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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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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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친정집 가난 극복을 위해 논 닷 마지기와 맞바꾼 장님남편 선택 결혼
    2019/11/21 12:50 입력 모범시민 발굴 시상 희망의 등불인 아산재단과 고 정주영회장의봉사정신 효행상수상 본문은 본지 신선재 칼럼위원이 故 정주영 회장이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 및 가족사랑을 실천하여 사회의 귀감이 된 인사와 단체를 발굴 표창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제정된 명망 있는 상으로서 1문1답 식으로 인터뷰한 내용을 게재합니다. ㅡ편집자 주ㅡ 1.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수상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저는 이 상이 대통령표창 이상의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올바른 삶을 살아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우리 사회가 이를 인정해 준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하고 눈물이 납니다.저를 추천해준 이천향교에 감사하고 저 때문에 가슴에 응어리 졌을 어머님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2. 어린 시절의 성장과정과 친정 사정에 간단한 소개를 해 주십시오.저는 여주시 흥천면 문장리에서 1943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난한 집 셋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3살 때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보따리 장사를 해가며 생계를 꾸려갔기에 굶기를 밥 먹듯 했습니다. 이러한 가정사정으로 인하여 문장초등학교를 입학졸업을 하였고 상급학교 진학은 꿈도 못 꾸어보고 포기한 체 사회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서울로 식모살이를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3. 결혼을 하게 된 동기나 각오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제 나이 20살 되던 어느 날 시골의 고모부로부터 “인근동네 부잣집에 장님아들이 있는데 그 집으로 시집을 오면 논 닷 마지기를 준 다더라”는 얘기를 듣고 고모부를 졸라 댔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안 집안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차라리 내가 물에 빠져 죽겠다”는 어머니를 간신히 설득하여 장님에게로 시집을 오게 되었습니다.당시 저는 가난이 너무 싫었고 친정도 살리고 또한 불상한 사람을 위해 이 한 몸 희생하고 보란 듯이 잘 살아보리라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4.결혼생활과 함께 그동안 가정생활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신다면? 1964년 12월 시집을 와보니 시댁은 비교적 부농으로 약7,000여평의 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당시는 모든 농사가 기계화가 보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일이 사람의 힘으로 짓는 농사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밤낮으로 농사일에 매달려야 하는 처지로 오죽하면 촌부자 일부자라고 일이 많았습니다. 식구로는 앞을 못 보는 남편을 비롯하여 환갑 된 시부모님 그리고 팔순의 시조부님이 계셨는데 시조부는 노환으로 치매까지 있으셨습니다. 3년여를 조석을 따로 차려 드리는 등 병수발을 들었고 1968년 시조부님이 돌아가시자 시어머님이 병을 얻어 몸져누우셨습니다.시어머니는 10여년을 해소 천식을 앓다 1979년에 돌아가셨고 이어서 이번에는 시아버님이 몸져누우셨고 아버님 역시 치매와 노환으로 15년간을 고생하시다 1995년 10월에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2003년 친정어머님이 몸져누우셨습니다.나로 인한 평생 마음고생을 많이 하신 불쌍한 어머님을 편하게 보내드리리라 마음을 먹고 남편을 설득해 친정어머님을 모시게 되었는데 마지막 3년 전부터는 대소변을 받아내며 고생을 하시다 2017년 돌아가셨습니다.5. 슬하에 2남 2녀를 두셨는데 자녀 양육은 어떻게 하셨나요? 결혼 한지 14개월 만에 첫 아들을 낳고 10여년간 4명의 자녀를 낳았는데 다행이 모두 정상아로 태어나 감사하나 “아버지가 장님인지라 다른 애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지나 않을까?” 늘 걱정이었습니다. 학교 가는 자녀들을 뒤 따라 가는가 하면 몰래 교실을 훔쳐보기도 하고 담임선생님을 수시로 찾아가기도 하고 선생님들을 집으로 초청해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학교를 내 집처럼 드나 들다보니 교장선생님께서 “부교사로 임명 해야겠다”며 1979년 어머니회장을 맡겨 그로부터 중학교까지 13년간 자모회 활동을 하였습니다.6.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시회봉사활동을 많이 하셨다고 하던데요?1969년부터 10여년간 이천군 생활개선회장을 비롯해 79년부터는 새마을부녀회장 10여년을 맡으면서 농촌부엌과 화장실개량 꽃밭, 꽃길 가꾸기 등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절미운동과 부녀회 공동밭 가꾸기 등 농촌계몽활동을 전개하고 여기서 발생한 기금으로 마을 어르신들께 수시로 (고유 명절이나 어버이날, 삼복 날 등) 식사를 대접하고 매년 효도관광을 시켜드리는 등 내 부모 모시듯 보살폈습니다.이밖에도 초, 중학교 어머니회장 13년, 자유총연맹 백사여성회장4년, 성균관 유도회 백사여성회장4년 등 40여년 간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했습니다.7. 농사가 많은데다 앞 못 보는 남편은 일을 못하고 여자의 몸으로 농사를 지었다고 하네요?1964년 시집왔을 때만 해도 시부모님과 같이 손 모내기 손 벼 베기 등 재래식 농업으로 부모님을 도와가며 농사를 지었으나 농촌도 기계화가 되고 부모님이 일을 못하시게 되자 여자의 몸이지만 농기계 작동 법을 배워 77년부터는 손수 경운기로 두엄을 나르고, 논을 갈고, 써리고, 이앙기 탈곡기 등 기계화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가하면 담배, 고추 등 특용작물 재배, 양돈 등 안 해본 농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건강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것 같습니다.8. 힘든 삶을 살다 보면 초심을 잃고 후회도 했을 텐 데 이를 극복 할 수 있었던 비결은?저는 일생을 살아오면서 가난에서 벗어나자! 불쌍한 남편을 살리자! 남에게 손가락 받지 말고 살자! 내가 택한 길 올바르게 남보란 듯이 살아보리라! 라는 신조로 살아 왔는데 끝까지 이를 지키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앞을 못 보는 장님의 특성이 남을 의심 하는 것이라 합니다.(특히 배우자) 어떤 때는 집안일을 팽개치고 사회활동을 위해 밖으로 나올 때는 마누라가 못마땅했을 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이해하고 격려해준 남편 덕에 감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9. 그동안 생활을 해 오면서 감사와 전할 말이 있으시다면?첫째, 무엇보다도 내 옆에서 나를 이해하고 지지해준 남편에게 감사하고요, 둘째, 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자녀로 남들에게 따돌림 받고 자격지심이 있었을 텐 데 이를 의식하지 않고 잘 자라준 자식들에게 감사하고, 셋째, 평산 신씨의 며느리로, 집안으로, 이웃으로, 받아주고 위로 격려하며 화목하게 살아가고 계신 조읍1리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끝으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시민을 발굴해 시상해주는 희망의 등불인 아산재단과 저를 선정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류형복 기자가 만난사람 양강숙 사랑의요양원 원장
    2017/11/07 11:00 입력 노래교실 문화공연 윷놀이 등 다양한 취미활동 여가프로그램 개발 운영 사랑의요양원 원장 양강숙 사회복지사로써 요양원을 운영하게된 계기는?웃음과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와 삶의 질 높은 사랑의요양원 운영가을의 마지막 11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참 세월이 빠르게 흘러 벌써 마지막 가을을 맞이하고 얼마 안 있으면 한해의 마지막까지 맞이하게 된다고 하니 실감이 잘 안 납니다. 저는 안산시 고잔동에서 사랑의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양강숙 입니다.요양원에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생활이 즐겁고 행복함을 느꼈기에 요양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현 사랑의요양원 원장으로 봉사활동내역을 소개를 한다면? 지난 8월 23일 사랑의 요양원과 밀리아나 경로당이 자매결연 협약 식을 가졌습니다.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갖게 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계신 어르신들에게도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자매결연을 추진 체결하여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 밀리아나 경로당에 쌀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습니다.더욱이 노인의 날 지역 어르신들 모시고 식사 대접해 드리는 자리에 참여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앞으로도 꾸준히 할 생각이며 시간이 허락되면 생활이 어렵거나 독거노인 분들께 도시락 배달도 계속 참여할 생각입니다. 사랑의요양원의 조직과 구성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저희 사랑의요양원은 19인 시설로 현재 어르신 19분이 생활을 하고 계시며 시설 규모는 생활실 6개 프로그램 실 물리치료실을 완비 어르신들의 체력과 기능을 향상 유지시키는데 힘쓰고 있으며 종사자들은 시설장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8명 조리원 2명이 위생 신체활동 정서적인 지원을 하며 어르신들의 팔 다리가 되어 드리고 있습니다. 사랑의요양원 원장으로서 많은 활동을 하면서 지역 생활에 느낀 장, 단점과 원장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현재 우리나라는 첨단과학문명의 발달과 의료기술로 인하여 수명이 연장 되면서 노인인구는 급속히 증가되는 반면 젊은 세대들의 결혼시기가 점차 늦어지고 맞벌이 부부들이 경제활동에 나서면서 자녀 출산에 대해 각종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으로 인한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출산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어 인구의 남녀노소 균형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어 사실상 우리의 현실은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 제가 생활을 하고 있는 안산시 역시 예외가 아닌 노인 인구가 매우 많이 있는 가운데 도시락 배달을 하며 같은 건물과 인근에 누구는 지원을 받고 누군가는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봐 왔습니다. 이런 경우는 충분히 스스로를 돌볼 수 있기 때문에 도시락을 받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선별적인 복지라 하여 자원이 한정되어 있고 더욱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먼저 받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혜택을 몰라서 신청을 못하시는 분들도 많고 갑작스럽게 건강상태가 나빠져서 지원이 필요한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노인뿐 아니라 소외계층 모두가 혜택을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설을 운영하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부분은 어르신들이 주체성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도움을 제공하고 생활을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어르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기능을 유지하고 발굴하여 향상시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과정은 모두가 힘들지만 어르신이 점점 변화되는 모습을 볼 때 모두가 기뻐하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사랑의요양원 원장직책을 맡고 있는데 앞으로의 운영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저희 사랑의 요양원은 무엇보다 불편한 노인 분들을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입소 노인 분들하고 임직원들이 일거수일투족 혼연일체가 되어 항상 즐거운 웃음과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어 높은 삶의 질을 만끽하시면서 편안한 생활과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설립이념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입소 노인 분들을 위한 치매예방을 위해 음악 미술 작업치료 웃음치료 등의 전문적인 치매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하고 있습니다.또한 건강한 육체와 마음에서 건전한 생각을 갖고 생활을 할 수 있듯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체조 수건체조 등 입소 노인 분들에 개별적으로 맞춤형 운동을 실시하는 신체기능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래교실 문화공연 윷놀이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가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고 특히 사회적응훈련프로그램으로 예배 이, 미용 생신잔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을 느꼈던 사례를 간단히 소개한다면?저희 사랑의요양원에 부부가 입소하셨는데 할머니께서 치매 증상으로 우울증과 폭언이 심하셨습니다. 우울감이 심한 날은 식사도 거르고 힘없이 누워만 계셔서 항상 옆에 계시던 할아버지가 걱정도 많이 하시고 힘들어 하셨습니다. 저희는 할머니가 식사를 거르시면 죽을 드리고, 간식을 여러 번 제공하였고 기분 전환 겸 밖으로 나가 가까운 시장에 모시고 가고 산책을 시켜 드리며 정서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할머니의 상태는 점점 좋아지셔서 폭언을 하는 날도 잦아들었고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아지셔서 부부가 함께 퇴소를 하셨습니다. 어르신들과 정이 많이 들었었지만 이때가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문제점과, 애로사항 있다면 소개를 해 달라? 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합니다.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힘든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의 인격을 존중하고 우대하기 위해 힘쓰지만, 어르신이나 보호자들은 요양보호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아줌마라고 부르며 인격을 무시하고 사기를 격하시키며 자신들만이 만족 할 수 있는 시중과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과 인식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요양보호사들도 이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고 더 나아가 다른 어르신에게 피해가 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상호간에 인격 존중과 원활한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요양원에 대한 인식제고와 근본대책을 제시한다면?과거에 몇몇 안 좋은 요양기관들이 TV에 방영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요양원이란 곳은 비인격적이며 문제와 비리가 많은 곳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관할 시·구청·보건복지부 국민보험공단에서 요양원에 대해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관에서는 지속적인 내부 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회의와 고민을 끊임없이 하며 실무에 적용시키고 있습니다.많은 요양원이 투명성 있고 바른 운영을 하며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요양원에 대한 색안경을 벗어주시고 열린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흙과불 도공의 혼 삼위일체 도자기 예술품
    로원도예 권태영 작가의 투각 청자 도자기에 혼을 넣는다. 이천을 대표로 하는 원적산 줄기에 이어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원적로 133번길115에 위치한 로원도예(度希 권태영)가 조그마한 안내 간판만 우뚝 서 있는 가운데 예술감각이 숨쉬고 있는 로원도예 공방이 차지하고 있다. 도예공방에 들어서는 순간 벽에 걸려있는 낯익은 듯 한 외국인이 투각청자를 한국인에게 받아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사진은 다름 아닌 미국 카터 대통령과 연세중앙교회 윤석전담임목사님이 나란히 서있고 그 아래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청자 작품에 무언가의 글씨와 함께 자리매김 하고 있는 우화하고 청빈한 자태의 예술작품은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박근혜대통령에게 목사님이 전달한 로원도예 度希 권태영선생 작품이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과의 만남 도희(度希)권대영 선생은 약 10여년전에 한 사람이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서는 서성이다 공방으로 들어서면서 당시 전시장에 전시중인 청자 한 점을 가르치면서 가격을 물어와 100만원이라고 말하자 10점이 필요하니 가격을 싸게 해 달라고 요구해 1점당 10만씩을 깍아주겠다고 하니까 제작기간을 6개월로 하고 빳빳한 수표 2장을 계약금으로 내놓고 돌아가 반신반의 끝에 6개월의 납품기간을 약속하고 제작 작업에 돌입하였다. ▣청자투각작품이 마침내 백악관과 청와대에 입성하다. 하지만 뒤이어 도자기에 들어갈 문구가 영어로 쓰여 있어 자칫 실수를 우려 곧바로 전사업체에 의뢰하여 영문도 모르고 작품 활동에 심혈을 다해 제작 납품하기에 이르렀고 마침내 뒤늦게 알게된 사실은 미국 백악관에 카터 대통령외 유명인사들에게 자신의 제품이 선물로 간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결국 이를 계기로 인연이 된 목사님과의 인연으로 인하여 청와대 이명박대통령 재임시절에 청자작품이 납품하였고 뒤 이에 박근혜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청자작품을 선물용으로 3점을 완성 2점을 전달 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고 나머지 1점은 가보로 소장하고 있으며 항상 목사님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 박근혜대통령소장 도자기문구는 “선진들의 땀과 피로 세운 대한민국 배경 삼으시고 솔로몬의 큰 지혜로 국민통합이루시고 무궁화 꽃 활짝핀 통일나라이루소서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는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 윤석전” ▣흙이 좋고 먹고 살기위한 작품 활동이 도자기 예술로 승화 度希권대영선생은 일찍이 도자기의 마을인 신둔면 남정리에서 출생하여 어린시절 부터 늘 가깝게 할 수 있는 흙으로 인해 흙과 친해졌고 이어서 먹고 살기위해 흙을 이용한 도자기 작품에 심취하여 무작정 도자기업종에 젊음을 받치며 나름대로 자신만이 독특한 작품을 예술성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연구 개발에 몰두하면서 비로소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성공을 하였다. ▣도자기는 오묘한 흙과 불 도공의 혼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신비의 세계 도자기는 우연히 얻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도공의 피나는 노력과 예술성 감각과 정성을 다한 혼을 작품에 불어 넣을 때만이 흙과 불의 오묘한 조화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이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상업욕심에 의해 대량생산으로 작품을 생각한다면 이는 예술품이 아닌 단지 상품의 역할밖에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저는 항상 도자기 작업을 하기위한 마음가짐 을 위해 무엇보다 욕심을 버리고 작품 한 점 한 점에 대해 순수한 자연의 섭리와 함께 최선을 다한 정성으로 내 자신이 예술품에 살아있는 혼을 불어 넣는다는 신념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자기는 양질의 재료와 함께 좋은 형태를 만드는 성형이 중요합니다. 형태가 나와야 형태에 따라 무슨 문양과 음각 양각을 넣을 것인가 결정이 되며 아울러 청자의 멋은 색 형태 조각으로 비취색이라 하는 신비스러운 색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형태의 오명한 각선미가튼 신비함과 오묘함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상감청자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요즈음 작품의 고급화를 위해 이중투각 작품에 심취하여 짧게는 한 점에 1주일 길게는 2개월에서 3-4개월 걸리는 작품도 있고 좀 더 특색 있는 작품을 하려하면 재료를 제때 구하지 못해 6개월 1년을 걸리는 경우도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귀 뜸 한다. ▣비로소 도자기 도공으로 인정받다. 어린시절부터 흙을 좋아했고 더불어 생활을 하다보니 도자기 세계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 80년도에 토정 홍재표선생님께 물레수업을 사사받았고 형태와 선에 대해 국민대 김익영교수님 지도아래 배웠고 유약은 명지대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를 수료하면서 많은 것을 깨우쳤습니다. 1980년도 도예입문하여 1988년제10회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출품 1989년롯데백화점3회개인전 1990년동경전시회 1993년 전국민예품전시회출품 1995년10월 마침내 로원요를 설립하여 2015년2월26일 한국예술문화 전통도예투각명인으로 한국예총명인협회로 부터 인증을 받았다. 2008년12월25일부터 29일 일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전시 2009년 5월17일 제10회 클레이올림픽입선 9월23일부터28일 인사동서울미술관 전시전 12월 대한민국녹청자 현대도예 공모전입선 제14회 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입선 2010년 제15회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 특선 2011년제3회목포 도자기전국공모전 특선 2012년제17회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 특선 2013년 4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9월 서울경인미술관전시 2013년 제5회목포도자기전국대전 입선 2014년5월 제25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대상 제35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특별상2015년4월경기도기능경기대회은메달을 획득하였다./강민선기자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손끝으로 빚어내는 한국의 얼 손끝으로 빚어내는 한국의 얼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국회의장상 한국석봉미술협회 대상 등 수상 도예인 자긍심과 2013/05/13 18:06 입력도천 서광윤 '서광윤요'대표 활활 타오르는 진홍빛의 강렬한 불꽃! 