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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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불법건축 및 무허가 식품접객업 적발
    상수원보호구역 불법 건축·용도변경 미신고 식품접객업소 10곳(14건) 적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하 도특사경)은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무허가 건축물 건축 및 용도변경,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등 관련법을 위반한 10곳(14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적발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을 건축한 행위 3건 ▲허가 없이 건축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3건 ▲신고나 변경 신고 없이 식품접객업 영업을 하는 행위 7건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한 식자재를 영업장 내 보관하는 행위 1건이다. 광주시 A업소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관할 관청의 허가 없이 건축물을 건축해 사용하다 적발됐고, 광주시 B업소는 버섯재배사 용도의 건축물을 관할 관청의 용도변경 허가 없이 물류창고로 사용하다 적발됐다. 여주시 C업소는 관할 관청에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손님들에게 고기, 주류를 조리·판매하다 적발됐다. 양평군 D업소는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소비기한(유통기한)이 4년 이상 지난 식자재 3개를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영업장 내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수도법’에 따라 허가 없이 상수원보호구역 내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용도 변경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식품위생법’에 따라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과 영업장 면적 변경에 대한 미신고 영업은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소비기한(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자재를 ‘교육용’ 또는 ‘폐기용’ 표시 없이 영업장 내 보관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정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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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축협 A조합장 J후보 상임이사 불특정 다수 한우 사골 세트 기부 행위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여주시 관내 축협 조합장 J 후보자와 상임이사 2명은 불특정 다수에게 한우 사골 세트 기부행위로 인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여주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3일 여주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하였다.또한, 지역농협인 S농협 P후보는 지난해 말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여주대학 스피치 친목 단체 회원들과 강릉 주문진으로 야유회를 떠나면서 여러명의 조합원을 동행시켰다는 것이다. 선관위는 익명의 제보를 받아 기부행위 등의 위탁선거법 위반혐의를 포착하고 관련자 조사를 벌인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위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권이 있는 선거인이나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금전 물품 또는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을 제공하거나 이익제공의 의사표시 약속을 금지하고 있다. 현직 조합장은 조합장선거 여부를 불문하고 재임기간 중에는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여주선관위 관계자는 조합장 선거에서도 기부행위 등에 대한 불법 선거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경찰에서 엄정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불법 선거가 뿌리 뽑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공직선거법상 선출직인 조합장 후보자가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나 징역형이 확정되면 조합장직을 잃는다./홍성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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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농협장 선거 D농협 후보자 3명 고발 진흙탕
    A 조합장 기부행위 혐의 B, C 후보자 사전선거 및 기부행위 혐의 오는 3월 8일 제 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과열된 선거로 각 후보자들 간에 흑색선전 및 기부행위 선거법 위반 행위로 고발행위가 잇따르면서 혼탁한 진흙탕 선거로 변질되어 유권자들인 조합원들을 현혹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제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하여 이천시 관내 D농협 조합장 선거의 경우 4명의 후보자들이 난립하여 선거 중 가장 치열한 D농협에서는 후보자 간에 고발에 고발로 인해 후보자간에 상대후보 비방과 과열로 인한 혼탁한 선거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실정속에 정작 후보자를 선택하여야 할 조합원들이 혼동으로 보여지고 있다.D농협 조합장의 경우는 농협 조합원(대의원)들 공식 행사장에서 대의원들에게 기부를 한 행위로 타 후보들로부터 이천선관위에 고발되어 이천경찰서 조사 중에 있다는 것 이다.이에 D농협 조합장 후보자 A씨에 따르면 B,후보자는 사전선거운동 및 조합원들에게 식사 제공 혐의로 관련증거 서류와 함께 이천선관위에 3월 4일 사전선거 및 기부행위 혐의로 C후보자는 물품 기부행위 혐의로 같은 날 고발 되었다./강 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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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6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관고 전통시장 불협화음 논란 증폭
