쳐 처에게 “오늘 딸년 죽이고, 너도 죽인다, 오늘 못 죽이면 한 달 안에 차례차례 죽이겠다.” 라고 협박한 후, 범행을 위해 정선군 북평면에서 서울잠입을 위해 이동하려는 피의자를 긴급체포 했다.또한, 피해자의 주거지 및 직장과 딸 등 가족 주거지 등에 형사들을 급파하여 신변보호를 하는 한편, 서울?충북?경기?강원을 오가며 공중전화를 이용한 범행에 대한 경기지방청의 컨트롤 타워로 각 지방청간 긴밀한 공조수사로 발생 2일 만인 10. 2. 검거하였다.
    • 사회
    • 사건,사고
    2013-10-04
  • 깊은 밤 가시덤불 속에서 실종된 치매 할머니 발견, 가족 품으로
    『깊은 밤 가시덤불 속에서 실종된 치매 할머니 발견, 가족 품으로』 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야산에 밤을 주으러 가서 행방불명된 치매 할머니를 끈질긴 야간 산악수색으로 가시덤불 속에서 발견, 응급조치 후 가족 품으로 인계하였다 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13. 10. 2. 15:00경 수년전부터 치매를 앓아온 실종자 방OO(74세, 여)가 보호자인 남편이 잠깐 한 눈 파는 사이 밤을 줍겠다며 표교리 소재야산에 올라가 행방불명되었다는 신고접수 즉시 실종팀, 여성청소년과, 112타격대 등 합동으로 현장출동, 신고 4시간만인 동일 22:00경 야간 산악 수색 끝에 계곡 내 가시덤불 속에서 신음소리를 내는 실종자 발견하였다. 수색 중간 야산 중턱 계곡 쪽에서 실종자의 모자와 지팡이를 발견, 그 주변부터 경찰관들이 소리를 지르며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계곡 내 가시덤불 안에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실종자를 발견하여 소방서에서 응급조치 후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하였다요즘 일교차가 심해 밤에는 추워진 날씨로 자칫 조금만 더늦게 발견되었다면 저체온증으로 위험에 처할뻔한 실종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준데 대해 치매 질환자 가족들은 “정말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다” 라는 감사의 인사가 있었으며, 또한 이천경찰서 실종팀은 13년도 상반기 장기 실종자 발견 실적이 전국 3위를 하는 등 언제나 이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회
    • 사건,사고
    2013-10-04
  • 이천서! 실업급여 부정수급한 피의자 무더기 검거
    『국고보조금이 줄줄이 샌다!』- 이천서! 실업급여 부정수급한 피의자 무더기 검거 - 이천경찰서(서장 임국빈)는 00기업에 근무하였던 근로자들이 회사와공모하여 ‘13년도분 실업급여를 허위 신청하여 수령 받는 등 국가보조금 5,560만원을 부정하게 수급한 피의자 32명을 검거하였다고밝혔다. 국가에서 근로자가 실직하였을 경우 최대 7개월 동안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재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구직급여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악용하여 피의자 김 00 등 32명은 회사에 취업하여 급여를 받고 일하고 있었음에도 실직하여 계속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것처럼 회사와 공모하여 실업급여를 신청하여 교부받았다. 위 피의자들이 근무하였던 회사는 2012년 12월 장기파업으로 경력직 직원들을 정리해고 하면서, 약 2개월동안 일이 있을 때를 대비하여 경력직 직원들이 타회사에 취직할 것을 우려,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근무를 할 수 있게 해 주겠다고 미리 통보하였던 것으로 밝혀져 회사 대표도 소환하여 수사 확대하고 있다. 이천경찰서 관계자는 국고보조금이 실질적으로 보조를 받아야 할 당사자들에게 지급되지 않고 허위지급됨으로써 국가예산 낭비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및 유용행위’에 대한 특별단속활동을 계속 전개하여 적발 되는대로 엄중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사회
