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초대석
Home >  초대석

실시간뉴스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1-01-03
  • 친정집 가난 극복을 위해 논 닷 마지기와 맞바꾼 장님남편 선택 결혼
    2019/11/21 12:50 입력 모범시민 발굴 시상 희망의 등불인 아산재단과 고 정주영회장의봉사정신 효행상수상 본문은 본지 신선재 칼럼위원이 故 정주영 회장이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 및 가족사랑을 실천하여 사회의 귀감이 된 인사와 단체를 발굴 표창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제정된 명망 있는 상으로서 1문1답 식으로 인터뷰한 내용을 게재합니다. ㅡ편집자 주ㅡ 1.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수상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저는 이 상이 대통령표창 이상의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올바른 삶을 살아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우리 사회가 이를 인정해 준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하고 눈물이 납니다.저를 추천해준 이천향교에 감사하고 저 때문에 가슴에 응어리 졌을 어머님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2. 어린 시절의 성장과정과 친정 사정에 간단한 소개를 해 주십시오.저는 여주시 흥천면 문장리에서 1943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난한 집 셋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3살 때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보따리 장사를 해가며 생계를 꾸려갔기에 굶기를 밥 먹듯 했습니다. 이러한 가정사정으로 인하여 문장초등학교를 입학졸업을 하였고 상급학교 진학은 꿈도 못 꾸어보고 포기한 체 사회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서울로 식모살이를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3. 결혼을 하게 된 동기나 각오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제 나이 20살 되던 어느 날 시골의 고모부로부터 “인근동네 부잣집에 장님아들이 있는데 그 집으로 시집을 오면 논 닷 마지기를 준 다더라”는 얘기를 듣고 고모부를 졸라 댔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안 집안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차라리 내가 물에 빠져 죽겠다”는 어머니를 간신히 설득하여 장님에게로 시집을 오게 되었습니다.당시 저는 가난이 너무 싫었고 친정도 살리고 또한 불상한 사람을 위해 이 한 몸 희생하고 보란 듯이 잘 살아보리라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4.결혼생활과 함께 그동안 가정생활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신다면? 1964년 12월 시집을 와보니 시댁은 비교적 부농으로 약7,000여평의 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당시는 모든 농사가 기계화가 보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일이 사람의 힘으로 짓는 농사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밤낮으로 농사일에 매달려야 하는 처지로 오죽하면 촌부자 일부자라고 일이 많았습니다. 식구로는 앞을 못 보는 남편을 비롯하여 환갑 된 시부모님 그리고 팔순의 시조부님이 계셨는데 시조부는 노환으로 치매까지 있으셨습니다. 3년여를 조석을 따로 차려 드리는 등 병수발을 들었고 1968년 시조부님이 돌아가시자 시어머님이 병을 얻어 몸져누우셨습니다.시어머니는 10여년을 해소 천식을 앓다 1979년에 돌아가셨고 이어서 이번에는 시아버님이 몸져누우셨고 아버님 역시 치매와 노환으로 15년간을 고생하시다 1995년 10월에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2003년 친정어머님이 몸져누우셨습니다.나로 인한 평생 마음고생을 많이 하신 불쌍한 어머님을 편하게 보내드리리라 마음을 먹고 남편을 설득해 친정어머님을 모시게 되었는데 마지막 3년 전부터는 대소변을 받아내며 고생을 하시다 2017년 돌아가셨습니다.5. 슬하에 2남 2녀를 두셨는데 자녀 양육은 어떻게 하셨나요? 결혼 한지 14개월 만에 첫 아들을 낳고 10여년간 4명의 자녀를 낳았는데 다행이 모두 정상아로 태어나 감사하나 “아버지가 장님인지라 다른 애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지나 않을까?” 늘 걱정이었습니다. 학교 가는 자녀들을 뒤 따라 가는가 하면 몰래 교실을 훔쳐보기도 하고 담임선생님을 수시로 찾아가기도 하고 선생님들을 집으로 초청해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학교를 내 집처럼 드나 들다보니 교장선생님께서 “부교사로 임명 해야겠다”며 1979년 어머니회장을 맡겨 그로부터 중학교까지 13년간 자모회 활동을 하였습니다.6.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시회봉사활동을 많이 하셨다고 하던데요?1969년부터 10여년간 이천군 생활개선회장을 비롯해 79년부터는 새마을부녀회장 10여년을 맡으면서 농촌부엌과 화장실개량 꽃밭, 꽃길 가꾸기 등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절미운동과 부녀회 공동밭 가꾸기 등 농촌계몽활동을 전개하고 여기서 발생한 기금으로 마을 어르신들께 수시로 (고유 명절이나 어버이날, 삼복 날 등) 식사를 대접하고 매년 효도관광을 시켜드리는 등 내 부모 모시듯 보살폈습니다.이밖에도 초, 중학교 어머니회장 13년, 자유총연맹 백사여성회장4년, 성균관 유도회 백사여성회장4년 등 40여년 간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했습니다.7. 농사가 많은데다 앞 못 보는 남편은 일을 못하고 여자의 몸으로 농사를 지었다고 하네요?1964년 시집왔을 때만 해도 시부모님과 같이 손 모내기 손 벼 베기 등 재래식 농업으로 부모님을 도와가며 농사를 지었으나 농촌도 기계화가 되고 부모님이 일을 못하시게 되자 여자의 몸이지만 농기계 작동 법을 배워 77년부터는 손수 경운기로 두엄을 나르고, 논을 갈고, 써리고, 이앙기 탈곡기 등 기계화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가하면 담배, 고추 등 특용작물 재배, 양돈 등 안 해본 농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건강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것 같습니다.8. 힘든 삶을 살다 보면 초심을 잃고 후회도 했을 텐 데 이를 극복 할 수 있었던 비결은?저는 일생을 살아오면서 가난에서 벗어나자! 불쌍한 남편을 살리자! 남에게 손가락 받지 말고 살자! 내가 택한 길 올바르게 남보란 듯이 살아보리라! 라는 신조로 살아 왔는데 끝까지 이를 지키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앞을 못 보는 장님의 특성이 남을 의심 하는 것이라 합니다.(특히 배우자) 어떤 때는 집안일을 팽개치고 사회활동을 위해 밖으로 나올 때는 마누라가 못마땅했을 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이해하고 격려해준 남편 덕에 감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9. 그동안 생활을 해 오면서 감사와 전할 말이 있으시다면?첫째, 무엇보다도 내 옆에서 나를 이해하고 지지해준 남편에게 감사하고요, 둘째, 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자녀로 남들에게 따돌림 받고 자격지심이 있었을 텐 데 이를 의식하지 않고 잘 자라준 자식들에게 감사하고, 셋째, 평산 신씨의 며느리로, 집안으로, 이웃으로, 받아주고 위로 격려하며 화목하게 살아가고 계신 조읍1리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끝으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시민을 발굴해 시상해주는 희망의 등불인 아산재단과 저를 선정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류형복 기자가 만난사람 양강숙 사랑의요양원 원장
    2017/11/07 11:00 입력 노래교실 문화공연 윷놀이 등 다양한 취미활동 여가프로그램 개발 운영 사랑의요양원 원장 양강숙 사회복지사로써 요양원을 운영하게된 계기는?웃음과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와 삶의 질 높은 사랑의요양원 운영가을의 마지막 11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참 세월이 빠르게 흘러 벌써 마지막 가을을 맞이하고 얼마 안 있으면 한해의 마지막까지 맞이하게 된다고 하니 실감이 잘 안 납니다. 저는 안산시 고잔동에서 사랑의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양강숙 입니다.요양원에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생활이 즐겁고 행복함을 느꼈기에 요양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현 사랑의요양원 원장으로 봉사활동내역을 소개를 한다면? 지난 8월 23일 사랑의 요양원과 밀리아나 경로당이 자매결연 협약 식을 가졌습니다.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갖게 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계신 어르신들에게도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자매결연을 추진 체결하여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 밀리아나 경로당에 쌀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습니다.더욱이 노인의 날 지역 어르신들 모시고 식사 대접해 드리는 자리에 참여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앞으로도 꾸준히 할 생각이며 시간이 허락되면 생활이 어렵거나 독거노인 분들께 도시락 배달도 계속 참여할 생각입니다. 사랑의요양원의 조직과 구성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저희 사랑의요양원은 19인 시설로 현재 어르신 19분이 생활을 하고 계시며 시설 규모는 생활실 6개 프로그램 실 물리치료실을 완비 어르신들의 체력과 기능을 향상 유지시키는데 힘쓰고 있으며 종사자들은 시설장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8명 조리원 2명이 위생 신체활동 정서적인 지원을 하며 어르신들의 팔 다리가 되어 드리고 있습니다. 사랑의요양원 원장으로서 많은 활동을 하면서 지역 생활에 느낀 장, 단점과 원장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현재 우리나라는 첨단과학문명의 발달과 의료기술로 인하여 수명이 연장 되면서 노인인구는 급속히 증가되는 반면 젊은 세대들의 결혼시기가 점차 늦어지고 맞벌이 부부들이 경제활동에 나서면서 자녀 출산에 대해 각종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으로 인한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출산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어 인구의 남녀노소 균형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어 사실상 우리의 현실은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 제가 생활을 하고 있는 안산시 역시 예외가 아닌 노인 인구가 매우 많이 있는 가운데 도시락 배달을 하며 같은 건물과 인근에 누구는 지원을 받고 누군가는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봐 왔습니다. 이런 경우는 충분히 스스로를 돌볼 수 있기 때문에 도시락을 받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선별적인 복지라 하여 자원이 한정되어 있고 더욱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먼저 받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혜택을 몰라서 신청을 못하시는 분들도 많고 갑작스럽게 건강상태가 나빠져서 지원이 필요한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노인뿐 아니라 소외계층 모두가 혜택을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설을 운영하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부분은 어르신들이 주체성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도움을 제공하고 생활을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어르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기능을 유지하고 발굴하여 향상시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과정은 모두가 힘들지만 어르신이 점점 변화되는 모습을 볼 때 모두가 기뻐하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사랑의요양원 원장직책을 맡고 있는데 앞으로의 운영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저희 사랑의 요양원은 무엇보다 불편한 노인 분들을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입소 노인 분들하고 임직원들이 일거수일투족 혼연일체가 되어 항상 즐거운 웃음과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어 높은 삶의 질을 만끽하시면서 편안한 생활과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설립이념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입소 노인 분들을 위한 치매예방을 위해 음악 미술 작업치료 웃음치료 등의 전문적인 치매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하고 있습니다.또한 건강한 육체와 마음에서 건전한 생각을 갖고 생활을 할 수 있듯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체조 수건체조 등 입소 노인 분들에 개별적으로 맞춤형 운동을 실시하는 신체기능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래교실 문화공연 윷놀이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가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고 특히 사회적응훈련프로그램으로 예배 이, 미용 생신잔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을 느꼈던 사례를 간단히 소개한다면?저희 사랑의요양원에 부부가 입소하셨는데 할머니께서 치매 증상으로 우울증과 폭언이 심하셨습니다. 우울감이 심한 날은 식사도 거르고 힘없이 누워만 계셔서 항상 옆에 계시던 할아버지가 걱정도 많이 하시고 힘들어 하셨습니다. 저희는 할머니가 식사를 거르시면 죽을 드리고, 간식을 여러 번 제공하였고 기분 전환 겸 밖으로 나가 가까운 시장에 모시고 가고 산책을 시켜 드리며 정서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할머니의 상태는 점점 좋아지셔서 폭언을 하는 날도 잦아들었고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아지셔서 부부가 함께 퇴소를 하셨습니다. 어르신들과 정이 많이 들었었지만 이때가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문제점과, 애로사항 있다면 소개를 해 달라? 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합니다.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힘든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의 인격을 존중하고 우대하기 위해 힘쓰지만, 어르신이나 보호자들은 요양보호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아줌마라고 부르며 인격을 무시하고 사기를 격하시키며 자신들만이 만족 할 수 있는 시중과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과 인식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요양보호사들도 이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고 더 나아가 다른 어르신에게 피해가 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상호간에 인격 존중과 원활한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요양원에 대한 인식제고와 근본대책을 제시한다면?과거에 몇몇 안 좋은 요양기관들이 TV에 방영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요양원이란 곳은 비인격적이며 문제와 비리가 많은 곳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관할 시·구청·보건복지부 국민보험공단에서 요양원에 대해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관에서는 지속적인 내부 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회의와 고민을 끊임없이 하며 실무에 적용시키고 있습니다.많은 요양원이 투명성 있고 바른 운영을 하며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요양원에 대한 색안경을 벗어주시고 열린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흙과불 도공의 혼 삼위일체 도자기 예술품
    로원도예 권태영 작가의 투각 청자 도자기에 혼을 넣는다. 이천을 대표로 하는 원적산 줄기에 이어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원적로 133번길115에 위치한 로원도예(度希 권태영)가 조그마한 안내 간판만 우뚝 서 있는 가운데 예술감각이 숨쉬고 있는 로원도예 공방이 차지하고 있다. 도예공방에 들어서는 순간 벽에 걸려있는 낯익은 듯 한 외국인이 투각청자를 한국인에게 받아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사진은 다름 아닌 미국 카터 대통령과 연세중앙교회 윤석전담임목사님이 나란히 서있고 그 아래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청자 작품에 무언가의 글씨와 함께 자리매김 하고 있는 우화하고 청빈한 자태의 예술작품은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박근혜대통령에게 목사님이 전달한 로원도예 度希 권태영선생 작품이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과의 만남 도희(度希)권대영 선생은 약 10여년전에 한 사람이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서는 서성이다 공방으로 들어서면서 당시 전시장에 전시중인 청자 한 점을 가르치면서 가격을 물어와 100만원이라고 말하자 10점이 필요하니 가격을 싸게 해 달라고 요구해 1점당 10만씩을 깍아주겠다고 하니까 제작기간을 6개월로 하고 빳빳한 수표 2장을 계약금으로 내놓고 돌아가 반신반의 끝에 6개월의 납품기간을 약속하고 제작 작업에 돌입하였다. ▣청자투각작품이 마침내 백악관과 청와대에 입성하다. 하지만 뒤이어 도자기에 들어갈 문구가 영어로 쓰여 있어 자칫 실수를 우려 곧바로 전사업체에 의뢰하여 영문도 모르고 작품 활동에 심혈을 다해 제작 납품하기에 이르렀고 마침내 뒤늦게 알게된 사실은 미국 백악관에 카터 대통령외 유명인사들에게 자신의 제품이 선물로 간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결국 이를 계기로 인연이 된 목사님과의 인연으로 인하여 청와대 이명박대통령 재임시절에 청자작품이 납품하였고 뒤 이에 박근혜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청자작품을 선물용으로 3점을 완성 2점을 전달 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고 나머지 1점은 가보로 소장하고 있으며 항상 목사님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 박근혜대통령소장 도자기문구는 “선진들의 땀과 피로 세운 대한민국 배경 삼으시고 솔로몬의 큰 지혜로 국민통합이루시고 무궁화 꽃 활짝핀 통일나라이루소서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는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 윤석전” ▣흙이 좋고 먹고 살기위한 작품 활동이 도자기 예술로 승화 度希권대영선생은 일찍이 도자기의 마을인 신둔면 남정리에서 출생하여 어린시절 부터 늘 가깝게 할 수 있는 흙으로 인해 흙과 친해졌고 이어서 먹고 살기위해 흙을 이용한 도자기 작품에 심취하여 무작정 도자기업종에 젊음을 받치며 나름대로 자신만이 독특한 작품을 예술성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연구 개발에 몰두하면서 비로소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성공을 하였다. ▣도자기는 오묘한 흙과 불 도공의 혼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신비의 세계 도자기는 우연히 얻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도공의 피나는 노력과 예술성 감각과 정성을 다한 혼을 작품에 불어 넣을 때만이 흙과 불의 오묘한 조화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이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상업욕심에 의해 대량생산으로 작품을 생각한다면 이는 예술품이 아닌 단지 상품의 역할밖에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저는 항상 도자기 작업을 하기위한 마음가짐 을 위해 무엇보다 욕심을 버리고 작품 한 점 한 점에 대해 순수한 자연의 섭리와 함께 최선을 다한 정성으로 내 자신이 예술품에 살아있는 혼을 불어 넣는다는 신념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자기는 양질의 재료와 함께 좋은 형태를 만드는 성형이 중요합니다. 형태가 나와야 형태에 따라 무슨 문양과 음각 양각을 넣을 것인가 결정이 되며 아울러 청자의 멋은 색 형태 조각으로 비취색이라 하는 신비스러운 색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형태의 오명한 각선미가튼 신비함과 오묘함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상감청자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요즈음 작품의 고급화를 위해 이중투각 작품에 심취하여 짧게는 한 점에 1주일 길게는 2개월에서 3-4개월 걸리는 작품도 있고 좀 더 특색 있는 작품을 하려하면 재료를 제때 구하지 못해 6개월 1년을 걸리는 경우도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귀 뜸 한다. ▣비로소 도자기 도공으로 인정받다. 어린시절부터 흙을 좋아했고 더불어 생활을 하다보니 도자기 세계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 80년도에 토정 홍재표선생님께 물레수업을 사사받았고 형태와 선에 대해 국민대 김익영교수님 지도아래 배웠고 유약은 명지대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를 수료하면서 많은 것을 깨우쳤습니다. 1980년도 도예입문하여 1988년제10회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출품 1989년롯데백화점3회개인전 1990년동경전시회 1993년 전국민예품전시회출품 1995년10월 마침내 로원요를 설립하여 2015년2월26일 한국예술문화 전통도예투각명인으로 한국예총명인협회로 부터 인증을 받았다. 2008년12월25일부터 29일 일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전시 2009년 5월17일 제10회 클레이올림픽입선 9월23일부터28일 인사동서울미술관 전시전 12월 대한민국녹청자 현대도예 공모전입선 제14회 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입선 2010년 제15회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 특선 2011년제3회목포 도자기전국공모전 특선 2012년제17회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 특선 2013년 4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9월 서울경인미술관전시 2013년 제5회목포도자기전국대전 입선 2014년5월 제25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대상 제35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특별상2015년4월경기도기능경기대회은메달을 획득하였다./강민선기자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손끝으로 빚어내는 한국의 얼 손끝으로 빚어내는 한국의 얼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국회의장상 한국석봉미술협회 대상 등 수상 도예인 자긍심과 2013/05/13 18:06 입력도천 서광윤 '서광윤요'대표 활활 타오르는 진홍빛의 강렬한 불꽃! 그 엄청난 온도 속에서 오늘도 한국 전통자기의 탄생을 알리는 생명의 소리가 도공의 인고의 열정과 함께 고고한 자태로 익어가며 서광윤 도예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이처럼 그 맹렬히 타오르는 불꽃은 흙에서 도예가의 예술혼과 함께 결을 따라 빚어져 자기로 재탄생 되며, 15세 소년 서광윤 그의 가슴도 뜨겁게 매료시켜 지금의 도예가로 탄생시켰다.1970년 25세의 나이로 지순택요에 입문하여 10여 년 간의 배움의 열정으로 도림서원 성형장으로 6년, 신정희요 성형장으로 10년간의 도예인 으로서 입지를 다지며 1996년 지금의 이천시 신둔면 마교리에 위치한 서광윤요를 설립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한국 전통 도자의 숭고한 맥을 이어오고 있다.한 덩이의 흙은 서 대표의 손길을 따라 물결처럼 흐르고 성난 파도와 같이 한 획을 이루는가 하면 때로는 잔잔한 호수와 같이 고요히 흐르며, 그의 매만짐 속에 절제와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도자로 피어나 솔 향을 머금을 장작가마 속 불꽃을 통해 영롱한 백자로, 한 점 한 점 차별화된 무늬의 매력을 지닌 진사로, 소박해보이지만 정갈하고 절제미가 있는 분청으로 물레질부터 성형, 조각, 유약 바르기, 장작가마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옛 전통방식으로 제작하고 잇다.특히 전통 장작가마 방식은 소나무 장작으로 몇날 며칠 밤을 새워가며 가마에 불을 지펴 1300도가 넘는 고온으로 한국도자의 견고함과 장인의 고집으로 더욱 차별화되고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도자를 제작하는데 핵심적이다. 겉모습을 비슷하게 모방 할 수 있겠지만, 장인의 손에서 더해지는 변치 않는 도자의 가치는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도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통을 이어가는 서 대표 만의 예술혼이 서려 있다.옛 전통을 이어감에 있어서 “요즘은 배우려는 사람도 드물지만, 대중의 관심은 생활자기를 비롯한 호기심에 그치고 있지 전통을 이어가려는 사람은 없다.” 라는 서 대표의 말속에 대중들은 며칠간 이뤄지는 축제의 퍼포먼스 처럼 여겨 소중한 우리 전통은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한편 이러한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서 대표는 전통을 지키면서 도자의 가치를 알리고자 더욱 다양한 작품활동과 대중과의 소통으로 연구 노력하는 가운데 지난 29일 한국신문방송기자연맹 주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전통 도예발전 공로에 있어서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국회의장상과 한국석봉미술협회 대상 등을 수상해 도예인으로서 자긍심과 위상을 드 높였다.또한, 일본 후쿠오카시 엘라홀 갤러리전과 장애인돕기 대구문화예술회관전, 장애우권익보호기금마련을 위한 도예장인전등 나눔을 통한 그의 행보는 도예발전에 기여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앞으로도 서 대표는 아내, 자녀와 함께 꾸려가는 서광윤요를 “힘든 와중에도 조용히 도움을 주는 터전으로, 실력과 자부심을 가진 전통도예의 뿌리깊은 계승자로, 나아가 세계인의 중심에 선 도예장인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전하며 “조금더 밝아질 도자미래는 애호가 뿐만 아니라 한국도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도자미래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실시간 초대석 기사

