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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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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친정집 가난 극복을 위해 논 닷 마지기와 맞바꾼 장님남편 선택 결혼
    2019/11/21 12:50 입력 모범시민 발굴 시상 희망의 등불인 아산재단과 고 정주영회장의봉사정신 효행상수상 본문은 본지 신선재 칼럼위원이 故 정주영 회장이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우리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거나 효행 및 가족사랑을 실천하여 사회의 귀감이 된 인사와 단체를 발굴 표창함으로써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제정된 명망 있는 상으로서 1문1답 식으로 인터뷰한 내용을 게재합니다. ㅡ편집자 주ㅡ 1.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수상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저는 이 상이 대통령표창 이상의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올바른 삶을 살아 왔구나하는 생각이 들고 우리 사회가 이를 인정해 준 것 같아 고맙게 생각하고 눈물이 납니다.저를 추천해준 이천향교에 감사하고 저 때문에 가슴에 응어리 졌을 어머님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2. 어린 시절의 성장과정과 친정 사정에 간단한 소개를 해 주십시오.저는 여주시 흥천면 문장리에서 1943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난한 집 셋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3살 때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보따리 장사를 해가며 생계를 꾸려갔기에 굶기를 밥 먹듯 했습니다. 이러한 가정사정으로 인하여 문장초등학교를 입학졸업을 하였고 상급학교 진학은 꿈도 못 꾸어보고 포기한 체 사회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서울로 식모살이를 하며 생활해 왔습니다.3. 결혼을 하게 된 동기나 각오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제 나이 20살 되던 어느 날 시골의 고모부로부터 “인근동네 부잣집에 장님아들이 있는데 그 집으로 시집을 오면 논 닷 마지기를 준 다더라”는 얘기를 듣고 고모부를 졸라 댔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안 집안에서는 난리가 났습니다. “차라리 내가 물에 빠져 죽겠다”는 어머니를 간신히 설득하여 장님에게로 시집을 오게 되었습니다.당시 저는 가난이 너무 싫었고 친정도 살리고 또한 불상한 사람을 위해 이 한 몸 희생하고 보란 듯이 잘 살아보리라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4.결혼생활과 함께 그동안 가정생활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신다면? 1964년 12월 시집을 와보니 시댁은 비교적 부농으로 약7,000여평의 농사를 짓고 있었는데 당시는 모든 농사가 기계화가 보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일이 사람의 힘으로 짓는 농사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밤낮으로 농사일에 매달려야 하는 처지로 오죽하면 촌부자 일부자라고 일이 많았습니다. 식구로는 앞을 못 보는 남편을 비롯하여 환갑 된 시부모님 그리고 팔순의 시조부님이 계셨는데 시조부는 노환으로 치매까지 있으셨습니다. 3년여를 조석을 따로 차려 드리는 등 병수발을 들었고 1968년 시조부님이 돌아가시자 시어머님이 병을 얻어 몸져누우셨습니다.시어머니는 10여년을 해소 천식을 앓다 1979년에 돌아가셨고 이어서 이번에는 시아버님이 몸져누우셨고 아버님 역시 치매와 노환으로 15년간을 고생하시다 1995년 10월에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2003년 친정어머님이 몸져누우셨습니다.나로 인한 평생 마음고생을 많이 하신 불쌍한 어머님을 편하게 보내드리리라 마음을 먹고 남편을 설득해 친정어머님을 모시게 되었는데 마지막 3년 전부터는 대소변을 받아내며 고생을 하시다 2017년 돌아가셨습니다.5. 슬하에 2남 2녀를 두셨는데 자녀 양육은 어떻게 하셨나요? 결혼 한지 14개월 만에 첫 아들을 낳고 10여년간 4명의 자녀를 낳았는데 다행이 모두 정상아로 태어나 감사하나 “아버지가 장님인지라 다른 애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지나 않을까?” 늘 걱정이었습니다. 학교 가는 자녀들을 뒤 따라 가는가 하면 몰래 교실을 훔쳐보기도 하고 담임선생님을 수시로 찾아가기도 하고 선생님들을 집으로 초청해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학교를 내 집처럼 드나 들다보니 교장선생님께서 “부교사로 임명 해야겠다”며 1979년 어머니회장을 맡겨 그로부터 중학교까지 13년간 자모회 활동을 하였습니다.6.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시회봉사활동을 많이 하셨다고 하던데요?1969년부터 10여년간 이천군 생활개선회장을 비롯해 79년부터는 새마을부녀회장 10여년을 맡으면서 농촌부엌과 화장실개량 꽃밭, 꽃길 가꾸기 등 농촌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절미운동과 부녀회 공동밭 가꾸기 등 농촌계몽활동을 전개하고 여기서 발생한 기금으로 마을 어르신들께 수시로 (고유 명절이나 어버이날, 삼복 날 등) 식사를 대접하고 매년 효도관광을 시켜드리는 등 내 부모 모시듯 보살폈습니다.이밖에도 초, 중학교 어머니회장 13년, 자유총연맹 백사여성회장4년, 성균관 유도회 백사여성회장4년 등 40여년 간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했습니다.7. 농사가 많은데다 앞 못 보는 남편은 일을 못하고 여자의 몸으로 농사를 지었다고 하네요?1964년 시집왔을 때만 해도 시부모님과 같이 손 모내기 손 벼 베기 등 재래식 농업으로 부모님을 도와가며 농사를 지었으나 농촌도 기계화가 되고 부모님이 일을 못하시게 되자 여자의 몸이지만 농기계 작동 법을 배워 77년부터는 손수 경운기로 두엄을 나르고, 논을 갈고, 써리고, 이앙기 탈곡기 등 기계화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가하면 담배, 고추 등 특용작물 재배, 양돈 등 안 해본 농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건강이 있었기에 가능 했던 것 같습니다.8. 힘든 삶을 살다 보면 초심을 잃고 후회도 했을 텐 데 이를 극복 할 수 있었던 비결은?저는 일생을 살아오면서 가난에서 벗어나자! 불쌍한 남편을 살리자! 남에게 손가락 받지 말고 살자! 내가 택한 길 올바르게 남보란 듯이 살아보리라! 라는 신조로 살아 왔는데 끝까지 이를 지키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앞을 못 보는 장님의 특성이 남을 의심 하는 것이라 합니다.(특히 배우자) 어떤 때는 집안일을 팽개치고 사회활동을 위해 밖으로 나올 때는 마누라가 못마땅했을 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이해하고 격려해준 남편 덕에 감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9. 그동안 생활을 해 오면서 감사와 전할 말이 있으시다면?첫째, 무엇보다도 내 옆에서 나를 이해하고 지지해준 남편에게 감사하고요, 둘째, 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자녀로 남들에게 따돌림 받고 자격지심이 있었을 텐 데 이를 의식하지 않고 잘 자라준 자식들에게 감사하고, 셋째, 평산 신씨의 며느리로, 집안으로, 이웃으로, 받아주고 위로 격려하며 화목하게 살아가고 계신 조읍1리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끝으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며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시민을 발굴해 시상해주는 희망의 등불인 아산재단과 저를 선정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류형복 기자가 만난사람 양강숙 사랑의요양원 원장
    2017/11/07 11:00 입력 노래교실 문화공연 윷놀이 등 다양한 취미활동 여가프로그램 개발 운영 사랑의요양원 원장 양강숙 사회복지사로써 요양원을 운영하게된 계기는?웃음과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와 삶의 질 높은 사랑의요양원 운영가을의 마지막 11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참 세월이 빠르게 흘러 벌써 마지막 가을을 맞이하고 얼마 안 있으면 한해의 마지막까지 맞이하게 된다고 하니 실감이 잘 안 납니다. 저는 안산시 고잔동에서 사랑의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양강숙 입니다.요양원에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생활이 즐겁고 행복함을 느꼈기에 요양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현 사랑의요양원 원장으로 봉사활동내역을 소개를 한다면? 지난 8월 23일 사랑의 요양원과 밀리아나 경로당이 자매결연 협약 식을 가졌습니다.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갖게 된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에 계신 어르신들에게도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자매결연을 추진 체결하여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앞으로 밀리아나 경로당에 쌀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며 이에 그치지 않고 경로당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습니다.더욱이 노인의 날 지역 어르신들 모시고 식사 대접해 드리는 자리에 참여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함을 느꼈습니다.앞으로도 꾸준히 할 생각이며 시간이 허락되면 생활이 어렵거나 독거노인 분들께 도시락 배달도 계속 참여할 생각입니다. 사랑의요양원의 조직과 구성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저희 사랑의요양원은 19인 시설로 현재 어르신 19분이 생활을 하고 계시며 시설 규모는 생활실 6개 프로그램 실 물리치료실을 완비 어르신들의 체력과 기능을 향상 유지시키는데 힘쓰고 있으며 종사자들은 시설장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8명 조리원 2명이 위생 신체활동 정서적인 지원을 하며 어르신들의 팔 다리가 되어 드리고 있습니다. 사랑의요양원 원장으로서 많은 활동을 하면서 지역 생활에 느낀 장, 단점과 원장의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현재 우리나라는 첨단과학문명의 발달과 의료기술로 인하여 수명이 연장 되면서 노인인구는 급속히 증가되는 반면 젊은 세대들의 결혼시기가 점차 늦어지고 맞벌이 부부들이 경제활동에 나서면서 자녀 출산에 대해 각종 양육비와 교육비 부담으로 인한 경제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출산 기피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어 인구의 남녀노소 균형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어 사실상 우리의 현실은 초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 제가 생활을 하고 있는 안산시 역시 예외가 아닌 노인 인구가 매우 많이 있는 가운데 도시락 배달을 하며 같은 건물과 인근에 누구는 지원을 받고 누군가는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봐 왔습니다. 이런 경우는 충분히 스스로를 돌볼 수 있기 때문에 도시락을 받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선별적인 복지라 하여 자원이 한정되어 있고 더욱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먼저 받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혜택을 몰라서 신청을 못하시는 분들도 많고 갑작스럽게 건강상태가 나빠져서 지원이 필요한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노인뿐 아니라 소외계층 모두가 혜택을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설을 운영하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던 부분은 어르신들이 주체성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도움을 제공하고 생활을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더불어 어르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기능을 유지하고 발굴하여 향상시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과정은 모두가 힘들지만 어르신이 점점 변화되는 모습을 볼 때 모두가 기뻐하고 행복함을 느낍니다. 