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종합
Home >  종합  >  정치,의정

실시간뉴스
  • 임종성 의원 “광주시, 시민과의 수도 요금 동결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임종성 국회의원(경기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광주시의 수도 요금 인상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광주시 차원에서 원가절감 노력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2024년부터 26년까지 3년간 수도 요금을 평균 11%~14%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광주시 수도급수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 14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재정수지 악화, 상수도 시설 확충 및 개량을 위한 재원 부족 등을 사유로 수요요금 체계 및 요율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임 의원은 “생활물가 인상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자체가 수도 등 공공서비스 요금 인상을 검토, 추진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큰 고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지적하고 “광주시 차원의 원가절감 등 자구노력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의원은 광주시의 이번 수도요금 인상 시도가 지난 2008년 상수도 업무 일부를 한국수자원공사에 위탁하면서 제시한 시민과의 약속을 어기는 바람직하지 않은 처사라는 점도 지적했다. 광주시는 2008년 보도자료를 통해 상수도업무 일부를 수자원공사로 위탁하며 수도요금을 20년간 동결하겠다는 대시민 홍보를 진행했고, 2008년 12월에 개회된 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당시 광주시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수자원공사에 위탁준 이후에 절대 요금인상은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에 임 의원은 “광주시는 2008년 말 수도 요금과 관련해 광주시민들과 엄중한 약속을 한 바 있다.”며 “광주시는 서민들의 물가 고통 완화와 광주시정의 시민 신뢰에 기반한 발전을 위해서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종합
    • 정치,의정
    2023-12-07
  • “현장이 답이다” 김선교 전 의원 북콘서트 개최
    김선교 전 국회의원이 북콘서트를 통해 ‘현장이 답“이라는 것을 알리려고 한다. 김 전 의원은 오는 6일 오후 여주 썬벨리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저서인 ’현장이 답이다‘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장이 답이다‘ 저서에서 김 전 의원은 ”우리나라가 마치 샌드위치처럼 나라 안팎으로 고난을 겪고 있고, 북한의 미사일 및 핵 도발에 더해,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자원 외교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각해져가고 있는데, 우린 두 마리 커다란 고래의 가운데 놓인 새우 같은 형국“이라고 밝히고 있다. 책을 자세히 살펴보면 국제관계가 엉클어진 실타래처럼 꼬여가고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분열이 더 심각해지면서 갈등이 속출하고 있고, 좌우 진영의 대립은 논리도 없고 계산도 없다. 한쪽이 뭔가 들고 나오면 다른 한쪽은 무조건 반대한다. 빈부격차는 점점 더 심해져가서, 분단의 장벽 이상으로 견고한 분리선을 사회에 긋고 있는 것 같다. 인구절벽은 미래의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태어나서 한참 활동해야 할 연령층인 2030 세대 중에는 미래의 꿈을 접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럴 때 국정의 실마리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김 전 의원은 이번 북콘서트에서 지난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발을 디디고 달려온 현장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고 지역 여주・양평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을 보고 대답하겠다”던 김 전 의원의 여주・양평을 위해 그린 청사진과 포부, 그동안 이뤄낸 성과들을 이번 북콘서트에서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종합
    • 정치,의정
    2023-11-06
  • 임종성 대표발의, ‘사이버 학교폭력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사이버폭력 정의 신설 및 학교폭력의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 위한 센터 설립 등 법적 근거 마련임 의원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이 대표발의한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지만, 학교폭력 범위에 사이버폭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와 지원 대책이 미미하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임 의원은 학교폭력 범주에 사이버폭력의 정의를 신설하고, 국가가 사이버 폭력 및 사이버 따돌림에 해당하는 촬영물, 음성물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에 대해 촬영물 삭제를 지원하는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가해 학생의 보복행위 금지 규정에도 사이버 폭력이 포함돼 2차 피해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피해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세부 대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 정치,의정
    2023-10-09
  • 임종성 의원,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턴키공사 발주, 광주~강남 10분대 실현 기대!”