  • 의회의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집행부 감시 견제 빈틈없이 수행할 것
    임일혁 광주시의회 후반기의장(더불어민주당 라 선거구(오포읍) 제8대 의회 의정방침인 ‘시민중심 열린 의회’를 지속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소통’과 ‘협치’를 우선하여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의회의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빈틈없이 수행할 것입니다. 시민과 소통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집행부와 협치하여 광주시가 수도권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불어 광주시의회도 선진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끌겠습니다.집행부를 감시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의회의 가장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역할입니다. 광주시의회는 새롭게 무엇을 이루기보다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무엇보다도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시민 곁에서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시민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후반기 의정에서는 소통과 협치가 우선시되는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임일혁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민주주의는 대의정치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자기 지역구의 이익만 챙기는 결과를 초래하여 갈등과 분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의원 간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화하고 소통하여 특정 지역이 아닌 광주시민을 전체를 위한 최선의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의원 간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더라도 서로를 대화와 협력의 대상으로 인정하고 존중해야 할 것입니다.또한 광주시가 자족도시로 성장 할 수 있는 큰 기회인 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은 광주시의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광주시는 변화와 성장의 중심도시로서 자족도시를 이루어야 합니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통, 주거, 교육, 의료, 복지 등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광주는 도농복합도시입니다.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여 균형발전이 이루어 광주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개발은 도심을 성장시킬 수 있으나 농촌 및 구도심 지역과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기에 이를 미리 대비하고 보완책을 마련하는 것 또한 시의 중요한 과제입니다.시민의 소중한 일상이 하루하루 행복해지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의회에서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담을 것입니다. 시민의 뜻대로 변화하고, 시민의 참여로 혁신을 만들어, 광주시가 수도권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임일혁 광주시의회 후반기의장(더불어민주당)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 7기 임 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광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시민과 소통하여 시민의 의견 듣고, 집행부와 협치 광주시가 수도권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불어 광주시의회도 선진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의 뜻대로 변화하고 시민 참여로 혁신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터 광주시민의 희망과 행복위해 집행부와 서로 머리 맞대고 상생 협력관계 맺을 것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행정력 총동원 사업 성공적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할 터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인사를 한다면?안녕하세요. 제8대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임일혁입니다. 후반기 의회 의장으로서 늘 시민 곁에서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시민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특히 후반기 의정에서는 소통과 협치가 우선시되는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2.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앞으로 의정 목표를 밝힌다면? 제8대 의회 의정방침인 ‘시민중심 열린 의회’를 지속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소통’과 ‘협치’를 우선하여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의회의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빈틈없이 수행할 것입니다. 시민과 소통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집행부와 협치하여 광주시가 수도권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불어 광주시의회도 선진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끌겠습니다.3. 광주시의회 의장으로서 의회운영과 방침 청사진을 밝힌다면?시민과 ‘소통’하는 의회운영으로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이끌 것입니다. 현재 광주시의회의 임시회 정례회는 인터넷 생중계로 회의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제8대 의회부터는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시민 여러분의 접근성을 고려해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도 생중계를 실시 중입니다. 또한, 시의원의 입법 내역을 알기 쉽게 재편집한 카드뉴스 서비스도 지속 운영할 것입니다. 시민의 뜻대로 변화하고, 시민의 참여로 혁신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4. 2020년 상반기 행정사무 감사를 하면서 문제점과 앞으로 광주시정 비전을 제시한다면? 광주시의 정책이 올바르게 세워지고 예산이 낭비 없이 제대로 쓰이기 위해서는 의회의 면밀한 검토와 감시가 필수적입니다. 이 과정에서 집행부의 각종 사업 추진이 다소 늦춰질 수 있습니다. 집행부는 정책과 예산을 세우기 전 의회와 의견 교환하고 의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심의 과정 중에서 발생할 갈등을 최소화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은 임시방편으로 조치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할 것입니다. 의회와 집행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치로 문제를 해결하여 차후 다시 동일한 지적사항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광주시가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큰 기회인 광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은 광주시의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어야 합니다. 광주시는 변화와 성장의 중심도시로서 자족도시를 이루어야 합니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통, 주거, 교육, 의료, 복지 등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광주는 도농복합도시입니다.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여 균형발전이 이루어 광주역을 중심으로한 역세권 개발은 도심을 성장시킬 수 있으나 농촌 및 구도심 지역과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기에 이를 미리 대비하고 보완책을 마련하는 것 또한 시의 중요한 과제입니다.5. 여대야소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 간의 역할과 앞으로 추진 할 사항은?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의회의 가장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역할입니다. 광주시의회는 새롭게 무엇을 이루기보다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무엇보다도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적절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주시 발전과 시민 여러분께 희망과 행복을 드리는 일이라면 집행부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상생의 협력관계를 맺을 것입니다. 6. 광주시의회 의장으로서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민주주의는 대의정치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자기 지역구의 이익만 챙기는 결과를 초래하여 갈등과 분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의원 간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화하고 소통하여 특정 지역이 아닌 광주시민을 전체를 위한 최선의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의원 간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더라도 서로를 대화와 협력의 대상으로 인정하고 존중해야 할 것입니다.7. 광주시 코로나19 예방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근본대책이 있다면? 코로나19 예방은 여야 가릴 것 없이 광주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총력을 다해야 합니다. 광주시 집행부 역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걱정되는 것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존 업무도 병행하면서 불철주야 근무하는 광주시 직원들의 피로도 축적과 사기저하일 것입니다. 인력충원 및 T/F팀 구성 등 의회 차원에서 여러 대안을 강구하여 집행부와 논의하겠습니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현재 집행부에서는 지역 화폐(광주 사랑 카드) 사용, 관공서에서의 관내 업체 생산품 우선 구매, 관내 장비 및 인력 우선 사용 등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공서뿐만 아니라 광주시민이 관내에서 소비하고 일자리를 얻어 생산 활동을 해야합니다. 결국 ‘자족도시’를 이루어야 근본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8, 그동안 광주시 난개발문제와 더불어 앞으로 도시계획에 대안을 밝힌다면?난개발은 무 조건적인 제제, 규제로 해결될 수 없습니다. 난개발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현재 우리 광주시에서는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성남-여주,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 개통으로 광주역 이용객의 증가, 역세권 내 주거용지 개발에 따른 인구유입 증가 상업·산업용지 개발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 등 광주역과 역세권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기업을 유치하고 인구가 증가한다는 것은 결국 세수입의 확대로 이어지고 난개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자원이 축적됩니다. 도시계획에 따라 빈틈없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지난해 시정질문을 통해 역세권 개발과 관련한 전담부서 설치와 T/F팀 운영을 집행부에 건의한 바 있습니다. 집행부의 추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9. 앞으로 광주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광주시에서는 생애주기별 인구정책을 수립하여 시행 중에있습니다. 임신, 출산, 보육, 다자녀 가정, 청·장년, 노후 등 생애주기에 따라 광주시에서 지원하는 정책 적극 홍보 시민이 직접 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인근 타 시·군과 비교했을 때 정책적으로 지원받는 혜택이 크게 차이나지 않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여 해마다 새로운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반영하여 광주시의 성장과 더불어 안정적인 인구유입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10. 광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광주역 역세권 개발에 행정력을 극대화할 중요한 시기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농촌 지역에도 활력을 더해야 합니다. 농촌 지역의 정비와 활성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농촌에서 거주하고, 농업 활동을 하는 광주시민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찾아야 합니다. 교통, 상·하수도, 교육, 문화, 의료에 관련된 기반시설 확충과 행정서비스 및 각종 정보의 접근성을 높여줄 수 있는 체제를 강화해야 합니다. 광주시의 농촌지역은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아 이점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민 누구나 텃밭에서 작물을 재배하여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이웃과 함께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도 담 텃밭’ 사업 등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된다면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11. 광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시민의 소중한 일상이 하루하루 행복해지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의회에서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담을 것입니다. 시민의 뜻대로 변화하고, 시민의 참여로 혁신을 만들어, 광주시가 수도권 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08-13
  • 이천시민의 행복 여야 당리당략 지양하고 함께 소통하는 정치를 할 터
    정종철 이천시의회 후반기의장(더불어민주당) 선출직 의원들은 비록 정당과 지역구가 다르지만 이천시의회 의원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의 민의를 대표하게 됩니다. 여 야 당리당략을 떠나 사심을 버리고 진정으로 시민들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 자세를 확립하고 이천시 발전을 위해서 집행부와 호흡을 맞추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원활한 의회 상을 정립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9명의 의원의 소통과 화합으로 끊임없이 대화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통의 대의를 위해서 한목소리를 내는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또한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과 시민간의 소통이 제일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하며 행복하고 따뜻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언제나 낮은 자리에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천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아울러 새로운 각오보다는 깨끗하고 바른 정치, 개혁적인 의정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여당 야당의 당리당략을 지양하고 함께 소통하는 정치를 할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정종철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특히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하지만 사실 궁극적인 목표는 같습니다. 그 공통된 목표는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정 활동에 대해 함께 추구하는 목표가 합리적이고 타당한 것이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상생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단순히 비판을 위한 비판, 견제를 위한 견제로는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없습니다. 시민을 위하고 이천시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고 판단되면 소모적인 갈등을 철저히 배제해야 합니다. 아울러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재난 속에 있는 지금이야 말로, 코로나19의 극복과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힘을 합쳐 호흡을 맞춰 나가야 할 시기라고 판단됩니다.단 추후라도 집행부가 추진하는 일련의 사업 중 일부가 민심을 흔들기 위한 선심성, 낭비성 사업이라 판단되면, 그 때는 과감한 지적과 함께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올바른 길로 나아갈 때 많은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시고 혹시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냉정하게 비판과 질책 보내주시면 그 또한 겸허한 자세로 받고 고쳐나가겠습니다.아울러 이천시의 주인은 오로지 23만 이천시민의 것입니다. 의회에는 저를 비롯한 9명의 시의원이 있습니다. 의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으며, 또 시민께서 찾아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고 찾아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정종철 이천시의회 후반기의장(더불어민주당)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정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행복한 이천 위해서 행정과 시민 간의 소통이 제일 먼저라고 생각 이천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하며 행복하고 따뜻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깨끗하고 바른 정치 개혁적인 의정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고 당리당략 지양 함께 소통하는 정치를 할 터시민행복 지역발전 공통 대의 위해서 한목소리 내는 의회 만들어 갈 것침체 된 지역상권 위한 공통의 목표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힘 합쳐 호흡 1.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 소감을 밝힌다면? 23만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7대 후반기 이천시의회 의장 정종철입니다.우선 동료의원들께서 부족한 저를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주신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여전히 나라 안팎으로 코로나19라는 엄청난 재난이 진행중에 있는 상황에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앞으로 의원님들과의 많은 대화를 통해 의회의 역할에 대해 좋은 생각을 모아서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이며, 의회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저는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과 시민간의 소통이 제일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소통하며 행복하고 따뜻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언제나 낮은 자리에서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천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아울러 새로운 각오보다는 깨끗하고 바른 정치, 개혁적인 의정생활이 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며, 당리당략을 지양하고 함께 소통하는 정치를 할 것입니다.지난 10년간의 시간을 경험으로 삼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을 남은 2년의 시간동안 보답하겠습니다.2.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의회운영과 방침 청사진을 밝힌다면?선출직 의원들은 비록 정당과 지역구가 다르지만 이천시의회 의원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의 민의를 대표하게 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당리당략을 떠나 사심을 버리고 진정으로 시민들의 대변자이자 봉사자로 자세를 확립하고 이천시 발전을 위해서 집행부와 호흡을 맞추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맡은바 책임을 다하여 원활한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9명의 의원의 소통과 화합입니다. 끊임없이 대화하고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통의 대의를 위해서 한 목소리를 내는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3. 이천시 정책의 현안문제 및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이천의 가장 큰 문제는 이천시 전지역에 걸친 중첩규제입니다. 지난 82년에 제정되어 ‘수도권 과밀을 억제 정책’인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이천의 전 지역이 가장 규제가 심한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팔당상수원특별대책 2권역에 포함되어 사실상 개발을 억제하는 중첩규제로 인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도 낙후되어 있는 실정입니다.그로인하여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소규모 공장과 물류창고 등의 난개발만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얼마전에는 이러한 중첩규제들로 인하여 이천경제의 중심축인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가 용인으로, 현대엘리베이터가 충주로 이전 결정되는 등 대기업의 증설이 어려워 이천을 떠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속 시원한 대책이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걱정하고 있진 않았을 것입니다만 방법이 없다고, 어렵다고 방관만 하다가는 이천시의 상황이 더욱 퇴보할 것이기에 규제개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부딪혀야 할 것입니다.따라서 저희 이천시의회에서는 시장님, 국회의원님, 도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상급기관에 이천시의 과도한 규제가 해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또 의장으로서 경기도시군의장협의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등을 통하여 이천시의 상황을 알리고 비슷한 인군 시군 의회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고자 합니다.당장 눈앞에 보이는 현안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이천의 10년, 20년 후의 모습을 그리고 후대를 생각하며, 이천의 발전을 막는 규제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십시일반 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4. 의장으로서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 말씀드렸다시피, 저희 시의원들은 정당과 지역구를 달리하여 이천시민의 선택을 받고 의회에 진출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선이 된 이후부터는 이천시의회 의원이라는 이름으로 시민을 대표하게 됩니다. 따라서 의원 모두가 하나가되어 당리당략을 지양하고 오로지 시민만을 위하고, 시민만을 생각하는 의회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9명의 의원의 소통과 화합입니다.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하며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통의 대의를 위해서 한 목소리를 내는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5. 행정기관과 의회간의 역할과 앞으로 추진 할 사항은?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다른 역할을 하지만 사실 궁극적인 목표는 같습니다. 그 공통된 목표는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정 활동에 대해 함께 추구하는 목표가 합리적이고 타당한 것이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상생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단순히 비판을 위한 비판, 견제를 위한 견제로는 시민에게 희망을 줄 수 없습니다. 시민을 위하고 이천시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고 판단되면 소모적인 갈등을 철저히 배제해야 합니다. 아울러 코로나19라는 세계적인 재난 속에 있는 지금이야 말로, 코로나19의 극복과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한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힘을 합쳐 호흡을 맞춰 나가야 할 시기라고 판단됩니다.단 추후라도 집행부가 추진하는 일련의 사업 중 일부가 민심을 흔들기 위한 선심성, 낭비성 사업이라 판단되면, 그 때는 과감한 지적과 함께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집행부와에 있어 의회의 참된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6. 이천시의회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대책과 대응 방안을 밝힌다면?코로나19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하여 국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하나 된 힘의 연대를 이끌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역사가 증명하듯 우리 민족은 큰 위기가 올 때마다 국민 모두가 하나가되어 극복해 나갔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곧 밝은 봄날을 맞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 이천시의회에서는 어려움에 처한 시민과 소상공인 분들의 코로나19의 극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 3월과 4월 그리고 5월 총 세 번의 원포인트 임시회를 통하여 코로나19 관련 조례안과 예산안을 긴급하게 처리하였습니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통받는 시민분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희 이천시의회에서는 집행부와 지속적인 만남을 통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실현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여러분들께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절대로 방심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지켜야 할 것입니다. 철저하게 방역수칙,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7. 이천시민 여러분께 당부 및 부탁의 말을 전한다면? 제7대 이천시의회가 2018년 7월 개원한 후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의원 모두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의회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올바른 길로 나아갈 때 많은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시고 혹시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냉정하게 비판과 질책 보내주시면 그 또한 겸허한 자세로 받고 고쳐나가겠습니다.아울러 이천시의 주인은 오로지 23만 이천시민의 것입니다. 의회에는 저를 비롯한 9명의 시의원이 있습니다. 의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으며, 또 시민께서 찾아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고 찾아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07-19