    • 사건,사고
    2013-10-02
  • 장호원 지역상권 말살하는 복숭아 축제
    축제 2일 전부터 무단입주 관내 확성기 호객행위 말썽제17회 복숭아축제를 지난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장호원복숭아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태)에서 경기동부과수농협 농산물유통센터 복숭아 축제장에서 행사를 가진 가운데 매년 되풀이 되는 진행과 졸속 진행으로 주최 측 무대 주변은 텅텅 비어 있고 축제는 뒷전인 반면 불법 향토야시장에 관람객들이 몰려 누굴 위한 축제인가라는 주민들 비난과 원성의 대상이 되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특히 매 축제 마다 연례행사로 되풀이 되는 향토야시장이라는 미명 아래 복숭아 축제장의 고정 메뉴로 자리매김한 풍물시장은 장호원 지역경제를 송두리째 말살하는 장본인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금년 축제에는 행사2일전부터 일찌감치 자리를 차지하고 장호원 중심권역을 확성기를 통해 호객행위를 일삼아 새로운 문제점으로 부각 말썽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이들 향토 야시장은 이천시장애인 단체 장호원 분실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축제 초기부터 불법 향토야시장 입주 영업을 보장해 주는 조건으로 정체불명의 액수인 거액의 뒷돈을 받아 부당이득을 챙기며 행사시 사실상 합법을 가장한 편법 영업을 부추겼다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는 것이다.또한 야시장이 영업 중인 앞 편에 무대를 마련해 놓고 주최와 출처가 불 불명한 단지 백혈병 어린이 돕기 시민노래자랑이라는 선전문구와 함께 간단한 밴드를 갖춰 축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곡당 1만원이라는 턱 없이 높은 가격을 받아가면서 불법 영업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었으나 행정기관 및 주최 측 제재 없이 허울 좋은 백혈병 어린이 돕기라는 명분으로 부당이득을 취한다는 원성이 쇄도 했다. 장애인단체를 통해 영업권을 취득한 향토야시장 관련 상인들은 정체모를 메뉴와 비위생적인 조리시설에서 조리된 식품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은 음식들이 관람객들을 유혹하며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업을 이루는 가운데 이들 주변에 자리한 향락 사행성을 조장하는 각종 오락코너들이 판을 치며 버젓이 영업행위를 하는 진풍경이 연출 되었다는 것이다. 한편 장호원읍 관내 음식점들과 상인들에 따르면 매년 과수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혈세인 예산을 투입 치러지고 있는 복숭아축제는 지역 상권을 말살하고 먹고 놀자 판으로 퇴색되어 축제만 시작되면 장호원시내 상권은 초토화 되는데 누굴 위한 축제인지 이천시와 축제추진위에 묻고 싶다고 한 결 같이 말한다.더욱이 이번에는 축제와 관계없이 2일전부터 확성기를 통해 시내 곳곳을 다니며 호객 행위까지 서슴지 않아 장호원 지역 상권에 치명타 되고 있어 이천시에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 민원 제기하였으나 묵살 당했다고 하소연한다.이에 이천시 관계자는 민원을 받고 축제 현장을 확인 축제 추진위와 장애인 단체 관계자를 불러 철수 시킬 것을 종용하였고 만일 철수하지 않으면 관련 법규에 따라 고발 조치하겠다고 전하며 사실 이들 야시장업소들은 처음부터 막지 못 하면 방법이 없어 문제점이라고 밝히며 불법 사실에 대해 강력한 행정처벌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동취재반
    • 사회
    • 민원현장
    2013-10-01
  • 한 남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간 음주운전의 폐해!!!
