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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면 낙우회‧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
2월 1일 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세종)에서는 율면 낙우회(회장 이진우)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세종,민간위원장 이진우)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협약 체결이 이루어졌다. 율면 낙우회는 2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수년째 율면의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품 ‧ 연탄 ‧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이날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함과 동시에 매년 정기정인 후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진우 율면 낙우회장은 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직을 겸임하고 있으며“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해당 가구에 자원을 연계하는데 있어, 율면 낙우회 회원들의 후원금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나가는 행복한 율면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세종 율면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한 율면 낙우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율면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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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건축사회와 상생발전 간담회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지난 22일, 여주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2023년 하반기 여주지역건축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상희 건축과장과 건축과 담당팀장, 지역건축사회 임원진을 비롯한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건축 행정 건실화를 위한 제안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건축법 및 여주시 건축조례 개정, 물류창고 경관심의 대상 추가, 사용승인 업무대행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 건축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등을 논의하였다. 최윤기 회장은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 간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주시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여주시 건축과와 지역건축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가겠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그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여주시 건축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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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지방정부 모델 된 여주시’
이항진 시장 진두지휘 아래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큰 효과 시민소통, 차별 없애고 평등으로, 다수를 아우르는 포용의 행정 주목 도시재생 통해 미래 동력, 지속발전 토대 마련 행정의 혁신이 가져다 준 각종 수상과 국비확보 통해 강소도시로 도약 2020년, 여주시는 작지만 강한 지방정부의 표본이 됐다. 권역은 수도권에 속하지만 현실은 이중 규제로 인해 발전의 발목을 잡혔고 변방의 중소도시 취급을 받았었다. 민선 7기가 들어서고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지향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일자리가 넘치는 여주’, ‘농촌과 도시가 조화로운 여주‘,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여주‘, ’시민과 소통하는 여주‘ 등 5개 분야 7대 과제 20개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오면서 비로소 그 진가를 발휘했다. 시민과의 소통, 차별이 아닌 평등, 모든 시민을 아우르는 포용으로 적극행정을 펼쳤으며 과거에서 벗어나 현실을 반영하는 혁신 행정으로 시정의 문턱을 낮췄다. 도시재생을 미래 동력으로 삼고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상황을 선제적 대응을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최고의 지자체가 됐다. 다양한 수상과 국비확보는 여주시의 이런 노력을 확인시켜줬다. * 이항진 시장 진두지휘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빛나 전 세계를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 놓이게 한 코로나19는 역설적이게도 ‘사람중심 여주’의 잠재력이 발현된 계기가 됐다.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후 여주시는 정부 매뉴얼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나섰다. 이후 여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선별진료소와 드라이브 스루 운영, 방역과 역학조사, 자가격리자 관리 등을 체계화하고 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2월25일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읍면동장 영상회의는 매일 아침마다 읍면동장과 코로나 관련 부서장들이 영상회의를 열고 읍면동별 방역 상황을 점검하며 좋은 의견은 서로 나누어 실천하면서 코로나 확산 방지에 나섰다. 이런 노력 덕분에 167일 동안 확진자 없는 여주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광화문 집회관련 첫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에도 영상회의를 통해 신속히 대처하는 안정적 모습을 보였다. 