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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2023년 경영실적 발표… “4분기 흑자 전환”
    2023년 연간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 “최적의 메모리 솔루션 제시하는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할 것”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회사는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 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고, 평균판매단가(ASP, Average Selling Price)가 상승하는 등 메모리 시장 환경이 개선됐다”며, “이와 함께 그동안 지속해온 수익성 중심 경영활동이 효과를 내면서 당사는 1년 만에 분기 영업흑자를 기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 이어져온 누적 영업적자 규모를 줄여, 2023년 연간 실적은 매출 32조 7657억 원, 영업손실 7조 7303억 원(영업손실률 24%), 순손실 9조 1375억 원(순손실률 28%)을 기록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D램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주력제품인 DDR5와 HBM3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4배, 5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다만, 상대적으로 업황 반등이 늦어지고 있는 낸드에서는 투자와 비용을 효율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언급했다. SK하이닉스는 고성능 D램 수요 증가 흐름에 맞춰 AI용 메모리인 HBM3E 양산과 HBM4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한편, 서버와 모바일 시장에 DDR5, LPDDR5T 등 고성능, 고용량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회사는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AI향 서버 수요와 온디바이스(on-device) AI 응용 확산을 대비해 고용량 서버용 모듈 MCRDIMM*과 고성능 모바일 모듈 LPCAMM2**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기술 리더십을 지켜간다는 계획이다. *MCRDIMM(Multiplexer Combined Ranks Dual In-line Memory Module) : 여러 개의 D램이 기판에 결합된 모듈 제품으로, 모듈의 기본 정보처리 동작 단위인 랭크(Rank) 2개가 동시 작동되어 속도가 향상된 제품임 **LPCAMM2(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 2) : LPDDR5X 기반의 모듈 솔루션 제품으로 기존 DDR5 SODIMM 2개를 LPCAMM2 1개로 대체하는 성능 효과를 가지면서 공간 절약 뿐만 아니라 저전력과 고성능 특성을 구현 낸드의 경우, 회사는 eSSD 등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한편, 올해 SK하이닉스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생산을 늘리며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투자비용(CAPEX) 증가는 최소화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방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장기간 이어져온 다운턴에서도 회사는 AI 메모리 등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과 함께 실적 반등을 본격화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아 변화를 선도하고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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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토기업/노사.CEO
    2024-01-25
  • SK하이닉스 3분기 경영실적 발표... D램 흑자 전환
    D램,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 회사로서 앞선 기술력으로 새로운 시장 열어갈 것" 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3분기 매출 9조 662억 원, 영업손실 1조 7920억 원(영업손실률 20%), 순손실 2조 1847억 원(순손실률 24%)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사 경영실적은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대표적인 AI용 메모리인 HBM3, 고용량 DDR5와 함께 고성능 모바일 D램 등 주력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3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무엇보다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D램이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출 증가 추세에 대해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물론, D램 평균판매가격(ASP, Average Selling Price)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제품별로 보면,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약 20% 늘어났고, ASP 또한 약 10% 상승했다. 낸드도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Solid State Drive) 중심으로 출하량이 늘었다. 흑자로 돌아선 D램은 생성형 AI 붐과 함께 시황이 지속해서 호전될 전망이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낸드도 시황이 나아지는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회사는 전사 경영실적의 개선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올 하반기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재고가 줄어든 고객 중심으로 메모리 구매 수요가 창출되고 있으며 제품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SK하이닉스는 HBM과 DDR5, LPDDR5 등 고부가 주력제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회사는 D램 10나노 4세대(1a)와 5세대(1b) 중심으로 공정을 전환하는 한편, HBM과 TSV*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TSV(Through Silicon Via): D램 칩에 수천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상층과 하층 칩의 구멍을 수직으로 관통하는 전극으로 연결하는 어드밴스드 패키징(Advanced Packaging) 기술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당사는 고성능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이 될 회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 HBM, DDR5 등 당사가 글로벌 수위(首位)를 점한 제품들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낼 것이며, 고성능 프리미엄 메모리 1등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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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토기업/노사.CEO