  • 여,야 상대성 원칙 존중하는 후반기 중립 의장 의정활동 계획
    박시선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더불어민주당) 모든 의원들께서 같은 마음으로 저에게 제3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맡겨 주신 것은 믿음과 기대에 부응해서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부담이 크고 어깨가 무겁지만 제 가슴속에서는 여주시의회에 새바람을 일으켜 보겠다는 의지가 샘솟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직 시민을 위한 봉사의 정치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협력적 소통을 확대해 나가는 행정파트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운영의 원칙으로 첫째 의회 내에서의 협치 여야구분보다 시민 행복을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새로운 모습으로 지난 기나 전반기 의회보다 다르고 새로운 면모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셋째 시민과의 소통을 제도화하여 누구나 말로만 시민 중심이어서는 안됩니다. 진정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의회운영 방향으로 우리끼리의 연대 우리만의 협력 우리 의견이 정의라는 일종의 아집을 버리고 상대성의 원칙을 존중하는 후반기 의정활동을 계획해 보고자 합니다.이를 위해 의원간담회 정례화하여 소속당을 막론하고 여야의원 모두가 참여하는 의원간담회를 2주에 한 번 정도는 개최할 예정으로 현안을 논의하고 의원 간 소통하며 우의를 다지도록 하고 의정의 날 강화하여 2주에 한 번 열리는 의정의 날이 집행부의 의례적인 사후 업무보고가 되지 않도록 하여 가급적이면 향후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서 사전에 의회와 협의한다는 의미를 보다 더 강화하여 진정한 대화와 협의를 추구하겠습니다.또한 대 언론 skinship 강화하여 의회운영과 의정활동의 투명성이 강화되도록 정보공개와 소통의 창구를 확대해 최소한 분기 1회 정도의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언론인들이 의회의 현안파악이나 사실 확인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예정이고 여주시의회 홈페이지나 밴드 등 시민, 언론과의 접촉창구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강구 해 나갈 방침입니다.여주시의회 의정활동의 핵심은 여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입니다. 그런데 여주시민은 간 데 없고, 당끼리 싸운다면 중앙정치의 축소판이 되고 말 것입니다. 지방자치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보다 시민들이 우선시 될 때 지방자치의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또한 시민을 빙자한 사익 공익을 빙자한 사익 질서를 빙자한 사익이 있으면 안됩니다. 바꾸는 정치 변화하는 정치 아우르는 정치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집행부는 무조건 감시하고 견제만 할 대상이 아니라, 여주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함께 해 나가야 할 행정파트너입니다. 집행부가 여주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견제하면서 잘하는 것은 응원하고 지지하고 힘을 북돋아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다수당이지만 집행부를 무조건 지지하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집행부와의 관계는 견제와 감시의 긴장 속에 협력하고 소통하는 행정파트너가 되어야 합니다. 소속당의 입장만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사안 자체를 놓고 냉정하고 합리적으로 심의하고 의결한다면 다시는 거수기라는 평가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박시선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과의 대담을 통해 박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여야 떠나 중립 지키는 의장으로서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판단의 기준이 되는 의회 풍토를 만들고 집행기관 견제와 감시로 협력적 소통 확대해 진정성 있는 행정파트너 되어 오로지 시민이 기준 되는 의회 풍토 만들 터진정 여주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의회 제도적 장치마련 할 터의회 시민이 맡겨 준 권력을 시민 존중하는 데 쓰도록 하는 자세 확립 1,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인사를 한다면?안녕하십니까? 제3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박시선 의원입니다. 먼저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제3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의원들께서 같은 마음으로 저에게 제3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직을 맡겨 주신 것은 믿음과 기대에 부응해서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부담이 크고 어깨가 무겁지만 제 가슴속에서는 여주시의회에 새바람을 일으켜 보겠다는 의지가 샘솟고 있음을 느낍니다. 오직 시민을 위한 봉사의 정치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협력적 소통을 확대해 나가는 행정파트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 여주시의회 하반기의장으로 7월부터 앞으로 의정 목표와 방침을 밝힌다면? 여주시의 주인인 시민을 대변하는 의정 여야없이 모두를 아우르는 협치의 의정 연구하고 소통하는 의정 견제와 감시에 기초한 행정파트너로서의 의정으로 여주시의 정책 예산 행정의 최고결재권자는 여주시민임을 확실히 보여주는 시민의 의회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여주시의회 의장은 특정 정당의 의장이 아니라 모든 의원들의 대표이기에 함께 하는 정치로 여야를 떠나 모두를 아우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연구하며 정책을 논하는 의회의 모습으로 시민의 의견수렴을 제도화해 나가도록 시민을 위한 봉사의 정치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협력적 소통을 확대해 진정성 있는 행정파트너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저의 의회운영의 원칙으로 첫째 의회 내에서의 협치 여야구분보다 시민 행복을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새로운 모습으로 지난 기나 전반기 의회보다 다르고 새로운 면모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셋째 시민과의 소통을 제도화하여 누구나 말로만 시민 중심이어서는 안됩니다. 진정 시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3, 여주시의회 의장으로서 의회운영과 방침 청사진을 밝힌다면?여주시민이 시정과 의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기구를 만들어 개인적인 차원의 관심과 사랑을 제도적 차원의 시민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구축해 볼 생각으로 시민 언론 집행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혁신의 기치를 계속 높여 나가겠습니다. 또한 여야를 떠나 중립을 지키는 의장으로서 여주시의회도 여야의 구분보다는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 판단의 기준이 되는 의회 풍토를 만들겠습니다.특히 정책제안에 많은 비중을 두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여주시의 미래를 설계한다는 자세로 의원의 의정활동이 정책연구 정책토론 정책개발이라는 관점에서 수행될 수 있도록 의정의 뉴딜 바람을 불러오겠습니다.집행부와의 관계는 견제와 감시의 긴장 속에 협력하고 소통하는 행정파트너가 되도록 사안자체를 놓고 냉정하고 합리적으로 심의하고 의결한다면 다시는 거수기라는 평가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의회운영 방향으로 우리끼리의 연대 우리만의 협력 우리 의견이 정의라는 일종의 아집을 버리고 상대성의 원칙을 존중하는 후반기 의정활동을 계획해 보고자 합니다.이를 위해 의원간담회 정례화하여 소속당을 막론하고 여야의원 모두가 참여하는 의원간담회를 2주에 한 번 정도는 개최할 예정으로 현안을 논의하고 의원 간 소통하며 우의를 다지도록 하고 의정의 날 강화하여 2주에 한 번 열리는 의정의 날이 집행부의 의례적인 사후 업무보고가 되지 않도록 하여 가급적이면 향후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서 사전에 의회와 협의한다는 의미를 보다 더 강화하여 진정한 대화와 협의를 추구하겠습니다.또한 대 언론 skinship 강화하여 의회운영과 의정활동의 투명성이 강화되도록 정보공개와 소통의 창구를 확대해 최소한 분기 1회 정도의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언론인들이 의회의 현안파악이나 사실 확인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예정이고 여주시의회 홈페이지나 밴드 등 시민, 언론과의 접촉창구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강구 해 나갈 방침입니다.4, 2020년 상반기 행정사무 감사를 하면서 문제점과 앞으로 여주시정 비전을 제시한다면? 행정사무 감사의 일상화가 필요하므로 행정감사를 지난 과거사를 놓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잡아내고 지적하고 질책하는 연례행사라고 보면 안 된다고 봅니다. 행정사무 감사는 진짜 목적은 잘못 된 것을 바로 잡아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즉 과거에 대한 평가가 미래의 비젼이 될 때 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행정 사무감사는 일상적으로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자성적 노력이 수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서비스를 담당하는 집행부의 인식과 자세의 변화가 가장 중요합니다.의회는 구체적인 사안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상적인 행정서비스의 개선이 얼마나 제대로 일어나고 있는가를 제대로 감시하고 평가해야 한다는 것이 본의원의 기본적인 철학입니다.또한 집행부에 대한 당부는 여주시민이 더 편하게 더 행복하게 더 아름답게 살 수 있는 길을 찾아주는 것이 과업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집행부의 기본적인 자세가 여주시의 행정은 여주시민을 위한 서비스라고 생각한다면 모든 문제의 실마리가 풀릴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항상 시민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반대의 입장도 충분히 듣도록 토론하며 시민이 맡겨 준 권력을 시민을 존중하는 데 쓰도록 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5, 여대야소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간의 역할과 앞으로 추진할 사항은?지방의회마저도 소속당을 중심으로 힘겨루기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시의회 의정활동의 핵심은 여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입니다. 그런데 여주시민은 간 데 없고, 당끼리 싸운다면 중앙정치의 축소판이 되고 말 것입니다. 지방자치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보다 시민들이 우선시 될 때 지방자치의 진정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또한 시민을 빙자한 사익 공익을 빙자한 사익 질서를 빙자한 사익이 있으면 안됩니다. 바꾸는 정치 변화하는 정치 아우르는 정치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집행부는 무조건 감시하고 견제만 할 대상이 아니라, 여주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함께 해 나가야 할 행정파트너입니다. 집행부가 여주시민에 대한 행정서비스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감시하고, 견제하면서, 잘하는 것은 응원하고 지지하고 힘을 북돋아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특히 다수당이지만 집행부를 무조건 지지하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집행부와의 관계는 견제와 감시의 긴장 속에 협력하고 소통하는 행정파트너가 되어야 합니다. 소속당의 입장만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사안 자체를 놓고 냉정하고 합리적으로 심의하고 의결한다면 다시는 거수기라는 평가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요는 공정한 평가, 합리적 판단, 대의적 자세를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2주에 한번 열리는 의정의 날이 집행부의 의례적인 사후 현안업무보고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이면 향후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서 사전에 의회와 협의한다는 의미를 보다 더 강화하여 진정한 대화와 협의를 추구하겠습니다. 의회의 정책개발기능을 강화하여 의원들의 정책안이 집행부에 전달되어 정책방향 수립에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6, 여주시의회의장으로서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 여주는 여주만의 특성이 있습니다. 여주시의회는 여주의 특성을 담아내도록 할 것입니다. 민주당 출신의 의장이지만, 의장은 민주당의 대변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다른 의견을 귀기울여 듣도록 할 것입니다.의원 상호간, 의회-집행부가간, 여당-야당간, 의회-시민간의 소통을 강화하여 소통의 제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더 여유롭게 마음을 열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자세,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자세, 여주시민을 위한 대의 앞에 함께 하는 자세를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또한 소속당을 막론하고 여야의원 모두가 참여하는 의원간담회를 2주에 한 번 정도는 개최할 것입니다. 현안을 논의하고 의원간 소통하며 협력과 상생을 실천해 나가고자 합니다.중앙정치가 어떤 상황이든 간에 지방정치는 시민을 위해서 여,야 막론하고 의원 간의 존중과 우의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7, 여주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예방과 근본대책이 있다면?사실 코로나를 근본적으로 예방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고 봅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K방역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대처를 잘했고, 우리 여주시에 확진자가 없는 것은 매우 다행스럽고 격찬할 만한 일인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를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언제 대유행이 다시 올지, 여주시에 확진자가 언제 나타날지 알 수 없습니다.또 이번 코로나19 국면이 종료되더라도 또 다시 어떤 바이러스가 유행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코로나 위기를 계기로 하여 일상적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재정적, 의료적, 사회적 대처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여주시가 발 빠르게 재난기본소득 조례를 만들면서 대처했지만, 사실 일시적인 미봉책의 성격이 없지 않습니다. 제도적 장치마련과 함께 재원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8, 그동안 여주시 집단민원에 대해 구체적인 수습방안을 밝힌다면?강천면 SRF발전소 문제로 행정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내면 SK발전소 문제에 대해서도 심각한 집단민원이 제기되고 있고, 이천화장장 문제는 지자체간 불화를 낳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여주시청과 여주시의회는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이러한 집단민원을 합리적이고 지혜롭게 풀어내야 할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사안 하나하나가 묘안을 찾기 힘들게 되어 있지만, 최선안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집단민원이 집단이기주의의 성격을 갖거나 여주시 발전을 저해하거나 시민 간 갈등을 초래하는 방향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단 한 개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누군가에게는 불만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수결이 필요하고, 합의와 협의가 필요한 것입니다. 집단민원을 푸는 기본원칙은 공익에 부합 하는가? 부작용이 있다면 용인 가능한 것인가, 반대론의 입장은 무엇이며 어떤 보완책이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집단민원에 대해서는 투명성, 공개적 논의, 합리적 다수결 확인 등의 절차를 따를 것입니다.9. 민선7기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축제는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축제를 통해 시민이 단결하고 축제가 시민들의 소득창출에 기여하며 품격있게 즐기는 생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동안 여주시는 축제 문화를 많이 키워 왔습니다. 도자기축제, 오곡나루 축제는 여주시를 대표하는 전국적 수준의 축제가 되었고, 금사 참외 축제, 흥천 벚꽃축제 등 규모가 큰 지역 단위 축제들이 많습니다. 이를 위해서 힘써 주신 공직자들과 시민들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의원이 되면서 많은 정책아이디어들을 고민해 왔습니다. 축제의 다양성, 규모의 확대, 콘텐츠의 보강, 홍보 강화 등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는 현재의 모든 일상과 미래의 전망들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속 거리두기가 항구화 되어 갈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산업의 지형도 디지털, 온라인 등으로 바뀌어 가는 분위기입니다. 여주시의 축제도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여 운영방법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앞으로 여주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여주가 다소간의 무리를 무릅쓰고 시로 승격한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지만 긍정적인 측면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시로 승격한 후에도 여주시의 인구는 거의 변동이 없습니다. 아니 실제로는 줄고 있다고 볼 수도 있고 양평 등 인근이나 유사규모 지자체에 비해서도 인구의 정체 현상이 뚜렷하기는 합니다.그러나 인구가 늘어나는 것이 발전의 척도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인구를 늘리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으로 곡해하는 분들도 있는데, 제 견해의 핵심은 인구가 늘지 않는 상황에서도 지역경제가 발전하고 지역의 문화 수준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방안을 찾아보자는 것입니다.저는 자유발언과 기고문 등을 통해 여러 차례에 걸쳐 여주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그 핵심은 정주인구가 늘지 않으면 유동인구를 늘리자는 것입니다. 유동인구를 늘릴 방법에 대해서는 이항진 시장도 많은 비젼을 제시해 왔습니다. 여주시를 역사문화의 고장으로 테마화하고, 남한강을 비롯한 자연환경과 친환경 먹거리를 연계하여 관광도시로 육성하자는 것입니다.사통팔달의 우수한 교통여건과 유수한 문화재와 잘 보존된 수려한 자연환경을 결합하여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생각을 조금만 수정한다면 유동인구를 늘려서 인구정체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정책을 준비하며 집행부와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11, 여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도농복합도시로서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여주시의 도심재생과 농촌재생이 전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주시는 도농복합도시라기 보다 농업도시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도농복합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농촌의 구조개편이 중요합니다. 농촌의 가장 큰 문제는 노령화와 구시대적인 농업구조입니다. 농촌으로 젊은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고, 농촌에 생활편의시설, 커뮤니티케어시스템, 문화시설 등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합니다. 이는 여주의 도시재생과 맞물려야 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도농복합도시로서의 지역균형발전은 아직 많은 논의와 연구의 과정이 필요한 단계로서 이를 위해 정책연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집행부와 협의하여 논의구조를 제도화해 보고자 합니다.12, 여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쌀 고구마 가지 참외 등 여주시 특산물로 규정할 수 있는 작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주의 특산물 특산품 정책은 여주시 농업구조의 개선이라는 문제와 연결 선상에서 생각할 문제로서여주시에 농업생산물 가공 유통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고 더 나아가 농업의 생산시스템을 바꾸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여주시의 특산물과 특산품이 기본적으로 대농 위주로 되어 있고 여주의 쌀은 가격만 비쌀 뿐 경쟁력이 취약한 상태입니다.쌀가공식품, 고구마 가공식품 등으로 수입원을 다양화해 가면서, 소농들이 열악한 생산과 소득구조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마을조합 등의 형태를 통해 특산물과 특산품 생산에 소농들도 참여할 수 있는 총체적인 구조개선을 생각 중에 있으며 농업구조를 생산 가공 유통이 결합 된 일 관 생산 체계로 묶고 여기에 지역 인력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 형태를 모색하는 것이 여주시의 특산물 정책에 수반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13, 여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에너지를 허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더 이상 환상에서 헤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보다 소중한 것은 현실입니다.그러나 바른 꿈이 없는 현실은 내일을 기약할 수 없습니다. 들뜬 흥분보다 냉철한 평가와 합리적인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시민 여러분들께 특별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저의 과실을 지적하는 기사들이 있었습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애정 어린 지적을 해 주심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지불식간에 실수로든 잘못된 판단으로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즉시 시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지적해 주시고 호되게 꾸짖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주변을 돌아보고, 자성하는 자세를 잊지 않겠습니다. 14,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생활신조로는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항상 부지런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는 항상 사소한 것부터 꼼꼼히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좌우명으로 남을 항상 배려하자. 대접을 받으려는 먼저 대접해야 한다는 말이 인간관계의 진리라고 믿습니다. 상대방을 위하는 것이 결국은 나를 위하는 것입니다. 배려는 항상 되돌아오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가족 사항으로는 부모님을 모시고 처와 1남1녀를 두고 3대가 한집에 살고 있습니다.