여주시는 영상회의를 읍면동 뿐 아니라 이장회의로까지 확대하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코로나 19에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런 노력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읍면동 스마트 영상회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가운데 겨울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전국적으로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제3차 대유행도 예고되자 이항진 시장의 진두지휘 아래 감염위험집단에 대해 선제적 진단검사로 적극적인 방역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주시감염병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등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감염병예방법 등에 근거한 이번 조례로 여주시는 건강진단 관련 조항도 정비하고 진단키트로 신속한 검사를 실시할 수 있어 방역일선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해 채취에서 진단까지 1시간 안에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예방적 목적의 신속PCR 검사방법을 전국 최초로 발굴하고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전국 최초로 전 시민 대상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와 관련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를 연말 15억 원, 내년도 35억 원을 편성했다. 아울러 여주시는 코로나19로 위기 속에서 경기도 지자체 중 제일 처음으로 여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공표하고 지급했으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함께 경기도 최초 추진한 농민수당도 지급하는 등 방역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각고의 노력을 이어갔다. * 시민소통, 차별 없애고 평등으로, 다수를 아우르는 포용의 행정 주목 민선 7기의 가장 큰 화두는 소통이다. ‘사람 중심’의 공동체 사회에서 소통하지 않으면 공동체는 행복의 보금자리가 되지 못한다. ‘사람중심 행복여주’라는 슬로건에 이러한 뜻을 담은 여주시는 시정 안에서 시민소통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시민참여 거버넌스 행정 실현을 위해서 여주시 최초로 시민행복위원회를 두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시정에 반영했다. 지난 해 3월부터 시작한 1박2일 소통투어도 주민들을 직접 만나 마을얘기를 듣고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해결책을 찾는 열린 행정인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안타깝게도 추진하지 못했다. 이 시장은 계층 간 차별을 없애고 여주시민이면 여주시의 품에서 똑같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포용과 평등의 시정도 꾸준히 펼쳐왔다. 그는 올해 신년사에서 “여주에서는 내국인, 외국인, 토박이, 사회적 약자 구분 없이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고, 소통할 때 행복 여주가 만들어진다”고 했다. ‘모든 행복은 시민으로부터 나오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때 여주는 성장한다’는 신념을 정책에 반영하며 시정 소통창구인 시민청원방을 개설 운영 중인 가운데 임산부, 다문화 가정, 장애인, 농업인 등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바로 정책으로 전환해오고 있다. 그중 가장 모범적인 모델이 전국 최초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이다. 올해부터 시행된 안다미로 사업은 지난 9월1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SNS를 통해 직접 나서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산한다고 발표했다.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팜 기반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푸르메여주팜’ 또한 전국 최초로 설립됐으며, 경기도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 개설, 농민수당 지급, 결혼이민자의 귀화 신청비용 지원 등 다수를 아우르는 평등과 포용의 정책들을 앞서서 펼쳐오고 있다. 이밖에도 여주시 청년활동 지원센터를 설치해 청년 취업 교육과 창업지원에 힘쓰고,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과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한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으로 청년을 위한 자생적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직접일자리사업을 확대해 생계안정과 취업역량을 도모하고 행복마을 관리소를 확대해 공익적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모으고 있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도 운영 중이다. * 도시재생 통해 미래 동력, 지속발전 토대 마련 도농복합형도시인 여주시는 이미 저출생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원도심과 신도심이 강을 사이에 두고 나눠져 있다. 이 시장은 도시 발전의 질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새로운 도시 재편을 구상했다. 도시재생으로 미래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발전의 토대 마련을 위해 지역 규모와 환경에 맞는 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함께 나누는 행복공동체 여주 비전을 제시했는데 그 시작이 원도심 재생과 남한강을 잇는 사업이다. 여주 도시의 지형을 바꿀 친수기반형 도시재생 벨트화사업은 우선 여주의 구도심과 오학지역을 인도교인 노을다리(가칭)와 출렁다리로 이어서 한글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자원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 그 첫 출발이다. 여주의 강남과 강북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시민 화합에도 도움이 될 두 교량사업은 신륵사 관광지구, 둔치공원으로 개발될 남한강변과 연계한 관광코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여주시 구도심의 중심인 하동 경기실크 부지의 다각적인 활용과 노후화 된 제일시장의 재정비로 구도심 주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전략도 세우며 꾸준히 추진 중이다. 최근 여주시는 지난 3년 간 9건의 송사에 휘말리며 심각한 지역문제로 대두됐던 제일시장의 토지와 건물을 100억 원 상당의 공유재산으로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하동 경기실크 부지는 문화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2020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기본구상방안 연구대상지 공모에 선정돼 올 연말이면 연구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토대로 지역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발전 방안 모색과 여주만의 도시재생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에도 공모할 계획이다. 