사랑의요양원 원장직책을 맡고 있는데 앞으로의 운영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저희 사랑의 요양원은 무엇보다 불편한 노인 분들을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입소 노인 분들하고 임직원들이 일거수일투족 혼연일체가 되어 항상 즐거운 웃음과 함께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어 높은 삶의 질을 만끽하시면서 편안한 생활과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설립이념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입소 노인 분들을 위한 치매예방을 위해 음악 미술 작업치료 웃음치료 등의 전문적인 치매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하고 있습니다.또한 건강한 육체와 마음에서 건전한 생각을 갖고 생활을 할 수 있듯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체조 수건체조 등 입소 노인 분들에 개별적으로 맞춤형 운동을 실시하는 신체기능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래교실 문화공연 윷놀이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가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고 특히 사회적응훈련프로그램으로 예배 이, 미용 생신잔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을 느꼈던 사례를 간단히 소개한다면?저희 사랑의요양원에 부부가 입소하셨는데 할머니께서 치매 증상으로 우울증과 폭언이 심하셨습니다. 우울감이 심한 날은 식사도 거르고 힘없이 누워만 계셔서 항상 옆에 계시던 할아버지가 걱정도 많이 하시고 힘들어 하셨습니다. 저희는 할머니가 식사를 거르시면 죽을 드리고, 간식을 여러 번 제공하였고 기분 전환 겸 밖으로 나가 가까운 시장에 모시고 가고 산책을 시켜 드리며 정서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할머니의 상태는 점점 좋아지셔서 폭언을 하는 날도 잦아들었고 전체적으로 상태가 좋아지셔서 부부가 함께 퇴소를 하셨습니다. 어르신들과 정이 많이 들었었지만 이때가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문제점과, 애로사항 있다면 소개를 해 달라? 요양보호사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합니다.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힘든 일을 하는 직업입니다. 요양보호사들은 어르신의 인격을 존중하고 우대하기 위해 힘쓰지만, 어르신이나 보호자들은 요양보호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아줌마라고 부르며 인격을 무시하고 사기를 격하시키며 자신들만이 만족 할 수 있는 시중과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과 인식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요양보호사들도 이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고 더 나아가 다른 어르신에게 피해가 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상호간에 인격 존중과 원활한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요양원에 대한 인식제고와 근본대책을 제시한다면?과거에 몇몇 안 좋은 요양기관들이 TV에 방영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요양원이란 곳은 비인격적이며 문제와 비리가 많은 곳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관할 시·구청·보건복지부 국민보험공단에서 요양원에 대해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관에서는 지속적인 내부 교육을 통해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회의와 고민을 끊임없이 하며 실무에 적용시키고 있습니다.많은 요양원이 투명성 있고 바른 운영을 하며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요양원에 대한 색안경을 벗어주시고 열린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흙과불 도공의 혼 삼위일체 도자기 예술품
    로원도예 권태영 작가의 투각 청자 도자기에 혼을 넣는다. 이천을 대표로 하는 원적산 줄기에 이어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원적로 133번길115에 위치한 로원도예(度希 권태영)가 조그마한 안내 간판만 우뚝 서 있는 가운데 예술감각이 숨쉬고 있는 로원도예 공방이 차지하고 있다. 도예공방에 들어서는 순간 벽에 걸려있는 낯익은 듯 한 외국인이 투각청자를 한국인에게 받아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사진은 다름 아닌 미국 카터 대통령과 연세중앙교회 윤석전담임목사님이 나란히 서있고 그 아래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청자 작품에 무언가의 글씨와 함께 자리매김 하고 있는 우화하고 청빈한 자태의 예술작품은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박근혜대통령에게 목사님이 전달한 로원도예 度希 권태영선생 작품이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과의 만남 도희(度希)권대영 선생은 약 10여년전에 한 사람이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서는 서성이다 공방으로 들어서면서 당시 전시장에 전시중인 청자 한 점을 가르치면서 가격을 물어와 100만원이라고 말하자 10점이 필요하니 가격을 싸게 해 달라고 요구해 1점당 10만씩을 깍아주겠다고 하니까 제작기간을 6개월로 하고 빳빳한 수표 2장을 계약금으로 내놓고 돌아가 반신반의 끝에 6개월의 납품기간을 약속하고 제작 작업에 돌입하였다. ▣청자투각작품이 마침내 백악관과 청와대에 입성하다. 하지만 뒤이어 도자기에 들어갈 문구가 영어로 쓰여 있어 자칫 실수를 우려 곧바로 전사업체에 의뢰하여 영문도 모르고 작품 활동에 심혈을 다해 제작 납품하기에 이르렀고 마침내 뒤늦게 알게된 사실은 미국 백악관에 카터 대통령외 유명인사들에게 자신의 제품이 선물로 간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결국 이를 계기로 인연이 된 목사님과의 인연으로 인하여 청와대 이명박대통령 재임시절에 청자작품이 납품하였고 뒤 이에 박근혜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청자작품을 선물용으로 3점을 완성 2점을 전달 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고 나머지 1점은 가보로 소장하고 있으며 항상 목사님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 박근혜대통령소장 도자기문구는 “선진들의 땀과 피로 세운 대한민국 배경 삼으시고 솔로몬의 큰 지혜로 국민통합이루시고 무궁화 꽃 활짝핀 통일나라이루소서 대한민국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는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 윤석전” ▣흙이 좋고 먹고 살기위한 작품 활동이 도자기 예술로 승화 度希권대영선생은 일찍이 도자기의 마을인 신둔면 남정리에서 출생하여 어린시절 부터 늘 가깝게 할 수 있는 흙으로 인해 흙과 친해졌고 이어서 먹고 살기위해 흙을 이용한 도자기 작품에 심취하여 무작정 도자기업종에 젊음을 받치며 나름대로 자신만이 독특한 작품을 예술성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연구 개발에 몰두하면서 비로소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내는데 성공을 하였다. ▣도자기는 오묘한 흙과 불 도공의 혼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신비의 세계 도자기는 우연히 얻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단지 도공의 피나는 노력과 예술성 감각과 정성을 다한 혼을 작품에 불어 넣을 때만이 흙과 불의 오묘한 조화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이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상업욕심에 의해 대량생산으로 작품을 생각한다면 이는 예술품이 아닌 단지 상품의 역할밖에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저는 항상 도자기 작업을 하기위한 마음가짐 을 위해 무엇보다 욕심을 버리고 작품 한 점 한 점에 대해 순수한 자연의 섭리와 함께 최선을 다한 정성으로 내 자신이 예술품에 살아있는 혼을 불어 넣는다는 신념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자기는 양질의 재료와 함께 좋은 형태를 만드는 성형이 중요합니다. 형태가 나와야 형태에 따라 무슨 문양과 음각 양각을 넣을 것인가 결정이 되며 아울러 청자의 멋은 색 형태 조각으로 비취색이라 하는 신비스러운 색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형태의 오명한 각선미가튼 신비함과 오묘함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상감청자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요즈음 작품의 고급화를 위해 이중투각 작품에 심취하여 짧게는 한 점에 1주일 길게는 2개월에서 3-4개월 걸리는 작품도 있고 좀 더 특색 있는 작품을 하려하면 재료를 제때 구하지 못해 6개월 1년을 걸리는 경우도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귀 뜸 한다. ▣비로소 도자기 도공으로 인정받다. 어린시절부터 흙을 좋아했고 더불어 생활을 하다보니 도자기 세계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어 80년도에 토정 홍재표선생님께 물레수업을 사사받았고 형태와 선에 대해 국민대 김익영교수님 지도아래 배웠고 유약은 명지대 산업대학원 도자기기술학과를 수료하면서 많은 것을 깨우쳤습니다. 1980년도 도예입문하여 1988년제10회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출품 1989년롯데백화점3회개인전 1990년동경전시회 1993년 전국민예품전시회출품 1995년10월 마침내 로원요를 설립하여 2015년2월26일 한국예술문화 전통도예투각명인으로 한국예총명인협회로 부터 인증을 받았다. 2008년12월25일부터 29일 일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전시 2009년 5월17일 제10회 클레이올림픽입선 9월23일부터28일 인사동서울미술관 전시전 12월 대한민국녹청자 현대도예 공모전입선 제14회 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입선 2010년 제15회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 특선 2011년제3회목포 도자기전국공모전 특선 2012년제17회전주 전통공예전국대전 특선 2013년 4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9월 서울경인미술관전시 2013년 제5회목포도자기전국대전 입선 2014년5월 제25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대상 제35회 대한민국현대미술대전 특별상2015년4월경기도기능경기대회은메달을 획득하였다./강민선기자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 손끝으로 빚어내는 한국의 얼 손끝으로 빚어내는 한국의 얼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국회의장상 한국석봉미술협회 대상 등 수상 도예인 자긍심과 2013/05/13 18:06 입력도천 서광윤 '서광윤요'대표 활활 타오르는 진홍빛의 강렬한 불꽃! 그 엄청난 온도 속에서 오늘도 한국 전통자기의 탄생을 알리는 생명의 소리가 도공의 인고의 열정과 함께 고고한 자태로 익어가며 서광윤 도예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이처럼 그 맹렬히 타오르는 불꽃은 흙에서 도예가의 예술혼과 함께 결을 따라 빚어져 자기로 재탄생 되며, 15세 소년 서광윤 그의 가슴도 뜨겁게 매료시켜 지금의 도예가로 탄생시켰다.1970년 25세의 나이로 지순택요에 입문하여 10여 년 간의 배움의 열정으로 도림서원 성형장으로 6년, 신정희요 성형장으로 10년간의 도예인 으로서 입지를 다지며 1996년 지금의 이천시 신둔면 마교리에 위치한 서광윤요를 설립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한국 전통 도자의 숭고한 맥을 이어오고 있다.한 덩이의 흙은 서 대표의 손길을 따라 물결처럼 흐르고 성난 파도와 같이 한 획을 이루는가 하면 때로는 잔잔한 호수와 같이 고요히 흐르며, 그의 매만짐 속에 절제와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도자로 피어나 솔 향을 머금을 장작가마 속 불꽃을 통해 영롱한 백자로, 한 점 한 점 차별화된 무늬의 매력을 지닌 진사로, 소박해보이지만 정갈하고 절제미가 있는 분청으로 물레질부터 성형, 조각, 유약 바르기, 장작가마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옛 전통방식으로 제작하고 잇다.특히 전통 장작가마 방식은 소나무 장작으로 몇날 며칠 밤을 새워가며 가마에 불을 지펴 1300도가 넘는 고온으로 한국도자의 견고함과 장인의 고집으로 더욱 차별화되고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도자를 제작하는데 핵심적이다. 겉모습을 비슷하게 모방 할 수 있겠지만, 장인의 손에서 더해지는 변치 않는 도자의 가치는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도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통을 이어가는 서 대표 만의 예술혼이 서려 있다.옛 전통을 이어감에 있어서 “요즘은 배우려는 사람도 드물지만, 대중의 관심은 생활자기를 비롯한 호기심에 그치고 있지 전통을 이어가려는 사람은 없다.” 라는 서 대표의 말속에 대중들은 며칠간 이뤄지는 축제의 퍼포먼스 처럼 여겨 소중한 우리 전통은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한편 이러한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서 대표는 전통을 지키면서 도자의 가치를 알리고자 더욱 다양한 작품활동과 대중과의 소통으로 연구 노력하는 가운데 지난 29일 한국신문방송기자연맹 주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전통 도예발전 공로에 있어서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국회의장상과 한국석봉미술협회 대상 등을 수상해 도예인으로서 자긍심과 위상을 드 높였다.또한, 일본 후쿠오카시 엘라홀 갤러리전과 장애인돕기 대구문화예술회관전, 장애우권익보호기금마련을 위한 도예장인전등 나눔을 통한 그의 행보는 도예발전에 기여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앞으로도 서 대표는 아내, 자녀와 함께 꾸려가는 서광윤요를 “힘든 와중에도 조용히 도움을 주는 터전으로, 실력과 자부심을 가진 전통도예의 뿌리깊은 계승자로, 나아가 세계인의 중심에 선 도예장인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전하며 “조금더 밝아질 도자미래는 애호가 뿐만 아니라 한국도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도자미래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 초대석