    • 초대석
    2020-07-05
  • 희망 2020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캠페인 107% 초과 달성한 쾌거
    신동헌 광주시장 나눔 행사를 위한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설치하고 여러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청 앞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나눔 문화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며 참여 의지를 북돋우고 동참 문화를 확산하였다. 또한 광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희망 2020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캠페인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66일간 5억원을 목표로 진행했는데, 지난 1월 31일 성금 5억3천5백7십만원이 모금됐다. 목표액 5억원을 뛰어넘어 107% 초과 달성한 쾌거다. 장기간에 걸친 경제 불황에도 광주시청 1층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광주시민의 기부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며 한파 속의 온기 같은 느낌을 실감케 한다. 광주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미디어를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지난해 12월17일 광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희망 2020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을 진행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모금행사에서 1억6천7백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힘겨운 여건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했고, 시민들의 기부행렬도 이어져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이렇게 모금된 성금으로 시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생활개선 사업은 물론, 무료마켓 푸르미가게 사업, 사랑의 빨간밥차 사업 등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신동헌 광주시장.올해는 특히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기부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지역사회 내 희망바이러스를 전파하였다. 관내·관외 기업체 및 단체, 개인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진 이웃돕기 성금은 6,700여만원에 달하며, 물품 또한 마스크 71,000여 장, 소독제 7,500여개 등 환산가액 2억여 원에 달하는 기탁이 이어졌다. 지원된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및 면역력이 약한 노인·장애인·아동시설 등에 꾸러미로 전달되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되었다.또한 광주시 행복마을 만들기 시민기획단을 출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총 2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광주시 행복마을 만들기 시민기획단’은 광주시 행복마을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을 주제로 마을 만들기 사업과 공동체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논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삶 속에서 지역사회의 공동체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민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통해 우리시의 향후 마을공동체 비전을 수립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광주시 행복마을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하겠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신동헌 광주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광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광주시민들의 흔쾌한 쾌척으로 더해지는 행복감 속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광주의 공동체를 단단하게 묶어주는 가교역할 속에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복지 중심도시 광주시로 발돋움시킬 터 시민이 함께해서 즐거운 광주시에 지난해 이웃돕기 모금액 12억2천여만원민·관협력 문화를 강화하고, 시민참여 복지사회 건설에 온 힘을 쏟을 예정 1,큰 관심 큰 행복으로 하나 되는 광주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데 구체적 사례를 소개한다면?서로 돕는 마음이 모이면 개인이 행복해지는 차원을 넘어 그 사회가 더욱 밝고 아름다워진다. 광주시의 이웃돕기 문화는 엄동한설(嚴冬寒雪) 속에 피어나는 매화꽃과도 같이 정겹고 훈훈하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돕기 모금액이 조금씩 상향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 수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시민이 함께해서 즐거운 광주시에 지난해 이웃돕기 모금액은 12억2천여만원이다.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한 구체적인 사례다.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전한 행복은 주로 불우이웃의 삶에 큰 용기가 되면서 광주의 공동체를 단단하게 묶어주는 가교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크고 작은 정성이 모여 아름다운 결실이 나타나듯 광주시의 지난해 이웃돕기 모금액은 그 전해인 2018년과 비교하면 5% 증가한 수치를 나타내며 사랑의 온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와 어려운 경기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의 열기가 꺾이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열정적인 활동이다. 지난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활발하게 자원을 발굴하고 성금 기탁금모금액을 높이는데 안간힘을 썼다는 점이다. 2018년과 비교해 2019년의 기탁금이 5% 증가한 것도 이들의 노력에 힘입은 바 크다. 2,광주시 복지 활동의 일환으로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소개를 한다면? 시는 나눔행사를 위한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설치하고 여러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청 앞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나눔 문화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며 참여 의지를 북돋우고 동참 문화를 확산 시켰다. 또한 광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희망 2020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캠페인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66일간 5억원을 목표로 진행했는데, 지난 1월 31일 성금 5억3천5백7십만원이 모금됐다. 목표액 5억원을 뛰어넘어 107% 초과 달성한 쾌거다. 장기간에 걸친 경제 불황에도 광주시청 1층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은 광주시민의 기부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며 한파 속의 온기 같은 느낌을 실감케 한다. 이렇게 구슬땀을 흘리며 독지가들의 정성어린 성금을 10개 사업에 3억여 원 투입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사업 지원에 집중했다. 구체적으로 기초 생활 수급자 생계비 지원을 비롯해 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지원은 물론 사랑의 빨간밥차 운영과 무료 마켓 운영 주거환경개선 사업 독거노인 야쿠르트 지원 아동 정서 치료 사업 등을 추진했다. 모두가 소중한 일들이다. 시민 복지를 공공 재원으로만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현실에서 이웃돕기 성금은 천군만마를 얻은 듯 반갑고 고마운 일이다. 광주시는 후원해 준 여러 도움의 손길에 보다 보답하고 더욱 행복이 넘치는 시정 운영을 위해 올해도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를 통해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진행하는 등 민·관협력 문화를 강화하고, 시민참여 복지사회 건설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3,나눔을 위한 실천에 공개방송 모금행사를 진행 참여율이 높은데 구체적 설명을 한다면? 광주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미디어를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지난해 12월17일 광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희망 2020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을 진행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모금행사에서 1억6천7백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힘겨운 여건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기부에 동참했고, 시민들의 기부행렬도 이어져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이렇게 모금된 성금으로 시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생활개선 사업은 물론, 무료마켓 푸르미가게 사업, 사랑의 빨간밥차 사업 등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4,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행복나눔 ‘1인 1계좌 갖기 운동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광주시의 이웃사랑 활동의 끝은 없다. 지난 2010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공직자 및 지역사회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는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렇게 모아지는 성금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이 요구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희망을 키워 나갈 방침이다. 터미널과 지하철역, 은행, 각종 행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1인 1계좌’ 사업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5,광주시의 코로나19보다 강한 희망바이러스 전파하고 있는데 소개를 한다면?올해는 특히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기부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지역사회 내 희망바이러스를 전파하였다. 관내·관외 기업체 및 단체, 개인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진 이웃돕기 성금은 6,700여만원에 달하며, 물품 또한 마스크 71,000여 장, 소독제 7,500여개 등 환산가액 2억여 원에 달하는 기탁이 이어졌다. 지원된 물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및 면역력이 약한 노인·장애인·아동시설 등에 꾸러미로 전달되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큰 힘이 되었다. 이밖에도 매월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기탁 품을 지원받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과 사각지대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의지다. 또한 기부를 통해 누구나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하면서,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행복을 공유하는 시민 공감 이웃돕기 행복 프로젝트의 속도를 가속화 할 방침이다. 6,광주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추진사항을 소개를 한다면?광주시가 아직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가구를 찾아간다. 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 집행이 불가능한 1인 가구 중 거동 불편자 (고령자 장애인)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방문 서비스를 원할 경우 해당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담당 공무원이 선불카드 또는 지역 화폐를 사전에 발급받아 직접 민원인 집으로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5월4일 취약계층 1만2천378 가구에 현금 지급을 시작으로 온라인 11만8천849 가구, 오프라인 2만2천336 가구가 신청을 마쳤다. 현재 광주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률은 지급대상 15만9천23 가구 중 15만3천563 가구가 지급받아 지급률 96.5%를 기록하고 있다.“우리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898억원에 시비 66억원을 공동 부담해 지원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해 신속하게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또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사용기한이 오는 8월31일로 제한되며 기한 내 사용하지 못한 금액은 소멸된다는 사실을 알려 시민들이 필요한 부분에 기한 내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계도를 할 계획이다. 7,코로나19 위기에 특고 및 프리랜서 특별지원금을 지급하였는데 소개를 한다면? 우리시는 ‘코로나19 지역 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 2차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특별지원금 8억4천300만원을 지급했다. ‘코로나19 지역 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노무 미제공 또는 소득 감소 시 월 50만원 최대 2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5월11일부터 20일까지 1천353명의 접수를 받아 서류 심사를 거쳐 1천190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1인당 5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특별지원금을 지급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 진행한 1차 지원 접수에서는 314명에게 1억5천700만원을 지급했다. 또한“이번 지원 사업이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 및 프리랜서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지원받지 못한 대상자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8,광주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우리시는 ‘광주시 행복마을 만들기 시민기획단’을 출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총 2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광주시 행복마을 만들기 시민기획단’은 광주시 행복마을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을 주제로 마을 만들기 사업과 공동체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논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모인 만큼 시민기획단의 활약상이 기대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삶 속에서 지역사회의 공동체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민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통해 우리시의 향후 마을공동체 비전을 수립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광주시 행복마을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또한 시민기획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구과제에 맞춘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워크숍 등을 거쳐 광주시 행복마을 만들기 기본계획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 초대석
    2020-06-21
  • 2020년도 신규 일자리 공급 목표 12,272개 지역경제 활성화 할 터
    엄태준 이천시장 우리 이천시는 연초 2020년도 신규 일자리 공급 목표 12,272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목표로 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적극추진하고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19 위기 극복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공공일자리 공급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 추가로 이천 일자리센터에서는 현재 코로나19로 대면 면접을 하지 못해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의 어려움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화상 면접과 온라인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구인 구직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현 상황 안정화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실업자 및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대규모 취업박람회 개최 등 일자리 지원을 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이천시장으로 취임 2주년을 맞아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간신히 버티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릴 응급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한 시점이며 지역경제에 넘치던 온기와 활력을 되찾아 오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추진해 나가고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 킬 계획입니다.또한 세계적 경기침체의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계절이 무상하게 꽁꽁 얼어붙은 지역 경제를 녹이기 위한 이른바 ‘36 아랫목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코로나 발생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만큼 사회·경제 분야에서 유례없는 변곡점을 맞이한 시기에 대내외의 경제환경 변화를 예측하여 중장기적 발전 아젠다를 추가로 수립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까지 대비해 나갈 방침이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엄태준 이천시장.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우선 적으로 실행 가능한 36개 과제를 지난 5월 초순부터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시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민생경제의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조기 집행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위해 선금집행 특례와 신속집행 추진 8대 지침 등을 적극 활용하고 공사 계약 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한다. 또한 지방세는 기한연장과 분납, 체납금 및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를 연기하는 한편, 공영주차장 모든 구간을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전면 무료 개방하고 3개 전통시장 환경 정비를 빠른 시일내에 시행한다. 이천사랑 지역 화폐의 충전 한도를 기존 4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보증료 및 특별경영자금 지원과 중소기업 피해 상담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사업 무급 휴직자 및 프리랜서 등 취업 취약계층 피해 사각지대 일자리 지원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특히 고용유지를 위해 현재 정부의 고용안정 특별대책과 보조를 맞춰 관내 고용지원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고용유지 자금 융자사업 및 무급휴직 지원 등 재직자 고용유지 강화에 적극 협조 하고 고용안정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펼 예정이다. 또한,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 고용형태 근로자 및 프리랜서등에 대한 생계지원을 위한 특별지원 사업을 통해 고용보험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도 적극 대응 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하나로신문 발행/편집인 정봉영과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2주년에 재임하면서 그동안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시정 방침과 계획일정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을 통해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위해 ‘36 아랫목 정책’ 추진 코로나 발생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만큼 사회·경제 분야에서 유례없는 변곡점을 맞이한 시기에 대내외의 경제환경 변화를 예측하여 중장기적 발전 아젠다 추가로 수립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까지 대비해 나갈 방침시민 안전 확보 및 생활 안정 최우선 과제 예산을 적재적소 사용 할 터일자리 취약계층 위한 대규모 취업박람회 개최 일자리 지원 대책 마련 1,이천시장 취임 주년을 맞이하여 시정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 이천시장으로 취임 2주년을 맞아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간신히 버티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릴 응급대책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한 시점이며 지역경제에 넘치던 온기와 활력을 되찾아 오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추진해 나가고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 킬 계획입니다.또한 세계적 경기침체의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계절이 무상하게 꽁꽁 얼어붙은 지역 경제를 녹이기 위한 이른바 ‘36 아랫목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코로나 발생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만큼 사회·경제 분야에서 유례없는 변곡점을 맞이한 시기에 대내외의 경제환경 변화를 예측하여 중장기적 발전 아젠다를 추가로 수립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까지 대비해 나갈 방침이다.2.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많다. 이천시도 확진자 수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상황애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요?우리나라 확진자 수가 어느 정도 진정세를 보이고 있고, 이천시에서도 확진자가 더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이런 고무적 추세 속에서도 여전히 방심할 수 없는 이유는 국내 산발적 소규모 집단 감염 및 해외 확진자 증가추세에 따른 해외 유입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이럴 때일수록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는 게 중요하다. 만에 하나 수도권에서 보다 큰 규모의 집단 감염이 발생하거나 지역 감염이 빠르게 확산된다면 방역을 위한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과 성과가 원점으로 돌아갈지 모른다. 시민들께서도 방역의 주체로서 대규모 행사와 집회 참석을 자제해주시고 행동 수칙을 준수하며 생활 속 방역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3. 꽁꽁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36아랫목 정책’을 펼친다고 했다. 어떤 정책인가?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우선 적으로 실행 가능한 36개 과제를 지난 5월 초순부터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시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민생경제의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조기 집행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위해 선금집행 특례와 신속집행 추진 8대 지침 등을 적극활용하고 공사 계약 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한다. 또한 지방세는 기한연장과 분납, 체납금 및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를 연기하는 한편, 공영주차장 모든 구간을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전면 무료 개방하고 3개 전통시장 환경 정비를 빠른 시일내에 시행한다. 이천사랑 지역 화폐의 충전 한도를 기존 4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보증료 및 특별경영자금 지원과 중소기업 피해 상담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 근무환경 개선사업 무급 휴직자 및 프리랜서 등 취업 취약계층 피해 사각지대 일자리 지원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지역산업의 근간인 농·축산업 지원을 위해 설봉공원 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배달 선호의 소비패턴 변화를 감안한 소포장지 지원, 학교공급이 중단된 우유를 시청 구내식당 배식, 유치원과 어린이집 수요를 파악 후 필요 기관에 즉시 공급하는 지역연계망을 구축하여 농·축산농가의 판로개척과 어려움을 해소하겠다. 공무원 맞춤형 복지포인트 중 미사용 금액을 지역 화폐로 전환하여 상반기에 집행토록 하고,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 동참과 부서별 릴레이 간식 이벤트 전개, 주 1회 부서별 전통시장 가는 날 정례화 등 공무원이 솔선수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4.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 고용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데 고용회복을 위한 대책이 있나?