또 지난 해 국비 90억 원을 확보한 여주 역세권 학교시설복합화도 시 예산 135억 원을 포함해 총 예산 225억 원이 투입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여주초등학교를 2,257세대가 들어오는 여주역세권으로 이전하고 학생과 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교육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학생들과 주민들이 시설을 함께 활용하고 자율적으로 두레 성격의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이 사업은 여주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심이 생성되면서 인구유입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주 원도심과 남한강을 이용한 친수기반형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읍․면․동별 복합화 사업도 점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읍·면·동 청사 시설 복합화와 함께 행정 서비스 또한 행정, 보건, 농정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서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할 것이다. 상수도 설치와 하수관로 정비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도로 건설 등이 계획돼 있다. 오학동은 올해 복합화시설을 마쳤으며 점동면과 중앙동은 진행 중이며 능서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오는 2023년까지 개발에 들어간다. 이외에도 가남읍, 점동면은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이며 종합체육센터와 체육공원,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등 공공시설 복합화를 통해 주민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 또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450억 원을 지원받는 여주통합정수장 증설, 오학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오학~천송 간 연결도로 개설 사업도 추진 중이다. 여주~원주간 철도건설사업이 단선에서 복선으로 변경 추진되면서 인천~강릉간 KTX 중간기착지로서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철도망계획의 큰 축인 동서철도(송도~강릉)와 남북철도(수서~거제)가 여주시를 가로 지르게 되면 고속도로에 이어 철도까지 연결돼 여주는 사통팔달 교통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거기에다 영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7개 IC가 위치하고 국도3호선 고속화도로 6공구가 기본 및 실시설계 중에 있어 여주시가 구상 중인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할 종합물류단지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주의 최대 장점인 수도권 내 접근성과 최적의 교통망을 기반으로 물류산업에 선제적으로 접근해서 미래 일거리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여주시는 이러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재정 확보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장애인 생활밀착형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국비 40억 원을 비롯해 북내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에 국비 477억 원, 능서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국비 28억 원, 강천면 공공복합청사 조성사업에 국비 27억 원,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사업에 국비 20억 원 등을 확보했다. 그로 인해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유치가 확정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의 길이 탄탄하게 열렸다. * 행정의 혁신이 가져다 준 각종 수상과 국비확보 통해 강소도시로 도약 민선7기 첫 해에 국비 49억을 확보한 여주시는 총 70억원을 투입,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지역 농산물 선순환 먹거리 육성과 푸드플랜 사업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여가기 위한 전략을 세웠다. 이처럼 여주시는 매년 각종 수상을 통해 국비 확보와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강소도시로서 도약 중이다. 이는 시민을 중심에 두고 추진하고 있는 행정 혁신의 결과이기도 하다. 올해 수상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상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일보가 실시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여주시가 50만 미만 시군 중 당당히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018년 38위, 2019년 19위였던 여주시가 여러 단계를 훌쩍 뛰어넘은 이유는 이 시장의 공약 중 하나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꾸준히 다독여온 교육 분야의 비약적인 성장이 큰 몫을 했다. 그 덕분에 이항진 시장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수여하는 2020년 대한민국자치발전대상 기초부문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해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농업을 중요시하는 여주는 농촌경쟁력을 위해 다양한 신기술 보급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농진청에서 주관한 2020 기술보급혁신사례 경진대회 신기술 현장 확산 분야 부문 우수상을 수상사고 경기도 시군농정업무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가꾸기 공모전 우수기관 장려상을 수상하고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 2020전반기 대한민국 행정 우수사례 장려상을,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지방세 체납정리 유공기관 우수상을, 하천불법 근절대책 추진 장려상을 받는 등 여주시 혁신행정이 각종 수상으로 나타났다. 올해 여주시가 공모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국·도비는 총 207억 7천 9백만 원이며 각종 수상을 통한 포상금은 총 2억 1천8백만 원으로 여주시 재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항진 시장은 “코로나19 펜데믹이라는 예기치 않은 상황이 1년 동안 지속되면서 안팎으로 어려움이 컸지만 900여 공직자들과 12만 여주시민들이 시정을 믿고 따라주며 이해해준 덕분에 잘 극복해낼 수 있었다”며 2021년은 친수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해 미래비전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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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여주시 도예 명장 탄생!
