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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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3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매달 우리의 전통을 경험하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목조각 숙련기술계승자에게 배워보는 전통 탈의 세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30일(토), 명성황후기념관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얼쑤! 내가 만드는 전통 탈’을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를 기념하고 조선시대의 문화를 전시, 연구하는 박물관으로 매달 여주시민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 그램 <문화가 있는 날>을 진행하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전통의 경험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두 번째 시간은 우리나라 탈 장인과 함께하는‘나만의 전통 탈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의 탈놀이(가면극)는 선사시대에서부터 풍요에 대한 기원, 나쁜 운을 물리치기 위한 의식 등으로 시작되었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서는 이러한 역할을 넘어 해학이 있는 즐거운 놀이판으로 발전되었고, 지금 우리에게도 친숙한 안동 하회별신굿탈놀이, 양주별산대놀이, 송파산대놀이, 봉산탈춤, 북청사자놀음 등으로 전해오고 있다. 이러한 놀이판에 쓰이는 다양한 탈들은 각 지역의 목공예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나 생활의 변화와 함께 이제 탈은 기념품 수요 외에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이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명성황후기념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여주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탈의 전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2대째 서울 북촌에서 목공방을 운영하는 탈 제작 장인의 안내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참여자가 우리나라 전통 탈을 직접 만져보며 사라져 가는 전통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자, 목공예 장인이 직접 새긴 나무 탈에 자신의 개성이 담아 채색하며 새로운 전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생활 속에서 전통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야말로 전통을 잇는 가장 쉬운 방법일 것이다.”라며 “액운을 물리치는 탈을 만들며 무탈한 새봄을 여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3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3월 30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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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여주시립 폰박물관 3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 운영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3월 경기도 문화의 날(문체부-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를 이용한 <폰토리는 처음이지?> 라는 제목으로 캐릭터 팔찌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인 폰토리 프렌즈(포니, 벨, 삐야)의 도안을 이용하여 팔찌로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인 포니, 벨, 삐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더 친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3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친근하게 느끼며, 쉽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폰박물관의 캐릭터를 활용하였으며, 기획전시 ‘소리의 기술’ 전시 활동지 미션을 완료하여 스티커를 받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폰토리는 처음이지?’ 프로그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2024년 3월 26일(화) ~ 3월 30일(토) 오전 10시 ~ 오후 16시 각 체험일 당일 선착순 30명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립 폰박물관 홈페이지(https://www.yeoju.go.kr/phone)를 참조, 여주시립 폰박물관(887-35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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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2024년 첫 레퍼토리 공연
    <Weekend Concert - 오후 4시> 다니엘 린데만의 해설과 함께, 다채로운 테마를 가지고 우리 음악을 알리는 주말 콘서트 (재)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예술감독 김성진)가 3월 30일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다니엘 린데만의 해설과 함께하는 <Weekend Concert-오후 4시>를 진행한다. <Weekend Concert-오후 4시>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관객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현악, 민요, 사물놀이, 전통음악, 무용 등의 친숙하고 쉬운 음악으로 구성된 주말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3개의 테마로 3월 ‘봄’, 5월 ‘효’, 7월 ‘전통’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시즌 2024 <Weekend Concert – 오후 4시>는 국악관현악과 서양 오케스트라의 ‘경계’를 걷는 김성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신임 예술감독의 지휘와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린데만(Daniel Lindemann)의 친절한 해설로 진행된다. 다니엘 린데만은 차분하고 논리적인 언변과 한국의 역사, 문화를 진심으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첫 번째 공연인 <오후 4시 : 지금, 봄>은 따뜻한 봄날 주말 오후, 가족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국악관현악 공연으로 3월 30일(토) 16:00 진행한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에 새롭게 부임한 김성진 예술감독의 첫 무대로 국악관현악과 무용, 국악으로 풀어낸 교향곡, 가야금협연 ‘춘설’, 양금협연 ‘푸른 숨’ 등을 선보이며 봄의 길목에서 불어오는 봄바람을 전하고자 한다. 