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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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 결과 부천시·광명시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가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도-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부천시와 광명시, 우수상은 안양시와 포천시, 장려상은 평택시와 과천시가 각각 수상했다. 평가그룹은 전년도 12월 말 기준 인구 30만 이상인 그룹과 30만 미만 그룹으로 나눠 이뤄졌고, 그룹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각 1개 시군씩 상위 6개 시군이 선정됐다. 경기도가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각 기관의 감사시스템을 개선하고 사전예방 감사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감사 시책이다. 올해부터는 도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자체감사활동 평가지표를 신설하고 적극 행정 활성화 지표를 강화하는 등 도민 중심으로 시군의 감사기구가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천시는 5개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자체적으로 실시해 출자․출연기관이 부패 예방을 위한 자발적 개선을 할 수 있도록 했고, 변호사, 회계사 등 195명의 다양한 외부전문가로 시민감사관을 구성해 해당 전문분야 감사 활동에 함께 참여케 하는 등 자체감사활동 개선을 위해 적극 행정을 펼쳤다. 광명시는 처음으로 본청 부서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제도를 운영하는 등 자체감사활동 내실화 및 시민생활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안양시는 시와 의회, 시민단체 등이 함께하는 반부패․청렴실천 공동협약식과 시장과 간부공무원의 청렴다짐 릴레이 등 다양한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고, 포천시는 청렴도시 비전선포식,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토크콘서트, 시장의 공무원행동강령 강연 등 기관장의 청렴의지와 사전컨설팅감사제도를 적극 활용한 부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은 도-시군 감사공무원 연찬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이번 교류 협력과 실무역량 강화 자리에는 경기도 및 시군 감사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자체감사활동 평가 시상식 축하 영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군의 수상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경기도와 시군이 원 팀이 되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도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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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예비맘 여러분, 경기도에서 무료로 책배달 받아보세요~
    예비맘과 생후 12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경기도 무료 책배달서비스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가 최근 5년 동안 한 해 평균 1만 5,136권, 하루 평균 61권의 도서를 예비맘들에게 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 생애 첫 도서관’은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 무료 책배달서비스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양육자는 공공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책을 집에서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다. 도는 사업 첫해를 기준으로 매년 12% 이상의 이용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대출 건수가 가장 많았던 코로나19 시기인 2021년에는 한 해 1만 7,766권까지 이용 권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주 경기도 도서관정책과 과장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 영유아 양육자를 위해 불편함을 덜어드리려고 시작한 서비스를 도민들께서 알아주시고 꾸준히 찾아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 ‘내 생애 첫 도서관’처럼 도민들의 생활 불편함을 해소하는 행정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무료 책배달서비스를 희망하는 사람은 거주지 공공도서관에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신청 후,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https://www.library.kr)에서 도서 검색에서 택배 신청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는 31개 시군 255개 공공도서관에서 소장 중인 4,600만 권의 책 목록을 찾아볼 수 있으며 거주지와 상관없이 원하는 책을 빌려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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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기도, 지역출판계 발전 위해 출판지원과 신진작가 발굴 추진
    경기도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출판시장 침체로 위기에 놓인 도내 중소출판사를 지원하기 위해 ‘2024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사업’과 ‘제8회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13억 원 규모) 사업과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7억 원) 사업 중단으로 출판계가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경기도는 지역출판계 발전을 위해 기존 공모사업 지원액 규모를 확대해 추진한다.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사업’은 우수한 원고를 가진 중소출판사에 종이책 출간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제작비 지원액 규모는 작년도에 비해 300만 원 증액된 800만 원이다. 3월 25일부터 4월 26일까지 공모를 통해 총 20개 출판사를 선정해 올해 10월까지 원고를 종이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도 등록 및 신고가 된 중소출판사(대표 포함 종사자 5인 이하)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 조건은 미 발간 창작 작품이며 교재·참고서, 번역서, 취미·실용서 등은 제외된다. 