    • 향기나는사람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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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직장 교통호재 교육환경 그리고 다양한 사회기반시설 구축되어야
    김일중 자유한국당 이천시의회의원 1년 동안 이천시의원으로 재임을 하면서 시민들의 민원청취와 더불어 민의를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시키고 나아가 시민이 행복한 삶의 질 높은 이천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더욱더 시민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민의를 수렴하면서 시민들의 봉사자이자 대변인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 다 할 것입니다. 2018년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뜀!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의 열정 가득한 시작으로 이천시 지역 시민들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 새로운 희망의 도약을 계획하고 연구하는 “열심히 <일>하는 <중>”- 이천시 김.일.중 청년 시의원입니다.남은 3년 임기 동안에 저의 의정 목표는 현재 이천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다양한 균형예산 분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또한 “살기 좋은 이천,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실현을 위해 이천시가 앞으로 갖추어야 할 비전은 당연 ‘수도권 규제 완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는 각종 중첩 규제의 제약 속에 있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는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직장, 교통호재, 교육환경, 그리고 다양한 사회기반시설 구축되어야 합니다. 규제완화라는 문제는 당연히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규제완화를 해결하기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문제 해결방안들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고 연구 될 수 있도록 구조적 주체 마련되어야 합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김일중 이천시의회 의원.이천시는 수도권의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서 교통 인프라를 활용해 정부의 각종 중첩 규제 속에서 규제의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친환경 첨단 산업단지를 활성화 하여 기업체 연구소 등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여야 하고 난개발 보다는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보존 및 개발을 통해 생태도시이자 관광도시로써 인구증가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합니다.이천시 안흥동 구만리뜰 공원개발백지화와 관련하여 제 1기 비대위를 시작으로 이제는 제 2기 비대위가 조성되어 공원조성계획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구만리뜰과 부악공원 조성계획에 있어 확인 할 수 있는 공통점은 일방적인 ‘통보’식에 도시계획 발표라는 점이다. 구만리뜰과 부악공원 도시계획은 시민의 휴식과 축제 공간 활용 등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나. 토지소유자들과 충분하지 못한 협의와 논의 절차에서 생겨난 결핍이 이번 공원개발계획에서 마찰이 만들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의원은 김하식 의원님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장하신 앞으로 도시관리계획에 있어 주민 분들과 충분한 사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이천시민의 재산권 상실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시정의 투명성과 포용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적극 동의를 하며 현재 문제되고 있는 구만리 뜰과 부악공원 백지화에 관하여 심의 있는 논의 중에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일중 자유한국당 소속 이천시의회의원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김일중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민이 행복한 삶의 질 높은 이천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더욱더 시민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민의를 수렴하면서 시민들의 봉사자이자 대변인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 다 할 터시민들 권익 증진 앞장서 새로운 희망의 도약 계획 연구하는 시의원 될 터일방적인 통보식 구만리뜰 부악공원 조성계획 시정의 투명성 포용성이 필요 1,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이천시의회의원으로 인사를 한다면? 안녕하십니까? 하나로 신문을 통해 인사드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그동안 이천시민들의 선택을 받고 나름대로 시민들의 부름에 만족하고자 불철주야 노력을 하면서 이천시의 현안문제와 발전에 대해 모색하면서 의정 활동에 전력투구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였습니다.이제 1년 동안 이천시의원으로 재임을 하면서 시민들의 민원청취와 더불어 민의를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시키고 나아가 시민이 행복한 삶의 질 높은 이천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더욱더 시민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민의를 수렴하면서 시민들의 봉사자이자 대변인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 다 할 것입니다. 2018년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뜀!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의 열정 가득한 시작으로 이천시 지역 시민들의 권익 증진에 앞장서 새로운 희망의 도약을 계획하고 연구하는 “열심히 <일>하는 <중>”- 이천시 김.일.중 청년 시의원 입니다.2 취임하고 1년을 넘기고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의정 목표와 방침을 밝힌다면?1년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수많은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부분은 시민 분들이 삶의 있어 꼭 필요하고, 정책을 통해 원하는 것들은 무엇이고, 시민들의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들이 있을까? 하는 고민이었습니다. 지나간 1년을 뒤 돌아보며 미흡하고 아쉬웠던 부분도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남은 3년 임기 동안에 저의 의정 목표는 현재 이천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다양한 균형예산 분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아, 청소년, 청년, 사회소외계층과 이천에 살고 계신 주민들에게 필요한 도농복합도시의 균형발전, 유아돌봄과 배려의 따뜻한 복지, 창의적 인재육성에 교육도시 조성, 출산과 보육에 도움이 되는 여성친화도시, 활력이 넘치는 문화예술도시, 지역경제의 지속가능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남은 3년 임기동안에 시민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고 싶습니다.3, 2019년 상반기 행정사무 감사 하면서 문제점과 앞으로 이천 시정 비전을 제시한다면? “살기 좋은 이천,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실현을 위해 이천시가 앞으로 갖추어야 할 비전은 당연 ‘수도권 규제 완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는 각종 중첩 규제의 제약 속에 있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는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직장, 교통호재, 교육환경, 그리고 다양한 사회기반시설 구축되어야 합니다. 규제완화라는 문제는 당연히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규제완화를 해결하기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문제 해결방안들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고 연구 될 수 있도록 구조적 주체 마련되어야 합니다.4, 여대야소 이천시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간의 역할과 앞으로 추진 할 사항은?비록 선거에서는 정당 공천을 받고 여,야 후보자로 출마를 하여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시의원에 당선되어 시의회에 입성을 하여 시민들의 대변자이자 민의전당에서 당연히 행정을 집행하는 집행부에 대해서는 감시와 견제를 하면서 행정집행부와 의회 간에 쌍두마차가 되어 협조 할 사항이 있으면 상생을 하면서 이천시 발전을 위해 협조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특히 집행기관과 의결기관으로 서로가 함께 협력하여 ‘상생협력’ 할 수 있도록 의결기관은 정책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집행기관은 의사기관에 대해 그 의사결정 사항을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도록 의견을 조율할 수 있도록 많은 대화를 나누는 기회의 장을 계획할 것이다또한 의정 활동에 있어서는 여야를 떠나 이천시 발전과 시민이 행복하고 삶의 질 높은 이천시 건설을 위해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이천시민이자 시의회의원으로서 역할과 공존공생을 추구하면서 시민들이 요구하는 이천시의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5, 이천시의회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민선7기 이천시의회 9명의 시의원님들은 언제나 이천시민의 불편사항과 각종 문제점 개선을 함께 주문하고, 현실적이고 타당성 있는 대안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행정구현을 통한 시민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데 함께 상생협력하고 화합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6, 이천시의 쟁점사항인 구만리 뜰과 부악공원 건설계획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 이천시 안흥동 구만리뜰 공원개발백지화와 관련하여 제 1기 비대위를 시작으로 이제는 제 2기 비대위가 조성되어 공원조성계획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구만리뜰과 부악공원 조성계획에 있어 확인 할 수 있는 공통점은 일방적인 ‘통보’식에 도시계획 발표라는 점이다. 