양금협주곡 ‘푸른 숨’은 ‘새야 새야 파랑새’를 모티브로 동학농민의 역사적 사건을 담았다. 항쟁에 나선 이들의 고결한 숨결이 이 땅에 여전히 살아있음을 담았으며, 작곡가 장석진의 위촉초연곡이다. 두 번째 공연인 <오후 4시 : 다시, 청춘>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를 주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민요와 사물’을 중심으로 한 국악관현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시대를 풍미한 대중가요 ‘봄날은 간다’의 국악관현악 버전을 시작으로 우리네 삶과 지역적 특징을 담은 민요, 흥겨운 리듬의 한국 장단을 선보인다. 사물놀이 협주곡은 작곡가 이고운의 위촉초연곡이다. 공연은 5월 25일(토) 16:00에 진행된다. 세 번째 공연인 <오후 4시 : 전통, 찬란한>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예술자산인 ‘전통’을 테마로 궁중음악, 풍류음악, 민속악, 경기잡가, 한국무용,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우리 전통예술의 맛볼 수 있는 무대다. 공연은 우리가 알아야 하는 전통문화예술의 가치를 쉬운 해설로 풀어내며,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을 선사한다. 공연은 7월 27일(토) 16:00에 진행한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Weekend Concert – 오후 4시>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바쁘고 지친 일상에 휴식을 제공하려 한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관계자는 “<Weekend Concert - 오후 4시>가 경기도민에게 열린 공간, 문턱 낮은 공연장을 만들고 경기도민의 삶에 휴식을 전하는 여유롭고 편안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ggac.or.kr), 인터파크 티켓(1544-234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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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2024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공연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선보이는 뮤지컬 넘버의 대향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월 16일(토), 세종국악당에서 ‘이건명, 김호영, 장지후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건명, 김호영, 장지후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여주시민들에게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의 목소리와 라이브 밴드의 연주로 유명 뮤지컬 넘버들을 선사하여 뮤지컬 전용 공연장 못지않은 감동을 선물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는 배우 이건명, 2024년 한국뮤지컬어워즈 조연상, 2023년 DIMF AWARDS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 현재 뮤지컬계 가장 핫한 배우 장지후가 이번 무대의 주인공으로, 개인적으로도 친한 배우들의 케미가 무대 위에서도 빛을 발해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추억에 남길 공연을 꾸민다. 이건명은 ‘노틀담드 파리 중 대성당들의 시대’, ‘모차르트 중 황금별’을, 김호영은 ‘광화문연가 중 애수’, ‘킹키부츠 중 Land of lora’를, 장지후는 ‘지킬 앤 하이드 중 지금 이 순간’, ‘사의찬미 중 저 바다에 쓴다’등 해외 뮤지컬과 국내 창작뮤지컬의 넘버들을 조화롭게 선곡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여주시민들의 뮤지컬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 공연장 컨디션의 한계로 대형 뮤지컬을 올릴 수 없어 대형 뮤지컬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무대를 통해 시민들의 욕구가 조금이나마 채워지길 바라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문화, 관광사업들로 여주시민의 즐거움이 되고자 하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건명, 김호영, 장지후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포함한 ‘국악 아카펠라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등 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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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독일연방 군악대 클라리넷 앙상블 & 뉴 브라스 빅밴드’ 공연 개최
    3월 20일(수)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져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3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독일연방 군악대 클라리넷 앙상블 & 뉴 브라스 빅밴드’의 공연을 선보인다. 광주시문화재단은 2024 WASBE 개최를 앞두고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관악팀인 ‘독일연방 군악대 클라리넷 앙상블’과 ‘뉴 브라스 빅밴드’ 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관악의 매력을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독일연방 군악대 클라리넷 앙상블’은 독일연방 최고의 클라리넷 연주자들이 모인 팀으로 현재 유럽, 일본, 미국, 러시아 등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군악대 특유의 명쾌함과 오케스트라 수준의 짜임새 있는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뉴 브라스 빅밴드’는 2003년부터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독일 출신의 팀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곡들을 독창적인 편곡을 통해 빅밴드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하고 연주한다. 2024 제주국제관악제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광주시문화재단 오세영 대표는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시민들과 기쁜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 행사로 오는 7월 15일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0일까지 광주시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전 세계 50개국 3,000여 명의 회원과 음악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 초청 공연으로 초등학생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1522-03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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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양평문화재단, 어린이 기획공연 ‘사슴 코딱코의 재판’선봬