지역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은 최근 3년간 출간 경험이 없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출간 작업과 마케팅, 글쓰기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설, 에세이, 그림책 등 총 6편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올해부터는 선정 작가에게 300백만 원의 상금도 신설되었다. 3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선정된 원고는 글쓰기 교육과 전문 편집자의 교정 작업을 거친 후 종이책 및 전자책으로 개별 출간될 예정이다. 김귀옥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도내 출판계 자생력 강화와 작가 발굴을 위한 지원 강화가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판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사업’과 ‘제8회 경기히든작가’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https://www.gcon.or.kr) 누리집 내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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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인공지능이 휴대폰·전기사용량 등 데이터 분석해 고독사 예방
    경기도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확대 진행한다. 인공지능 활용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는 인공지능이 주1회 대상자와 전화 통화를 통해 이상징후를 감지하는 기능외에도 전력, 통신, 상수도 이용량 등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독사 위험을 예측하는 서비스다. 전력, 통신, 상수도, 휴대폰 이용량이 특정 기간 없거나 감소하는 등 이상 징후가 감지됐을 경우 시군의 복지 상담사가 직접 서비스 이용자를 찾아 안부를 확인한다. 도는 서비스 운영을 위해 한국전력과 SKT, KT 등에서 통신 관련 데이터를 구매해 매일 오전 4시에 전날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단계를 예측하고 상황별로 알림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인공지능이 주 1회 전화를 걸어 식사 여부 등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수혜자, 복지담당자, 모니터링 담당자 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돌봄 플랫폼을 운영해 데이터 등을 관리도 한다. 올해는 위기예측 데이터를 추가하기 위해 돌봄 대상자의 스마트폰 활동 정보를 활용하는 서비스를 새로 시작한다. 현재는 전기, 수도 등 자동 계측장비가 있거나 SKT, KT 이용자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스마트폰의 전원이 꺼져있는지, 통화나 데이터 사용량 여부, 활동량 등을 활용해 위기 예측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한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경기도의료원, 서울대병원 등과 협력해 만성질환, 우울증 등 의료정보도 추가해 고독사 예방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시군 공모를 거쳐 5월 쯤 3~4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가 서비스 실증을 한 후 하반기에는 도 전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는 올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도전행동을 분석하고 교정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AI 돌봄 서비스’도 실증을 준비 중이다.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9개 도전행동을 식별하고 자동 저장, 기록함으로써 행동 교정 전문가의 정확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정확한 원인 규명과 대응 방법으로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인공지능을 선하게 활용하는 경기도의 노력은 인공지능 기술이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모든 사람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사회로의 전환을 가속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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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기도, 2024년 도내 공공기관장, 시군의원 재산공개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경기도 공공기관장과 시군의원 473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경기도보와 공직윤리시스템(www.peti.go.kr)을 통해 28일 공개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말 기준 전체 대상자의 평균 재산은 11억 4,114만 원으로 전년도 평균인 11억 9,069만 원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액 구간별로는 1억 원 미만이 52명(11%), 1억~5억 원 미만이 144명(30.5%), 5~10억 미만이 108명(22.8%), 10~20억 미만이 99명(20.9%), 20억 이상이 70명(14.8%)이며, 10억 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한 경우가 전체의 64.3%인 304명이다. 지난해 신고액과 비교하면 201명(42.5%)은 재산이 증가했고, 272명(57.5%)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산 증가의 주요 요인은 상속을 포함한 부동산 매입, 급여 및 보험·예금 저축 증가 등 보유 자산 가액 증가이며, 감소 요인으로는 건물·토지 매각 및 가계 대출에 따른 채무액 증가 등이 꼽혔다. 위원회는 이번 재산공개자의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대해 6월 말까지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포함된 가상자산 신고내역을 중점 확인하고, 직무와 관련한 부정한 재산 증식 여부를 심사하여 경기도 청렴도 제고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재산신고 누락 및 거짓 신고 등 불성실한 신고가 확인되면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의결 요청 등 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재산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변동사항 신고)’에 따라 본인 및 배우자, 부모 등 직계 존․비속의 재산을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 사항에 대해 다음 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재산공개 대상자는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인사혁신처) 관할인 도지사, 부지사, 1급 이상 공무원, 도의원, 시장·군수 193명은 정부 관보 또는 공직윤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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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기도, 상반기 체납 특별 징수 대책 추진, 체납액 4,077억 원 정리
