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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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해 한용운 한시” 특별기획전 개최하다.
    만해기념관(관장. 전보삼)은 4월 2일(화)부터 5월 31일(금)까지 “만해 한용운 한시”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만해의 한시는 그의 인간적 감성과 철학적 심사를 자연스럽게 담아내어, 그가 스님으로서,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그의 시는 불교의 이념이나 교리에 국한되지 않고, 오히려 인간 본연의 감각을 바탕으로 세상을 풍부하게 경험하고 그 느낌을 표현한다. 따라서 만해의 한시를 통해 그의 정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은 그가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와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만해는 불교 개혁론자로서 뿐 아니라 민족운동가로서도 활약했으며, 그의 한시는 한국 근대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그의 시가 단순히 예술적 표현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문제와 인간의 삶에 대한 심오한 고찰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만해의 시는 오랜 기간에 걸쳐 지어졌으며, 시대의 흐름과 사상적 영향을 덜 받은 순수한 한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그의 시를 통해 그의 정신세계와 시대적 배경을 함께 고려할 수 있다. 그의 작품들은 다양한 장르의 글을 통해 표현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한시는 그의 인간성과 철학을 가장 깊이 있게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전시를 통해 만해의 정서를 확인하고 공감함으로써 그가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와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만해의 한시는 그의 사상과 인간 한용운의 모습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그의 생각과 감정, 믿음을 공유하고자 하는 뜻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보삼 관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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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시민예술학교
    여주 오방색을 활용해 여주의 자연과 의미를 표현하는 규방공예 교육 기초 바느질부터 조각보, 청사초롱 등 나만의 작품 창작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4월 5일부터 시민예술학교 <여주의 오방색, 바느질로 꽃 피우다-두번째>를 진행한다.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특성화된 문화예술 체험 및 감상 교육을 통해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생애주기형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재단의 주요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로 재요청이 많아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되었으며,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의 향기를 전하고 규방공예를 통해 바쁜 일상 으로 잊혀진 예술성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되었다. 바느질의 기초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뽀족한 세 귀가 세가지 재앙을 막는다고 알려진 괴불 노리개, 여주의 자연과 의미를 담은 ‘여주오방색’을 활용해 만드는 조각보, 음과 양의 화합을 상징하는 청사초롱을 만들며 바느질 한땀 한땀에 자신의 소망과 여주의 의미를 새겨넣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은 결과전시회를 진행할 예정 이다. 참여자는 직접 전시를 구성하고, 작품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하며 수강생에서 한걸음 나아가 규방공예 작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황후가 태어난 명성황후생가유적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전통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여주의 오방색으로 표현된 규방공예 작품을 만들며 새로운 여주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민예술학교 <여주의 오방색, 바느질로 꽃 피우다-두번째>는 오는 5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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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이천문화재단, ‘2024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2024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 공모를 완료하고 오는 4월 2일 선정단체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3월 8일까지 총 69건이 신청하면서 지역예술인뿐만 아니라 경기도 지역예술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 선정된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은 22건으로 총 2억2천5백만원을 지원한다. 각 분야별 선정 건수를 살펴보면 모든예술31 11건(9천5백만원)/지역예술인 6건(1억원)/청년예술인 5건(3천만원)이다. 2023년도 이천문화재단에서는 모든예술31 6천8백만원을 지원하였다면, 2024년도는 3개의 사업(모든예술31, 전문예술인, 청년예술인)으로 확대하여 2억2천5백만원으로 이천지역의 예술인들이 더 많은 창작활동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 지원사업에서는 지원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으신분들을 위해 현장접수를 통해 지원서 작성방법등을 예술인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심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지역예술인 지원사업 심의위원(후보)를 모집하여 심의를 진행하였다. 이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더 많은 예술인들에게 지원사업이 선정될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을 통해 이천시민들이 더 많은 문화향유 받고 문화예술로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고자 하였다”고 말했다. 2024 지역 예술인 지원사업 선정 결과는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070-4914-43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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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광주시문화재단, 2024 예술아카데미