그 엄청난 온도 속에서 오늘도 한국 전통자기의 탄생을 알리는 생명의 소리가 도공의 인고의 열정과 함께 고고한 자태로 익어가며 서광윤 도예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이처럼 그 맹렬히 타오르는 불꽃은 흙에서 도예가의 예술혼과 함께 결을 따라 빚어져 자기로 재탄생 되며, 15세 소년 서광윤 그의 가슴도 뜨겁게 매료시켜 지금의 도예가로 탄생시켰다.1970년 25세의 나이로 지순택요에 입문하여 10여 년 간의 배움의 열정으로 도림서원 성형장으로 6년, 신정희요 성형장으로 10년간의 도예인 으로서 입지를 다지며 1996년 지금의 이천시 신둔면 마교리에 위치한 서광윤요를 설립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한국 전통 도자의 숭고한 맥을 이어오고 있다.한 덩이의 흙은 서 대표의 손길을 따라 물결처럼 흐르고 성난 파도와 같이 한 획을 이루는가 하면 때로는 잔잔한 호수와 같이 고요히 흐르며, 그의 매만짐 속에 절제와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도자로 피어나 솔 향을 머금을 장작가마 속 불꽃을 통해 영롱한 백자로, 한 점 한 점 차별화된 무늬의 매력을 지닌 진사로, 소박해보이지만 정갈하고 절제미가 있는 분청으로 물레질부터 성형, 조각, 유약 바르기, 장작가마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옛 전통방식으로 제작하고 잇다.특히 전통 장작가마 방식은 소나무 장작으로 몇날 며칠 밤을 새워가며 가마에 불을 지펴 1300도가 넘는 고온으로 한국도자의 견고함과 장인의 고집으로 더욱 차별화되고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도자를 제작하는데 핵심적이다. 겉모습을 비슷하게 모방 할 수 있겠지만, 장인의 손에서 더해지는 변치 않는 도자의 가치는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도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통을 이어가는 서 대표 만의 예술혼이 서려 있다.옛 전통을 이어감에 있어서 “요즘은 배우려는 사람도 드물지만, 대중의 관심은 생활자기를 비롯한 호기심에 그치고 있지 전통을 이어가려는 사람은 없다.” 라는 서 대표의 말속에 대중들은 며칠간 이뤄지는 축제의 퍼포먼스 처럼 여겨 소중한 우리 전통은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한편 이러한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서 대표는 전통을 지키면서 도자의 가치를 알리고자 더욱 다양한 작품활동과 대중과의 소통으로 연구 노력하는 가운데 지난 29일 한국신문방송기자연맹 주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전통 도예발전 공로에 있어서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국회의장상과 한국석봉미술협회 대상 등을 수상해 도예인으로서 자긍심과 위상을 드 높였다.또한, 일본 후쿠오카시 엘라홀 갤러리전과 장애인돕기 대구문화예술회관전, 장애우권익보호기금마련을 위한 도예장인전등 나눔을 통한 그의 행보는 도예발전에 기여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앞으로도 서 대표는 아내, 자녀와 함께 꾸려가는 서광윤요를 “힘든 와중에도 조용히 도움을 주는 터전으로, 실력과 자부심을 가진 전통도예의 뿌리깊은 계승자로, 나아가 세계인의 중심에 선 도예장인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전하며 “조금더 밝아질 도자미래는 애호가 뿐만 아니라 한국도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도자미래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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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원 이천시문화원장
    다양한 문화유산 비지정 무형문화유산을 보존하는 활동 펼칠 터 조성원 이천시문화원장 이천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이라는 법률에 의거하여 1963년에 설립한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입니다. 아직 ‘지역문화’라는 단어조차 낯설었던 시절, 이천도자기축제를 시작하고, 이천 국제 조각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으며, 이천문화학교를 통해 지역에 ‘평생학습’개념을 처음 도입한 곳도 이천문화원입니다. 이천의 모든 역사를 담은 이천시지를 비롯하여 지역 유일의 문화저널, ‘설봉문화’, 이천사람의 삶을 담은 구술 생애 마을지 발간사업, 그밖에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 중 가장 큰 성과를 거둔 문화원에 수여하는 대한민국 문화원 상 대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며,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모범기관으로 대외적으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었습니다.이천의 타 문화예술단체와 대립하지 않고 오히려 서로 협력하고 발전을 도모하여 지역 문화의 리더 역할을 충실히 하는 이천문화원을 만들기 위해 항상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였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조성원 이천시문화원장.1963년 5월10일에 개원한 이천문화원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고, 또 일부 행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는 단순히 창립 60주년을 자축하는 수준에서 나아가, 의미를 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5월 10일 이천아트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이천이 ‘최초 을미의병 발상지’임을 천명하는 선포식을 공식적으로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 31개 시군 문화원이 모두 참여하는 문화원박람회를 매년 개최하는데, 올해는 이천문화원에서 경기문화원박람회, 페스티벌31을 이천에서 유치하여 ‘술문화 우리가 주도한다’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치렀습니다. 지역 문화재는 지역주민이 그 가치를 깨닫고 소중함을 느껴야 합니다. 물론 예산적인 정책적인 또는 대중의 인식에서 오는 한계로 모든 문화재를 완벽히 관리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이천문화원만큼은 정식으로 지정받지 못한 문화재, 즉 비지정 문화재에 관심 가지려고 합니다. 영국의 내셔널트러스트운동이나 우리나라 문화재 지킴이 운동처럼 시민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우리 곁의 문화재를 돌아볼 때 비로소 우리 문화재가 온전히 보존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유형문화재 외에도 이천문화원은 정식으로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지 못하였으나, 이천사람의 삶과 역사를 담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 이를테면 율면 정승 달구지, 용면리 용줄다리기, 정개산 산신제, 수하리 당고사 등 10여 개 비지정 무형문화유산을 보존하는 활동을 매년 꾸준히 펼쳐오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조성원 이천시문화원장과 대담을 통해 그동안 봉사 및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을 알리고 앞으로 이천시문화원 활동과 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앞으로의 사회활동과 방침 계획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시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적 욕구 수용하고, 이천의 전통문화 계승하며, 세계 속의 문화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이천문화원 일천여 문화 가족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할 터전국 231개 지방문화원 중 대한민국 문화원 상 대상을 두 번이나 수상창립 60주년 기념식 최초 을미의병 발상지’임을 천명하는 선포식 가져 1, 시민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보내는 인사말을 간단히 한다면?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천·여주·양평·광주·가평을 중심으로 지역신문의 광역화를 이루고자 노력하며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온 하나로신문 ‘초대석’코너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15,16대 이천문화원장 조성원입니다.2. 이천문화원 조직과 역할, 목적을 간단히 소개하신다면?이천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이라는 법률에 의거하여 1963년에 설립한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입니다. 아직 ‘지역문화’라는 단어조차 낯설었던 시절, 이천도자기축제를 시작하고, 이천 국제 조각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으며, 이천문화학교를 통해 지역에 ‘평생학습’개념을 처음 도입한 곳도 이천문화원입니다. 이천의 모든 역사를 담은 이천시지를 비롯하여 지역 유일의 문화저널, ‘설봉문화’, 이천사람의 삶을 담은 구술 생애 마을지 발간사업, 그밖에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전국 231개 지방문화원 중 가장 큰 성과를 거둔 문화원에 수여하는 대한민국 문화원 상 대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며,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모범기관으로 대외적으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었습니다.지난 2020년 중리동 원사 이전을 계기로 시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수용하고, 이천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세계 속의 문화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오늘도 이천문화원은 일천여 문화가족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 이천문화원장으로 제15~16대 역임하고 있는데 업적과 활동상은?저는 1991년부터 이천문화원의 감사, 이사, 부원장을 역임하면서 역대 원장님의 활동을 옆에서 직접 보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이천문화원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고, 이천문화원장으로서의 중임을 숭고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9년 취임을 하면서 이천문화원의 문화창달 정신을 계승하고 여러 사람 앞에 군림하는 보스가 아닌 앞장서서 이끄는 리더로서 이천의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시민이 문화로 행복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하는, 땀 흘려 일하는 원장이 되겠다고 다짐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역대 원장님들이 하신 것처럼, 이천의 타 문화예술단체와 대립하지 않고 오히려 서로 협력하고 발전을 도모하여 지역 문화의 리더 역할을 충실히 하는 이천문화원을 만들기 위해 항상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였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계층의 이천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행정을 펼쳐 시민은 물론이고 문화와 예술 분야에 특별한 능력이 있는 인적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이러한 분들이 이천문화원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 문화를 더 나은 단계로 이끌 수 있도록, 그래서 이천문화원이 문화 활동의 허브이자 동시에 생산적인 토론의 장이 되도록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땀 흘리고 있습니다. 4. 향후 이천문화원 운영과 행사 추진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1963년 5월10일에 개원한 이천문화원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고, 또 일부 행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는 단순히 창립 60주년을 자축하는 수준에서 나아가, 의미를 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5월 10일 이천아트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이천이 ‘최초 을미의병 발상지’임을 천명하는 선포식을 공식적으로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한편 경기도 31개 시군 문화원이 모두 참여하는 문화원박람회를 매년 개최하는데, 올해는 이천문화원에서 경기문화원박람회, 페스티벌31을 이천에서 유치하여 ‘술문화 우리가 주도한다’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치렀습니다. 이 밖에도 이천의 지역 문화 형성과정을 정리하는 백서발간 사업을 추진 중이며 10월 중에 이천의 근현대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이천기록관 개관식 등을 앞두고 있습니다. 5. 대표적인 이천 문화재의 현실과 앞으로 대처방안에 대한 소신은?우리나라는 ‘문화재 중점보호주의’를 기반으로 문화재 관련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의 판단기준으로 문화재의 ‘가치’를 판단하여 가장 ‘중요’한 문화재를 집중적으로 보호하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되어 사실상 방치되어 있는 비지정문화재가 훨씬 많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이천시는 국가지정 7건, 도 지정 13건, 시 지정 18건으로 총 38건의 문화재를 제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실제 이천시 문화유적분포지도 등에 수록한 이천의 문화재는 424건에 달합니다. 대략적인 이천시 문화재의 9%만이 실질적인 보호를 받고있는 셈이지요. 하지만 문화재의 가치를 판단하는 일은 그렇게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만리장성이 유명하다 한들, 이천사람에게는 설봉산성이 더 친숙한 법입니다. 지역 문화재는 지역주민이 그 가치를 깨닫고 소중함을 느껴야 합니다. 물론 예산적인 정책적인 또는 대중의 인식에서 오는 한계로 모든 문화재를 완벽히 관리하기는 어렵지만, 적어도 이천문화원만큼은 정식으로 지정받지 못한 문화재, 즉 비지정 문화재에 관심 가지려고 합니다. 영국의 내셔널트러스트운동이나 우리나라 문화재 지킴이 운동처럼 시민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우리 곁의 문화재를 돌아볼 때 비로소 우리 문화재가 온전히 보존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유형문화재 외에도 이천문화원은 정식으로 무형문화재로 지정받지 못하였으나, 이천사람의 삶과 역사를 담고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 이를테면 율면 정승 달구지, 용면리 용줄다리기, 정개산 산신제, 수하리 당고사 등 10여 개 비지정 무형문화유산을 보존하는 활동을 매년 꾸준히 펼쳐오고 있습니다. 6. 이천시민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지금은 문화가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시대입니다. 우리의 문화가 드라마와 영화. 노래를 통해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세계인은 K-컬쳐를 주제로 서로 소통하며 우리나라의 국격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231개 지방문화원에서 각자 풀뿌리 지역 문화를 찾고 가꾸어 우리나라 문화산업의 토대를 탄탄하게 구축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문화는 더 나은 단계로 발전해야 합니다. 이천문화원은 지금까지 전통문화의 발굴과 육성,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자원을 활용하는 등 지역문화 형성의 초기 단계를 주도해 왔습니다만, 앞으로는 정부의 문화정책방향과 이천의 창조도시 전략을 조화롭게 결합시켜 문화도시 이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천문화원은 주민과 밀접하게 만나는 생활문화센터로서 이천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문화서비스 허브로서 기능하며, 강사 중심에서 학습자 중심으로, 기능 습득 위주에서 문화적 감수성과 공동체성을 키우는 교육현장으로 전환하려 합니다. 특히 지역학습 개념을 도입하여 이천의 문화와 역사를 ‘이천학’으로 정립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문화발전이 곧 민족문화의 근간이 되는 시대입니다. 아직 갈 길이 멀었지만, 이천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이천의 지역 문화가 점차 성숙하여 곧 열매를 맺으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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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4
  • 고광만 현대환경 회장 여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2018년 여주가남 선비장터 문화축제 전국적인 축제 도약하고자 추진 고광만 현대환경 회장 여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가남읍 대신3리에서 태어나 고향인 가남읍 가남 초등학교를 졸업하였고 2004년 세경대학교 토목과 졸업하여 일찍이 20대에 장비 임대 사업 시작을 밑바탕 삼아 본격적 사업에 시작하였으며 때마침 건설폐기물 처리업에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여 1997년 폐기물 재활용 업체를 설립 현대환경주식회사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2007년 여주 현대레미콘(주) 등을 설립했으며 이어서 지역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여주 이천 양평 강원도 서울지역에 레미콘과 아스콘 업체 건축 폐기물업체 그리고 석산 골재 제조업을 소유한 13개 업체를 거느린 중견업체로 발돋움하였습니다.처음 회사를 설립 운영하면서 정해온 “삶의 가치 창조” “기술창출” “자연을 위한 경영”이라는 사훈 이를 근본으로 실천하면서 전사적인 운동을 펼쳐 전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이를 극복하여 기업의 가치를 올리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정국 속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여주 이천 양평 및 강원도 서울에 레미콘 아스콘 공장 건축폐기물 건설업계 다방 면에서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흑자를 기록하면서 고객에게 만족과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저의 기업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기본과 원칙” “신뢰와 약속을 중시하며 정도경영, 투명경영”을 기업 철학으로 삼고 항상 기업인의 모범이 되는 기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전사적인 노력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고광만 현대환경 회장 여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그동안 저를 지켜준 고향인 가남읍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를 찾고자 지난 2017년 가남읍민의 날 축제를 장터에서 진행했던 것을 거울삼아 가남읍을 찾는 방문객들과 주민들이 하나 되고 또 태평리의 옛 지명을 재조명해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가남읍만이 간직한 역사적인 사실에 직시하여 가남읍 태평리의 옛 지명인 ‘선비’와 현재 5일마다 열리는 가남 5일장’을 합한 선비장터’말로 가남읍의 관광객 유치 및 지역 농산물의 판매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특색 있는 볼거리·먹거리를 제공하여 전국적인 축제로 도약하고자 추진되었습니다.2018년 10월 13일부터 14일 동안 제1회 여주가남 선비장터 문화축제' 추진위원장을 맡아 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현대환경을 비롯 계열사들은 국가 기간산업인 도로공사 및 콘크리트 원료 골재 원자재 부족에 대응 신기술을 적용한 골재생산으로 정부 발주 도로공사 신기술골재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친환경 제품개발에 주력함으로써 21C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의 비전을 펼쳐가면서 여주, 양평, 원주·삼척·태백·동해 등에도 폐기물처리업 공장과 레미콘·아스콘 공장을 설립하여 환경·레미콘·아스콘·건설 등의 업체를 운영하는 중견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저의 기업으로는 모기업인 현대환경을 비롯하여 자회사로 여주시 소재 현대레미콘 대신레미콘 현광ENR 현대건설 강원도 원주시 삼창산업(석산) 문막 현대레미콘 태백시 현대레미콘 현대아스콘 동해시 대신산업(아스콘 폐기물 레미콘) 삼척시 삼화산업 양평군 오성개발 이천시 광민레미콘 서울 강동환경을 계열사로 건설분야 계통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고광만 현대환경회장 여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과 대담을 통해 성공한 기업인으로 운영방침 그동안 봉사 및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을 알리고 앞으로 지역경제 활동과 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앞으로의 사회활동과 방침 계획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삶의 가치 창조” “기술창출” “자연을 위한 경영”이라는 사훈과 “기본과 원칙” “신뢰와 약속 정도경영, 투명경영”을 기업 철학으로 기업인의 모범이 되는 기업체로 발돋움시키고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면서 봉사의 정신으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 공존공생하는 기업인 될 터 매년 4만여 평 농지에 직접 논농사 지은 쌀 불우이웃 단체 등 나눔 실천1997년 현대환경 시작 전국 13개 기업체 운영하는 명실상부한 중견기업인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을 위해서 여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인사를 한다면?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대환경(주) 외 12개 협력계열사를 거느린 기업의 회장이자 현재 여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에 재임하고 있는 고광만 회장입니다.전 세계적인 재앙이라고 할 수 있는 코로나19의 기나긴 터널을 보내면서 사상 초유의 경제 불황의 늪으로 많은 어려움이 뒤 따랐지만 우리 국민 특유의 인내심과 슬기로움으로 이겨내고 마침내 황금 수확의 결실이자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이하여 여주시민 여러분과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들의 가내 평안하심과 하시는 사업의 일익 번창을 기원 드립니다.2, 여주지역에서 성공한 기업인으로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다면? 가남읍 대신3리에서 태어나 고향인 가남읍 가남 초등학교를 졸업하였고 2004년 세경대학교 토목과 졸업하여 일찍이 20대에 장비 임대 사업 시작을 밑바탕 삼아 본격적 사업에 시작하였으며 때마침 건설폐기물 처리업에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여 1997년 폐기물재활용 업체를 설립 현대환경주식회사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2007년 여주 현대레미콘(주) 등을 설립했으며 이어서 지역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여주 이천 양평 강원도 서울지역에 레미콘과 아스콘 업체 건축 폐기물업체 그리고 석산 골재 제조업을 소유한 13개 업체를 거느린 중견업체로 발돋움하였습니다.