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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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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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친정집 가난 극복을 위해 논 닷 마지기와 맞바꾼 장님남편 선택 결혼
    2019/11/21 12:50 입력 모범시민 발굴 시상 희망의 등불인 아산재단과 고 정주영회장의봉사정신 효행상수상 본문은 본지 신선재 칼럼위원이 故 정주영 회장이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 및 가족사랑을 실천하여 사회의 귀감이 된 인사와 단체를 발굴 표창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제정된 명망 있는 상으로서 1문1답 식으로 인터뷰한 내용을 게재합니다. ㅡ편집자 주ㅡ 1.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수상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저는 이 상이 대통령표창 이상의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올바른 삶을 살아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우리 사회가 이를 인정해 준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하고 눈물이 납니다.저를 추천해준 이천향교에 감사하고 저 때문에 가슴에 응어리 졌을 어머님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2. 어린 시절의 성장과정과 친정 사정에 간단한 소개를 해 주십시오.저는 여주시 흥천면 문장리에서 1943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난한 집 셋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3살 때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보따리 장사를 해가며 생계를 꾸려갔기에 굶기를 밥 먹듯 했습니다. 이러한 가정사정으로 인하여 문장초등학교를 입학졸업을 하였고 상급학교 진학은 꿈도 못 꾸어보고 포기한 체 사회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서울로 식모살이를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3. 결혼을 하게 된 동기나 각오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제 나이 20살 되던 어느 날 시골의 고모부로부터 “인근동네 부잣집에 장님아들이 있는데 그 집으로 시집을 오면 논 닷 마지기를 준 다더라”는 얘기를 듣고 고모부를 졸라 댔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안 집안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차라리 내가 물에 빠져 죽겠다”는 어머니를 간신히 설득하여 장님에게로 시집을 오게 되었습니다.당시 저는 가난이 너무 싫었고 친정도 살리고 또한 불상한 사람을 위해 이 한 몸 희생하고 보란 듯이 잘 살아보리라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4.결혼생활과 함께 그동안 가정생활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신다면? 1964년 12월 시집을 와보니 시댁은 비교적 부농으로 약7,000여평의 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당시는 모든 농사가 기계화가 보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일이 사람의 힘으로 짓는 농사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밤낮으로 농사일에 매달려야 하는 처지로 오죽하면 촌부자 일부자라고 일이 많았습니다. 식구로는 앞을 못 보는 남편을 비롯하여 환갑 된 시부모님 그리고 팔순의 시조부님이 계셨는데 시조부는 노환으로 치매까지 있으셨습니다. 3년여를 조석을 따로 차려 드리는 등 병수발을 들었고 1968년 시조부님이 돌아가시자 시어머님이 병을 얻어 몸져누우셨습니다.시어머니는 10여년을 해소 천식을 앓다 1979년에 돌아가셨고 이어서 이번에는 시아버님이 몸져누우셨고 아버님 역시 치매와 노환으로 15년간을 고생하시다 1995년 10월에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2003년 친정어머님이 몸져누우셨습니다.나로 인한 평생 마음고생을 많이 하신 불쌍한 어머님을 편하게 보내드리리라 마음을 먹고 남편을 설득해 친정어머님을 모시게 되었는데 마지막 3년 전부터는 대소변을 받아내며 고생을 하시다 2017년 돌아가셨습니다.5. 슬하에 2남 2녀를 두셨는데 자녀 양육은 어떻게 하셨나요? 결혼 한지 14개월 만에 첫 아들을 낳고 10여년간 4명의 자녀를 낳았는데 다행이 모두 정상아로 태어나 감사하나 “아버지가 장님인지라 다른 애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지나 않을까?” 늘 걱정이었습니다. 학교 가는 자녀들을 뒤 따라 가는가 하면 몰래 교실을 훔쳐보기도 하고 담임선생님을 수시로 찾아가기도 하고 선생님들을 집으로 초청해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학교를 내 집처럼 드나 들다보니 교장선생님께서 “부교사로 임명 해야겠다”며 1979년 어머니회장을 맡겨 그로부터 중학교까지 13년간 자모회 활동을 하였습니다.6.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시회봉사활동을 많이 하셨다고 하던데요?1969년부터 10여년간 이천군 생활개선회장을 비롯해 79년부터는 새마을부녀회장 10여년을 맡으면서 농촌부엌과 화장실개량 꽃밭, 꽃길 가꾸기 등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절미운동과 부녀회 공동밭 가꾸기 등 농촌계몽활동을 전개하고 여기서 발생한 기금으로 마을 어르신들께 수시로 (고유 명절이나 어버이날, 삼복 날 등) 식사를 대접하고 매년 효도관광을 시켜드리는 등 내 부모 모시듯 보살폈습니다.이밖에도 초, 중학교 어머니회장 13년, 자유총연맹 백사여성회장4년, 성균관 유도회 백사여성회장4년 등 40여년 간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했습니다.7. 농사가 많은데다 앞 못 보는 남편은 일을 못하고 여자의 몸으로 농사를 지었다고 하네요?1964년 시집왔을 때만 해도 시부모님과 같이 손 모내기 손 벼 베기 등 재래식 농업으로 부모님을 도와가며 농사를 지었으나 농촌도 기계화가 되고 부모님이 일을 못하시게 되자 여자의 몸이지만 농기계 작동 법을 배워 77년부터는 손수 경운기로 두엄을 나르고, 논을 갈고, 써리고, 이앙기 탈곡기 등 기계화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가하면 담배, 고추 등 특용작물 재배, 양돈 등 안 해본 농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건강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것 같습니다.8. 힘든 삶을 살다 보면 초심을 잃고 후회도 했을 텐 데 이를 극복 할 수 있었던 비결은?저는 일생을 살아오면서 가난에서 벗어나자! 불쌍한 남편을 살리자! 남에게 손가락 받지 말고 살자! 내가 택한 길 올바르게 남보란 듯이 살아보리라! 라는 신조로 살아 왔는데 끝까지 이를 지키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앞을 못 보는 장님의 특성이 남을 의심 하는 것이라 합니다.(특히 배우자) 어떤 때는 집안일을 팽개치고 사회활동을 위해 밖으로 나올 때는 마누라가 못마땅했을 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이해하고 격려해준 남편 덕에 감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9. 그동안 생활을 해 오면서 감사와 전할 말이 있으시다면?첫째, 무엇보다도 내 옆에서 나를 이해하고 지지해준 남편에게 감사하고요, 둘째, 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자녀로 남들에게 따돌림 받고 자격지심이 있었을 텐 데 이를 의식하지 않고 잘 자라준 자식들에게 감사하고, 셋째, 평산 신씨의 며느리로, 집안으로, 이웃으로, 받아주고 위로 격려하며 화목하게 살아가고 계신 조읍1리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끝으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시민을 발굴해 시상해주는 희망의 등불인 아산재단과 저를 선정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류형복 기자가 만난사람 양강숙 사랑의요양원 원장
    2017/11/07 11:00 입력 노래교실 문화공연 윷놀이 등 다양한 취미활동 여가프로그램 개발 운영 사랑의요양원 원장 양강숙 사회복지사로써 요양원을 운영하게된 계기는?웃음과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와 삶의 질 높은 사랑의요양원 운영가을의 마지막 11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참 세월이 빠르게 흘러 벌써 마지막 가을을 맞이하고 얼마 안 있으면 한해의 마지막까지 맞이하게 된다고 하니 실감이 잘 안 납니다. 저는 안산시 고잔동에서 사랑의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양강숙 입니다.요양원에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생활이 즐겁고 행복함을 느꼈기에 요양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현 사랑의요양원 원장으로 봉사활동내역을 소개를 한다면? 지난 8월 23일 사랑의 요양원과 밀리아나 경로당이 자매결연 협약 식을 가졌습니다.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갖게 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계신 어르신들에게도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자매결연을 추진 체결하여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 밀리아나 경로당에 쌀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습니다.더욱이 노인의 날 지역 어르신들 모시고 식사 대접해 드리는 자리에 참여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앞으로도 꾸준히 할 생각이며 시간이 허락되면 생활이 어렵거나 독거노인 분들께 도시락 배달도 계속 참여할 생각입니다. 사랑의요양원의 조직과 구성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저희 사랑의요양원은 19인 시설로 현재 어르신 19분이 생활을 하고 계시며 시설 규모는 생활실 6개 프로그램 실 물리치료실을 완비 어르신들의 체력과 기능을 향상 유지시키는데 힘쓰고 있으며 종사자들은 시설장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8명 조리원 2명이 위생 신체활동 정서적인 지원을 하며 어르신들의 팔 다리가 되어 드리고 있습니다. 사랑의요양원 원장으로서 많은 활동을 하면서 지역 생활에 느낀 장, 단점과 원장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현재 우리나라는 첨단과학문명의 발달과 의료기술로 인하여 수명이 연장 되면서 노인인구는 급속히 증가되는 반면 젊은 세대들의 결혼시기가 점차 늦어지고 맞벌이 부부들이 경제활동에 나서면서 자녀 출산에 대해 각종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으로 인한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출산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어 인구의 남녀노소 균형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어 사실상 우리의 현실은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 제가 생활을 하고 있는 안산시 역시 예외가 아닌 노인 인구가 매우 많이 있는 가운데 도시락 배달을 하며 같은 건물과 인근에 누구는 지원을 받고 누군가는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봐 왔습니다. 이런 경우는 충분히 스스로를 돌볼 수 있기 때문에 도시락을 받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선별적인 복지라 하여 자원이 한정되어 있고 더욱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먼저 받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혜택을 몰라서 신청을 못하시는 분들도 많고 갑작스럽게 건강상태가 나빠져서 지원이 필요한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노인뿐 아니라 소외계층 모두가 혜택을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설을 운영하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부분은 어르신들이 주체성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도움을 제공하고 생활을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어르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기능을 유지하고 발굴하여 향상시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과정은 모두가 힘들지만 어르신이 점점 변화되는 모습을 볼 때 모두가 기뻐하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사랑의요양원 원장직책을 맡고 있는데 앞으로의 운영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저희 사랑의 요양원은 무엇보다 불편한 노인 분들을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입소 노인 분들하고 임직원들이 일거수일투족 혼연일체가 되어 항상 즐거운 웃음과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어 높은 삶의 질을 만끽하시면서 편안한 생활과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설립이념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입소 노인 분들을 위한 치매예방을 위해 음악 미술 작업치료 웃음치료 등의 전문적인 치매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하고 있습니다.또한 건강한 육체와 마음에서 건전한 생각을 갖고 생활을 할 수 있듯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체조 수건체조 등 입소 노인 분들에 개별적으로 맞춤형 운동을 실시하는 신체기능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래교실 문화공연 윷놀이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가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고 특히 사회적응훈련프로그램으로 예배 이, 미용 생신잔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을 느꼈던 사례를 간단히 소개한다면?저희 사랑의요양원에 부부가 입소하셨는데 할머니께서 치매 증상으로 우울증과 폭언이 심하셨습니다. 우울감이 심한 날은 식사도 거르고 힘없이 누워만 계셔서 항상 옆에 계시던 할아버지가 걱정도 많이 하시고 힘들어 하셨습니다. 저희는 할머니가 식사를 거르시면 죽을 드리고, 간식을 여러 번 제공하였고 기분 전환 겸 밖으로 나가 가까운 시장에 모시고 가고 산책을 시켜 드리며 정서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할머니의 상태는 점점 좋아지셔서 폭언을 하는 날도 잦아들었고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아지셔서 부부가 함께 퇴소를 하셨습니다. 어르신들과 정이 많이 들었었지만 이때가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문제점과, 애로사항 있다면 소개를 해 달라? 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합니다.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힘든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의 인격을 존중하고 우대하기 위해 힘쓰지만, 어르신이나 보호자들은 요양보호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아줌마라고 부르며 인격을 무시하고 사기를 격하시키며 자신들만이 만족 할 수 있는 시중과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과 인식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요양보호사들도 이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고 더 나아가 다른 어르신에게 피해가 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상호간에 인격 존중과 원활한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요양원에 대한 인식제고와 근본대책을 제시한다면?과거에 몇몇 안 좋은 요양기관들이 TV에 방영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요양원이란 곳은 비인격적이며 문제와 비리가 많은 곳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관할 시·구청·보건복지부 국민보험공단에서 요양원에 대해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관에서는 지속적인 내부 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회의와 고민을 끊임없이 하며 실무에 적용시키고 있습니다.많은 요양원이 투명성 있고 바른 운영을 하며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요양원에 대한 색안경을 벗어주시고 열린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흙과불 도공의 혼 삼위일체 도자기 예술품
    로원도예 권태영 작가의 투각 청자 도자기에 혼을 넣는다. 이천을 대표로 하는 원적산 줄기에 이어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원적로 133번길115에 위치한 로원도예(度希 권태영)가 조그마한 안내 간판만 우뚝 서 있는 가운데 예술감각이 숨쉬고 있는 로원도예 공방이 차지하고 있다. 도예공방에 들어서는 순간 벽에 걸려있는 낯익은 듯 한 외국인이 투각청자를 한국인에게 받아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사진은 다름 아닌 미국 카터 대통령과 연세중앙교회 윤석전담임목사님이 나란히 서있고 그 아래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청자 작품에 무언가의 글씨와 함께 자리매김 하고 있는 우화하고 청빈한 자태의 예술작품은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박근혜대통령에게 목사님이 전달한 로원도예 度希 권태영선생 작품이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과의 만남 도희(度希)권대영 선생은 약 10여년전에 한 사람이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서는 서성이다 공방으로 들어서면서 당시 전시장에 전시중인 청자 한 점을 가르치면서 가격을 물어와 100만원이라고 말하자 10점이 필요하니 가격을 싸게 해 달라고 요구해 1점당 10만씩을 깍아주겠다고 하니까 제작기간을 6개월로 하고 빳빳한 수표 2장을 계약금으로 내놓고 돌아가 반신반의 끝에 6개월의 납품기간을 약속하고 제작 작업에 돌입하였다. ▣청자투각작품이 마침내 백악관과 청와대에 입성하다. 하지만 뒤이어 도자기에 들어갈 문구가 영어로 쓰여 있어 자칫 실수를 우려 곧바로 전사업체에 의뢰하여 영문도 모르고 작품 활동에 심혈을 다해 제작 납품하기에 이르렀고 마침내 뒤늦게 알게된 사실은 미국 백악관에 카터 대통령외 유명인사들에게 자신의 제품이 선물로 간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결국 이를 계기로 인연이 된 목사님과의 인연으로 인하여 청와대 이명박대통령 재임시절에 청자작품이 납품하였고 뒤 이에 박근혜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청자작품을 선물용으로 3점을 완성 2점을 전달 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고 나머지 1점은 가보로 소장하고 있으며 항상 목사님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 박근혜대통령소장 도자기문구는 “선진들의 땀과 피로 세운 대한민국 배경 삼으시고 솔로몬의 큰 지혜로 국민통합이루시고 무궁화 꽃 활짝핀 통일나라이루소서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는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 윤석전” ▣흙이 좋고 먹고 살기위한 작품 활동이 도자기 예술로 승화 度希권대영선생은 일찍이 도자기의 마을인 신둔면 남정리에서 출생하여 어린시절 부터 늘 가깝게 할 수 있는 흙으로 인해 흙과 친해졌고 이어서 먹고 살기위해 흙을 이용한 도자기 작품에 심취하여 무작정 도자기업종에 젊음을 받치며 나름대로 자신만이 독특한 작품을 예술성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연구 개발에 몰두하면서 비로소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성공을 하였다. ▣도자기는 오묘한 흙과 불 도공의 혼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신비의 세계 도자기는 우연히 얻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도공의 피나는 노력과 예술성 감각과 정성을 다한 혼을 작품에 불어 넣을 때만이 흙과 불의 오묘한 조화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이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상업욕심에 의해 대량생산으로 작품을 생각한다면 이는 예술품이 아닌 단지 상품의 역할밖에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저는 항상 도자기 작업을 하기위한 마음가짐 을 위해 무엇보다 욕심을 버리고 작품 한 점 한 점에 대해 순수한 자연의 섭리와 함께 최선을 다한 정성으로 내 자신이 예술품에 살아있는 혼을 불어 넣는다는 신념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자기는 양질의 재료와 함께 좋은 형태를 만드는 성형이 중요합니다. 형태가 나와야 형태에 따라 무슨 문양과 음각 양각을 넣을 것인가 결정이 되며 아울러 청자의 멋은 색 형태 조각으로 비취색이라 하는 신비스러운 색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형태의 오명한 각선미가튼 신비함과 오묘함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상감청자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요즈음 작품의 고급화를 위해 이중투각 작품에 심취하여 짧게는 한 점에 1주일 길게는 2개월에서 3-4개월 걸리는 작품도 있고 좀 더 특색 있는 작품을 하려하면 재료를 제때 구하지 못해 6개월 1년을 걸리는 경우도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귀 뜸 한다. ▣비로소 도자기 도공으로 인정받다. 어린시절부터 흙을 좋아했고 더불어 생활을 하다보니 도자기 세계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 80년도에 토정 홍재표선생님께 물레수업을 사사받았고 형태와 선에 대해 국민대 김익영교수님 지도아래 배웠고 유약은 명지대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를 수료하면서 많은 것을 깨우쳤습니다. 1980년도 도예입문하여 1988년제10회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출품 1989년롯데백화점3회개인전 1990년동경전시회 1993년 전국민예품전시회출품 1995년10월 마침내 로원요를 설립하여 2015년2월26일 한국예술문화 전통도예투각명인으로 한국예총명인협회로 부터 인증을 받았다. 2008년12월25일부터 29일 일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전시 2009년 5월17일 제10회 클레이올림픽입선 9월23일부터28일 인사동서울미술관 전시전 12월 대한민국녹청자 현대도예 공모전입선 제14회 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입선 2010년 제15회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 특선 2011년제3회목포 도자기전국공모전 특선 2012년제17회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 특선 2013년 4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9월 서울경인미술관전시 2013년 제5회목포도자기전국대전 입선 2014년5월 제25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대상 제35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특별상2015년4월경기도기능경기대회은메달을 획득하였다./강민선기자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손끝으로 빚어내는 한국의 얼 손끝으로 빚어내는 한국의 얼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국회의장상 한국석봉미술협회 대상 등 수상 도예인 자긍심과 2013/05/13 18:06 입력도천 서광윤 '서광윤요'대표 활활 타오르는 진홍빛의 강렬한 불꽃! 그 엄청난 온도 속에서 오늘도 한국 전통자기의 탄생을 알리는 생명의 소리가 도공의 인고의 열정과 함께 고고한 자태로 익어가며 서광윤 도예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이처럼 그 맹렬히 타오르는 불꽃은 흙에서 도예가의 예술혼과 함께 결을 따라 빚어져 자기로 재탄생 되며, 15세 소년 서광윤 그의 가슴도 뜨겁게 매료시켜 지금의 도예가로 탄생시켰다.1970년 25세의 나이로 지순택요에 입문하여 10여 년 간의 배움의 열정으로 도림서원 성형장으로 6년, 신정희요 성형장으로 10년간의 도예인 으로서 입지를 다지며 1996년 지금의 이천시 신둔면 마교리에 위치한 서광윤요를 설립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한국 전통 도자의 숭고한 맥을 이어오고 있다.한 덩이의 흙은 서 대표의 손길을 따라 물결처럼 흐르고 성난 파도와 같이 한 획을 이루는가 하면 때로는 잔잔한 호수와 같이 고요히 흐르며, 그의 매만짐 속에 절제와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도자로 피어나 솔 향을 머금을 장작가마 속 불꽃을 통해 영롱한 백자로, 한 점 한 점 차별화된 무늬의 매력을 지닌 진사로, 소박해보이지만 정갈하고 절제미가 있는 분청으로 물레질부터 성형, 조각, 유약 바르기, 장작가마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옛 전통방식으로 제작하고 잇다.특히 전통 장작가마 방식은 소나무 장작으로 몇날 며칠 밤을 새워가며 가마에 불을 지펴 1300도가 넘는 고온으로 한국도자의 견고함과 장인의 고집으로 더욱 차별화되고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도자를 제작하는데 핵심적이다. 겉모습을 비슷하게 모방 할 수 있겠지만, 장인의 손에서 더해지는 변치 않는 도자의 가치는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도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통을 이어가는 서 대표 만의 예술혼이 서려 있다.옛 전통을 이어감에 있어서 “요즘은 배우려는 사람도 드물지만, 대중의 관심은 생활자기를 비롯한 호기심에 그치고 있지 전통을 이어가려는 사람은 없다.” 라는 서 대표의 말속에 대중들은 며칠간 이뤄지는 축제의 퍼포먼스 처럼 여겨 소중한 우리 전통은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한편 이러한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서 대표는 전통을 지키면서 도자의 가치를 알리고자 더욱 다양한 작품활동과 대중과의 소통으로 연구 노력하는 가운데 지난 29일 한국신문방송기자연맹 주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전통 도예발전 공로에 있어서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국회의장상과 한국석봉미술협회 대상 등을 수상해 도예인으로서 자긍심과 위상을 드 높였다.