    6일, 국가철도공단이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2,3공구’에 대해 ‘설계와 시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턴키공사를 발주하면서 경기 광주시의 최대 숙원사업인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수서역~경기광주역 19.4㎞ 구간에 복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총사업비 1조 157억 원을 투입해 2025년에 착공해 2030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임종성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의 예타통과부터 예산확보에 이르기까지 기재부,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등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여수도촌역 노선변경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등 차질없는 사업진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주에서 수서까지 12분, 강릉까지 69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광주가 서울과 경강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남부내륙선을 연결하는 명실상부 수도권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된다”고 강조하면서 “광주의 새로운 철도시대를 위해 착공에서 완공까지 총력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 정치,의정
    2023-07-06
  • 소병훈 의원“광주시 현안사업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3억 원 확정”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33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 (구)태전중앙교회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5억 원 ▲ 갈마터널(상행) 보수·보강 공사 8억 원 ▲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건립 20억 원이다. 태전중앙교회 앞은 태전지구 공동주택 입주 및 해당 지역의 통과 차량 급증에 따른 교통체증이 심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태전동 일원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된 도로(소로1-25호선)의 개설을 통하여 쾌적한 교통 및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갈마터널은 광주–성남 경계의 주요 시설물로 장기 사용 및 누수, 균열 파손 등으로 2022년 하반기 정기점검 결과 C등급(보통)으로 판정되어 구조물의 보수보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문화관은 남한산성 출토유물의 보존 및 종합적 연구를 위한 건축물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 50%까지 진행된 상태이지만, 최근 물가 상승 등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난 6월 19일 소병훈 의원은 경기도와 관련 추진현황을 점검,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편성을 요청하였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예정대로 10월에 준공될 수 있게 되었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광주시민들의 삶의 질과 안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산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합
    • 정치,의정
    2023-06-28
  • 대법원 판결에 따른 김선교 의원 입장문
    사랑하는 여주 · 양평 가족 여러분 ! 그리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 국회의원 김선교입니다 . 우선 ,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금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되었습니다 . 저는 무죄로 확정되었지만 , 회계책임자의 벌금형으로 국회의원직은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 현행법상 충분히 억울한 소명을 풀지 못한 안타까운 점은 있지만 , 이마저도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여깁니다 . 이로 인해 여주 · 양평의 국회의원으로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한 점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 잠시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납니다 . 하지만 여주 · 양평을 사랑하는 제 마음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제 행보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변화도 없습니다 . 평범한 서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양평군의 말단 공직을 시작으로 , 세 번의 양평군수와 여주 · 양평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 제 인생을 관통하는 단어는 ‘ 도전 ’ 이었습니다 . 앞으로도 저의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 . 저의 고향 여주 · 양평과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주 · 양평의 모든 현안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백의종군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 저를 아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끝까지 보답하는 김선교가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국회의원 김선교 올림