    2023-10-26
  • 부발농협, 전화사기 피해예방 교육 실시
    부발농협은 2023년 8월 23일 영농회장 부녀회장 회의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금융사기 예방담당자를 초청하여 최근 많이 발생하는 기관사칭, 대출사기, 메신저 피싱 피해사례와 예방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사기예방앱 프로그램 [시티즌 코난] 설치 및 활용방법을 안내하여 참석한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황선명 조합장은 “부발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및 고객님의 금융자산을 보호하고,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으며 날로 교묘해지는 수법에 맞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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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지역금융권
    2023-08-25
  •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샘플 공개
    PCIe 5세대, UFS 4.0 등 차세대 낸드 솔루션 제품도 소개해“AI 시대가 요구하는 고성능 낸드 개발을 위해 지속 혁신할 것”SK하이닉스가 ‘321단 4D 낸드’ 샘플을 공개하며 업계 최초로 300단 이상 낸드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공식화했다.SK하이닉스는 8일(현지시간)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개막한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y Summit, FMS) 2023’*에서 321단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플래시 개발 경과를 발표하고 개발 단계의 샘플을 전시했다.*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y Summit, FMS):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낸드플래시 업계 세계 최대 규모 컨퍼런스(Conference)* 낸드플래시는 한 개의 셀(Cell)에 몇 개의 정보(비트 단위)를 저장하느냐에 따라 SLC(Single Level Cell, 1개)-MLC(Multi Level Cell, 2개)-TLC(TripleLevel Cell, 3개)-QLC(Quadruple Level Cell, 4개)-PLC(Penta Level Cell, 5개) 등으로 규격이 나뉨. 정보 저장량이 늘어날수록 같은 면적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음메모리 업계에서 300단 이상 낸드의 구체적인 개발 경과를 공개한 것은 SK하이닉스가 처음이다. 회사는 321단 낸드의 완성도를 높여 2025년 상반기부터 양산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SK하이닉스관계자는 "양산중인 현존 최고층 238단 낸드를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321단 낸드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적층 한계를 다시 한번 돌파해 SK하이닉스가 300단대 낸드 시대를 열고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321단 1Tb TLC 낸드는 이전 세대인 238단 512Gb(기가비트) 대비 생산성이 59% 높아졌다.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을 더 높은 단수로 적층, 한 개의 칩으로 더 큰 용량을 구현할 수 있어 웨이퍼 한 장에서 생산할 수 있는 전체 용량이 늘었기 때문이다.최근 메모리 시장은 챗(Chat)GPT가 촉발한 생성형 AI 시장의 성장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빠르게 처리하고 저장하기 위한 고성능, 고용량 메모리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SK하이닉스는이러한 수요에 최적화된 차세대 낸드 솔루션 제품인 PCIe 5세대(Gen5)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기업용 SSD(Enterprise SSD, eSSD)와 UFS 4.0도 이번 행사에서 소개했다.회사는 이 제품들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해 고성능을 강조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했다.이어 이번 제품들을 통해 진일보한 회사의 자체 솔루션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인 PCIe 6세대와 UFS 5.0 개발에 착수한 사실을 알리며, 업계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SK하이닉스최정달 부사장(NAND개발담당)은 행사 기조연설에서 “당사는 4D 낸드 5세대 321단 제품을 개발해 낸드 기술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AI 시대가 요구하는 고성능, 고용량 낸드를 시장에 주도적으로 선보이며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3-08-09