구만리뜰과 부악공원 도시계획은 시민의 휴식과 축제 공간 활용 등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이나. 토지소유자들과 충분하지 못한 협의와 논의 절차에서 생겨난 결핍이 이번 공원개발계획에서 마찰이 만들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본의원은 김하식 의원님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장하신 앞으로 도시관리계획에 있어 주민 분들과 충분한 사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이천시민의 재산권 상실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시정의 투명성과 포용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적극 동의를 하며 현재 문제되고 있는 구만리 뜰과 부악공원 백지화에 관하여 심의 있는 논의 중에 있습니다.7, 일자리 창출과 시민 소득증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있다면?이천시는 수도권의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서 교통 인프라를 활용해 정부의 각종 중첩 규제 속에서 규제의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친환경 첨단 산업단지를 활성화 하여 기업체 연구소 등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여야 하고 난개발 보다는 지속 가능한 자연환경 보존 및 개발을 통해 생태도시이자 관광도시로써 인구증가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합니다.특히 이천의 자랑이자 발전의 촉매 역할을 하는 국민 기업인 SK하이닉스가 자리매김 하고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가일층 활용하여 계열협력업체들을 유치 할 수 있는 첨단 산업단지를 하루빨리 확보하여 이들 업체들을 이주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정책 방안을 마련하여 인프라를 구성하고 경제활동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또한 이천시는 도농복합도시로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각 읍,면,동 지역 별 기후와 토양 토질 특색을 감안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특산품과 특산물을 연구개발 보급하여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꾀하고 협동조합의 권리와 이익 창출을 위한 제도기반을 마련하여 마을기업의 특산물·특산품 등의 판로개척·홍보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 이천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이천을 대표하는 쌀(이천쌀문화축제), 도자기(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복숭아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 산수유(백사산수유), 별빛(설봉산별빛)축제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숙박을 연계할 수 있는 사업방법을 연구, 지원하고 타 시군과에 업무협조(MOU)를 통해 적극적인 홍보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으로 참여유도를 할수 있는 방법들을 마련하여 이천시 지역만의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9, 앞으로 이천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향후 2050년이 되면 대한민국이 현재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직면한 일본을 넘어 전세계 고령화 인구 상위권에 도달할 것이라는 언론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다. 태어나는 아이의 수는 점점 감소하고, 노인인구의 비율은 점차 높아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이천시는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자녀 양육비 부담에 고충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사회적 지원, 양성평등 문화 확립, 노인 일자리 제공, 의료시설 화충등… 지역에 균형발전을 통해 미래에 이천의 주인인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대안이 절실히 필요하다.10, 취임과 더불어 시민들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저는 정치란 ‘요리’ 그리고 정치인은 ‘요리사’라는 생각을 합니다. 요리사가 만드는 음식을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과 식당에서 준비된 식탁은 시민과 사회이며. 메뉴판에 적힌 요리들은 정치인의 공략과 정책입니다. 요리사는 손님에게 제공하는 음식을 통해 삶의 행복, 사회적 목표의 달성이나 문제해결의 합리적 수단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리사는 지속적인 음식 계발과 연구통해 새로운 메뉴 개발을 지속해야 합니다. 손님들로 줄이 길게 늘어선 식당을 보고 '이집은 맛집이구나'하는 평가보단, 직접 요리사가 만드는 음식을 맛보는 '노력과 시간투자'가 있어야 요리사도 손님도 서로의 행복추구를 위해 효과적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청년 시의원으로서 항상 많은 관심과 관찰을 부탁드립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는 청년으로 모두가 함께 상생하고 조화 할 수 있는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11,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시며, 큰 힘이 되어주시는 아버지와 어머님 두 부모님 아래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하루살이’ 처럼 주어진 하루에 최선을 다해 작은 미동으로 시작해 큰 변화를 만드는 사람, 언제나 정주하지 않고 목표달성에 있어 항상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모든 사람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여하는 희망을 이야기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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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2
  • 정통 자유우파정당이 지향하는 핵심가치 정립 여주양평 발전 초석 다질 터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 양평 당협 위원장(전 3선 양평군수) 3선자치단체장 재직하고 2017년에 현직군수시 재직 당시 자유한국당 여주양평당협위원장 으로 임명되어 약 2년8개월여 동안 맡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우파 핵심가치인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하여 법치주의 존중,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우선, 자유와 책임의 조화, 자유시장 경제지향, 긍정의 역사관 정립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정통 자유우파정당이 지향하는 핵심가치를 정립하고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제가 3선 양평군수 재직 시 삶의 행복운동을 추진했습니다. 삶의 행복운동이란 “질서” “청렴”“예절”을 잘 지키는 것으로서 우리 사회에 기본질서를 지키고 서로를 존중하고 예절이 있는 사회를 만드는 운동이었습니다. 또한 1마을 1특색 만들기 운동이 행복공동체 지역 만들기를 통하여 마을마다 특성을 살리는 차별화된 마을 만들기에도 노력했습니다.앞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미래를 보고 여주와 양평은 각기 개성을 가진 지역이지만 여주는 좀 더 적극적인 관광개발과 기업유치를 통하여 발전을 도모하고 양평은 접근성이 좋은 지역임을 감안하여 관광 소득증대 및 특성 있는 지역 개발을 통하여 행복 가득한 도시로 발전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 양평 당협 위원장특히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인한 특별대책 1,2권역으로 지정되어 각종규제로 인하여 개발이 둔화되고 있어 제가 군수로 재직 시에도 제도개선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아직도 개선해야할 점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개선책으로는 우선 현재의 제도를 규제중심에서 방류수질에 따라 규제 완화하는 방법으로 개선해야 합니다.현행제도는 방류수질과 관계없이 일정지역을 묶어서 상수도보호구역, 특별대책1,2권역으로 지정하고 무조건 건축을 허가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수질정화 기술이 발전하여 수질오염에 문제가 없이 방류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일정 방류수 기준에 맞는 정화능력을 갖출 경우에는 상수원 보호구역에 관계없이 건축허가를 해주는 방향으로 개선하여야 하며 이러한 개선으로 여주양평은 많은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여주시와 양평군은 도농복합지역으로 고령인구와 농촌지역 그리고 수도권 인구가 유입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점차 직업군과 생활형태 연령별 인구이동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미래를 보면서 여주는 여주답게 양평은 양평답게 만들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의 지역을 만들어서 모든 시민이 행복한 여주, 양평이 되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 양평 당협 위원장(전 3선 양평군수)과 대담을 통해 2020년 4월15일 국회의원 선거일을 앞두고 총선출마 대한 소신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 양평군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양평군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3선군수의 경험과 행정능력 지방 중앙 인맥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활동 경험을 토대로 지역현안 문제 해결과 여주양평 발전의 염원을 위한 새로운 길과 지역주민들 기대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 다 할 터여주시와 양평군 지역특성을 잘 살피면서 현실적인 공약 제시할 계획변화 시대 맞는 미래위해 여주는 여주답게 양평은 양평답게 만들어야 1,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여주시와 양평군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뉴스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계신 정봉영사장님과 임직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하나로 신문을 구독하시는 독자여러분께도 오늘 인터뷰를 통하여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습니다. 늘 하나로 신문과 함께 여주시와 양평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되기를 애독자여러분과 함께 기원합니다. 2, 내년4월15일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자천타천으로 자유한국당 여주 양평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데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 저는 3선자치단체장 재직하고 2017년에 현직군수시 재직 당시 자유한국당 여주양평당협위원장 으로 임명되어 약 2년8개월여 동안 맡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우파 핵심가치인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하여 법치주의 존중,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우선, 자유와 책임의 조화, 자유시장 경제지향, 긍정의 역사관 정립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정통 자유우파정당이 지향하는 핵심가치를 정립하고 여주양평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여주 양평 자유한국당후보로 총선에 출마를 계획한 동기와 계기를 밝힌다면? 제가 3선군수 재직시설동안의 활동해온 내역을 정리하여 “김선교가 꿈꾸는 행복한세상”을 출간한바 있습니다만, 그동안 저는 3선군수재직시의 경험과 행정능력 그리고 지방과 중앙의 인맥과 현안사항 해결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여주 양평 당협위원장으로 일하면서 누구보다도 직접 경험하고 많은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이와 같은 활동 경험을 토대로 여러 지역현안 문제 해결에 제도권 내에 있는 단체장으로서는 한계를 느꼈습니다. 