    관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부정선거규탄 성명서 및 정상화 서명 확산 논란 이천시 은혜 웨딩홀에서 대송유통 간 관고 전통시장 구역확정 회원 86명 이천시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관고 전통시장이 지난해 12월 15일 회장 선거와 결과를 놓고 부정선거라고 단정하는 회원들이 “관고전통시장 상인들의 알 권리와 정상 운영을 위한 부정 선거 규탄 성명서” 발표와 함께 서명에 돌입하면서 말썽이 되고 있다. 이들 성명서에 따르면 시 전통시장구역 회원 수는 57명 반면 투표자는 97명 40명의 늘어난 숫자는 시 향후 확장계획에 있는 곳으로 상인회 가입은 물론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없는 무자격회원들에 의한 부정선거라고 단정 원천적인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특히 상인회 운영에 있어 경기도 이천시 소상공진흥공단 등의 지원금은 전통시장 상인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으로 당연히 회원들이 지원금 내역과 정산 절차에 대해 투명 공개를 요구하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고 KBS 공영방송국의 전국으로 방영되는 6시 내고향 프로그램에 관고 전통시장 상가를 5군데를 소개하는 가운데 현 상인회장의 친여동생과 남동생이 운영하는 2개 정육점을 소개 상인들이 회장 가족 잔치라고 비아양 불평불만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난2018년 상인회장 선거 때 문제가 되고있는 현 상인회장의 출마 자격 여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던 Y상회에 대해 상인회 물의를 일으켜 이사회를 통해 제명했다고 톡으로 전달 아연실색 했다는 A모씨는 어떠한 정관위반과 이유와 명분도 없이 60년 전통의 상가를 운영하고 있는데도 자신들 입맛대로 처리해 놓고 정작 자신들 이익을 위해선 무자격자도 회원 가입시키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분통을 호소한다. 이에 이천시 일자리정책과에서는 현재 관고 전통시장에 대한 행정상 구역은 정확하게 은혜웨딩홀에서 대송유통 구간만을 관고 전통시장으로 되어있고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노점상 실명제와 구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의 관고 전통시장구역에 대해선 어떠한 변화도 없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18년 10월 25일 관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선출 당시 상인회원은 76명이었고 2년 뒤인 2020년 11월에는 10명이 늘어난 86명으로 행정상 기록되어 있으나 실제 12월 15일 회장 선거에는 이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였는데 사실 이들 상인회원들에 대해서는 자격 여부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자율에 맡기고 있다. 다만 시에서 시장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나 이렇게 자꾸 문제가 대두되면 결국 더 이상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관고 전통시장 상인회장 부정선거규탄 성명서 및 정상화 서명에는 기존상인회원 중심으로 서명을 받고있는 실정으로 현재 30여명이 동참하였고 이어서 서명이 끝나면 각계각층에 탄원서와 진정서를 제출하고 민, 형사상의 모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현 상인회장의 반론권 요구로 전화를 했으나 변호사와 상의를 해서 연락을 주겠다고 밝히고 연락이 없는 상태에서 선거 후 상인회장이 SNS에 내용으로 15일 화요일 제7대 관고전통시장 상인회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투표율 92% 90표 중 무효표 3표 52표를 받아 상인회장에 당선되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이천시 공식적인 회원 86명과의 대조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진행될 문제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기동취재반, 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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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6
  • 산북면 주어리 불법 이장선거 논란 불협화음
    "실거주자 아닌 외지인 위장전입자 대거 투표 참여 선거무효 주장 논란" 13일 산북면과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9일 산북면 주어리 마을에서 이장선거를 실시했다. 문제가 되고있는 주어리 마을은 원주민 35가구와 외지인 가구를 합쳐 총 50여가구가 거주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이장선거를 앞두고 자체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직이장 박 모씨와 또 다른 박 모씨 등 2명이 이장 후보로 등록 지난해 12월 19일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투표시간을 정해 선거를 결정하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직이장 박씨는 선관위 결정된 시간을 무시하고 임의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투표시간을 연장하는 방송을 하여 이장선거 투표를 총 92명이 참여한 결과 현 이장 박모씨가 47표를 얻었고 박모후보가 39표를 얻는 결과가 나오자 후보자 박모씨가 투표와 개표에 대해 명백한 부정선거에 의한 투표라고 강한 불만과 함께 거센 항의를 하면서 선거 원천무효를 선언했고 이어서 다산콜센터에 민원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박 후보자는 실제로 주어리 새마을회 정관은 회원의 자격에 대해 주민등록상 주어리에 등록되어 있는 자 실제로 거주하고는 있는 사람을 주민으로 인정하고 있기에 거주민들만이 투표권이 있는데 선거 당시 선거인명부로 안주고 현 이장만이 아는 인명부를 현직이장만이 독단적으로 정하고 선거인의 주민등록증도 확인하지 않고 이름과 번지만 적고 투표를 진행했다고 주장하면서 실제 정해진 선거시간 이후에 외지인들이 무더기 투표를 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박후보자는 이장선거에 투표를 한 사람들은 실제거주자가 아닌 해당 주어리 주소지에 땅만 사놓고 거주하지 않는 사람이 투표했고 마스크착용을 하여 실주민을 알아보지 못하는데 투표시 주민등록증이나 거주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이름과 지번만 확인하고 투표를 진행하였다고 주장하면서 19일 진행된 이장선출은 무효라고 민원을 제기하였다. 