    경기도가 세수 부족에 따른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공정한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출국금지, 가택수색, 공매 등 ‘체납 특별 징수 대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올 상반기 중으로 이 같은 특별 징수 대책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 1조 2,544억 원 중 4,077억 원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체납 특별 징수 대책’에 따라 도는 고액․상습 체납자들에게는 출국금지 조치와 더불어 가택수색, 공매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관허 사업 제한 등 다양한 행정제재도 강화한다. 또 전국 최초로 체납자의 전자어음을 조회해 압류․추심하고 ‘경기도 가상자산 전자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가상자산 추적, 재산압류 등 신 징수기법도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국토부 건설기계 등록자료 전수조사, 고가 수입차량에 대한 리스운행 보증금 전수조사, 체납자 은행 미회수 수표 전수조사 등 다양한 조사기법을 동원해 징수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들에게는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다양한 복지를 연계해 경제적 재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도와 시․군 간 협업을 강화하고 특별 징수 대책 기간 체납 정리 실적이 우수한 시군에 대해서는 징수활동비를 확대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도 및 시․군의 안정적인 재원확보는 물론 특별 징수 대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면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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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실시간 경기도/의회 기사

  • 경기소방, 잔반줄이기 운동 180일 해보니…최대 20% 줄였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한 구내식당 잔반줄이기 실천운동을 통해 180일 동안 월평균 잔반 10%를 저감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의 ‘경기 RE100’ 선언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구내식당 잔반줄이기 실천운동을 펼쳐왔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통해 탄소 배출량 저감에 동참하자는 취지다. 본부 청사 내 구내식당 ‘딱! 먹을 만큼만! 잔반 제로, 탄소 제로’라고 적힌 현수막을 곳곳에 설치하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잔반 제로(Zero) 데이를 운영해 잔반 없이 빈 그릇을 인증하면 그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등 잔반줄이기 운동을 실천해 나갔다. 잔반줄이기 실천운동을 시작하기 전인 지난해 8월 한 달간 5,370ℓ에서 9월 4,355ℓ로 20% 가까이 감소했고,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간 월평균 4,839ℓ로 지난해 대비 10% 가까이 잔반이 감소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잔반제로 식판 인증샷 이벤트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가능한 운동이 좋은 반응을 보였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로 탄소 배출량 저감 운동에 동참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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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경기도, 낚시어선 74척 대상 전수 안전 점검. 6월 21일까지
    경기도는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행계획’에 따라 3월 25일부터 6월 21일까지 시·군, 관계기관과 함께 낚시어선 전수 안전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낚시어선 74척이며 지자체, 해경,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합동으로 경기도 연안 주요 항·포구에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출입항 신고 ▲안전장비 구비·작동 ▲승선정원 준수 ▲음주운항 여부 ▲낚시전문교육 이수 여부 등 안전 수칙을 점검할 계획이다. 그 외 화장실 위생설비 탈거, 분뇨 해상투기 등도 병행 점검한다. 점검 중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시정하고, 개별법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 후 지적 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도 확인 할 계획이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통해 낚시어선업자 및 낚시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민들이 보다 안전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번 합동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23년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통해 신고확인증 미게시, 구급약품 미비치 등 2건을 현장 조치하고 승선자 명부 기재내용 미확인 건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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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전 세계 73개국, 경기도서 ‘도자예술’ 경쟁 붙는다…