    한 남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앗아간 음주운전의 폐해!!! 심야 음주?무면허로 여성운전차량을 뒤쫒아가 위협하고 도주중 출동한 순찰차를 들이받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피의자 검거 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는심야에 만취상태에서 운전중이던 화물차로 여성운전차량을 10km가량 뒤쫒아 위협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를 충돌한 특수공무집행방해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9. 28. 04:40경 광주경찰서 경안지구대에 40대 여성이 다급하게 뛰어 들어와 “화물차가 위협하며 쫒아왔다”는 내용의 신고를 하였다. 피해자의 진술을 듣는 순간 마침 피해자가 경안지구대 앞을 지나가는 화물차를 가리키며 “저 차가 맞다!!”고 확인시켜 주었고 즉시 순찰차 2대가 추격을 시작하였다. 수차례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도주하던 화물차는 경안지구대에서 약 800미터 가량 떨어진 광주초등학교 부근에 이르러 막다른 골목길로 도주할수 없게 되자 후진하며 뒤쫒던 순찰차를 충돌하후 정차하였고 그 순간 경찰관들이 재빨리 운전자를 끌어내며 심야의 소동은 일단락 되었다.경찰조사에 따르면 운전자는 강某씨(32세,남)로 무면허로 혈중알콜농도 0.102%의 만취상태에서 별다른 이유없이 피해자가 운전하던 차량을 탄벌동에서 오포읍 양벌리까지 10km 가량을 쫒아가며 길을 막는 등 위협운전을 하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찰차의 추격이 시작되자 처벌 받을것이 두려워 도주를 하는 과정에서 순찰차를 들이받게 되었다고 진술하였다.당시 출동했던 이동준 경위는 “음주운전은 자신뿐만이 아닌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한순간의 그릇된 실수가 평생의 오점이 될수도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사회
    • 사건,사고
    2013-09-29
  • 추석연휴 적절한 초동조치로 자살기도자, 부상자 등 3명 구조
    광주경찰!!추석연휴 적절한 초동조치로 자살기도자, 부상자 등 3명 구조 - 신속한 타청공조 및 초동 조치로 자살기도자 구조, 자전거 사고 중상자 병원 후송- 추석연휴 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 경찰관들이 신속한 신고출동 및 적절한 초동조치로 자살기도자 2명을 구조하고 자전거 사고로 중상을 입은 부상자를 신속히 후송조치 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경찰의 모습을 보여 주어 귀감이 되고 있다.광주경찰서(서장 오문교)에서는,9. 21. 02:35경 신고자의 남자애인이 통화중 “헤어지자”는 말을 하자 “자살을 하겠다”는 말을 해 걱정 된다는 내용의 문자신고가 접수되었다. 곧바로 경안파출소 최구선 경위와 이진주 순경은 신고자를 만나 애인이 현재 충북 진천군 진천읍에 거주중이라는 사실을 파악하고 소방서에 자살기도자의 긴급 위치추적을 의뢰하여 파악 후 관할 진천경찰서에 공조의로하여 03:48경 자살의심자가 주소지 아파트 주차장내 본인의 차량내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곧바로 병원응급실로 후송,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자칫 5분만 늦었어도 생명을 잃을 뻔한 위급한 상황, 신고사건을 처리함에 있어 경안파출소의 적절한 대처 및 신속한 공조조치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출동한 최구선 경위는 “신속한 공조조치 덕분에 자살기도자를 구조할 수 있어서 경찰관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말했다또한 9. 19. 12:18경“광주시 오포읍의 원룸에 살고 있는 여자 친구가 통화중 자살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원룸 이름은 잘 모르겠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었다. 당시 오포파출소에서는 다른 신고사건을 처리중으로 순찰차 출동이 어려운 상황, 즉시 인근 태전파출소 박종수 경사, 이선 순경이 지원출동 하여 자살의심자가 거주중이라는 오포읍 매산리 일대 5개 원룸을 일일이 탐문하여 자살의심자가 거주중인 호실을 발견, 문을 열어주지 않아 119구조대의 협조로 출입문을 개방하자 신세를 비관하는 내용의 편지를 써놓고 전기줄로 목을 매고 있던 상황, 신속히 전선을 제거하고 맥박과 호흡을 확인, 구호조치 후 분당서울대병원으로 후송하여 생명을 구조한 것이다. 출동했던 박종수 경사는 얼마전“언덕길에 아이가 타고 있던 차량이 사이드브레이크가 풀리며 언덕 밑으로 굴러 가는 것을 몸으로 막아 타고 있던 아이를 구출한 경찰관 박경사는“자살기도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런 극단적인 선택은 없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9. 20. 16:40경 퇴촌파출소 순찰1팀 나재군팀장, 심천보 경사는 추석연휴 원활한 교통상황 파악을 위한 112순찰에 나섰다. 퇴촌면 영동리 편도 1차선에 이르렀을 때 도로옆에 부상을 입은듯한 사이클 복장의 김某씨(32세,남)를 발견하였다. 김씨는 타고가던 사이클이 앞으로 넘어지며 우측 어깨부위의 쇄골골절로 중상을 입고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였다. 당시 현장엔 추석절 나들이 차량으로 인한 교통정체로 119구급차가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할수 없을 것으로 판단한 나팀장은 119구급차량을 퇴촌파출소에 대기시킨 후 순찰차량에 부상자를 태우고 경광등을 울리며 10분만에 신속하게 파출소에 도착, 대기하던 구급차에 부상자를 인계하여 병원으로 후송조치하였다. 나재군 팀장은“날씨가 좋다보니 싸이클을 타는 시민들이 많고 그러다보니 넘어지며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며 각별한 주의를 부탁하였다.