여주시(시장 이항진)에 새로운 도예 명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오부자옹기 김창호(51세) 씨. 여주시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실기심사를 거쳐 김창호 씨를 여주시 제8호 도예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여주시는 도예 명장과 기능장을 선정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10월 7일까지 여주시에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30년 이상 도자 산업에 종사한 도예인의 신청을 받았다. 이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12월 11일 도예 명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에는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대한민국 명장 등 도예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9명으로 구성됐다. 여주시 제8호 도예명장으로 선발된 김창호 씨는 중요무형문화재인 부친 김일만 옹으로부터 옹기를 배워 가업을 잇고 있다. 흙 제조, 옹기 건조, 유약을 입히는 건아일부터 시작해 물레 위에서 옹기를 성형하는 물레 대장, 가마를 축조하고 불을 때는 굴 대장 등 옹기에 대한 모든 과정을 전수받은 그는 2013년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립무형유산원으로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로 지정됐다. “발 물레로 성형하고 질그릇 가마에서 소성함으로써 전통적인 기법을 충실히 따른다”는 심사평을 받은 김창호 씨는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상, 한국문화재보호재단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경기도,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세계도자기엑스포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서도 기량을 인정받았다. 김창호 씨는 국내에서 2번의 개인전 개최, 28번의 단체전 참여는 물론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등 해외에서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아울러 국립무형유산원이 발행한 무형유산 창의공방 교재를 집필했고 한국세라믹기술원 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성형과 장작가마 소성 과정을 매뉴얼화해 옹기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옹기의 대중화에 대한 의지를 내보인 김창호 씨는 “원형 그대로의 기술을 보존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동시에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현재의 전통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여주시 도예 명장 선정 심사에 참석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자 저력과 역사성을 가진 도자기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도자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해 지역 도자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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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자동차세(2기분) 납부하세요!
여주시는 12월 1일 현재 여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에 대해 2020년 12월 자동차세(2기분) 20,118건 3,041백만원(지방교육세포함)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는 1년분 세액을 6월과 12월에 나누어 부과하고 있으며, 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연납(1·3·6·9월) 및 연세액 10만원이하(6월전액부과) 차량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6월 2일 이후 신규 및 이전 취득한 차량은 이번 2기분 자동차세 과세대상이 된다. 자동차세 납기는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카드나 통장으로 납부 가능하고 인터넷 위택스(http://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모바일 앱을 통한 스마트 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ARS(☎031-887-3800) 등의 편리한 지방세 납부서비스를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자칫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과 중가산금(30만원이상)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을 꼼꼼히 챙겨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납부기간 중 상담반을 편성·운영하고 있으므로 시청 세무과 시세팀(☎031-887-2103) 및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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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방세 환급금신청 이제는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20. 12. 14.(월)부터 지방세 과‧오납에 따른 환급금에 대해 그동안 추진했던 환급업무를 개선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지방세 환급금의 신청 및 접수하는 방안을 도입‧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개선된 환급업무 방법은 정보화시대에 걸 맞는 방안으로 신청방법은 SNS 카카오톡 검색기능에‘경기도 여주시 지방세환급’을 검색한 후 1:1 대화창에 이름, 생년월일, 은행 및 계좌를 입력하여 간단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의 과‧오납금은 11월말 현재 96,726천원으로 그동안 과‧오납 환급과 관련 미환급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문 제작․발송 및 읍면 각종 홍보매체 등을 이용해 홍보하고 있으나 찾아가지 않는 소액 환급금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개선된 카카오톡 채널개설을 통한 환급업무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경우 편리하게 과‧오납 신청 및 환급금의 신속한 지급 등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여주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카카오 톡을 통해 환급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미환급금을 최소화해 신뢰받는 공평‧합리세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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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 시작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신중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4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는 이른 퇴직을 했지만 노후 대비를 위해 경제 활동 참가 의지가 여전히 활발한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구직 전략 수립을 통해 취업 자신감 확립을 고취시키고, 구직 기술 교육을 통해 취업성공률을 제고 하는 것이 교육 목표이다. 교육 내용은 구직서류 작성, 면접 코칭, 이미지메이킹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교육 수료자 중 2주 이내 입사지원자에게는 소정의 구직활동수당도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참여자들의 프로그램 참여 만족도 및 취업성공률이 높아지길 바란다.” 라고 전하며, “비단 취업프로그램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교육 수료자에게 적합한 구직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취업알선 등 사후관리까지 신경쓰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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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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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운영