    한국도자재단이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1차 온라인 접수 결과 총 1,097명의 작가 총 1,505개 작품이 접수돼 2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륙별로는 유럽 33개국, 아시아 15개국, 아메리카 13개국, 중동 8개국, 아프리카 2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등 총 73개국에서 참여했다. 접수된 1차 작품 이미지 온라인 심사는 한국 및 미주,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전문가 6명이 비공개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수상작 6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오는 7월부터 2차 작품 실물 심사를 통해 주요 수상작의 순위가 결정된다. 수상작에는 ▲GCB 대상(1명) 6천만 원 ▲GCB 우수상(7명) 각 1천만 원 ▲GCB 전통상(2명) 각 1천만 원 ▲GCB 상(50명) 등 총 1억 5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 상장 등의 부상이 수여되며 오는 9월 개막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 중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전시된다.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작가들의 주요 작품 발표 및 경쟁을 통해 도자예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교류 무대다. 국내외 신진 작가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국제공모전 접수 결과를 통해 ‘경기도자비엔날레’에 대한 전 세계 도예인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상작 선정에 있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12회를 맞이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이천, 여주, 광주를 중심으로 경기도 곳곳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국제 전시·학술 교류 본행사 ▲부대행사 ▲위성행사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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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경기도 시군 간 이동 특별교통수단, 사전 예약도 가능합니다”
    경기도가 28일부터 병원 진료, 출퇴근, 등하교 등 3개 활동에 한해 시군 간 이동 특별교통수단(일명 장애인콜택시)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즉시콜’ 방식만 가능해 배차 지연 등으로 인한 문제가 있었다. 경기도는 26~27일 안양·의왕에서 시범 운영 후 28일부터 31개 전체 시군에서 특별교통수단 시군 간 이동(도내 광역이동) 사전 예약을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누리집(ggsts.gg.go.kr), 앱, 콜센터(1666-0420)에서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따라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보행상 중증장애인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휠체어 탑승 설비 등을 장착한 차량을 말한다. 도는 지난해 10월 4일부터 시군간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하고 있는데, 이용이 필요할 때 요청하는 ‘즉시콜’ 방식만이 가능했다. 이에 운영 차량 대수의 부족 등으로 인한 배차 지연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경기-서울-인천 ‘수도권 운행’ 특별교통수단처럼 사전 예약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사전 예약은 병원 진료, 등하교, 출퇴근의 목적을 가진 교통약자가 시군 간 이동할 때 이용 하루 전 접수해야 한다. 사전 예약을 위해 병원 진료는 탑승 시 예약 내역 확인이 필요하며, 등하교 및 출퇴근은 재학증명서와 재직증명서를 사전에 제출해야 한다. 사전 예약은 이용 하루 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다음 날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사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이용하기 위한 자세한 방법과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교통공사 광역이동지원센터(누리집, 콜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 특별교통수단은 2023년 10월 4일부터 31개 시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구분해 시군 간을 오가는 도내 광역 이동을, 2023년 12월 21일부터 ‘경기-서울-인천 간 업무협약’을 통해 수도권 광역 이동을 시행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12월 기준 1천209대로 전국 최대 규모의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광역 운행실적과 도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경기도 특별교통수단의 약 10%를 도내 및 수도권 광역운행을 위한 사전예약차량으로 배정했다. 엄기만 경기도 광역교통정책과장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 경기도와 시군이 예산을 매칭해 교통약자 전용차량 등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특별교통수단에만 집중됐던 수요를 분산시켜 더 많은 경기도의 교통약자들의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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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경기도, 이민청 유치로 경제적 도약 기대 …