평소 고향에서 기업활동을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내 고향 발전과 함께 기업이윤을 사회환원 한다는 취지에서 논농사 4만여 평에 대왕님표 여주 쌀농사를 손수 직접 생산하여 판매 목적이 아닌 순수한 불우이웃들과 새마을단체를 비롯 봉사 단체들에게 매년 정기적이고 연말연시에 사랑의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등 나름대로 이웃사랑 운동과 꾸준히 나룸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사회봉사를 한다는 신념으로 여주시새마을회장 가남읍 주민자치위원회 회장, 여주시 자원봉사센터 이사, 여주시 인재장학재단 이사,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 2017년 제8대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한국건설자원협회 경기동부지부 지회장을 재임하였고 여주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여주시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장애인들을 위한 체육 관련 분야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3, 간단한 기업소개와 그동안 기업을 이끌어 오면서 사훈 및 경영방침을 밝힌다면?처음 회사를 설립 운영하면서 정해온 “삶의 가치 창조” “기술창출” “자연을 위한 경영”이라는 사훈 이를 근본으로 실천하면서 전사적인 운동을 펼쳐 전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이를 극복하여 기업의 가치를 올리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정국 속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여주 이천 양평 및 강원도 서울에 레미콘 아스콘 공장 건축폐기물 건설업계 다방 면에서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흑자를 기록하면서 고객에게 만족과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저의 기업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기본과 원칙” “신뢰와 약속을 중시하며 정도경영, 투명경영”을 기업 철학으로 삼고 항상 기업인의 모범이 되는 기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전사적인 노력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저의 기업으로는 현재 모기업인 현대환경을 비롯하여 자회사로 여주시 소재 현대레미콘 대신레미콘 현광ENR 현대건설 강원도 원주시 삼창산업(석산) 문막 현대레미콘 태백시 현대레미콘 현대아스콘 동해시 대신산업(아스콘 폐기물 레미콘) 삼척시 삼화산업 양평군 오성개발 이천시 광민레미콘 서울 강동환경을 계열사로 건설분야 계통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4, 그동안 오랜기간 여주지역에서 봉사자로서 정평있는데 간단한 활동소개를 한다면?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범죄에 노출되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의 불우한 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개최, 여주시새마을회에서 매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사랑의 모내기, 사랑의 밥상 나누기, 강천보에서 남한강 살리기 대청소,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 등, 여주시 인재장학재단에서 장학금 지원 및 해외탐방 지원, 여주시 장애인체육회에서 장애인체육회 유치 등을 통한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 및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를 통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5, 성공한 기업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역할을 소개한다면?그동안 저를 지켜준 고향인 가남읍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돌파구를 찾고자 지난 2017년 가남읍민의 날 축제를 장터에서 진행했던 것을 거울삼아 가남읍을 찾는 방문객들과 주민들이 하나 되고 또 태평리의 옛 지명을 재조명해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가남읍만이 간직한 역사적인 사실에 직시하여 가남읍 태평리의 옛 지명인 ‘선비’와 현재 5일마다 열리는 가남 5일장’을 합한 선비장터’말로 가남읍의 관광객 유치 및 지역 농산물의 판매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특색 있는 볼거리·먹거리를 제공하여 전국적인 축제로 도약하고자 추진되었습니다.여주가남 선비장터 문화축제는 "지난 2017년 가남읍민의 날 축제를 장터에서 진행했던 것을 거울삼아 가남읍을 찾는 방문객들과 주민들이 하나 되고 또 태평리의 옛 지명을 재조명해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축제를 기획하고자 2018년 10월 13일부터 14일 동안 제1회 여주가남 선비장터 문화축제' 추진위원장을 맡아 축제를 기획하여 순수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가남읍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지역축제 개최를 하여 성황을 이뤘다. 처음으로 시작한 이래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018년 이후 중단되었다가 4년 만인 2022년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제2회 여주가남 선비장터 문화축제를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오는 2023년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제3회 여주가남 선비장터 문화축제 다양하고 체험 하면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계획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시키겠다는 계획과 목표 아래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습니다. 6, 현대환경을 비롯하여 건설 계통 분야에 대한 기업으로 발돋움하였는데 소개를 한다면?현대환경을 비롯 계열사들은 국가 기간산업인 도로공사 및 콘크리트 원료 골재 원자재 부족에 대응 신기술을 적용한 골재생산으로 정부 발주 도로공사 신기술골재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친환경 제품개발에 주력함으로써 21C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의 비전을 펼쳐가면서 여주, 양평, 원주·삼척·태백·동해 등에도 폐기물처리업 공장과 레미콘·아스콘 공장을 설립하여 환경·레미콘·아스콘·건설 등의 업체를 운영하는 중견기업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현대환경의 제품은 친환경 순환 골재를 사용해 물성이 양호하고, 도로공사 기층용 및 콘크리트 원재료로써 제품성이 우수하고 다짐의 효과나 강도가 뛰어난 제품생산을 하고 있습니다.사업 방향은 인증 골재생산 신기술을 적용해 수익실현을 이뤄 회사발전을 도모하고, 내실 있는 건전한 조직경영과 환경친화적인 기업경영을 구현함으로써 공익·사회적 회사 이미지를 높이며 국내환경 산업 건설발전에 기여해 국민건강 생활개선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하듯 모범중소기업인 부문에서 ‘중소기업청장상’과 ‘자랑스러운 여주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기도 하였습니다.7, 기업이 성장하기까지 직원복지 및 특별한 혜택이 있다면 밝혀달라?오늘의 기업이 성장하기까지는 무엇보다도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전사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성장 발판이 되었기에 가능하였다는 신념으로 항상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으며 작으나마 직원복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의료와 보건복지를 지원하고 장기근속 사원을 우대하고 있고 각종 경조사를 지원하고 있다.또, 사내 우수사원을 발굴하여 공로패와 함께 포상금으로 순금 5돈인 행운의 열쇠을 전달하고 있으며 직원 교육비 지원과 인재양성을 위한 1인 2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시행하고 있고 더불어 장거리 출퇴근 직원을 위해 기숙사를 제공하고 직원화합과 단합을 위해 매년 4회의 워크숍과 2회의 산업시찰을 실시하여 사기 앙양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있습니다.8. 그동안 여주시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업적을 구체적으로 소개를 한다면? 2015년 9월 23일 제3회 여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평소 활발한 활동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큰 공헌을 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여주인상은 여주출신 또는 현재 여주 거주자 중에 희생정신과 봉사로 타의 귀감이 되는 경우 지속적인 지역발전 및 여주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1997년 현대환경(주)을 시작하여 전국 8개 시구에서 13개 기업체를 경영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인으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여주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와 여주지청 범죄피해운영위원회 활동 등으로 범죄예방 및 법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성실한 납세풍토 확산에도 크게 기여로 '자랑스러운 여주인 상에 선정되었다.9, 여주시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취임 활동을 하고 있는데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여주시장애인체육회는 여주시장을 당연직 회장으로 하고 운영주최는 수석부회장인 제가 맡아 여주시 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체육활동의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여주시 비장애인 체육과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를 육성하는 민간단체이며 선임 임원 62명 및 위촉위원 7명 감사 행정감사 1명 회계감사 1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구체적인 운영계획으로 2023년 3월 여주시 장애인 생활 체육 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제1회 여주시 장애인 게이트볼 연맹 회장 배 어울림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였고, 4월에는 성남에서 개최하는 제1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 7개 종목에 감독 및 선수등 53명이 출전하였다.10, 자신의 좌우명 생활신조를 밝힌다면?저의 평소 생활신조나 좌우명으로는 항상 마음속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함께 나누고 살자’라는 신념으로 힘들고 어려워 보이는 일도 뚝심 있게 묵묵히 진행하다 보면 주위 사람들의 도움 등으로 해결방안이 생긴다. 그래서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경영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또, 기본에 충실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마음을 열고 내가 가지고 있는 조그만 것이라도 나누는 것은 행복의 밑거름이다. 나눔을 통해 스스로가 보람을 느끼게 된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이 나눔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9-14
  •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원 의회운영위원장
    최우선 정책 펼치기 위해 시민들과 대화와 소통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원 의회운영위원장(가선거구:신둔 백사면 증포 관고동) 저는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자세를 갖는 것이 평소 생활은 물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믿기에 제 가족에게도 늘 ‘신뢰와 믿음’을 강조합니다.무엇보다 의회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이천시민을 위한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자아성찰(自我省察)의 자세로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개선할 점은 철저히 반영해 이천시민을 위해 보다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의회의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행정기관과 의회 간의 협치를 위한 원활한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양질의 정책을 실행에 옮기려면 행정기관과의 협력은 필수입니다. 이를 위해 행정기관 관계부서와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원활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견을 잘 조율하겠습니다.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소속 정당을 떠나 이천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제8대 이천시의회는 매주 주례회의를 개최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시의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운영위원장으로서 여야 의원들 간에 상생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원 의회운영위원장.도농복합도시인 이천시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계획적인 개발을 진행해야 합니다. 특히 일부 자연부락 마을은 상·하수도와 도시가스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해당 지역민들이 생활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계획적이고 단계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우선순위에 따른 지역 안배를 통해 신속하게 기반시설을 확충해야 합니다. 앞으로 중리 택지 지구와 역세권 개발, 안흥동 대규모 아파트 건축 등으로 많은 외부 인구가 유입되어 인구 밀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로 건축 인허가가 진행된다면 난개발이 되고 시민들의 심각한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이 점에 대해 시정질문을 통해 인구 증가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유도하고자 했습니다.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저는 ‘관내 업체 우선, 이천시민이 우선’이라는 신념을 토대로 이천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앞으로 시민과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의회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언제나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현장 중심의 의정으로 실천해 나가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원(국민의힘)운영위원장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8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박위원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의회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이천시민 위한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원활한 의회 운영 힘쓰고 이를 토대로 시민이 행복한 좋은 정책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여야 의원 간 상생하고 시민 화합할 수 있는 소통 창구 역할 충실히 수행시민 최우선 정책 펼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 대화와 소통 현장의정 실천 1, 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을 위해서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인사를 한다면?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이천시 의회운영위원장 박명서입니다.계속 이어지던 여름의 무더위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이제 선선한 가을 기운이 점점 느껴지고 있습니다. 남은 무더위에 대비 잘하셔서 올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제8대 이천시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1년간 무엇보다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해 힘써왔으며 소속 정당이나 이해관계를 떠나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 전체의 조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앞으로 의정 목표를 밝힌다면?무엇보다 의회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이천시민을 위한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자아성찰(自我省察)의 자세로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개선할 점은 철저히 반영해 이천시민을 위해 보다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3,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의회운영과 방침 청사진을 밝힌다면?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은 의회 구성원들 간의 화합과 조화 속에서 탄생 됩니다.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구성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여 원활한 의회 운영에 힘쓰고 이를 토대로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4,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의회 운영위원장은 의장, 부의장을 보좌하고 전체 의원들이 원활하게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소통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경청을 바탕으로 의원들 간의 소통,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5, 여대야소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 간의 역할 방향을 밝힌다면?의회의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행정기관과 의회 간의 협치를 위한 원활한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양질의 정책을 실행에 옮기려면 행정기관과의 협력은 필수입니다. 이를 위해 행정기관 관계부서와의 소통 창구를 넓히고 원활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견을 잘 조율하겠습니다.6,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는 여야가 따로 없습니다. 소속 정당을 떠나 이천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제8대 이천시의회는 매주 주례회의를 개최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시의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운영위원장으로서 여야 의원들 간에 상생하고 화합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7, 이천시 도시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근본 대책이 있다면?도시계획의 핵심은 성장과 확대가 아니라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방향성이 중심축이 되어 이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 도시개발을 계획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현재 이천시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공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합리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중리 택지 지구와 역세권 개발, 안흥동 대규모 아파트 건축 등으로 많은 외부 인구가 유입되어 인구 밀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로 건축 인허가가 진행된다면 난개발이 되고 시민들의 심각한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 점에 대해 시정질문을 통해 인구 증가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유도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된다면 지역경제도 함께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8. 현재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축제 이후에 방문 인원수, 지역 상품 판매실적 산정 등에만 급급하여 그동안 축제만족도 조사가 전혀 이루어지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주관처에서 축제 방문자들의 단소리, 쓴소리를 경청하고 적극 반영해 개선해 나간다면 쌀문화축제, 산수유축제, 도자기축제 등 이천시의 다양한 축제가 이천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믿습니다.9, 앞으로 이천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저출산 문제로 인한 학령인구의 감소와 노인인구의 증가는 이천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입니다. 우선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긴급한 일시적 돌봄 공백에 대비하고 양육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또한 주거 문제로 출산을 망설이고 있는 청년층과 신혼부부를 위해 다자녀 연계형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사업 추진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증가하고 있는 노인인구를 위한 복지 증진과 일자리 지원에도 힘쓰겠습니다.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 미래가 기대되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여 청사진을 현실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10, 이천시의 도농 복합도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도농복합도시인 이천시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계획적인 개발을 진행해야 합니다. 특히 일부 자연부락 마을은 상·하수도와 도시가스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해당 지역민들이 생활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계획적이고 단계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우선순위에 따른 지역 안배를 통해 신속하게 기반시설을 확충해야 합니다. 앞으로 중리 택지 지구와 역세권 개발, 안흥동 대규모 아파트 건축 등으로 많은 외부 인구가 유입되어 인구 밀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로 건축 인허가가 진행된다면 난개발이 되고 시민들의 심각한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이 점에 대해 시정질문을 통해 인구 증가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유도하고자 했습니다. 11, 이천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이천시에는 이천쌀, 이천한우, 복숭아, 인삼, 도자기 등 우수한 품질의 특산물이 많습니다. 특히 경기도는 대한민국 축산 시설수 1위이고 그중에서도 이천시는 양돈 시설수 1위입니다. 이러한 정보를 이천시민들 대다수가 잘 모르고 있고 홍보가 안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천한우와 돼지를 함께 홍보하는 지역축제를 개최하고 축제 기간 중 할인가로 판매한다면 특산품으로서의 이천한우와 돼지의 가치를 널리 홍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축산 농가의 악취로 인한 민원도 대폭 감소할 것으로 기대합니다.올해 처음으로 이천한우와 돼지를 함께 홍보하는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2,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저는 ‘관내 업체 우선, 이천시민이 우선’이라는 신념을 토대로 이천시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앞으로 시민과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의회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언제나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현장 중심의 의정으로 실천해 나가는 의원이 되겠습니다.시민 여러분께서도 이천시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 없는 단소리, 쓴소리를 해주신다면 적극 경청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는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자세를 갖는 것이 평소 생활은 물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서도 가장 중요하다고 믿기에 제 가족에게도 늘 ‘신뢰와 믿음’을 강조합니다. 가족 구성은 아내와 2남 1녀로 저를 언제나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제 소중한 버팀목입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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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유필선 여주시 의회 부의장