또한, 일본 후쿠오카시 엘라홀 갤러리전과 장애인돕기 대구문화예술회관전, 장애우권익보호기금마련을 위한 도예장인전등 나눔을 통한 그의 행보는 도예발전에 기여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앞으로도 서 대표는 아내, 자녀와 함께 꾸려가는 서광윤요를 “힘든 와중에도 조용히 도움을 주는 터전으로, 실력과 자부심을 가진 전통도예의 뿌리깊은 계승자로, 나아가 세계인의 중심에 선 도예장인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전하며 “조금더 밝아질 도자미래는 애호가 뿐만 아니라 한국도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도자미래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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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공천 예비후보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여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만들 터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공천 예비후보 모든 행정의 목표는 여주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누구나 행복하고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추구하고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시민들이 주인이고 시민들과 함께 살기좋은 여주시 건설을 위해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대화와 타협으로 열린 행정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여주의 가치를 높이고 싶습니다. 여주에 살고 계시는 시민분들의 자존심을 세워드리고 싶습니다. 기업이 찾아오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여주, 교육이 편한 행복도시 여주,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여주를 만들겠습니다.인구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여주시의 도시 자족 기능이 높아져야 합니다. 산모와 어린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확대는 여주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가장 우선돼야 할 정책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여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주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시정, 말뿐이 아닌 실천으로 책임지는 시정을 꼭 펼쳐나갈 것이며 늘 여주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감시정&책임시정을 약속드립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공천 예비후보.GTX 노선의 여주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경강선 강천역 유치와, 강변로 확장을 통한 상업시설 개발과, 최첨단의 청년 창업지원센터 건립과 농촌 일자리지원센터 설립 등 활기차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한 숙원사업들도 차질 없이 차근차근 챙겨나가기 위해서 여주시에서 개발할 수 있는 분야와 문제들을 깊이있게 살피는 실질적인 인허가 관련된 전문인력을 육성 하여 문제점은 해결하고 발전은 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위대한 여주시민들의 선택으로 마침내 보수정권인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어 국민들의 환호와 축복속에 5년의 임기에 돌입하였는데 성공한 대통령과 함께 발맞추어 경기도지사 여주시장을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사수하여 국민의힘 후보들이 모두 당선되어 국가발전과 경기도 여주시의 발전을 앞당겨야 할 과제라는 점입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저 이충우가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 애쓰겠습니다. 국민의힘과 저 이충우는 여주시민분들께 공감가는 정책을 제시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당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로 여주시장에 당선되어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여주시민들이 “여주에서 살고 있다“고 말씀하는 것이 자랑이 될 수 있는 그런 여주를 만들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공천 예비후보와의 대담을 통해 민선 8기 오는 6.1 전국동시 선거를 앞두고 이 후보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 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 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공직생활 30년 도시계획과 도시개발의 도시 행정전문가 기업의 CEO로서 축척된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시민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행정 구현 살기좋은 여주시 건설을 위해 여주시장에 출마교육이 편한 교육 행복도시 여주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여주를 만들 터청년 창업지원센터 건립과 농촌 일자리지원센터 설립 지역개발 시킬 터 1, 여주시민 하나로신문 독자들에게 국민의힘 여주시장 공천후보자로서 인사를 한다면?여주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 이충우입니다. 지난번 인사드릴 때는 예비후보자로 인사를 드렸는데 지금은 후보자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고 책임감도 더 느끼게 됩니다. 지난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분들께서 불편과 힘듬을 온전히 감수 하셨습니다. 이번 대통령으로 취임하시는 윤석열대통령 그리고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 경기도, 여주시 국민들 도민분들 시민분들께 웃음과 희망을 드리도록 여주시장으로 꼭 당선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마음을 온전히 받들며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꼭 살기좋은 여주 내 삶을 바꿀 준비된 여주시장으로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2, 국민의힘 여주시장 공천후보자로서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경선기간 함께 국민의힘 여주시장 예비후보로서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후보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이번 6.1지방선거에 꼭 당선 돼서 잘 해내야겠는 생각뿐입니다.우리 국민의힘은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와 정치교체를 이뤄내 주신 국민과 여주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국민의힘 여주시장 후보로 여주시장에 당선되어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여주시민들이 “여주에서 살고 있다“고 말씀하는 것이 자랑이 될 수 있는 그런 여주를 만들고 싶습니다.3, 여주시장 후보자로서 대표적 공약과 실천 방안을 밝힌다면? 지금이 여주시에는 가장 중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대통령께서 여주유세에 오셔서 여주시 발전에 저해되는 많은 규제에 대해 불필요한 규제는 해제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규제 완화를 통한 도시 발전에 힘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공직생활 30년, 도시계획과 도시개발을 직접 이끌었던 도시행정전문가 이고, 기업의 CEO로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기획하고 생산하고 유통해 본 경험이 있습다. 이러한 경험을 모아서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도시행정, 도시 마케팅을 펼치려고 합니다. 인구 20만 살기 좋은 여주,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겠다. 여주시 신청사 건립과 대형 문화아트홀 건립 등을 포함한 복합행정타운 조성을 위한 기반을 완벽하게 마련하고, 제2여주대교 건설, 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획기적인 정주 여건 개선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여주문화관광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여주의 문화와 관광자원이 세계로 흐르는 세계 속의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세종대왕의 한글은 이미 세계적인 콘텐츠이고 민족자주정신은 명성황후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여주 천년도자의 명성은 도예 명장과 함께 여주를 지탱해 왔고. 젊은이들을 통해 여주를 새로 디자인하고, 디지털과 결합한 경쟁력 있는 역사문화 콘텐츠를 발굴 및 육성하겠습니다.물류와 유통이 원활한 맛있는 휴식이 있는 힐링도시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여주는 수도권과의 인접성이 좋고,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 입니다. 쌀, 고구마, 참외 등 여주의 자랑 먹거리와 여주도자기를 브랜드화해서 직접 공급하고 유통하는 여주농특산물 유통공사를 설립하겠습니다. 관광지와 전통시장의 연계를 통해 여주의 먹거리를 어디서든 즐기고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4, 국민의힘 여주시장 공천자로서 앞으로 시정 운영 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 모든 행정의 목표는 여주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누구나 행복하고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추구하고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시민들이 주인이고 시민들과 함께 살기좋은 여주시 건설을 위해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며 대화와 타협으로 열린 행정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여주의 가치를 높이고 싶습니다. 여주에 살고 계시는 시민분들의 자존심을 세워드리고 싶습니다. 기업이 찾아오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여주, 교육이 편한 행복도시 여주,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여주를 만들겠습니다.늘 여주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감시정&책임시정을 약속드립니다.함께 다 같이 더 잘사는 행복특별시 여주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5, 현재 민선7기의 여주시정을 지켜보면서 문제점과 개선점을 밝힌다면?무엇보다도 신청사 건립 문제가 우선인 것 같습니다. 노후화되고 부족한 공간으로 버티기 어려워서, 막대한 시민의 혈세로 근근이 버텨온 것이 사실입니다. 전략적이고, 정책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신청사 건립문제가 시장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것이 여주시민으로서, 공직자로서 기업인으로서 많이 속상했습니다.제가 시장이 된다고, 추진 중이던 것을 손바닥 뒤집듯이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기존에 선정된 부지와 추진이전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임기 시작과 함께 속도를 내겠습니다.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와 함께 논의해서 멀지 않은 시기에 신청사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또한 불통의 시정이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시정 & 책임시정을 약속 드리겠습니다.6, 앞으로 여주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인구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여주시의 도시 자족기능이 높아져야 합니다. 산모와 어린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확대는 여주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가장 우선돼야 할 정책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여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주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시정, 말뿐이 아닌 실천으로 책임지는 시정을 꼭 펼쳐나갈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7, 여주시 코로나19 예방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근본 대책을 밝힌다면?최근 3년간 우리 여주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나라와 민생이 위기에 빠지는 ‘코로나19’를 겪었습니다. 주변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보며 저 또한 너무 속상하고 답답했습니다. 국내 정치경제는 어땠습니까. 공정과 정의, 상식이 무너진 것도 모자라, 부동산으로 계층 간, 지역 간 양극화는 더 심화 되었고, 우리 젊은이들은 취업,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어느 것 하나 꿈꿀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8. 여주시 도시계획과 발전 개발 방향에 대해 문제점과 계획을 밝힌다면?먼저 GTX 노선의 여주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경강선 강천역 유치와, 강변로 확장을 통한 상업시설 개발과, 최첨단의 청년 창업지원센터 건립과 농촌 일자리지원센터 설립 등 활기차고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한 숙원사업들도 차질 없이 차근차근 챙겨나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여주시에서 개발할 수 있는 분야와 문제들을 깊이있게 살피는 실질적인 인허가 관련된 전문인력을 육성 하여 문제점은 해결하고 발전은 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또한 여주 토박이로서 나고 자라면서 보고 느끼고 터득한 시민들의 욕구 불만과 해소에 만전을 기하면서 공직경험과 도시 행정전문가 기업의 CEO로서 축척된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시민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살기 좋은 여주시 건설을 위해 그동안 진행되어온 도시계획과 정책 사업에 대해 심도있고 면밀한 검토를 하여 잘된 사항에 대해선 연계사업으로 이끌고 잘못된 행정에 대해선 과감한 결단으로 행정 개혁을 이뤄나갈 것입니다. 9, 여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우리 여주는 도농복합도시입니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용도지역 완화 추진 및 원스톱 행정서비스 도입 등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법규, 제도 및 절차를 조속히 정비하는 등 도시행정 분야에 있어서 과감한 행정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10,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책과 방침을 밝힌다면?그동안 중앙정부의 상수원 특별대책지역과 수도권이라는 미명 아래 각종 중첩규제와 개발이 제한되어 왔기에 시민들이 지역개발 욕구에 목말라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만든다는 신념으로 규제와 개발 제한으로 인해 잘 보존되어온 자원들을 잘 활용하여 여주시만의 특색있는 지역개발을 위해 여주시의 백년대계를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을 세워 여주시 발전을 앞당겨야 할 시기에 도래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풀어야 합니다. 기업 유치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도 늘리고, 비전 있는 기업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여주를 세일즈 하겠습니다. 비오염 첨단기업의 유치로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여주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겠습니다.여주에 도움 되는 기업유치에는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일자리 창출은 인구유입과도 동일한 개념이기에 살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11, 여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우리 여주는 미래도시, 전국은 물론 세계와 연결되는 도시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주문화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도자 명장과 플랫폼, 소비자와 양질의 문화, 예술을 더 긴밀하게 연결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특산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농특산물유통공사를 통해 농민과 플랫폼을 연결하고 소비자와 양질의 농,특산품을 연계하여 생산/초장/판로개척/납품에 이르기까지 개인 또는 소규모 그룹이 하기 어려운 것들을 여주시에서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또한 여주시는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읍면동별 기후 토양 지역특색에 걸맞는 특산물과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보급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함께 지역균형 발전을 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12, 여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위대한 여주시민들의 선택으로 마침내 보수정권인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어 국민들의 환호와 축복속에 5년의 임기에 돌입하였는데 성공한 대통령과 함께 발맞추어 경기도지사 여주시장을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사수하여 국민의힘 후보들이 모두 당선되어 국가발전과 경기도 여주시의 발전을 앞당겨야 할 과제라는 점입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저 이충우가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 애쓰겠습니다. 국민의힘과 저 이충우는 여주시민분들께 공감가는 정책을 제시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당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 드립니다.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의 생활신조는 진실입니다. 거짓이 아닌 진실로 진심을 다한다면 무엇이든 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시장이 되어도 여주시민들게 진실로 다가 가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저의 가족은 저의 동반자이자 버팀목인 아내와 큰딸, 작은딸 이렇게 있습니다. 잘 커준 아이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기도 하면서 미안하기도 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우리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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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전 이천시 부시장)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실현 삶의 만족도 높은 도시 이천 만들 터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전 이천시 부시장) 저의 경쟁력은 행정자치부 인사혁신팀장과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경기도 비전기획관, 이천시 부시장 등 국정, 도정, 시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과 자타가 인정하는 업무 능력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경험이 곧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떻게 지역 현안을 중앙에 관철시키고, 어떻게 예산을 받아 내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천시 부시장을 지냈기에 누구보다 이천시의 문제점과 현안, 발전 방향에 대해 잘 알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과거 내무부(현 행정안전부)시절 IT정부 출범의 한 축인 주민등록 전산화 사업을 총괄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한 전력이 있습니다. 19살에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했습니다. 부지런히 일하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저의 인생을 개척하고자 노력하며 공직생활을 해왔습니다. 남성 중심의 중앙부처에서 여성으로서, 비고시 출신으로서 차별의 한계를 넘어 노력만으로 요직에 기용되며 주요언론으로부터 공직사회의 여걸로 조명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현대의 어려운 문제들 특히 청년 취업 문제와 여성의 출산과 육아의 무거운 짐을 나누어지고, 나처럼 무겁게 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다시 한번 이천시장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대표적으로 부발권을 이천IC 구조개선과 SK하이닉스 주변 주차난 해소, 시민생활 환경개선 등을 통해 쾌적한 30만 도시로 조성하고, 이천의 관문인 이천IC를 이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고자 합니다.농촌 및 낙후지역에 도시가스 조기 보급과 마을 진입로 확·포장 사업을 진행하고, 시내권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타워 추가 건설과 전선 지중화 사업,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을 진행하여 도시 미관이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 계획입니다.저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시 행정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꿀 것입니다. 공직사회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시 행정조직을 일자리와 복지서비스, 문화예술과 관광을 중심축으로 하는 조직으로 개편할 것입니다. ‘되게 하라’는 공직 철학을 세우겠습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도시 이천을 만들어 갈 것이며 국가 차세대 첨단산업의 4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첨단 중핵 산업 단지 조성 세계인이 찾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쾌적한 시민 생활 환경을 위한 친환경 녹색도시’정책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제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스마트한 안전 도시 구축교육 환경개선을 통해 다양한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행복한 교육도시 지원책 젊은 농업 선진 농업을 위해 녹색 창업 도시 기반 조성 등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 지속 가능한 청년기 도시로의 육성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편집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편집인 정봉영과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전 이천시 부시장) 후보와 대담을 통해 그동안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을 알리고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중앙정부 경기도청 이천부시장 경험과 경륜을 바탕 행정전문가로서 준비된 이천시장 역량을 갖추고 시민을 위한 행정! 시민이 주인인 행정 !시민 누구나 만족하는 행정! 으로 행복과 웃음이 넘치고 삶의 질 높은 이천시를 만들고자 시장출마 -문화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관광도시 만들 터-시민 대화와 소통 시정 확립과 현장 중심 민원인 중심 행정서비스 펼칠 것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국민의힘 이천시장 후보로 인사를 한다면?. 이천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애독자 여러분, 이천시부시장을 지낸 김경희 이천시장예비후보 인사드립니다. 19살에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했습니다. 부지런히 일하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저의 인생을 개척하고자 노력하며 공직생활을 해왔습니다. 남성 중심의 중앙부처에서 여성으로서, 비고시 출신으로서 차별의 한계를 넘어 노력만으로 요직에 기용되며 주요언론으로부터 공직사회의 여걸로 조명되기도 하였습니다. 공직 퇴임 후 2014년 현 국민의 힘 전신인 새누리당의 추천으로 제6대 지방선거에 이천시장 후보에 도전했고, 2018년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제7대 이천시장 후보로 재도전했습니다. 저는 현대의 어려운 문제들 특히 청년 취업 문제와 여성의 출산과 육아의 무거운 짐을 나누어지고, 나처럼 무겁게 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다시 한번 이천시장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2, 오는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이천시장 출마를 하게된 동기를 밝힌다면?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우리 이천시가 변화되고 있는 시대에 맞춰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이천시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하지 않으면 뒤처지고 말 것이라는 절박한 심정입니다. 저는 고향 이천시의 미래가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어 보겠다는 간절한 생각으로 출마를 준비하였고, 또 한 번의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3, 이천시장 후보자로서 대표적 공약을 밝힌다면? 대표적으로 부발권을 이천IC 구조개선과 SK하이닉스 주변 주차난 해소, 시민생활 환경개선 등을 통해 쾌적한 30만 도시로 조성하고, 이천의 관문인 이천IC를 이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고자 합니다.농촌 및 낙후지역에 도시가스 조기 보급과 마을 진입로 확·포장 사업을 진행하고, 시내권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타워 추가 건설과 전선 지중화 사업,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을 진행하여 도시 미관이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 계획입니다.또한 복하천, 설봉산 등 자연자원과 관고시장, 장호원 재래시장, 문화거리, 사기막골 등 문화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활용,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관광도시로 만들 것입니다.