    경기도가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을 유치할 경우, 최대 경제적 효과가 약 1조 원, 고용 창출은 4천여 명 정도 추정이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도는 작년 11월부터 3개월간 ‘이민청 경기도 유치 추진 당위성 및 경제적·사회적 효과분석’을 경기연구원을 통해 수행하고 그 결과를 24일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이민청 유치의 경제적 효과는 설립 형태에 따라 생산 유발 1,821억~5,152억, 부가가치 유발 1,219억~3,530억, 고용 유발 1,477~4,198명 등의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민 관련 모든 기능을 포괄한 콘트롤타워로 설립할 경우 가장 효과가 컸다. 보고서는 또 경기도가 이민청 유치에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여러 유리한 입지 여건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그 이유에 대해 보고서는 경기도는 23년 12월 기준 약 66만 명의 전국 최다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이민정책 실험의 장인 테스트베드 역할에 적합하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김포국제공항 등 교통 인프라 우위 ▲법무부, 타부처, 대통령실과 근접해 높은 업무 효율성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출입국 및 외국인 관련 기관 존재 ▲지속적인 다문화도시 관련 정책으로 지역민들의 높은 정책 수용성 등도 경기도 이민청 유치에 높은 당위성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이민청 유치 의사를 밝힌 곳은 안산시, 김포시, 고양시, 화성시, 광명시, 동두천시로 총 6개 시군이다. 전담조직 구성 및 토론회 개최, 이민청 유치 제안서를 법무부에 전달하는 등 시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유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는 다문화마을 특구 지정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설치를, 김포시는 국제도시로의 발전 가능성과 편의시설 및 주거 환경을, 고양시는 광역교통망과 도시인프라를, 화성시는 대기업 및 첨단기업 소재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광명시는 KTX 등 교통 접근성과 외국인 밀집 지역 중앙에 위치한다는 점을, 동두천시는 미군기지 미반환지역으로서의 다문화 수용적 환경 등을 강점으로 이민청 유치를 위해 각각의 지역적 특색과 성장 잠재력을 내세우고 있다. 금철완 경기도 노동국장은 “경기도는 정주형 외국인, 단기순환 외국인 노동자, 계절노동자 등이 밀집되어 있어, 이민청 설치를 통해 다양한 이민정책에 대한 실험의 장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정부에 이민청 설치를 건의하는 등 경기도에 이민청이 유치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출입국·이민관리청 경기도 설치 공동건의문’을 대통령실, 국회의장실, 법무부 등에 전달한 바 있다.
    • 경기도/의회
    • 경기도정
    2024-03-24
  • 경기도, ‘태그리스(비접촉) 교통 결제’ 수도권 호환 추진. 환승 불편 해소
    경기도가 비접촉 버스요금 결제시스템(태그리스 시스템)의 수도권 호환을 추진한다. 현재는 경기도의 광역버스, 서울의 도시철도 등이 상호 호환이 안 되는 시스템이라 상호 환승을 하려면 태그리스가 아닌 교통카드 등을 접촉(태그)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국장급 실무협의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태그리스 시스템 도입 확대 및 기술 호환성 논의 기구’를 제안해 긍정적인 대답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태그리스 시스템은 기존 스마트폰 또는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는 대신 스마트폰의 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해 요금이 결제되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2021년부터 도내 광역버스에 도입을 시작해 현재는 도 전체 광역버스 2천828대에 운영 중이다. 오는 4월에는 용인·의정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 950여 대에 적용할 예정이다. 서울시도 지난해 9월부터 우이신설선 등 일부 전철 노선에 이어 내년 하반기에 서울지하철 1~8호선에 도입 예정이다. 인천시도 광역버스 일부 노선 도입을 추진하고, 코레일도 관리하는 전철 내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문제는 현재 태그리스 시스템이 도입된 경기도의 광역버스와 서울시의 우이신설선 간 태그리스로는 환승이 안 되는 점이다. 서로 간 시스템이 호환되지 않아 환승을 하려면 단말기에 직접 교통카드를 접촉해야 한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서울, 인천으로부터 태그리스 호환성 문제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얻은 만큼 정기적인 회의를 열고 태그리스 확대와 기술 호환성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윤태완 경기도 버스정책과장은 “호환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현행 통합환승체계에서는 오히려 이용객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는 문제”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도권 지자체 및 코레일 간 논의는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협의를 이끌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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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경기도, 27일 수원서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 개최. 인력난 해소 기대
    경기도는 3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메쎄 2홀에서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경기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함께 양질의 버스 운수종사자가 채용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경기 지역 주요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사업장 52개 사가 참가해 상담 및 면접 부스를 업체별로 운영하면서 경기도 버스 운수종사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는 상담부스를 설치해 구직상담, 적성검사, 이력서클리닉 등 운수종사자들의 취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구직자들이 다양한 채용정보와 취업노하우를 공유하고 임금, 복리후생 등 근무환경에 대해 업체 인사담당자들과 상담할 수 있으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가져오면 현장에서 즉시 채용도 가능하다. 버스운전 경험이 없는 구직자들은 1종 대형면허와 버스운전자격증만 취득하면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양성교육(10일) 수료를 통해 즉시 취업이 가능하며, 운수회사 연수교육까지 완료하면 생계지원비도 받을 수 있다. 양성 교육은 무료이며 생계지원금액은 연수 교육 70시간 기준 최대 69만 원이다. 1종 대형면허 미소지자는 면허 취득 시 취득비용도 최대 48만 원까지 지원한다. 