    • 종합
    • 정치,의정
    2023-05-18

실시간 정치,의정 기사

  • 송석준 의원, “이천시 이천사동초등학교 조명 개선 사업 교육특교 3억3천만원 교부…
    이천시 대월면 이천사동초등학교 조명 개선(LED로 교체)사업으로 교육특교 3억 3천만원이 교부됐다.8일 국회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이천시 대월면 이천사동초등학교(일반교실 및 특별교실 등 92실, 550여명의 학생들 수혜예정)에 조명 개선사업으로 2022년 경기도 이천시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3억 3천만원이 교부됐다고 밝혔다.이천사동초등학교는 기존 형광등으로는 조명의 밝기와 전기효율이 떨어져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저해하고 전력소모가 커 에너지 절약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책상마다 가림판까지 설치되어 조명이 더 어둡게 느껴져 학생들이 느끼는 학습환경은 더욱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었다.이번에 교육특교 교부로 이천시 대월면 이천사동초동학교는 LED조명교체를 통해 학습분위기와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될 뿐 아니라 LED조명의 경우 기존 형광등보다 전력소모가 적고 수명이 길어 예산 절감과 유지보수가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송석준 의원은“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 정치,의정
    2022-04-09
  • 송석준 의원, “대도시 광역교통 혼잡 해소법 대표발의…
    대도시 광역교통 혼잡 해소법이 발의됐다.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대도시권별 교통혼잡 해소 필요성이 높은 주요 교통축을 광역교통축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지정한 광역교통축에 대해서는 광역교통 인프라와 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광역교통대책을 수립하도록 하여 광역교통 혼잡을 집중 해소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과밀화된 도심의 주택 공급난 해소를 위한 신도시 개발 등 생활권역이 광역화됨에 따라 광역교통에 대한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광역교통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대도시권 내 광역철도를 비롯해 광역교통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는 등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으나, 보다 효과적이고 체감 가능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권역별로 광역교통 시행계획(현재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21~‘25) 수립)을 세우고 있지만 국민들의 이동패턴이 반영된 주요 교통축을 기준으로 관리하지는 않아 이동이 많은 축에 집중적인 교통 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송석준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 하여금 대도시권 광역교통축의 지정 및 광역교통축별 광역교통대책 수립하도록 하고, 지정한 광역교통축에 대해서는 광역철도 등 광역교통시설과 혼잡도로 개선, 광역버스, 광역버스 회차 및 환승시설 개선 등을 포함한 광역교통축별 광역교통대책 수립·추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송석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기존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던 광역버스·혼잡도로 개선 등 다양한 범주의 사업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교통혼잡완화 효과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종합
    • 정치,의정
    2022-04-07
  • 송석준 의원, ‘이천터미널~강남역 잇는 광역버스 3401번 개통식 열고 정식 운행 시작’
    ”이천~강남 간 20분대 시대를 열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 사업에 이은 쾌거, 광역버스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 대폭 개선 기대“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이천 터미널~이천역~강남역을 잇는 광역버스 3401번이 30일 개통식을 열고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이천터미널 3401번 승차홈에서 송석준 의원을 비롯하여 엄태준 이천시장, 시도의원, 운수업체 대표 및 사회단체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운행기사 꽃다발 전달, 이용승객 환송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개통식에는 그간 이천과 서울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부족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은 이천시민들이 함께 참석해 이번 이천터미널~ 강남역을 잇는 광역버스 개통에 따른 교통편의 성 향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개통된 광역버스 3401번은 이천터미널을 기점으로 강남역을 종점으로 하는 편도 68.5km 노선이다. 주요 경유지는 중리택지지구(상공회의소, 이천역), 유산리, 안평2리, 표교초등학교, 오천리, 마장면사무소, 덕평1리, KCC사옥,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 등이다. 정규인가 대수는 총 9대, 수요 대응형 전세버스는 2대(평일운행)이며, 일일 40회(주말·공휴일 32~36회), 배차 간격은 15~40분(주말·공휴일 20~40분)으로 운행된다. 첫차 출발시간은 5시 30분이며, 막차 시간은 22시 30분으로 이천역부터 강남역까지 편도 80분~90분가량 소요된다. 송석준 의원은 “서울 접근성 대폭 개선이라는 숙원과제 해결을 위해 국회의원, 시장, 시·도의원, 이천시 공무원이 합심하여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이끌어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이천시 숙원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 정치,의정