이제 그 부족함을 보완하여 여주양평 발전의 염원으로 새로운 길을 걸어보고자 합니다. 4, 총선에 임하는 선거 전략과 핵심공약 및 정치 철학을 밝힌다면? 선거 전략은 진정성으로 여주양평을 위한 공약과 유권자분들의 마음을 얻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외형적인 인적 물적 공세도 중요하지만 자유한국당이 진정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노력을 통하여 유권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거출마자들이 내놓은 공약을 보면 대부분 선거기획자들이 책상 앞에 앉아서 머리로 쥐어짜 내놓은 결과물이 대부분 눈에 뻔히 보입니다. 단언컨대 그런 공약으로는 절대 유권자로부터 공감을 끌어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실하고 실현가능한 공약은 현장을 찾아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으로서 삶에 직결되는, 피부에 와 닿는 공약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지금 여주시와 양평군의 지역특성을 잘 살피면서 현실적인 공약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선거와 공약은 머리보다 가슴에서 나오는 진정성과 주민을 향한 열정, 그리고 오직 지역발전만을 위한 내용들을 공약으로 담아내겠습니다. 정치에 철학은 근자열원자래(近者說遠者來 : 가까운데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까지 찾아온다)의 뜻을 기본으로 해서 여주양평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데 정치활동을 주력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을 사랑하고 사랑하면 해야 할 일이 보이고 보이는 만큼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이 나오리라 확신합니다. 즉 가슴으로 일하고 노력하면 살기 좋은 지역은 만들어 질것입니다. 5, 3선 양평군수를 역임하였는데 업적과 성공 비결을 밝힌다면? 업적을 굳이 말하면 살기 좋은 양평을 위해서 ①친환경농업 추진 ②작지만 강한농업육성 ③관과 민이 함께 발전하는 양평 ④행복한 지역 만들기 ⑤안전하고 편리한 시설확보 ⑥다른 지역보다 더 매력 있고 독특한 힘과 치유가 있는 곳 ⑦평생살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데 노력하였습니다. 시설적인 면에서는 양평교통병원건립을 추진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였고 중앙선 수도권 전철연장(지평역)운행과 오빈역을 신설 그리고 중부내력고속도로 강상IC설치 등으로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했고 그밖에 양평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세미원을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육성하는데 노력을 하였습니다. 3선의 성공비결 이라면 첫째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일했으며 두 번째는 똑똑하게 일하려고 노력했으며 세 번째는 미래를 보고 일하였으며 투명하고 공정하게 일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4가지의 기본 속에 군민을 사랑하며 현장을 방문하여 소통하고 두둑한 배짱으로 굴하지 않는 신념과 소신으로 뚝심 있게 업무를 추진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6, 여주시 양평군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면? 여주시와 양평군 공통으로 장기발전계획과 도시계획을 토대로 하여 발전시키되 미래지향적이지 않은 부분은 보완하고 특히 교통여건이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면 편리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7. 여주시와 양평군은 수도권과 팔당상수원 특별대책권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개발이 둔화되어 주민들이 개발욕구가 팽배한 실정인데 해결 정책을 제시한다면? 팔당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인한 특별대책 1,2권역으로 지정되어 각종규제로 인하여 개발이 둔화되고 있어 제가 군수로 재직 시에도 제도개선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아직도 개선해야할점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개선책으로는 우선 현재의 제도를 규제중심에서 방류수질에 따라 규제 완화하는 방법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 현행제도는 방류수질과 관계없이 일정지역을 묶어서 상수도보호구역, 특별대책1,2권역으로 지정하고 무조건 건축을 허가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수질정화 기술이 발전하여 수질오염에 문제가 없이 방류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일정 방류수 기준에 맞는 정화능력을 갖출 경우에는 상수원 보호구역에 관계없이 건축허가를 해주는 방향으로 개선하여야 하며 이러한 개선으로 여주양평은 많은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8, 여주시 양평군의 앞으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과 여주시 양평군의 도농 복합 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 제가 군수 재직 시 삶의행복운동을 추진했습니다. 삶의 행복운동이란 “질서” “청렴”“예절”을 잘 지키는 것으로서 우리 사회에 기본질서를 지키고 서로를 존중하고 예절이 있는 사회를 만드는 운동이었습니다. 또한 1마을 1특색 만들기 운동이 행복공동체 지역 만들기를 통하여 마을마다 특성을 살리는 차별화된 마을 만들기에도 노력했습니다.앞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미래를 보고 여주와 양평은 각기 개성을 가진 지역이지만 여주는 좀 더 적극적인 관광개발과 기업유치를 통하여 발전을 도모하고 양평은 접근성이 좋은 지역임을 감안하여 관광 소득증대 및 특성 있는 지역 개발을 통하여 행복 가득한 도시로 발전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 여주시민 양평군민들에게 당부 및 부탁의 말이 있다면? 여주시와 양평군은 도농복합지역으로 고령인구와 농촌지역 그리고 수도권 인구가 유입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점차 직업군과 생활형태 연령별 인구이동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미래를 보면서 여주는 여주답게 양평은 양평답게 만들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넘버원이 아닌 온리원”의 지역을 만들어서 모든 시민이 행복한 여주, 양평이 되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10,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정치철학과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저의 생활신조는 “부지런하면 세상에 어려울 것이 없다”입니다. 근면하고 성실하게 어떤 일이 주어지더라고 열심히 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정치철학은 “약속을 지키자”입니다. 지금까지 주변과 유권자여러분들과 약속한일은 무슨 일이든 지키려고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희 가족사항으로 노모님을 모시고 집사람과 두 아들 그리고 손주1명이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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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8
  • “쌀값 보장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해결책 찾아 농촌문제 해결 할 터
    유광국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여주시 제1선거구) 지난 1년간 농정해양위원회 위원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는 현재 소속되어 있는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하여 현안사항들을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예를 들어 노인인구가 35%를 넘어가는 초 고령화 농촌문제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농촌인력난 해소 문제, 청년 등 젊은 세대의 귀농문제 등 농촌지역의 현안사항들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책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최근 여주시를 비롯한 여러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농업인 기본소득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쌀값 보장과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등 해결책을 찾아 농촌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아울러, 제10대 경기도의회 하반기에는 기회가 된다면 상임위를 기획재정위원회 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 되어 여주시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데 함께하겠습니다.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땅! 깨끗하고 맑은 남한강을 중심으로 천혜의 푸른 산과 넓은 뜰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고장 여주시가 희망차고 그 어느 지역보다도 서로 화합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유광국도의원.여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전면적 자연보전권역으로서 지난 36년간 규제받아 왔으며 이로 인하여 여주시는 발전하지 못하였습니다.본의원이 지난 6월 25일 경기도의회 제336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여주시를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제외시켜달라고 촉구한바와 같이 여주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먼저 국가발전의 큰 틀에서 낙후된 자연보전권역에 대한 과도하고 획일적인 입지규제를 개선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수도권시민을 위하여 역차별과 희생만을 강요당해 온 여주시민의 생존권을 보장받기 위해 수도권 규제가 조속히 개선 될 수 있도록 경기도는 물론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촉구해 나가겠습니다. 정의로운 정치! 희망의 정치!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 를 목표로 경기도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한지도 어느새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와 여주시를 연결하는 조력자로서 여주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 전문가에서 의정활동 전문가로서 현장을 발로 뛰고 몸으로 실천하는 여주시민의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인 유광국 여주시도의원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유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유광국도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여주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공무원 37년간 공직 경험과 연륜 바탕으로 각종 규제와 정치적인 이유로 공직에서 이루지 못한 여주시 현안사항 정치활동 통하여 이루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도의원 역할 다 할 터제2차 지역균형발전 사업 여주정수장증설사업 등 3개 사업 약500억원 확보도의원은 여주시정과 경기도정 연결해 주는 여주시의 생명 줄 역할 다 할 터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의원 유광국입니다. 정의로운 정치! 희망의 정치!