윤태완 경기도 버스정책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운수종사자 양성교육 과정과 신규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보여주고 버스업체와 구직자 간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에 따른 운수종사자 인력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031-8030-3778) 및 한국교통안전공단(031-8053-9891)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구직자들은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www.gbus.or.kr. 031-246-4210∼3, 내선 104),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www.gtownbus.or.kr. 031-244-4707),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www.bus.or.kr. 02-585-4578) 등의 누리집 구인·구직 게시판을 통해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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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나른한 봄, 배달특급 할인 받고 으쌰으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봄맞이 소비자 깜짝 프로모션, 배달특급 4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지역은 가평군,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오산시, 과천시, 안산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부천시까지 11개 지역이다. 해당 지역 소비자들은 2만 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4천 원 할인 쿠폰을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쿠폰팩 배너를 통해 내려받아 주문 시 적용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1인 1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지역별 사용 조건이 다소 다를 수 있는 만큼 사전 확인 필수다.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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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만난 김동연, “디지털 분야 세계적 개척자 되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스텐 슈베데(Sten Schwede)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를 만나 경기도와 에스토니아 간 협력 관계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한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를 만나 “에스토니아는 디지털정부 선도국인데, 경기도는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을 디지털정부뿐 아니라 도민의 삶 전반에 활용하는 데에 관심이 많다”며 “경기도는 디지털 분야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 파이오니어(Pioneer·개척자)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주요 정책 중 하나가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제1·2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제3판교도 조성하고 있다”며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를 만드는 과정에서 에스토니아와도 많은 협력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 방문을 계기로 에스토니와의 협력을 기대하며 실무협의체를 구축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스텐 슈베데 대사는 “에스토니아는 한국의 도시 정도만큼 작지만 ‘이레지던시(e-residency·전 세계 최초 전자영주권 제도)’를 도입한 디지털 강국으로 인구 5억 규모인 유럽연합(EU) 시장 진출의 관문”이라며 “경기도도 여러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지역이라고 들었다. 협력가능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협력하고 싶다”고 답했다. 스텐 슈베데 대사는 2020년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 개소 이후 처음으로 부임한 초대 대사로, 부임 후 정부 주요 인사들과 면담하며 디지털경제와 스타트업 기업 육성 등 분야에서 한-에스토니아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한국 관광객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진 에스토니아는 유럽 발트해 동남쪽에 있으며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와 함께 발트 3국으로 불린다. 2014년에는 전 세계 최초 전자영주권 제도인 ‘이레지던시’를 도입하는 등 디지털정부 선도국으로 유명하며, 유럽에서 인구당 가장 많은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을 배출한 나라다. 스텐 슈베데 대사는 면담 후 판교에 위치한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를 방문하며, 경기도 스타트업 기업 육성 정책에 대한 내용을 청취하고 관련 시설을 시찰한다. 도는 이번 만남으로 양 지역이 디지털 산업 분야에서 교류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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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광주시의회, 3월 칭찬공무원 선정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22일, 3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경안동 총무팀 유미정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은채 의원의 추천으로 3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경안동 유미정 주무관은 총무팀에 근무하면서 각 마을의 현안사항과 각종 민원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경안동 내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충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공헌하였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공직자로서 타의 귀감이 되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되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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