    양평문화재단이 오는 3월 9일 토요일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오후 1시와 3시, 2회에 걸쳐 어린이 기획 공연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선보인다. 양평문화재단은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양평공감’ 사업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우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오랫동안 사랑받은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모티브로 하며 선녀의 목욕 장소를 나무꾼에게 함부로 알려준 사슴 코딱코가 개인정보 유출로 재판을 받게 된 상황을 뮤지컬로 담아냈다. 특히 이번 뮤지컬은 아이들이 직접 재판에 참여해 배심원 역할을 하는 참여형 뮤지컬로 진행된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지난해 제19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단체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본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가는 7세 이상이다. QR코드 및 사전 현장 접수를 통해 관람을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양평문화재단(031-773-26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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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실시간 문화/예술 기사

  • 푸른 청룡의 기운을 받아, 갑진년 이천시 해맞이 행사
    갑진년 이천시 해맞이행사를 2024년 1월 1일, 오전 6시 50분, 설봉공원 위쪽 경기도자미술관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문화원(조성원 원장)과 이천청년회의소(백성현 회장)이 공동주관하는 2024년 해맞이행사는 공간다락, 이천시연합동문회, 이천문화원여성회, 이천시산악연맹, 리듬앤씨어터, 한국도자재단, 블랙앤아트컴퍼니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이천시민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이천에 대한 애향심과 지역문화발전에 대한 동참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등을 준비하였다. 갑진년 해맞이 행사는 해가 뜨기 전인 6시 50분에 웅장한 대북공연으로 행사의 문을 연다. 이어서 어르신, 청년, 여성, 청소년을 대표하는 네 명의 이천시민이, 2024년 이천시 사자성어를 직접 작성하는 신년휘호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고조하고, 이천시민의 소망을 담은 달집 앞에서 희망기원제를 지낼 예정이다. 일출 시간인 7시 44분, 모든 참가자가 만세삼창을 부르며 달집태우기를 끝으로 마무리한다. 한편 이천시는 2024년 이천시 사자성어로 용섭대천用涉大川을 선정하였다. 직역하면 ‘큰 강을 건너다’라는 뜻으로 큰 강은 험난한 어려움을 뜻한다. 이는 이천시 지명유래인 이섭대천利涉大川과 비슷한데, 이섭대천이 험난함을 극복하는 능력을 강조한 말이라면, 용섭대천은 모든 이가 스스로 지닌 덕망을 이용하여 험난함을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올해도 해맞이행사장에 방문한 모든 이천시민에게 정성껏 준비한 설날 떡국을 제공하며, 갑진년을 맞이하는 시민이 새로운 희망을 담은 소원소지를 달집에 태워 하늘로 전하며 이천시민 모두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갑진년 해맞이행사를 안전하고 보람차게 준비할 계획이다. 행사를 공동주관하는 이천문화원 조성원 원장은 ‘예전에는 설봉산 칼바위 인근에서 행사를 개최하였으나 많은 인원이 밀집하는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시민이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장소에서 해맞이행사를 개최하기로 하였다’고 밝히며 ‘여러 사회단체가 정성껏 함께 준비한 떡국을 이웃, 가족과 나누며 이천시민의 새해 소망을 이루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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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2024년, 목아박물관에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즐기다
    목아박물관이 2023년 3월부터 진행해 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미술관협회 지원 디지털 전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드디어 마무리되어 2024년 1월부터 정상 운용될 예정이다. 목아박물관은 휠체어 높이의 키오스크, 태블릿PC, 골전도이어폰 등 본관 전시실 1층과 교육실에 각각 구비·설치하는 등, 장애인과 사회적약자가 물리적 장벽 없이 최신 Web 기반의 QR코드, 위치기반 이미지 인식 등 AR 기술과 소장유물, 전시작품 기반의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디지털커스텀, 스템프투어, 퀴즈게임, 모바일도슨트(음성해설) 등의 박물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전시 관람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이용객의 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관람의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콘텐츠들은 별도의 앱 설치없이 사용자 개인이 소장한 다양한 스마트기기(휴대폰, 태블릿 등)를 통해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목아박물관 박우택 관장은 “목아박물관이 준비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장애인 및 사회적약자는 물론, 일반관람객 모두가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 공간이 되도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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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2023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공연