    2022-03-30
  • 송석준 의원, “영동고속도로 부발하이패스IC 생긴다…
    이천시와 한국도로공사 간 영동고속도로 부발하이패스IC 사업시행 협약이 체결되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한국도로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천시와 한국도로공사 간 부발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한 사업시행 협약이 체결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에 협약이 체결된 부발하이패스IC는 영동고속도로 호법JC-이천IC 사이(영동고속도로 인천 기준 77.8km 지점)에 설치되어 이천시 대산로와 연결될 예정으로 올해 1월 적정성 검증을 완료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 연결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최근 이천시와 한국도로공사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해 한국도로공사가 올 상반기에 설계 발주를 할 예정이다. 영동고속도로 이천IC는 일반 시민들의 교통수요와 부발읍에 위치한 SK하이닉스 등 산업계의 물류 수요가 겹쳐 일 2.5만대(2020년 기준)가 통행하는 등 교통량 분산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이천시민의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을 위해 하이패스IC 설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부발하이패스IC가 개설되면 일일 예측교통량은 1.1만대로 이천IC와 교통수요가 분담되어 교통난이 해소되는 등 부발읍 및 대월면 등 인근 지역의 인구 6.7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석준 의원은 “부발하이패스IC 신설로 이천시민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되어 교통편의성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종합
    • 정치,의정
    2022-03-22
  • 송석준 의원, “이천터미널부터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 30일부터 개통…
    이천터미널·이천역에서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오는 30일부터 개통된다. 18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이천터미널~이천역~강남역을 잇는 광역버스 3401번 노선이 3월 30일부터 개통된다고 밝혔다.이천~강남 신규 노선은 이천터미널을 기점으로 강남역을 종점으로 하는 편도 68.5km의 노선으로 주요 경유지는 중리택지지구(상공회의소, 이천역), 유산리, 안평2리, 표교초등학교, 오천리, 마장면사무소, 덕평1리, KCC사옥, 신논현역, 강남역, 양재역 등이다.정규인가 대수는 총 8대, 수요대응형 전세버스는 2대(평일운행)이며, 일일 40회(주말·공휴일 32~36회), 배차 간격은 15~40분(주말·공휴일 20~40분)으로 운행된다. 첫차 출발시간은 5시30분이며, 막차 시간은 22시30분으로 이천역부터 강남역까지 편도 80분~100분가량 소요된다.송석준 의원은 “이천과 강남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천~강남 간 20분대 시대를 열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 사업에 이은 쾌거로, 앞으로도 사통팔달 이천 광역교통망 조성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종합
    • 정치,의정
    2022-03-18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사상 초유 0.73% 차 당선
    24만7077표 차 윤석열 1639만4815표(48.56%) 이재명 1614만7738표(47.83%)여소야대 속 오는 5월 10일 20대 대통령취임 2027년 5월 9일까지 5년간 임기윤석열 여주53.83% 양평55.18% 이천 49.74%득표 광주시 이재명 53.54%득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가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됐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존폐 위기에 놓였던 보수의 국민의힘이 5년 만에 정치에 입문한 지 8개월 정치신인인 윤석열을 내세워 마침내 정권을 탈환하면서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사상초유 가장 적은 근소 한 0.7% 24만7077표 차이로 국회의원 172석을 거두린 거대여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누르고 초접전 끝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로 승리를 안았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제20대 대선 최종 투표율은 77.1%로 전국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3407만1400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1639만4815표(48.56%) 득표하였고 민주당 이재명후보가 1614만7738표(47.83%)를 득표하여 마침내 윤후보가 24만7077표(0.73%) 로 당선을 확정 대한민국제20대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있다.윤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검찰총장직에서 사퇴하고 6월 29일 정권교체를 주장하며 정치 참여를 공식화한 지 불과 8개월만에 정치 및 의회 경험이 전무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것과 0.7% 24만7077표 적은 표차로 당선된 사례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1987년 직선제 개헌이 이뤄진 이후 사상 초유의 사태이다.