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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름맞이 건강챙김 꾸러미’ 전달
광주시 경안동은 7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즉석 삼계탕과 마스크 등을 넣은 ‘여름맞이 건강챙김 꾸러미’를 전달했다. 즉석 삼계탕 200팩(160만원 상당)은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일)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마스크 등은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해정‧이선열)에서 준비했다. 김경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역대급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건강챙김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선열 공동위원장은 “주민화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경안동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를 대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빈틈없이 챙겨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복지연계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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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광주구례향우회, 탄벌동에 온정의 손길 나눠
재경광주구례향우회 정성열 회장 일행은 지난 7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50포(10㎏)와 라면 10박스(1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정 향우회장은 “계속된 코로나19 사태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크고 작은 복지사각지대 뉴스를 접하며 회원들이 제2의 고향인 광주를 위해 더 합심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전재현 탄벌동장은 “모두가 고통 분담을 하며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 이때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축년 새해에도 구석구석 도움이 필요한 곳을 잘 살펴 모두가 행복한 우리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에 거주하는 구례 출신 28명으로 구성된 향우회는 2019년부터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여름에는 호우피해로 시름에 잠긴 이웃들을 위해 수재의연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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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절대 반대 집단반발
자연환경 오염 피해를 없도록 하겠다, 사업체 주장 새빨간 거짓말 주장 이천시 모가면 어농리 81-2번지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위한 한강유역환경청에 사업계획서를 접수하자 이에 모가면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두미1리, 어농3리 소고1, 신갈3리 이장은 모가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종섭, 이하 반대위)를 구성하여 5일 오후 2시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반대하고 끝까지 투쟁할 것을 천명 성명서 발표했다. 이날 반대위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예정지 인근에는 모가면 주민 87.2%인 3천805명이 거주하고 인근에는 각종 체육시설과 공원 등 3㎞ 반경에는 방문객이 연간 125만2천여명이 찾는 곳으로 건강권과 행복 추구권 환경권 및 재산권 등에 직접 적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모가면의 자연환경은 면민의 소중한 삶의 터전이고 각종 오염이나 난개발로부터 온전히 보존해 후세에 물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은 운반 및 보관과정에서 제2차 세균 감염의 위험이 크고 매일 태워지는 48t의 의료폐기물은 소각 과정에서 1급 발암 물질인 다이옥신 소각재 등 환경 오염물질 배출과 창고나 야적장 등 주변에서 발생 되는 침전물이 대기와 인근 하천으로 흘러 모가면 지역경제 위축만이 아닌 이천 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자연환경 오염과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는 사업체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소각장이 설치되면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과 병균 감염의 발생 위험이 매우 크다고 주장 하였다. 이어 모가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반대위는 환경유역청을 상대로 수도권수질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친환경 농업기반 파괴하며 이천방문 수도권 시민의 건강·행복 추구권과 환경권을 위협하므로 소각시설 사업계획서를 즉시 반려하라고 요구하면서 앞으로 한강유역환경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중단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반대추진위원회가 발표한 성명서는 한강유역환경청에 전달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는 한강유역환경청에 이 지역은 주민들의 반대가 심하고 환경 등을 이유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보냈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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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연공서열 파괴한 공직자 인사가 망사 불만 팽배
2020/10/15 21:09 입력 공로연수 명퇴 기간 3개월 연장 전임국장 퇴임 공석 휴일 인사위원회 개최 이천시 공직자 인사가 원칙과 연공서열이 파괴된 인사가 망사라는 퇴직공직자 및 승진을 앞둔 공직자들 불평불만이 날로 팽배해지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4급 서기관 승진의 경우 5급 사무관 근무경력이 4년이 경과 되어야 하는 조건 때문에 이에 사실상 기존 인사원칙 규정대로 공로연수 및 명퇴 시기를 6월 30일 자로 인사를 할 경우 정기 인사는 평상시 1월에서 7월초에 이뤄지던 관례를 서기관 퇴임자 4명이 시설직 1명에 행정직 3명으로 승진적격자는 시설직 3명에 불과하고 행정직은 전혀 없어 엄시장이 사상초유 공로연수와 명퇴를 3개월 연장하기에 이르렀다.이로서 공로연수와 명퇴자들이 9월 25일 퇴임하였고 이어서 서기관 승진 인사가 예측되었으나 5일간 공석으로 업무 공백을 둔 상태에서 승진 적격 개시일인 9월 30일 공휴일에 인사위원회를 급조개최하는 무리수를 두면서 시설직 2명과 행정직 2명 사무관을 전격 승진 발탁 공포하는 촌극이 연출되었다.이에 대다수 공직자들은 이천시 공직자 인사정책이 원칙과 연공서열을 파괴한 특정인 짜맞추기식 독선 인사 행정의 전횡이라는 공직자들의 불평불만이 팽배한 실정이다. 또한,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 집단시위를 벌이면서 해당 읍장이 행정처리를 하면서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사전 통보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시장에게 읍면장 전면교체 요구하는 사태에 직면하였고 단지 행정민원처리에 전혀 문제점이 없고 기존시설에 대한 행정처리를 하였음에 불구하고 아무런 잘못이 없는 유능한 읍면장을 주민들의 민원을 이유로 교체하여 희생시키는 인사를 강행 공직자들로부터 즉홍 선심 행정이라는 비난과 원성을 사고 있다. 공직자들에 따르면 그동안 엄태준시장은 그동안 민선 7기의 전임 조병돈시장이 무소불위 작위적 인사 전횡이라고 비판을 하면서 투명 정대한 인사정책을 천명하였던 민선 8기 엄태준 이천시장이 정작 승진 인사를 단행하면서 오히려 원칙과 연공서열을 파괴한 공직자 인사 전횡을 저지르고 있다는 퇴직공직자 및 공직자들 사이에 인사가 망사라는 불평불만이 날로 팽배해지고 있어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또한, 사실상 공직자들 사이에는 이미 이천시 인사가 핵심공직자 2명과 엄시장 선거 핵심 참모 역할을 하였던 인사와 3인방이 인사를 좌지우지한다는 소문과 함께 지난해 이천시 인사안이 사전에 참모의 술자리에 등장하였다는 소문과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그동안 엄시장이 읍면장과 부읍면장과 공조체제를 이뤄 승진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을 공표하여 일명 러닝메이트 인사라는 허울 아래 시행되어 이를 추종하였던 공직자들이 사실상 인사시기에 배제되고 있으며 공무원의 꽃이라는 사무관 승진에서 퇴직을 6개월에서 1년 남은 6급 주사들의 승진이 제한 되고 있어 사기가 곤두박질 되고 날로 업무능률이 저하되고 있어 근본대책 마련이 되어야 한다는 공직자들의 목소리가 드높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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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농촌지도자 고석희 회장, 사랑나눔 쌀(550kg) 기탁