이에 선거무효 민원에 대해 산북면사무소는 투표는 마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신원 거주 여부를 확인해 진행한 사항으로 면에서는 유, 무효를 결정하지 못하고 불분명한 것은 마을선거관리위원회가 확인해야 한다고 답변했고 산북면장은 토지에 컨테너 등 거주 시설을 마련하고 그곳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주민으로 본다며 “개인정보법상 일일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민에 대한 것은 마을에서 정확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박모씨가 이장 선거무효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면서 12월 21일 운영회의에서 당사자 해결조건으로 하였고 이어서 24일 26일 27일 산북면장 면담 불법선거 조사 요청을 박모씨가 수차례 걸쳐 요구를 하였고 이어서 29일 다산콜센터에 민원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이장 당선자는 “선거 진행에는 양쪽에서 대표들이 참관하여 공평하게 선거관리를 했다”며 “소위 말하는 위장전입자는 하나도 없었고, 투표시간은 직장에 다니는 주민들이 시간 연장을 요구해 선거 이틀 전부터 이러한 내용을 방송으로 알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억울하면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라“는 입장을 보였다./기동취재반, 남영우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21-01-13
  • 여주시, 차고지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차량 집중단속 실시
    여주시는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에 대해 1월부터 3월까지 3달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여주시는 교통사고 위험지역 및 상시 민원 발생지역, 공동주택가, 이면도로, 하천둔치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 중심으로 담당 공무원이 불법 밤샘주차 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왔다. 이번에는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의 불법 밤샘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관내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 단속을 보다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야간에 아파트, 주택가 등 도로변에 불법 주차해 차량 소통 방해, 대형 교통사고 유발, 소음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화물차량이 모두 단속 대상이다.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신고된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된 화물자동차 및 전세버스는 최초 적발 시 경고장이 부착되고 1시간 안에 이동 주차하지 않은 차량은 화물자동차운수법에 의거해 단속 적발통지서가 발부되어 운행정지 5일 또는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교통사고와 야간 통행 불편을 초래하는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주차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행정처분 및 지도를 병행해 차고지 외 밤샘주차에 대해 강력히 단속해 나갈 예정이다”며 “신고된 차고지에 주차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화물차량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여주
    2021-01-06

실시간 민원현장 기사

  • 여주군 가남면 공용주차장‘첫 삽’
    여주군 가남면 공용주차장‘첫 삽’ -22억 원 투입 8월에 59면 주차시설 완공- 여주군은 가남면소재지의 도시화로 인한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난 27일 공영주차장 사업에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가남면 태평리 도심지 불법주정차로 골머리를 앓아왔던 여주군은 총 예산 22억여 원을 투자해 가남면 태평리 158-2번지 일원 2,813㎡에 주차장 조성 사업을 착수했다. 가남면은 2011년 5월말 현재 인구 6,737세대 16,115명으로 여주군에서 여주읍 다음으로 도시화가 빠르게 촉진되고 있는 지역이나 도시화 속도에 어울리는 교통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차량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따라서 가남면 공영주차장 건설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희망하던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따라 여주군은 주차면수 59면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게 됐으며, 공사가 완공되는 8월이면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군은 보다 편리한 교통시설 확충을 위해 가남면 버스승강장을 일부 점검․정비할 계획이며, 특히 금년도내로 태평리 소재지에 택시승강장 2개소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상덕 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1-07-05
  • 여주군 가남면 공용주차장‘첫 삽’