    • 사회
    • 사건,사고
    2013-09-23
  • 지평 탄약고 이전 사실상 무산
    국방부 양평, 횡성군간 협의 없이 추진할 의사 없다양평군 지평면에 횡성군 묵계리 탄약고 이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지평면민을 중심으로 강한 반발을 하고 있는 가운데 김선교 군수가 온몸으로 책임지고 막겠다고 선언 농지전용허가를 취소하였고 양평군 각계각층에서 반대를 천명하는 가운데 국방부에서 양평군과 횡성군간에 협의 없이는 절대추진하지 안겠다고 밝혀 사실상 탄약고 지평면 이전은 전면백지화 무산단계에 놓이게 되었다.특히 김선교 군수가 국방부 횡성군을 항의 방문 탄약고이전 반대의사를 분명히 전달하고 아울러 지난12일 농지전용허가를 행정절차를 거쳐 취소 국방부와 횡성군에 정식통보를 하였다. 이어 16일 국방부시설기획관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정병국의원을 만나 지평탄약고증설및이전사업 (59탄약대대현대화 사업)에 대한 현안 보고에서 횡성군과 양평군간에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절대로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현재 공사가 즉각 중지된 상태라고 국방부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로서 양평군의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었던 지평면 탄약고 이전은 김군수의 책임지고 막겠다는 의지와 군민의 결집 된 목소리로 인하여 사업주최자인 국방부가 지자체간 협의를 통해 사업을 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혀 반대를 천명하고 있는 양평군과 이전추진을 하고 있는 횡성군간에 이미 확연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어 타협점이 없다는 점에서 결국 지평면 탄약고 이전은 양평군의 일방적인 승리로 종지부를 찍었다.그동안 제기되어 왔던 지평면 탄약고 이전사실을 양평군이 사전에 알고 주민들에게 숨겨 행정처리를 하였다는 주장에 대해 지난16일 김승남의장과 의원일행들이 횡성군에 항의 방문 고석횡성군수를 만난자리에서 “횡성군에서 군부대 이전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양평군과 양평군민에게 사전에 협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한 것은 양평군을 무시하는 행위로 명백히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사전에 양평군의회에 공식적으로 사업 관련 자료를 제공했다는 횡성군의 입장은 사실과 다른 일”이라며 깊은 유감을 전했다.한편 횡성군이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탄약고는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사업비200억원을 횡성군에서 부담 횡성군 묵계리의 중대규모 탄약고를 지평면 탄약대대로 증설 통합 이전하는 것으로 추진되어 왔다. 기동취재반
    • 사회
    • 민원현장
    2013-09-18
  • 농구스타!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
    농구스타!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 여주경찰서는, 남한강 유원지주변 싸우나와 찜질방을 돌며 탈의실 옷장을 9회에 걸쳐 털어 온 전 국가대표(프로농구 원주동부TG) 스타플레이어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17일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고 밝혔다.피의자는 지난 6일 새벽 2시경 여주군 연양리 유원지에 있는 남한강황토찜질방 남자탈의실에서, 잠들어 있는 피해자 B씨 외 2명의 옷장을 뒤져 현금 39만원을 절취하는 등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여주, 용인, 이천 등지를 돌며 9회에 걸쳐 도합 3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이다.또한, 피의자는 선수생활을 접고 사회생활에 적응을 못해 방황하며 유랑생활을 하던 것으로 보이며 생활비 조달목적으로 절도행각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A씨는 한번 턴 업소를 또 다시 찾았다가 이를 이상히 여긴 업주의 신고로 긴급체포되었다. 한편 경찰은, 추석절 연휴 특별형사활동을 전개해 다중이 이용하는 유원지주변 행락객을 대상으로 하는 절도범과 빈집털이, 현금취급이 많은 편의점 등에 대하여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연휴를 위해 24시간 활동 중에 있다고 전했다.