  • SK하이닉스, 2023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HBM3, DDR5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 확대, 영업손실폭 축소 "메모리업황 회복 국면... AI 메모리 경쟁력 강화로 실적 개선 가속화"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2분기 매출 7조 3059억 원, 영업손실 2조 8821억 원(영업손실률 39%), 순손실 2조 9879억 원(순손실률 41%)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IFRS 기준)회사는 "챗GPT를 중심으로 한 생성형 AI 시장이 확대되면서 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급증했다"며 "이에 따라 HBM3와 DDR5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어나,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44% 커지고, 영업손실은 1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SK하이닉스에따르면, 2분기에 D램과 낸드 판매량이 공히 늘었고, 특히 D램의 평균판매가격(ASP, Average Selling Price)이 전분기 대비 상승한 것이 매출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PC, 스마트폰 시장이 약세를 이어가며 DDR4 등 일반 D램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AI 서버에 들어가는 높은 가격의 고사양 제품 판매가 늘어 D램 전체 ASP가 1분기보다 높아진 것이다.또, 회사는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재고평가손실이 감소하면서 영업손실폭을 줄일 수 있었다.[참고] SK하이닉스 상반기 영업손실률: 1분기 67% → 2분기 39%이날 실적발표회에서 회사는 최근 메모리 업황에 대해 AI 메모리 수요 강세가 올 하반기에도 지속되고, 메모리 기업들의 감산 효과도 뚜렷해질 것으로 진단했다.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AI용 메모리인 HBM3, 고성능 D램인 DDR5, LPDDR5와 176단 낸드 기반 SSD를 중심으로 판매를 꾸준히 늘려 하반기 실적 개선 속도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더불어 회사는 올해 10나노급 5세대(1b) D램과 238단 낸드의 초기 양산 수율과 품질을 향상시켜 다가올 업턴(Upturn) 때 양산 비중을 빠르게 늘리겠다고 밝혔다. 다만 회사는 D램에 비해 낸드의 재고 감소 속도가 더디다고 보고, 낸드 제품의 감산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SK하이닉스김우현 부사장(CFO)은 “전사 투자를 전년 대비 50% 이상 축소한다는 기조에는 변함 없지만, 그동안 경영 효율화를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향후 시장 성장을 주도할 고용량 DDR5와 HBM3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는 지속하겠다”고 말했다.김 부사장은 또,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1분기를 저점으로 이제 회복 국면에 접어드는 것으로 보인다"며 “당사는 고성능 제품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실적을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3-07-26
  • SK하이닉스, 2023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수요 부진, 가격 하락으로 영업손실 이어졌으나, 2분기 매출 개선 기대 “DDR5/LPDDR5, HBM3 등 주력제품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 선도”SK하이닉스는 26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매출 5조 881억 원, 영업손실 3조 4023억 원(영업손실률 67%), 순손실 2조 5855억 원(순손실률 51%)의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K-IFRS 기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다운턴 상황이 1분기에도 지속되며, 수요 부진과 제품 가격 하락 추세가 이어져 당사는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확대됐다”며 “그러나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2분기에는 매출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1분기에 고객이 보유한 재고가 감소세로 돌아섰고, 2분기부터는 메모리 감산에 따른 공급 기업들의 재고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부터는 시장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챗GPT 등 AI용 고성능 서버 시장 규모가 커지고, 고용량 메모리를 채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점 또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이에 따라, 회사는 서버용 DDR5, HBM과 같은 고성능 D램, 176단 낸드 기반의 SSD, uMCP 제품 중심으로 판매에 집중해 매출을 늘려가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전사적으로 투자를 줄여가는 상황에서도 AI 등 앞으로 시장 변화를 주도해 나갈 산업에 활용되는 최신 메모리 제품에 대한 투자는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나노급 5세대(1b) D램, 238단 낸드 등 기존보다 원가 경쟁력이 높은 공정을 통한 양산 준비에 투자하면서 시황 개선시 실적이 빠르게 반등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DDR5/LPDDR5,HBM3 등 올해부터 수요 성장세가 본격화되고 있는 제품 라인업에서 당사가 세계 최고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이 제품들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 리더십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여전히 메모리 시장환경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 바닥을 지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조만간 시장이 수급 균형점을 찾을 것이라 보고, 당사는 수익성 제고와 기술개발에 집중해 기업가치를 회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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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클린벨트 모델조성 마을 현장컨설팅 실시
    유기농클린벨트 모델조성 마을 현장컨설팅 실시 여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는 2012년에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4대강유역 유기농클린벨트 모델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친환경시범사업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기술지원단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 임양빈 박사와 김동진 지도관, 경기도농업기술원 한지희 친환경농업 전문지도사 3명이 대신면 옥천리에 위치한 유기농클린벤트 모델조성 사업장을 방문해 친환경벼 생산단지, 농산물가공, 저장, 유통시설 및 체험시설 등을 둘러본 후 친환경벼 재배기술과 이포보에 관람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어메니티분야 기술 컨설팅을 중점적으로 실시했고, 또한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2013년 사업계획 및 발전방안에 대한 협의도 이뤄졌다. 4대강유역 유기농클린벨트 모델조성 시범사업은 2012년부터 2년간 총 4억원을 지원받아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단지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상수원보호구역을 벨트화해 주변 환경의 지속적인 보존과 친환경농업의 확대 및 농가소득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지난 2월에는 공모발표를 통해 대신면 친환경작목반(반장 조장현)이 선정돼 친환경벼 생산단지조성, 벼저장시설, 체험교육장, 브랜드개발, 가공, 판매시설 설치 및 도시소비자 초청 체험행사 등을 추진했다. 농촌진흥청 임양빈 박사는 현장기술지원을 마치며 〃금년도 사업 마무리 추진 부탁과 더불어 2013년에도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통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여주군 대신면이 친환경농업의 광역단지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0-16