    여주군 가남면 공용주차장‘첫 삽’ -22억 원 투입 8월에 59면 주차시설 완공- 여주군은 가남면소재지의 도시화로 인한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난 27일 공영주차장 사업에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가남면 태평리 도심지 불법주정차로 골머리를 앓아왔던 여주군은 총 예산 22억여 원을 투자해 가남면 태평리 158-2번지 일원 2,813㎡에 주차장 조성 사업을 착수했다. 가남면은 2011년 5월말 현재 인구 6,737세대 16,115명으로 여주군에서 여주읍 다음으로 도시화가 빠르게 촉진되고 있는 지역이나 도시화 속도에 어울리는 교통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차량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따라서 가남면 공영주차장 건설은 주민들이 오랫동안 희망하던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따라 여주군은 주차면수 59면 공영주차장을 건립하게 됐으며, 공사가 완공되는 8월이면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군은 보다 편리한 교통시설 확충을 위해 가남면 버스승강장을 일부 점검․정비할 계획이며, 특히 금년도내로 태평리 소재지에 택시승강장 2개소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상덕 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1-07-05
  • 양평군, 사회복지 민․관 협력기관 공동 워크숍 가져
    양평군, 사회복지 민․관 협력기관 공동 워크숍 가져 -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결의 다져 - ‘양평군 무한돌봄센터’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강원도 속초시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무한돌봄센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필수적인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연계방안 모색을 통해 민․관 협력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한 복지 최후방 담당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기반의 사례관리 체계를 구조화하고 정착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덕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1-07-05
  • 양평군, 사회복지 민․관 협력기관 공동 워크숍 가져
    양평군, 사회복지 민․관 협력기관 공동 워크숍 가져 -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결의 다져 - ‘양평군 무한돌봄센터’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강원도 속초시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무한돌봄센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필수적인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연계방안 모색을 통해 민․관 협력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한 복지 최후방 담당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기반의 사례관리 체계를 구조화하고 정착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덕기자
    • 사회
    • 민원현장
    2011-07-05
  • 이천라이스센터 진·출입로 개선 시급
    -관계기관 ‘탁상공론’ 그만, 빠른 현장답사 해결 돼야- 이천남부지역의 렌드마크로 ‘임금님표 이천쌀’의 중심으로 우뚝 솟은 ‘이천라이스센터(이천시 장호원 어석리 103-5)’의 진출입을 위한 도로 절단과 신호기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생산시설의 준공과 함께 ‘임금님표 이천쌀’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이천라이센터의 진출입로가 편도로만 사용하게 되어있어 포장된 쌀의 출고를 위한 진출입의 곤란으로 인해 지역경제의 어두운 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지역사회의 중론이다. 또한 올해 추곡 수매를 위해 이천라이스쎈터를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이를 이용해야하는 농민들이 먼 길을 돌아서 돌아오거나 불법 유턴에 의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어 이에 대한 해결과 대책이 필요한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라이스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계속적으로 “중앙선 절선 및 교통 신호기 설치”를 수원 국도 관리청에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평면 교차로 설계지침’에 의거한 교차로 설치가 어려운 지역이라고 회신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그 이유가 국도 38호선이 각 지역 도로망을 연결하는 주도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평면교차로 설치는 인적요소, 교통류의 요소, 물리적 요소, 경제적 요소, 환경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것을 분명한 사실이다. 또 이에 따라 평면선형을 고려한 평면교차로 설치도 고려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 농민은 “이해할 수 없다. ‘평면교차로 설계지침’, ‘국도 38호선이 각 지역 도로망을 연결하는 주도로 이기 때문’ 이라고 하는데 지역경제의 근간인 벼농사를 업으로 하고 있는 장호원, 율면, 설성 농업인들이 한 해 벼농사를 지어서 이용해야 하는 곳에 신호기와 도로가 절선되어 있지 않다는 것도 말도 안 된다.”며, “ 라이스센터 관계자가 도로 절선 및 신호기 설치를 요구하는데 정작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탁상공론을 펼칠 것이 아니라 현장에 나와서 면밀한 검토를 걸쳐 지역경제와 농민들을 위해 신속한 결정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강하게 주장했다. 정재창 이천라이스센터장은 “이천라이스센터는 국비·도비·시비 160억 원을 들여 건립한 지역경제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농민들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곳이다. 또한 많은 국내·외 기관 단체가 견학의 코스로 삼을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수원지방국도 관리청의 시급한 현장 답사 및 빠른 해결을 바랄뿐이다.”고 말했다.