그리고 이천역 등 3개 역세권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다수의 공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4, 현재 이천시장 국민의 힘 후보자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 결국 경선 참여를 하게 되는데 특별한 대책과 다른 후보자들과 차별화 전략 또는 공천의 당위성을 설명 한다면?저의 경쟁력은 행정자치부 인사혁신팀장과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 경기도 비전기획관, 이천시 부시장 등 국정, 도정, 시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과 자타가 인정하는 업무 능력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경험이 곧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떻게 지역 현안을 중앙에 관철시키고, 어떻게 예산을 받아 내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천시 부시장을 지냈기에 누구보다 이천시의 문제점과 현안, 발전 방향에 대해 잘 알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과거 내무부(현 행정안전부)시절 IT정부 출범의 한 축인 주민등록 전산화 사업을 총괄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한 전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천을 혁신하여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고, 침체 된 경제도 살려낼 적임자라는 것을 시민들게 알리는 노력을 기울여 당내 경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고,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습니다.5, 현재 민선7기의 이천시정을 지켜보면서 문제점과 개선점을 밝힌다면? 기존 시정에 대해 시장 도전하는 후보로서 문제점과 개선점을 직접 거론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우선은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행정이 현장과 민원인의 입장에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고, 치적을 위해 현실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추진하는 모습이 보여 부시장 출신으로서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소통하는 시정의 확립과 현장 중심, 민원인 중심의 행정서비스, 그리고 누구누구 개인을 위한 시정이 아니라 이천시 전체를 위하는 시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6, 이천시의 발전 방향과 도시계획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저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시 행정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꿀 것입니다. 공직사회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시 행정조직을 일자리와 복지서비스, 문화예술과 관광을 중심축으로 하는 조직으로 개편할 것입니다. ‘되게 하라’는 공직 철학을 세우겠습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도시 이천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저는 이천시의 미래를 새롭게 창조할 7가지 비전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국가 차세대 첨단산업의 4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첨단중핵산업단지’조성, 세계인이 찾는 품격 있는 ‘문화예술관광도시’, 쾌적한 시민생활환경을 위한 ‘친환경녹색도시’정책, ‘생애주기별 맞춤복지’제도 ,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한 ‘스마트한 안전도시’구축, 교육환경개선을 통해 다양한 젊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행복한 교육도시’지원책 , 젊은 농업, 선진 농업을 위해 ‘녹색창업도시’ 기반조성 등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 지속가능한 청년기도시로의 육성을 목표로 할 것입니다.또한, 단기적인 계획이 아닌 20년 30년 후까지 대비할 수 있는 도시계획을 세워 계획적인 도시 누구나 머물고 싶은 이천을 만들 것입니다. 7,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책과 방침을 밝힌다면? 이천시는 반도체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큽니다. 이천시 본사 소재지인 SK하이닉스는 2021년 매출규모가 43조원입니다. 협력업체를 포함하면 SK하이닉스는 이천경제와 주요일자리의 뿌리와도 같은 기업입니다. 반도체산업은 노동과 자본, 기술집약적인 산업으로 고용에 미치는 파급력 또한 매우 커 이천시 경제를 이끌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저는 SK하이닉스가 세계적 경쟁력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기업경영환경 개선 사업 지원을 비롯해 차세대 반도체 연구단지와 기술집약적인 협력업체 공단 조성 등의 사업확장과 낸드사업 등 미래 지향적인 사업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더욱 든든한 뿌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에게 코로나 이후까지 장기적인 안정적 사업 영위를 위한 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급여의 일부 또는 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기업이나 단체, 공공기관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시행하겠습니다. 전통문화와 예술을 복원·발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하고, 관광으로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8. 현재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현재 쌀축제, 도자기축제, 복숭아축제, 산수유꽃축제 등 이천에는 대표적인 4대 축제가 열려왔습니다. 대체로 성공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천시민들뿐 아니라 타 지역민도 많이 찾는 축제로 자리 잡아 이천의 대표성을 대변해 왔다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축제가 특정 기간만 열려 보편화 되지 못했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축제가 상시화되고, 축제를 준비하는 것도 축제의 한 부분으로 만들어 과정이 있는 축제, 참여하는 축제, 기억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새로운 형태의 축제 페러다임을 만들겠습니다.9, 앞으로 이천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현재 이천시가 가진 문제점은 교육환경, 의료환경, 문화시설의 부족입니다. 특히 4년제대학교 설립 및 이전이 불가하고, 대형병원의 부재와 각종 문화시설 부족에 대한 종합적인 개선과 규제 철폐가 차기 시장의 중요한 역할과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교육, 의료와 더불어 도시미관개선을 위한 뉴-딜사업과, 시민의 여가를 위한 문화시설 확충 등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10, 이천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이천시는 시내권과 신둔, 백사의 북부권과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하는 부발, 대월의 중부권, 물류단지와 특전사가 위치한 마장과 호법의 서부권 그리고 장호원을 중심으로 율면, 설성, 모가의 남부권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 남부권은 이웃인 음성 감곡과 안성, 용인보다 많은 규제로 개발이 제한되는 불이익을 받아 미개발된 상태이고, 각종 편의 시설과 문화시설의 부족으로 인구가 줄어들고 경제가 침체 되어 있습니다. 저는 수도권규제와 상수원보호 등에 묶여있는 남부지역에 중간밸트지역을 지정하여 이웃 지자체에 준하는 개발을 유도하고, 각종 문화와 편의시설을 확충할 것입니다. 특히 재래시장을 관광자원화하고, 청미천에 나룻터 복원 등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축산물특화거리를 조성하여 수도권 관광밸트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전폭 지원하도록 할 것입니다. 11, 이천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우리 이천시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비롯해 도드람포크 등 고급 돼지고기 생산과 햇사레 복숭아, 고구마, 한우 등 대부분 품질이 우수한 농축산물의 생산지입니다. 저는 공약으로 2018년부터 1인가족에 맞춘 소포장사업 지원을 약속했고, 우리 지역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인터넷쇼핑 청년판매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공약도 만들었습니다. 같은 품질 같은 생산량으로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농업인 정책으로 농업도 지키고 농민도 살리는 정책을 펴나갈 것입니다.12, 이천시민들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오늘날 세계는 마치 하나의 유기체처럼 되어 있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가 지구 반대편 남미에 도달하는데 체 한 달이 걸리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휘발유와 해바라기유와 콩기름, 밀가루값을 끝없이 올리고 있습니다. 세계는 식량안보, 경제블럭화, 기후변화, 자본종속 등 미래를 어둡게 하는 키워드들이 걱정스럽게 하고, 매타버스,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등 낯선 키워드들이 새로운 미래를 열 것이라는 기대도 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시대 우리는 새로운 이천시를 준비해야 합니다. 저 김경희가 이천의 행복과 밝은 미래를 단단히 준비하겠습니다. 믿고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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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김영건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 (리트코 부회장, 대한걷기연맹 부회장)
    국민의 힘 입당 보수정당 모습 잃지 않고 30년 동안 당적을 지켜 김영건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 (리트코 부회장, 대한걷기연맹 부회장)이천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과 강한 추진력으로 이천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싶은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 김영건입니다.이천초, 이천중, 이천고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를 졸업 연세대 정치대학원을 졸업한 정치학 석사로서 ROTC29기 육군 중위로 만기 전역하였고 경력 사항으로는 삼성그룹 공채 34기로 삼성생명 교육팀 기획팀 홍보팀에 재직하였으며 전국씨름연합회 부회장 한국 청년위수석부위원장 원희룡 국회의원정책특보 국민의힘 중앙위청년위원장 및 사회복지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청년미래위원장 이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이천고27회 회장 이천시 야구협회 부회장 이천시평통자문위원 이천고장학회회장 이천시재향군인회 이사를 역임하였습니다.현재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부회장 (재)대한걷기과학연구소 연구원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홍보기획위원/청년정책위원 국민의힘 국민스타유세지원단단장 주식회사 리트코 부회장으로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으로 남은 인생을 내 고향 이천시에 초석을 다지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시장 출마를 한 김영건입니다.이천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서 누구보다 이천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무엇이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기에 근본적인 해결책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 그리고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맨으로서 몸에 밴 탁월한 업무능력을 갖췄기에 사무실에 머무르는 시장이 아닌,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발로 뛰는 CEO(전문경영인) 시장이 되겠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김영건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정치엔 확고한 신념과 변하지 않는 의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비단 정치에서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인간의 삶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찾아와도 눈앞의 이익을 쫒지말라”는 아버님의 말씀처럼 국민의 힘에 입당하여 보수정당으로서의 모습을 잃지않고 30년 동안 당적을 지켜왔습니다. 이 모습은 이천시민을 대할 저의 청사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앙정치에서의 경험입니다. 이천의 느긋한 발전이 아닌 드라마틱한 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예산과 정당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짧다면 짧은 이 4년동안 눈에 띄는 발전을 위해서는 꼭 저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존경하는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저 김영건은 이천 발전을 앞당길 젊고 유능한 후보입니다. 민간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성과를 도출했던 경험과, 중앙 정치권에서 활동하며 쌓은 힘 있는 인맥을 십분 활용하여 반드시 1류 도시 이천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공무원 출신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갖춘 민간 출신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과감한 혁신이 가능합니다. 저 김영건에게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편집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편집인 정봉영과 김영건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와 대담을 통해 그동안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을 알리고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 토박이로서 일찍이 정치 꿈 안고 경험 경륜 겸비해 과감한 개혁 새로운 발전 청사진으로 희망과 꿈이 살아 숨 쉬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삶의 질 높은 이천시 건설 위해 이천시장 출마를 결심한내초 교장과 교육장 故 김성태 부친과 백사초 교장 故 박재양 모친 장남원희룡 국회의원 정책특보 재직 본격적 정치 행보 나서 경험 경륜 두루 갖춰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들에게 자신의 소개와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로서 인사를 한다면?존경하는 이천시민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천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과 강한 추진력으로 이천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싶은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 김영건입니다. 저는 평생을 교육자로서 지역사회에 헌신하신 한내초 교장과 양평 여주 교육장으로 재직하신 故 김성태 부친과 백사초 교장을 재직하신 故 박재양 모친 사이에 1968년 장남으로 태어나 엄격한 교육자이신 부모님의 가르침 아래 고향에 대한 애착과 고향 발전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며 성장해왔습니다. 이천초, 이천중, 이천고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를 졸업 연세대 정치대학원을 졸업한 정치학 석사로서 ROTC29기 육군 중위로 만기 전역하였고 경력 사항으로는 삼성그룹 공채 34기로 삼성생명 교육팀 기획팀 홍보팀에 재직하였으며 전국씨름연합회 부회장 한국 청년위수석부위원장 원희룡 국회의원정책특보 국민의힘 중앙위청년위원장 및 사회복지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청년미래위원장 이천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이천고27회 회장 이천시 야구협회 부회장 이천시평통자문위원 이천고장학회회장 이천시재향군인회 이사를 역임하였습니다.현재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부회장 (재)대한걷기과학연구소 연구원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홍보기획위원/청년정책위원 국민의힘 국민스타유세지원단단장 주식회사 리트코 부회장으로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고향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으로 남은 인생을 내 고향 이천시에 초석을 다지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위해 시장 출마를 한 김영건입니다.2. 오는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이천시장 출마를 하게 된 동기를 밝힌다면? 저는 이천에서 자라나고 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하면서 내 고향 발전을 위해 생각한바가 있어 정치인의 꿈을 되새기며 배우고 노력해왔기에 이제 이천시도 과감한 개혁과 함께 새로운 발전의 청사진으로 희망과 꿈이 살아 숨쉬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삶의질 높은 이천시를 건설하기 위해 이천시장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이천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서 누구보다 이천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고 무엇이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기에 근본적인 해결책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 그리고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맨으로서 몸에 밴 탁월한 업무능력을 갖췄기에 사무실에 머무르는 시장이 아닌,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발로 뛰는 CEO(전문경영인) 시장이 되겠습니다.3. 이천시장 후보자로서 대표적 공약을 밝힌다면?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자족도시로 가깝게는 이천인구 30만 돌파, 더 나아가 100만 인구수를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이자 공약입니다. 인구수 증가라는 뜻은 단순 숫자 증가가 아닌 “일류도시 이천을 향한 토탈솔루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첫째, 머물러야할 이유 즉, 일자리 창출입니다. 중소기업 단지, 이천의 대표 기업을 중심으로 한 협력업체들이 입주할 산업단지 조성과 스마트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이천에서 나고 자란 인재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산업단지는 이천시민의 취업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타지사람들의 이천 정착을 유도해낼 수 있습니다. 둘째, 고급 인재 육성 학교 설립입니다. 이천에 정착하게 된 청년, 부부들이 아이의 교육을 위해 서울로 향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천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셋째, 이천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복하천 수변공원 조성 및 종합스포츠센터 건립”입니다. 복하천은 서울의 청계천처럼 도시를 아름답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자전거길, 걷기길, 캠핑장 등 이천시민들의 즐길거리를 제공해주며 이를 활용한 많은 대회 및 축제를 연계하여 도시 홍보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합스포츠센터는 시민들이 여러 스포츠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여유롭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저는 내 고향 이천을 고립된 도시가 아닌 살고 싶은 이천, 찾아오는 이천을 만들고 싶습니다. 4. 시민들의 생활에 중요한 주거환경은 어떻게 바꿀 생각인지? 노후화된 도로 인도, 공원 등을 신속하게 재점검 하고 정비하겠습니다. 또한 분리배출 수거장을 보수·추가하여 깨끗한 이천 만들겠습니다. 자전거 도로 또한 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수월한 이동을 위해 버스 노선 및 운행 횟수를 확대하겠습니다. 원활한 주택 공급을 위해 차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중리택지지구와 같은 대규모 택지지구가 추가 개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신혼부부에게는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하여 살림에 작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농촌 마을의 마을회관 보수, 배수로 정비, 마을안길 재포장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시민들이 이천에 살고 있는 것이 만족스럽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5. 보육 교육 환경을 어떻게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인지?보육 측면에서, 사립 어린이집 질적 문제 해결을 위해 어린이집 운영자들에게 일정기준의 조건을 만족한다면 재정적 지원을 하여 영유아 교육의 수준을 올리고 고품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양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린이집 창업지원자들에게 일정부분 지원을 하여 어린이집 공급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우리 시에서 시립어린이집을 확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교육 면에서는 공립고등교육센터를 설립하여 서울을 가지 않고도 무료로 입시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며 방과 후 수준별 학습을 개설하여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취업연계 대학 및 학과를 설립하여 이천에서 졸업하고 이천에서 취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6.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책과 방침을 밝힌다면?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그동안 중앙정부의 중첩규제로 인해 잘 보전된 자연환경을 살리고 주워진 여건속에서 친환경 업체와 최첨단기업들을 유치하여야 합니다. 많은분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이천의 우수한 청년 인력이 외부로 유출이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시장이 된다면, 가장 먼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핵심 기술을 가진 중견기업·중소기업을 이천에 많이 유치해야 이천의 인재 유출을 막고, 외부의 인재 유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천의 정주 여건을 갖추는 것에도 최대한의 역량을 쏟아 붓고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없으면 돈은 이천에서 벌고 쓰는 것은 서울에서 쓰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없을 것입니다.7. 레저관광타운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세계3대 국제걷기대회를 개최하여 이천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홍보할 생각입니다. 네덜란드 나이메겐, 일본의 동경에 이어 대한민국 이천에서 국제적 행사를 개최하여 이천시 홍보는 물론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환경을 조성할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복하천 수변공원화 공사를 시행할 생각입니다. 복하천 복원은 서울의 청계천처럼 이천을 아름답게 할 뿐만 아니라 자전거길, 걷기길, 캠핑장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으며 걷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이천의 자전거길을 경기도로 연결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 이천시민들을 위한 종합실내체육관을 건립하여 날씨와 상관없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며, 각 스포츠 협회에 재정적 정책적으로 지원하여 여러 대회를 유치하고 스포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천을 연고로 한 프로팀을 유치하여 주말동안 스포츠로 하나되는 이천을 만들어보겠습니다. 8. 현재 이천시장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데 다른 후보자들과 차별화 전략 또는 공천의 당위성을 설명한다면? 첫째, 정치엔 확고한 신념과 변하지 않는 의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비단 정치에서만 국한되는게 아니라 인간의 삶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찾아와도 눈앞의 이익을 쫒지말라”는 아버님의 말씀처럼 국민의 힘에 입당하여 보수정당으로서의 모습을 잃지않고 30년 동안 당적을 지켜왔습니다. 이 모습은 이천시민을 대할 저의 청사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둘째, 누구보다 뛰어난 애향심입니다. 똑같은 아이를 씻기더라도 내 아이라면 더 신경이 쓰이고 손이 한 번 더 가는 것처럼 같은 시장 역할을 수행하더라도 내 고향이라면 좀 더 정열적으로 저의 인생을 이천을 위해 던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중앙정치에서의 경험입니다. 이천의 느긋한 발전이 아닌 드라마틱한 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예산과 정당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짧다면 짧은 이 4년동안 눈에 띄는 발전을 위해서는 꼭 저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9. 현재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 지표를 제시한다면? 우리 이천시에는 산수유축제 도자기축제, 쌀문화축제, 복숭아축제 같은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축제들이 있지만 지역의 균형발전과 축제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가 없는 읍,면,동에 대표적인 특산물과 농수산물을 지역실정에 맞도록 연구개발하여 보급하여 시민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할수있도록 할 것이비니다.