    가족뮤지컬 <레미제라블 – 코제트소녀 이야기> 여주시민들에게 성탄절 선물 같은 공연 선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24일(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세종국악당에서 가족뮤지컬 ‘레미제라블 – 코제트소녀 이야기’를 선보인다.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 ‘레 미제라블’ 중 2부 코제트를 아동들이 이해하기 쉽게 각색하여 가족뮤지컬로 제작한 ‘레미제라블 – 코제트소녀 이야기’는 성탄절을 맞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여주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반짝이는 퍼레이드와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장난감 가게 등을 다채로운 영상효과와 화려한 무대세트로 재연하고 귀에 감기는 수준 높은 뮤지컬 넘버들은 아이들에게 고전에 대한 호기심과 공연예술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된 코제트가 위기를 극복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는 메시지는 아이들에게 감동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여주시의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재단은 올 한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문화, 예술 콘텐츠를 기획하여 시민들과 함께하였다.”라며, “2023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성장하길 바라며, 2024년에도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주시민과 만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족뮤지컬 ‘레미제라블 – 코제트소녀 이야기’를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공연과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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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고전적 음악, 오후
    경기아트센터 시그니처브랜드시리즈 <고전적 음악, 오후> 12월, 전통 국악과 서양 악기의 만남으로 함께하는 연말 <고전적 음악, 오후>가 오는 12월 23일(토) 오후 4시,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경기아트센터는 2022년, 대표기획공연 “11시 브런치 콘서트”의 명칭을 “고전적 음악”으로 변경하여, 경기아트센터 대표 브랜드 공연에 걸맞은 클래식 무대를 다양한 시간대에 다양한 관객과 만나고자 공연시간을 저녁, 오전, 오후 회차별로 다르게 마련하여 진행해왔다. 2023년의 ‘고전적 음악’은 23일 토요일 오후 4시, <고전적 음악, 오후>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고전적 음악, 오후>는 서양의 악기와 음악으로 진행되었던 기존의 고전적 음악과 달리 국악을 주제로 진행한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이동훈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색소폰의 이정식, 대금의 이승철, 노래의 박진하, 심현경 그리고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무대를 꾸미고, 중앙일보 김호정 기자의 해설과 진행으로 더욱 탄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기존의 서양음악으로만 진행되었던 <고전적 음악>에 어떤 변화를 주어야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참신하게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을 하였다.”며, “한국의 전통 악기와 경기도가 자랑하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로 공연을 구성하고 서양악기와의 협연을 곁들인다면, 관객들이 충분한 만족과 감동을 얻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준비했다.”고 밝혔다. 12월 <고전적 음악, 아침>에는 상시 혜택을 볼 수 있는 다양한 할인이 준비되어 있다. 경기기회공연관람권할인(75%), 65세 이상·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50%), 문화누리·예술인패스·청년패스·병역명문가·다자녀(2명 이상)·임산부·원폭피해자 할인(30%), 경기도 카카오톡 친구 할인(20%)등 다양한 할인을 적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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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기록되지 않은 여주 마을 이야기의 발굴’
    <여주마을 구석구석 4> 발간 여주 마을의 과거, 현재 모습 등 수록한 여주 기행집 9개 읍‧면‧동, 30개 마을에 전해지는 이야기 발굴·소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여주 마을의 이야기와 전설 등을 기록한 여주 기행집‘여주마을 구석구석4’를 발간했다. 재단은 2020년부터 여주의 지역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수집하는‘여주마을 이야기 기록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여주 146개의 읍‧면‧동을 직접 다니며 지금은 잊혀지고 사라진 마을 이야기를 기록하여 여주의 풍성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발굴된 결과물을 매년 도서 <여주마을 구석구석> 시리즈로 발간 하고 있으며 2020년 40개 마을을 시작으로 2021년 40개 마을, 2022년 36개 마을의 이야기를 담았고, 올해는 30개 마을 이야기를 엮어 출간하며 4년간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여주마을 구석구석4’에는 가남읍, 점동면 등 9개 읍면동, 30개 마을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을의 이름과 유래, 마을마다 전해오는 전설과 역사 속 이야기 등을 엮었 으며, 오랜 기간 마을의 모습을 지켜본 주민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주민들의 기억과 구전으로만 전해지던 여주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살피고, 여주의 미래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더불어 마을 곳곳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자료와 관광지, 유적, 명소 소개를 통해 여주시민은 물론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숨겨진 여주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지난 4년간 마을마다 숨어 있는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하며 평범한 동네일지라도 무궁무진한 문화콘텐츠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라며 “오랜 기간 여주의 곳곳을 누비며 발굴한 여주의 이야기들을 활용하여 여주 문화 발전의 기초 자료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마을 구석구석4’는 여주의 주요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며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031-881-968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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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12월 문화가 있는 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의 마지막 무대! 