    • 사회
    • 사건,사고
    2013-09-17
  • “끈질긴 수사로 여성범죄(카메라등 이용촬용죄) 피의자 검거”
    “끈질긴 수사로 여성범죄(카메라등 이용촬용죄) 피의자 검거” 양평경찰서(서장 김상우)는, 지난 12일. 08:06경 경기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소재 용문역 에스컬레이터에서 교복치마를 입고 등교하는 여학생을 스마트폰 이용 속옷을 촬영하던 고모씨(35세, 남)을 16일. 08:30분경 잠복근무중에 검거하였다고 밝혔다.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양평경찰서 용문파출소 오 경위와 손 경사, 김순경은 불상의 남자가 에스컬레이터에서 치마 입은 여자를 몰래 촬영한다는 당시 신고를 접수한 경위 오철호는 용의자가 다시 현장에 나타날 것으로 보고 비번 날에도 팀원들과 한명씩 주기적으로 현장 주변 잠복근무 및 도보순찰을 실시하였고,16.일 비번 근무 중 용의자가 치마속을 촬영하며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오는 것을 발견, 스마트폰을 압수하고 카메라등 이용촬영죄혐의를 적용하여 검거한 것이다.압수한 스마트폰을 조사한바 피의자는 교복을 입고 등교하는 여학생들을 뒤에서 쫓아가거나 에스컬레이터 밑에서 스마트폰 동영상 기능을 이용하여 촬영한 영상 수개를 확보하고 추가 범행을 조사중이다.
    • 사회
    • 사건,사고
    2013-09-17
  • “양평 5일장 범죄예방 활동 중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피의자 검거”
    “양평 5일장 범죄예방 활동 중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피의자 검거”- 횡령한 신용카드로 유흥비 총 5회 67만원 상당 신용카드 사용 - 양평경찰서(서장 김상우)는,2013. 9. 13. 10:50경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소재 농협중앙지점 현금인출기에 놓여있던 피해자 신용카드를 습득 후, 총 5회에 걸쳐 유흥주점등에서 유흥비 67만원 상당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김씨(26세, 남)를 양평 5일장 범죄예방 활동 중 발견, 여신전문금융업위반 피의자를 검거하였다.2013. 9. 10. 20:39경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소재 농협중앙지점 현금인출기내 피해자가 현금을 인출 후 놓아둔 신용카드를 김씨(26세, 남)가 이를 발견 후 현금을 인출하기위해 신용카드를 현금지급기에 넣어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무작위로 비밀번호를 눌렀으나 번호를 알아내지 못하자 신용카드가 체크카드라는 것을 확인 후 카드를 사용 할 목적으로 같은날 20:53경 양평읍 양근리 소재 유흥주점에서 1회 다음날 19:10분부터 23:12분까지 총 5회에 걸쳐 67만원 상당의 유흥비로 신용카드를 사용하였다.당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순경 김광선은 농협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파악하고 평소 순찰을 돌면서 양평시내에서 비슷한 인상착의를 가진 사람을 봤던 것을 기억, 주변을 면밀히 수색하는 한 편, 자신의 휴대폰카메라에 용의자 사진을 찍어 보관하며 주변 순찰시 참고하였고, 순경 김광선은 비번 날 양평 5일장 소매치기 예방 활동을 하던 중 우연히 시장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피의자를 발견 후 범죄사실을 확인하였으나 자신은 신용카드를 사용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는 것을 CCTV에 찍힌 사진 등 증거를 제시하자 자신이 신용카드를 사용 하였다고 자백하여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으로 검거한 것이다.
    • 사회
    • 사건,사고
    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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