    • 사회
    • 민원현장
    2011-06-28
  • 이천라이스센터 진·출입로 개선 시급
    -관계기관 ‘탁상공론’ 그만, 빠른 현장답사 해결 돼야- 이천남부지역의 렌드마크로 ‘임금님표 이천쌀’의 중심으로 우뚝 솟은 ‘이천라이스센터(이천시 장호원 어석리 103-5)’의 진출입을 위한 도로 절단과 신호기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생산시설의 준공과 함께 ‘임금님표 이천쌀’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이천라이센터의 진출입로가 편도로만 사용하게 되어있어 포장된 쌀의 출고를 위한 진출입의 곤란으로 인해 지역경제의 어두운 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지역사회의 중론이다. 또한 올해 추곡 수매를 위해 이천라이스쎈터를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이를 이용해야하는 농민들이 먼 길을 돌아서 돌아오거나 불법 유턴에 의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어 이에 대한 해결과 대책이 필요한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라이스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계속적으로 “중앙선 절선 및 교통 신호기 설치”를 수원 국도 관리청에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평면 교차로 설계지침’에 의거한 교차로 설치가 어려운 지역이라고 회신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그 이유가 국도 38호선이 각 지역 도로망을 연결하는 주도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평면교차로 설치는 인적요소, 교통류의 요소, 물리적 요소, 경제적 요소, 환경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것을 분명한 사실이다. 또 이에 따라 평면선형을 고려한 평면교차로 설치도 고려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 농민은 “이해할 수 없다. ‘평면교차로 설계지침’, ‘국도 38호선이 각 지역 도로망을 연결하는 주도로 이기 때문’ 이라고 하는데 지역경제의 근간인 벼농사를 업으로 하고 있는 장호원, 율면, 설성 농업인들이 한 해 벼농사를 지어서 이용해야 하는 곳에 신호기와 도로가 절선되어 있지 않다는 것도 말도 안 된다.”며, “ 라이스센터 관계자가 도로 절선 및 신호기 설치를 요구하는데 정작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탁상공론을 펼칠 것이 아니라 현장에 나와서 면밀한 검토를 걸쳐 지역경제와 농민들을 위해 신속한 결정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강하게 주장했다. 정재창 이천라이스센터장은 “이천라이스센터는 국비·도비·시비 160억 원을 들여 건립한 지역경제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농민들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곳이다. 또한 많은 국내·외 기관 단체가 견학의 코스로 삼을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수원지방국도 관리청의 시급한 현장 답사 및 빠른 해결을 바랄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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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8
  • 이천공영주차장부실공사의혹
    이천 공영주차장 부실공사 의혹증폭 공사시 설계상문제점 이천시에 변경요구 묵살 강행 2011년 03월 30일(수) 11:59 165호 [(주)하나로일보] ↑↑ 2층 계단으로 오르는 천장 지붕이 없다. ⓒ (주)하나로일보 이천시 중리동(구 이천시장 관사터)180-2,180-9번지일대에 지어진 2층공영주차장이 부실공사논란으로 말썽이 되고 있다. 준공이 난지 1년 만에 부실로 인한 하자보수(2층바닥 들뜸현상)가 한차례(2010년 10월) 이루어 졌으며 지금도 추가 들뜸 현상으로 여기저기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주차관리인(팀장 유인수 59)에 따르면 겨울철 눈이 많이 왔을때 2층은 아예 사용을 못하고 있으며(미끄러져 다칠위험) 비가 왔을때 2층에서 물이 틈사이로 흘러 1층에 주차된 차량에 녹물 등이 떨어져 얼룩이 지는 바람에 2차례에 걸쳐 보상(65만원 상당)을 해준적도 있다며 부실공사의 명백한 증거라고 말했다. ↑↑ 2층 바닥(에폭시 코팅)이 이곳 저곳 들뜨있다. ⓒ (주)하나로일보 특히 2층 주차장 바닥은 군데군데 페인트(코팅처리)가 벗겨져 보기에도 흉한모습, 또 1층에서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은 천장을 설치하지 않아 2층에 주차한 고객이 오르내릴때 비나 눈이 오면 비를 맞는 불편함과 계단으로 물이 넘쳐 이용에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1층 입구 구석진 곳도 배수시설이 원활하지 않아 빗물이 항상 고여 있다. 