-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2014년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시행한다. 2019년부터 시작한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보건소와 학교, 치과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영구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에 구강 행태 개선효과가 높은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방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관리사업으로 올해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7개월 간 운영된다 여주시 관내 18개 치과 의료기관을 비롯해 경기도 내 치과주치의 의료기관(덴티아이경기 앱에서 지정치과 검색 가능)에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 제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 학생은 모바일 앱 ‘덴티아이경기’를 통해 문진표 작성 및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지정된 치과 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031-887-36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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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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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청년취업성공 프로젝트 교육생 모집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 여주시 청년취업성공 프로젝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청년취업성공 프로젝트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미취업 여주시민 15명을 대상으로 ▲NCS 직무분석, ▲한번에 끝내는 이력서 및 자소서, ▲이미지메이킹, ▲모의 면접을 통한 나의 취업준비도 확인하기 등 교육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5월 20일부터 5월 23일까지 4일간 총 16시간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과정으로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또한, 교육 수료자 중 조기 취업자 또는 2주 이내 입사 지원자에게는 약간의 수당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여주일자리센터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계층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라고 전하며, “여주시민들이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하여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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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청년취업성공 프로젝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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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윤,송춘석)은 지난 21일 “제2회 행복오학동 싸리산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주시무한돌봄센터와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석해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을 전달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시 즉시 신고해 소외되는 이웃이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오학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평소 경찰 및 유관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오학동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031)887-3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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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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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축제 성료
- 여주시 수변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축제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끝이 났다. 이번 축제는 2023년 싸리산 행복 등산대회로 시작해 올해는 오학동싸리산축제위원회(위원장 강종남)가 추진하는 제2회 축제로 개최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비가 오고 흐린 날씨가 지속되었으나 1,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뤘다. 축제위원회가 시민노래자랑, OX퀴즈, 제기차기, 5행시 짓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 게임과 경품추첨행사를 유동적으로 추진하여 날씨라는 변수에 유연하게 대처했다는 평가다. 특히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과 오학동 주민자치회에서 양일간 추진한 특별공연은 봄 밤의 아름다운 남한강과 싸리산의 풍광과 어우러져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강종남 오학동싸리산축제위원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방문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즐겨주신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축제로 찾아뵐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500여명이 참여한 싸리산 등산행사를 비롯해 이틀간의 축제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 사고도 없이 축제가 마무리된 것에 추진위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제3회 싸리산축제에서도 방문객들의 높은 시민의식과 지역주민의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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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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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4월1일부터 2024년 임업직접지불금 신청을 받고있으며, 오는 30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임업직접지불금은 전년도에 직불금을 수령한 사람이라도 마찬가지로 신청을 해야만 올해도 직불금을 수령할 수 있는 만큼, 신청하지 못한 지급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신청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https://pay.foco.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며,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신청기간을 놓쳐 지급대상이 됨에도 불구하고 직불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신청대상 임업인분들은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이외에도 산림청, 여주시 산림공원과,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여주시 산림조합등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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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4월 30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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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지난 4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주시 흥천면에서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위원장 이인묵)” 주관으로 흥천면 귀백리 일원 일직선 도로에서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개최돼 역대 최고 인파인 약 35만명이 방문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축제위원회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를 일주일 연기하여 만개한 벚꽃을 둘러본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축제는 ‘즐겨 봄, 느껴 봄, 함께해 봄’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한마당, 벚꽃요정 선발대회, 어린이 동시쓰기 대회, 흥천 벚꽃 노래자랑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야간 벚꽃길의 아름다운 조명은 최고의 장면을 만들었고 행사장을 방문한 상춘객들은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며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러분과 함께하는 8번째 축제다. 지방도 차로를 막아 여유롭게 걸으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만의 매력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이다.”라며 축사를 남겼다. 