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내수침체 등의 영향으로 고용 충격이 가시화되고 있어 우려가 깊다. 현재의 위기와 고용회복에 대한 대책으로 고용유지와 신규 일자리 창출, 두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고용유지를 위해 현재 정부의 고용안정 특별대책과 보조를 맞춰 관내 고용지원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아래 고용유지 자금 융자사업 및 무급휴직 지원 등 재직자 고용유지 강화에 적극 협조하고 고용안정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펼 예정이다. 또한,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고용형태근로자 및 프리랜서 등에 대한 생계지원을 위한 특별지원 사업을 통해 고용보험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우리 시는 연 초 2020년도 신규 일자리 공급 목표 12,272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목표로 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19 위기극복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공공일자리 공급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 추가로 이천 일자리센터에서는 현재 코로나19로 대면 면접을 하지 못해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의 어려움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화상 면접과 온라인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구인 구직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현 상황 안정화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실업자 및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 대규모 취업박람회 개최 등 일자리 지원을 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5. 이천시가 지원하는 재난 긴급소득도 그렇고 천문학적인 재원이 필요하다. 재원 마련 방법과 계획에 대해 설명해 달라? 이천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하여 재정 능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이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긴급 원포인트 추경을 편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그리고 지난 4월 29일 이천시의회의 의결을 얻어 2회추경을 추가로 편성하였는데, 그 중 269억 원의 코로나19 대응예산을 추가로 편성했다. 시민들께서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시 재정에 대한 우려가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코로나19로 취소된 행사, 축제 예산 그리고 행정운영경비 절감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시행하여 재원을 마련하고자 하였으며 전년도 순 세계 잉여금 등을 적극 활용 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 확보 및 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며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6. 지역사회 소비진작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을 이천사랑 지역 화폐로 지급했다. 효과가 있나?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에 따르면 재난기본소득 지급 후 56.1%의 자영업자들이 매출이 증가했다고 한다. 재난기본소득 지급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됐다고 본다. 재난기본소득을 3개월 내에 쓰지 않으면 환수하는 조건으로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효과는 더 크게 나타나리라 전망하고 있다.7. 이제는 코로나19 극복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 앞으로의 계획은?위기 뒤에 기회가 온다는 말이 있다. 포스트 코로나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이천시 뿐 아니라 우리나라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지 쇠퇴할지 결정될 거다. 선제적이고 투명한 방역대책 덕분에 세계에서 코로나19에 제일 잘 대처하고 있는 나라가 됐으며, 선진국들이 우리나라 방역을 롤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이제는 경제 활성화도 선제적이고 공격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코로나 이전과 다른 문화와 사회활동, 기업문화, 기업형태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된다. 우리 이천시는 비대면 화상 면접 등을 통해 신규 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온라인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구인 구직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전담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생활방역의 정착, 감염병 예방과 확산방지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전문가 집단과 지역사회 인사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활동에 대한 진단과 고찰, 정책 수립 등 다양한 의견 수렴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극복 이후 우리는 많은 변화를 겪으리라고 생각된다.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과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서서히 준비하고 대비해 나가야 한다.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본받을 만한 도시를 만들겠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06-07
  • 시민들 선택받은 이천시 큰 일꾼으로서 앞만 보고 시민들에게 보답할 것
    송석준 미래통합당 이천시국회의원(경기도당위원장) 무엇보다 코로나19 속에 치러진 4.15 총선에서 본 의원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이천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21대 이천시 국회의원 선거는 다선 큰 일꾼을 만들어 이천시의 발전을 앞당기겠다는 시민들의 열망이 표심으로 나타났습니다. 25년 만에 이천시에 재선의원을 만들어주셨습니다.이번 총선은 경제와 외교, 안보 등 총체적으로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잡으라는 이천시민들과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반영되었습니다.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이천시의 큰 일꾼으로서 앞만 보고 열심히 일해 시민들에게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무엇보다 경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소득주도 성장 정책, 즉 주 52시간제, 급격한 최저임금인상으로 모든 경제지표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은 생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즉각 소주 성을 폐기하고 민간자율을 보장하고 혁신 지원과 규제 철폐 등에 적극나서는 경제 정책 패러다임으로 대전환해야 할 것입니다.재선의원으로서 수도권규제개선을 위해 규제개혁 논의의 장을 만들고 상생과 조화의 협의로 규제개혁을 적극도모 할 계획입니다. 반드시 재선의원으로서 수도권규제개선이라는 이천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이행할 것입니다. 상생과 조화의 정신, 비정상의 정상화로 우리 이천시를 반드시 여러 면에서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통일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웅비시키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송석준 이천시국회의원.이천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약속했던 수도권 규제개선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수도권 규제를 개선하여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발전을 선도하는 상생 허브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 노후하고 위험한 SOC를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지도와 지방도 리간 도로 등을 차질 없이 연결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탐방로 산책로 체험로 등 핑크 로드를 차질 없이 구축해 나가겠습니다.우리 이천시가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의 격에 맞는 의료 교육 문화 복지 관광 등 시설을 적기적소에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천시에 발달 되어 있는 1, 2, 3차 산업을 잘 융·복합하여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산업의 융성과 진흥을 도모해 누구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드림 이천을 만들겠습니다. 호국시설확충, 참전용사와 유공자지원 대한민국 최정예 3개 부대의 군 시설과 생활여건 개선으로 이천시를 호국 안보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이천시에 각 산업과 지역 향토문화 현대문화 등을 접목하여 4계절 축제가 열리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송석준 미래통합당 이천시국회의원(경기도당 위원장)과 대담을 통해 21대 국회의원 임기 시작 앞두고 재선의원으로서 의정활동 계획과 방침에 대한 소신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수도권규제개선 위해 규제개혁 논의장 만들고 상생과 조화의 협의로 규제개혁 수도권규제개선 이천 시민들 준엄한 명령 이행하고 상생과 조화의 정신 비정상의 정상화로 이천시를 반드시 여러 면에서 통일 대한민국 중심도시 통일 대한민국 세계 중심국가로 웅비시킬 터 정자형 고속도로망과 십자형 철도망 구축강화 교통중심지 발돋움시킬 터수도권규제개선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발전 선도 상생허브 이천 만들 것 1,시민들과 하나로 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항상 지역여론을 선도하며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하나로 신문 정봉영 발행인과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하나로 신문은 항상 시민들 편에서 작은 목소리라고 소홀히 하지 않고 지면을 통해 전달하며, 또 바른 시정정책을 위해 감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오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들과 함께하며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바른 지역 여론 형성과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으로 지역 언론 사명을 잘 감담 해주시 길 바랍니다.2,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재선의원으로 당선되었는데 소감을 밝힌다면? 무엇보다 코로나19 속에 치러진 4.15 총선에서 본 의원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이천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이번 21대 이천시 국회의원 선거는 다선 큰 일꾼을 만들어 이천시의 발전을 앞당기겠다는 시민들의 열망이 표심으로 나타났습니다. 25년 만에 이천시에 재선의원을 만들어주셨습니다.이번 총선은 경제와 외교, 안보 등 총체적으로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 잡으라는 이천시민들과 국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반영되었습니다.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이천시의 큰 일꾼으로서 앞만 보고 열심히 일해 시민들에게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선거가 끝나고 지난 4월 29일, 본 의원 지역구인 이천에 물류창고 화재 참사로 38분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거의 매일 분향소를 다녀오고 있는데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3, 이천시 재선의원으로 의정활동 계획과 핵심공약 및 정치 철학을 밝힌다면? 무엇보다 경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소득주도 성장 정책, 즉 주 52시간제, 급격한 최저임금인상으로 모든 경제지표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은 생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즉각 소주 성을 폐기하고 민간자율을 보장하고 혁신 지원과 규제 철폐 등에 적극나서는 경제 정책 패러다임으로 대전환해야 할 것입니다.하지만 대한민국과 이천시의 경제발전을 가로막는 보다 근본적 문제는 과도한 규제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이 수도권 규제입니다. 급기야 이천시가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음에도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타 지역으로 넘어가는 아픔도 겪었습니다.재선의원으로서 수도권규제개선을 위해 규제개혁 논의의 장을 만들고 상생과 조화의 협의로 규제개혁을 적극도모 할 계획입니다. 반드시 재선의원으로서 수도권규제개선이라는 이천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이행할 것입니다.상생과 조화의 정신, 비정상의 정상화로 우리 이천시를 반드시 여러 면에서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통일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웅비시키겠습니다.4, 이천시의 물류창고 대형화재의 오명을 안고 있는데 지난 4월29일 한익스프레스 참사와 관련 많은 활동을 하였는데 간단한 활약상과 근본대책을 소개한다면? 합동분향소가 서희 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돼 유족들이 현재 거기서 조문도 하시고 또 위로하러 오신 분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도 매일 거기 빈소를 찾아뵙고 유족들을 만나서 애로도 듣고 또 같이 여러 가지 수습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정말 이런 사고가 다시는 재발 되지 안토록 우리 정부나 우리나라가 제대로 좀 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이번 원인에 대해 명쾌하게 밝히고 책임질 부분은 확실히 책임을 물어서 다시는 대한민국이 이런 불행한 사태가 없어야 할 것입니다.이번 사고는 정말 너무나 안타깝게도 12년 전인 2008년 1월 7일 날 발생했던 이천 냉동 물류창고 화재 사건하고 거의 판박이라고 할 수 있는 사고입니다. 그게 이제 내부에서 작업 중에 그렇게 발생하는 여러 가지 가연성 유증기가 찬 상태에서 해서는 안 될 어떤 화인, 불꽃이 발생하는 작업이 동시에 이뤄지다가 이게 발생하지 않았나 정확한 사고 원인은 나중에 조사 결과가 나오겠지만 현재로서 추정되는 경우로 보면 너무나 어처구니없고 그때와 지금이랑 시대는 변했고 우리가 첨단시설 여러 가지가 갖출 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주의와 또 이런 여러 가지로 무사안일이 아직도 이런 있어서는 안 되는 사고를 야기한 것 같습니다. 뭔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바쁘고 공정이 급하다 하더라도 항상 이제 공사 현장 관리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위험한 작업을 하는 그런 경우에는 이런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요즘은 이제 우리가 핸드폰이라든가 개인들이 휴대하는 것들이 또 중앙 모니터 링과 연결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에서 이런 모니터 링을 통해서 공사 각 현장을 관리하고 또 거기에서 작업하는 분들이 어떤 작업을 어떤 상태에서 하는지를 계속 모니터 링 하면서 위험한 상황이 생길 경우는 바로 알려주기도 하고 또 동시 작업이 이뤄질 수 없게끔 중앙에서 통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개인 휴대폰에 장착된 여러 가지 서로 연결 통신 시스템을 통해서 이렇게 밀폐된 공간에서 서로 모르는 공간에서도 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중앙과 소통하면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시스템을 법적으로 근거를 마련하고,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마련하고자 하는 겁니다.5, 이천시 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의 발자취와 업적을 소개한다면?본 의원은 20대 국회 의정활동을 하며 1조9400억원이 넘는 예산을 확보해 이천시 발전을 견인했습니다. 공약을 잘 이행했습니다.SOC를 비롯해 다음 세대들을 위한 교육지원, 시민들의 의료지원을 위한 노력 등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냈습니다. 우리 이천시는 기존의 십자망을 넘어 정(井)자망의 고속도로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2016년 9월 전철 시대를 열었고, 머지않아 동서와 남북의 십자형 철도망 시대를 기약하고 있습니다. 성남∼장호원 6공구와 지방도 329호선, 국지도 70호선 등 추진으로 상습 정체 구간 도로에 숨통이 트일 것입니다. 특히, 성남∼장호원 6공구는 그동안 예타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5공구까지 잘 오다가 도로가 뚝 끊어져 있었는데 지난 2019년 1월 예타 면제를 받아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도로가 대표적인 상생과 조화의 정신이 발휘된 산물입니다.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고속도로에 이어 양평∼이천 고속도로가 지난해 10월 첫 삽을 뜨며 이천지역 발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 사업이 지난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돼 이천(부발)에서 서울(수서)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습니다. 새로움의 정신으로 다음 세대들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송정초등학교 체육관 신설과 이천제일고 다목적강당 신설, 증포초등학교 냉난방 개선, 마장도서관 건립 등을 국비를 확보해 추진했습니다.특히 지난해 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지역 응급의료센터, 심뇌혈관센터 등 3개과 신설과 300병상 확대, 전문 의료진 확충되어 경기 동남부권 거점병원 역할을 할 수 있어 시민들의 의료 질 향상을 이루었습니다.6, 이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면? 이천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약속했던 수도권 규제 개선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수도권 규제를 개선하여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발전을 선도하는 상생 허브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 노후하고 위험한 SOC를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지도와 지방도, 리간 도로 등을 차질 없이 연결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탐방로, 산책로, 체험로 등 핑크 로드를 차질 없이 구축해 나가겠습니다.우리 이천시가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의 격에 맞는 의료, 교육, 문화, 복지, 관광 등 시설을 적기적소에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이천시에 발달 되어 있는 1, 2, 3차 산업을 잘 융·복합하여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인 신산업의 융성과 진흥을 도모해 누구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드림 이천을 만들겠습니다.중심의 이천시를 여러 면에서 중심도시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정자형 고속도로망과 십자형 철도망 구축강화로 이천시를 통일 대한민국의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호국시설확충, 참전용사와 유공자지원, 대한민국 최정예 3개 부대의 군 시설과 생활여건 개선으로 이천시를 호국·안보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이천시에 각 산업과 지역 향토문화, 현대문화 등을 접목하여 4계절 축제가 열리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7. 이천시는 수도권과 팔당상수원 특별대책권역으로 타지역에 비해 개발이 둔화되어 주민들이 개발욕구가 팽배한 실정인데 해결 정책을 제시한다면?수도권정비계획법은 지난 1980년대 초 제정된 이후 그간 사명을 다했습니다. 이제 시대에 맞게 개선되어야 합니다. 일부만 개선되어도 지방으로 갈 수 없는 기업들이 신설 또는 증설이 이루어져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본 의원 지역구인 이천은 수도권 규제 중 가장 강력한 자연보전권역에 묶여 있어 공장 신・증설 제한, 4년제 대학 이전 제한 등 많은 부분에 있어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수도권 내에서도 팔당 상수원으로 물을 흘리느냐 아니냐에 따라 자연보전권역과 성장관리권역으로 구분하여 규제를 달리하고 있는데 그 명분도 논리적으로 타당성을 잃고 있습니다. 요즘은 환경기초시설이 고도로 발전해 오염원들을 원점에서 철저히 걸러낼 수 있는 세상입니다. 팔당상수원의 주류인 남한강을 채우는 물의 90% 가까이는 충청북도와 강원도에서 흘러옵니다. 그곳에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만들어지고 대학공장이 자유롭게 설립될 수 있는 것은 환경기초시설 덕택입니다. 이 같은 논리로 수도권 지역 내도 물줄기를 갖고 차별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강으로 물을 흘리는 자연보전권역과 서해로 물을 흘리는 성장관리권역의 구분과 규제 차별을 폐지하고 시대변화에 맞는 수도권의 계획적 관리방안을 도입해야 합니다.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국회에서 수도권 규제개선에 논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 물론 수도권 규제개선에 대해서도 반대도 있습니다. 지방과 수도권의 균형 발전의 목적을 가진 수도권 규제를 개선하는 것에 대해 지방에서 반대합니다. 이 갈등도 지방 의원들과 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 협력한다면 상생하는 대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8,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들에게 인사말과 당부 및 부탁의 말이 있다면?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제21대 이천시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주셔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위대한 이천 건설이라는 희망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이번 선거 결과를 무거운 책임감과 반성한 자세를 잊지 말고 더욱 이천 발전을 위해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신명을 다해 뛰고 또 뛸 것입니다.이천시민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천시민들의 지지가 헛되지 않도록 수도권규제개혁 등 당면한 해묵은 과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상생과 조화 새로움 희망 건강하고 지속 가능 그리고 이천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공약들을 지키도록 겸손한 자세로 이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선거기간 박수를 보내주시고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해 주신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인사 올리고 작은 목소리라도 귀담아듣도록 하겠습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저를 믿어 주시고 지지해주신 이천시민들께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05-24
  • 육묘장 증설을 통한 14만장을 공급하려는 야심 찬 기획 추진
