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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의회 박준하 시의원,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제안
    제242회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 이천시의회 박준하(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 시의원은 농업의 육성과 지원에 부족함이 없어야 하고, 첨단산업과 전통농업이 공존하는 도농복합도시 이천시에서 적극적으로 스마트농업을 추진하여 미래농촌을 준비해야한다며 제242회 임시회 본회의 장에서 5분 발언을 하였다. 주요한 내용으로는 현재 관행 농업의 어려움을 첨단기술 접목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며, “정보통신기술, 바이오 기술, 빅데이터 등의 디지털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농업의 산업적 발전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스마트농업의 육성 및 지원을 제안했다. 특히, 박준하 의원은 “후계 농업인, 청년 농업인들에게 스마트 농업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농업기술을 충분히 익히고 연습할 수 있는 ‘농업 경영 실습용 임대농장’과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기반 지원’이 필요하고, 이와 더불어 ‘청년농촌보금자리 사업’ 확대,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스마트농업 특구 조성’, ‘농업관련 빅데이터 수집 및 플랫폼 구축’, ‘스마트팜 기술 실증·이전’, ‘농업계 학교 실습농장 조성’,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교육 지원’, ‘청년농 인재육성’, ‘스마트팜 생산 농산물의 판로, 소비 촉진, 정책 자문’이 함께 논의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스마트농업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 농촌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농업 승계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며 “스마트농업이 실현되면 지속가능한 이천시 농축산업의 미래를 보장하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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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조예란 광주시의원, “오포권역 노인복지관 건립 건의”
    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8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포권역 노인복지관 건립이 시급하다”며 5분 발언했다. 광주시는 지난 10년간 노인 인구가 30,441명에서 64,932명으로 2배 이상 급격히 증가하였지만 현재 오포 권역에는 노인을 위한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고산동에 위치한 소규모 노인복지관 오포 센터가 있기는 하지만, 시설이 협소하고 신현·능평·양벌·매산지역에서 직접적으로 이용하기 불편하다. 또한 마을별로 경로당이 없는 곳은 경로당을 신축하거나 임대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고, 기존 경로당이 노후한 곳은 개·보수를 해 달라는 민원이 빈번한 실정이다. 이에 조예란 의원은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목전에 둔 상황에 노인 복지시설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되므로, 광주시는 시 전체에 대한 노인복지관 거점시설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며 그중에서도 오포 권역 노인복지관 건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의원은 “오포 권역 노인복지관 건립 추진을 통해 어르신분들의 정주여건을 향상시키고, 노후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광주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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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광주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마무리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를 거쳐 상정된 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광주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광주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안 △2024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임록 의장은 "임시회 기간동안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의원과 적극 협조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41만 광주시민을 위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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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광주시의회 오현주 의원,
    광주시의회 오현주 의원은 지난 5일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빙기 안전점검’과 관련하여 점검대상지의 우선순위 선정, 전문가의 참여 확대, 외부인력 활용 등의 대책방안을 강구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오현주 의원은 “해빙기는 얼음이 녹아 풀리는 때를 의미하는 것으로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지반이 연약해지고 도로, 석축, 사면, 공사장 등의 시설에 구조적인 악영향을 초래하여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다. 특히, 올겨울에는 강추위, 집중적인 폭설 그리고 상온으로 인한 강우 등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예년보다 지반이 더욱 약해져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도로의 경우 포트홀 발생량이 급증하여 도로보수 건수는 올해 1, 2월 1,400여 건으로 전년 대비 약 3배에 달해 시민 운전자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고,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도 해빙기 안전관리 계획’을 보면 점검대상 개소 수가 총 618개소로 그 수가 상당하여 점검대상지의 위험도와 시급성에 따른 순차적 점검을 통한 효율성 확보와 과거 데이터를 통한 피해재발 가능 대상지 우선 점검 등 실효성 제고를 위한 특단의 대책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시정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리고, 경안동, 쌍령동, 광남1·2동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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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김일중 의원, 학교운영위원 책무성 및 역량 강화 기반 조성 마련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이 발의한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제안설명에서 김일중 의원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의 중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자치 기구로서,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구현하고자 함께 논의해 나가는 열린 공간이자 학교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도적 장치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하지만 많은 수의 학교 운영위원들이 운영위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또한 운영위원의 역할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고 있지 않아 학교운영위원회의 제도가 애초 취지와는 다르게 변질되어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김 의원은 “현재 매년 