    공정과 원칙 입각한 감사태도 가질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 쇄신할 터 유필선 여주시 의회 부의장 나선거구 (흥천면, 금사면, 산북면, 대신면, 중앙동, 오학동)여주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부의장 유필선 의원입니다.코로나로 인한 보건위기와 지역경제 악화, 혼란스런 국제정세와 세계경기침체, 국내적 정국불안 등 여러 가지 국가적, 지역적 난관에도 불구하고, 인내와 용기로 어려움을 묵묵히 극복해 나가고 계신 시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여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주권보호와 행복증진을 위해 존재하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입니다.여러분이 선출해 주신 의원을 신뢰하고, 여주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특히 시중에 나도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동요하지 마시고, 지지정당 중심의 편협성을 탈피하여, 시민 여러분 스스로가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해야 합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주의 당당한 주인의 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여야 의원들의 상생과 화합은 시민 우선주의에서 나옵니다. 이런 점에서 정병관 의장의 선민후당, 선공후사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선민후당, 선공후사가 아무리 훌륭한 정치철학이요 슬로건이라고 해도, 단지 구호에만 그치고 만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실천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실제 제4대 여주시의회에서는 의원 상호 간 단절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되기에, 부의장으로서 저는 의원들의 상생화 화합이 실현될 수 있는 장을 조속히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유필선 여주시 의회 부의장.의회는 행정부가 시민의 공복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조례와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이 기본기능입니다. 오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의 기준을 시민의 이익으로 설정한다면 당적에 의한 숫자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여당은 무조건적으로 자당의 시장을 지원하는 행태를 삼가야 하고, 야당은 습관적으로 타당 시장의 정책을 반대하는 구태를 버려야 합니다. 지나간 사업을 파헤쳐 잘잘못을 가리는 행정사무감사의 한 기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적극 행정을 도모하고, 선진행정을 독려해 나가는 것이라고 봅니다.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감사를 지양하면서, 핵심을 짚지 못하는 비전문성 감사를 탈피하여, 핵심을 파헤치고, 정곡을 찌르는 시민 눈높이 차원의 감사로 수준을 높여나가는 것이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저의 기본적인 입장과 자세입니다.특히 여당의원들은 당론에 입각한 친집행부적 감사행태를 철저히 지양하고, 야당의원들은 일방적인 비난성 감사를 철저히 배제하여, 공정과 원칙에 입각한 감사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를 쇄신해 나가고자 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유필선 여주시 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8기 상반기 부의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유부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의정목표는 시민주권 보장과 시민 행복의 증진 위해 소통과 협치 강조하며, 민의 수렴 민생의회 지향하고 부의장으로서 의회 내 여야 의원들 간 원활한 소통과 협치의 의정 문화 정착과 공정하고 겸손하며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위해 최선 다 할 것의원들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회합과 토론장 마련 위해 최대한 노력할 터 공정과 원칙에 입각한 감사태도 가질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 쇄신할 것 1,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여주시의회 부의장으로 인사를 한다면?.여주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여주시의회 부의장 유필선 의원입니다. 긴 장마가 끝나기 무섭게 삼복더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재난경보에 맞춰 안전수칙을 잘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일이 입추, 10일이 말복, 23일이 처서이니 곧 폭염이 수그러들고 가을바람이 느껴질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다만 수퍼엘니뇨 현상에 따라 큰 태풍이 잦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만큼, 자연재해 피해 예장에 철저를 기하시어,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여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도록 하겠습니다.2, 여주시의회 부의장으로 앞으로 의정 목표를 밝힌다면? 여주시의회는 의정목표는 시민주권의 보장과 시민행복의 증진입니다. 이를 위해 소통과 협치를 강조하며, 민의수렴 민생의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부의장으로서 저는 의회 내 여야 의원들 간 원활한 소통과 협치의 의정문화 정착과, 공정하고 겸손하며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민의 권리가 정치논리에 의해 부당하게 훼손당하지 않도록, 의회가 시민대표기관으로서의 감시와 견제자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3, 여주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의회운영과 방침 청사진을 밝힌다면?민주적 절차와 소통과 협치의 실현을 위해 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현재 여주시의회 운영이 이상적인 수준에 미치고 있다고 보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의회운영이 원활하기 위해서는 의원들의 회합과 토론이 활발해야 하는데, 정기적인 의원 모임이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물론 의원 한분 한분이 각자 고유의 독립된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의회의 특징이기는 하지만, 여주시의회라는 공동의 정체성이 부재한다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소통과 협치를 위해서는 의원전체 모임이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4대 들어서는 이러한 회합이 한 번도 없어, 의원 간 단절이 심하다는 비판의 소리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앞으로 의원들이 상호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회합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강구해 볼 생각입니다.4, 여주시의회 구성과 조직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여주시의회는 7인으로 구성된 최소단위의 미니의회지만, 나름 전문적 식견과 경험을 보유한 의원님들로 구성되어 그 잠재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저를 비롯해 2명이 의장 경험을 가진 재선의원이고, 공직자 출신의 의장을 필두로, 도시전문가, 농업전문가, 시민운동전문가 등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의정활동이 지향할 수 있는 토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의원들이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의장과 부의장이 리더쉽을 발휘하여, 의원 각자의 역량을 집결하는 것이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5, 여대야소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 간의 역할 방향을 밝힌다면?의회는 숫자대결을 하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대야소, 여소야대가 의회의 본질적인 역할과 책무를 저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지방의회의 경우에는 정당의 역할이 적으면 적을수록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 개인적 입장이기도 합니다. 의회는 행정부가 시민의 공복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조례와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감시하고 견제하는 것이 기본기능입니다. 오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의 기준을 시민의 이익으로 설정한다면 당적에 의한 숫자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을 것입니다.여당은 무조건적으로 자당의 시장을 지원하는 행태를 삼가야 하고, 야당은 습관적으로 타당 시장의 정책을 반대하는 구태를 버려야 합니다. 최고의 견제를 통해, 최고의 파트너 쉽을 형성하는 것이 의회운영의 묘법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 우선주의에 입각한 합리적 판단이 의회와 행정기관 간 관계 설정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6,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여야 의원들의 상생과 화합은 시민 우선주의에서 나옵니다. 이런 점에서 정병관 의장의 선민후당, 선공후사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나 선민후당, 선공후사가 아무리 훌륭한 정치철학이요 슬로건이라고 해도, 단지 구호에만 그치고 만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현실적인 측면에서 실천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실제 제4대 여주시의회에서는 의원 상호 간 단절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되기에, 부의장으로서 저는 의원들의 상생화 화합이 실현될 수 있는 장을 조속히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7, 용인 반도체 클라이스터 관련 여주시의 대응방안에 대해 밝힌다면? 이충우 시장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일정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어 가고 있는 점에 대해서, 우선은 지지와 성원의 메시지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된 여주시 상생방안은, 국가적 사업과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여주시의 이해관계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다만, 이러한 상생방안 마련과 관련하여, 여주시의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너무 폐쇄적이고 일방적인 방법으로 진행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비밀엄수나 소수정예만의 참여가 필요할 수도 있겠으나, 시장의 독선이나 아집, 밀실행정의 폐단이 없도록, 투명하고 민주적인 절차와 과정이 지켜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8, 여주시 도시계획과 개발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도시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성장해 가야 합니다. 인구가 늘어나고, 도시의 규모가 커지고, 개발건수가 많아진다고 도시가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 도시계획의 핵심을 성장과 확대가 아니라, 삶의 질 증진과 시민행복의 구현입니다.아무리 외관이 훌륭해도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질이 피폐해지고, 사회적 불평등이 만연하며, 부동산가 등 주거비가 생활비 압력을 가져온다면, 결코 올바른 도시개발이라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도시계획은 사람을 중심으로 설계되어야 하고, 개발은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이 본의원의 소신입니다.9. 현재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여주의 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는데, 시민들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여주의 도시브랜드를 제고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축제가 무차별적으로 산만하게 개최된다면, 비용부담과 함께, 축제의 질을 떨어뜨리고, 지역이기주의를 부추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직능단체마다, 마을마다, 산업마다 축제를 한다면 축제가 더 이상 축제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그저 일상화된 관습으로 남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여주의 축제를 전략적으로 정리할 필요성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검토해 볼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모든축제들이 시민들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여주의 도시브랜드를 제고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라는 목적을 달성하기는 어렵습니다. 축제를 산업, 지역, 문화의 측면에서 통폐합 또는 종합화하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해 볼 것을 제안합니다. 답보적이고 정체된 형식적 행사의 문제점을 개선하며, 축제의 역량을 모아, 대형화, 전국화를 시도하면서, 시민들의 참여를 극대화해야 할 것입니다.일례로 도자기 축제를 여주, 이천, 광주가 거의 같은 시기에 열고 있는데, 이를 3개시 공동개최로 하여 번갈아 개최한다면 비용, 규묘, 효과 측면에서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10, 앞으로 여주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인구문제가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나 심각한 수준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구를 인위적으로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정주인구를 늘리기 어려우면, 유동인구 즉 방문객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해야 하고, 출산율을 제고하기 어려우면, 인구유입을 유도해야 하며, 고령화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면 고령인구에 대한 정책개편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예를들면, 유동인구 증가를 위해 여주시 관광문화인프라글 극대화하고, 인구유입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귀농, 귀촌과 합법적인 외국인 이민을 적극 장려해야 하며, 인구고령화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고령자 중심의 신산업구조 도입 등의 대안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앞으로, 유동인구의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젊은층의 유입을 견인할 정년정책 마련,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인프라 선진화를 위해 더 연구검토해 나가고자 합니다.11. 여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여주시는 수도권이지만 도농복합도시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역할이 큰 지역입니다. 가능하지 않은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주장하기보다는 여주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발전방향 모색이 필요합니다. 우선 농업분야에서 수도작 중심의 농업구조를 개편하여, 특산작물 비중을 높이고, 수도작의 경우 소농들의 농지를 제3의 조합형태로 재구성하여 이스라엘의 키부츠, 모샤브 형태의 공동농업기반을 구축하며, 농산물 가공산업을 적극 육성하면서 6차산업을 지향하는 것이 여주형 지역균형발전 모델의 근간이 아닐까 검토해야 합니다. 앞으로 구체적이고 추가적인 연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12. 여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여주는 쌀 생산 특구로서 벼농사가 중요한 산업분야이긴 하지만, 이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쌀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가공산업의 육성이 필요한 상황입니다.가지, 참외, 고구마, 따콩, 표고버섯 등 여주산 특산물의 라인업 구축을 통해 다변화를 추진하면서, 여주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특산물의 브랜드 통일화를 통해 여주의 농산물 이미지를 전시장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선택과 집중 정책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면서, 도자기와 같은 특산품에 대해서도 경도내 주요 도자기생산지역과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선택과 집중의 전략방향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13, 현재 이뤄지고 있는 행정감사에 대한 소신과 계획을 밝힌다면?지나간 사업을 파헤쳐 잘잘못을 가리는 행정사무감사의 한 기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적극행정을 도모하고, 선진행정을 독려해 나가는 것이라고 봅니다.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감사를 지양하면서, 핵심을 짚지 못하는 비전문성 감사를 탈피하여, 핵심을 파헤치고, 정곡을 찌르는 시민 눈높이 차원의 감사로 수준을 높여나가는 것이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저의 기본적인 입장과 자세입니다.특히 여당의원들은 당론에 입각한 친집행부적 감사행태를 철저히 지양하고, 야당의원들은 일방적인 비난성 감사를 철저히 배제하여, 공정과 원칙에 입각한 감사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를 쇄신해 나가고자 합니다.14. 여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여주시민 여러분! 코로나로 인한 보건위기와 지역경제 악화, 혼란스런 국제정세와 세계경기침체, 국내적 정국불안 등 여러 가지 국가적, 지역적 난관에도 불구하고, 인내와 용기로 어려움을 묵묵히 극복해 나가고 계신 시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여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주권보호와 행복증진을 위해 존재하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입니다.여러분이 선출해 주신 의원을 신뢰하고, 여주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특히 시중에 나도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동요하지 마시고, 지지정당 중심의 편협성을 탈피하여, 시민 여러분 스스로가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해야 합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주의 당당한 주인의 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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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석
    2023-08-10
  • 김재헌 국민의힘 이천시의회 의원(부의장)