    지인구 대월농협조합장 대월농협은 현재 조합원 1,493명이며 임직원 49명이 1등 대월농협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각자 주어진 여건 속에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오로지 농민조합원을 위한 대월농협이 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산 규모로는 예수금은 168,853백만원 대출금은 144,122백만원 출자금은 79억 자기자본금 170억 원이며 최상의 조합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동지점과 단월지점 2곳과 아울러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019년도 당기손익 8억3천을 달성하였습니다.조합원 자녀들을 위한 교육지원비가 올해는 10억원을 책정하여 조합원들이 자녀들의 질 높은 교육의 질을 도모하고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발판을 삼고자 합니다. 또한 농작업 직영서비스의 강화로 인하여 농가 생산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콤바인 수확비는 200평당 45,000원을 책정 조합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이삭거름을 무상 공급하며 모심고 15일 후 중기 제초제도 살포해 드리고 있습니다.특히 조합원들이 생산을 하는 농산물에 대하여 품목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판매해 드리면서 앞으로 농민조합원은 오로지 생산에만 기여하고 판매 유통은 대월농협이 책임지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 사동지역에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며 농기계 수리센타 신설도 적극적으로 추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이밖에도 육묘장 증설을 통한 저렴한 육묘의 공급을 하고자 확장계획 중에 있으며 14만장을 공급하려는 야심 찬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협소한 주차장 문제를 해소하여 조합원님의 편리한 농,자재 등을 이용하기 위하여 주유소도 순차적으로 대로변으로 나가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지인구 조합장.많이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과 직책을 부여해 주셔서 항상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항상 소통하고 조합원님의 실익지원과 농산물 판매 강화와 농사짓기 편한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저의 작은 생각을 높이 평가하여 주신 것 같습니다.앞으로 저의 대월농협은 59년을 맞이하였지만 미래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대월농협의 철학인 생산, 판매, 복지 농촌의 구현을 위하여 사동지역에 새로은 발판을 올해 반드시 조성하고 농산물 판매 걱정 없도록 로컬푸드와 농산물 판매장은 물론이고 농가 레스토랑까지 실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씨를 뿌리고 꿈을 키우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소비자가 신뢰 할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필요하고 앞으로 당연히 농정방향이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가야 합니다. 일촌 일품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물을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을 다 할것이며 우리 기후와 풍토에 걸맞는 게걸무 시레기 특산물 생산도 적극 추진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지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대월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대월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대월농협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각종 농산물에 대하여 품목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판매하는 시스템을 도입 앞으로 농민조합원은 오로지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하고 판매 유통은 대월농협이 책임지는 체제를 구축 조합원 위한 농협으로 발돋움 시킬 터사동리지역에 농산물 로컬푸드와 농산물 판매장 농가 레스토랑 추진할 터일촌 일품 운동 대대적 전개 지역특산물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 다 할 것 1,하나로 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한 간단 인사를 한다면?존경하고 사랑하는 하나로 신문 독자 및 대월농협 및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코로나19 사태로 많은 고생과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송구스럽습니다.신록의 계절과 바쁜 농번기를 맞이하여 독자 여러분과 조합원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빕니다.항상 지역의 농산물을 애용해 주시고 어려운 농업농촌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격려 해 주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힘 내십시요!저희 대월농협도 최선을 다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농협다운 농협을 경영하여 여러분의 사랑을 받는 모범 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2. 대월농협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대월농협은 현재 조합원 1,493명이며 임직원 49명이 1등 대월농협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각자 주어진 여건 속에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오로지 농민조합원을 위한 대월농협이 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산 규모로는 예수금은 168,853백만원 대출금은 144,122백만원 출자금은 79억 자기자본금 170억 원이며 최상의 조합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동지점과 단월지점 2곳과 아울러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2019년도 당기손익 8억3천을 달성하였습니다. 3. 대월농협 조합장으로 성공의 비결과 조합원님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많이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과 직책을 부여해 주셔서 항상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항상 소통하고 조합원님의 실익지원과 농산물 판매 강화와 농사짓기 편한 농촌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저의 작은 생각을 높이 평가하여 주신 것 같습니다.앞으로 저의 대원농협은 59년을 맞이하였지만 미래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대월농협의 철학인 생산, 판매, 복지 농촌의 구현을 위하여 사동지역에 새로은 발판을 올해 반드시 조성하고 농산물 판매 걱정 없도록 로컬푸드와 농산물 판매장은 물론이고 농가 레스토랑까지 실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씨를 뿌리고 꿈을 키우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4 대월농협에서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이 있다면 밝혀달라?조합원 자녀들을 위한 교육지원비가 올해는 10억원을 책정하여 조합원들이 자녀들의 질 높은 교육의 질을 도모하고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발판을 삼고자 합니다. 또한 농작업 직영서비스의 강화로 인하여 농가 생산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콤바인 수확비는 200평당 45,000원을 책정 조합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이삭거름을 무상 공급하며 모심고 15일 후 중기 제초제도 살포해 드리고 있습니다.조합원들이 생산을 하는 농산물에 대하여 품목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판매해 드리면서 앞으로 농민조합원은 오로지 생산에만 기여하고 판매 유통은 대월농협이 책임지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 사동지역에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며 농기계 수리센타 신설도 적극적으로 추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이밖에도 육묘장 증설을 통한 저렴한 육묘의 공급을 하고자 확장계획 중에 있으며 14만장을 공급하려는 야심 찬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협소한 주차장 문제를 해소하여 조합원님의 편리한 농자재등을 이용케 하기 위하여 주유소도 순차적으로 대로변으로 나가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독거 노인 등 지역 내 취약 계층 주민을 위한 방문 요양 써비스 등을 구상과 함께 신규 조합원 및 현재의 조합원에 대한 협동조합의 이념교육을 강화하고 전이용을 통한 경쟁력 행상을 도모키 위해 조합원 교육을 강화하려고 합니다.5. 그동안의 대월농협 조합장으로 재직하면서 업적을 소개를 한다면?조합원들의 대월농협 직영 공동 육묘장 신설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육묘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상기후에 대비하여 농업 생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작업 직영 써비스 도입을 통한 농가 생산 경영비 절감효과와 조합원들의 특정 농산물만 아닌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적극적 판매로 판매 애로사항 해소에 기여하면서 점차 조합원들은 농산물 생산에 전념하고 판매 유통을 조합이 책임시키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있습니다.또한 찾아가는 이동판매 하나로마트 차량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거동이 불편하고 교통 취약 조합원 및 주민들에게 구매 편익성 재고 및 소통을 강화시키고 친절한 농협의 구현을 통한 조합원과의 신뢰성 제고와 함께 신품종 도입을 통한 임금님표 이천쌀 경쟁력 향상과 소비자들을 위한 전국 최고의 미질과 고품질의 상품 제공하고 농가소득을 극대화시키고 있습니다.6. 산물벼에 대한 농협 수매가 결정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면? 저희 대월농협에서는 조합원들이 생산한 산물벼를 연간 4,600톤을 수매하고 있습니다.항상 수매가에 대하여 전국 최고의 브랜드와 미질에 걸 맞는 임금님표 이천 쌀의 명성처럼 앞으로 전국 최고가를 드리려고 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는데 여주지역에서 결정 후에 이천에서 결정하였는데 이제부터는 여주시보다도 더 선제적으로 시장 상황 및 유통업자의 의견을 참고로 하되 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해 전국 최고가격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7. 임금님표 브랜드 관리와 쳬계인 판로 구축 및 유통 방안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우선 무엇보다 마케팅믹스의 4P 요인 중에 디자인도 경쟁력에 포함됩니다소포장의 개발, 포장지 색상의 변화, 최고미의 생산등은 필수이고 친환경 쌀 생산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무엇보다도 품종이 중요하므로 대월농협에서는 도복에 강하고 국내 최고의 품질의 쌀을 생산키 위해 올해 7월경 국립종자원에 등록 예정인 신품종을 실증식포를 만들어 재배하고 있습니다.차별화 되고 밥맛 좋으며 도복에 강한 신 품종을 생산하여 국내 시장을 석권할 예정입니다판매 유통의 강화를 위해 비대면 거래를 늘려야 함으로써 거래처를 신규 발굴 및 확대 차원에서 전자상거래를 추진하겠습니다.전문적인 마케터의 도입 및 웹 마스터의 영입을 검토하겠습니다.일본의 사례처럼 국내 상류층이 거주하는 강남지역에 농산물 홍보관을 구축하여 적극적으로 이천쌀을 홍보 하고 시식 및 더 나아가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일본의 오야마 농협처럼 적극적인 지역 관고아마을 홍보 및 지역 특산물을 홍보토록 하겠으며, 농촌관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힘써야 할 시기에 도달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8. 대월농협 조합장으로 재직하면서 조합 운영상 애로사항 및 진로에 대해 밝힌다면?농협의 이념교육 강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농협의 전이용을 많이 부탁하고 있습니다. 농작업 운전 요원의 안정적인 운영에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농기계 수리 센타의 위탁의 경영상 이점도 있으나 조합원님의 불편함이 많은 점 역시 애로사항입니다9. 하나로신문 독자 및 대월농협 조합원들에 대한 당부은 말이 있다면?소비자가 신뢰 할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필요하고 앞으로 당연히 농정방향이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가야 합니다. 일촌 일품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물을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을 다 할것이며 우리 기후와 풍토에 걸맞는 게걸무 시레기 특산물 생산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또한 우리 이천시 지역의 농산물은 이천시민이 사랑하고 적극적으로 소비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소품종 다량 생산의 로컬푸드 출하를 위한 생산자 조직 및 대대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농협이 지역사회 공헌의 의무가 있고 행복한 농촌 구현을 위해서는 조합원님과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어 농협을 사랑하고 전 이용 해 주셔야 합니다. 예금, 하나로마트 이용등 전 이용을 거듭 부탁 드립니다. 정부의 재난 긴급 지원금도 대월농협에 오셔서 체크카드 등을 신청해 주시고 대월농협의 전 이용을 부탁 드립니다.농촌의 현실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지만 우리가 뭉치고 단합하여 살 맛 나는 행복한 농촌을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앞으로 지역푸드플랜과 연계하여 우리지역의 농산물이 이천의 지역 푸트플랜에 지속 공급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생산을 위해 긴장하고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가는데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05-10
  • 2019년 29억 원 여주사랑카드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
    이항진 여주시장 여주시는 노후화 된 하리제일시장을 재정비하고 하동 구도심 주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하리제일시장 매입을 추진한다. 지난 3월 23일 여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추경안에 하리제일시장 매입예산을 포함시켰다. 하리시장은 성남 모란시장에 이어 규모가 컸던 시장으로 한글시장과 연결돼 전통 5일장의 명성을 이어왔으나 지금은 시장의 기능이 날로 퇴락하고 있기에 시가 매입해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개발한다면 구도심 상권도 살고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리제일시장의 현재 감정가가 99억 원이다. 하지만 법적 문제가 있어서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주시는 주민과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를 우선 순위에 두고 절차를 밟아나갈 것이다. 또한 이미 매입한 경기실크 부지와 연계해 개발한다면 구도심의 경기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오학지구와 구도심을 연결하는 문화예술교를 통해 한글시장, 하리제일시장으로 이어지는 도시재생 클러스터 형성으로 문화관광산업의 발전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항진 여주시장 2019년 29억 원, 올해는 3월 말 기준으로 23억 원 사용된 여주사랑카드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자금 융통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대책으로 한도금액을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센티브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늘렸고 재난기본소득 224억 원도 대부분 여주사랑카드로 발행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마을공동체 수익창출형 태양광사업 추진으로 태양광 설치비를 지원하고 창고, 축사 지붕 등 유휴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마을공동체가 협동조합 개념의 소득창출과 잉여금으로 마을복지에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특히 품질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쌀은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진상벼’라는 새로운 품종으로 최고급쌀 생산단지, GAP인증단지, 들녁별 경영체 육성을 통해 밥맛 좋은 여주쌀의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맞춤비료 및 쌀산업특구 관련 자료, 지리적표시제 등을 통해 전국 최초로 '쌀산업특구'로 지정돼 고품질 쌀생산 지역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다. 통합 RPC를 통해 수매와 가공 판매까지 통합 시스템으로 일괄 처리하고 2021년에 GAP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총 2억9천만 원의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을 통해 판매를 촉진하고 농협과 협력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하는 등 특화된 여주 농산물 육성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할 것이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항진 여주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하리시장과 매입한 경기실크 부지 연계 개발구도심의 경기 활성화 이끌어내고 오학지구와 구도심 연결 문화예술교 통해 한글시장, 하리제일시장 이어지는 도시재생 클러스터 형성 문화관광산업 발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추진 할 터공장설립 인허가 지원 및 도로 기반시설 설치 지원 통해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교와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세종대교에 보행자 및 자전거도로 설치할 것 1.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여주시 대책과 정책을 소개한다면? 우리 여주시는 지금까지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만큼 전 시민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 이후 보건소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모든 인력을 총동원해 코로나19 대응에 나섰다.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방역과 역학조사, 능동·자가격리자 관리 등 기본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대구·경북지역에 확산됐을 때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시키고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매일 아침 열면서 각 마을별 상황 점검과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각 마을의 상황을 체크하며 사안에 따라 지원의 폭과 형태를 조정하고 방역이나 어르신들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여주시 홈페이지와 SNS 등에 코로나19 여주시 일일상황은 물론 인근 지역 확진자들의 동선, 자가격리자, 능동감시자 현황까지 올려 시민들이 코로나19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관련 홍보문자를 발송하고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홍보방송을 마을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용품이나 마스크 등 코로나 19 관련 물품 구입에 대해서는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며 종교 활동과 모임 자제를 권고하고 코로나 19 극복 프로젝트로 ‘반려식물 키우기 운동’과 사무실 꽃 생활화(1 table 1 flower) 운동도 추진 중이다.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과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 10% 인센티브 기간 연장, 소상공인 특별자금지원, 지방 재정의 신속 집행과 시청 구내식당 휴무 확대, 전통시장 장보기 권유 등 지역경제 부양책도 펼치고 있다. 2. 현재 하리시장 매입 관련 진행사항과 앞으로 계획과 방침? 여주시는 노후화 된 하리제일시장을 재정비하고 하동 구도심 주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하리제일시장 매입을 추진한다. 지난 3월 23일 여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추경안에 하리제일시장 매입예산을 포함시켰다. 하리시장은 성남 모란시장에 이어 규모가 컸던 시장으로 한글시장과 연결돼 전통 5일장의 명성을 이어왔으나 지금은 시장의 기능이 날로 퇴락하고 있다. 하리제일시장은 노후화가 심각하고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주민의 안전과 위생을 위협하는 상황이다. 시가 매입해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개발한다면 구도심 상권도 살고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리제일시장의 현재 감정가가 99억 원이다. 하지만 법적 문제가 있어서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주시는 주민과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를 우선 순위에 두고 절차를 밟아나갈 것이다. 이미 매입한 경기실크 부지와 연계해 개발한다면 구도심의 경기 활성화를 이끌어내고 오학지구와 구도심을 연결하는 문화예술교를 통해 한글시장, 하리제일시장으로 이어지는 도시재생 클러스터 형성으로 문화관광산업의 발전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하리시장 매입은 낙후된 중앙동 발전의 지렛대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여주의 강남북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3.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정책과 방침을 밝힌다면? 여주시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농업이 중심인 우리지역에 맞는 친환경기업 유치에 초점을 두고 있다. 여주시 등록공장은 786개로 민선7기 시장인 제가 취임한 후 올해 3월 현재까지 44개 기업을 유치했다. 장안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엔지니어드스톤 업체인 리코스톤(주)은 투자금 479억 원, 일자리 창출 290명, 능서면 광대리에 들어서는 정밀검사장비업체인 ㈜고영테크놀러지는 투자금 170억 원과 15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이와 관련된 협력업체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공장설립 인허가 지원 및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지역기업의 관외 이전 억제를 위한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및 유관기관(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한 자금지원과 기술지원에도 힘을 쏟고, 4차 산업혁명 대응 민관 거버넌스 구축 및 지자체 마스터플랜 필요에 따라 4차 산업 종합계획 연구용역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일자리 정보와 취업알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시 취업상담과 소규모 채용행사, 취업박람회 등을 계획하고 청년 자격증 취득과정, 경력단절여성 창업교육, 특성화고 취업특강, 신중년 재취업 프로그램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한다. 일자리 창출 및 구직자 취업활동 지원은 물론 소단위 마을공동체,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의 사회적경제 기업화를 추진하고 생산, 교환, 분배, 소비가 이루어지는 사회적경제 시스템과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9년 29억 원, 올해는 3월 말 기준으로 23억 원 사용된 여주사랑카드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자금 융통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대책으로 한도금액을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센티브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늘렸고 재난기본소득 224억 원도 대부분 여주사랑카드로 발행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마을공동체 수익창출형 태양광사업 추진으로 태양광 설치비를 지원하고 창고, 축사 지붕 등 유휴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마을공동체가 협동조합 개념의 소득창출과 잉여금으로 마을복지에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4. 도농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여주시는 농업 비중이 크고 농민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도농복합형도시다. 농산촌 지역이 99.5%에 달하고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오랫동안 규제를 받아왔다. 그래서 사람중심 농업정책 실현을 위해 경기도 최초로 농민수당을 도입했다. 농민수당은 농촌의 현실적인 문제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남한강을 활용한 친수기반형 도시재생벨트를 조성한다. 이 사업은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을 기반으로 발전한 유럽의 주요 도시처럼, 여주시의 커다란 자산인 남한강을 활용해 지속발전 가능한 자연친화적이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미래 친환경 콤팩트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다. 여주 강남북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예술교와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세종대교에 보행자 및 자전거도로를 설치할 것이다. 현암지구 하천둔치에 시민공원을 조성하고 한글시장, 중앙로까지 이어지는 걷고 싶은 길을 만들 것이다. 노후화된 하동 제일시장 부지를 매입·정비하고 경기실크부지를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여주초교를 이전하고 신청사를 건립하는 등 시청사 주변을 정비할 것이다. 친수기반형 도시재생벨트는 여주 구도심 상권을 회복시키고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이뤄낼 것이다. 자연친화적이고 걷고 싶은 도시, 활력 넘치고 지역공동체가 살아 있는 도시, 시민모두가 행복한 사람중심 도시로 만드는 게 목표다. 5. 여주시 농·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우리 여주시는 적당한 강수량과 온도, 남한강의 풍부한 수자원이 있는데다 자연재해가 적어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내는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고구마, 가지, 참외, 땅콩 등 밭작물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고구마는 전국 최대 주산지로 동글동글한 모양과 빛깔이 좋고, 당도가 월등해서 인기가 좋다. 전국 생산량의 25%를 차지하는 여주가지는 선명한 보라빛을 띠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풍부하고 항산화작용을 통해 혈액순환 개선효과 뿐 아니라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채소로 그 가치를 재평가 받고 있다.여주시는 이처럼 맛도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고구마와 가지를 선택형맞춤농정 지원사업 대상 작물로 선정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육성하고 있다.여주가지오이연합회와 여주고구마연합회 등 두 작물연합회에 20억 8천 9백 78만원을 지원하고 중형지게차와 농산물 건조기, 환풍기, 저온저장고, 고구마 세척기 등 농산물의 생산과 가공, 유통, 판매 등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갖출 수 있도록 했다.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친 현대화 기반시설 확충으로 경쟁력 제고와 소득 작물 육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품질과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쌀은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진상벼’라는 새로운 품종으로 최고급쌀 생산단지, GAP인증단지, 들녁별 경영체 육성을 통해 밥맛 좋은 여주쌀의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맞춤비료 및 쌀산업특구 관련 자료, 지리적표시제 등을 통해 전국 최초로 '쌀산업특구'로 지정돼 고품질 쌀생산 지역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다. 통합 RPC를 통해 수매와 가공 판매까지 통합 시스템으로 일괄 처리하고 2021년에 GAP재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총 2억9천만 원의 농․특산물 택배비 지원을 통해 판매를 촉진하고 농협과 협력사업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하는 등 특화된 여주 농산물 육성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할 것이다. 6. 여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난 15년 동안 지역 언론으로서 열과 성을 다해주신 하나로신문과 독자 여러분께 11만 여주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지역 언론은 무엇보다도 시민이 알아야 할 정보를 전달하고 그 의미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역할을 하나로신문이 충실히 이어가길 바랍니다. 저는 우리 여주시가 서로 나누는 생명공동체. 생활공동체, 밥상공동체로서 인심 후하고 삶이 풍요로운 사람들이 사는 푸근한 여주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도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통해 시민의 삶을 이해하고, 시민의 행복을 고민하고, 시민 행복의 조건을 채워 나가는데 모든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이번 코로나19는 우리 여주시의 운명공동체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성숙한 시민의식과 여주시 전 기관단체가 하나가 되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나섰고 한 명의 확진자도 없었습니다. 여주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04-23