이무송과 20인조 밴드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맞이 & 송년 음악회!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2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이무송과 함께하는 송년 음악회’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올해 넌버벌 퍼포먼스, 가곡, 뮤지컬, 대중가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선보였으며, 2023년 대미를 장식할 12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여주시 홍보대사 ‘이무송’이 풍성한 악기들과 선보이는 송년 음악회이다. 이번 송년 음악회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특별한 무대로 이무송이 사회와 보컬을 맡고 20인조 밴드, 발레리나 ‘홍세희’, 가수 ‘엄지애’가 함께한다. 캐롤 ‘Holy Joly Christmas’, ‘White Christmas’, ‘Jingle Bell Rock’,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등을 연주하고 이무송의 히트곡 ‘사는게 뭔지’와 ‘Fly Me To The Moon’, ‘If You Love Me’ 등의 팝&재즈를 통해 여주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올 한해 우리 재단은 전 연령대의 여주시민들이 음악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2024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통해 여주시민 모두가 문화와 예술로 일상의 고단함을 벗어나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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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2023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관광사업 꿈나무를 응원하는 시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2월 21일(목), 경기관공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 경기관광고편>을 선보인다.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펼쳐 여주시민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찾아가는 음악회>의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공연은 관광사업의 꿈나무들이 자라나는 경기관광고를 찾아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찾아가는 음악회 – 경기관광고편’은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9인조가 출연해 클래식 악기와 밴드 악기가 조화를 이룬 구성으로 클래식을 포함해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모차르트의 ‘Eine kleine Nachtmusik’,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헝가리의 민속무곡 ‘차르다시’,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 ‘Por una cabeza’, 드라마 하얀거탑의 삽입곡 ‘B Rossette’와 대중음악인 ‘아모르파티’,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아로하’, ‘붉은 노을’ 등의 곡들로 흥겨운 무대를 만든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2013년 경기도교육감 관광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된 이래 관광업계에 종사할 인재들을 육성하고 있는 경기관광고를 찾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며,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들이 같이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문화와 예술로 여주시민들이 조금 더 나은 삶, 흥이 있는 삶이 될 수 있도록 각양각색의 공연으로 구석구석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음악회 – 경기관광고편’은 무료 관람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대신면에 소재한 경기관광고등학교 강당에서 관람하면 되며,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공연과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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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키즈클래식 "호두까기 인형"
    크리스마스의 선물,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키즈클래식 “호두까기 인형”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키즈클래식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12월 25일(월) 오후 1시, 5시에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은 독일의 환상소설 작가인 E.T.A. 호프만이 지은 동화 ‘호두까기 인형과 쥐의 왕’을 프랑스 작가 알렉산더 뒤마가 각색한 것으로, 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됐다. 작품은 어린 소녀 클라라가 크리스마스이브 파티에서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으면서 시작된다. 한밤중 사악한 쥐들과 장식장에 있던 병정들 사이에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때 호두까기 인형이 나타나 생쥐들을 몰살시킨다. 호두까기 인형은 사실 마법에 걸린 왕자로, 클라라의 사랑으로 마법이 풀려 호두까기 인형은 왕자로 돌아와 과자 나라에서 행복하게 산다는 내용이다.