    시민 모두 희망과 꿈을 안겨주고 믿음과 신뢰의 시의원 역할 다할 터 김재헌 국민의힘 이천시의회 의원(부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이천시의회 부의장 김재헌 입니다어느덧 의회 활동이 1년이 지났습니다“소통하는 공감의회. 행동하는 열린의회”이천시의회 슬로건이 있듯이 늘 소통하고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열심히 배우며 발로 뛰며 현장을 찿았습니다.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오로지 이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늘 대화와 소통으로 최선을 다해 시민들께서 부여해준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시의원의 역할을 다 하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정진하겠습니다.이천시를 대표하는 시의원들은 비록 선거 당시에는 정당의 공천을 받아 당선되었지만 정작 기초의회 시의원으로 입성을 하면 정당을 떠나 공통적인 책임과 임무는 이천시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가 되도록 노력하는 의원의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장님은 의회를 대표해서 많은 활동을 하시지만 저는 부의장으로서 의원님들과 행정집행부와 상생하며 대화와 소통으로 화합을 다지며 의회 직원분들과 함께 내실있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천시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8기 의회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 만큼 지혜를 모아 시민 여러분이 주신 권한에 걸맞은 의정활동으로 성숙한 지방자치를 선도하겠습니다.여,야 소속 시의회 의원을 떠나 이천시 발전의 동반자이자 동료로서 대화와 소통 타협으로 의원 간의 인격을 존중하고 서로 배려하면서 상생과 화합의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8기 이천시의회는 국민의힘 6명과 민주당 3명으로 구성되여 있습니다하지만 여대야소 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모든 의원님들이 협치하며 소통하고 행정기관과 의회는 견제와 감시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시의원들은 여,야를 떠나 다 같이 이천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이천시 건설이 공통적인 과제라는 점에서 화합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공존공생 하면서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맡은바 직분에 열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시의원으로서 행정부 견제와 감시라는 막중한 임무에 따라 시민들의 재산인 예산이 적재적소 낭비없이 집행되고 있는지 철저한 검증과 더불어 각종 시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다니며 늘 시민과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또한, 시민들의 대변인으로서 민원현장을 찾아다니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들과 소통과 대화로 문제의 해답을 풀어나가면서 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주고 믿음과 신뢰를 주는 시의원으로 역할 다할 계획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재헌 국민의힘 이천시의회 부의장과의 대담을 통해 김부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소통하는 공감의회. 행동하는 열린의회”이천시의회 슬로건 아래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의원 될 터 예산 적재적소 집행되도록 철저한 감시와 대안 제시하는 의원 역할 다 할 것화합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공존공생 하면서 상부상조 정신 맡은바 직분 열중 1,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인사를 한다면?.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이천시의회 부의장 김재헌 입니다어느덧 의회 활동이 1년이 지났습니다 “소통하는 공감의회. 행동하는 열린의회”이천시의회 슬로건이 있듯이 늘 소통하고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열심히 배우며 발로 뛰며 현장을 찿았습니다.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오로지 이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는 늘 대화와 소통으로 최선을 다해 시민들께서 부여해준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시의원의 역할을 다 하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정진하겠습니다.2, 본격적인 임기에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의정 목표와 방침을 밝힌다면?시의원으로서 행정부 견제와 감시라는 막중한 임무에 따라 시민들의 재산인 예산이 적재적소 낭비없이 집행되고 있는지 철저한 검증과 더불어 각종 시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다니며 늘 시민과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또한, 시민들의 대변인으로서 민원현장을 찾아다니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들과 소통과 대화로 문제의 해답을 풀어나가면서 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주고 믿음과 신뢰를 주는 시의원으로 역할 다할 계획입니다. 3, 이천시의회 부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소감을 밝힌다면?이천시를 대표하는 시의원들은 비록 선거 당시에는 정당의 공천을 받아 당선되었지만 정작 기초의회 시의원으로 입성을 하면 정당을 떠나 공통적인 책임과 임무는 이천시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가 되도록 노력하는 의원의 본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장님은 의회를 대표해서 많은 활동을 하시지만 저는 부의장으로서 의원님들과 행정집행부와 상생하며 대화와 소통으로 화합을 다지며 의회 직원분들과 함께 내실있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천시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4, 이천시 행정사무 감사 하면서 문제점과 앞으로 이천시정 비전을 제시한다면? 이천시 의원으로 재임하면서 행정감사를 2번 했습니다1년 전에는 많이 어색하고 힘들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8기 시의원 모두가 열공을 하며 행정 사무감사에 임했다고 자부합니다많은 문제점도 지적했고 시민을 위한 행정에는 적극적인 지지도했습니다.또한, SK하이닉스에서 많은 지방세를 납부한 덕분에 풍족했던 이천시 예산도 봤습니다하지만 세계적인 반도체 불황으로 2년 정도는 지방세납부가 많이 줄어들 것을 예상해서 절세 방안도 모색토록 요청했습니다5, 여대야소 이천시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간의 역할과 앞으로 추진 할 사항은?8기 이천시의회는 국민의힘 6명과 민주당 3명으로 구성되여 있습니다하지만 여대야소 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모든 의원님들이 협치하며 소통하고 행정기관과 의회는 견제와 감시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시의원들은 여,야를 떠나 다 같이 이천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추구하고 누구나 살기 좋은 이천시 건설이 공통적인 과제라는 점에서 화합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공존공생 하면서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맡은바 직분에 열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6, 이천시의회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이천시의회는 지난 28년간 많은 시행착오와 긍정적 발전을 겪으며 조금 더 나은 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8기 의회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어온 만큼 지혜를 모아 시민 여러분이 주신 권한에 걸맞은 의정활동으로 성숙한 지방자치를 선도하겠습니다.여,야 소속 시의회 의원을 떠나 이천시 발전의 동반자이자 동료로서 대화와 소통 타협으로 의원 간의 인격을 존중하고 서로 배려하면서 상생과 화합의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7, 이천시 시립화장장의 건설과 더불어 소견을 밝힌다면?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천시와 여주시는 오랜 역사에도 늘 이웃이며 형제 같은 도시입니다현재 지정된 장소보다는 분쟁을 예측해서 보다 신중히 결정 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경기도 감사가 진행형이며 결과에 따라 많은 변화가 예측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그 결과에 순응하면서 여주시와 이천시의 정다운 이웃으로서 좋은 결과로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일자리 창출과 시민 소득증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있다면? 이천시는 경기도에서도 취업률이 높은 도시입니다.하지만 세계적인 불황으로 기업과 소상인들의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SK하이닉스 반도체 R&D 사업과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이천시와 이천시의회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9. 이천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이천시를 대표하는 산수유축제 도자기축제 복숭아 축제 이천쌀문화축제가 있습니다.많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우뚝 서 있습니다모든 축제가 끝나면 보다 철저한 평가회를 통해 개선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10, 앞으로 이천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전국 출산율이 0.78%이고 이천시는 0.82%입니다. 하지만 22년도에는 율면에서 1명 출산했습니다. 출산율을 높이려면 우선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김경희 시장님께서도 많은 청년 정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시의회에서도 청년들이 살기 좋고 신바람 나는 이천시를 위해 필요한 조례 등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11, 이천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읍,면,동 별 기후 토양 각종 천혜의 조건과 지역 특성을 살려 특산품과 특산물을 연구 개발 보급하여 지역별 권역별 소득 증대와 대표 상품으로 키워나가고 나아가 읍,면,동 별 지역축제로 승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천시 임금님표 브랜드본부를 더욱더 활성화해서 이천 쌀과 복숭아 도자기를 비롯하여 이천시 임금님표 상품에 대해서는 이천시가 보증하고 있다는 신뢰와 믿음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 브랜드에 의한 상품 차별화를 이뤄나가야 할 것입니다.또한, 임금님표 브랜드를 달고 전국매장에 출시되는 이천 쌀 수제 맥주 이천 쌀 햇반 이천 쌀식혜 등을 많은시민들이 홍보대사가 되어서 이천시 하면 임금님표 브랜드가 대표적으로 생각나게 홍보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12, 취임과 더불어 시민들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평생 살아온 길과 다른 일을 하다보니 시행착오도 많고 잘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 감히 부탁을 드린다면 잘한것은 칭찬해주시고 잘못된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소통해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더 열심히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는 “하면된다”라는 가훈을 정하고 30여년간 소상공인으로서 살아왔습니다우리 부부는 결혼한지 36년차이며 아들과 딸을 두고 있습니다아들은 결혼도 했고 세무사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7-27
  • 이충우 여주시장
    SK측 협력업체 20개소 이상 여주시 유치하겠다고 협약 기초 조사 실시 이충우 여주시장 여주시장으로 취임한 지난 1년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기 위해 민선 8기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민선 8기 1년, 공약 이행율은 45%(5월말 기준)로, 완료된 사업도 적지 않지만 미진한 사업도 있다. 미빈한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을 파악하고 방법을 개선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특히, 여주발전을 위한 큰 현안사항으로 시청사 신축 이전 문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공론화 과정을 거쳐 역세권인 가업동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다. 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도 최종 후보지를 확정했다. 여기에 이천화장시설 건립 문제와 SK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수공급 문제는 시민들이 힘을 모아 주어서 슬기롭게 잘 해결할 수 있었다.여주시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 올 1월에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는 각종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내후년에 착공하여 2028년 준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여주초교 이전 신축과 함께 학교시설 복합화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시민이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세종대왕릉 역세권은 주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도시기반시설을 갖춘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계한 지역공동체로 내년 3월에 준공검사가 나오면, 6월에는 도시개발 공사가 마무리될 것이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충우여주시장.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SK측에서 협력업체 20개소 이상을 여주시에 유치하겠다고 협약하였기에, SK측에 여주시에 입주할 수 있는 협력업체 현황자료를 받아 희망지역과 규모, 분양가 등의 기초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교통 여건 등을 감안해 많은 기업체에서 여주시로 오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여주시에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 등 여주발전을 위해 입주 희망 기업들이 조속히 들어 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정부와 경기도, SK와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여주시는 반도체, 2차전지 등 전략산업 유치를 위해 가남, 점동, 북내, 강천 일원에 산업단지 15개소 조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15개 산업단지에 약 70개의 기업이 입주하면 1500~2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최근 ㈜그리너지와 국내 비닐랩 시장 1위 ㈜크린랲을 유치하는 등 여주시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원 스톱 투자유치추진단을 구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밖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의 착공과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 명문 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 시민을 행복하게, 새롭게 변화하는 여주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대담:여주지역언론인클럽(하나로신문 세종신문 여주신문 미디어연합 남한강뉴스 팔당유역신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이충우 국민의힘 여주시장의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여주지역언론인클럽에서 공동으로 특집 인터뷰를 통해 이 시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 평가와 검증 앞으로 행정 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어르신 친화도시와 명문 교육도시 조성 최선 다해 시민을 행복하게, 새롭게 변화하는 여주시 건설에 여주시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이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펴서 확실하게 달라진 행복 여주시 만들 터여주시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 올 1월에 기본계획수립 2028년 준공중앙 정부의 지침과 시행규칙에 따라 6가지 정도의 규제 완화받아 1,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1년간의 성과와 소회를 밝힌다면? 여주시장으로 취임한 지난 1년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기 위해 민선 8기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민선 8기 1년, 공약 이행율은 45%(5월말 기준)로, 완료된 사업도 적지 않지만 미진한 사업도 있다. 미빈한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을 파악하고 방법을 개선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특히, 여주발전을 위한 큰 현안사항으로 시청사 신축 이전 문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공론화 과정을 거쳐 역세권인 가업동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다. 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도 최종 후보지를 확정했다. 여기에 이천화장시설 건립 문제와 SK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수공급 문제는 시민들이 힘을 모아 주어서 슬기롭게 잘 해결할 수 있었다. 민선 8기에 대해, 여주발전을 희망하고 기대하는 시민들이 많다. 힘이 난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들이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펴서 확실하게 달라진 여주시를 만들겠다.2, 여주시청 신청사 이전 및 역세권 개발에 대한 추진사항과 앞으로 계획은? 여주시청 신청사 건립과 관련 올 1월에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는 각종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내후년에 착공하여 2028년 준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다.여주역세권은 여주의 새로운 중심 시가지로서의 상징성이 있다. 여주초교 이전 신축과 함께 학교시설 복합화를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시민이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세종대왕릉 역세권은 주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도시기반시설을 갖춘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계한 지역공동체로 내년 3월에 준공검사가 나오면, 6월에는 도시개발 공사가 마무리될 것이다.제2역세권 개발과 여주~원주간 급행열차 정차 시 개발압력 예상지역으로, 무질서한 개발을 억제하고 효율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이달에 사전컨설팅과 타당성 조사에 들어가면, 내년 7월에는 실시계획인가 절차를 밟을 것이다.무엇보다 여주도시개발공사가 설립되면, 역세권 개발 등 여주시 발전을 위한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3, SK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수공급 문제와 관련, 지난해 SK하이닉스와 상생을 협약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여주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용수공급 문제와 관련해 지역발전을 발목 잡는 각종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중앙 정부에 요구했다. 법 개정이 이루어져야 하는 사항이었는데, 중앙 정부의 지침과 시행규칙에 따라 6가지 정도의 규제 완화를 받았다.중요 규제 완화사항으론, 오,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기업의 면적을 300㎡에서 600㎡로 확대하는 사항과, 오염총량제와 관련해 시장이 30% 범위 내에서 읍·면·동별로 총량 범위를 조정할 수 있는 사항 등 이다.특히, 여주시는 SK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수공급 문제와 관련해 전담팀을 구성해 행정지원 체계를 갖추는 등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약속한 매년 여주쌀 200톤 구매계약은 지난 1월에 완료했다. 또, SK측에 여주대학교 반도체학과 지원과 함께 여주시도 용인시와 안성시에 지원하는 만큼의 지원을 해 달라고 요구해 약속 받았다.특히 여주시는 기업 유치를 원스톱 기업유치추진단을 구성, 산업단지 15개소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SK측에서 협력업체 20개소 이상을 여주시에 유치하겠다고 협약하였기에, SK측에 여주시에 입주할 수 있는 협력업체 현황자료를 받아 희망지역과 규모, 분양가 등의 기초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교통 여건 등을 감안해 많은 기업체에서 여주시로 오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여주시에서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구 증가 등 여주발전을 위해 입주 희망 기업들이 조속히 들어 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정부와 경기도, SK와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4, 경제 불황 등으로 국가 세수가 줄어들면서 경기도가 내년에 감액 추경을 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주시도 감액 추경에 나설 것인지? 나선다면, 민생 예산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여주시도 걱정을 많이 했다. 국비와 도비 지원이 줄어들것으로 예상되어 심도있게 검토했다. 여주시 자체 예산이 많지는 않지만 현재로선 계획한 사업에 차질이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공약 및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선 안정적인 재정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요 사업에 대해서는 세입과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재원을 확보하여 추진하고, 민생 등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이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 및 자주 재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5, 흥천면에 들어서는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과 관련해 일부 주변 마을 주민의 반대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이와 관련해 최근, 제주도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을 벤치마킹 했는데, 견학 소감은? 제주도는 돼지가 많다. 그래서 1박 2일 동안 제주시 선진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벤치마킹했다. 제주도는 축산분뇨 무단 방류 등으로 인해 2017년 축산농가들이 집단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해 선제적으로 2018년부터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추진했다는 말을 들었다.“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한 상태에서 실제로 운영되는 시설 안으로 들어가 봤는데, 눈으로 보기에는 냄새가 엄청날 것 같았는데, 분뇨차가 들어올 때만 잠깐 냄새가 날 뿐, 차단시설이 있어 냄새를 느끼지 못했다. 또한, 필터 등을 이용해 처리된 물도 마셔봤다. 일반 물과 똑같더라. 함께 견학을 간 시의원들도 마셨다. 또, 축산시설을 현대화한 양돈농장을 가봤는데, 친환경적인 농장이더라. 잘 갔다 왔다고 생각한다”.축산환경이 많이 변한 것을 볼 수 있었다. 공범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여주시에도 이러한 시설이 보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여주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건립과 관련해서 일부 반대하는 흥천면 주민들과 함께 제주도 견학도 추진하여, 축산하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겠다. 6,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과제는 무엇인가? 여주시장 취임 후, 공직자들에게 “시민들을 만나면, 90%가 공무원들이 고지식하고 불친절하다고 욕하더라. 듣고 있는 나도 창피하더라”라고 말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민들을 맞이해 달라”고 친절을 당부했다.최근 여주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정 주요 정책 등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주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 ‘경제 분야’와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뽑았다.여주시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전략산업 유치를 위해 가남, 점동, 북내, 강천 일원에 산업단지 15개소 조성을 추진중에 있으며, 15개 산업단지에 약 70개의 기업이 입주하면 1500~2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최근 ㈜그리너지와 국내 비닐랩 시장 1위 ㈜크린랲을 유치하는 등 여주시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원 스톱 투자유치추진단을 구성,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밖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의 착공과 어르신 친화도시 조성, 명문 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 시민을 행복하게, 새롭게 변화하는 여주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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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김경희 이천시장
