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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성 의원 “광주시, 시민과의 수도 요금 동결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임종성 국회의원(경기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광주시의 수도 요금 인상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광주시 차원에서 원가절감 노력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2024년부터 26년까지 3년간 수도 요금을 평균 11%~14%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광주시 수도급수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4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재정수지 악화, 상수도 시설 확충 및 개량을 위한 재원 부족 등을 사유로 수요요금 체계 및 요율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임 의원은 “생활물가 인상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자체가 수도 등 공공서비스 요금 인상을 검토, 추진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큰 고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지적하고 “광주시 차원의 원가절감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광주시의 이번 수도요금 인상 시도가 지난 2008년 상수도 업무 일부를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하면서 제시한 시민과의 약속을 어기는 바람직하지 않은 처사라는 점도 지적했다. 광주시는 2008년 보도자료를 통해 상수도업무 일부를 수자원공사로 위탁하며 수도요금을 20년간 동결하겠다는 대시민 홍보를 진행했고, 2008년 12월에 개회된 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당시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수자원공사에 위탁준 이후에 절대 요금인상은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에 임 의원은 “광주시는 2008년 말 수도 요금과 관련해 광주시민들과 엄중한 약속을 한 바 있다.”며 “광주시는 서민들의 물가 고통 완화와 광주시정의 시민 신뢰에 기반한 발전을 위해서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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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현장이 답이다” 김선교 전 의원 북콘서트 개최
    김선교 전 국회의원이 북콘서트를 통해 ‘현장이 답“이라는 것을 알리려고 한다. 김 전 의원은 오는 6일 오후 여주 썬벨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저서인 ’현장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장이 답이다‘ 저서에서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가 마치 샌드위치처럼 나라 안팎으로 고난을 겪고 있고, 북한의 미사일 및 핵 도발에 더해,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자원 외교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각해져가고 있는데, 우린 두 마리 커다란 고래의 가운데 놓인 새우 같은 형국“이라고 밝히고 있다.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제관계가 엉클어진 실타래처럼 꼬여가고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분열이 더 심각해지면서 갈등이 속출하고 있고, 좌우 진영의 대립은 논리도 없고 계산도 없다. 한쪽이 뭔가 들고 나오면 다른 한쪽은 무조건 반대한다. 빈부격차는 점점 더 심해져가서, 분단의 장벽 이상으로 견고한 분리선을 사회에 긋고 있는 것 같다. 인구절벽은 미래의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태어나서 한참 활동해야 할 연령층인 2030 세대 중에는 미래의 꿈을 접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럴 때 국정의 실마리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김 전 의원은 이번 북콘서트에서 지난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발을 디디고 달려온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고 지역 여주・양평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을 보고 대답하겠다”던 김 전 의원의 여주・양평을 위해 그린 청사진과 포부, 그동안 이뤄낸 성과들을 이번 북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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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임종성 대표발의, ‘사이버 학교폭력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사이버폭력 정의 신설 및 학교폭력의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위한 센터 설립 등 법적 근거 마련임 의원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대표발의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지만, 학교폭력 범위에 사이버폭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와 지원 대책이 미미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임 의원은 학교폭력 범주에 사이버폭력의 정의를 신설하고, 국가가 사이버 폭력 및 사이버 따돌림에 해당하는 촬영물, 음성물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에 대해 촬영물 삭제를 지원하는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가해 학생의 보복행위 금지 규정에도 사이버 폭력이 포함돼 2차 피해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피해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세부 대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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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임종성 의원,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턴키공사 발주, 광주~강남 10분대 실현 기대!”