  • 여주군시설관리공단 창립1주년 기념식 열려
    여주군시설관리공단 창립1주년 기념식 열려유공직원 시상등 다채로운 행사로 1주년 행사 축하 여주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두환)은 지난 12일 10시 여주군실내체육관에서 여주군수 등 초청인사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공단발전에 기여한 유공직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으며 수상자로는 여주군수 표창 장기두, 여주군의회의장표창 임인협, 공단이사장 표창은 박성우 씨가 유공직원으로 영예를 안았다.아울러, 지난 1년 동안의 공단 발자취를 살펴보고 이환연 시설관리팀장의 중간점검 경과 보고가 있었고, 고범석 주차관리팀장의 결의문 낭독으로 임직원 모두 여주군민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및 친절 봉사 다짐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케익 절단식을 통해 혁신적사고와 창조적 경영으로 여주의 미래를 열어가는 공단 창립 1주년 생일을 자축하며 축제의 묘를 한층 더했으며, 기념촬영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됐다.이날 김춘석 여주군수와 김규창 여주군의회의장은 축사에서 공단의 성과를 치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군민에게 행복을 주는 공단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두환 공단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공영주차장 관리사업을 시작으로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오늘이 있기까지 맡은 바 자기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공단 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군민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 공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0-16
  • 여주 이천 벼 추곡수매가 결정
    여주 이천 벼 추곡수매가 결정이천 제현률81.5% 6만6천원 여주 6만4천5백원광주 정부공공비축분 5만8천원 양평 6만1천원선본격적인 벼 수확 추수철을 맞이하여 농민들이 추곡 수매가 결정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가운데 전국 제일의 미질의 대명사인 여주 이천 산물벼 수매가 결정과 아울러 정부 공공비축분은 광주시의 경우 한시적인 수매가 결정과 함께 실질적인 가격 결정은 내년 1월경에 확정될 전망이며 양평군 벼수매 가격 결정에 다소 유보적이며 오는 19일 결정 고시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 졌다.여주군의 대왕님표 브랜드 산물벼 40㎏기준 농협 수매가 결정은 보급종인 고시히카리는 추정수매가의 +3천원을 적용 하였고 칠보벼의 경우 추청 수매가의 -2천원을 감액 하는 조건으로 제현률을 12등급으로 하여 제현률83%이상 6만6천원 82.5%이상 6만5천5백원 82%이상 6만5천원 81.5%이상 6만4천5백원 81%이상 6만4천원 80.5%이상 6만3천5백원 80%이상 6만3천원 79.5%6만2천5백원 79%이상 6만2천원 78.5%이상6만1천5백원 78%이상 6만1천원 78%미만 수매 불가로 결정하여 전년2011년 대비+500원이 상승 되었다.이천시의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 산물벼 40㎏기준 고시히까리는 등급에 관계없이 7만원에 수매가를 결정 하였고 추정벼의 경우는 지난해 2011년 대비 제현률을 한등급 낮게 책정하여 특등급 제현률82.5%에서 83.5%이상에서 81.5%이상 82.5% 6만6천원 1등급 6만5천원 2등급6만4천원 3등급 6만3천원 4등급 6만2천원 등외5만9천원으로 책정 사실상 지난해 대비 2천원 인상폭으로 본격 산물벼 수매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반면 광주시의 경우는 지난해 2011년 정부공공 비축분을 40㎏기준1만포 수매 물량을 대폭 늘려 올해는 1만8천포 수매 계획으로 지난해 5만7천5백7십원 기준에서 5만8천원으로 잠정 결정하여 조곡기준4만7천원을 우선 지급하고 2012년 정부공공비축미 가격 결정을 최종 확정 지급 한다는 방침아래 수매를 실시하고 있다.양평군의 경우는 정부 공공비축분과 농협별 수매가격으로 나눠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 실정으로 현재 양평군이 정부공공비축미의 가격을 결정하지 못한 체 오는 19일 결정 고시할 계획이며 농협 수매가는 각 소재지별 농협에서 수매가를 결정하고 있는 상태에서 개군농협의 경우는 제현률 관계없이 1-2등급으로 나눠 1등급6만1천원 2등급 5만9천원으로 수매가를 결정한 반면 양평 지평 농협의 경우 1등급 6만1천원 2등 5만9천원 3등 5만5천원선으로 잠정 결정되어 수매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0-16
  •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단 회의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단 회의 이천상공회의소(회장 신현익)는 지난 10월 11일(목) 여주해슬리나인브릿지CC에서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백남홍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회장 및 경기도내상공회의소 회장, 조병돈 이천시장, 유승우 국회의원, 김용회 농협중앙회이천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는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인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이면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손경식 회장이 참석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손경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천지역은 산업부문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역이지만 각종 규제로 어려움이 많은 지역으로 안다면서,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각종 규제가 해소되어 기업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신현익 회장은 인사말에서 손경식 회장이 이천을 방문한 것은 지역에 큰 성과가 아닐 수 없다면서 경제를 살리는 유일한 길은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라면서 대한상공회의소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의 많은 활동과 노력을 해 줄것을 당부하였다.또한, 조병돈 이천시장과 유승우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손경식 회장과 경기도내상공회의소 회장단의 이천 방문을 환영하며, 이천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0-15