1회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운영위원 연수 교육의 최근 3년간 평균 참여율이 매년 40% 정도에 불과하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학교운영위원이 처음 선출되는 1학기 초에 학교 및 교육지원청 단위에서 운영위원에 대한 연수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함으로써, 학교운영위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자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례안 심의 후 김일중 의원은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 정책 결정의 민주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운영위원의 역량 강화가 전제되어야 한다”고 단언하고, “학교운영위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 운영의 중요한 심의 기구로써 지역 실정과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창의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심의하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도 교육청과 함께 방안을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소관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29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의결을 거치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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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이혜원 의원, 24 업무보고서 “행감 처리, 결과만큼 과정 중요” 소통 당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26일 열린 24년 소관 부처 업무보고에서 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추진을 주문했다. 26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요구 19건 ▲처리요구 57건 ▲건의사항 66건 등 총 142건의 처리를 요구한 바 있다. 수감기관은 문화체육관광국을 비롯해 6개 공공기관, 3개 보조기관 등이다. 지난 행감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각종 위원회 운영 미비점 등을 지적한 이혜원 의원은 “행감 수관 기관을 막론하고, 지적 사항 처리 시 결과를 ‘완료’ 또는 ‘추진 중’ 등 이분법적 구분지를 두기보다는 여러 의원들과 지적된 사안의 추진 과정에 대해 분기 또는 반기별로 현안을 체크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소통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설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종교협력과를 향해 종교의 다양성 존중 및 관광자원과 연계한 K-콘텐츠 발굴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양평군은 천년고찰인 용문사·상원사·사나사 등 불교문화가 뿌리내리고 있다”며 “올해 종교협력과에서 추진하는 양평군 기독교문화 체험관 건립이 양평의 기존 종교문화를 저해하지 않고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콘텐츠 발굴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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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실시간 시,군의회 기사

  • 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초·중·고 등학교 배드민턴대회 개최
    ‘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초·중·고등학교 배드민턴대회’가 16일 이천시 눈높이대교배드민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원들과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이천시체육회장, 이천시배드민턴협회장 등의 격려와 응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중등부 6개 팀과 고등부 8개 팀 등 관내 청소년 12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지난 10월 관내 학생대표들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배드민턴 종목을 채택해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중등부에서는 설봉중 A팀과 백사중이, 고등부에서는 이천고와 다산고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는 학교 대항전으로 남자부, 여자부 단체전 3복식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하식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대회를 통해 이천시 청소년들이 화합과 우호를 다지며 건강과 도전정신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의회는 청소년들이 생활체육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지난 10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가족형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파크골프를 의장배 대회로 진행한 바 있으며 두 번째 대회를 청소년들을 위한 경기로 채택해 청소년부터 어르신을 아우르는 이천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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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광주시의회,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은 지난 13일 의장실에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는데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적십자 중부봉사관 최민규 관장, 대한적십자사 광주시지구협의회 최문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주임록 의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질병예방 및 재난 구호 등 인도주의적 사업 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적십자회비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어 따뜻한 온기가 지역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적십자 회비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이웃돕기와 재해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구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적십자 회비 모금 캠페인은 2024년 1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되며 지로, 인터넷, 휴대폰 결제 등으로 연중 및 24시간 납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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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광주시의회, 제305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올해 의사일정 마무리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5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27일부터 19일간 진행된 제305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3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당초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으며, 총 6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활동을 살펴보면, 각 상임위원회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의 심도있는 심사 끝에 2024년 예산안 일반회계 1조 2,515억 3,626만 3,000원, 특별회계 2,648억 1,900만원 등 총 1조 5,163억 5,526만 3,000원으로 수정 가결하였으며, 2023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또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40건 중 「광주시 공영장례 지원에 환한 조례안」,「광주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37건은 원안가결, 「광주시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은 수정가결 됐다. 주임록 의장은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과 원활한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4년 새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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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황세주 경기도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 선정 ‘2023년 의정대상’ 상임위 베스트 의원 부문 수상