    6일, 국가철도공단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2,3공구’에 대해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턴키공사를 발주하면서 경기 광주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수서역~경기광주역 19.4㎞ 구간에 복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총사업비 1조 157억 원을 투입해 2025년에 착공해 2030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종성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의 예타통과부터 예산확보에 이르기까지 기재부,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여수도촌역 노선변경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등 차질없는 사업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주에서 수서까지 12분, 강릉까지 69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광주가 서울과 경강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남부내륙선을 연결하는 명실상부 수도권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고 강조하면서 “광주의 새로운 철도시대를 위해 착공에서 완공까지 총력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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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 소병훈 의원“광주시 현안사업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3억 원 확정”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33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 (구)태전중앙교회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5억 원 ▲ 갈마터널(상행) 보수·보강 공사 8억 원 ▲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 20억 원이다. 태전중앙교회 앞은 태전지구 공동주택 입주 및 해당 지역의 통과 차량 급증에 따른 교통체증이 심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태전동 일원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도로(소로1-25호선)의 개설을 통하여 쾌적한 교통 및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갈마터널은 광주–성남 경계의 주요 시설물로 장기 사용 및 누수, 균열 파손 등으로 2022년 하반기 정기점검 결과 C등급(보통)으로 판정되어 구조물의 보수보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은 남한산성 출토유물의 보존 및 종합적 연구를 위한 건축물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50%까지 진행된 상태이지만, 최근 물가 상승 등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6월 19일 소병훈 의원은 경기도와 관련 추진현황을 점검,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편성을 요청하였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예정대로 10월에 준공될 수 있게 되었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광주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산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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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8
  • 대법원 판결에 따른 김선교 의원 입장문
    사랑하는 여주 · 양평 가족 여러분 ! 그리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국회의원 김선교입니다 . 우선 ,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금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되었습니다 . 저는 무죄로 확정되었지만 , 회계책임자의 벌금형으로 국회의원직은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 현행법상 충분히 억울한 소명을 풀지 못한 안타까운 점은 있지만 , 이마저도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여깁니다 . 이로 인해 여주 · 양평의 국회의원으로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점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 잠시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납니다 . 하지만 여주 · 양평을 사랑하는 제 마음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제 행보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변화도 없습니다 . 평범한 서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양평군의 말단 공직을 시작으로 , 세 번의 양평군수와 여주 · 양평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 제 인생을 관통하는 단어는 ‘ 도전 ’ 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저의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 저의 고향 여주 · 양평과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주 · 양평의 모든 현안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 저를 아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끝까지 보답하는 김선교가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국회의원 김선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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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실시간 정치,의정 기사

  • 김선교 양평군수, 새벽 인력시장 현장 목소리 경청
    16~17일 이틀간 관내 인력시장 찾아…구직자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김선교 양평군수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관내 인력시장(직업소개소)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 군수는 양평읍 소재 월드인력을 비롯해 관내 19개 업체 중 9곳을 방문, 인력사무실 관계자 및 구직자들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격려했다. 현재 양평군은 각종 규제로 인해 기업체 수가 많지 않아 상용직의 소개실적보다는 주로 건설일용근로자 소개로 인력시장이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구직자들과 면담을 통해 수렴한 애로사항 등을 적극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사업, 장애인 일자리사업 등 참여인원 1,400여명을 목표로 지난 1월부터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양평일자리센터 운영, 구인, 구직자 취업알선,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운영, 이동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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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0