    민원소통기동팀’과 ‘남부시장실’ 신설 시민중심, 현장중심 행정 김경희 이천시장 3번의 도전 끝에 이천시민의 선택을 받아 이천 최초 여성시장으로 취임한 김경희 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 동안 김경희 시장은 취임식에서 강조한 ‘시민의 뜻’을 하늘같이 받들어 시장으로서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되새기며 “이천시가 더 큰 걸음으로 도약하고,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3년, 하루하루 더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시장은 “지난 1년이 새로운 이천을 새롭게 준비하고 시작하는 단계였다면 이제부터는 속도를 붙여 달려 나가겠다”며 “평생 몸으로 터득하고 배운 행정 경험과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를 내 고향 이천을 위해서,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누구나 살고 싶고, 매력적이며,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이천, 희망찬 이천의 미래’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시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희망찬 이천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김경희 이천시장.지난 1년을 돌아보면, 더러 부족함이 있겠지만, 시민의 행복과 이천의 발전을 위해서 당당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 거침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자평한다.취임하자마자 대통령 만나 지역의 현안을 건의했고, 행정안전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환경부장관, 산림청장 그리고 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은 물론 이천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력한 분들을 기회 닿을 때마다 달려가 지역의 현안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가감 없이 건의했다.그 결과, 2022년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로 지정됐던 이천시가 올해 초, 단 1년 만에 교부단체로 재지정돼 국,도비 778억원을 추가로 교부받으면서 재정 운용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민원처리를 보다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공직사회 변화에 주력했다. 시민들의 고질적인 불만이었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취임 즉시 ‘민원소통기동팀’과 ‘남부시장실’을 신설하여 시민께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복합적인 고충 민원까지 최대한 시민의 입장에서 처리하고 해결하도록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쳤다.이천역세권은 2020년 8월에 지구단위계획이 확정 고시되어, 부지면적 14.4만㎡에 1,822세대, 계획인구 4,555명의 아파트2개 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올해 1월에 착공되어 2026년도에 준공 및 입주할 예정이다. 신둔역세권은 21.1만㎡에 2,581세대, 계획인구 6,453명 계획으로 2023년 6월 현재,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올해 3월 경기도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요청 했으며, 승인이 완료되면 2024년부터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부발역세권도 52.4만㎡에 4,328세대, 계획인구 10,387명 계획으로 2023년 6월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경기도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경희 국민의힘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 8기 이천시장으로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김시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 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 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민의 뜻’ 하늘같이 받들어 시장으로서 책임과 소명 다하겠다는 다짐 되새기며 “이천시가 더 큰 걸음으로 도약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3년, 하루하루 더 최선을 다 해 시민이 행복한 이천시로 발돋움시킬 터 민원 최대한 시민의 입장에서 처리 해결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행정 펼쳐 국토부장관 만나 이천-흥천 간 국지도 70호선 내년부터 본격적인 재정투입 1, 민선 8기 이천시장으로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되돌아 본다면?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더러 부족함이 있겠지만, 시민의 행복과 이천의 발전을 위해서 당당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 거침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자평한다.취임하자마자 대통령 만나 지역의 현안을 건의했고, 행정안전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환경부장관, 산림청장 그리고 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은 물론 이천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력한 분들을 기회 닿을 때마다 달려가 지역의 현안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가감 없이 건의했다.그 결과, 2022년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로 지정됐던 이천시가 올해 초, 단 1년 만에 교부단체로 재지정돼 국,도비 778억원을 추가로 교부받으면서 재정운용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이렇게 확보한 국,도비로 민생안정 추가대책을 수립해 저소득 취약계층과 영유아, 장애인가정, 어르신 가정에 대한 난방비 지원, 특수피해업종 지원,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화폐 특별 인센티브 지원사업 등 민생안정에 신속하게 투입했다. 각종 현안사업과 시민불편 해소 분야에 집중투자하여 오롯이 시민에게 이익이 되도록 했다.2, 취임 이후 시민 불편해소와 신속한 민원처리를 강조하였는데 결과에 대해 밝힌다면?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민원처리를 보다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공직사회 변화에 주력했다. 시민들의 고질적인 불만이었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취임 즉시 ‘민원소통기동팀’과 ‘남부시장실’을 신설하여 시민께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복합적인 고충 민원까지 최대한 시민의 입장에서 처리하고 해결하도록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쳤다.전국적인 쌀값 폭락사태로 농민들의 한숨과 시름이 깊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서둘러 대책을 마련하고 ‘이천쌀 소비촉진운동’을 벌여 이 역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했다. 14개 읍면동과 주요 민원현장은 물론, 안전한 도시 환경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의 목소리를 귀 담아 들었고, 불편과 애로를 최대한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세심하게 살폈다. 이러한 현장행정과 실질적인 변화 덕분에 ‘이천시 행정이 달라졌다. 공무원들이 친절해 졌다’는 칭찬을 최근에 많이 들을 수 있었다. 그 어떤 평가나 상보다 좋았고, 너무도 기분 좋은 변화라고 생각한다.3, 이천시를 대한민국 대표 첨단 산업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는데? 이천시가 ‘첨단산업 육성과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한 도시경쟁력을 갖춘 반도체 전초기지가 되도록하는 한편 수도권 규제개혁 등 각종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뛰고 또 뛰고 있다. 대통령과 행정안전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환경부장관 등 이천시에 도움이 된다면 기회 닿을 때마다 달려가 만나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첨단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서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정부 공모에 과감하게 도전했고, 올해 초 반도체산업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이천제일고등학교에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반도체산업의 중장기 육성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국가적 차원의 역할일 뿐 아니라 우리 지역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핵심이다.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이천시 뿐 아니라 우수한 기술을 지닌 반도체 중소기업, 선도기업인 SK하이닉스, 나아가 대한민국이 글로벌 반도체산업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4,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남녀노소 행복한 품격 맞춤 복지도시를 위한 노력은?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출산축하금을 첫째 아이부터 확대 지급하고 영,유아 가정에는 부모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1월부터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소아청소년과를 두고 야간진료를 시작토록 했고, 4월부터는 장호원 엘리야병원에서도 남부권역 야간진료사업을 전격 시행했다. 또한, 언제든지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조성을 추진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선별진료소로 운영하던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의 건강관리에 집중하게 하고,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영유아 예방접종 지원, 예방중심의 감염병 관리로 공공의료의 책임을 더욱 강화했다.특히 시민 모두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먼저 생활체육지원비를 확대했고, 국비 41억 원을 확보해 다목적체육시설을 추가로 조성하는 여성비전센터를 비롯해,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센터, 남부권 장애인복지관, 북부권과 증포동의 체육공원 등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복지·체육·문화시설을 조성하는 데 더욱 열정을 쏟겠다. 5, 중리지구와 역세권 개발 등 각종 도시개발의 진행에 대해 밝힌다면? 중리지구는 올해 하반기 민간공동주택을 분양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토목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으로 명품신도시로서의 면모를 차근차근 갖춰가고 있다. 역세권 개발은 이천시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의 인구가 증가하고,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천시가 수도권 동남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이천역세권은 2020년 8월에 지구단위계획이 확정 고시되어, 부지면적 14.4만㎡에 1,822세대, 계획인구 4,555명의 아파트2개 단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올해 1월에 착공되어 2026년도에 준공 및 입주할 예정이다. 신둔역세권은 21.1만㎡에 2,581세대, 계획인구 6,453명 계획으로 2023년 6월 현재,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절차를 진행 중이다. 올해 3월 경기도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요청 했으며, 승인이 완료되면 2024년부터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부발역세권도 52.4만㎡에 4,328세대, 계획인구 10,387명 계획으로 2023년 6월 현재,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경기도에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이와 더불어, 백사, 안흥, 사동 등 민간 도시개발사업과 관고동 주택재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문화의 거리 1구간과 설봉호수 아랫마을 도시재생 사업을 완료했다. 문화의 거리 2구간과 장호원 등 구도심에 대한 지속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해 밝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발전이 더딘 남부지역은 355억 원 규모의 농촌협약 사업과 100억 원의 특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시내권은 남천상가(224면)와 공설운동장 공영주차장(466면)을 개장한데 이어, 공영주차장을 추가로 확충해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모두가 잘사는 균형발전을 이뤄 나가겠다.6, 어디서나 편리한 도로교통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밝힌다면?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만나 건의하는 등 끈질긴 노력으로 답보상태였던 이천-흥천간 국지도 70호선을 내년부터 본격적인 재정투입이 되도록 했다. 동이천IC와 부발하이패스IC,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장호원-여주 국도37호선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광역교통망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살피고 있다. 도시계획도로, 시도와 농어촌 도로 등 82개의 도로망 건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올해 안에 지역 내 사고위험이 높은 도로에는 영상분석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등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갖춰 나가겠다.또한 운송사업자와 오랜 기간 협의한 끝에, 지난 3월에는 광주-이천-장호원을 운행하는 114번 좌석버스를 개통함으로써 남부권역 주민들의 이동불편을 크게 해소하여 환호를 받았다. 잠실행 G2100번 버스는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추가 운행하도록 했고, 강남행 3401번 버스는 출근시간 좌석예약제를 시행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 빠른 시일 내에 교통 취약지역에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수요응답형 버스를 도입해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최대한으로 높여 나가겠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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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국민의힘)
    생필즉사 사필즉생 이순신 정신 각오와 불굴의 용기로 의정활동 최선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국민의힘) 여주시의회 의정 슬로건으로 『시민 주인! 시민 행복!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입니다. 제4대 여주시의회 5대 의정 목표로는 첫째 시민 중심, 시민 우선의 세종대왕 한글특화의회 둘째 청렴하고 공정한 열린 선진의회 셋째 소통과 협치의 상생문화 의회 넷째 전문가적 정책역량 창의적 적극 행정 의회 다섯째 철저한 현장 중심의 민의실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장을 비롯하여 부의장 시의원들은 오로지 여주시 발전을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여주시의회는 외형상으로는 의원 7명과 19명 정원의 의회사무과로 구성된 소규모 조직이지만, 의원 개별역량으로 볼때는 2명의 재선의원을 비롯해, 농업, 도시계획, 사회복지, 시민활동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하여 상임위원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해, 감시와 견제, 심의와 의결의 의회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선택을 통해 선출된 시의원은 각자가 고유의 권한을 가지고 독립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건설적인 토론과 합리적인 비판은 의회의 기능을 발전시키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상호 의원간 의견이 충돌하거나 대립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다만, 모든 토론과 비판의 기준이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어떤 순서에 입각해서 수행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 조율 과정으로 이해하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이나 사적 입장이 개입되지 않도록 선민후당, 선공후사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적토마처럼 달리며, 여주시민의 우황청심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민원상담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임시회, 정례회, 의회-집행부 협력회의 등에 적극적인 참여하여 한글을 주제로 한 한글특화의회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업무추진을 하고 활발한 대외활동에 주력해서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주요 추진업적으로는 의회의 한글디자인 특화 직원의 전문성 함양 의원의 화합 엄격하고 공정한 인사 확실한 상벌제도를 추진하였습니다. 세부사항으로는 한글특화 의회 운영 세종대왕 위민, 애민, 여민 정신 실천 일일 명예의장제도 운영 시민고충 신문고 운영 시민의 각종 복지제도 수혜율 제고 갈등조정위원회 운영(조례개정 등) 시민 제안제도 활성화 시민의 알권리 충족 홍보방안 확대 초중고교, 청소년, 시민 의회방문 활성화 의원 정책연구활동 강화 의원(장)과 시민 소통 협치의 날 운영 빅데이터 의회 운영 등으로 활기찬 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가족은 오직 시민들로서 지역사회와 시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과 봉사 적토마 정신으로 끊임없이 쇄신하며, 그동안의 경험과 능력을 총 투입하여 생필즉사, 사필즉생의 이순신 정신의 진지한 각오와 불굴의 용기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담 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정병관 여주시 의회 의장(국민의힘)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8기 상반기 의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정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선민후당, 선공후사의 자세로 『시민 주인! 시민 행복!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 발돋움 여주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 증진 의회 전문성과 효율성 보유한 역량 바탕으로 선진 여주시 의회 건설할 터 -세종대왕 위민, 애민, 여민 정신 실천방안 전 지역 대상 의정 이념 목표설정-빅데이터 의회 운영 열린의정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및 생활편의 제공할 것 1, 여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들을 위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안녕하십니까? 여주시민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 입니다.시민 주인, 시민 행복의 민의수렴 한글특화의회를 지향하며, 소통과 협치를 추구하는 여주시의회에 지지와 격려을 보내 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제4대 여주시의회가 출범한 지 어언 1년이 되어 가는 시점에서 전반기 의장으로서 여주시의회 의정활동 쇄신과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전반기 남은 1년 더욱 정진하며, 여주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장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2. 