이인묵 축제위원회장은 “올해의 성공적 개최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도 축제를 철저히 준비하여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벚꽃 향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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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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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 주민자치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 오학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윤기)는 지난 13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오는 20일 개최되는 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청소구역을 나눠 축제장 주변, 남한강변, 주차장, 등산로 입구 등 약 2km 구간을 청소했다. 김윤기 주민자치회장은 “대청소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축제기간 쓰레기 줄이기, 분리배출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행복 오학동 싸리산축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여주시 수변광장(수상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며 싸리산 등산, 시민 노래자랑, 댄스대회, 주민자치회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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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학동 주민자치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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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SNS 여성 창업 마케팅 교육 추진
- 여주시는 2024년 SNS 여성 창업 마케팅 교육을 4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10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생은 15명으로 교육 이후 희망자에 한하여 전문가 1:1 멘토링과 추가 교육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SNS 창업 마케팅 교육’은 창업에 의지가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홍보 마케팅 실무, 홍보 콘텐츠 제작 방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제공한다. 여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자가 창업 마케팅 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마케팅 운영능력을 향상시켜 추후 취·창업 등 경제활동으로 연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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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SNS 여성 창업 마케팅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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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여주세계문화축제 개최
-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4월 28일(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한글시장에서 「2024년 여주세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는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주민이 주체가 되어 각국의 전통문화를 선보이고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행사로,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진재필)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는 21개국이 참여하는 전통의상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여주시 거주 6,200명 외국민의 화합을 의미하는 대형김밥말이 퍼포먼스,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운영 등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예술공연 및 외국인 정기자랑도 준비되어 있어 외국인 주민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세계문화축제를 통해 우리 지역에 살고 있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에는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 등 약 6,200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는 이들의 복지 지원을 위해 2021년 외국인복지센터를 개소하여 상담 및 통역,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외국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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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립 폰박물관 상설전시 개편 개막
- 여주시립 폰박물관(시장 이충우)에서는 2024년도 4월 18일(목) <‘전화기’로 보는 전기통신 역사>라는 주제로 상설전시실 개편 개막식을 개최한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전화기·정보통신을 주제로 운영되는 국내 유일의 공립박물관으로써 2016년 4월 26일 개관하여 올해로 8주년이 되었다. 이번 상설전시실 개편은 정보통신의 대표적인 통신수단인 ‘전화기’를 통해서 바라보는 전기통신의 역사를 들여다 보는 전시로 시대의 흐름, 변화와 요구에 따른 형태와 디자인, 기능과 기술의 발전을 볼 수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전기 통신기기들과 전화기의 발명을 볼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 사용되어진 전화기와 다양한 통신기기와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록되어진 3건의 휴대전화도 함께 전시되어있다. 또한, 휴대전화의 발전에서 전환점이 되어질 만한 기록을 가진 소장품으로 최초의 문제메세지를 받을 수 있었던 TPU-901, 형태적인 면에서 최초의 플립폰 디자인을 적용한 모토로라 9800X, 최초의 스마트폰 기능을 가진 사이먼 PDA폰 등 다양한 기술적 발전과 시대를 반영한 전화기들이 상설전시실에 전시되어있다. 새롭게 만들어진 전기통신 체험물은 유물과 관련된 통신기기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유물의 기능을 더 잘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함께 운영된다. 여주시립 폰박물관 상설전시실 개편 개막식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2024년 4월 18일(목)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개막 축하공연과 과학마술 콘서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 당일 무료입장이며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립 폰박물관 홈페이지 (https://www.yeoju.go.kr/phone)를 참조, 여주시립 폰박물관(887-35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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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립 폰박물관 상설전시 개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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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어린이 독서진작 프로젝트 완독자 시상식 개최
- 여주시(시장 이충우) 평생교육과 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 11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 어린이 독서진작 프로젝트」 완독자들에 대해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총 32명의 어린이들에게 완독 인증서와 메달, 도서상품권을 수여했다. 여주시립도서관은 5~7세 대상의 「내아이 인생성공 천책 프로젝트(이하 ‘내천책’)」 와 초등학생 대상의 「초등학생 독서능력 향상 프로젝트(이하 ‘초능력’)」, 5~13세 영어그림책 「Yeoju English Story Books(이하 ‘YESBooks’)」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발달 단계에 따라 2~5권의 책을 제작한 가방에 담아 가방 단위로 대출하므로 부모들이 책을 직접 선정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대출하여 읽어 주거나 읽게 하면 되어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주시 어린이들에게 평생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이 프로젝트는 취학 전 천권을 읽는 ‘내천책’, 초등학교 재학 중 600권을 읽는 ‘초능력’, 5~13세까지 읽는 500권 영어 그림책 ‘YESBooks’로 초등학교 졸업 전 총 2,100권의 책을 읽게 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는 어린이 정서 함양, 두뇌 개발, 지식 습득을 돕는 양서를 도서관이 직접 선정해 운영한다. 시상식에 이어 축하공연으로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아아빠’를 공연하여, 완독자와 그 가족은 물론이고 많은 가족 단위 시민이 공연장을 찾아와 그 열기가 뜨거웠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프로젝트를 완독한 어린이들 모두 축하하며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 시립도서관에서는 0세부터 성인까지 빈틈없는 독서 진작 프로젝트들을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민들의 프로젝트 참여로 독서습관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문의는 ‘내천책’ 여주도서관(887-3310), ‘초능력’ 대신도서관(887-3362), ‘YESBooks’ 금사도서관(887-339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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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어린이 독서진작 프로젝트 완독자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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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장애인 체험홈 퇴소기념식