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 를 목표로 경기도의원으로 활동을 시작한지도 어느새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주시 공무원으로 37년간 일했던 공직의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각종 규제와 정치적인 이유로 공직에서 이루지 못한 여주시 현안사항을 정치활동을 통하여 이루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도와 여주시를 연결하는 조력자로서 여주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 전문가에서 의정활동 전문가로서 현장을 발로 뛰고 몸으로 실천하는 여주시민의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초선 의원으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지금부터라는 각오로 열정을 다해 여주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많은 사랑과 격려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일정과 계획을 밝힌다면?지난 1년간 농정해양위원회 위원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는 현재 소속되어 있는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하여 현안사항들을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예를 들어 노인인구가 35%를 넘어가는 초 고령화 농촌문제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농촌인력난 해소 문제, 청년 등 젊은 세대의 귀농문제 등 농촌지역의 현안사항들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책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특히 최근 여주시를 비롯한 여러 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농업인 기본소득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으며, “쌀값 보장과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등 해결책을 찾아 농촌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아울러, 제10대 경기도의회 하반기에는 기회가 된다면 상임위를 기획재정위원회 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 되어 여주시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드는데 함께하겠습니다. 3,도의회의원으로서 자신에 대한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말 산업육성기금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향후 5년간 약750억원의 기금예산을 확보하여 경기도 말 산업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또한 농정분야 국고 보조사업에 도비매칭이 없는 103개 사업을 도출하여 약 118억원의 도비를 매칭하여 증액을 시켰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여주시에 2018년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15개 사업에 120억원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여주시와 함께했던 일그리고 2019년 제1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마무리예산을 확보하였으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제2차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여주정수장증설사업 등 3개 사업 약500억원 확보를 여주시와 함께하였습니다. 또한, 2019년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이 여주시가 선정되어 70억원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여주시와 함께했던 일들이 생각납니다.특히, 경기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지난 4월18일 경기도가 접경지역 6개시군과 농촌지역 2개군을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수도권에서 제외시켜달라는 규제개선안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한 것과 관련하여 여주시가 배제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경기도의회와 협의도 없이 해당 시장의 의견도 묻지 않은 도지사의 탁상행정을 규탄하였습니다. 수도권시민을 위하여 지난 36년간 역차별과 희생만을 강요 당해온 여주시를 포함하여 수도권규제개선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또한 여주↔원주간 전철사업에 대하여는 무정차 구간에 강천역설치와 단선전철을 복선전철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하면서 본구간의 철도가 경기도와 강원도를 연결하는 광역철도임을 강조하며 여주시의 행정만 바라보는 경기도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제는 이재명도지사가 직접 나서줄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4, 경기도의회 소속 상임위와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저는 의회운영위원회와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의회운영위원회는 경기도의회의 운영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곳으로 경기도민의 목소리가 경기도정에 반영되도록 시스템개선과 제도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뿐만 아니라 소통과 협치를 통해 도민을 위한 정책을 발굴 반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농정해양위원회는 경기도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 소관에 속하는 사항에 대한 업무를 맡고 있으며, 동물위생시험소, 북부동물 위생시험소,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산림환경연구소, 종자관리소, 축산진흥센터 등 6개 사업소와 공공기관인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소관에 속하는 사항에 대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말씀드린 소관 부서들은 경기도의 전반적인 농·축·어업의 큰 방향을 설정하고 정책을 실현하는 일을 합니다. 예를 들어 친환경농업 육성, 농촌융복합 산업 활성화, 동물방역, 가축개량, 신품종기술 개발, 유통 및 판로 다각화 등 농·축·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일들을 합니다.이러한 집행부의 업무에 대하여 농정해양위원회는 예산심사, 결산승인, 행정사무감사, 조례 제·개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의회운영위원회와 농정해양위원회에서 도의원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여 시민과 농업인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5,선거에서의 대표적인 공약사항과 이행계획을 밝힌다면?여주시의 경기도의원은 여주시정과 경기도정을 연결해 주는 여주시의 생명 줄이라 생각합니다. 여주시정과 경기도정을 잘 이해하는 37년의 공직경험과 연륜의 지방행정가로서 여주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경기도의원이 되었습니다. 경기도의원으로 주민숙원사업등을 직접 집행할 수는 없지만 정책의 조력자로서 현안사항을 하나하나 해결하고자합니다.첫째, 여주시정과 경기도정을 연결하는 도의원으로 경기도정을 감시·견제하고 여주시민의 대변자가 되겠으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여주시의 국비와 도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둘째, 여주시의 가장 큰 문제점인 시청사건립을 지속적으로 추진 지원하겠으며,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규제완화를 지속 추진하여 첨단시설공장 등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셋째, 여주시의 농업발전을 지원하고 농업인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지역별 특산물을 육성하여 농업소득을 향상시키겠으며,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농업인과 소통하여 농업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넷째,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여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아에서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방과 후 무한 돌봄 확대추진,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아동수당 추진,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 추진, 청소년 교육문화 종합센터건립 추진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다섯째, 여주시민의 건강을 위하여 생활체육을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체육환경시설을 확충하고 동호인을 위한 가맹단체를 육성하겠습니다. 이밖에도 공영주차장조성사업, 천송↔신남간 지방도확포장공사 등 여주시 지역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현재의 여주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 대책을 밝힌다면? 여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전면적 자연보전권역으로서 지난 36년간 규제받아 왔으며 이로 인하여 여주시는 발전하지 못하였습니다.본의원이 지난 6월 25일 경기도의회 제336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여주시를 수도권규제지역에서 제외시켜달라고 촉구한바와 같이 여주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먼저 국가발전의 큰 틀에서 낙후된 자연보전권역에 대한 과도하고 획일적인 입지규제를 개선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수도권시민을 위하여 역차별과 희생만을 강요당해 온 여주시민의 생존권을 보장받기 위해 수도권 규제가 조속히 개선 될 수 있도록 경기도는 물론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촉구해 나가겠습니다. 7,여주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소신과 정책제안을 한다면?지방자치단체에서 일자리 창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대기업이 추진하는 공장, 클러스터 등을 유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부의 수도권규제 정책 등 각종 규제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규제의 대표적 지역인 여주는 비수도권과 비교해 평균 이하의 발전 수준임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역차별을 받고 있습니다.한국의 수도권 규제는 1980년대 초 도시화와 산업화로 서울에 대한 집중이 절정에 다다랐을 때 만들어진 낡은 정책입니다. 이미 수도권 규제를 해왔던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규제의 폐해를 깨닫고 수도권 규제를 폐지해 각국 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반면, 우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나뉘어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는 낡은 규제로 인해 국가 산업의 성장 동력을 잃고 세계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음이 현실입니다. 여주시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가의 진정한 균형발전과 역차별 해소, 나아가 대한민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획일적 수도권 규제개선과 수도권 낙후지역 주민의 생존권 보장 및 자연보전권역의 개발사업 제한 등이 완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8,여주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여주시 대표축제로 여주 도자기축제와 여주 오곡나루축제가 있으며, 금사면 참외축제, 산북면 품실축제, 흥천면 벚꽃축제, 가남읍 선비장터축제 등이 있습니다. 특히 여주오곡나루 축제는 6년 연속 경기관광 대표축제에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되어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는 축제가 되었습니다.