    <오늘부터 예술> 4월 개강” 수묵화, 성악, 웹툰 등 다채로운 예술교육 강좌 마련 … 4월 21일까지 수강생 모집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2024 예술아카데미 <오늘부터 예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강생 모집은 4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예술아카데미 <오늘부터 예술>은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작년 한 해 호응이 높았던 예술실기 기반의 강좌뿐 아니라 새롭게 신설된 어린이 강좌까지 총 5개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인 강좌는 △수묵화(묵향이 느껴지는 수묵화) △성악(목소리의 낭만, 성악) △드로잉(드로잉으로 잇는 세계) 등 장르별 예술성과 전문성을 갖춘 실기강좌를 진행한다. 어린이 강좌는 △그림책놀이(그림책으로 꾸는 꿈) △웹툰(꿈나무 웹툰작가) 등 자기표현 활동을 통해 창의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2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 한 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며 “오는 5월에는 지역 아티스트 작업실에서 예술세계와 창작과정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예술가의 가방(家房)’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예술아카데미 강좌는 선착순 접수로 마감되며 한 가족이 3명 이상 수강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와 전화 문의(1522-033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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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2024년 3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매달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목조각 숙련기술계승자에게 배워보는 전통 탈의 세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30일(토), 명성황후기념관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얼쑤! 내가 만드는 전통 탈’을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 그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두 번째 시간은 우리나라 탈 장인과 함께하는‘나만의 전통 탈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의 탈놀이(가면극)는 선사시대에서부터 풍요에 대한 기원, 나쁜 운을 물리치기 위한 의식 등으로 시작되었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역할을 넘어 해학이 있는 즐거운 놀이판으로 발전되었고, 지금 우리에게도 친숙한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양주별산대놀이, 송파산대놀이, 봉산탈춤, 북청사자놀음 등으로 전해오고 있다. 이러한 놀이판에 쓰이는 다양한 탈들은 각 지역의 목공예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생활의 변화와 함께 이제 탈은 기념품 수요 외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이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명성황후기념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여주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탈의 전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2대째 서울 북촌에서 목공방을 운영하는 탈 제작 장인의 안내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참여자가 우리나라 전통 탈을 직접 만져보며 사라져 가는 전통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자, 목공예 장인이 직접 새긴 나무 탈에 자신의 개성이 담아 채색하며 새로운 전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에서 전통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야말로 전통을 잇는 가장 쉬운 방법일 것이다.”라며 “액운을 물리치는 탈을 만들며 무탈한 새봄을 여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3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3월 30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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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여주시립 폰박물관 3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3월 경기도 문화의 날(문체부-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를 이용한 <폰토리는 처음이지?> 라는 제목으로 캐릭터 팔찌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인 폰토리 프렌즈(포니, 벨, 삐야)의 도안을 이용하여 팔찌로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인 포니, 벨, 삐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더 친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3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친근하게 느끼며, 쉽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폰박물관의 캐릭터를 활용하였으며, 기획전시 ‘소리의 기술’ 전시 활동지 미션을 완료하여 스티커를 받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폰토리는 처음이지?’ 프로그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2024년 3월 26일(화) ~ 3월 30일(토) 오전 10시 ~ 오후 16시 각 체험일 당일 선착순 30명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립 폰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yeoju.go.kr/phone)를 참조, 여주시립 폰박물관(887-35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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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1월 문화가 있는 날