또한 그동안은 이천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으로 축제를 이끌어 왔지만, 그에 반해 축제 준비는 대부분 축제 관련 이해 당사자가 주도해 왔습니다. 저는 축제의 준비 단계부터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열린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시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는, 그야말로 ‘시민이 직접 만드는 축제’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축제 후에는 신속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다음 번 축제 준비에 철저히 반영하겠습니다. 10. 이천시의 발전방향과 도시계획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이천시가 1류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무분별한 계획·개발이 아니라, 정확한 방향성과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이천시를 다시 디자인해야 합니다. 일자리가 넘치고 활력이 넘치는 이천, 시민 누구나 불편함 없이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민간 최고의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하겠습니다.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클러스터’ 유치, 터미널·중앙통 문화의 거리 등 도심 재개발, 시내 주차문제 해결 등 현재 우리 이천에 산적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과감하게 추진해보겠습니다.11. 앞으로 이천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인구를 증가시키는 것은 앞 서 말한 바와 같이 이천 발전을 위한 토탈솔루션입니다. 나가는 인구를 막고 들어오는 인구는 정착하게 만드는 것이 인구증가의 왕도라고 생각합니다. 들어오는 인구를 정착하게 하기 위해 스마트산업단지, 중소기업 단지를 조성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내겠습니다. 또한 나가는 인구를 막기 위해 아이들을 위한 고급교육시설을 건립하여 자녀교육을 위해 이천을 떠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조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신혼 부부들을 위한 보조금 정책을 실시하겠습니다. 첫째 아이출산부터 200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청년 부부들이 정착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전세자금대출에 의한 이자를 지원하여 청년, 신혼부부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웰빙 이천시민”을 만들기 위해 각 종 스포츠 진흥 정책과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건립, 복화천 수변공원화 등의 노력으로 재밌고 신나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2. 이천시의 도농복합시로서 지역균형 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도농복합도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구고령화에 대한 인프라가 구축되어있지 않다는 점이고, 젊은 층을 유입시킬 컨텐츠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첫째, 노인들을 위한 복지시설을 대폭 확대하고 신설할 생각입니다. 각 지역별로 노인들의 위한 맞춤형 운동법, 의료서비스 등이 제공되는 노인건강센터를 설립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또한 노인복지센터로 오는 교통편을 신설 및 증설하여 센터를 이용하는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농업종사자의 연령층이 낮아지도록 젊은층을 유입시키겠습니다. 젊은 층들이 농업에 종사하기 위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농업관련 교육과 신사업 유치를 위한 정책적 도움을 제안할 것입니다. 또한 농업, 농협 관계자들과 정기적 간담회를 개최하여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즉각 제시할 생각입니다.13. 이천시 농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우리 이천시에는 쌀, 도자기, 복숭아 같은 특산물이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쌀은 홍보를 하지 않아도 이미 우리나라 최고의 쌀로 대접 받으며 많이 팔리는 것에 비해, 도자기나 복숭아는 유명세에 비해 판매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요즘의 소비방식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히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도자기·복숭아 관련 소상공인 분들을 위한 온라인 판매 창구 개설 지원, 온라인 판매 관련 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임금님표 이천’ 브랜드를 강화시켜 이천 특산물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14. 이천시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존경하는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저 김영건은 이천 발전을 앞당길 젊고 유능한 후보입니다. 민간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성과를 도출했던 경험과, 중앙 정치권에서 활동하며 쌓은 힘 있는 인맥을 십분 활용하여 반드시 1류 도시 이천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공무원 출신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갖춘 민간 출신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과감한 혁신이 가능합니다. 저 김영건에게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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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류동혁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 (이천미래연구원장, 경기도당 부위원장)
    29년간 공직과 기업활동 통해 얻은 경영기획 경험 경륜으로 시민 위한 봉사 류동혁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 (이천미래연구원장, 경기도당 부위원장)안녕하세요! 살기 좋은 이천, 살고 싶은 이천, 젊은 이천을 만들고픈 류동혁입니다. 국가와 국민에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경찰대학을 졸업(1988)하고 1998년 아내와 함께 이천에 터를 잡고 이천경찰서와 경기경찰청, 하남・성남・용인・여주경찰서에 출퇴근하며 이천에서의 삶과 생활 곳곳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이천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정착하게 된 동기는 처가댁이 마장면에서 조상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로서 제 장인어른 또한 마장면에서 리장을 오래 맡으셨고, 마장면 노인회 분회장을 역임하셨는데, 그 과정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삶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 아이들도 이천에서 아미초교와 중고등학교(아들은 이천고 재학 중 자사고 편입)를 졸업하고, 좋은 성적으로 둘 다 서울대학교에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천시민 여러분께 칭찬받고 선택받아 이천시장 출마를 결심할 수 있었던 것은 늘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사소한 것이라도 해결해 드리려고 노력해왔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25년간 이천에서 살면서 직접 보고 듣고 부딪힌 것들을 메모하고, 대안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정리해왔기에 앞으로 이천시민의 고민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실행력있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류동혁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우리 이천시가 풀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소중한 우리 자녀들이 필요로 하는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천시민 누구나 편안히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병원, 복합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형 쇼핑몰 등 이천시민이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야 합니다. 높은 삶의 질이 보장되어야 좋은 기업이 오고, 경제활동의 주축이 되는 청년들이 떠나지 않으며, 외부에서도 인구가 유입될 수 있고, 이천이 으뜸가는 상생과 조화의 도시로 점점 성장할 수 있습니다.이천경찰서 등 29년간 공직에 있으면서 기획예산 분야와 대민업무 관리 분야에 있어 남다른 능력과 다양한 경험을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기업활동을 통해 얻은 경영기획 업무와 해외 진출사업, 그리고 CEO로서의 경험까지 모두 이천에 쏟으려고 합니다.공무원으로 일하면서 기획예산 분야의 전문가였으며, 기업에서는 공장 증설, 투자 유치, 해외 진출, 코스닥 등록 등 다양한 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이제 그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이천시민을 위해, 무엇보다 우리 자녀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쏟아내려고 합니다. 변해가는 이천을 보면서 저의 큰 꿈을 펼치겠습니다. 이천시장이 되어 이천의 경제를 살리고,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정의가 바로 선 나라, 소중한 우리 자녀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미래의 행복도시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이천시민을 위해 정말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류동혁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이천미래연구원장)와 대담을 통해 그동안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을 알리고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이천시민 중심이 된 살기 좋은 이천 미래가 보장되는 문화・관광・교육 환경 풍성한 경제도시와 공정과 상식 바탕아래 소중한 우리 세대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희망과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이천시로 발돋움 시키기 위해 시장출마 결심 특화된 도시 디자인 디지털과 결합된 교육・문화 환경 조성 첨단도시 만들터지역 농협 협업 농민들 농산물과 특산품 생산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에게 자신의 소개와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로서 인사를 한다면?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이천시장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겸 이천미래연구원장 류동혁입니다.경찰대학을 졸업(1988)하고 1998년 아내와 함께 이천에 터를 잡은 이래로 이천경찰서와 경기경찰청, 하남・성남・용인・여주경찰서에 출퇴근하며 이천에서의 삶과 생활 곳곳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특히 이천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정착하게 된 동기는 처가댁이 마장면에서 조상 대대로 살아온 토박이로서 제 장인어른 또한 마장면에서 리장을 오래 맡으셨고, 마장면 노인회 분회장을 역임하셨는데, 그 과정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삶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 아이들도 이천에서 아미초교와 중고등학교(아들은 이천고 재학 중 자사고 편입)를 졸업하고, 좋은 성적으로 둘 다 서울대학교에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수도권정비계획법 제정 이후 각종 규제로 발전이 더딘 이천, 그리고 민주당 정부에서 시행된 무모한 정책과 코로나19로 경기마저 위축된 대한민국, 저 류동혁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송석준 국회의원, 그리고 국민의힘이 이천시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웃음을 되찾아드리고 싶습니다. 아직도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이천시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이 곧 따뜻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천시장이 되어 대한민국과 이천의 경제를 살리고,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정의가 바로 선 나라, 소중한 우리 자녀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희망의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2.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이천시장 출마를 하게 된 동기를 밝힌다면? 이천에는 SK하이닉스와 하이트진로, OB맥주 등 대기업이 있음에도, 우리 청년들은 좋은 직장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주거환경이나 교육환경도 우리 자녀들의 니즈(needs)를 충족하지 못해 이천을 떠나고 싶어 합니다. 이제는 우리 자녀들이 살고 싶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이천을 만들어야 할 때입니다.그리고 민주당 정부는 매번 이천에 아픔을 줬습니다. LG반도체와의 무리한 통합으로 현대전자에 과도한 재정적 부담을 안겨 금융기관의 감독을 받게 하고, 이름이 바뀐 하이닉스의 이천 공장 증설이라는 수많은 시민들의 염원을 무시한 채 청주공장으로 강행하는 무리수를 뒀습니다. 급기야 이번 정부에서는 이천에 있던 현대엘리베이터와 한일식품마저 충주로 내쫓아 좋은 일자리를 없앴습니다.그래서 저와 송석준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은 나라를 바로 세우고 잘 사는 대한민국과 이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권교체밖에 없다고 생각하여, 지난 몇 달간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고, 이제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해야 합니다.저는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경찰청과 경기경찰청, 이천경찰서 등 29년간 공직에 있으면서 기획예산 분야와 대민업무 관리 분야에 있어 남다른 능력과 다양한 경험을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기업활동을 통해 얻은 경영기획 업무와 해외 진출사업, 그리고 CEO로서의 경험까지 모두 이천에 쏟으려고 합니다.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이천시민이 중심이 된 살기 좋은 이천, 소중한 우리 자녀들이 살고 싶은 문화・관광・교육 환경이 풍성한, 다양한 콘텐츠를 품은 이천시를 만들고 싶습니다.3. 이천시장 후보자로서 대표적 공약을 밝힌다면? 우선 살기 좋은 이천, 젊은이와 소중한 자녀들이 살고 싶어 하는 이천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주거환경을 바꾸고 보육・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친기업 환경을 만들어 기업과 사람이 몰려드는 이천시를 만들겠습니다.그리고 수도권 1시간 이내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휴식과 재미가 함께하는 레저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천도시계획에 있는 30만 계획도시를 달성하고 향후 50만 도시로 나아가는 초석을 다진다면,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종합병원과 대형 쇼핑몰 유치도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4. 주거환경은 어떻게 바꿀 생각인지? 우선 기존 도심구역은 전봇대를 지하화하고 인도를 정비하는 등 클린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도심공원과 주차장을 정비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보완하여 살기 편한 도시로 바꿔가겠습니다. 그리고, 하자보수기간이 지난 아파트나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예산을 지원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자연부락은 차량・농기계・사람의 통행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왕복2차로 도로와 농로, 인도를 포함하는 마을 진입로 표준안을 마련하여 순차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그리고 주거와 문화가 어우러진 쾌적한 신도시를 조성하여 주거환경을 이유로 이천을 떠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렴하게 입주할 수 있는 토지 임대부 주택을 마련하여 청년들의 결혼이나 취업 등 새출발을 지원하고, SK하이닉스 타운 등 특화된 주거단지도 조성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250만호 주택공급을 약속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세워 추진하겠습니다.5. 보육・교육 환경을 어떻게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인지?요즘 젊은 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자녀 보육과 교육을 위해 출산 준비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근 전 아이를 8시에 맡기고, 퇴근하여 오후 7시에 아이와 함께 귀가할 수 있는 ‘8 to 7’ 보육체계를 갖추고, 24시간 돌봄시스템을 마련하여 맞벌이 부부도 양육의 부담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무엇보다 교육 때문에 이천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명문학교를 육성하고, 공부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기업들이 교육과정을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반도체를 비롯한 식품・물류 등 다양한 특성화 고교를 도입하여 자녀들의 취업과 기업들의 명장 육성을 지원하겠습니다.그리고 장애인과 탈북민,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필요 시설을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과 이천에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6.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책과 방침을 밝힌다면?얼마 전 반도체 클러스터가 용인시로 확정되었는데, 이는 2007년 민주당 정부가 하이닉스 이천 공장 증설을 불허하고 청주에 증설하도록 한 조치만큼이나 이천시민에게는 뼈아픈 일입니다.하지만 이천에는 SK하이닉스와 연구소가 있는 만큼 반도체 전・후공정 관련 산업을 유치하기 위한 반도체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고, 협력업체 전용 산업단지를 만들어 SK하이닉스를 적극 응원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추가 부지를 마련하여 SK하이닉스 공장 증설도 지원할 계획입니다.많은 물류·식품 관련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연구・연수를 담당할 테크노밸리 및 스마트 물류단지를 조성하여 우리 자녀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늘리겠습니다. 한편, 테크노밸리에는 청년.여성 창업지원센터를 마련하여 청년과 여성의 새출발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대기업 지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무모한 정책과 코로나19의 희생양이 되어 위기에 몰린 농민과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활력을 되찾아 주는 일입니다. 무너진 기반을 되살리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부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이천시가 보증하는 대출제도를 마련, 지원하겠습니다.결국 이천 발전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며, 첨단 산업과 물류기지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면 좋은 기업이 이천에 몰려오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입니다.7. 레저관광 타운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우리 자녀들의 큰 불만 중 하나는 이천에는 놀고 쉴 만한 공간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인근 용인이나 광주, 심지어 여주, 양평보다도 못한 레저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조금만 신경 쓴다면 이천에도 레저타운,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남부권은 성호저수지와 노성산 일대를 개발하고, 골프장과의 협업을 통해 가족 위락단지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북부권도 산수유마을과 예스파크 등을 묶어 체험・관광・숙박을 활성화하여 많은 사람이 찾아오게 할 수 있습니다.설봉호수에서부터 시내를 가로질러 관고시장, 문화의 거리를 잇는 가칭 ‘설봉길’ 조성사업은 공연, 야시장, 치맥축제 등으로 침체된 구도심을 수도권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의 장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그 외에도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하여 복하천과 청미천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산책로와 자전거길, 축구장, 파크골프장, 캠핑촌, 모터파크 등을 마련한다면 충분한 레저공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8. 현재 이천시장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데, 다른 후보자들과 차별화 전략 또는 공천의 당위성을 설명한다면?모든 후보자들이 저와 같이 이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천 발전을 위해 출마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애향심만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저만의 젊고 활기찬 추진능력과 제가 앞으로 펼쳐나갈 도시 비전이야말로 지금 이천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25년 동안 이천에 살면서 구석구석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메모하고, 소소한 민원부터 광역쓰레기 소각장 특전사 이전 대형 화재 등 집단 민원을 해결한 경험은 물론 기획예산 전문 공무원이자 기업가로서 해외 진출 사업을 두루 거치며 법과 제도,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 등을 내실 있게 다져왔습니다.오랜 기간 이천에 살며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추진 능력은 이천시의 가치를 잘 살리고 홍보하여 전국으로 뻗어나가게 할 것이고, 이러한 측면에서 저만큼의 경험과 경쟁력을 가진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9. 현재 민선7기의 이천시정을 지켜보면서 문제점과 개선점을 밝힌다면?먼저, 시민이 주인이라고 말하면서도 시민과 소통하지 않는 불통행정이 문제입니다. 시민의 재산권을 강제수용하면서도 보상가나 수용절차 등이 투명하지 못하여 시민들이 피눈물을 흘리게 한 점이 안타깝습니다.물론 제가 시장이 된다고 해서 기존에 추진하던 정책을 모두 뒤바꾸지는 않을 것입니다.그러나 적어도 시민들이 불편을 겪거나 재산권을 침해하는 문제에는 좀 더 세심하게 접근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시민들이 이천시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충분히 마련하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시장이 직접 그분들을 찾아다니겠습니다.그리고 중앙정부나 경기도와의 협조가 부족하여 반도체 클러스터를 용인에 뺏기고, 현대엘리베이터와 한일식품을 충주로 보낸 점도 아쉽습니다. 제가 시장이 된다면 이런 과거의 뼈아픈 불행을 반복하지 않겠습니다.10. 이천시의 발전 방향과 도시계획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이천시는 도농복합형 중소도시에서 자족형 중견도시로 성장하는 중입니다. 그에 맞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거환경이나 도로 인프라, 첨단 산업, 물류기지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시계획을 마련해야 하며, 젊은이들에게 특화된 도시 디자인, 디지털과 결합된 교육・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앞으로는 기업과 사람들이 이천에 오고 싶은 그런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11. 현재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최근 2년 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축제가 거의 열리지 못하여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도자기 축제를 비롯하여 복숭아 축제, 이천쌀 축제, 산수유 축제 등은 나름 전국적으로 성공한 이천의 자랑거리입니다. 잘 되는 축제는 더 잘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과가 적은 축제는 문제점을 보완하거나 재검토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한편, 코로나 사태 이후 온라인 중심 축제가 활발해지는 흐름에 따라, 이천시의 각종 축제의 기획과 홍보, 가공, 배송 등 온라인 영역을 확장하여 이천의 가치를 전국으로, 세계로 알리는데 힘쓰겠습니다.12. 앞으로 이천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이천시가 풀어야 할 최우선 과제는 자족도시가 될 만큼 인구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종합병원과 대형 쇼핑몰 유치를 위해서도 인구가 늘어야 하며, 이천은 이를 위한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자족도시 기준인 30만명은 물론이고, 50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지금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더불어 주거, 보육・교육, 레저공간 등의 인프라가 구축된다면 이천으로의 기업 이주와 함께 충분한 인구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13. 이천시의 도농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이천의 중심지역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과 아파트 등 도시지역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도로 정체 등 불편한 요소를 해소하고, 공원이나 문화공간 등 생활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이천의 남부권은 각종 규제로 사실상 침체되어 있습니다. 송석준 국회의원과 함께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특산품 생산이나, 가공, 레저관광 특화 등을 추진하며, 아파트 단지 조성과 특목고 유치, 청미천 복합공원화 등을 통해 남부권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14. 이천시 농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현재까지 이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특산품에 대한 특별한 관리대책이 부족했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생산계획부터 자금 지원, 재배기술, 포장, 판로 개척까지 이천시와 지역 농협들이 협업하여 농민들은 걱정 없이 농산물과 특산품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우리 이천은 서울 등 수도권과 인접하고, 중부・영동고속도로 등이 관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입니다. 각자에게 맞는 분야를 발굴, 육성하고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해준다면 이천의 농산물과 특산품이 전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15. 이천시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중앙정부는 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날 내일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천시도 국민의힘과 저 류동혁, 송석준 국회의원이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 듣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는 이천시민 여러분께 공감 받는 정책을 제시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당이 되도록 더 애쓰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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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예비후보(여주양평 당협 부위원장)