문화관광과 쌀 그리고 고구마를 비롯한 농·특산물을 융합한 축제로 여주의 전통문화인 나루터를 재현하여 많은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여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성, 그리고 여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여주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서른 한 번째를 맞은 여주도자기축제 등 일부 축제는 주인이 없는 축제가 되어 축제의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전국에 수시로 각 지역마다 많은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수많은 축제 중에서 차별화를 이루고 대표적인 지역의 관광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그 안에서 경쟁력 있는 스토리텔링이 더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주시가 타 지역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점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과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발전방안을 계속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9, 인구정책과 여주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2019년 6월 말 인구통계 자료를 보면 여주시 인구는 약 11만 4천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인구 20만명 이상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앞으로 계속적인 인구유입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주시의 인구증가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그동안 여주시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주시는 수도권의 끝자락인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접경 지역에 위치하여 지리적 여건상 인구유입은 어려운 실정이며 수도권 정비계획법 등 각종규제가 완화되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면 인구증가는 가속화 될 것입니다. 여주에서 살고 싶은 정주욕구를 충족시키는 기본 인프라를 갖추어 출생을 시작으로 육아에서 교육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여주시만의 정책도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시민이 행복한 여가공간을 확충하고 여주프리미엄아울렛과 연계한 초대형 종합휴양시설과 남한강과 연계한 자연휴양림 등 유동인구 유입시설을 유치하는 것을 대안으로 제시해 봅니다.10, 여주시의 도농 복합도시로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여주시가 도농 복합도시로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말씀드린 내용들 모두가 다 서로 연관되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여주시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지금도 열심히 연구하고 실행하는 과정이라 생각되며 각 읍·면·동별 특성을 고려한 권역별 성장발전방안에 대하여 예산의 선택적·집중적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여주시가지내 교통문제, 청소, 상하수도, 야간경관 등 생활민원문제에 대하여 해결방안이 마련되어야 하며, 특히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과 학생들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지역현안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하여야 할 것입니다.앞으로 시민단체 및 농업인단체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으며,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 모두가 사회적 기반시설의 혜택을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여주시 관계자, 경기도 관계자들과 협의하여 여주시가 도농 복합도시로서 타 자치단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여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여주시는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되었다는 여주 쌀을 비롯해 고구마, 가지, 금사참외, 땅콩, 복숭아, 느타리버섯 등 명품 농산물이 다양하게 생산되는 곳입니다. 남한강변의 우수한 토질과 최적의 자연조건으로 연 강수량이 1,210mm 태풍 및 가뭄 등 자연재해가 적어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 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여주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여주 쌀입니다.최근 "진상벼"를 여주시 품종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최고급쌀 생산단지, GAP인증단지, 들녁별 경영체 육성을 통해 밥맛 좋은 여주쌀의 명성을 더욱 높여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국 유일의 쌀 산업특구로서 여주쌀 등급제와 지리적표시제를 통하여 더욱 명품화하여야 하며 여주쌀을 초 조생종,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세분화하여 생산하고 체계적인 유통이 요구됩니다.그리고 전국 최대 주산지를 자랑하는 여주고구마는 모든 사람들이 즐겨 찾는 여주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입니다.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센터를 설립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우수한 모종을 농가에 공급하여 고구마의 품질향상과 수확량 증가로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주시의 특산물에 대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할 때입니다. 쌀, 고구마, 가지, 참외, 복숭아, 버섯 등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지원하고 생산과 유통단계까지 관리하여 더욱 명품화시켜야 합니다.앞으로 우수한 종자생산과 품질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요구되며 여주시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농산물 판로개척 등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존경하는 하나로 신문 독자여러분! 여주시민여러분!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에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분발하고 힘을 모아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땅! 깨끗하고 맑은 남한강을 중심으로 천혜의 푸른 산과 넓은 뜰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고장 여주시가 희망차고 그 어느 지역보다도 서로 화합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경청하고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여주시청 4층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에서는 생활불편사항에서부터 지역현안까지 상담하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이용을 환영합니다.12,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하면?가족으로는 아내와 3명의 자녀가 있습니다.가족을 생각하면 항상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37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일에 대한 욕심으로 가정에 신경을 쓰지 못하였습니다, 지금은 정치인으로 활동을 하다 보니 여전히 가정에는 소홀한 일이 많습니다. 그래도 항상 부족한 남편을 내조해 주는 아내와 따뜻하고 자랑스러운 아빠로 기억해 주는 자녀들이 있어 고마운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여주에서 태어나 내 고향 여주를 지키며 여주사람들과 함께 60여년을 살아온 여주토박이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인생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위하여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각종규제와 정치적인 이유로 공직생활에서 이루지 못한 사항들을 정치활동을 통하여 하나 하나 완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 주신 하나로 신문 독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초대석
    2019-08-28
  • 8개면 시설복합화 도시재생 사람중심 시민 행복한 친환경 미래도시
    이항진 여주시장 앞으로 남은 3년 동안 가장 심혈을 기울 일 것은 무엇인지? 누군가 고통이 있다면 서로가 의지해서 고통을 이해하고 나누어 극복해가는,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지속가능한 여주”를 만드는 게 꿈과 궁극의 목표로서 ‘역세권 학교시설 복합화’ ‘여주형 태양광사업 ‘세상이 행복한 한 끼 식사 등, 세대별 계층별 맞춤형 사업과 8개 면지역의 시설 복합화를 통한 도시 재생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행복한 친환경 미래도시를 꼭 만들어 나가겠다. 또한 저 출생 고령화 시대는 삶의 질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로서 아이는 단순히 집안에서만, 교육공간에서만 자라는 것이 아님으로 지역 친구들과 어른들과 만나, 사회에서 성장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학교복합화는 학교 공간의 혁신을 통해 아이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공유하며 교류하는 사업 뿐 만 아니라 혁신 교육 프로그램과 자발적인 평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가 한 공간에서 즐겁게 함께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지역 공동체 회복의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특히 ‘아이는 도시가 함께 키운다!’학교시설복합화는 학교에 사회시설이 함께 있어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사회·미래 공동체를 지향 할 것입니다. 이는 결국 시민들의 생활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 출생률도 높아 질 것이고 따라서 좋은 정책으로 살만한 도시를 만들어서 이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계획입니다. 라고 밝히는 이항진 여주시장.정부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수서~광주선의 경우 복선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향후 열차운행계획에 따라 여주~원주선 복선화(강천역) 및 수도권전철 연장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 문제로, 지난 7월 12일에도 국토부 차관을 만났으며 원주시와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이는 우리 국토를 놓고 보면, 제일 서쪽인 인천에서부터 동쪽인 강릉까지 철도가 놓여있는데, 여주~원주 구간만 복선화가 안 되어 있어 교통 취약지역 해소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서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강천역 신설사업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숙원사업이라는 점입니다.여주시는 금번 수서~광주선 예타 통과로 인한 이용 수요 등을 반영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수립(2021 ~ 2030년)에 여주~원주선 복선화(강천역)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할 계획에 있다.경쟁력 있는 것만 지원하는 것은 정책이 아니다 부의 불평등을 조금이라도 회복케 하는 게 농민기본소득의 출발점으로서 경기도에서 농업종사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여주시로서 우리 경제의 농촌 소외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농민 기본 소득 제를 도입하려 한다는 점이다.이는 도시화, 공업화, 개방화 우선의 국가정책으로부터 배제된 농업인에 대한 사회적 보상과 농업과 농촌의 다원적 기능 및 공익적 가치 존중을 위해,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항진 여주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취임 1주년의 발자취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하여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역세권 학교시설 복합화’, ‘여주형 태양광사업’, ‘세상이 행복한 한 끼 식사’ 등, 세대별, 계층별 맞춤형 사업과 가남읍 3개 동 지역의 경제·교육 집중화, 8개 면지역 시설 복합화 통한 도시 재생 사람 중심 되고, 시민이 행복한 친환경 미래도시 공동체 살아 숨 쉬는 지속가능한 여주 만들 것SK하이닉스 징수한 23억원은 5년간 물 값 매년 물사용료 4억원씩 징수 친환경 IT기업 유치해 여주가 한국 실리콘밸리 떠오르게 만들어 나갈 터 1. 