  • 광주시 기업 SOS지원단, 잇달아 애로사항 수렴
    -시, 31건 애로사항 접수 관련부서 협의 해결 방침- 광주시는 기업SOS지원단이 관내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수렴 해결하기 위해 간담회를 지난 1일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는 경기도 기업정책과 주관으로 사단법인 광주시기업인협회 회의실에서 파쎄 조수호 대표등 기업인 34명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광주지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경기지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지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지사 등 기업애로 관련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간담회에서 기업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10일에도 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시지회(지회장 이우경) 사무실에 회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억동 광주시장, 기업지원과장, 기업SOS민원팀장이 방문해 소기업소상공인의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총 31건의 기업애로사항이 접수됐고, 접수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 등 장기검토를 요하는 법령 및 조례 개정 요청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수요자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 시스템’인 경기도 기업SOS시스템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한편, 그동안 광주시는 기업SOS시스템을 운영하고 기업SOS원스톱 처리회의와 9개 기관으로 구성된 기업애로 처리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131건의 기업애로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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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0
  • 광주시 기업 SOS지원단, 잇달아 애로사항 수렴
    -시, 31건 애로사항 접수 관련부서 협의 해결 방침- 광주시는 기업SOS지원단이 관내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수렴 해결하기 위해 간담회를 지난 1일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에는 경기도 기업정책과 주관으로 사단법인 광주시기업인협회 회의실에서 파쎄 조수호 대표등 기업인 34명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광주지점,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경기지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지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경기지사 등 기업애로 관련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간담회에서 기업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10일에도 사단법인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시지회(지회장 이우경) 사무실에 회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억동 광주시장, 기업지원과장, 기업SOS민원팀장이 방문해 소기업소상공인의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총 31건의 기업애로사항이 접수됐고, 접수된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 등 장기검토를 요하는 법령 및 조례 개정 요청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수요자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 시스템’인 경기도 기업SOS시스템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한편, 그동안 광주시는 기업SOS시스템을 운영하고 기업SOS원스톱 처리회의와 9개 기관으로 구성된 기업애로 처리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131건의 기업애로를 해결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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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0
  • 양평 군사시설 외곽 이전사업 탄력
    ‘경기도-양평군-양평배전컨소시엄’3자간 MOU 체결 양평군이 군사시설로 인해 주민 생활불편과 각종 지역개발 등 도시 발전 저해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군사시설 외곽 이전 사업’ 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 오랜 주민 숙원 사업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양평군은 지난 13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선교 양평군수, 류방희 양평배전컨소시엄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양평군-양평배전컨소시엄’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평군에서는 양평읍 오빈리 ○○부대 외 3개 부대에 대해 국방부로부터 이전계획을 승인받고, 민간자본 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양평배전컨소시엄’으로부터 사업제안을 접수받아 지난 4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추진하는 군사시설 외곽 이전사업은 과거 대안 제시도 없이 부대이전만을 요구해 오던 기존 틀에서 벗어나 지자체의 대체시설 제공을 통해‘기부 대 양여’방식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민(民)·관(官)·군(軍) 상생(相生)을 위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담보하기 위해 경기도와 양평군, 그리고 양평배전컨소시엄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은 군사시설 외곽 이전 사업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사업 당사자인 양평군은 10만 군민들의 오랜 숙원해소와 주요 역세권 주변의 효율적인 지역개발을 위한 제반 행정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민간사업자인 양평배전컨소시엄은 경기도와 양평군의 지원과 협조 속에 이전 사업비 전액을 민간자본으로 투입해 부대이전 사업을 완료하고, 이전부지에 대한 ‘기부 대 양여’절차가 마무리 되면 이전부지를 대물로 변제 받아 개발사업을 통한 개발이익으로 투자비를 회수하게 된다. 양평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이달 중 민간사업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해,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와 토지보상 등 제반절차를 거쳐 2012년 하반기 본격적인 공사를 착수, 2014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2015년 상반기 중 부대이전사업을 모두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같이 부대이전사업이 완료되면 군사시설 이전부지에는 친환경 생태도시인 양평군의 이미지에 걸맞는 친환경적 개발을 유도하여 역세권 주변의 개발 활성화를 통해 2020년 인구 17만 양평시 건설을 앞당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10만 양평 군민들의 숙원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선도적인 사업인 만큼 경기도와 양평군의 적극적인 지원속에서 민(民)·관(官)·군(軍) 모두가 상생(相生)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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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0