    <박종성 하모니카 리사이틀> 진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의 첫 무대! 하모니스트 박종성과 함께하는 감미로운 음악회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박종성 하모니카 리사이틀’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여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가가호호 음악당> 시리즈를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가가호호 음악당>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호호’ 웃음이 나는 음악회라는 콘셉트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꾸며진다. 2024년의 시작을 알리는 1월에는 손바닥만 한 크기의 작지만 큰 울림을 주는 악기‘하모니카’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국내 최초로 클래식 하모니카를 전공한 연주자 ‘박종성’과 피아니스트 ‘조영훈’이 여주시민들을 만난다. 제임스 무디 ‘톨레도’, 윌리엄 발콤 ‘우아한 유령’을 비롯해 민요 ‘새야새야’, 대중가요 ‘그대 내게 다시’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구성하고 작은 악기라는 선입견을 뛰어넘는 풍성한 사운드로 세종국악당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인 하모니스트‘박종성’은 13살부터 하모니카를 배우기 시작해 2002년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하모니카 대회에서 청소년 트레몰로 솔로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국내 하모니카 솔리스트로서는 최초의 국제대회 수상자가 되었다. 2008년 중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성인독주부문, 2중주, 앙상블)의 영예를 안았으며, 또한 ‘하모니카의 올림픽’이라 불리며 4년마다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 하모니카대회에서 자작곡으로 한국인 최초 트레몰로 솔로 부문 1위, 재즈 크로매틱 솔로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1년에는 일본 하모니카 대회에서 트레몰로 솔로 부문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실력자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어린 시절 하모니카를 불어본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을 정도로 하모니카는 친숙한 악기이나 클래식 하모니카 연주를 볼 기회는 드물어 여주시민들에게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우리 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2월, 어린이를 위한 과학마술 공연과 3월, 어르신을 위한 국악 아카펠라 무대 등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올해도 <가가호호 음악당> 시리즈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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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金銀貞) 교육장
    이천향교(전교 한승남)는 2024년 1월 23일 이천시교육청 김은정 교육장의 심방(尋訪) 고유례(告由禮)를 봉행하였다. 김남두 의전수석장의가 집례를 맡았고 대축은 권기갑 명륜대학 한시반 교수가 맡았으며 봉향.봉로에는 김대식 이천시유도회부회장과 이희철 이천향교 감사가, 알자는 임종연 사무국장이 맡아 봉행 되었다. 김은정(金銀貞) 이천시 교육장은 이천시교육지원청의 교육과장, 행정과장과 장학관, 장학사 등을 대동하였으며, 전통적인 교육기관인 향교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면서 지역사회의 유림과의 교류의사를 전달하였다. 이천향교에서는 봉심례를 위하여 의전수석장의, 유도회부회장, 여성회장, 명륜대학 교수 등이 참석하여 교육장의 방문을 환영해 주었으며, 한승남 전교는 지역사회의 유림을 대표하여 현 교육계에 절실한 문제점인 인성교육의 부재를 언급하면서 향교에서 시행하는 예절교육을 적극 활용 할 것을 제안하고 나아가 사회교화를 위해 실시되는 이천향교의 전통문화교실에 대하여 소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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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양평군립미술관 개관 12주년 기념전 ‘e.想세계_낯선 정원’ 성황
    양평군립미술관(관장 하계훈)에서 개관 12주년 기념전으로 진행하는 ‘e.想세계_낯선 정원’전이 성황을 이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 사회 관계망 서비스에 소개된 전시 영상은 7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홈페이지가 마비 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양평 관광 마스코트 양춘이가 미술관에서 작품을 관람하는 홍보영상 ‘겨울엔 양평, 양춘이와 미술관에서 노올~자!’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양춘이가 미술관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즐겁고 활기찬 에너지를 뽐내 인기를 끌고 있다. 기후 변화 위기를 작가들의 생태 프로젝트를 통해 체감할 수 있도록 한 체험형 놀이 공간 ‘놀이 공동체 1.5도씨’도 다채롭고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환경과 인간의 유기적 관계에 집중하고 생명에 대한 가치관을 새롭게 전환하고자 28명의 작가들과 함께한 이번 전시는 2월 25일까지 진행되며 ‘겨울엔 양평’ 축제 기간인 이달 31일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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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2024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공연
    공룡탐험대와 떠나는 신나는 공연 여행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월 27일(토), 세종국악당에서 가족뮤지컬 ‘고고다이노 – 고고킹의 귀환’을 선보인다. ‘고고다이노 – 고고킹의 귀환’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2024년 첫 기획공연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여주시 아이들을 위해 기획한 선물 같은 공연이다. 그동안 ‘TV에서 보던 캐릭터가 나오는 가족뮤지컬을 세종국악당에서 보고싶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많았던 만큼 재단은 영유아 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EBS 방영 애니메이션 <고고다이노 공룡탐험대>를 뮤지컬화한 ‘고고다이노 – 고고킹의 귀환’을 유치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고다이노팀의 최강 합체 로봇 고고킹과 함께 객석의 아이들은 힘을 합쳐 우르르행성의 공룡들을 위협하는 악당 미스터 블랙과 제니를 물리치며 협동심을 발휘하고 고대 숲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공룡과의 우정을 통해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게 된다. 뿐만아니라 화려한 조명으로 표현되는 숲과 신나는 율동은 아이들에게 보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시민들이 아이들에게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주변의 대도시로 나간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공연장의 여건이 맞는 한 가까운 우리 고장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접수하여 하나씩 해나가려고 한다.”라며,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 아이들이 문화생활과 함께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기획하고 있으니 여주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족뮤지컬 ‘고고다이노 – 고고킹의 귀한’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공연과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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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 문화자원 여강 이야기 담은