여주시의회 의장으로서의 의정 목표를 밝힌다면? 여주시의회 의정 슬로건으로 『시민 주인! 시민 행복! 소통과 협치의 여주시의회』입니다.제4대 여주시의회 5대 의정 목표로는 첫째 시민 중심, 시민 우선의 세종대왕 한글특화의회 둘째 청렴하고 공정한 열린 선진의회 셋째 소통과 협치의 상생문화 의회 넷째 전문가적 정책역량 창의적 적극 행정 의회 다섯째 철저한 현장 중심의 민의실천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의장을 비롯하여 부의장 시의원들은 오로지 여주시 발전을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3, 여주시의회 의장으로서 의회운영과 방침 청사진을 밝힌다면?의장으로서 의회운영 방침과 청사진을 정해 최대한 이를 실행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1) 한글특화 의회 운영으로 연중 여주시의회 홈페이지, 의회동, 사무공간 등을 이용해 시행방법으로 공문, 각종자료, 게시물 등에 훈민정흠 해례본 서문 삽입 및 배경 전환하고 한글 자모를 이용한 디자인을 홈페이지와 의회 공간에 적극 반영 활용하여 한글 전파, 홍보할 수 있는 행사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2) 세종대왕 위민, 애민, 여민 정신 실천방안으로 연중 여주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의정이념, 목표설정, 추진과제, 본회의, 임시회, 의정시책 등에 대해 초·중·고교, 청소년 의회체험교실 운영을 통해 의정 이념과 세종정신 함양하고 위민, 애민, 여민 정신에 근거한 의정 목표 및 추진과제 수립하며 임시회, 정례회, 민원, 정책심의, 의정 시책에 삽입하여 세종대왕 정신계승 운동 전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3) 일일 명예 의장 제도를 도입 운영할 계획으로 회기 기간 내 및 매월 1회 본회의장, 소회의실에서 본회의, 임시회 개회시 일일 명예 의장을 참석시켜 본회의, 임시회 진행사항 체험시킬계획으로 리통장 및 각종 사회단체 임원들에 대해 읍,면,동을 통해 일반문서로 신청을 받아 실시할 계획입니다.4) 의회 청렴신문고를 연중 여주시의회 홈페이지 및 의장실에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시민 고충 민원을 게시하고 민원내용에 대해 관련 부서와 협의 후 결과를 안내해 나갈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5) 여주시민의 각종 복지제도 수혜율 제고에 대해 연중 각종 복지지원 대상자가 내용 및 시기를 인지하지 못해 누락되는 사항 복지지원 대상자 선정에 관한 제도개선사항 등을 신청받아 관련 부서와 협의 후 결과를 안내할 것입니다. 6) 갈등조정 위원회 운영에 대해 조례제정 등을 통해 연중 여주시 공공갈등 예방 및 조정에 관해 사안별 갈등조정협의회를 별도 운영 조례 신설·폐지 및 통폐합을 적극 반영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공공갈등문제 해결 및 시민 정치참여 확대 조례제정 신중성 제고를 위해 의원, 시민참여 확대하여 갈등조정협의회 운영을 통해 공공갈등문제 사전 예방해 나갈 것입니다.7) 시민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여주시민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제안 및 내용을 게시하고 접수된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와 협의 후 통보하고 우수제안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하여 시민제안제도를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입니다.8) 여주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홍보방안 확대하여 회기 운영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생중계 및 영상회의록을 게시하고 매월 의정소식지 이통장, 남녀지도자 등 발송하며 보도자료 등에 대해 민원실 앞 홍보TV 활용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9) 초·중·고교, 청소년, 시민 의회방문 본회의장, 소회의실을 이용 활성화 추진하고 의결·입법·감사기관으로의 역할 체험을 통해 의정이념과 세종대왕의 위민 애민, 여민정신 함양해 나갈 것입니다. 10) 의원 정책 연구 활동 강화을 여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과 운영 조례를 토대로 의정운영 공통경비 5% 범위, 단체당 연간 200만원이하(분할지급) 지원 매년 4월 1일까지 단체별 2명 이상, 의원별 2개이내 구성하여 연구활동 계획서 함께 제출 의원의 정책개발 역량 강화, 자치입법 정책 연구·개발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11) 의원(장)과 시민 소통 협치의(고충민원 상담) 날 운영을 의장실을 이용 수시로 여주시 발전방안 및 제도개선사항, 민원 고충 상담 등을 처리해 나갈 것입니다.12) 빅데이터 의회 운영방안으로 수시로 시,군,별 빅테이터를 활용 제도개선 및 열린 의정을 전개하여 선도적인 의회·의정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하고 각종 테이터를 수집, 벤치마킹하여 시민에게 홍보·안내를 강화하여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 및 생활편의 제공할 것입니다. 4, 여주시의회 구성과 조직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여주시의회는 외형상으로는 의원 7명과 19명 정원의 의회사무과로 구성된 소규모 조직이지만,의원 개별역량으로 볼때는 2명의 재선의원을 비롯해, 농업, 도시계획, 사회복지, 시민활동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하여 상임위원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해, 감시와 견제, 심의와 의결의 의회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5, 여대야소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 간의 역할 방향을 밝힌다면? 기관대립형 조직체제하에서 여주시의회 고유의 역할은 감시와 견제로 의회와 행정의 균형을 이루고 기관대립형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의정의 핵심목표는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증진시키며 여주시의회는 전문성과 효율성을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여주시정의 합리적인 행정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6,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 시민들의 선택을 통해 선출된 시의원은 각자가 고유의 권한을 가지고 독립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건설적인 토론과 합리적인 비판은 의회의 기능을 발전시키는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상호 의원간 의견이 충돌하거나 대립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입니다.다만, 모든 토론과 비판의 기준이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어떤 순서에 입각해서 수행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 조율 과정으로 이해하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감정이나 사적 입장이 개입되지 않도록 선민후당, 선공후사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7, 의장으로서 그동안 활동에 대한 업적을 소개를 한다면?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적토마처럼 달리며, 여주시민의 우황청심원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민원상담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임시회, 정례회, 의회-집행부 협력회의 등에 적극적인 참여하여 한글을 주제로 한 한글특화의회 구현을 위한 실질적인 업무추진을 하고 활발한 대외활동에 주력해서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주요 추진업적으로는 의회의 한글디자인 특화 직원의 전문성 함양 의원의 화합 엄격하고 공정한 인사 확실한 상벌제도를 추진하였습니다.세부사항으로는 한글특화 의회 운영 세종대왕 위민, 애민, 여민 정신 실천 일일 명예의장제도 운영 시민고충 신문고 운영 시민의 각종 복지제도 수혜율 제고 갈등조정위원회 운영(조례개정 등) 시민 제안제도 활성화 시민의 알권리 충족 홍보방안 확대 초중고교, 청소년, 시민 의회방문 활성화 의원 정책연구활동 강화 의원(장)과 시민 소통 협치의 날 운영 빅데이터 의회 운영 등으로 활기찬 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8, 여주시 행정감사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개선점이 있다면?행정감사를 통해 느낀 사항은 그동안 의회 감사가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감사의 지양하고 핵심을 짚지 못하는 비전문성 감사를 탈피하여 정곡을 찌르는 시민 눈높이 차원으로 감사 수준을 제고해야 할 것입니다.특히 여당 시의원들의 당론에 입각한 친 집행부적 감사행태나, 야당의원들의 일방적 비판 감사를 배제하고, 공정과 원칙에 입각한 감사 태도를 완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9. 현재까지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현재까지 여주시에서 이뤄진 각종 축제들은 그동안 답보적이고 정체된 형식적 행사로 일관되어와 앞으로 축제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제도적으로 개선하고 지역축제에 국한되는 취약성을 극복하고, 전국축제로 도약시켜 여주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여주시 홍보에 활용하여 관광형 전원도시를 부각시켜야 할 것이며 축제에 시민들의 참여 부족을 해소할 다양한 지역콘텐츠와 시민이익 정책 도입하여야 할 것입니다. 10, 앞으로 여주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여주시의 자급자족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유동인구의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하고젊은 층의 세대들을 유입 견인할 정년정책 마련하고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교육환경 개선으로 교육인프라를 선진화하여 교육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출산지원, 보육, 유아교육의 통합성을 강화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실현하여야 할 것입니다.11, 여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여주시는 전국 최고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쌀, 쌀특구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쌀을 중심으로 한 상품에서 다양한 여주쌀 파생상품 라인업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각 읍,면,동별 기후와 토양 토질 지역 특색에 걸맞는 특산품과 특산물을 연구개발하여 보급하고 선택과 집중 정책으로 농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여 여주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특산물의 브랜드 통일화 통해 여주 농산물 이미지 구축하여 도농 복합시로서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정책을 추구하여야 합니다.12, 여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시민을 대표로 하는 의회를 믿음과 신뢰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동요하지 말고 비록 선거 당시에는 당의 공천을 받고 시의원으로 등극을 하였지만 의회 의원들은 모두가 다 여주시 발전과 여주시민들의 삶의질 높은 여주시 건설이 최대의 목표로 당 중심의 편협성 사고에서 탈피해야 할 것입니다.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사항을 소개 한다면?본인의 가족은 오직 시민들로서 지역사회와 시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과 봉사 적토마 정신으로 끊임없이 쇄신하며, 그동안의 경험과 능력을 총 투입하여 생필즉사, 사필즉생의 이순신 정신의 진지한 각오와 불굴의 용기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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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6
  • 박명숙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평군 도의원(국민의힘)
    주민의 삶과 밀접한 기초기반 사업 설치될 수 있도록 목표 두고 노력 박명숙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평군 도의원(국민의힘) 세월은 잡을 수가 없습니다. 제11대 의회가 벌써 6월 한 달이 지나가면 1년이 됩니다.그동안의 활동을 평가한다면 우선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소속 의원으로서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을 추구하시면서 생활하시기에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도민의 안전과 관련된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노후 된 아파트 비상구 관리상태 점검 및 개선과 소화기 설치, 또한 북한은 미사일을 쏘고 있는데 우리 경기도민들이 접경지역 등에서 생활하시고 계시기에 방독면 지원확보 등 안전에 대한 정책을 제시하였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경기도지사 특조금을 신청하여 양평노인복지관 신축건립, 도서문화센터건립, 오빈 도시계획도로 확장사업, 세미원 옛배다리 보수사업, 용문산 관광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군민회관 교통 환경개선사업, 친환경인증벼 수매시설 증설공사사업 등이 있고, 신복천, 연수천, 부안천 정비사업과 양평군 경로당 319개소에 개소당 40만원 지원과 경기도 시군 1,408개소 지원에 앞장서 노력하였으며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도민과 양평군민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특히 제가 2022년 경기도의회 의원 출마시 공보책자에 따른 여러 가지 공약사항 사업이지만 주민과의 약속을 최대한 지키는 의원이 되고자 더 공부하고 올바른 자세를 갖고 신뢰를 드리고자 노력하며 도의원으로서 역할, 의무,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박명숙 경기도의회 양평군 도의원.양평군은 서울시의 1.5배 큰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유럽 나라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스위스를 말하지만 양평은 대한민국의 스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와 세미원, 양평읍의 양강섬과 갈산공원, 용문사등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천혜의 땅을 가지고 있는 자랑스러운 양평입니다.그런 곳으로 인하여 수도권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젊은 세대 등 관광객이 몰려 교통에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가 조속히 추진되어 완공되어야 하며, 더 시급한 문제는 문화와 관광 등으로 발전되는데 각종 중첨 규제로 인하여 발목을 잡고있는 지역에 대한 규제가 해제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해결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해야 되고 주민의 삶과 밀접한 기초기반 사업인 마을안길, 상하수도, 도시가스, 공공의료원, 응급센터, 산부인과 등이 설치될 수 있도록 목표를 두고 노력할 것입니다.저는 양평에서 태어나 지역에서 공무원을 했고 군민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도의원이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양평을 사랑합니다. 양평군 발전을 위해서 도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마음밖에 없습니다. 지역 현안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박명숙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평군 도의원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박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박 도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과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정책 제시와 감사를 통해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지역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알권리 충족해 드리고 민원 해결 및 지역발전 위한 노력에 앞장서는 도의원 역할 다 할 터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경기도민 여러분과 하나로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국민의힘 양평 출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명숙 도의원입니다.어느덧 생동감 있는 봄이 지나가고 힘든 찜통더위 여름이 왔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는 슬기롭게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안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2.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양평군 도의원으로 일정과 계획을 밝힌다면?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 임시회, 정례회를 충실하게 의무 할 것이며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정책 제시와 감사를 통해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지역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알 권리를 충족해 드리고 민원 해결 및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는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3. 도의원으로서 자신에 대한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2022년 7월 1일부터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한 업적은 행정사무 감사를 통한 대피 공간 없는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 안전 점검 강화 요구, 행복마을 관리소 기능과 역할을 고려해 배치할 것을 요구, 모든 도민에게 방독면 보급 검토 요구, 경기도 옛 청사 경비비용 너무 과도한 예산편성 지적, 하천 준설을 위한 기금 확보 및 예산지원 필요성 강조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한 경기 동북부 도민을 위한 광역화장장 건립 촉구에 나섰다.입법 발의는 경기도 화재 대피용 방연 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조례를 대표 발의하였습니다.또한, 정책연구용역으로는 경기도 자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 효율화 방안과 경기 남·북부 자치분권을 위한 정책대안 착수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도민과 지역 군민의 안전 위하여 안전에 따른 체험관 등 체험을통한 사회활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4.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의 소속상임위에서 중심적으로 다루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안전행정위원회는 위원회 명칭대로 안전입니다. 경기도 행정업무 소관대로 공무원 관리부터 교육, 세금징수등 많은 분야를 다루고 있지만, 특히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안전과 자연재해와 사회재해에 관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사전지도, 홍보, 점검이 우선되어야 하며 사후관리가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소속 분야 업무를 꼼꼼히 살펴보고 불합리한 제도는 올바른 제도로 제시하고 불필요한예산은 과감히 정리하며 꼭 도민을 위한 필요한 예산이라면 증액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올해는 날씨가 건조하면서 바람이 불어 산불도 많이 나고 화재가 심했습니다. 양평도 예년에 비해 화재가 많았습니다. 양평소방서 소방관님, 의용소방대원, 양평군청 직원 모두가 진화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한사람으로 인하여 모두가 고생하고 산림자원과 재산피해 또한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행위자에게 강한 징벌이 요구되며 정부에서는 계절마다 꼭 국민의 심각성을 인지시키기 위해 TV로 홍보 대책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안전에 책임을 두고 있는 만큼 화재와 인파가 몰리는 각종 행사 등에 많은 관심을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5. 제11대 의회가 시작한 지 곧 1년이 다가옵니다. 그동안을 평가 한다면? 세월은 잡을 수가 없습니다. 제11대 의회가 벌써 6월 한 달이 지나가면 1년이 됩니다.그동안의 활동을 평가한다면 우선 안전행정위원회 상임위 소속 의원으로서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을 추구하시면서 생활하시기에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도민의 안전과 관련된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노후 된 아파트 비상구 관리상태 점검 및 개선과 소화기 설치, 또한 북한은 미사일을 쏘고 있는데 우리 경기도민들이 접경지역 등에서 생활하시고 계시기에 방독면 지원확보 등 안전에 대한 정책을 제시하였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경기도지사 특조금을 신청하여 양평노인복지관 신축건립, 도서문화센터건립, 오빈 도시계획도로 확장사업, 세미원 옛배다리 보수사업, 용문산 관광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군민회관 교통 환경개선사업, 친환경인증벼 수매시설 증설공사사업 등이 있고, 신복천, 연수천, 부안천 정비사업과 양평군 경로당 319개소에 개소당 40만원 지원과 경기도 시군 1,408개소 지원에 앞장서 노력하였으며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앞으로 도민과 양평군민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6. 제11대 의회에서 추진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저는 공직에 있을 때 30년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중요한 것은 사망률은 높고 출생률은 낮고 하는 문제와 미래 젊은 세대에 대한 청년복지를 위한 결혼과 자녀출생에 대한 복지와, 특히 사망과 관련한 장사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화장시설설치가 가장 시급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경기도 1,400만 인구에 4개소 화장장은 말도 안됩니다. 이남아 경기 남부권에 있어 동북부도민은 강원도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강원도는 인구 158만에 화장장이 8개소가 됩니다. 경기도 동북부도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화장장 설치가 꼭 필요하고 아직까지 지방도와 군도, 마을안길이 제대로 올바르게 설치되지 않은 지역에 소방차량 등이 원활하게 통행하면서 도민의 어려움과 불편함이 없도록 해결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며 지자체장께서도 많은 관심을 두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7. 