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키즈클래식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콥스키 음악 ‘호두까기 인형’을 주제로 조명에 비친 그림자를 통해 시청각적 재미를 제공하는 극이다. ‘아리랑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호두까기 인형’의 선율을 책임지며, 인형극, 뮤지컬, 아동극, 마당놀이극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극단 영’이 본 공연의 그림자극으로 함께 한다. ‘극단 영’은 1986년부터 일본 순회공연을 비롯해 헝가리, 독일, 체코, 유럽 등지에서 열리는 국제 인형극제에 참가한 그림자극 전문 단체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그림자극 ‘전람회의 그림’ 등 다수 작품을 제작한 바 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본 호두까기 인형을 오케스트라와 그림자극과 함께 준비했다”며,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을 가족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시청각적 아동공연이 되길 바라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행복한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림자극과 함께하는 키즈클래식 “호두까기 인형”>은 상시 적용 가능한 다양한 할인이 준비되어 있다. 경기 기회공연관람권 할인(75%), 65세 이상·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할인(50%), 문화누리·예술인패스·청년패스·병역명문가·다자녀(2명 이상)·임산부(30%), 경기도 카카오톡 친구 할인(20%)를 적용하여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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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특별전시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에서는 2023년 12월 21일(목) ~ 2023년 12월 31일(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특별전시 ‘여주 아트페스티벌 : Y·A·F’를 개최한다.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여주시 미술관 「 아트뮤지엄 려 」는 여주지역 작가들에게 전문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여주시민과 관람객에게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및 특별공연 등을 통해 예술로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표명하고 있는「 아트뮤지엄 려 」에서 연말 특별전시로 ‘여주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양한 아트페어를 통해 예술품에 대한 투자와 콜렉션이 대중적으로 확산되는 요즈음에, 여주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데 모아 페스티벌 형식으로 보다 쉽게 예술작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여주를 대표할 수 있는 예술인 단체 5곳과 함께 만들어진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르와 예술성 높은 작품을 한눈에 보고 구매 또한 가능하도록 구성된다. “40여명 작가의 1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대중성과 예술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이번 전시는,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주지역 작가들의 가능성과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미술관의 문턱이 높고 미술품 구매가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쉽고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였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데 모아 즐겁게 감상하는 그야말로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전시관계자는 말한다. 전시 기간인 12월 22일(금)과 12월 23일(토)에는 특별 강연이 그리고 12월 23일(토)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관련 행사의 예약 및 문의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www.yeoju.go.kr/ryeo) 혹은 031-887-2628에서 가능하다. 전시가 열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여주시 상거동 463)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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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아트뮤지엄 려,여주 아트페스티벌 특별 강연·공연 운영
    강연 : 알·쓸·신·경(알아두면 쓸모있고, 신나는 경매!!) 공연 : 클래식 앙상블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12월 여주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이와 연계한 특별 강연 및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여주 아트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연말 특별 편성하여 운영한다. 먼저, 12월 22일 ~ 23일에는 특별 강연 ‘알·쓸·신·경(알아두면 쓸모있고, 신기한 경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목 그대로, 우리 일상에서 알아두면 쓸모있는 경매이지만,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미술품 등 다양한 경매에 대한 정보를 이번 강연에서 다룬다. 강연을 맡은 방예니(현 센스앤아트 대표) 강연자는 다수의 아트페어, 옥션의 파트너 및 담당자로 근무했던 경험과 사례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참가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모의 경매체험을 편성하여 좀 더 흥미롭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12월 23일 오후 1시에는 ‘클래식 앙상블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바이올린 김수암, 김지윤 / 비올라 박혜리 / 첼로 정윤혜 / 더블베이스 김지은 / 피아노 조가희 /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이번 특별 공연에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 모음곡 등도 포함하여 아이들도 좋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여주 아트페스티벌 특별 강연·공연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www.yeoju.go.kr/ryeo)를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모든 프로그램 무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031-887-262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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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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