    농특산물유통공사 설립 쌀 고구마 참외 먹거리와 도자기 브랜드화 시킬 터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예비후보(여주양평 당협 부위원장) 저는 북내면 내룡리 가난한 농부의 장남으로 태어나 어려운 시절을 보냈습니다. 주암초등학교, 여강중학교를 졸업하고, 여주농업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대학에서는 토목을 전공하고, 건설사에 입사도 하였지만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방공무원이 되었고, 지금의 북내면사무소에 첫 발령을 받았습니다. 여주군청에서 도시과장, 건설과장을 지냈고, 경기도청으로 옮겨가 도시개발ㆍ계획 업무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도시행정 전문가로서 30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이후에는 작은 기업이지만 CEO를 맡아 강소기업으로 회사를 키워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국민의힘 여주ㆍ양평당협 부위원장을 맡았고, 여주시장에 출마하여 정권교체를 위해 불철주야 달리고 있습니다. 과거 낙선의 경험이 있습니다만, 저에겐 더없는 좋은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여주시민들의 여주발전 열망과 저에 대한 성원을 알 수 있었고, 그 힘으로 지금까지도 정치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 저 이충우가 국민여러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 애쓰겠습니다. 국민의힘과 저 이충우는 여주시민분들께 공감가는 정책을 제시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당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예비후보.현재 우리 여주가 풀어야 할 최우선 과제는 ‘도시 경제의 선순환’과 ‘점점 노령화 되어가는 도시문제 해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별개의 문제가 아닙니다. 노인이 행복한 나라는 젊은이도 행복하다고 합니다. 우리 여주는 서울 수도권의 인프라를 가까이 접하고 있으면서도 탁 트인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활동에 주축이 되는 젊은 인구를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주거, 돌봄, 체육시설 등의 인프라 구축이 필수입니다. 또 여주 고유의 특산품과 문화를 콘텐츠화 하고 산업화하여 전국으로 세계로 알릴 수 있는 여주만의 디지털 플랫폼도 구축하겠습니다. 여주시의 발전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는 해제하고,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려 환경과 농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가격 경쟁력과 농민의 복지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우리 여주는 수도권과의 인접성이 좋고,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입니다. 여주 쌀, 고구마, 참외 등 여주만의 먹거리와 여주도자기를 브랜드화 해서 직접 공급하고 유통하는 여주농특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하겠습니다. 생산자 또는 사업자 개개인이 겪었던 판로개척과 보관 유통,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여주시가 함께 하고 여주 농산물과 특산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서 전국으로, 세계로 공급하고자 합니다. 또 신륵사 강천보 금은모래유원지 등과 함께 남한강을 따라 생태공원을 보강 확장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곳곳에 자연 힐링 스팟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대담 : 정봉영 발행/편집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편집인 정봉영과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 예비후보와 대담을 통해 그동안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을 알리고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여주군청 경기도청 30년간 도시계획 도시개발 도시행정 전문가”, “기업 CEO” 이론과 실천을 축척 자치행정 중심도시 교통 환경복지 수자원 건설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손잡고 사람살기 좋은 여주, 문화와 관광이 풍성한 다양한 콘텐츠를 품은 도시 여주시 발돋움 시킬 터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 부위원장으로 여주시장 출마 정권교체 위해 불철주야 노력여주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 여주의 문화 세계로 흐르는 세계 속 여주시 발돋움해야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국민의힘 여주시장 예비후보로 인사를 한다면?여주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장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충우입니다. 발전이 정체 된 여주, 코로나-19로 꽁꽁 얼어버린 대한민국.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코로나-19도, 각종 정치적 이슈도 국민들의 마음을 불편하게만 하고 있습니다. 저 이충우와 윤석열 후보 그리고 국민의힘이 여주와 대한민국 국민들을 활짝 웃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여주시민과 대한민국 국민들께 따뜻한 봄을 얼른 가져다 드리고 싶은 마음 뿐 입니다. 여주시장이 되어 내 나라, 내 고향 여주를 살리고 이번 대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제대로 된 나라, 미래로 나아가는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2,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을 위해 간단한 개인소개를 한다면? 저는 북내면 내룡리 가난한 농부의 장남으로 태어나 어려운 시절을 보냈습니다. 주암초등학교, 여강중학교를 졸업하고, 여주농업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대학에서는 토목을 전공하고, 건설사에 입사도 하였지만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방공무원이 되었고, 지금의 북내면사무소에 첫 발령을 받았습니다. 여주군청에서는 도시과장, 건설과장을 지냈고, 경기도청으로 옮겨가 도시개발ㆍ계획 업무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도시행정 전문가로서 30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이후에는 작은 기업이지만 CEO를 맡아 강소기업으로 회사를 키워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국민의힘 여주ㆍ양평당협 부위원장을 맡았고, 여주시장에 출마하여 정권교체를 위해 불철주야 달리고 있습니다. 과거 낙선의 경험이 있습니다만, 저에겐 더없는 좋은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여주시민들의 여주발전 열망과 저에 대한 성원을 알 수 있었고, 그 힘으로 지금까지도 정치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3. 오는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국민의힘 여주시장 출마를 하게 된 동기를 밝힌다면?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현재의 여주를 더 나은 여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저와 국민의힘은 정권교체의 사명을 띠고 이번 대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여주가 살고,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 정권의 무원칙, 무계획, 무능에 우리 여주를 더 희생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여주군청과 경기도청에서 30년간 공직에 몸담았습니다. 도시계획, 도시개발, 도시행정 경험을 충실히 축적해왔고, 기업 CEO로서의 경험까지 모두 모아 여주에 쏟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치행정을 중심에 두고, 도시ㆍ교통ㆍ환경ㆍ복지ㆍ수자원ㆍ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손잡고 사람살기 좋은 여주, 문화와 관광이 풍성한 다양한 콘텐츠를 품은 도시 여주로 만들고 싶습니다. 4, 여주시장 후보자로서 대표적 공약을 밝힌다면? 여주시의 발전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는 해제하고,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려 환경과 농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가격 경쟁력과 농민의 복지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우리 여주는 세계유일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품은 역사 문화도시이자, 국내 최대 도자기업체를 보유한 도예 명장을 품은 예술의 도시입니다. 또, 서울과 인접하고, 남한강의 자락의 지리적 이점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쇼핑과 힐링의 도시입니다. 공직생활과 CEO의 경험을 살려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도시행정, 도시 마케팅을 펼치고자 합니다. 첫째, 인구 20만! 살기 좋은 여주,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만들겠습니다.둘째, 여주문화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여주의 문화가 세계로 흐르는 세계 속의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여주농특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하고, 맛있는 휴식이 있는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5, 현재 여주시장 국민의 힘 후보자들이 잇따라 출마가 예상되는데 결국 경선 참여를 하게 되는데 특별한 대책과 다른 후보자들과 차별화전략 또는 공천의 당위성을 설명 한다면?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처럼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여주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신 분들이십니다. 다만, 제가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앞으로 펼쳐나갈 도시 비전과 추진 능력은 애향심만 가지고는 불가능한 부분들입니다. 공직과 정당생활, 기업가를 거치며 법과 제도,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 등을 내실 있게 다져왔습니다. 정치만 가지고 경제를 알 수 없고, 비즈니스만 가치고 정치를 알 수 없습니다. 저는 두루두루 깊게 경험해본 바가 있습니다. 이제 여주는 여주의 가치를 살리고 포장해서 전국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저만큼의 경험과 경쟁력을 가지신 분은 없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6, 현재 민선7기의 여주시정을 지켜보면서 문제점과 개선점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신청사 건립 문제가 우선인 것 같습니다. 노후화되고 부족한 공간으로 버티기 어려워서, 막대한 시민의 혈세로 근근이 버텨온 것이 사실입니다. 전략적이고, 정책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신청사 건립문제가 시장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것이 여주시민으로서, 공직자로서 기업인으로서 많이 속상했습니다. 제가 시장이 된다고, 추진 중이던 것을 손바닥 뒤집듯이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기존에 선정된 부지와 추진이전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임기 시작과 함께 속도를 내겠습니다.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와 함께 논의해서 멀지 않은 시기에 신청사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7, 여주시의 발전 방향과 도시계획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 제 공약의 일부입니다만, 여주문화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여주의 문화가 세계로 흐르는 세계 속의 여주를 만들겠습니다. 세종대왕의 한글은 이미 세계적인 콘텐츠이고, 개화, 민족자주정신은 명성황후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여주 천년도자의 명성은 도예명장과 함께 여주를 지탱해 왔습니다. 젊은이들을 통해 여주를 새로 디자인하고, 디지털과 결합한 경쟁력 있는 역사문화 콘텐츠를 발굴 및 육성하겠습니다. 가상현실 서비스를 이용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세종대왕의 한글, 여주의 천년 도자기를 보고, 체험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여주는 여주 밖으로 뻗어나갈 때 더 가치가 있습니다. 미래도시 여주, 세계도시로 나아갈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8,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정책과 방침을 밝힌다면?앞서 언급했듯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풀어야 합니다. 기업 유치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도 늘리고, 비전 있는 기업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여주를 세일즈 하겠습니다. 비오염 첨단기업의 유치로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여주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겠습니다. 여주에 도움 되는 기업유치에는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일자리 창출은 인구유입과도 동일한 개념이기에 살기 좋은 도시,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9. 현재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여주는 고구마, 참외 등 먹거리가 풍성하고, 전통 깊은 도자 명장을 품은 매력 넘치는 도시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축제는 지역 또는 전국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지역에서 행해지던 오프라인 축제들은 그 동력을 잃었습니다.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축제의 흐름이 많이 바뀐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의 축제는 오프라인에 그칠 것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확장하여, 축제 기획과 홍보에서부터 가공, 배송 등 더 다양한 채널을 동원하겠습니다. 인플루언서 또는 여주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명인과 명장을 인플루언서로 발굴하여 여주를 세계로 알리는데 힘을 쏟고자 합니다. 향후 열리는 축제에 대해서는 여주시민분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선별해서 여주를 세계로 알리는데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10, 앞으로 여주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현재 우리 여주가 풀어야 할 최우선 과제는 ‘도시 경제의 선순환’과 ‘점점 노령화 되어가는 도시문제 해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는 별개의 문제가 아닙니다. 노인이 행복한 나라는 젊은이도 행복하다고 합니다. 우리 여주는 서울 수도권의 인프라를 가까이 접하고 있으면서도 탁 트인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활동에 주축이 되는 젊은 인구를 유입시키기 위해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주거, 돌봄, 체육시설 등의 인프라 구축이 필수입니다. 또 여주 고유의 특산품과 문화를 콘텐츠화 하고 산업화하여 전국으로 세계로 알릴 수 있는 여주만의 디지털 플랫폼도 구축하겠습니다. 미래 먹거리가 꾸준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역동적인 도시가 된다면 자본과 인구는 자연스레 유입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1, 여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여주시의 발전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는 해제하고,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살려 환경과 농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가격 경쟁력과 농민의 복지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우리 여주는 수도권과의 인접성이 좋고,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입니다. 여주 쌀, 고구마, 참외 등 여주만의 먹거리와 여주도자기를 브랜드화 해서 직접 공급하고 유통하는 여주농특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하겠습니다. 생산자 또는 사업자 개개인이 겪었던 판로개척과 보관, 유통,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여주시가 함께 하겠습니다. 여주 농산물과 특산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서 전국으로, 세계로 공급하고자 합니다. 또 신륵사, 강천보, 금은모래유원지 등과 함께 남한강을 따라 생태공원을 보강, 확장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의견을 모아, 곳곳에 자연 힐링 스팟도 늘려가겠습니다. 관광지와 전통시장의 연계를 통해 여주의 먹거리를 어디서든 즐기고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더 많은 시민과 다양한 관광객이 여주에서 맛있게 휴식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 여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우리 여주는 미래도시, 전국은 물론 세계와 연결되는 도시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주문화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도자명장과 플랫폼, 소비자와 양질의 문화, 예술을 더 긴밀하게 연결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특산품도 마찬가지입니다. 농특산물유통공사를 통해 농민과 플랫폼을 연결하고 소비자와 양질의 농특산품을 연계하여 생산-포장-판로개척-납품에 이르기까지 개인 또는 소규모 그룹이 하기 어려운 것들을 여주시에서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13, 여주시민들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정권교체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습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 저 이충우가 국민여러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더 애쓰겠습니다. 국민의힘과 저 이충우는 여주시민분들께 공감가는 정책을 제시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정당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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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이항진 여주시장
    고용·노동지표 전국 최상위권 2021년 고용률 상승률 경기도 1위달성쾌거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이 그 나라 국민들의 행복 수준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곧 행복한 사회란, 좋은 선례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는 사회, 신속하고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정치리더십이 있는 사회, 그리고 신뢰와 다양성이 있는 사회라고 합니다. 여주라는 이 오래된 삶의 터전에서 새해 첫날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서로의 행복을 기원하며, 서로의 눈을 마주볼 수 있다는 것은 삶이 우리에게 준 기쁨이자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으로 바꾸어나가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기상을 12만 여주시민의 뜻으로 받들어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여주초등학교 이전은 여주시장에게 권한이 없는 부분입니다. 다만, 2018년도에 여주초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여주초교의 신설 이전에 대한 찬성이 약 90.6% 수준으로 높게 조사여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 내 편성된 학교용지에 여주초교 신설대체이전을 여주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에 적극 요청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여주초교 이전 문제는 현재, 교육부 산하 지방 교육재정연구원에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2021년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여주초교 신설 대체 이전 타당성 조사는 금년 1~2월 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4월 중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통해 이전계획이 확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항진 여주시장.여주시의 슬로건 “사람중심, 행복여주”는 여주시청 공무원들의 비전이기도 합니다. 비전이란 말에는 시야, 시력, 미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정확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바라볼 수 있는 대관 세찰의 자세만이 현재뿐 아니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시 공무원들에게 행정에 대한 비전을 정확히 인식하고, 이 비전이 업무 추진력의 원천이 되기를 항상 당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현장 PCR검사를 실시 운영해 오면서 여주시는 여러 가시적인 성과들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위드코로나 이후로만 봐도 인근 시‧군에 비해 확진자 수가 가장 적었습니다. 여주시의 등록 공장 수는 코로나 이전보다 46개가 더 늘었지만 집단 감염으로 문 닫은 공장은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올해 여주 아울렛 방문객 수는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여주시 고용·노동지표는 전국 최상위권이며, 2021년 고용률 상승률은 경기도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 수치들은 신속한 검사로 되찾은 안전한 일상이 지역 경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증명하고 있습니다.GTX-A 노선 유치는 40여 년 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광주, 이천, 여주의 수도권 내 불균형과 불공정을 해소하고 균형발전과 공정을 촉진시키자는 시대적 요구입니다. 여주를 수도권 광역철도망과 연결하자는 우리의 요구는 충분히 전달되어 이제 중앙정부의 결단만 남은 상태입니다. GTX 유치가 실현되면 경강선을 통해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발판이 되고 현 정부가 역점으로 내세우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의 기폭제 역할도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항진 여주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 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경기실크 공장부지 문화적 활용 방안 시민위원회 학습과 토의 숙의 과정 거친 최종안 나온 상태 이를 통해 침체된 원도심 관광, 문화기능이 결합 된 상권 활성화 사업과 거점시설 조성 주민 머무르고 여행객 찾아오는 매력적인 중심지로 바뀔 것은행 대출 327명 소상공인 94억 2천5백만 원 운영자금 특례 보증한강 최초 515M 출렁다리 예산 270억원(도비94억,시비176억) 투입 1. 여주시의 연간 예산이 결산 기준으로 1조원이 훌쩍 넘습니다. 예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역 사회의 고른 발전을 위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여주시장은 1조 원의 회사를 운영하는 CEO입니다. 그것도 매출이 아니라 비용으로 쓰는 겁니다. 