  • 여주군·공무원 노조 11일 단체교섭 상견례 가져
    여주군·공무원 노조 11일 단체교섭 상견례 가져상생하는 노사관계를 위한 본격적인 단체교섭 개시, 109개 조항과 부칙 6개 조항의 교섭안 여주군은 지난 11일 상황실에서 양측 교섭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노동조합과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여주군 공무원 노동조합은 작년 5월 설립해 최초의 단체교섭요구안을 지난 4월 9일 제출함에 따라 그동안 법적 절차를 이행하고 본 교섭 상견례 개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섭의 장을 열었다. 상견례는 경과보고, 양측 교섭대표위원 인사, 교섭요구안 제안설명, 요구안에 대한 군 입장 표명, 상호간의 인사 및 기념촬영으로 진행됐다.기관측 교섭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 단체교섭을 통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공무원의 직무만족도 향상이 군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공무원노조측 교섭대표는 “ 단체교섭은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긍정적· 적극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며, 노조는 노사의 발전과 군정 발전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인사말과 함께 주요 요구사항을 제안했다.노조가 요구한 교섭안은 ▲후생복지 ▲근무조건에 관한 시책 추진시 사전협의 실시 ▲공무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연수기회 확대 ▲보육지원 시책 확대 등 109개 조항과 부칙 6개 조항으로 되어 있다. 군은 앞으로 지속적인 대화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노사협력의 발전적인 단체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0-15
  • 이천시민장학회 제16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이천시민장학회 제16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이천시민장학회(이사장 박의협)는 6일 14:00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16기 수시 및 특별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 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시민장학회 명예 이사장인 조병돈 시장을 대신하여 김경희 부시장과, 시민장학회 박의협 이사장, 이천시의회 이광희 의장,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 김용회 지부장, 장학회 이사 등 주요인사와 관내 중·고 장학생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장학생 114명에게 총 1억 9백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 지역우수인재육성을 위해 1996년 설립된 이천시민장학회는 농협, 하이트 진로(주), 오비맥주(주) 등 관내 기업체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장학기금을 출연 받아 명실상부한 전국 제일의 장학사업 선두 주자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이천시민장학회는 2012년 9월 30일 현재 93억원의 장학금이 조성되었으며, 올해까지 학생, 교사, 특기단체 총 2,875명에게 46억 2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었다. 김경희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또 박의협 이사장은 시민여러분들의 염원과 희망 속에 지난 96년에 설립된 이천시민장학회가 벌써 16년이란 세월이 흘렀으며, 100억원의 장학기금 조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하였다.아울러 장학증서를 받은 학생들에게 축하와 지역사회 발전의 역군이 되어주기를 당부하고 장학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계신 지역 내의 많은 기관과 단체 그리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2-10-11
  • 2012 이천농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2012 이천농협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조합원3000여명 화합의장 열려 이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태용, 이하 이천농협)은 지난 25일 이천 공설운동장에서 ‘2012 이천농협 조합원화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시장, 유승우 국회의원, 이광희 시의장 및 시의원, 김용회 농협시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기관.사회단체장, 조합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해 농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풍물패 길놀이 공연으로 막이 오른 행사는 공식행사, 화합행사, 축하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 이 자리에서 1사1촌 우수기업, 장수상, 효부상, 우수농가상 등을 선발패 표창패를 수여했다. 특히 창전동 .관고동.중리동.증포동.백사면 팀으로 나눠 배구, 족구, 피구, 노인 게이트볼 과녁넣기, 노인 낚시게임 등의 화합행사와 동춘서커스단 공연, 벨리댄스, 향토 가수 공연 등 축하행사가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아울러 폐회식에서 푸짐한 행운권 추첨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이태용 조합장은 “오늘 하루는 한해 동안 지쳤던 심신을 뒤로하고 조합원 간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2-10-11
  • 광주시, 양봉 강소농 육성 혼신!