자신이 직접 재배 수확한 쌀 신둔면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전달해 자신이 직접 재배 수확한 쌀 신둔면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해 전달해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연례행사 작은사랑실천 자리매김 이천시 신둔면농촌지도자 고석 희 회장은 지난 21일 관내 어려 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550kg(10kg 55포)을 신둔면 행정복 지센터(면장 우현녀)에 기탁했다. 고석희 회장은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로 지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 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우현녀 면장은 “직접 정성 으로 재배한 쌀을 매년 어려운 이 웃들에게 기탁해주신 것에 항상 감사하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쌀 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 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둔면농촌지도자회 고석 희 회장은 자신이 땀과 노력으로 직접 농사지은 쌀을 2002년부터 작은사랑의 실천으로 시작해온 쌀 기탁행사는 올해로 19년 동안 연 례행사의 하나로 쌀을 신둔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 탁 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행사에 솔선수 범하여 참여하는 등 지역 사랑에 항상 앞장서고 있다. /권명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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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에 소외계층 이웃돕기 나눔 줄이어
광주시 곤지암읍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곤지암읍 바이크 동호회는 지난 10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11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곤지암읍 소재 회향선원에서 백미 50포(500㎏·1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또한, ㈜세준푸드에서도 식혜음료 45박스(1천80개)을 전달했으며 초월읍 소재 ㈜부흥건설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방역용 마스크 1천장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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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우회,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원 기탁
- 광주시 신현‧능평지역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주는 모임인 ‘창우회’는 13일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매월 납부하는 회원비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최충환 창우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석영식·박기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신현‧능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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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우회,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에 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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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육상연맹, 쌀과 라면 기탁으로 이웃 사랑 실천
- 광주시 육상연맹은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4포(10㎏) 및 라면 1천400개(178만원 상당)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대희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과 부회장, 사무장, 감사, 선수단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탁 물품은 지난달 28일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모인 후원 물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대희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쌀과 라면을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공동위원장은 “광주시 육상연맹의 이‧취임식에서 모인 물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경안동의 취약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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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육상연맹, 쌀과 라면 기탁으로 이웃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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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2동 노인회 김종배 분회장, 성금 50만 원 기부
- 광주시 오포2동(허미정 동장)은 지난 26일 오포2동 노인회 김종배 분회장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종배 분회장은 수년간 지속해서 오포2동에 성금을 기부해 오며 고령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깊은 관심을 표해왔다. 허미정 동장은 “기부해 주신 성금은 오포2동의 취약계층 가정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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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2동 노인회 김종배 분회장, 성금 5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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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대표 정행순, 저소득 가구에 정기적인 후원
- 농업회사법인 (주)해밀 정행순 대표의 남모를 선행 실천이 전해져 이웃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해밀(소재지 가남읍 신해리)은 2007년에 설립되어 17년동안 고품질의 계란을 생산하고, 가공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정행순 대표는 지역사회에 꾸준하게 관심을 가지며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저소득 조손가정과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을 약속하였는데 이후 꾸준하게 교류하며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초등학생 2명의 학습지원과 치과진료 연계, 공과금 납부 등 그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을 지원하였고 올해에도 겨울 난방비를 후원하는 등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웃을 향한 온정으로 남몰래 선행을 실천해 주시는 ㈜해밀 정해순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자신을 낮추고 겸손한 자세로 이웃을 돕고 있는 분들이 있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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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대표 정행순, 저소득 가구에 정기적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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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명보건설, ㈜성건으로부터
- 지난 13일(화) 대신면행정복지센터(면장:장홍기)는 여주지역 전문공사업체인 ㈜성건·명보건설으로부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각 50만원)을 기탁받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성건·명보건설 대표는 “고물가‧고금리 등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이지만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대신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주신 마음을 잘 헤아려 어려운 주민들을 잘 살펴보고 적절한 곳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대신면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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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명보건설, ㈜성건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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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체육회, 백미와 라면 기탁