예산을 직원 수대로 나누면 공직자 한 사람이 약 10억 원의 예산을 쓰는 셈입니다. 해마다 1조 원에 가까운 예산을 운영하는 지자체의 수장으로서의 이런 무게감을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 여주시의 슬로건 “사람중심, 행복여주”는 여주시청 공무원들의 비전이기도 합니다. 비전이란 말에는 시야, 시력, 미래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넓은 시야를 가지고 정확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바라볼 수 있는 대관 세찰의 자세만이 현재뿐 아니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시 공무원들에게 행정에 대한 비전을 정확히 인식하고, 이 비전이 업무 추진력의 원천이 되기를 항상 당부하고 있습니다. 2.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영업이 많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중앙정부의 대책과는 별개로 여주시만의 보상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요?시장으로서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여주시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예산 33억 원을 편성하여 지역 화폐를 발행했으며, 비대면 온라인 시장에 취약한 영세소상공인을 위해서는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배달특급’ 서비스를 도입하여 골목상권 배달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여주시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특례 보증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 한해 은행대출이 어려운 327명의 소상공인에게 94억 2천5백만 원의 운영자금을 특례보증 지원하였습니다. 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상인회에 총 1억 6천만 원을 지원해 지역 소상공인 단체에 대한 지원도 늘렸습니다. 신속PCR검사를 활용한 안심5일장은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고요, 한글시장 스마트 시범상가 구축 사업과 세종시장 혁신형 마케팅 사업이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입니다. 3. 코로나19 현장PCR검사가 1년을 넘겼습니다. 일부 반대의 목소리에도 있는 듯 한데 현장PCR검사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여주시는 지난 1년 동안 전국에서 최초로 코로나19 현장 PCR 검사 실시해 왔습니다. 신속PCR검사는 기존 PCR검사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1~2시간 안에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검사법입니다. 신속한 검사 결과로 지역 감염 확산을 막고 여주시민들을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온전하게 누리게 하자는 것이 그 운영 취지였습니다. 코로나19 현장 PCR검사를 실시 운영해 오면서 여주시는 여러 가시적인 성과들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위드코로나 이후로만 봐도 인근 시‧군에 비해 확진자 수가 가장 적었습니다. 여주시의 등록 공장 수는 코로나 이전보다 46개가 더 늘었지만 집단 감염으로 문 닫은 공장은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올해 여주 아울렛 방문객 수는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여주시 고용·노동지표는 전국 최상위권이며, 2021년 고용률 상승률은 경기도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 수치들은 신속한 검사로 되찾은 안전한 일상이 지역 경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현장 PCR 검사에 대한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용이 든다는 이유로 코로나의 위협으로 여주시민들을 보호하고 일상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을 포기한다면 자치단체장으로서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주시는 이보다 더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을 때까지, 나아가 코로나 감염병이 종식될 때까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 PCR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4. 여주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출렁다리가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관광 효과를 예측하고 있나요?역사유적지인 신륵사 관광지구와 금은 모래 유원지를 잇는 출렁다리는 경기도 균형발전예산 94억과 시비 176억 원 등 27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국가 하천인 한강에 최초로 세워지는 이 출렁다리는 길이가 총 515M로 국내 출렁다리 중에는 두 번째로 깁니다.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여주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관광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예측치를 제시할 수는 없지만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완공 후 첫 해인 2018년에 185만 명, 2020년에 290만 명이 방문했다는 통계를 참고하면 그보다 접근성이 좋고 규모가 큰 여주 출렁다리는 적어도 그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5. GTX-A 광주-이천-여주-원주 노선 연결 가능성과 기존 경강선의 원주 연결 시 사회적 경제적 효과 어느 정도라 예측하나요? GTX-A 노선 유치는 40여 년 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광주, 이천, 여주의 수도권 내 불균형과 불공정을 해소하고 균형발전과 공정을 촉진시키자는 시대적 요구입니다. 여주를 수도권 광역철도망과 연결하자는 우리의 요구는 충분히 전달되어 이제 중앙정부의 결단만 남은 상태입니다. GTX 유치가 실현되면 경강선을 통해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발판이 되고 현 정부가 역점으로 내세우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의 기폭제 역할도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철도는 승용차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1/6, 에너지 소비도 1/8 수준입니다. 승용차중심에서 철도중심의 대중교통체계로 전환함으로써 광역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기후변화 위기대응에 맞서는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정책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입니다. 경제적 타당성 조사에서는 1을 웃도는 B/C 1.19가 나왔고요, 역당 수요 예측 조사에 따르면 1일 승차 기준 1만 3000명 정도가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여주시는 GTX-A와 수서~광주선 접속부 설치를 관철시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옛 경기실크 부지와 제일시장 부지 등 하동 일대의 도시재생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지역 사회의 합의나 중앙정부의 지원 등으로 개발 시기가 달라질 수 있나요?지난해 12월 16일, 여주의 구도심인 중앙동1지역(여흥동, 하동, 창동 일대 204,944㎡)이 국토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에 선정되어 국도비 18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여주시는 그동안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따라 중앙동 1지역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하는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도시 재생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왔습니다. 지난 9월에는 여주시와 LH경기지역본부 간 ‘도시재생사업 총괄사업관리자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업계획을 구체화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 재생사업은 마중물 사업으로 그간 여주시의 최대 현안이었던 제일시장 부지에 LH 행복주택과 상생플랫폼, 커뮤니티센터, 행정복합센터, 공영주차장 등을 복합 조성하는 거점개발사업과 중앙로 문화의 거리, 여(주)행(복)스테이션 조성, 청소년 창작센터 건립 등의 하드웨어 사업, 그리고 중앙통 상권활력 사업, 여주 로컬 생태계 육성 등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 5년입니다. 경기 실크 부지는 특색 있는 구조로 문화 예술 공간으로 최적의 장소라는 전문가의 평과 함께 문화관광체육부 유휴 공간 문화재생 기본구상 연구대상지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옛 경기실크 공장부지의 문화적 활용 방안에 대한 공론화 과정을 모두 마치고 시민위원회로부터 학습과 토의라는 숙의 과정을 거친 최종안이 나온 상태입니다. 여주시는 이를 통해 침체된 원도심에 관광, 문화기능이 결합된 상권 활성화 사업과 거점시설 조성으로 주민이 머무르고 여행객이 찾아오는 매력적인 중심지로 바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7. 여주초등학교의 이전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사실 여주초등학교 이전은 여주시장에게 권한이 없는 부분입니다. 다만, 2018년도에 여주초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여주초교의 신설 이전에 대한 찬성이 약 90.6% 수준으로 높게 조사되고, 여주역세권에 다수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등 우리 여주시민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사항이라고 판단되어,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 내 편성된 학교용지에 여주초교 신설대체이전을 여주교육지원청과 경기도교육청에 적극 요청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주시청을 방문해보셔서 아시겠지만 청사 건물이 오래되고, 늘어나는 행정 인력에 비해 장소가 협소합니다. 여주초등학교가 이전하면 그 부지를 매입해 청사를 확장하는 계획을 민선7기 공약으로 제시하기도 하였기에, 여주시청 신청사 추진을 위해서도 여주초교 이전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과제이기도 합니다. 여주초교 이전 문제는 현재, 교육부 산하 지방 교육재정연구원에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 2021년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여주초교 신설 대체 이전 타당성 조사는 금년 1~2월 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4월 중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통해 이전계획이 확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8. 현재 진행 중인 ‘동네 한바퀴’로 소통하는 주민들과의 대화가 긍정적으로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어느 정도 진행됐고 향후 일정은? 지난해 6월부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마을 방문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한다는 마을 현장 방문 행사가 지난 연말에 100회를 넘었다고 합니다.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이나 시급한 현안이 있는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일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상의 제한 때문에 이번 주까지 진행하고 잠정 중단하고자 합니다. 여주시에는 12개 읍면동에 310개 마을이 있습니다. 그동안 100여 곳의 마을을 방문하면서 받은 건의 사항만 300여 건에 이릅니다. 좀 더 일찍 현장을 찾아가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없진 않습니다. 다만 행정의 기능을 관리와 집행에 가두지 말고 공공 문제의 해결과 관련된 활동으로 적극 확대해보자는 행정 철학을 여주시의 모든 공직자들과 공유하고 함께 실천해 확산해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9. 임인년 새해 지역 사회와 시민들에 대한 새해 인사나 덕담을 해주신다면?<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이 그 나라 국민들의 행복 수준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곧 행복한 사회란, 좋은 선례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는 사회, 신속하고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정치리더십이 있는 사회, 그리고 신뢰와 다양성이 있는 사회라고 합니다. 여주라는 이 오래된 삶의 터전에서 새해 첫날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서로의 행복을 기원하며, 서로의 눈을 마주볼 수 있다는 것은 삶이 우리에게 준 기쁨이자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으로 바꾸어나가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기상을 12만 여주시민의 뜻으로 받들어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 초대석
    2022-02-10
  • 유광국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여주시 제2선거구)
    여주시정과 경기도정 연결하는 여주시민의 심부름꾼이 되도록 최선 다해 유광국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여주시 제2선거구) 2018년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도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36년간 여주시 공무원으로 현장에서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주시의 각종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더불어 농업발전지원과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대변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아직도 부족한 점도 많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다면 여주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행정전문가에서 의정활동 전문가로 현장을 발로 뛰며 여주시민 여러분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땀과 몸으로써 실천하는 경기도의원 유광국이 되겠습니다. 저는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상반기 2년 동안은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고 후반기 현재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여주시와 경기도의 현안사항 해결은 물론 경기도 농업발전과 문화체육관광 발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습니다.또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등 의정활동을 통하여 경기도의회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살펴보고, 도민의 예산이 하나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감시하고 챙기며 여주시와 경기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내년 6월까지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경기도를 위해 여주시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원으로서 본연에 역할인 입법활동, 예산심의, 그리고 집행기관을 견제 감시하는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내년 여주시 지방선거에서는 경력이 풍부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 리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또다시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행정전문가로서 의정활동 전문가로서 여주시정과 경기도정을 연결하는 “여주시민의 심부름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유광국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지난 3년간 제10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신륵사 관광지 출렁다리 공사, 여주시 통합정수장증설사업 등 경기도 예산 약 1,984억원과 학교체육관 신축사업추진,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경기도교육청 예산 약 3,885억원을 확보하였고, 특히, 여흥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여주시 도서관·국악당 정비사업,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택시쉼터 조성사업, 도예로 보행자도로 정비사업, 여주지구 용배수로 정비사업, 코카콜라사거리 교통개선사업, 황학산수목원 명상숲 조성사업 등 여주시에 크고 작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도비사업 42건에 936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저는 60여년을 살아오면서 많은 시민 여러분들을 만났으며 그분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직접 듣고 가슴에 차곡차곡 담아왔습니다. 이제는 그 소중한 뜻을 받들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경기도민과 여주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켜 나아가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정봉영 하나로신문 발행/편집인과 유광국 더불어민주당 여주시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유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유광국도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여주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초심을 잃지 않고 여주시민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입법활동 예산심의 집행기관 견제 감시하는 역할 다하고 또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행정전문가 의정활동 전문가로서 여주시정과 경기도정을 연결하는 “여주시민의 심부름꾼” 되도록 최선 다할 터 행정전문가에서 의정활동 전문가로 현장 발로 뛰며 땀과 행동 실천하는 의정 펼쳐여주시 경기도 동부권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숙원사업 해결위해 적극적 활동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기도의원 유광국입니다.엊그제 2021년을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12월도 중순이 지나 이제 한해를 마무리하며 2022년 새해를 준비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금년도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 19라는 블랙홀이 우리사회의 이슈를 온통 삼켜버린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모두 건강하시죠?제가 2018년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도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36년간 여주시 공무원으로 현장에서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여주시의 각종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더불어 농업발전지원과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대변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아직도 부족한 점도 많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다면 여주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행정전문가에서 의정활동 전문가로 현장을 발로 뛰며 여주시민 여러분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땀과 몸으로써 실천하는 경기도의원 유광국이 되겠습니다. 2.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저는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상반기 2년 동안은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고 후반기 현재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여주시와 경기도의 현안사항 해결은 물론 경기도 농업발전과 문화체육관광 발전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습니다.또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예산결산위원회 위원 등 의정활동을 통하여 경기도의회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살펴보고, 도민의 예산이 하나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감시하고 챙기며 여주시와 경기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3. 초선 도의회의원으로서 자신에 대한 업적과 발자취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지난 3년간 제10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신륵사 관광지 출렁다리 공사, 여주시 통합정수장증설사업 등 경기도 예산 약 1,984억원과 학교체육관 신축사업추진,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경기도교육청 예산 약 3,885억원을 확보하였고, 특히, 여흥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여주시 도서관·국악당 정비사업,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택시쉼터 조성사업, 도예로 보행자도로 정비사업, 여주지구 용배수로 정비사업, 코카콜라사거리 교통개선사업, 황학산수목원 명상숲 조성사업 등 여주시에 크고 작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도비사업 42건에 936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또한, 본회의 100% 출석과, 상임위원회 96%의 출석율을 보일 만큼 성실한 의정활동과 “경기도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 “경기도 농업인회관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 등 6건의 조례 대표발의를 포함하여 총 213건의 조례안, 결의안, 건의안 등의 제·개정 및 발의에 참여하였습니다.여주↔원주 단선전철 복선화 및 강천역신설 촉구와 농정예산증액 및 개도국 지위상실 대책 관련 등 여주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도지사를 상대로 도정 질의와 5분 자유발언을 3차에 걸쳐 주장하였고, 4차례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120여건의 문제 제기와 더불어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초선의원이지만 홍제 언론인협회 2019년 “제8회 홍제의정대상”, 경기도의회 “2020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21년 우수의원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4.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첫 번째는 농정해양위원회 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2019년 본예산 농정해양분야 국비보조사업중 도비 매칭을 하지 않았던 사업 103개 사업에 대하여 도비 118억원을 증액 매칭하여 농촌시·군 예산 118억원을 절감하고 재정이 열약한 농촌시·군에 재정부담을 완화해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두 번째는 경기도 소재 한국마사회로 부터 매년 징수되는 지방세를 재원으로 하는 “경기도 말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 제정하여 경기도 말산업 발전에 기여하여 경기도 말산업 발전협의회와 사) 전국승마사업자 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일이 기억이 납니다.특히, 북내면 주민의 숙원사업인 천송↔신남간 345 지방도 확포장공사 확정과 여주↔원주간 단선전철 복선전철 변경확정, 천송사거리↔오학사거리 시가지 연결도로 확포장사업 확정 등 크고 작은 숙원사업과 민원사항이 해결되었을 때가 가장 보람된 것 같습니다.5. 경기도의회 소속 상임위와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저는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에 따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과 사업소인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그리고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아트센터,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관리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단법인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등 9개의 공공기관 및 단체에 속하는 사항에 대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러한 집행기관의 업무에 대한 예산심사 및 결산승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경기도민을 위한 정책이 제대로 설계되고 추진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더 나은 정책에 대한 제안을 하기도 하며, 관련 업무에 대한 조례의 제·개정 추진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6. 경기도행정사무감사를 통한 활동상을 소개한다면? 2020년부터 이어진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이에 따라 어려워진 민생을 어떤 방식으로 회복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첫째,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경기도의 문화, 예술, 체육, 관광분야의 조직과 인력을 확대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특히, 인구 1,390만 경기도의 문화,체육,관광분야 조직과 인력은 서울시의 40% 수준밖에 되지 않아 이는 경기도민이 서울시민보다 삶의 질이 낮을 수밖에 없다고 질책하였습니다.둘째, 문화, 예술분야가 대도시 중심으로 모든 인프라가 구축되어 도시와 농촌간의 문화, 예술분야의 격차가 너무나 큰 것과 연계하여 행정의 기본원칙은 균형발전이라고 지적하였고 앞으로는 경기도의 사업 추진시 지역편중이 없도록 특단에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 하였습니다.