윤당선자는 경기도지사 출신의 이재명 후보의 텃밭이라고 일컬는 경기도 투표 결과 여주 양평 이천 가평 연천 포천 용인수지구 과천시 성남분당구 7개시군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선전을 하였으나 패배를 하였다.7개시군별 득표 현황을 살펴보면 전형적인 보수지역의 대명사로 알려진 양평지역 유권자 106,406명 중 83,065명이 투표한 가운데 윤후보는 45,487(55.18%) 유효표를 얻어 34,324표(41.64%)를 획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13.54% 앞섰다.여주시에서는 유권자 9만8077명 중 선거인 7만2566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윤석열후보가 53.83%인 3만8731표를 획득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2.66%인 3만0695표를 획득하였고이천시는 총 유권자수 187,895명 중 137,512명이 투표에 참여해 67,726표(49.74%)를 윤후보가 득표하였고 63,562(46.68%)표를 득표한 이후보에게 4,164표차 따돌렸다.이밖에 과천시57.59% 가평군 56.76% 성남분당구55% 연천군 53.67% 용인수지구51.59% 포천 49.76%를 획득하여 유일하게 7개시군에서만 신승을 거두었다.광주시의 경우는 총유권자수327,252명 중 244,873명이 투표에 찬여하여 더불어 민주당 이후보가 130,220(53.54%)표를 득표하였고 국민의힘 윤후보가 105,675(43.61%)를 득표하여 이후보가 24,545표 차이로 윤후보를 앞질렀다.한편 당선이 확정된 국민의힘 윤석열대통령 당선자는 오는 5월10일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식을 갖고 자신의 공약1호인 광화문 시대를 열면서 2027년 5월9일 임기 5년의 공식 임무를 시작하게 된다./기동취재반, 강민선기자
    • 종합
    • 정치,의정
    2022-03-13
  • 송석준 의원, “국도 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신설사업 설계비 2억원 내시”
    국도 37호선(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신설구간 설계비 2억원이 내시 되었다. 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9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되어 추진되고 있는 국도 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신설구간에 대한 설계비 국비 2억원이 내시 되었다고 밝혔다. 국도 37호선 2차로 신설구간에 대한 설계비는 올해 2월 말 기재부와 국토부가 협의를 마치고 이날 내시된 것으로, 올해 6월경 설계착수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한편, 국도 37호선 2차로 신설사업은 연장 3.15km, 사업비 49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송석준 의원은 작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구간과 이천 대포~장록 구간 4차로 확장사업과 함께 국도 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신설사업이 포함되도록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경기도 및 이천시와 지속적 협의를 해 왔을 뿐만 아니라 작년 12월에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구간과 이천 대포~장록 구간 4차로 확장사업 설계비로 국비 2억원을 각각 확보했고 이번에 정부와 협의를 통해 국도 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신설사업 설계비 2억원도 포함되도록 했다.송석준 의원은 “이번에 설계비가 확보된 국도 37호선(여주 점동~장호원)과 작년 연말 설계비가 확보된 국도 70호선(이천 백사~여주 흥천, 이천 대포~장록) 확장사업이 조기 완료되어 지역발전과 이천시민의 이동편의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
    • 정치,의정
    2022-03-04
  • 송석준, “새 정부의 바람직한 수자원 정책방향 토론회개최…
    물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새 정부의 바람직한 수자원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25일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에서 대학과 연구원의 물관리 전문가들과 함께 “새 정부의 바람직한 수자원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문재인 정부의 물관리 정책의 문제점과 바람직한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회를 연다.이날 토론회 발제는 국민대의 이상호 교수가 맡고 좌장은 성균관대 염경택 교수가, 그리고 사회는 세종대의 권현한 교수가 맡는다. 그리고 전문가 패널로는 명지대 윤병만 교수, 성균관대 전경수 교수, 성균관대 반양진 박사, 국토연구원 이상은 박사가 참여한다.발제는 물재해, 수자원, 물이용·배분, 물행복, 물산업, 물정책 등 6개 분야에서 새 정부에게 건의하는 수자원 정책제안 형식으로 이루어진다.구체적으로 ①건전한 물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 ②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에 기반한 하천 재자연화/4대강 보 처리, ③수돗물 고품질화를 위한 분산형·디지털 기반 건강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 ④주민참여형 댐 수변구역 개발로 물 문화‧복지 혁신, ⑤물을 이용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수열에너지, 해상 풍력, 지능형 펌프 관리, 물을 이용한 수소생산 등 신사업 투자 확대, ⑥정치적·이념적인 물관리 일원화 등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물관리정책을 수정·보완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미래세대를 위한 정부 및 유관기관 조직혁신 추진 등이 제안될 예정이다.송석준 의원은 “수자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자원으로 국토관리정책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임에도 문재인 정부는 물관리일원화라는 명목으로 인위적으로 국토관리사무에서 하천관리사무를 떼어내면서 각종 홍수 피해, 수돗물 수질문제, 규제중심의 수자원 정책, 물관리 전문성 결여 등 문제를 야기하여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물관리 정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정책전환과 대안제시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 종합