  • 상생과 조화의 정신 시민들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의원 상 구현
    송석준 미래통합당 이천시국회의원(경기도당 위원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 시민 여러분! 항상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아 4년 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만 보고 겸손하게 달려왔습니다. 계속해서 항상 시민 모든분들을 섬긴다는 자세로 뛰고 또 뛰도록 하겠습니다. 변화하는 환경과 시대변화를 제대로 읽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열망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상생과 조화의 정신, 비정상의 정상화로 우리 이천시를 반드시 여러 면에서 통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웅비시키겠습니다. 처음 시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여러분의 송석준이 되겠습니다.4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시를 희망의 미래로 비상시킬 것입니다. 항상 시민들만 바라보고 함께 하며 이천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저 송석준은 경선을 통해 지난해 9월 1320만 경기도의 미래통합당 도당위원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선거구가 바뀌어 당원협의회 59곳을 총괄하게 되었습니다.그간 우리 당의 오만과 분열에 대해 반성하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진정한 반성 없이 변화와 개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직도 오만한 건 없는지 불통하는 건 아닌지 분열하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반성하고, 똘똘 뭉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더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시민분들께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소통하며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민분들에게 명확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변화하려는 노력 소통하려는 노력은 잠시라도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일 일기를 쓴다는 생각으로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찾으려 노력할 것이며 총선 승리로 이끌기 위해 당내 화합·단합·통합이 제일 큰 과제라고 생각하고 이에 힘을 모으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송석준 미래통합당 이천시국회의원(경기도당 위원장).20대 국회에 들어와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이천시 발전을 위해 1조9,417억원+알파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지난 2016년 경강선이 개통되고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가 예타 면제되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특히 이천시 발전의 저해 요소 되는 팔당상수원 특별대책 지역의 중앙정부 중첩규제 해소를 위한 수도권규제 개혁을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 간사 등이 되어야 하는데 재선의원이어야 가능합니다. 재선이 아니면 법안이 테이블 위에 올라와 논의조차 어려운 현실입니다.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 간사 등이 되려면 재선이 아니면 수도권규제 개혁의 논의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21대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수도권규제개혁이라는 이천시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겠습니다. 대담 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송석준 미래통합당 이천시국회의원(경기도당 위원장)과 대담을 통해 2020년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일을 앞두고 총선출마 대한 소신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 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무한한 발전 가능성의 이천시 불합리한 상수원 특별대책 지역의 과도한 수도권중복규제 초선으로선 한계에 이르러 재선으로 해당 상임위 간사 되어 수도권규제개혁 반드시 이뤄내 오랜 시민 숙원사업 해결 이천시 발전 초석 다지고자 재선에 출마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1조9,417억원+알파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 이뤄내항상 시민들 위해 뛰는 겸손과 열정 끈기로 이천의 또 한 번의 도약 시킬 터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 시민 여러분! 항상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아 4년 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만 보고 겸손하게 달려왔습니다. 계속해서 항상 시민 모든분들을 섬긴다는 자세로 뛰고 또 뛰도록 하겠습니다. 변화하는 환경과 시대변화를 제대로 읽으며 시민 여러분들의 열망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상생과 조화의 정신, 비정상의 정상화로 우리 이천시를 반드시 여러 면에서 통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웅비시키겠습니다. 처음 시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여러분의 송석준이 되겠습니다.4년간의 의정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시를 희망의 미래로 비상시킬 것입니다. 항상 시민들만 바라보고 함께 하며 이천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2,오는 4월15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현 지역구인 이천시에 재선에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저는 지난 26일 21대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하였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에 자유한국당과 제 정파 세력의 통합 신당인 미래통합당의 21대 국회의원 후보로 이르게 공천 확정되어 초선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과 이천 시민분들의 신뢰를 확인하였습니다.대승적 차원에서 3차 우한교민 격리시설을 수용한 이천 시민들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본의원은 20대 국회 상반기 보건복지위원과 자유한국당 중앙재해대책위원장, 그리고 25년간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코로나19 조기종식과 이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코로나 19로 가뜩이나 힘든 경제가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 다시 말해 주 52시간제, 급격한 최저임금인상의 문제점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하지만 대한민국과 이천시의 경제발전을 가로막는 보다 근본적 문제는 과도한 규제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것이 수도권규제입니다. 제가 교조적이고 불합리한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 국회 규제개혁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각종 수도권규제개혁법안을 발의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했지만, 번번이 가로막혔습니다.급기야 이천시가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음에도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타지역으로 넘어가는 아픔도 겪었습니다. 이를 지켜보아야만 했던 초선의원의 한계에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 간사 등이 되어야 하는데 재선이 아니면 수도권규제개혁의 논의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21대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해 수도권규제개혁이라는 이천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겠습니다.3,미래통합당 이천시 국회의원이자 경기도당위원장으로 21대 총선에 임하는 계획을 밝힌다면? 본 의원은 경선을 통해 지난해 9월 1320만 경기도의 미래통합당 도당위원장에 선출되었습니다. 선거구가 바뀌어 당원협의회 59곳을 총괄하게 되었습니다.그간 우리 당의 오만과 분열에 대해 반성하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진정한 반성 없이 변화와 개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아직도 오만한 건 없는지, 불통하는 건 아닌지, 분열하는 건 아닌지 다시 한번 반성하고, 똘똘 뭉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더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시민분들께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소통하며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민분들에게 명확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변화하려는 노력 소통하려는 노력은 잠시라도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매일 일기를 쓴다는 생각으로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찾으려 노력할 것이며 총선 승리로 이끌기 위해 당내 화합·단합·통합이 제일 큰 과제라고 생각하고 이에 힘을 모으겠습니다.4, 이천시 재선의원으로 총선에 임하는 선거 전략과 핵심공약 및 정치철학을 밝힌다면? 이천시 발전의 성과를 내고 통일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재선의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천 시민들의 열망을 알고 있습니다.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더 큰 이천을 만들기 위한 다섯가지 비전을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이천시를 상생과 조화의 도시로 만들겠습니다.상생과 조화의 논리로 불합리한 수도권규제를 혁파하여,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발전을 선도하는 상생 허브 이천시를 만들고 이천시를 각 지역 분들이 모여들어 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 아름답게 꿈을 실현해 가는 드림시티로 만들고 문 정부의 실정으로 파탄 난 경제를 되 살려 이천시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신명나게 일하고, 1차부터 6차까지 선순환 산업 생태계로 만들겠습니다.둘째, 이천시를 새로움이 넘쳐나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이천시를 출산과 육아, 보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실현해 갈 교육환경을 만들고 새로운 산업과 기술이 태어나고 새로운 기업과 기업가들이 생겨나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셋째, 이천시를 희망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복지가 필요한 계층에 맞춤형 복지가 제대로 지원되는 참 복지 도시 이천을 만들에 가겠습니다. 양육지원과 여성취업 지원으로 아이를 키우고 일할 수 있는 출산과 여성 친화적 도시로 만들고 어르신에 대한 의료지원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이동권 신장, 직업훈련과 취업증진으로 장애인이 잘 사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북한 이탈 주민·다문화 가족지원을 통해 소외가 없는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넷째,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 보건의료 확충과 강화로 이천시를 건강한 도시로 만들어 구석구석의 노후하고 위험한 SOC를 정비하여 안전한 이천을 만들겠습니다. 국가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여 지속가능한 이천시와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다섯째, 이천을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이천시는 지리적으로 통일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자형 고속도로망과 십자형 철도망 구축강화로 이천시를 통일 대한민국의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호국시설확충, 참전용사와 유공자지원, 대한민국 최정예 3개 부대의 군 시설과 생활여건 개선으로 이천시를 호국·안보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이천시 각 산업과 지역향토문화, 현대문화 등 접목하여 4계절 축제가 열리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5, 초선 국회의원으로 역임하였는데 상임위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본 의원은 20대 상반기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보임 받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의 진정한 복지혜택을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지난해 12월24일 개원식 가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종합병원급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300병상 규모로 서울대병원과 협력을 통해 최고의 의료진이 합류했습니다. 국비와 도비가 함께 투입되어 최고의 의료장비가 마련된 만큼 최고의 의료기기와 의료진으로 이천 시민 뿐 아니라 경기남부 도민들에게 양질의 의료혜택을 주게 되어 보람을 느낍니다. 아울러 보훈병원으로 지정되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진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또한 본 의원은 특별위원회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효율적인 정부예산 편성을 통해 혈세 낭비를 억제하고 이를 통해 국가재정 건전성을 도모했습니다.20대 국회 후반기에는 국토교통위원으로 보임 받아 혼란스러운 부동산 시장 등 국토교통 전 분야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지난해 마지막 국정감사에서는 가장 문제가 되고있는 경제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임했습니다. 또한, 최소임금의 급격한 상승 및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자영업자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점을 강조하며 경제정책의 대전환 필요성을 지적하여 그 예로 도로공사가 지원해 2014년 이후 입점한 고속도로 휴게소 청년 창업 매장 293곳 중 무려 211곳(72%)이 폐업한 것을 지적하며 청년 창업제도가 생색내기에 그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감에서 불법 전 대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요구하며 선량한 임대주택 수요자들이 피해방지와 근본대책을 요구했으며 한국철도공사 국감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7년간 무단횡단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137명에 달하는 점을 지적하였고 국토문제의 이슈가 되었던 함박도 문제에 대해 국토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옛 국립건설연구소) 지도에 군사분계선 아래에 위치해 있는 함박도는 대한민국 영토인 점을 강조했습니다.6. 이천시 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의 발자취와 업적을 소개한다면? 20대 국회에 들어와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이천시 발전을 위해 1조9,417억원+알파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지난 2016년 경강선이 개통되고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가 예타 면제되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천호국원 등과 함께 노력해 설성∼대포 329 지방도로 확 포장 사업에 대해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를 통과시키고 설계비 도비 8억원을 확보해 정상 추진 중이며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는 1공구부터 5공구까지 순차 적으로 잘 진행되던 도로가 6공구에서 막혀버렸습니다. 이유는 예비타당성 조사에 막혀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했습니다. 방법은 국무회의에 올려 통과시키는 것이 있었습니다.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해 성남∼장호원 6공구와 비슷한 구간이 전국에 어디에 있는지 찾아 확인해 보니 5곳의 단절구간이 있었고 이에 해당 지역구의원들과 힘을 합쳐 결국 국무회의 안건에 올렸고 지난해 1월 예타 면제를 받았고 현재 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지도 70호선도 결국 제5차 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설계비 반영을 추진하고 있는 등 숙원을 해결하였고 또한 이천제일고 다목적강당 신설을 위해 18.5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송정초등학교 체육관 신설을 위해 8,4억원, 증포중학교 냉난방 개선을 위해 4,4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마장도서관 건립(3억원), 호법면 레포츠공원 부대시설 신설(3억원), 모가면 작은도서관 조성(7천만원) 등 주민들과 다음 세대들을 위한 복지에도 힘을 다했습니다. 7, 이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면? 이천시는 기존의 십자 망을 넘어 정(井)자 망의 고속도로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이미 전철 시대를 열었고, 머지않아 동서와 남북의 십자형 철도망 시대를 기약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초로 이천시는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것입니다. 성남∼장호원 6공구와 지방도 329호선, 국지도 70호선 등 추진으로 상습 정체 구간 도로에 숨통이 트일 것입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 ∼오산 고속도로에 이어 양평∼이천 고속도로가 지난해 10월 첫 삽을 뜨며 물류 등 많은 부분에서 이천지역 발전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수서∼광주 복선전철 건설 사업이 지난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이천(부발)에서 서울(수서)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8. 이천시는 수도권과 팔당상수원 특별대책 권역으로 타지역에 비해 개발이 둔화되어 주민들이 개발 욕구가 팽배한 실정인데 해결 정책을 제시한다면?과도한 수도권규제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 전략산업의 발전을 막고 유망기업을 아예 외국으로 내모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38년 전에 만들어진 수도권규제는 그동안 나름대로 시대적 소명을 다했습니다. 이제는 시대변화와 기술발전의 현실을 반영하여 새롭게 전면 개편돼야 합니다.팔당상수원의 주류인 남한강을 채우는 물의 90% 가까이는 충청북도와 강원도에서 흘러옵니다. 그곳에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만들어지고 대학·공장이 자유롭게 설립될 수 있는 것은 환경기초시설 덕택입니다.불합리한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 국회 규제개혁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각종 수도권규제개혁법안을 발의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했지만 번번이 가로막혔습니다. 1호 법안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그런데 초선의원의 한계가 있습니다. 수도권규제 개혁을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 간사 등이 되어야 하는데 재선의원이어야 가능합니다. 재선이 아니면 법안이 테이블 위에 올라와 논의조차 어려운 현실입니다. 수도권규제개혁을 위해서는 관련 상임위 간사 등이 되려면 재선이 아니면 수도권규제 개혁의 논의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21대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수도권규제개혁이라는 이천시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겠습니다. 9, 이천시의 도농 복합도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이천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타지에서 건너와 이천에 터를 잡고 살며 이천사람들과 함께 꿈을 이루고, 조화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이 변했습니다. 변화무쌍한 동네가 바로 이천입니다. 교통이 발달 된 만큼 많은 변화와 정보가 빠르게 움직입니다. 얼마나 많이 민의(民意)를 읽어내고,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느냐가 중요하다. 어느 정파냐, 기득권이 있느냐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본 의원은 이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이천과 대한민국을 위해 공인의 꿈을 키웠습니다. 공직에 들어서면서는 이천 출신 출향 인사들과 모임 창단과 이천 고시모임과 연합동문회 모임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현재도 여의도에 국회의원으로 몸담고 있지만 이천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도농복합도시로, 도시와 농촌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달린 거리가 지구 7바퀴 반이라고 합니다. 열심히 뛰었습니다. 지속가능하고 아름다운 도시, 국토·도시계획 전문가로 경험을 축적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이천 구석구석을 살펴왔고, 그 누구보다 이천을 잘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이천시는 지난 15대부터 20대까지 이천시 지역구 의원은 초선(단선)에 머물러 왔습니다. 다선 의원이 배출되지 못했기에 아무래도 주변도시에 비해 낙후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천의 정치적인 한계를 극복해야 합니다. 지난 4년간의 소중한 경험과 못다 이룬 과제를 위해서라도, 이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재선의원이 필요하다는 것은 시민들의 열망입니다.10.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들에게 인사말과 당부 및 부탁의 말이 있다면?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 시민 여러분! 항상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만 보고 뚜벅뚜벅, 뛰고 또 뛰겠습니다. 변화하는 환경과 시대변화를 제대로 읽으며 시미 여러분들의 열망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이천시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수도권 규제를 재선을 통해 반드시 혁파하도록 하겠습니다.본 의원이 내건 총선 캐치프레이즈는 ‘많이 힘드시죠. 제가 뛰겠습니다’입니다. 이는 시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고 나누겠다는 의지입니다. 항상 시민들을 위해 뛰는 겸손과 열정, 끈기로 선거에 임할 계획입니다. 오로지 민심을 잘 받들고 시대정신을 살리며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절박감과 소명의식으로 달려온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 이루지 못한 약속과 과제를 좀 더 치밀하고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이천의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루어 나가고자 합니다.11,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정치철학과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본의원은 25년간 건설부에서 시작해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청장을 끝으로 직업 관료라는 공직생활의 유리 천정을 깨고 낯선 정치판으로 뛰어들었습니다.1991년 말 건설부 행정사무관으로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분당 등 5개 신도시 건설 업무를 시작으로 토지정책, 도시정책, 주택정책, 국토정책 등 다양한 업무를 다루며 나름대로 국리민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과장 시절에는 대통령비서실에도 근무하며 일제 잔재인 좌측보행을 혁파하고 ‘우측보행제도’ 도입 등 의미 있는 일도 해보았습니다. 고위공무원 첫 보직으로는 총리실 새만금 개발국장으로 파견되어 새만금 종합개발계획수립과 스토리 텔 링을 작성 했습니다.이천시에서도 오지로 분류되는 설성면에서 태어나 송곡초등학교, 경남중, 서울 인창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를 했습니다. 가족은 아내 정유선과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는데 어려운 집안 형편에도 아버님께서 항상 이웃과 남들에게 먼저 베푸는 모습이 기억에 또렷이 남아 어릴 적 아버님을 여의면서 소년가장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모든 사람을 대할 때마다 항상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으며, 어떤 기준에 따라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보단 모든 사람을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그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03-29
  • 양평군 인구 현재 118,400명 77개 군 단위 주민등록 인구증가율 2위