지역구에 가장 필요하고 시급되는 사항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있다면? 양평군은 서울시의 1.5배 큰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유럽 나라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스위스를 말하지만 양평은 대한민국의 스위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와 세미원, 양평읍의 양강섬과 갈산공원, 용문사등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천혜의 땅을 가지고 있는 자랑스러운 양평입니다.그런 곳으로 인하여 수도권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젊은 세대 등 관광객이 몰려 교통에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가 조속히 추진되어 완공되어야 하며, 더 시급한 문제는 문화와 관광 등으로 발전되는데 각종 중첨 규제로 인하여 발목을 잡고있는 지역에 대한 규제가 해제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해결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해야 되고 주민의 삶과 밀접한 기초기반 사업인 마을안길, 상하수도, 도시가스, 공공의료원, 응급센터, 산부인과 등이 설치될 수 있도록 목표를 두고 노력할 것입니다. 8. 대표적 공약사항과 이행추진 계획과 앞으로 정치 일정을 밝힌다면? 일일이 다 나열할 수는 없지만 제가 2022년 경기도의회 의원 출마시 공보책자에 따른 여러 가지 공약사항 사업이지만 주민과의 약속을 최대한 지키는 의원이 되고자 더 공부하고 올바른 자세를 갖고 신뢰를 드리고자 노력하며 도의원으로서 역할, 의무,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9. 하나로신문 독자와 양평군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우선 하나로신문 구독자 여러분 하나로신문을 구독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고 더욱더 깊은 관심과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하나로신문 또한 앞으로 더 큰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양평군민 여러분!저는 양평에서 태어나 지역에서 공무원을 했고 군민 여러분의 사랑을 받고 도의원이 되었습니다. 늘 감사를 드립니다.저는 우리 양평을 사랑합니다. 양평군 발전을 위해서 도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마음밖에 없습니다. 지역 현안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군민 여러분께서도 지역발전과 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군민 여러분!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10.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밝힌다면?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가 되는데 앞장서고 지역발전을 위해 경청하고 공부하면서 늘 군민과 함께 하고 깨끗하고 사명감 있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제 인생의 좌우명은 어떤 일이든지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 고민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할 것입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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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9
  • 송옥란 이천시의회 의원(국민의힘)산업건설위원장
    비전 제시하고 비전 만들어가는 희망에너지 정의롭고 따뜻한 시의원 될 터 송옥란 이천시의회 의원(국민의힘)산업건설위원장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송옥란입니다.‘늘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언어로 시민의 현안을 고민하고 소통하는 것’이 시의원의 초심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에 앞장서는 지역의 대표언론인 하나로신문은 그런 점에서 저 같은 시의원과 궤를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익에 앞서기보다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언어를 시민들과 고민하고 소통하는 창구가 지역 언론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집행부인 이천시를 견제하고 시책을 올바르게 펼칠 수 있도록 시민의 눈과 입이 되어 일해야 하는 것이 저의 의무라면, 저 같은 시의원이 행정의 파수꾼으로서 두 눈 부릅뜨고 일 잘하나를 살펴보는 것은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의 권한입니다. 제가 ‘정의롭고 곧은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밥그릇 싸움’이나 ‘불협화음’ 같은 어휘들은 우리 이천시의회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개원 초기 더불어민주당이신 박노희 자치행정위원장이 5분 자유발언에서 밝혔듯 여야를 떠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천시의회 의원은 각자가 입법기관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함은 지당하며, 따라서 의원들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감한 사항이나 주요 의결 사안은 의회 자체 주례회의에 안건을 상정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등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송옥란 이천시의회 의원.소통은 깊이 있는 관심에서 비롯됩니다. 제가 발의한 조례들은 시민들과 오랜 소통을 통해 이뤄낸 결과물입니다. 자신의 의견이 채택되지 않더라도 메시지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각의 소신은 올바른 결정을 위한 다양성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은 시력은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이다’라는 헬렌켈러의 명언에서 저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저는 비전을 만들어가는 희망에너지, 정의롭고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소통을 통해 비전의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측은지심’은 저의 좌우명이기도 하면서 저희 집 가훈이기도 합니다. 사람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와 자세 그리고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측은지심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사람다움으로 너그러움과 슬기로움을 바탕으로 따뜻한 공감과 배려가 깃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 태도이며 정신적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송옥란 이천시의회 의원(국민의힘)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8기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송위원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늘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언어로 시민의 현안을 고민하고 대화와 소통하면서 초심을 잃지않고 정의롭고 곧은 마음’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펼칠 터 의정목표 10년, 20년 장기적인 플랜 구상하고 방향성을 시와 공유하는 것 반도체 필두 관련 중·소규모 산업단지조성 유망 첨단기업 유치 해야 할 것 1,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인사를 한다면?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송옥란입니다.‘늘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언어로 시민의 현안을 고민하고 소통하는 것’이 시의원의 초심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에 앞장서는 지역의 대표언론인 하나로신문은 그런 점에서 저 같은 시의원과 궤를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익에 앞서기보다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언어를 시민들과 고민하고 소통하는 창구가 지역 언론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집행부인 이천시를 견제하고 시책을 올바르게 펼칠 수 있도록 시민의 눈과 입이 되어 일해야 하는 것이 저의 의무라면, 저 같은 시의원이 행정의 파수꾼으로서 두 눈 부릅뜨고 일 잘하나를 살펴보는 것은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의 권한입니다. 제가 ‘정의롭고 곧은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2,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앞으로 의정 목표를 밝힌다면?지역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서민 가계가 너무나 팍팍합니다.이천시와 의회는 연초 협심하여 민생안정 추가대책의 일환으로 ‘이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하여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천시의 산업과 경제, 건설, 도시, 문화 등 전반적인 이천시정과 맞물린 안건을 처리하고 있는 저희 산업건설위원회이다 보니 책임 또한 막중합니다.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새로운 시책을 제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사업들에는 문제점이 없는지도 하나하나 살펴보고 있습니다. 혹자는 ‘회의록의 절반이 제 말로 채워진다’고도 합니다만 그만큼 시책사업에 대한 애정이 많습니다. 시책은 꼼꼼히 점검하겠습니다.관고전통시장은 그 주변의 주차시설이 부족해서 구매 수요를 위축시키고 있지만 대책 마련에는 소극적입니다. 주차시설 확충이 어렵다면 온라인 구매 및 공동보관이나 통합 배송서비스 등 디지털 물류서비스 강화로 사업 방향을 발 빠르게 전환해야 합니다. 시민들을 위한 강좌도 그렇습니다. 각 기관별 교육 프로그램이 사회적 트렌드를 따라가다 보니 인문학 강좌 등과 같이 중복해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여러 방면의 강좌가 진행될 수 있게 짚어주는 것도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불확실성을 예측 주시하는 높은 안목으로 방향성을 제시하겠습니다.저는 지난 임시회 때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친환경차로 패러다임이 전환됨에 따라 대책과 지원을 미리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기존 정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교육과 지원, 조례정비는 물론 기반시설 확충도 미리 선점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이처럼 저의 의정목표는 10년, 2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플랜을 구상하고 방향성을 시와 공유하는 것입니다.모든 시민분들께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디테일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점검해 시민분들에게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3,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이천시청 각 부서들은 복잡하고 전문적인 고유사무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시의원들이 모든 분야의 행정을 다 살펴볼 수는 없기 때문에 시에서 접수된 부의 안건에 대해 능률적이고 전문성 있게 심사하기 위해 의회에서는 업무 특성별 소관부서를 지정한 상임위원회를 두어 본회의 의결에 앞서 먼저 안건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이천시의회는 상시적으로 운영되는 의회운영위원회, 자치행정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등 3개의 상임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 중입니다. 그중 제가 맡고 있는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이천시청의 경제문화국(문화예술과, 관광과, 도서관과), 도시주택국, 안전건설국,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의 조례 제·개정을 비롯한 중요동의 등을 심사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4,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밥그릇 싸움’이나 ‘불협화음’ 같은 어휘들은 우리 이천시의회와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개원 초기 더불어민주당이신 박노희 자치행정위원장이 5분 자유발언에서 밝혔듯 여야를 떠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천시의회 의원은 각자가 입법기관으로서의 권한을 행사함은 지당하며, 따라서 의원들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감한 사항이나 주요 의결 사안은 의회 자체 주례회의에 안건을 상정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등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고 있다는 말씀 드립니다.5, 이천시 코로나19 예방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근본대책이 있다면?이천시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로 우리는 규제를 언급합니다. 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첩규제는 가방 깊숙이 숨겨둔 풀지 못한 숙제인양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시책 및 관광자원도 무형의 가치를 창조하는 부가가치의 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천국제서희컨벤션센터 건립은 그래서 제가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서희역사관 인접지에 서희 선생의 정신을 콘텐츠화한 이천국제서희컨벤션센터를 건립하여 이천시를 국제 외교의 장이 되도록 한다면 수도권 규제로 인한 한계를 뛰어넘고 이천시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이천시 세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sk하이닉스의 부진은 이천시 재정여건에도 빨간불을 켜지게 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는 이천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요 산업입니다. 반도체는 미래의 ‘이천 쌀’입니다. 이천시는 대표 산업인 반도체를 필두로 관련 중·소규모의 산업단지 조성과 유망 첨단 기업 유치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인구 유입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필요조건입니다.인구 유입을 위해서는 경제활동, 편리한 주거 시설과 부대시설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천시는 작년 ‘이천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하고 의결한 만큼, 해당 조례가 전통시장법에 이은 업종과 투자에 대한 또 다른 규제가 되지 않고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할 예정입니다.6, 이천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의견과 역할 중 개선할 점을 밝힌다면?지난해 저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건의와 시정요구, 처리 등 12건의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교통약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 노인 장애인 수급자 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사랑의 밑반찬봉사 지원비 인상, 농민기본소득 지급방법 개선, 긴급 재난 키트 및 다중이용시설에 방연마스크 필수 구비, 축산악취 민원에 대한 대안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책의 잘잘못을 따져 물었습니다. 일례로 교통약자에 대한 서비스 강화 방안을 제시하며 ‘장애인은 줄고 고령자가 증가 추세에 있음을 감안해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은 특수차량을 배차하고 휠체어가 필요하지 않는 분은 이천시 행복콜택시를 배정해 대기시간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자’는 의견을 제시했고, 제 의견을 수렴해 올해 이천시는 행복콜택시와 제휴를 맺어 시민분들의 불편을 일부 해결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행정사무감사결과 추진상황을 청취하는 자리가 있었고 이천시청 집행부에서는 제가 시정 요구한 12건 중 8건은 완료하였다고 알려왔습니다. 나머지 건에 대해서는 추진 중 임을 감안할 때 시민들의 복지증진에 다소나마 마중물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그간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가 느꼈던 점은 공무원들이 업무를 대하는 태도였습니다. 공무원들이 업무를 못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주어진 일 너머를 내다보는 안목이 아쉽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천시는 연이은 각종 화재로 많은 인명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를 지켜봐 온 저는 긴급 재난 키트와 방연마스크에 대한 필요성을 조례를 통해서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도 강조했습니다. 저는 비단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산소마스크나 방연마스크 보다 저렴하면서도 부담없이 비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무엇이 있을까’를 끊임없이 검토합니다. 그 결과 ‘숨수건’이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고 관련 부서에 의견을 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공무원들도 이런 태도를 가졌으면 합니다. 제시된 제안보다 더 나은 대안은 없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저도 왜 공무원들이 ‘적극 행정’에 주저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관행에서 오는 안주와 자칫 ‘적극 행정’이라고 판단해 시행했던 사업이 ‘권한 외 과오’로 오히려 발목을 잡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탓에 감사 대상이 된다는 것을 스스로 경계하는 탓입니다. 이런 일련의 감사를 통해 공무원들이 우리 이천시민을 위해, 이천시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은 이렇습니다. 공무원들이 일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만들어주는 것 일할 수 있는 범위를 넓혀 주는 것! 솔선수범해서 일할 수 있도록 이천시청 공직자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 보다는 올해가 올해 보다는 내년이, 감사 지적 사항이 점차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7, 이천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이천시는 뭐니뭐니 해도 임금님표 이천쌀이 이천을 대표하는 제1 특산품입니다.식생활의 변화와 인구감소로 쌀 소비가 줄어 이천시 농가에도 시름이 깊습니다. 그나마 우리시는 임금님표 이천쌀이라는 든든한 브랜드가 있고, 이천농협을 비롯한 관공서, 시민단체 등에서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해외 수출 등 각종 아이디어를 총동원해 지난해에는 남은 재고를 털어낼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이천쌀 사용업소에 대한 혜택 등을 담은 ‘이천시 임금님표이천 공동상표 사용 지정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 3월 임시회에서 발의해 지정업소에 대한 지원을 명시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밑반찬 사업 시 떡을 특식으로 제공하면 어떨까’로 생각을 확장 중입니다. 또한, 쌀 수출 시 원료 즉, 쌀만 수출 할 게 아니라 밀가루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틈새시장을 노려 글루틴 프리 인증을 받은 쌀 가공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방법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이천은 전국에서 2위, 경기도에서 1위를 달릴 정도로 축산관련 기반을 갖춘 도시이기도 합니다. 또한, 말산업 특구로 지정되어 재활 승마 교실, 승마체험, 말산업 청년 취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역을 확장 중에 있습니다. 이천 특산품으로 빼놓을 수 없는 도자기는 도자예술마을인 예스파크를 조성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경기관광축제 지원 우수 축제로 선정되어 1억원의 도비를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적극적인 사업 발굴이 이뤄낸 성과입니다.‘임금님표이천’ 브랜드가 이천쌀을 비롯한 농축산물, 도자기를 비롯한 특산품에도 이름을 달고 훨훨 날아오를 수 있도록 조례 발굴과 지원책을 찾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젊은 농축산업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혜택을 고민하겠습니다.8, 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소통은 깊이 있는 관심에서 비롯됩니다. 제가 발의한 조례들은 시민들과 오랜 소통을 통해 이뤄낸 결과물입니다. 자신의 의견이 채택되지 않더라도 메시지를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각의 소신은 올바른 결정을 위한 다양성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은 시력은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이다’라는 헬렌켈러의 명언에서 저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저는 비전을 만들어가는 희망에너지, 정의롭고 따뜻한 시의원이 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소통을 통해 비전의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9,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을 소개 한다면?‘나와 내 가족을 보살피듯이 타인을 보살피는 측은지심(惻隱之心)’‘측은지심’은 저의 좌우명이기도 하면서 저희 집 가훈이기도 합니다. 사람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와 자세 그리고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측은지심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사람다움으로 너그러움과 슬기로움을 바탕으로 따뜻한 공감과 배려가 깃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 태도이며 정신적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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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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