    • 정치,의정
    2022-02-25
  • 송석준 의원, “전국병아리창작동요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지원 대상으로 선정…
    이천시에서 열리는 전국규모의 전국병아리창작동요제가 장관상 지원 대상 대회로 선정됐다. 22일 국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문화체육관광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동요의 확산과 보급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어린이들이 즐겨 부를 수 있는 좋은 노래를 발굴하여 이천을 알리고, 동요도시 이미지 부각과 바른 인성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던 전국병아리창작동요제가 공연전통예술 분야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지원대상 대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전국병아리창작동요제(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19로 대회 미개최)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기까지는 참으로 많은 사람들과 단체 및 기관의 노력과 지원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사)한국동요문화협회의 윤석구 회장과 송석준 의원의 노력과 지원을 빼놓을 수 없다. 국내 굴지의 가구회사 CEO로 재직하기도 했던 윤 회장은 남다른 동요 사랑으로 모은 동요자료를 바탕으로 경기도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내에 동요박물관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했을 뿐 아니라, 2010년부터는 전국병아리창작동요제가 개최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등 동요의 보급과 확산을 위해 큰 기여를 해왔다. 특히, 전국병아리창작동요제가 예선과 본선으로 이루어지고, 최고의 심사위원진과 참가자로 구성되는 등 대회의 규모와 수준이 전국적인 수준임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지원 대상이 아님을 안타깝게 여긴 윤석구 회장이 (사)한국동요문화협회를 통해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지원을 신청(주최 : 이천시, (재)이천문화재단, 주관: (재)이천문화재단으로 신청)해 왔고, 결국 2022년도 공연전통예술분야 경연대회(음악분야) 장관상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이천시를 지역구로 하는 송석준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주효했다. 송석준 의원은 이천시를 동요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윤 회장의 열정과 노력에 깊이 공감하고, 동요의 보급과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초선의원 시절이던 20대 국회에서는 경기도 이천시에 국립동요박물관건립을 추진하는 「국립동요박물관법」을 대표발의하였고, 2019년에는 동요박물관 건립추진을 위한 연구용역으로 국비 1억원을 확보하기도 하였다. 21대 국회에 들어와서도 지속적으로 전국병아리창작동요제의 전국적인 규모와 수준에 걸맞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건의하는 등 동요의 보급과 확산 그리고 동요도시 이천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석준 의원은 “전국병아리창작동요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코로나로 2년 연속 동요제가 열리지 못해 너무 아쉬웠는데 올해는 반드시 개최되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동요도시 이천시의 위상을 더욱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종합
    • 정치,의정
    2022-02-22
  • 행안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폐지, 7개 법정동 설치 승인
    임종성 “오포읍 인구에 걸맞는 행정·복지 인프라 구축 및 행정서비스 질 향상 기대”11일, 임종성 국회의원(경기광주시을, 더불어민주당)은 행정안전부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의 7개 법정리를 폐지하고 7개 법정동 설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광주시는 오포읍을 4개의 행정동으로 개편할 수 있게 됐다.신설 행정동은 신현동, 능평동, 오포1동(고산동·문형동·추자동), 오포2동(매산동·양벌동)으로 행정동 명칭은 가칭이며 광주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7개 법정동 설치와 4개 행정동 신설은 오포읍의 인구 급증에 따라 시민들에게 적정한 행정·복지 인프라 구축과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시는 올해 9월 임시청사 개청을 목표로 ▲2~3월 임시청사 확보 및 행정동 명칭 결정 ▲4월 「광주시 읍·면·동·리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등 4건 개정 조례 입법 예고 ▲7월 개정 조례 광주시의회 임시회 의결 ▲7~9월 임시청사 계약 및 리모델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종성 의원은 “오포읍이 이제 4개의 행정동으로 분리돼 광주시가 오포읍 주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행정구역 개편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광주시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종합
    • 정치,의정
    2022-02-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