- 광주시 경안동 체육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17포(10㎏)와 라면 400개(78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경안동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모인 물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한명석 경안동 체육회장은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공동위원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해 주셔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취약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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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경안동 체육회, 백미와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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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전기, 옥천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 기탁
- 양평군 소재의 ㈜한미전기(대표 민종현)에서 옥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미전기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 기탁을 이어가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한미전기 민종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천면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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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전기, 옥천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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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을 실천으로 따듯해지는 이천시
- 지난 25일, 갑작스러운 한파도 녹여버릴 따듯한 훈풍이 『행복한 동행』에 전해졌다. ㈜바로바로패널(대표 나상록)에서 극세사이불 14개, 농업회사법인 신선피엔에프(주)에서 한우 우족 1,000박스(박스당 2kg), CJ씨푸드에서 선물용 비비고 김 150세트, 한국생활폐기물협회 이천지회(지회장 전종룡)에서 성금 520만원을 『행복한 동행』에 기탁하였다. ㈜바로바로패널은 여주시 가남읍에 위치한 건축자재 납품업체로, 난방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불을 기탁하여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에 기여하였다. 농업회사법인 신선피엔에프(주)는 이천시 마장면 소재지의 한우 유통 업체로 추운 겨울 저소득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우 우족 1,000박스(박스당 2kg)를 기탁하였다. 신선피엔에프(주)는 지난 2023년 3월에도 쌀 10kg 303포를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해 기탁한 바 있다. CJ씨푸드(주)는 수산업 가공 식품 제조업체로 이천시 신둔면에 공장이 설립되어 있으며 평소 용인 소재지의 복지관을 통해 보훈 가구에 김장김치와 비비고 김을 기부하였으며 올해는 명절을 앞두고 이천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비비고 선물용 김 150세트를 기탁하였다. 한국생활폐기물협회 이천지회는 폐기물처리 기업 4개소의 합쳐 만들어진 단체로 ㈜설봉씨앤티, ㈜이천씨앤티, 동림환경(주), 대림종합산업(주)가 참여하고 있으며 새해를 맞이하여 저소득계층 지원을 위해 각 기업에서 성금을 모아 520만원을 행복한 동행에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기탁자분들의 따듯한 관심과 온정 덕분에 이천시가 행복해진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탁자들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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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을 실천으로 따듯해지는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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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강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금 600만원 기탁
- 여주시 여강회(회장 조성웅)에서 지난 1월 26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를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하였다. 여주지역 원로들로 구성되어 60여년 동안 지역사회발전과 봉사활동를 하고 있는 여강회는 2023년에 이어 신년 새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강회 조성웅 회장은 “30여명 회원들의 뜻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하게 되었으며, 내년에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여 매년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들이 뜻을 모아 주신 성금이라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여주시는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보살피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강회에서 전달한 성금은 각 읍ˑ면ˑ동에서 추천한 관내 복지사각지대 12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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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강회 복지사각지대 지원 성금 6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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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전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 ㈜강천전기(대표 이준형)는 지난 29일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 추운 겨울을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강천면에 전달했다. ㈜강천전기는 매년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활동과 주거취약가구를 위해 집수리·전기안전 점검을 재능기부로 추진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천전기 이준형씨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좋은 곳에 사용해 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의 정을 함께 실천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우리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고 계신 이준형 대표께 감사드린다. 겨울 한파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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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전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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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환경㈜‧㈜삼호, 광주시 초월읍에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 기탁