앞으로 코로나 이후 우리 사회를 빠르게 정상화 하는데는 문화, 체육, 관광분야가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과 예산을 주문하였습니다.7. 내년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앞으로 정치 일정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내년 6월까지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경기도를 위해 여주시민을 대표하는 경기도의원으로서 본연에 역할인 입법활동, 예산심의, 그리고 집행기관을 견제 감시하는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특히, 내년 여주시 지방선거에서는 경력이 풍부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리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또다시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행정전문가로서 의정활동 전문가로서 여주시정과 경기도정을 연결하는 “여주시민의 심부름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8. 현 여주시의 문제점과 도시계획개발계획에 대한 비젼을 제시한다면?여주시는 정부의 수도권 규제 정책과 각종 규제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지난 40여년간 여주시 발전과 인구증가를 억제하고 있는 악법중에 악법인 수도권 정비계획법의 개정이 국회라는 정치권의 이해관계로 이루지 못해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여주시의 발전과 국가의 균형 발전 그리고 대한민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획일적인 수도권의 규제 개선과 수도권 낙후지역 주민의 생존권 보장이 우선되어야 하며 자연보전권역의 제한 등이 완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9. 여주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여주시 대표축제로 여주 도자기 축제, 금사 참외 축제, 여주 오곡나루 축제 등이 있습니다. 특히 여주 오곡나루 축제는 경기도 10대 대표축제입니다. 여주오곡 등 농·특산물을 조포나루터를 통해 한양으로 진상했던 역사적 사실을 관광축제로 승화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여주시 각종 축제가 타 지역 축제와 차별화 할 수 있는 점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과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발전방안을 계속 고민할 필요가 있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코로나 19로 인하여 전국에 모든 축제가 취소 되었고 축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현실에 맞는 지역축제를 운영해야 할 것입니다. 10. 인구정책과 여주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2021년 11월 말 인구통계 자료를 보면 여주시 인구는 약 11만 5천 5백여명입니다.앞에서 말씀 드린바와 같이 현행 법령상 여주시의 인구정책을 현실적으로 매우 여려운 실정으로 현행 법령상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하고 유동인구를 늘릴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할 것입니다.여주시는 기초자치단체중 문화재가 가장 많고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고장입니다. 신륵사 관광지 등을 공모사업을 통하여 기업이 참여하는 관광개발사업을 통한 관광객을 유치하여야 합니다.또한 여주는 교통이 사통 발달하여 IC 부근에 대단위 물류단지를 유치한다면 일자리 창출과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이며 아울러, 자연환경이 깨긋하게 살아있는 여주는 전원도시의 최적지입니다. 수도권 생활권인 경강선 전철과 함께 광주~이천~여주~원주 GTX 연결을 추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11. 여주시의 도농 복합도시로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도농 복합도시로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 모두가 서로 연관되어야 합니다. 도시 분야에서는 더욱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특히, 수도권 규제 해소를 위해 계속적인 노력과 더불어 국비와 도비를 확보하여 일자리는 물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농촌분야에서는 여주쌀은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명품쌀로 인정받고 있지만 여주쌀의 명품화 사업을 더욱 강화하여야 하며 고구마, 가지, 땅콩, 참외, 느타리버섯, 부추 등 지역별 특화작목을 육성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할 것입니다.또한 생산한 농산물에 대해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협업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공동홍보, 마케팅, 품질관리 등의 협업체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할 것입니다. 12.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사랑하고 존경하는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여주시민 여러분!여주시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성장 동력을 가진 도시 중 하나입니다. 그동안 여주시는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해결해야 할 많은 숙원사업들이 있습니다. 여주시민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여주시가 경기도 동부권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써 숙원사업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땅! 깨끗하고 맑은 남한강을 중심으로 천혜의 푸른 산과 넓은 뜰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고장 여주시가 희망차고 그 어느 지역보다도 서로 화합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여주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하면?저는 1957년 여흥동 홍문3통 도장골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이곳에서 살고 있는 여주의 토박이며 가족으로 아내와 자녀 세명이 있습니다. 가족을 생각하면 항상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36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일에 대한 욕심으로 가정에 먼저 신경을 쓰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도의원으로 활동을 하다 보니 여전히 가정에 소홀한 일이 많습니다. 그래도 항상 부족한 남편을 내조해 주는 아내와 따뜻하고 자랑스러운 아빠로 기억해 주는 자녀들이 있어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60여년을 살아오면서 많은 시민 여러분들을 만났으며 그분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직접 듣고 가슴에 차곡차곡 담아왔습니다. 이제는 그 소중한 뜻을 받들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경기도민과 여주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켜 나아가고 있습니다.끝까지 경기도의원 유광국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여주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1-12-23
  • 성수석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경기도의회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공정한 경쟁과 경쟁력이 떨어지는 지방자치 단체 대한 지원책 정책으로 제시해 성수석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경기도의회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저는 10대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 전반기에는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이천시 제1선거구(백사면/신둔면/증포동/관고동/창전동/중리동/호법면/마장면)를 지역구로 하는 도의원 성수석 입니다. 정치는 공정함을 기준으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 실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주민들과 직접 호흡하는 정치, 무엇보다도 신뢰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정치를 시작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첫 번째가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도의원으로서, 현장에서 도민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도민 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이천시민 여러분들께서 항상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치에 입문할 때 처음에 생각했던 초심을 잃지 않는 뚝심의 정치인으로 활동하여, 모두가 함께 웃으면서 살 수 있는 이천시와 경기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성수석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경기도의회 의원. 이천시는 23만 규모의 도농 복합도시입니다. 수도권 정비계획법 자연보전권역 배출시설 설치제한지역 등 규제 1등급 어려움 속에서도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습니다. 2천5백만 수도권 시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는 경기 동부권(이천.여주.양평.가평.광주) 주민들에 희생에 대한 상응하는 보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에 대한 요구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그 보상의 일환으로 안정적 교육환경 조성과 청년을 위한 첨단 산업 시스템 구축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인재 양성의 길이 인구 유출을 막고 도시가 젊어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과감한 교육재정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며 특별회계를 통한 국. 도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경기도 행정 사무감사는 의회가 경기도의 정책과 사업이 경기도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만큼 합리적이고 공정한지를 따져서 합리적인 방향으로 미래지향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응과 지원체계가 적정한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한 경쟁과 경쟁력이 떨어지는 지방자치 단체에 대한 지원책을 고민하여, 정책으로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12월 10일까지 내년도 예산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민여러분들의 피와 땀인 예산이 올바르게 수립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인 성수석 이천시 도의원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성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성도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현장에 답이있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자’ 초심을 잃지 않는 뚝심의 정치인으로 활동하여 모두가 함께 웃으면서 살 수 있는 이천시와 경기도 위한 행동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에 최선 다 할 터 현장에 답이있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자’ 초심을 잃지 않는 뚝심의 정치인으로 활동하여 모두가 함께 웃으면서 살 수 있는 이천시와 경기도 위한 행동하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에 최선 다 할 터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는 정치, 무엇보다도 신뢰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려고 노력경기도민들의 피와 땀인 예산 올바르게 수립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항상 저를 믿고 지지해주시는 이천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성수석 위원입니다. 이천.여주.광주.양평등 동부권을 대표하는 하나로 신문을 통해, 소통할 수 있게 되어 더 없는 영광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뚝심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소신을 잘 지키며 남은 임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2,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으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저는 10대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 전반기에는 농정해양위원회부위원장으로,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이천시 제1선거구(백사면/신둔면/증포동/관고동/창전동/중리동/호법면/마장면)를 지역구로 하는 도의원입니다. 정치는 공정함을 기준으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 실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주민들과 직접 호흡하는 정치, 무엇보다도 신뢰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초선 도의회의원으로서 자신에 대한 업적과 발자취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전반기 농정해양위원회 활동으로는 친환경 학교급식 부정계약등 행정사무조사 위원장으로 6개월 간 활동하면서 우리 학생들의 급식의 질과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우수 경기미 생산을 위해 이천의 농협을 대상으로 육묘장 지원 사업을 시행하였고, 전국최초로 벼 수매 통을 전 농민을 대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지원조례 제정을 통해 폭염과 홍수 등 자연지해로부터 농민들이 안전한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는 제도를 정비하였습니다. 후반기에는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문화/예술/체육/관광 종사자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춰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경기아트센터의 운영시스템 개선 필요성이 요구되면서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약 6개월간 경기도의회, 경기도, 경기아트센터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기도예술단 중장기 발전전략 TFT」를 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경기도예술단 TFT가 활동하는 기간 동안 많은 회의와 그리고 연구용역까지 수행했는데요. 경기도예술단을 둘러싼 환경과 운영현황 분석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경기도예술단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도출해냈습니다. 특히, 그동안의 경기도예술단 발전을 고민해왔던 TFT들과는 차별하여 경기도예술단의 혁신뿐만 아니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예술인들과 어떻게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지 고민했다는 점이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4, 경기도의회 소속 상임위와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경기도민이 언제 어디서든 문화, 예술, 체육, 관광활동을 향유하는데 필요한 정책과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상임위원회입니다. 소관부서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이며 산하기관으로 문화예술 분야 ‘경기문화재단, 경기아트센터’, 문화콘텐츠분야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체육분야로는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등이 있고, 관광분야에 ‘경기관광공사’ 등 9개의 기관이 있으며, 각자의 역할에 따라 경기도민의 행복을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코로나 시대에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시스템이 마련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로 모여 하는 문화예술 행사나 비대면 활동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의 개발 등의 다양한 방법을 위원회 차원에서 고민하고 있으며, 누구나 시간적 공간적 제약 없이 문화예술에 대한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 정책의 수준을 상향평준화 시켜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5, 경기도 행정감사를 통한 활동상을 소개한다면? 행정사무감사는 의회가 경기도의 정책과 사업이 경기도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만큼 합리적이고 공정한지를 따져서 합리적인 방향으로 미래지향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응과 지원체계가 적정한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한 경쟁과 경쟁력이 떨어지는 지방자치 단체에 대한 지원책을 고민하여, 정책으로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12월 10일까지 내년도 예산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민여러분들의 피와 땀인 예산이 올바르게 수립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6, 내년 6월1일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앞으로 정치 일정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18년 도의원에 당선된 이후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을 가장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제가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부터 갖게 된 좌우명이라면 ‘현장에 답이있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자’입니다. 이런 노력들을 지역주민들께서 잘 평가해주신다면 다시 선출직에 도전하는 것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천 시민 여러분들께서 항상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치에 입문할 때 처음에 생각했던 초심을 잃지 않는 뚝심의 정치인으로 활동하여, 모두가 함께 웃으면서 살 수 있는 이천시와 경기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7, 현 이천시의 문제점과 도시계획 개발계획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면?이천시는 23만 규모의 도농 복합도시입니다. 수도권 정비계획법/자연보전권역/배출시설 설치제한지역 등 규제1등급 어려움 속에서도 한발 한발 나아가고 있습니다. 2천5백만 수도권 시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는 경기 동부 권(이천.여주.양평.가평.광주) 주민들에 희생에 대한 상응하는 보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에 대한 요구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그 보상의 일환으로 안정적 교육환경 조성과 청년을 위한 첨단 산업 시스템 구축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인재 양성의 길이 인구유출을 막고 도시가 젊어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과감한 교육재정 투자가 이루어 져야 하며, 특별회계를 통한 국. 도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교통 허브도시로서의 강점을 살려 젊은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30대의 창의적 생각들을 현실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청년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8. 이천시의 각종 문화, 예술, 축제, 관광 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문화·예술·체육 분야 종사자들에게는 이러한 상황이 가혹한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이 위기는 조만간 반드시 극복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도민들의 피로감을 해소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과 문화예술은 일상에서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처방입니다. 따라서 코로나 이후 우리 사회를 빠르게 정상화 하는 데는 문화체육관광분야가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천은 축제의 도시입니다. 쌀문화축제 도자기축제 복숭아 축제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평생학습축제등 시민들이 사랑하는 축제의 성향을 보면 지역민에 의해... 지역민과 함께... 지역의 콘텐츠를 가지고 꾸준히 노력해온 축제들은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 하였습니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며 한발 한발 나아간다면 축제의 도시 이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의 영역에서 이천은 많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농산물(쌀/복숭아/산수유/인삼등)을 활용하는 축제는 좋은 예시입니다. 저는 동시에 역사적 콘텐츠를 재조명하여 선양하는 작업을 통한 이천정신을 새롭게 정비하고 이를 관광자원화 전략으로 이천을 재조명 한다면 시민들의 자긍심과 정주의식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구한말 의병의 발상지인 이천수창의소와 천주교 순례지 등을 관광 요소로 개발하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공연과 전시, 축제는 비대면 전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스포츠나 신체활동에 대해서는 소규모로 모여서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조성, 스포츠클럽 등을 확대하고 수요맞춤형 장애인 체육 지원 강화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 인구정책과 이천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이천시는 ‘함께 만드는 여성당당 이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청신화도시로 지정 받고, 여성비전센터 건립 중인 상황에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의 이천 유치가 확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이천만의 여성 정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내에서 양성이 평등하게 더불어 사는 여성친화도시 이천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또한 청년이나 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주택 및 일자리 사업 등 인구유입 요소의 확대와 도시의 활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10, 이천시의 도농 복합 시로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이천시는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스마트반도체 벨트로 지정되어 반도체 중심 첨단 산업도시의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이천시가 수도권 규제로 특별한 희생의 중심에 있는 지역이면서 반도체 중심의 첨단 산업과 농촌이 혼재한 도농복합도시이며, 경기도와 지방을 잇는 교통허브로 풍부한 기반을 갖추었습니다. 여기에 GTX 광주~이천~여주 노선이 연결되면서 강원도와 경남 거제도까지 연결된다면 이천시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또한 경기도의 농업정책은 고품질과 친환경의 두 축으로 방향성을 잡고 있습니다. 이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대한민국 최고로 유지하며, 생산기반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도 함께 병행 된다면 농민들의 소득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 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금 같은 재난 시기에 여러 가지 수많은 불편과 고통을 기꺼이 감내하고 계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것에 대해서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과, 이천시민분들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하루빨리 우리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정치를 시작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첫 번째가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을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도의원으로서, 현장에서 도민 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도민 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옹기 같은 삶’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실용적이면서도 많은 것을 담아 낼 수 있는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랑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저는 백사면에서 14대를 살아온 집성촌 출신이며, 슬하에 딸 셋에 아들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미래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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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각종 규제개선 통해 위기처한 이천 서민경제 회복으로 이천 희망의 꽃 피울 터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저는 상생과 조화, 새로움, 희망, 건강하고 지속가능, 중심의 의정 철학을 가지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비정상의 정상화로 이천시를 통일대한민국의 중심국가로,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웅비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2016년 20대 국회의원을 시작하여 작년 재선에 성공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석준 의원입니다.