    ‘삶이 흐르는 여강’ 네 번째 이야기… 여주 권역별 작은 강 이야기 소개 관내 관공서, 도서관, 교육기관 등 배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여주의 문화자원 여강의 이야기를 담은 삶이 흐르는 여강의 네 번째 이야기 <여강이 품은 작은 강 (상)>을 발간했다. ‘삶의 흐르는 여강’은 여강 이야기 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은 여강과 관련한 역사, 문화, 사람 등 자원 발굴을 통해 여강의 가치를 조명해 왔다. 지난 2020년 ‘여강길 이야기’, 2021년 ‘여강의 전설’, 2022년 ‘여강의 나루터’에 이어 네 번째로 발간되는 이번 책에는 여강으로 흘러드는 지류하천, 즉 골짜기마다 물길을 이루는 시냇물과 그 언저리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를 실었다. <여강이 품은 작은 강 (상)>은 총 3장으로 구성됐다. 1장에는 여강이 품은 작은 강을 따라가기 전, 여강에 대한 설명을 통해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인다. 이어 2장 ‘여강의 권역별 작은 강’에서는 [섬강 권역] 섬강, 원심천, 부평천, [청미천 권역] 청미천, 관한천, 삼승천, 금곡천, [강천 권역] 간매천, 걸은천, 가정천, [북내 권역] 금당천, 일신천, 완장천, [여주시내 권역] 연양천, 점봉천, 소양천, 오금천, [대신 권역] 한천, 후포천, 장풍천 등 여주 20개 하천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마지막 장은 여강 상류의 작은 강 여정에 대한 작가의 소회를 기록했다.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책은 아름다운 여강을 중심으로 여주의 역사·문화·생태적 자료를 모으고 다시 써, 여주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제작했다. 여주의 이야기, 삶이 흐르는 여강에 대한 여주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강이 품은 작은 강 (상)>은 여주시 내 관공서, 도서관, 교육기관 등에 배포되며 자세한 문의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예술지원팀(031-881-968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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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 및 설명회 개최
    1월 25일부터 2월 16일까지 24일간, 문화예술 지원사업 신청 접수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1월 24일(수) 오후 2시,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2024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과 창작 인프라 마련을 위한 주요 정보 제공 및 예술인 궁금증 해소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2024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은 예술인지원, 문화예술교육, 시민문화예술 세 개 분야에 걸쳐 총 여섯 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문예술창작, ▲지역특화(도자)예술창작,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문화예술교육, ▲시민문화예술 동아리 등이 포함된다. 전문예술창작 지원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복합장르 등 다양한 기초예술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지역특화(도자)예술창작 지원은 각기 다른 창작 경험과 발전 단계에 따라 지원신청을 구분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은 공동체와 문화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고유 문화가치 발굴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기존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에서 사업명이 변경됐다. 이 외에도 청년예술가 지원, 동아리 문화기반 구축,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 등 폭넓은 지원 계획이 마련되었다. 또한, 올해 공모 접수 기간에는 매주 수요일(1월 31일, 2월 7일, 2월 14일)마다 예술가의 편의를 위한 현장안내가 진행된다. 이는 예술가가 공모 절차와 서류를 명확히 이해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한 사항으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2024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는 1월 25일부터 2월 16일까지 24일간 접수하며, 모든 관련 정보와 신청 서식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의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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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양평문화재단, 이금희 토크콘서트 개최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이 27일 토요일 15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방송인 이금희의 토크콘서트 ‘한마디 말로 우리는’을 선보인다. 방송인 이금희는 1989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해 <6시 내고향>과 <아침마당> 등 TV 프로그램 진행자를 거치며 오랜 기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와 국악방송 라디오 <이금희와 함께 음악의 숲을>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34년 차 방송인 이금희가 방송 현장과 대학 강단에서 사람들과 나눈 말과 대화의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이다. 