    경기도 의회 황세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2월 13일 열린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3주년 2023년 의정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2023년 의정대상(상임위 베스트 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2023년 의정대상’은 경기도일간기자단이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이 우수한 의원을 추천받아 언론보도, 선호도 조사, 법안 발의 건수 등을 확인하고 기자단 회원과 외부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황세주 의원은 그동안 공공의료 분야 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하였으며, 경기도 공공의료서비스 정상화, 응급실 이송 및 재이송 문제, 어린이집 무상급식, 안성지역 전통문화 계승, 경기도내 공공의과대학 유치, 지역사회 민원 등을 해소하기 위해 각종 정담회와 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관련 조례를 발의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펴왔다. 지난 11월 행정사무 감사에서는 경기도의료원 산하 병원들이 병원 건물 외벽에 드라이비트를 시공한 사례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으며, 경기도의료원장과 산하 병원장들에게 화재 발생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 대책을 시급하게 마련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황세주 의원은 “2023년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게 도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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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제8회 경기의정대상’
    주민 소통과 현장 중심 의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인천일보가 주최한 제8회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의정대상 시상식에는 광역, 기초의원 부문 우수의원과 의정발전 유공 의원에 대한 공로상 및 특별상 등 총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선 의원으로서 다년간의 경험과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주민 소통과 현장 중심 의정을 펼쳐온 김 의장은 소통하는 공감의회를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 및 시민과의 소통 간담회 실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민원 처리 및 홍보와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협의회장으로서 시·군의회와 협력을 이끌어 내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하식 의장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소통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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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조예란 광주시의원, 광주시 사업추진 관련 예산 누수...
    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은 12월 11일 열린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공사의 재정 누수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예란 의원은 광주시의 경우 2024년도 당초예산 기준으로 115건의 계속비 사업, 38건의 명시이월 사업이 계류 중이며, 사고이월 사업까지 포함한다면 계류 중인 사업의 건수는 더욱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면서, 이러한 사업의 경우 공사기간 지연이 빈번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공사기간 지연의 주된 원인으로 관계부서 협의, 보상절차 진행, 전주이설 등을 꼽았다. 특히 보상과 각종 행정절차를 수반하는 대규모 계속비 사업의 경우 사업특성상 이러한 공사기간 지연이 더욱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공사기간 지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간접비 부담은 예산 누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간접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초 사업계획의 수립과 설계용역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전 행정절차의 선행, 시의적절한 예산편성 등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선행절차나 공사착공에 대한 준비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공사를 추진하는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간접비의 발생은 예기치 못한 재정 누수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광주시는 이에 대한 대책 방안을 마련해 주시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의 발언에 따라 광주시가 간접비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선다면 재정 건전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3-12-11
  • 광주시의회, 내년 예산안 1조 5136억원으로 수정 가결... 27억원 삭감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11일 제30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년도 광주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예결위는 지난 8일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 심의를 통해 당초 광주시가 요구한 1조 5163억 5526만 3000원에서 27억 3188만 5000원을 삭감하여 1조 5136억 2337만 8000원으로 조정했다. 예결위에 따르면 삭감된 예산의 주요 내용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교부세 등 의존재원이 감액되고 지방세 세입 또한 감소되는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우선 순위에 따라 대규모 행사와 축제 등에 편성된 예산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고 증액부분을 삭감하였으며, 삭감된 예산은 △항일운동 기념탐 이전 설치 사업 △광주시문화재단 운영비 △남한산성 궁도 체육 공원 조성사업 등으로 5개 부서 6개 사업에서 조정되었다. 이어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조정 없이 원안가결 하였다. 이주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 추진 시 충분한 사전 검토 및 사업 계획 수립을 통해 낭비되는 예산없이 더 많은 시민이 수혜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최근 경기침체와 맞물려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번 심사한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시민생활에 밀접한 사업이 우선적으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3-12-11