- 설 명절을 맞아 광주시 초월읍에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이 줄을 잇고 있다.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에 위치한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인 주신환경㈜은 지난 25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주신환경㈜ 송성웅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같은 날 초월읍 대쌍령리에 위치한 육류 가공업체인 ㈜삼호에서도 설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9곳에 한우사골 및 한우잡뼈 500㎏(262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삼호는 매년 설날, 추석 명절마다 초월읍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골과 불고기용 고기를 기탁하며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기탁받은 한우사골 및 잡뼈는 초월읍 내 사회복지시설 9곳에 전달해 사회복지시설 내 장애인,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몸보신용 곰탕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삼호 윤덕원 부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영양 가득한 한우사골 곰탕을 든든하게 드시고 훈훈한 설 명절을 맞았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갑진년 새해 나눔을 통해 훈훈함을 전해주신 주신환경㈜과 ㈜삼호에 감사드린다”며 “이 성금과 성품은 초월읍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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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환경㈜‧㈜삼호, 광주시 초월읍에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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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팜, 광주시 오포2동에 닭다리살 스테이크 기탁
- ㈜골든팜 허미행 대표는 지난 26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써달라며 닭다리살 스테이크 25박스(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허 대표는 “요즘 물가도 비싸고 경제가 많이 어려운데 오포2동의 어려운 주민들이 설날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맛있게 잘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저소득 가정은 요즘같이 추운 겨울 날씨가 더 춥게 느껴질 텐데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식품은 지난달 국술원 합기도 맹호총본관이 기탁한 라면과 함께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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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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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팜, 광주시 오포2동에 닭다리살 스테이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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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나눔연맹 여주시에 이웃돕기 현물 기탁
- 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에서 지난 1월 26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쌀(10kg) 500포, 김치(10kg) 500상자, 라면(40입) 500상자 등 이웃돕기 현물 7,0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사)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2월 18일 개관하여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대상 무료급식, 생활여건 개선 사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 지구촌 빈민 지원 사업 등 국내외에서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나눔연맹을 대표하여 여주시청을 방문한 임정희 팀장은 “여주시와 좋은 인연이 되어 올해도 오게 되었다.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작년에 지원해주신 라면 500상자도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었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또한 더 풍성한 지원으로 여주시를 찾아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나눔연맹이 전달한 물품은 관내 읍ˑ면ˑ동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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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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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나눔연맹 여주시에 이웃돕기 현물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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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3공수특전여단 12특전대대 장병 설맞이 성금 전달
- 육군 특수전사령부 3공수 12특전대대 장병들은 1월 25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설을 앞두고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30여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부대에서 개최한 자선 바자회 수익금 83여만 원과 육군에서 개최한 헬스뿜뿜대회에서 입상한 12특전대대 1중대가 받은 포상금 50만 원으로 부대원 모두가 전액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 바자회 행사와 기부금 전달을 주도한 천O철 원사(대대 주임원사)는 “부대원 모두가 한뜻이 되어 모은 작은 정성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부대원과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태 마장면장은 “평소에도 지역 발전과 이웃사랑을 함께하며 재능기부 등 다양하게 도움을 주신 3공수 부대원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고마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다가오는 설 명절이 뜻깊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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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3공수특전여단 12특전대대 장병 설맞이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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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보씨앤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 ㈜동보씨앤비(대표 박은희)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복환, 김동식)에 기탁하였다. ㈜동보씨앤비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을 제작하는 가남읍 소재의 중소기업으로 2019년부터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박은희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긴 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탁을 결정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맡은 바 책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뜻을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보씨앤비 박은희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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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보씨앤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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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지니, 양서면 저소득층 50가구에 설맞이 떡국떡 기부
- 양평군 양서면(면장 한구현)은 지난 24일 ㈜스팀지니(대표 강두한)로부터 설 명절을 앞 두고 저소득층을 위한 4kg 떡국떡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스팀지니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강두한 대표는 올해도 어김없이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를 이어가 마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매년 이렇게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스팀지니 강두한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기부해 주신 떡국떡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물품은 양서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독거 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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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지니, 양서면 저소득층 50가구에 설맞이 떡국떡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