부부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는 물론 나 자신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를 정답고 포근하게 다듬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QR신청과 사전현장접수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2024년의 시작을 여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시작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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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양평문화재단,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이웃기웃 어울곳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영역의 문화다양성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고자 시작된 행사로 76건의 사례를 심사해 20건의 시상사례와 38건의 수록사례가 선정됐다. 양평문화재단의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이웃기웃 어울곳간’은 경기문화재단 ‘모든공간31’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약화된 문화활동을 강화하고 민간 활동가의 문화 역량 발휘 기반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웃기웃 어울곳간으로는 공방, 서점, 모임 등 13개 단체와 공간이 선정됐으며 선정 공간에 48,989천원이 지원됐다. 어울곳간은 역량강화 교육, 협력회의 등을 개최해 문화예술 활동가의 연대와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문화 향유 공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어울곳간 참가자들은 “마을주민과 어울리고 싶은 막연한 바람만 있었지 실천하기는 어려웠는데 어울곳간을 통해 이룰 수 있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공간 운영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작은 소망과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후기를 남겼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이웃기웃 어울곳간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이라 생각한다.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향후 민간 공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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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양평문화재단, 이금희 토크 콘서트 개최 별빛물빛콘서트in양평 본격 Start!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의 2024년 첫 번째 무대로 방송인 이금희의 토크 콘서트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 오는 1월 27일 토요일 15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 방송인 이금희는 1989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해 <6시 내고향>과 <아침마당> 등 TV 프로그램 진행자를 거치며 오랜 기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와 국악방송 라디오 <이금희와 함께 음악의 숲을>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34년 차 방송인 이금희가 방송 현장과 대학 강단에서 사람들과 나눈 말과 대화의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이다. 부부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는 물론 나 자신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를 정답고 포근하게 다듬어 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QR신청 및 사전현장접수를 통해 관람을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2024년의 시작을 여는 이번 별빛물빛 콘서트를 통해,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시작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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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양평문화재단, 이웃기웃 어울곳간
    양평문화재단(이사장 박신선)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추진하는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이웃기웃 어울곳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은 공공영역의 문화다양성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고자 시작된 행사로 2023년 총 76건의 사례를 심사하여 20건의 시상사례와 38건의 수록사례를 선정했다. 양평문화재단의 민간문화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이웃기웃 어울곳간>은 경기문화재단 ‘모든공간31’의 지원 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문화 활동 및 문화 네트워크 약화의 회복 취지를 담아 민간 활동가의 성장 도모와 문화 역량 발휘의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이웃기웃 어울곳간> 선정 대상으로는 공방, 서점, 모임 등 총 13건의 단체와 공간이 선정됐으며 총 48,989천원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역량강화 교육 및 협력회의 등을 개최해 공간 활성화와 더불어 문화예술 활동가의 연대와 협력 기회를 제공,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문화 향유 공간 조성을 도모했다. <이웃기웃 어울곳간> 참가자는 “마을주민과 어울리고 싶은 막연한 바람만 있었지 실천하기는 어려웠는데 어울곳간을 통해 이룰 수 있었다”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공간 운영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작은 소망과 꿈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후기를 남겼다.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이번 수상은 <이웃기웃 어울곳간>의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 생각한다.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향후 민간 공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웃기웃 어울곳간>의 결과보고집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2월중 발간), 「2023 공공영역 문화다양성 우수사례 공모전」의 사례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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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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