- 2024년 4월 11일,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조정오)에서 시설과 집에서 나와 장애인 체험홈을 거쳐 사회로 자립하는 자들을 축하하는 ‘장애인 체험홈 퇴소기념식’을 실시하였다.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현재 ‘장애인 체험홈’ 4개소·자립생활주택 3개소를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협약하여, 자립생활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거공간 및 자립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장애인 체험홈 퇴소기념식’에는 2022년에 체험홈에 입주하여 2년간 함께 동고동락하며 자립생활을 체험한 3명의 장애인이 새로운 시작에 첫발을 내딛었다. 퇴소자들은 설레는 표정으로 “체험홈을 나와 자립하게 돼서 매우 행복하며 자립을 할 수 있게끔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응원해 주신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다.”는 퇴소 소감을 발표하였고, 기쁨을 표현하는 댄스와 비트박스까지 선보여 퇴소기념식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아울러, 2022년에 먼저 자립을 실천한 1기 퇴소자도 함께 자리하여 새 출발을 하는 동료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하를 전해주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러분이 체험홈에서 얻은 용기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잘 적응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 여러분이 살아가며 어려움이 생길 때 여주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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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장애인 체험홈 퇴소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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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ESG 경영 선포식’ 개최
-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원동학)는 ESG 경영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중간지원조직으로 나아가기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4월 11일 개최했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인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것으로 ESG경영이란 장기적인 관점에서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선포식은 지난 11일(목) 여주농촌테마공원 농촌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여주시 이용철 농업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선포식을 통해 본격적인 ESG 경영방침을 공표하고 여주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나설 계획이다.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로 선정된 원동학센터장은 “2024년을 ESG 경영 원년으로 삼고 전담 조직 신설과 단계적인 전략 수립을 통해 ESG 경영 체제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향수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 이해관계자로부터 인정받는 중간지원조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시 농업정책과 이용철 과장은 축사를 통해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농업농촌분야 중간지원조직으로 조직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하며 여주시도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한 성장동력을 육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국제효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인증규격 또는 기준에서 요구하는 특정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이행하고 있음을 제3자인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적합할 경우 부여하는 ISO인증도 상반기 안에 취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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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ESG 경영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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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기관․단체장과 함께하는
- 여주시 중앙동(동장 심우봉)은 4월 1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과 함께하는 2024년 4월 1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농산물품질관리원 여주사무소에서 2024년 달라지는 공익직불제도, 직불금 신청 시 유의사항, 직불금 부정수급 신고 및 처분 내용, 농업경영체 등록 개정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통장회의에는 중앙동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여하여 각 기관․단체의 당면 현안사항을 공유하였으며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 권역별 방역소독 안내, 첫 만남 축하금 신청, 각종 농정 사업, 산불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안건을 설명하고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중앙동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각 마을 통장님과 기관․단체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긴밀하게 협조하여 동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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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기관․단체장과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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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기 여주21C농업인대학 MT 개최
-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지난 4월 8일부터 9일까지 여주21C농업인대학 학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천시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한 농업 관련 기관에 방문하여 여주21C농업인대학 MT를 다녀왔다. 올해로 23기를 맞은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채소원예과, 마스터가드너과, 경영마케팅과 3개 과정이 있으며, 2024년 3월부터 11월의 기간 중 운영된다. 이번 MT는 1년간의 농업인대학 학사일정 중 하나로, 3개과정 별로 각각 진행 되어온 수업에서 벗어나 동기생 전체가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하였다. 첫째 날은 레크레이션과 농업인대학 교학처장(기술기획과장 정건수)이 ‘한눈에 보이는 여주시 첨단농업’을 발표하며 여주시의 전반적인 농업현황과 정책을 소개하였고, 총장님(시장 이충우)과 토크박스를 통해 학생들의 고민과 고충을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대화를 진행했다. 둘째 날은 제천시농업기술센터의 ‘아열대스마트온실’을 관람하고 ‘다육촌꼬마농부’농가를 방문하여 치유프로그램 우수사례 소개 및 치유농업 실습을 진행하였다. MT에 참가한 한 학생은 “협동과 단합의 시간을 통해 23기 학생 전체가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스마트온실 견학을 통해 현재 농업 수준을 깨달을 수 있었으며, 치유농업 실습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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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기 여주21C농업인대학 MT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