  • 광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상영, 이은채, 오현주 의원
    조례개정을 통한 부족 비용 충당은 시민들에게는 부담, 국·도비 우선 확보해야 주민공청회를 통한 시민·전문가 의견 수렴 필요 노인, 장애인, 취약계층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액 인상 비율 확대 필요 최근 가계부채가 급등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도 매서워 광주시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시가 수도 요금 인상을 추진한 것에 광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박상영, 이은채, 오현주 의원(이하 : 박상영, 이은채, 오현주 의원)은 깊은 우려를 표했다. 지난 11월 광주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수도 요금을 평균 11%~14%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광주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추진했다. 향후 5년간 상수도 시설 확충에 1,271억원, 개량에 688억원 등 총 3,499억원의 세출 비용이 필요한 반면, 세입은 총 2,944억원에 그쳐 555억원의 재원 부족이 예상된다는 이유이다. 이에 대해 박상영, 이은채, 오현주 의원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시민들이 힘든 상황인데, 국·도비 보조금 지원을 통한 수도요금 부담 경감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광주시가 가장 쉬운 조례개정으로 시민들에게 부족 비용을 충당하게 하는 시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이다”고 비판했다. 또한 “입법 예고 후 시민들하고 소통할 시간을 갖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주민공청회를 열어 광주시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한 후 요금 인상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상영, 이은채, 오현주 의원은 “수도법에 따른 노인, 장애인, 한부모, 다자녀, 취약계층 등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액 인상을 고려하지 않은 만큼 감면비율 확대 관련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라”라고 촉구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3-12-10
  • 이천시의회,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976억 1백만원 증액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주민 불편 해소사업과 기반시설 조성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기정예산 대비 6.37%인 976억 1백만원이 증액된 총규모 1조 6,302억 9,437만원을 가결했다. 제240회 제2차 정례회가 21일까지 진행 중인 가운데 이천시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21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 등 총 42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3건, 동의안 6건을 비롯한 의견청취의 건 1건 등은 상정된 원안대로 가결·채택됐으며, 「이천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1건은 수정 의결됐다. 지난 11월 입법설명회를 거쳐 금번 정례회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규칙안은 ▲임진모 의원의「이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박명서 의원의「이천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옥란 의원의「이천시 전세사기피해자 등 주택임차인 보호 및 지원 조례안」외 6건 ▲김재헌 의원의「이천시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2건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공공청사 부설주차장 요금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3건 ▲박준하 의원의 「이천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 ▲박노희 의원의 「이천시 장애인휠체어 등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준초고층 건축물 재난관리 조례안」등 총 21건이며 각각 원안대로 의결됐다. 또한, 금일 정례회에서는 11일부터 진행될 2024년도 본예산에 대한 집행부의 제안설명이 있었다.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1,669억 규모로 사회복지 분야 사업 및 민생안정 사업에 중점적으로 배정됐다. 이천시의 대표기업인 sk하이닉스의 실적악화와 대외여건 불안으로 작년 본예산에 비해 불과 0.01%가 증액된 데 그친 2024년도 본예산은 건전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살필 예정이다. 한편 김하식 의장은 "조례안 및 추경안 등의 심사를 위해 애쓰신 의원님들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많은 협조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원님들은 11일부터 진행되는 2024년도 본예산안 심의가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 경기도/의회
    • 시,군의회
    2023-12-08
  • 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 지방의정상 선정
    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이 12월 1일(금)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및 2023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현정 의원은 제9대 양평군의회 초선 의원으로서 양평군민의 권익증진과 시대상을 반영하여 ‘양평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기본조례안’, ‘양평군 성별영향평가 조례안’, ‘양평군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제 운영 조례안’ 등을 발의하였으며 특히 이태원 참사 이후 더 이상의 희생을 방지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양평군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도시 양평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하였으며, ‘양평군 민생 예산 긴급편성 촉구 건의안’을 통해 외환위기 이후 물가와 금리리 비롯해 공공요금이 최고로 폭등하는 등 군민들의 가계에 큰 부담이 되자 난방비 지원, 철도요금 조정, 지역화폐 인센티브 회복 등을 촉구하여 고통을 경감하고자 하였다. 또한 2022년과 2023년 의원연구단체인 ‘양평군 지역에너지 자립 모델 개발 연구회’ 와 ‘양평군 재정진단 연구회’를 구성하여 연구를 진행하는 등 행정사무감사 및 입법 활동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과 모범적인 입법활동, 주민의 삶의 문제들에 대한 공감에 기초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과 이른바 ‘서울양평고속도로게이트’의 진상규명 활동을 헌신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부정부패에 맞서는 용기를 보여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현정 의원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며 "앞으로도 어떤 순간에도 주민의 편에서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는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며, 서울양평고속도로 게이트의 진실을 밝히는 싸움도 끝가지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인터넷언론, 대안매체 기자들의 취재권리 확보와 기자실 개혁 등 언론개혁의 기치를 내걸고 지난 2002년 창립하여 인터넷실명제 폐지, 언론피해구제접 등 언론개협법 개정, 포털뉴스 개혁 등을 수행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현업인터넷기자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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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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