    정동균 양평군수 코로나19는 감염력이 강한 바이러스로 조기 인지와 신속한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양평군에서는 코로나19 긴급대응반을 편성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해 전 부서에서 코로나19의 지역 전파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특히, 손씻기·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교육·홍보와 사회 취약시설 및 집단시설 고 위험군의 근무 배제와 소독 활동으로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또한, 환자발생시 양평경찰서, 소방서, 민간의료기관 및 약국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신속 대응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 관련 양평군의 대응 방향으로는 환자의 조기 발견과 검체 채취 등의 감시체계를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을 강화하고, 확진자 및 접촉자 발생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현장 대응팀을 구성해 신속한 역학조사와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실시 환자 및 접촉자 격리, 환경 소독과 방역조치를 통해 추가 발생 예방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정동균 양평군수.양평군 인구현황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2020년 2월 29일 현재 118,400명으로 2018년 대비 707명이 증가했고, 2010년 대비 21,427명이 증가해 전국(광역시 제외) 77개 군 단위 주민등록 인구증가율이 2위입니다. 양평군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 12개 읍면을 중심지역 생활권, 동부지역 생활권, 서부지역 생활권, 양동지역 생활권 등 4개 지역생활권으로 개편해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심생활권은 양평읍, 강상면, 옥천면, 개군면으로 행정 및 주거, 산업기능의 역할을 수행하고, 동부지역 생활권은 단월면, 청운면, 지평면, 용문면으로 관광 및 농업기능의 역할 수행, 서부지역 생활권은 강하면, 양서면, 서종면으로 문화 및 관광기능의 역할 수행하며, 양동지역 생활권인 양동면은 융복합산업도시 기능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군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양평군의 인구증가는 출생에 의한 자연증가보다 전입인구에 의한 사회적 증가로 인구구조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4.3%이고 출생아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0세에서 39세 인구 비중은 10%미만으로 전형적인 저 출산 고령사회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인구 정책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과, 활력 있고 따뜻한 젊은 도시를 조성해 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1,000만원, 넷째이상 2,000만원을 분할해 지급하고 있습니다.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해 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1,000만원, 넷째이상 2,000만원을 분할해 지급하고 있으며,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해 셋째아 이상 가정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정동균 양평군수와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양평군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양평군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지방의회와 집행기관은 지방자치 발전 위하여 서로 견제와 균형 통해 동반자적 상생관계로, “정책협의의 날”, “열린 의회실” 운영 등 소통과 협력 군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의회와 집행기관의 상호 협력 통해 군민의 건강과 재산권 보호 위해 최선 다 할 것양평군수 중심 지속적인 방역물품 배부 및 방역활동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 노력기업과 근로자 지원 「상생행복 일자리 사업」 추진 민생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최선 1, 양평군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인사를 한다면?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양평군민 여러분! 양평군수 정동균 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많은 군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저와 군민여러분 모두가 함께 협력하고 동행하여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회복되고,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회생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양평군 대책과 정책을 소개한다면?지난 1월 코로나19 국내 최초 확진자 발생에 따라 양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양평군수를 중심으로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실무반 3개를 구성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예방수칙 홍보, 직원교육 등을 실시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지난 2월 대구·경북지역의 대규모 확진발생으로 위기경보 단계는 심각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양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존 3개 실무반에서 6개 실무반으로 확대 및 24시간 운영 중이며, 의료 및 방역서비스를 담당하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일반진료 및 건강증진업무, 영유아 예방접종 업무의 기능을 잠정 중단하고 호흡기질환 진료를 포함한 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 하고 있습니다. 집단감염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양평5일장 및 관광형 마켓 임시폐쇄,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등 임시휴관, 평생학습센터 및 읍면 주민자치센터 개강 잠정 연기, 박물관·미술관·체육시설 등 임시 휴장,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을 임시휴관 하였습니다. 또한, 양평쉬자파크 내 공원시설, 치유의집, 초가원, 양평산림교육센터, 양평유아숲체험원, 양평용문산치유의 숲을 임시휴관하고, 용문산 자연휴양림, 목공체험공방도 임시휴관을 했습니다. 3월 중 개최 예정이던 단월 고로쇠 축제, 개군산수유 축제, 양평 누리봄 축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두 취소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소기업 피해상담센터를 설치 운영중이며, 군청 행복식당 휴무일을 월 2회에서 매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복지회관, 장애인복지회관,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에 방역물품 배부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손소독제 등을 배부하였습니다.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민원부서 마스크 필수 착용 및 손소독제 비치, 양평군 청사 발열감지기 설치로 청사 출입자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철저, 택시, 버스 등에 마스크, 손소독제, 살규제 배부, 어린이집(51개소), 사회복지 및 장애인시설(91개소)에 손소독제 등 배부, 군청 및 읍면사무소 민원창구 아크릴 가림막 설치, 읍면 방역활동을 위한 예비비 지원,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KF마스크 지급, 재능기부로 면마스크 제작해 65세이상 어르신 및 어린이집에 배부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방역물품 배부 및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발생 동향 관련 긴급재난문자 및 안전안내문자 발송으로 양평군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발생 관내 동향 및 코로나19 예방수칙 등을 양평군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게시 홍보하여 군민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3, 양평군 코로나19에 대한 발생 현황과 사후처리에 대해 밝힌다면? 3월13일 기준, 양평군은 코로나19 확진자는 없으며, 자가격리자는 총 15명 중 3명이 해제 돼 12명이 자가격리 중 입니다. 12명의 자가격리자도 3월 16일 9명, 3월 17일 2명, 3월21일 1명 해제예정입니다. 능동감시자는 총 395명이며, 그 중 390명(신천지)이 3월 12일 해제되었고 5명이 능동감시 중입니다. 5명의 능동감시자는 성남#10번 확진자가 다녀간 숙박업소 직원으로 3월 17일 해제될 예정입니다.자가격리자 및 능동감시자에게는 개인용 위생물품(체온계, 손소독제, 살균제, 폐기물봉투 등)을 지급하고 자가격리 준수사항에 대해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루 2회 1: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일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 도중 호흡기 증상 발현 시에는 즉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의뢰 하는 등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있습니다.또한,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CCTV 및 카드결제 내역을 확인하여 확진자의 이동 장소 전체를 신속하게 소독하였습니다.더불어, 양평군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매일 공개하며 군민의 불안감과 궁금증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4, 코로나19에 대한 근본대책과 예방에 대한 양평군 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코로나19는 감염력이 강한 바이러스로 조기 인지와 신속한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양평군에서는 코로나19 긴급대응반을 편성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해 전 부서에서 코로나19의 지역 전파를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특히, 손씻기·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교육·홍보와 사회 취약시설 및 집단시설 고 위험군의 근무 배제와 소독 활동으로 감염병 전파를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또한, 환자발생시 양평경찰서, 소방서, 민간의료기관 및 약국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신속 대응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 관련 양평군의 대응 방향으로는 환자의 조기 발견과 검체 채취 등의 감시체계를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을 강화하고, 확진자 및 접촉자 발생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현장 대응팀을 구성해 신속한 역학조사와 환자 및 접촉자 관리를 실시 할 것이며, 환자 및 접촉자 격리, 환경 소독과 방역조치를 통해 추가 발생 예방에 주력하고자 합니다.허나, 이보다 중요한 것은 철저한 개인 위생이며, 지금은 사회적인 거리두기가 무엇보다 우선 시 되는 시점입니다. 사후약방문이 아닌 사전예방이 중요하기에 기침예절과 마스크착용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또한 인터넷 매체에 떠도는 왜곡된 소문들이 많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는 그런 소문에 동요하지 마시고 양평군을 신뢰하고 공식적인 보도자료와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5, 군정를 이끌어 가면서 의회와 행정부 협력과 동반자적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지방의회와 집행기관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하여 잘 맞물린 톱니바퀴 처럼 서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동반자적 상생관계로, “정책협의의 날”, “열린 의회실” 운영 등 지속적이고 긴밀한 소통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의회와 집행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군민의 건강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6,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책과 방침을 밝힌다면?일자리창출 부분은 현장 경험과 경력 형성을 통해 민간일자리 연계 가능한 「양평일자리 체인지업 프로젝트」 34개 일자리와 취약계층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300명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 중이며, 기업과 근로자를 지원하는 「상생행복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자연을 품은 경기·양평 스페셜리스트 프로젝트’ 2단계 사업을 통해 양평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며,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으로 신중년의 지역사회 서비스를 연계한 경력활용 일자리 창출과 ‘온라인 셀러 양성 교육’ 취업지원 프로그램 추진으로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포용적 일자리 플랫폼을 구축하여 나가고자 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은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화폐 양평통보 발행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란 고객의 유입을 통해서 달성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고객을 위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양평군은 전통시장을 양평군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시장별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지니기 위해 양평물맑은시장의 문화접목형 특화시장, 양수리전통시장의 관광지연계형 특화시장, 용문천년시장의 산채특화시장을 조성 중에 있으며, 최근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양동쌍학시장을 전통시장으로 인정했습니다.양평물맑은시장은 2013년에서 2016년까지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을 통해 시장1길 먹거리 골목을 조성하는 동시에 물맑은시장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립했으며, 2016년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및 광장 조성을 통해 전국 어느 시장도 갖추지 못한 상인과 고객이 소통하는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2019년에는 양평물맑은시장 쉼터 내 상설무대를 조성해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문화접목형 특화시장의 발판을 마련했고, 2019년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을 통한 청개구리마켓 및 차없는 거리 조성을 통해 문화중심시장으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양수리전통시장은 두물머리와 세미원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인접한 시장으로 관광지 연계형 특화시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2016년에서 2018년까지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을 통해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여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2019년에는 경기도 1호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돼 2023년까지 종합적인 상권진흥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며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방문하는 연간 100만명 관광객을 상권으로 유입하려 합니다.용문천년시장은 용문산관광지와 천년은행나무라는 지역 고유의 특성을 이용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016년 고객지원센터 건립, 주차환경 조성, 2017년에서 2019년까지 문화관광형육성사업을 통해 등용문이라는 시장 고유의 브랜드를 정립하는 한편 은행막걸리, 여의주빵, 산채만두 등 시장 특화상품을 적극 개발해 홍보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 본사업 선정을 통해 등용문 브랜드 확산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아케이드 연장 사업을 통해 고객편의에 적극 대응해나가고 있습니다.소상공인의 활성화 정책을 위해 소상공인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을 배치해 연간 2조원에 달하는 정부의 각종 소상공인 정책과 공모사업에 철저하게 대응하고, 소상공인 정책 리플릿을 제작해 배포하는 한편 각종 정부사업을 선제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 및 기업인의 특례보증을 위해 3억원을 출연해 우리군 소상공인이 운전자금을 시중금융기관보다 저리로 융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중이며, 양평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낙후된 사업장의 환경개선을 지원하여 대고객 서비스 환경 개선을 통한 매출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습니다.또한,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자금의 선순환을 위한 양평군 지역화폐 양평통보를 적극 발행하고 있습니다.이상에서 보듯 양평군은 각종 정책을 통해 시장경제의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 해소 등 민생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7. 현재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양평군 조례로 제정되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축제는 총 6개 축제가 있습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를 비롯해 각 면에서 개최하고 있는 단월 고로쇠축제, 개군 산수유 한우축제, 용문면 천년시장에서 개최하는 용문산 산나물축제, 옥천 물축제, 양동 부추축제가 시기별로 다양하게 개최되고 있습니다.특히,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3년 연속 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돼 경기도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지난 10년 동안 양평군 축제는 군에서 직접 주관해 모든 축제를 총괄하여 개최하면서 나름대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이제는 지역의 특성과 발전 과정에 따라 저마다 다른 환경에 접해있는 상황을 고려해 지역주민이 직접 주관하며 지속가능한 민 주도의 축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코로나19 여파로 단월고로쇠 축제와 개군 산수유 한우축제가 전격 취소되었고,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펼쳐질 용문산 산나물축제도 확산 추세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코로나 19가 빨리 종식되어 어려움에 처해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신호탄으로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길 희망합니다.8, 앞으로 양평군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양평군 인구현황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해 2020년 2월 29일 현재 118,400명으로 2018년 대비 707명이 증가했고, 2010년 대비 21,427명이 증가해 전국(광역시 제외) 77개 군 단위 주민등록 인구증가율이 2위입니다. 양평군의 인구증가는 출생에 의한 자연증가보다 전입인구에 의한 사회적 증가로 인구구조를 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4.3%이고 출생아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0세에서 39세 인구 비중은 10%미만으로 전형적인 저 출산 고령사회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우리군 인구 정책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과, 활력 있고 따뜻한 젊은 도시를 조성해 인구구조의 변화에 대응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해 첫째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1,000만원, 넷째이상 2,000만원을 분할해 지급하고 있으며,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해 셋째아 이상 가정에 지원하고 있습니다.또한, 종합운동장 내에 야외 물 놀이터를 조성했고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실내 어린이 건강 놀이터를 조성 중에 있습니다. 올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돌봄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며, 장난감대여를 위한 아이사랑 놀이터를 설치했으며, 1읍·면 1공동육아나눔터 조성 등 각종 육아인프라 조성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이외에도 양평형 혁신교육지구와 중·고등학생 인강 어벤져스 사업,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등 교육비 경감을 위해 각종 정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군민이 행복할 수 있는 군정 추진을 위해서 「미래발전 7th 양평」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래발전 7th 양평」에는 양평군민의 행복을 위해 “소통과 참여의 공정도시”, “풍요롭고 활력 있는 스마트 도시”, “살기 좋고 쾌적한 건강도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약속하는 교육도시”,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복지도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6대 부문별 목표를 세워 차근차근 군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양평군이 공정하고, 활력이 있으며, 쾌적하고 교육과 복지 수준이 높고, 문화·예술·관광의 도시가 된다면 양평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9, 양평군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양평군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 12개 읍면을 중심지역 생활권, 동부지역 생활권, 서부지역 생활권, 양동지역 생활권 등 4개 지역생활권으로 개편해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심생활권은 양평읍, 강상면, 옥천면, 개군면으로 행정 및 주거, 산업기능의 역할을 수행하고, 동부지역 생활권은 단월면, 청운면, 지평면, 용문면으로 관광 및 농업기능의 역할 수행, 서부지역 생활권은 강하면, 양서면, 서종면으로 문화 및 관광기능의 역할 수행하며, 양동지역 생활권인 양동면은 융복합산업도시 기능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군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2020년 중심생활권의 주요사업으로는 행복주택 공급, 물맑은 양평 도서문화센터 건립, 행정복합시설사업, 양강 문화 플랫폼 조성, 양평헬스투어센터 조성, 강상생활체육센터 및 복지관 조성, 개군면 공영주차장 조성 등이며, 동부지역 생활권은 용문천년시장 청년상인창업체험센터 건립, 현대사 기념관 건립, 지평 의병기념관 활성화 프로그램 도입, 구둔아트스테이션 조성, 청소년 문화의 집 조성, 동부권 역세권의 전략적인 개발과 인구 유입, 미래 스마트팜 육성사업,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중에 있습니다.서부지역 생활권은 세미원, 두물머리 수변생태 관광지 조성, 월계 정초부 지게길 조성사업, 양서시가지 진입로 확장사업, 문호~수능간 도로확포장공사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양동지역 생활권은 양동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며 각 생활권에 특화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10, 양평군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양평군은 전국 최초의 친환경농업 특구지역입니다. 우리군은 지난 1998년부터 추진한 친환경농업으로 인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또한 ‘물맑은 양평’이란 양평군의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를 통해 쌓아온 신뢰와 명성으로 지역의 맑고 청정한 이미지를 구축해 왔을 뿐 아니라, 관광산업 발전과 농촌체험 활성화를 통한 지역발전과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고 싶은 지역으로 손꼽게 만드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지난 23년간 일관되게 추진해 온 친환경농업을 통해 우리군의 동부권에는 ‘양평부추’, ‘양평수박’, ‘양평비름나물’과 같은 대규모 단지가 구축돼 농업소득을 높이고 있으며, 서부권에는 ‘양평 쌈채’와 ‘양평딸기’등의 재배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인증을 받은 유기농과 무농약 물맑은 양평 쌀은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관내 및 수도권의 학교급식용으로 전량 안정적으로 납품되고 있습니다. 양평군은 기존의 대규모 친환경농업 생산단지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 할 계획이며, 한편으로는 민선7기 농정의 방향인 『청년 창업농 정착지원을 통한 젊고 활력있는 농촌구현』을 위한 스파트팜 보급을 통해 젊은 농부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신 소득작목 개발 보급으로 농촌에서도·농업에서도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워라벨(Work-life balance)’구현 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11, 양평군민들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지난 1월부터 시작 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모든 군민분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양평군 모든 공직자와 민관단체, 그리고 군민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우리군은 아직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청정지역이 유지될 수 있도록 민·관의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군민 여러분들과 동행하며 현명하게 이겨낼 것입니다. 평상시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상황이 안정 될 때까지 집단모임이나 행사, 위험 지역방문 등을 가급적 자제해 코로나19 감염병이 빠른 시일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03-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