이는 설계과정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문제점이 드러난 것이다. 2층은 그동안 한차례에 걸쳐 페인트 덧칠작업과, 비가 새는 것을 방지하는 덧바르기 공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페인트가 들떠 일어나는 것은 바닥(시멘트)공사의 근본적 부실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당시 공사를 발주한 시청관계자, 시공업체책임자, 감리업체에 문의한 결과 시청담당자는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시공업체는 당시 2층바닥 작업시 설계대로 공사시 하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담당공무원에게 건의했다는 주장을, 또 감리업체도 하자보수의 문제점을 들어 예산을 늘려줄 것을 건의했으나 예산상의 이유로 공사를 그대로 강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결국 문제가 발생하면 하자보수하면 그만이라는 주장과 예산상의 이유 때문에 현재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다는 주장으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 1층입구 바닥에 물이 항상 고여잇어 배수가 시설에 문제 지적, ⓒ (주)하나로일보 또 주차장2층은 평일에는 이용객이 10~20%수준이고 장날에도 시장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주차장권을 운영하고 있지만 주차권을 받아와야 하는 불편함과 이용업체에서 확인권을 잘 주지 않는다는 불평을 하기도 해 운영상의 문제점도 앉고 있다. 한편 문제의 공영주차장은 2009년 1월 착공에 들어가 그해11월에 준공검사를 필했다. 연면적677.59㎡(주차면수 34면) 총공사비 6억4천여만원(추가 토지매입비 포함) 으로 이천시가 발주해 이천 장애인협회가 위탁받아 운영해오고 있다. 장종대 기자 jhang007@naver.com“여주/양평/광주/이천을 하나로”- Copyrights ⓒ(주)하나로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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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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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공영주차장 부실공사 의혹증폭 공사시 설계상문제점 이천시에 변경요구 묵살 강행 2011년 03월 30일(수) 11:59 165호 [(주)하나로일보] ↑↑ 2층 계단으로 오르는 천장 지붕이 없다. ⓒ (주)하나로일보 이천시 중리동(구 이천시장 관사터)180-2,180-9번지일대에 지어진 2층공영주차장이 부실공사논란으로 말썽이 되고 있다. 준공이 난지 1년 만에 부실로 인한 하자보수(2층바닥 들뜸현상)가 한차례(2010년 10월) 이루어 졌으며 지금도 추가 들뜸 현상으로 여기저기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주차관리인(팀장 유인수 59)에 따르면 겨울철 눈이 많이 왔을때 2층은 아예 사용을 못하고 있으며(미끄러져 다칠위험) 비가 왔을때 2층에서 물이 틈사이로 흘러 1층에 주차된 차량에 녹물 등이 떨어져 얼룩이 지는 바람에 2차례에 걸쳐 보상(65만원 상당)을 해준적도 있다며 부실공사의 명백한 증거라고 말했다. ↑↑ 2층 바닥(에폭시 코팅)이 이곳 저곳 들뜨있다. ⓒ (주)하나로일보 특히 2층 주차장 바닥은 군데군데 페인트(코팅처리)가 벗겨져 보기에도 흉한모습, 또 1층에서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은 천장을 설치하지 않아 2층에 주차한 고객이 오르내릴때 비나 눈이 오면 비를 맞는 불편함과 계단으로 물이 넘쳐 이용에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1층 입구 구석진 곳도 배수시설이 원활하지 않아 빗물이 항상 고여 있다. 이는 설계과정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문제점이 드러난 것이다. 2층은 그동안 한차례에 걸쳐 페인트 덧칠작업과, 비가 새는 것을 방지하는 덧바르기 공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다시 페인트가 들떠 일어나는 것은 바닥(시멘트)공사의 근본적 부실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당시 공사를 발주한 시청관계자, 시공업체책임자, 감리업체에 문의한 결과 시청담당자는 문제가 없다는 주장을, 시공업체는 당시 2층바닥 작업시 설계대로 공사시 하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담당공무원에게 건의했다는 주장을, 또 감리업체도 하자보수의 문제점을 들어 예산을 늘려줄 것을 건의했으나 예산상의 이유로 공사를 그대로 강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결국 문제가 발생하면 하자보수하면 그만이라는 주장과 예산상의 이유 때문에 현재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밖에 없었다는 주장으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모습이다. ↑↑ 1층입구 바닥에 물이 항상 고여잇어 배수가 시설에 문제 지적, ⓒ (주)하나로일보 또 주차장2층은 평일에는 이용객이 10~20%수준이고 장날에도 시장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주차장권을 운영하고 있지만 주차권을 받아와야 하는 불편함과 이용업체에서 확인권을 잘 주지 않는다는 불평을 하기도 해 운영상의 문제점도 앉고 있다. 한편 문제의 공영주차장은 2009년 1월 착공에 들어가 그해11월에 준공검사를 필했다. 연면적677.59㎡(주차면수 34면) 총공사비 6억4천여만원(추가 토지매입비 포함) 으로 이천시가 발주해 이천 장애인협회가 위탁받아 운영해오고 있다. 장종대 기자 jhang007@naver.com“여주/양평/광주/이천을 하나로”- Copyrights ⓒ(주)하나로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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