현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이자 교통소위 위원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우리나라 국토 교통 분야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여 올바른 국토교통정책을 수립하는 곳으로 국토교통부가 행정행위와 국민의 혈세인 세금을 제대로 집행하고 있는지를 감시하고, 국토 교통 분야의 법안 등을 심사하는 곳입니다.특히, 내년에는 가장 큰 정치 일정인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그래서 현 집권 여당의 실정으로 파탄된 민생과 국민들의 삶을 회복시켜 대한민국을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곳으로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소 소신을 밝히는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수도권과 지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연보전권역, 특수 상황 지역, 접경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등에 첨단산업, 교육, 문화 관련 특화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는 상생협력 지구 제도를 도입하여,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산업, 교육, 문화 기반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 및 국가경제력 제고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올해 6월 대표 발의한 바 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협력지구로 지정된 곳은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 상의 행위 제한(산학협력시설을 포함. 단, 대학의 설치는 서울소재 대학의 이전만 허용), 과밀부담, 총량규제, 대규모 개발사업규제, 과역기발설치 비용 부담, 환경정책 기본법상 특별대책지역의 행위 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거나 완화할 수 있어 수도권과 지방의 특화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많은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들께서 고통과 어려움을 겪으시면서도 굳굳하게 견디어 내신 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저도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지역의 오랜 숙원인 수도권 규제 개선 등을 통해 위기에 처한 이천 서민경제 회복으로 이천에 희망의 꽃을 피우겠습니다. 이천시민 및 하나로신문 독자들께서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다시 대한민국과 이천 재건을 위해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올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 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과 대담을 통해 2선 의원으로서 재임 중 업적에 대한 소신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알려 올바른 능력 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 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내년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현 집권 여당의 실정으로 파탄된 민생과 국민들 삶을 회복시켜 대한민국을 공정 상식 통하는 곳으로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터공정한 경선을 통한 공천해 지자체장 및 광역 기초의원 지방선거 당선시킬 터국민들 삶의 질과 정주 여건 향상 도모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대안 제시해 1,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안녕하십니까. 상생과 조화의 정치인, 이천 출신 국회의원 송석준입니다.먼저 광주, 이천, 여주, 양평 경기 동부권 대표 종합뉴스 언론지인 하나로 신문과 독자여러분들게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된 점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언제나 저의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2, 국민의 힘 2선 국회의원으로서 간단한 자신의 소개를 밝힌다면? 저는 상생과 조화, 새로움, 희망, 건강하고 지속 가능 중심의 의정 철학을 가지고, 우리 사회에 만연한 비정상의 정상화로 이천시를 통일대한민국의 중심국가로,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웅비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2016년 20대 국회의원을 시작하여 작년 재선에 성공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석준 의원입니다.3, 국민의힘 이천시 2선 국회의원으로 재선의 비결과 소속 상임위를 소개한다면?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 분쟁과 갈등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진심 어린 마음과 성실한 태도로 의정활동과 지역 활동에 임한 결과 이천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재선에 성공한 것 같습니다. 현재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이자 교통소위 위원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우리나라 국토 교통 분야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여 올바른 국토교통정책을 수립하는 곳으로 국토교통부가 행정행위와 국민의 혈세인 세금을 제대로 집행하고 있는지를 감시하고, 국토 교통분야의 법안 등을 심사하는 곳입니다.잘 아시다시피, 국토 교통 분야는 국민들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임위로 어떻게 하면 국민들의 삶의 질과 정주 여건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저는 초선 후반기부터 국토교통위원회로 보임 받아 재선 전반기인 현재까지 4년 동안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4, 그동안 재임 중 이천시 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의 발자취와 업적을 소개한다면? 내년에는 가장 큰 정치 일정인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그래서 현 집권 여당의 실정으로 파탄된 민생과 국민들의 삶을 회복시켜 대한민국을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곳으로 비정상의 정상화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6, 국민의 힘 재선 국회의원으로 내년 3월 9일 대선을 앞두고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였는데 그 이유와 배경을 밝힌다면?윤석열 후보가 걸어온 길과 소신 등을 비추어 문재인 정부에 의해서 벌어진 비정상적인 현상들을 정상화시키고, 불공정과 내로남불 현상을 타파하여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곳으로 바꿀 수 있다고 믿고 있기에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으며 캠프에서 책임감 있는 구성원으로 뛰고 있습니다. 7, 내년 6월 1일 전국지방 동시 선거를 앞두고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자들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앞으로 공천 방향과 선거 전략방침을 밝힌다면?이천시 지역의 일꾼인 지도자를 선출하는 중요한 전국지방 동시 선거에서 국민의 힘 후보자들이 반드시 당선되기 위해선 시민들 누구나 수용할 수 있는 공정한 경선을 통한 공천이 이루어져 시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지자체장 및 광역, 기초의원들이 공천되어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8, 이천지역의 문제점과 앞으로 대책과 해결방안을 제시한다면? 이천은 자연보전권역이자 팔당상수원 특별대책 권역으로 오랫동안 중첩적이고 불합리한 규제로 묶여 제대로 된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시민들의 경제활동과 삶이 많은 제약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개발로 인한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과 지방간의 이견으로 인해 수도권 규제를 혁파하는 방안은 원점에서 빙빙 돌고 진척이 없는 실정입니다.이에 수도권과 지방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상생협력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이에 저는 수도권과 지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연보전권역, 특수 상황 지역, 접경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지역 등에 첨단산업, 교육, 문화 관련 특화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는 상생협력 지구 제도를 도입하여,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산업, 교육, 문화 기반을 조성하고, 일자리창출 및 국가경제력 제고하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올해 6월 대표 발의한 바 있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협력지구로 지정된 곳은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 상의 행위 제한(산학협력시설을 포함. 단, 대학의 설치는 서울소재 대학의 이전만 허용), 과밀부담, 총량규제, 대규모 개발사업규제, 과역기발설치비용 부담, 환경정책기본법상 특별대책지역의 행위 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거나 완화할 수 있어 수도권과 지방의 특화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그리고 상생 협력지구에서 사업을 통해 발생한 개발이익 중 일부와 국가 출연금으로 상생협력기금을 설치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협력 사업에 사용할 수 있어, 수도권과 지방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됩니다.해결해야 할 이천시의 산적한 현안과 문제점은 많이 있지만 우선 이천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적이고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 중 하나로 상생 협력지구 제도 도입 제안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9.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들에게 인사말과 당부 및 부탁의 말이 있다면?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많은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들께서 고통과 어려움을 겪으시면서도 굳굳하게 견디어 내신 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저도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지역의 오랜 숙원인 수도권 규제개선 등을 통해 위기에 처한 이천 서민경제 회복으로 이천에 희망의 꽃을 피우겠습니다. 이천시민 및 하나로신문 독자들께서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다시 대한민국과 이천 재건을 위해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1-11-24
  • 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
    조합원 생산 체계적인 유통구조와 판매망 구축하여 시스템화할 계획 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 조합원이 주인인 대월농협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조합원들의 농업 현장을 찾아 현장 대화와 소통을 하고 민원과 고충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경영과 정책반영으로 진정한 조합원들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다하고자 불철주야 아침 새벽 6시15분부터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차량 운행 등을 시작으로 일과를 시작합니다.늘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조합원을 위한 농협 주인을 섬기며 희생하며 최선을 다해 조합원들을 가족처럼 섬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조합장의 가장 중요한 것은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는 인식과 신념을 갖고 오로지 조합원들과 농협 발전에 기여하면서 직원들의 특기와 재능과 소질에 알맞는 업무와 책임감을 부여하고 적재적소 능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누구나 공유 할 수 있는 공평한 인사정책과 농협의 투명경영을 이뤄내야 할 것입니다.또한 조합원과 농협은 한 가족이라는 개념으로 앞으로 조합원들의 생일 축하를 위한 사업실시 구상하고 있으며 농민 조합원들은 모든 농산물에 대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유통구조와 판매망을 구축하여 시스템화할 계획이며 현재 찾아가는 이동판매 차량의 서비스를 강화하여 좀더 많은 원로 조합원들의 혜택을 보장하며 주간 보호 센터 운영을 위해 준비하겠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지인구 대월농협조합장.조합원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공동육묘장을 구축하여 약 80,00장의 육묘를 공급하고 농작업 직영 서비스를 도입하여 농사짓는 걱정이 없게 하였으며 농산물 판매는 당연히 농협이 판매하는 것으로 일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찾아가는 차량 이동판매 차량을 통하여 조합원님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 구매 편익을 제공하는 등 농민 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대월농협은 앞으로 기후와 토양 토질 특색에 알맞은 지역만의 특화된 명품 농산물 생산을 만들어내기 위해 현재 다각적인 검토와 연구 개발 단계에 이르고 있고 아름다운 시골 가꾸기 등을 통하여 시골답게, 그리고 아름답게 환경을 조성하여 농촌체험마을을 활성화 해야 합니다.농협이 주도적으로 밭작물 이모작을 통하여 농가소득을 높여 드리고 가공을 통하여 부가가치 창출 및 일자리을 만들어 내겠습니다.올해 농산물 판매에 총력을 기울여 건 고추 4,400근을 1,5000원씩 매취하여 판매해 드렸고 사과, 게걸무 씨, 녹두 등 판매하였고 앞으로 두부콩을 비롯하여 서리태, 녹두, 팥, 들깨, 참깨 등 모든 농산물을 11월경 판매해 조합원들은 생산에만 전념하도록 하고 농산물 판매를 위하여 신성장 권역에 토지를 매입하여 로컬푸드 판매장을 구축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앞으로는 농작업 대행 서비스 정예화를 통한 노동 인건비 절감과 고령 조합원님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편집인과 지인구 대월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지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대월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대월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조합원들의 농업 현장을 찾아 현장 대화와 소통을 하고 민원과 고충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경영과 정책반영으로 진정한 조합원 위한 농협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농민 조합원들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 판매 유통 농협 책임질 터지역 농민 190명의 서명을 받아 국회에 30만톤 벼 시장격리 청원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존경하고 사랑하는 하나로 신문 독자여러분! 코로나19로 18개월 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다시 한번 위로와 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2, 대월농협 여,수신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한다면? 대월농협은 직원이 49명이며 2021년도 9월 30일 현재 총자산은 2,575억원이며 의무적 상임이사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예수금은 2,107억원이고 대출금은 2,069억원이고 예대비율은 91.06%입니다. 올해 대출금은 약 312억원이 순증하였으며 예수금은 306억원이 순증 되었으며 가 결산 결과 13억8천8백만원으로 원만한 경영을 이루웠고 대손충당금은 5억2천만원 적립할 예정입니다3. 대월농협 조합장으로 성공의 비결과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조합원이 주인인 대월농협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조합원들의 농업 현장을 찾아 현장 대화와 소통을 하고 민원과 고충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경영과 정책반영으로 진정한 조합원들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다하고자 불철주야 아침 새벽 6시15분부터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차량 운행 등을 시작으로 일과를 시작합니다.늘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조합원을 위한 농협 주인을 섬기며 희생하며 최선을 다해 조합원들을 가족처럼 섬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우리 농민 조합원님께서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 농협을 사랑해 주시고 전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다시 한번 끊임없이 농협을 사랑해 주시고 전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서는 일본의 국소국산 운동처럼 지역의 농산물 사랑을 위한 지산지소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4. 대월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앞으로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농촌의 현실은 일손이 농번기에 턱없이 모자라는 실정 속에서 경기도 농협 농기계 선도협의회 회장으로서 최대한 농기계를 활용한 과학영농을 실현시키고자 노력을 하면서 모범적인 농작업대행 서비스를 통하여 일손이 모자라 농사짓는 걱정 없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특히 원로 고령 조합원님은 노후 걱정 없는 안정된 가계소득 보장이 가능하게 되었고 삽 들고 물관리만 하면 농사는 저렴하게 농협이 다 지어 드립니다.타인에게 1마지기 임대하면 임대료로 쌀 1가마를 받지만 농협이 농사를 다 지어 드리므로 가처분소득이 높아집니다요즈음은 대월농협의 콤바인 3대를 확보하여 벼 수확을 모두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또한 2021년도 FTA 벼 생력 시범 재배사업에 이천시로부터 선정되어서 2억원의 자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드문 모 확산 재배를 위한 8조식 이앙기를 비롯하여 드론. 무인 보트 등 많은 농작업 기계를 지원받아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드문 모 재배를 확대하고자 합니다.특히 올해 정부의 밭작물 주산지 일관 사업에도 선정되어 102마력 트랙터 1대와 부속기 및 콩 콤바인 수확기 1대를 이천시청으로부터 임대받았습니다.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서리태 청자 5호를 148키로 보급하여 11월 말경 엄청난 양의 서리태 콩이 농협으로 들어 올 예정이며, 서리태 청자 5호 콩 재배로 인한 예상 매출액은 3억9천만 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합원들의 콩 타작도 농협이 대행하여 판매 유통까지 농협이 책임지고 다 해 드립니다.생산에서 정선, 판매 중에 정선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하여 이천시에 맞춤형 선택 농정사업 신청의 일환으로 공정선 선별기 운영사업 6억4천만원에 도전하여 1차로 대월농협이 선정이 되고 최종 경기도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정선기 설치를 통하여 대월농협의 명품인 건강 서리태 청자 5호를 출시하고 분말로 가공하여 건강 웰빙 식품으로 계통 출하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저희 대월농협의 경제사업 비중은 35%인데 경제사업 비중을 40%로 올리려고 합니다.밭작물 이모작을 통하여 농가소득 향상을 하려고 합니다.올해 농산물 판매에 총력을 기울여 건 고추 4,400근을 1,5000원씩 매취하여 판매해 드렸고 사과, 게걸무 씨, 녹두 등 판매하였고 앞으로 두부콩을 비롯하여 서리태, 녹두, 팥, 들깨, 참깨 등 모든 농산물을 11월경 판매해 조합원들은 생산에만 전념하도록 하고 농산물 판매를 위하여 신성장 권역에 토지를 매입하여 로컬푸드 판매장을 구축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앞으로는 농작업 대행 서비스 정예화를 통한 노동 인건비 절감과 고령 조합원님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습니다.5. 이천지역 대월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조합장의 가장 중요한 것은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는 인식과 신념을 갖고 오로지 조합원들과 농협 발전에 기여하면서 직원들의 특기와 재능과 소질에 알맞는 업무와 책임감을 부여하고 적재적소 능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누구나 공유 할 수 있는 공평한 인사정책과 농협의 투명경영을 이뤄내야 할 것입니다.또한 조합원과 농협은 한 가족이라는 개념으로 앞으로 조합원들의 생일 축하를 위한 사업실시 구상하고 있으며 농민 조합원들은 모든 농산물에 대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유통구조와 판매망을 구축하여 시스템화 할 계획이며 현재 찾아가는 이동판매 차량의 서비스를 강화하여 좀더 많은 원로 조합원들의 혜택을 보장하며 주간 보호 센터 운영을 위해 준비하겠습니다.특히 지역 특성상 외곽지역 교통 취약 조합원들을 위한 소형 미니 순환 승합차를 운행할 예정이며 직원을 통솔하며 원만한 경영 및 농가소득 향상과 농민이 주인으로써 섬김 받는 철학으로 조합원 중심의 농협을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항상 현장을 중시하며 농민과 함께 고통을 나누며 아들같은 조합장 역할을 하여 농민의 눈물을 씻어 주는 희생과 솔선수범의 일꾼이 되려고 합니다6. 대월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특색을 밝힌다면?조합원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공동육묘장을 구축하여 약 80,00장의 육묘를 공급하고 농작업 직영 서비스를 도입하여 농사짓는 걱정이 없게 하였으며 농산물 판매는 당연히 농협이 판매하는 것으로 일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찾아가는 차량 이동판매 차량을 통하여 조합원님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필품 구매 편익을 제공하는 등 농민 사랑의 마음을 행동으로 옮겼습니다.아들 같은 조합장, 아픔을 같이하는 조합장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7,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시장을 중시하여야 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하여야 하는데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올해는 대풍이라서 대월농협도 수확량이 1,000톤이나 더 생산되어 기쁨니다. 현실적으로는 할인해서 판매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심각한 상황으로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382만 7,000톤”으로 지난해 350만 7,000천톤 보다 32만톤이 많은 수준이다.10월 21일 급기야 지역 농민 190명의 서명을 받아 지역구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 청원소개 서명을 받아서 양곡관리법 의거해서 시장 격리 요건에 부합되므로 국회에 30만톤 벼 시장격리를 해 달라는 청원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양곡관리법에 의거해서 시장 격리 요건에 부합되므로 조속히 정부가 시장 격리를 통해 공공 비축을 하여 쌀 가격의 안정과 “쌀값 하락에 대한 농가의 우려가 크다면서, 시장 혼란이 발생하기 전에 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 농가 소득의 안정을 기해 달라”고 국회에 요구 제출했다.또한 현재 수매제를 사후정산제 대한 도입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봅니다.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그동안 최고의 브랜드에 의존하며 판매해 왔던 유통시스템을 생산에서 가공 유통체게까지 경쟁력을 갗출수있도록 전면 대대적인 개혁과 혁신을 통해 우리만의 차별화된 품종이 시급하고 임금님표에 걸맞게 최고의 품종을 연구 개발하여야 하고 포장지와 포장 방식을 디자인에 대한 집중 분석과 연구 개발을 통해 고급화 시키고 나아가 지역농협별 운영되고 있는 미곡처리장의 통합이 절실히 요구됩니다.또한, 이천시와 농협이 머리를 맞대고 개선해 나가야 하며 단백질 성분 축정치로 수매가격 결정도 하여야 합니다.대월농협은 앞으로 기후와 토양 토질 특색에 알맞은 지역만의 특화된 명품 농산물 생산을 만들어내기 위해 현재 다각적인 검토와 연구 개발 단계에 이르고 있고 아름다운 시골 가꾸기 등을 통하여 시골답게, 그리고 아름답게 환경을 조성하여 농촌체험마을을 활성화 해야 합니다.농협이 주도적으로 밭작물 이모작을 통하여 농가소득을 높여 드리고 가공을 통하여 부가가치 창출 및 일자리을 만들어 내겠습니다.앞으로 지역주민들과 조합원들의 복지구현을 위하여 주간보호센터. 찾아가는 방문 목욕 서비스 등도 적극추진 하겠습니다.9, 대월농협을 운영하면서 애로사항과 진로를 밝힌다면?변화에는 무릇 저항이 있고 오랫동안 직원 중심의 농협에서 농민 중심으로 변화하는 과도기에서 갈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농협의 존재 이유는 농민 조합원이 주인인 것입니다.물론 상행도 중요하지만 이런 점을 조합원님과 여러분이 이해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더욱더 농협의 존재 이유인 정체성 교육을 강화하고 조합원 교육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서로를 배려하고 칭찬을 하며 협동조합의 정신을 되살려 단합하고 전이용하고 조합장을 전적 응원하고 함께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하면 못 할 일이 없다진정으로 농민이 대접받고 존경받으며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여러분과 저와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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