  • 양평 군사시설 외곽 이전사업 탄력
    ‘경기도-양평군-양평배전컨소시엄’3자간 MOU 체결 양평군이 군사시설로 인해 주민 생활불편과 각종 지역개발 등 도시 발전 저해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군사시설 외곽 이전 사업’ 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 오랜 주민 숙원 사업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양평군은 지난 13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선교 양평군수, 류방희 양평배전컨소시엄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양평군-양평배전컨소시엄’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평군에서는 양평읍 오빈리 ○○부대 외 3개 부대에 대해 국방부로부터 이전계획을 승인받고, 민간자본 유치를 위한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양평배전컨소시엄’으로부터 사업제안을 접수받아 지난 4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실시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추진하는 군사시설 외곽 이전사업은 과거 대안 제시도 없이 부대이전만을 요구해 오던 기존 틀에서 벗어나 지자체의 대체시설 제공을 통해‘기부 대 양여’방식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민(民)·관(官)·군(軍) 상생(相生)을 위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담보하기 위해 경기도와 양평군, 그리고 양평배전컨소시엄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은 군사시설 외곽 이전 사업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사업 당사자인 양평군은 10만 군민들의 오랜 숙원해소와 주요 역세권 주변의 효율적인 지역개발을 위한 제반 행정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민간사업자인 양평배전컨소시엄은 경기도와 양평군의 지원과 협조 속에 이전 사업비 전액을 민간자본으로 투입해 부대이전 사업을 완료하고, 이전부지에 대한 ‘기부 대 양여’절차가 마무리 되면 이전부지를 대물로 변제 받아 개발사업을 통한 개발이익으로 투자비를 회수하게 된다. 양평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이달 중 민간사업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해, 올해 말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와 토지보상 등 제반절차를 거쳐 2012년 하반기 본격적인 공사를 착수, 2014년 말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2015년 상반기 중 부대이전사업을 모두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같이 부대이전사업이 완료되면 군사시설 이전부지에는 친환경 생태도시인 양평군의 이미지에 걸맞는 친환경적 개발을 유도하여 역세권 주변의 개발 활성화를 통해 2020년 인구 17만 양평시 건설을 앞당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10만 양평 군민들의 숙원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선도적인 사업인 만큼 경기도와 양평군의 적극적인 지원속에서 민(民)·관(官)·군(軍) 모두가 상생(相生)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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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0
  • 한강살리기사업 양평지역 사업비 967억 투입“전액 국비로 추진”
    - 2공구 창대~개군지구간 자전거도로(산책로) 및 교량사업 시행 -- 1공구 양근리섬∼물안개공원에 구름다리 설치 적극 건의 중 - 한강살리기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양평군 3개 공구(45.1㎞) 사업비 967억 원이 투입돼 각 공구별 사업들이 가시화되고 있다. 양평군은 8일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한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물 부족과 홍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수질개선, 하천복원 등을 통해 깨끗한 생태하천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양평지역의 한강 살리기 사업은 ▲1공구(26.9㎞, 두물, 도곡, 복포, 덕평, 양근리섬, 운심, 병산, 아신, 오빈지구) ▲2공구(9.7㎞, 교평, 개군, 창대, 세월지구) ▲9공구(8.5㎞, 문호지구) 등 모두 14개 지구에서 사업이 진행된다. 이들 각 지구에는 산책로, 자전거도로, 휴게쉼터, 체육시설 등이 조성되며, 생태복원과 하천환경정비 사업도 이뤄진다. 특히 이 가운데 군은 숙원사업이던 2공구 창대∼개군지구에 기존 산책로에 자전거도로와의 연결을 위한 이포보까지의 연계 필요성을 적극 건의해 회현리∼석장리 구간 연결 교량을 설치하기로 결정됐다. 또 1공구 양근리섬 지구에는 섬과 물안개공원을 구름다리 개념의 인도교(폭 2m, 길이 60m) 2개를 연결하는 방안을 건의해 검토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강 살리기 사업을 통한 자전거길과 레저공간 확대로 군민 여가문화 수준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실물경기 회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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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4
  • 한강살리기사업 양평지역 사업비 967억 투입“전액 국비로 추진”
    - 2공구 창대~개군지구간 자전거도로(산책로) 및 교량사업 시행 -- 1공구 양근리섬∼물안개공원에 구름다리 설치 적극 건의 중 - 한강살리기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가운데 양평군 3개 공구(45.1㎞) 사업비 967억 원이 투입돼 각 공구별 사업들이 가시화되고 있다. 양평군은 8일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한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물 부족과 홍수피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수질개선, 하천복원 등을 통해 깨끗한 생태하천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양평지역의 한강 살리기 사업은 ▲1공구(26.9㎞, 두물, 도곡, 복포, 덕평, 양근리섬, 운심, 병산, 아신, 오빈지구) ▲2공구(9.7㎞, 교평, 개군, 창대, 세월지구) ▲9공구(8.5㎞, 문호지구) 등 모두 14개 지구에서 사업이 진행된다. 이들 각 지구에는 산책로, 자전거도로, 휴게쉼터, 체육시설 등이 조성되며, 생태복원과 하천환경정비 사업도 이뤄진다. 특히 이 가운데 군은 숙원사업이던 2공구 창대∼개군지구에 기존 산책로에 자전거도로와의 연결을 위한 이포보까지의 연계 필요성을 적극 건의해 회현리∼석장리 구간 연결 교량을 설치하기로 결정됐다. 또 1공구 양근리섬 지구에는 섬과 물안개공원을 구름다리 개념의 인도교(폭 2m, 길이 60m) 2개를 연결하는 방안을 건의해 검토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강 살리기 사업을 통한 자전거길과 레저공간 확대로 군민 여가문화 수준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실물경기 회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06-14
  • 농수산물 유통구조 철저히 조사 단속해야!