    광주시, 양봉 강소농 육성 혼신!선진국 양봉 표준 사양관리 도입 예정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밀원감소, 말벌의 급증, 외래 질병등에 의해 양봉농가들이 어느때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에 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학진)는 강한 양봉농가 육성을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10여명의 양봉농가를 강소농에 지정한데 이어 내년에는 20여명을 추가 지정하고, 축산담당자를 양봉전문가로 육성해 이들을 밀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지난달에도 양봉농가 40명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야생 양봉장을 방문, 사양 교육과 함께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오성구 광주양봉협회장은 이 교육을 통해 표준 규격 벌통을 활용한 다단계상 관리요령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농가별로 천차만별인 관리요령에서 탈피해 캐나다, 호주 등 양봉 선진국의 정량화된 사양법을 도입해 강소농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2일까지 이틀간 속초시 강원도국제관광정보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양봉인의 날’ 행사에 양봉농가 30여명이 참석, 선진국의 친환경 양봉 관리기술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농업기술센터 김소장은 “작지만 강한 강소농의 저력을 보여주는 양봉 농업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금융
    • 향토기업/노사.CEO
    2012-10-11
  • 고객과 함께하는 즐거운 일터 만들기 특강
    NH농협은행 여주군지부고객과 함께하는 즐거운 일터 만들기 특강 NH농협은행 여주군지부(지부장 이봉열)는 10월 9일 여주군지부 3층 강당에서 여주군 관내 NH농협은행, 지역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CS 전문강사 이경열 강사를 초빙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즐거운 일터 만들기』특강을 가졌다.NH농협은행은 금년 3월 출범과 동시에 ‘고객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하자’는 슬로건을 내건 바 있으며, 이날 교육으로 인한 기대효과는 고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임직원의 고객만족 서비스 정신을 함양하고, 품격 높은 고객응대를 통한 고객들의 니즈충족 이었다.이날 강의를 진행한 이경열 강사는 현재 인덕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소기업진흥공단 홍보실장, 중소기업연수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조선일보 비즈니스채널 ‘이경열 교수의 CEO 성공발전소’를 진행한 경력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어린왕자 멘토를 만나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아이디어테크>, <섹시한 말이 성공을 부른다>,<우렁이 빈껍데기> 등 다수가 있다.한편 농협여주군지부는 지난 9월초“고객만족맵시 개점식 행사 페스티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획득 하였으며, 9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도 경기도1위 실적을 거두는 등 “고객이 즐겁게 찾을 수 있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경제/금융
    • 농협/지역금융권
    2012-10-10
  • SK하이닉스, 어르신들과 함께 한 29번째 생일
    SK하이닉스, 어르신들과 함께 한 29번째 생일창립 29주년 맞아 청주 지역 소외 어르신 위한 무료급식 등 실시 SK하이닉스(대표이사:권오철, www.skhynix.com)는 10일(水), 회사 창립 29주년 기념일을 맞아 권오철 사장, 박태석 이천 노조위원장, 김준수 청주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청주 충북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 800명을 대상으로 한 경영층의 무료급식 봉사와 더불어 사내 사진 동호회의 효도사진 촬영, 환경안전그룹의 건강검진 등 임직원 재능나눔도 연계 시행했다. 특히, 경로의 달인 10월을 맞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진정한 행복나눔의 가치를 되새겼다.SK하이닉스 권오철 사장은 “SK그룹 편입 후 첫 창립기념일을 어르신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 있었다”며 “SK그룹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행복경영의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전했다.한편, SK하이닉스는 2007년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좋은기억 봉사단’을 구성해 이천·청주지역 105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연간 약 8,200명, 70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전체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와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조성된 기금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경제/금융
    • 지역경제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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