    정진섭 의원, 국민경제 대책회의 국제 및 국내 농수산물가격동향점검 당·정·청은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제87차 국민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국내의 쌀값, 돼지고기, 고등어, 오징어의 가격 안정화와 옥수수·밀 등 국제곡물가격동향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정 진 섭 국회의원은 “농수산물 물가는 하늘에 달려있는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부가 수급대책을 잘 세우면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특히, 장바구니 물가와 관련해서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며, “정부가 여러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그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유통구조의 문제 때문이다. 정부는 매점매석으로 시장경제를 조작하는 유통구조의 실태를 철저히 조사하고 단속을 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작년과 같은 배추 값 파동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농협의 계약제배면적을 대폭 늘려야 한다. 농협이 농산물의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큰 역 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제87차 국민경제대책회의는 이 명 박 대통령을 비롯하여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특임장관, 국무총리실장, 미래기획위원장, 정책실장, 경제?정무?홍보수석, 등이 참석했으며, 민간전문가로는 농협중앙회장, 수협중앙회장,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당에서는 정책위부의장인 정진섭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 종합
    • 정치,의정
    2011-06-02
  • 농수산물 유통구조 철저히 조사 단속해야!
    정진섭 의원, 국민경제 대책회의 국제 및 국내 농수산물가격동향점검 당·정·청은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제87차 국민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국내의 쌀값, 돼지고기, 고등어, 오징어의 가격 안정화와 옥수수·밀 등 국제곡물가격동향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정 진 섭 국회의원은 “농수산물 물가는 하늘에 달려있는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부가 수급대책을 잘 세우면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특히, 장바구니 물가와 관련해서는 시기를 놓치지 말고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야 한다.”며, “정부가 여러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그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유통구조의 문제 때문이다. 정부는 매점매석으로 시장경제를 조작하는 유통구조의 실태를 철저히 조사하고 단속을 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작년과 같은 배추 값 파동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농협의 계약제배면적을 대폭 늘려야 한다. 농협이 농산물의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큰 역 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제87차 국민경제대책회의는 이 명 박 대통령을 비롯하여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특임장관, 국무총리실장, 미래기획위원장, 정책실장, 경제?정무?홍보수석, 등이 참석했으며, 민간전문가로는 농협중앙회장, 수협중앙회장,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당에서는 정책위부의장인 정진섭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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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02
  • 이천시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3일, 장호원 소재 동원리더스 - 이천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입법 활동과 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전반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장호원 소재 동원리더스 아카데미에서 특별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주요감사기법 및 핵심착안사항을 구체적인 실전사례를 들어 쉽고 명확하게 진행됐다. 또한, 전년도 결산서와 2011년도 본예산 및 추가경정예산을 낱낱이 해부하는 신해룡 전 국회예산정책처장의 결산심사기법과 한국산업기술원 서우선 박사, 홍진이 한경대학교 교수로부터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 감시 방법 및 상생협력 방안과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정책의 실패 및 성공사례를 비교 분석해 의정활동에 접목 할 수 있는 맞춤형 강의로 진행됐다. 이천시의회 김인영 의장은 금번 특별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입체감 있는 의정, 의회와 집행부, 의원과 직원간의 유기적인 의정활동을 돕는 수준 높은 교육이 됐다”며, “통제하고 강제하는 조례 입법이 아닌, 창조적 규정을 통한 공생하는 정책 입안자로써, 학습하고 연구하는 이천시의회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지역경제 상황과 빠듯한 교육 일정을 감안해 관내 교육시설을 이용함으로써 연수비용과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절감하는데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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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의정
    20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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