민선7기 여주시장 취임 1년을 맞은 소감을 밝힌다면? 여주시의 중심목표를 명확히 찾고 구체적인 역할을 찾아낸 한 해로서 앞으로 사업과 정책추진에 있어 최대한 시민의 공감과 합리성에 중점을 두고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흔들림 없이 나가겠다. 2. 여주시장 취임 1주년의 발자취와 업적을 소개한다면?첫째로 SK하이닉스로부터 전국 최초로 하천수 사용료 23억 원을 징수 받은 것이다. 여주시의원 시절부터 3년간 추적 끝에 충주댐 준공에 앞서 여주시가 하이닉스에게 하천점용허가를 내준 기득사용물량에 대한 징수권한이 여주시에 있음을 소송 끝에 법원에 인정받았다. 이번 징수한 23억 원은 지난 5년치 물 값이고, 앞으로도 매년 물 사용료를 4억 원씩 받게 되었다. 이는 시의원 시절 문제 삼기 전까지는 아무도 생각지도 못했던 ‘물 값 재원’을 매년 4억 원 확보하게 된 쾌거라 할 수 있으며 또한, 전국 최초로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조례 제정’이나, 공약사항이었던 ‘(주)고영테크놀로지, 친환경IT 기업 유치’와 ‘여주역세권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 개시된 것도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3. ‘사람중심 행복여주’라는 시정목표를 세우고 취임1년을 맞이하여 앞으로 방침을 밝힌다면?앞으로 남은 3년 동안 가장 심혈을 기울 일 것은 무엇인지? 누군가 고통이 있다면 서로가 의지해서 고통을 이해하고 나누어 극복해가는,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지속가능한 여주”를 만드는 게 꿈으로서‘역세권 학교시설 복합화’, ‘여주형 태양광사업’, ‘세상이 행복한 한 끼 식사’ 등, 세대별, 계층별 맞춤형 사업과 가남읍과 3개 동 지역의 경제·교육 집중화, 그리고 8개 면 지역의 시설 복합화를 통한 도시 재생으로 사람이 중심이 된, 친환경 미래도시 여주를 꼭 만들 계획입니다.4.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일명 ‘콤팩트 도시’로 여주시를 구상하고 있다고 했는데, 여주시의 도시계획을 어떻게 구상하는지?여주 3개 동과 가남읍을 제외한 8개 면지역은 지방소멸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데 공공서비스를 위해 투입되는 예산이 10년 후 대도시는 1인당 250만원, 지방 소도시는 1,170만원이 필요한 실정으로 이는 최대한 모여 살아야 하며 모아쓰고 나눠 쓰고, 함께 써야하는 생활이 필요함으로 면단위 시설복합화 사업 등을 통한 압축도시 모델이 필요합니다.5. 여주시정을 이끌어 가면서 의회와 집행부 협력과 동반자적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본인이 민선6기 여주시의원으로 집행부와 견제와 협력으로 시정을 함께 한 바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견제와 감시는 건강한 민주주의 체제의 기본 요소임으로 의회와 집행부는 결국 여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여주라는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여야 하는데 다행히 여주시의회는 의원님들의 높은 도덕성과 헌신에 힘입어 집행부와 동반자적인 관계에서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있어 유필선 의장님, 김영자 부의장님을 비롯한 7명의 시의원님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6. 통계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책 설계를 강조하는데, 통계와 데이터가 정책 설계에 기본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행정은 보편타당해야하며 미래에 대한 예측과 고민도 반영해야 함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빅 데이터가 기반 하지 않는 정책은 의미가 없으며 숫자로 말할 수 없는 정책은 무효로서 증명되지 않은, 근거 없는 판단에 의거한 정책설계는 시민 고통으로 이어진다는 점 명심하고 앞으로도 통계와 데이터에 기반 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기반으로 정책을 판단하여 설계 집행하고자 방침을 정하였습니다.7. 지난 4월에는 여주시 최초로 시민참여 거버넌스인 시정자문기구 ‘여주시민행복위원회’가 출범했는데, 시민행복위원회는 어떤 역할을 맡게 되는지?여주시민행복위원회는 여주시의 정책 발굴과 현안과제 논의 등, 시민의 의견이 여주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과거에는 하루 3끼 식사를 해결하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해결되었으나 지금은 식사의 메뉴를 고민하고 요구하는 시대로 변화되어 시민들의 요구에 따른 정책도 이제는 다양화되고 세분화되고 있고 그에 대한 대응을 몇 명의 공무원들로만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며 그래서도 안 되기 때문에 여주시의 주인인 여주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함께하고 집행되는 여주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8. 여주시만의 새로운 소통방법으로 ‘마을회관 1박2일 소통투어’를 하면서, 얼마 전 시즌1을 마치고 시즌2에 들어갔는데 소감을 밝힌다면?거의 매주 수요일 각 마을회관을 찾아 1박 2일을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투어를 펼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주민들 호응도 무척 좋은 결과를 낳고 있으며 마을에서 씻고 자고 출근하면서 이 마을에 무엇이 필요한지, 이 마을의 공기까지 체감하게 되면서 시민들 삶의 현장에서 소통하면서 정책 구상이 구체화되고 있다. 또한 ‘세상이 행복한 한 끼 식사’ 사업이나, ‘여주형 태양광사업’도 마을회관 소통투어를 통해 보다 구체화될 수 있었고 살아 숨 쉬는 정책의 옷을 입는 느낌을 받았습니다.9. 지난 3월엔 1조 1,300억 규모의 코스닥 상장기업인 ㈜고영테크놀로지와 투자·유치 협약을 통해 여주에 친환경 IT기업을 유치한다는 공약을 실천하였는데 앞으로의 계획은?규제와 상관없는 친환경 IT기업 유치는 여주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을 확신하면서 앞으로도 1년에 한 곳씩은 유치하는 것이 목표로서 나아가 임기 내 친환경 융 복합 단지를 조성하여 여주가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떠오르게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이제 기업은 ‘인재를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 자연과의 관계성을 어떻게 맺을 것인가’ 고민하는 시기로 그동안 IT기업의 남방한계선은 판교나 용인까지였는데 이는 교통과 임직원 자녀들의 교육여건 관계가 가장 중요시 한 반면 이제 여주는 사통팔달해진 접근성에 더하여, 아름다운 자연환경까지 더 큰 경쟁력이 생겨났고 지금도 교육혁신지구인 여주에 생태교육을 위해 이주해오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어 2022년 여주역세권에 들어설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이 완료되면 교육여건과 생활환경이 혁신되게 될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더 많은 최첨단 친환경 IT기업이 들어오기 좋은 조건이 되고 있으며 그를 위해 친환경 융 복합 단지를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10.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를 표방하였는데, 방금 말한 여주 역세권 지역에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을 추진하는 게 연관있는 것 같다. 이 사업은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인가? 저출생 고령화 시대는 삶의 질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음.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도 마찬가지로서 아이는 단순히 집안에서만, 교육공간에서만 자라는 것이 아님으로 지역 친구들과 어른들과 만나, 사회에서 성장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학교복합화는 학교 공간의 혁신을 통해 아이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공유하며 교류하는 사업 뿐 만 아니라 혁신 교육 프로그램과 자발적인 평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가 한 공간에서 즐겁게 함께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지역 공동체 회복의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아이는 도시가 함께 키운다!’학교시설복합화는 학교에 사회시설이 함께 있어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사회·미래 공동체를 지향 할 것입니다.11. 저출생 고령화 시대에서 여주시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한 정책은?여주의 경우 특히 시골에 홀로 사시는 노인들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며 저 출생 고령화로 인해 마을 공동체가 붕괴 위기에 있다는 점이다.그동안 정부 정책은 ‘아프면 약주고, 병들면 치료하는 식’이였는데 여기에는 ‘왜 아픈지, 왜 병드는지, 왜 외로운지’가 빠져있기에 빈곤, 고독, 무위, 병환 등 노인들의 4가지 고통을 치유하는 방법으로 “세상이 행복한 한 끼 식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사업의 주요 내용은 중앙급식센터를 구축하여 마을에 급식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으로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서로 모여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고, 서로가 서로를 돕는 문화 형성으로 마을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는 결국 시민들의 생활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 출생률도 높아 질 것이고 따라서 좋은 정책으로 살만한 도시를 만들어서 이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계획입니다.12. 최근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는데, 이에 따라 여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주~원주 복선전철, 강천역 신설 사업도 탄력 받을 것으로 보는데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게 보는지? 정부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수서~광주선의 경우 복선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향후 열차운행계획에 따라 여주~원주선 복선화(강천역) 및 수도권전철 연장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 문제로, 지난 7월 12일에도 국토부 차관을 만났으며 원주시와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이는 우리 국토를 놓고 보면, 제일 서쪽인 인천에서부터 동쪽인 강릉까지 철도가 놓여있는데, 여주~원주 구간만 복선화가 안 되어 있어 교통 취약지역 해소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서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강천역 신설사업은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숙원사업이라는 점입니다.여주시는 금번 수서~광주선 예타 통과로 인한 이용 수요 등을 반영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수립(2021 ~ 2030년)에 여주~원주선 복선화(강천역)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구할 계획에 있다.13. 경기도에서 정책적으로 펼치는 청년기본소득제가 큰 방향과 호응을 얻고 있는데, 여주시에선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농민기본소득 시행 의지를 밝혔다. 이 정책이 필요한 이유와 농민기본소득제 정책의 근본정신은 무엇인가?경쟁력 있는 것만 지원하는 것은 정책이 아니다 부의 불평등을 조금이라도 회복케 하는 게 농민기본소득의 출발점으로서 경기도에서 농업종사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 여주시로서 우리 경제의 농촌 소외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농민 기본 소득 제를 도입하려 한다는 점이다.이는 도시화, 공업화, 개방화 우선의 국가정책으로부터 배제된 농업인에 대한 사회적 보상과 농업과 농촌의 다원적 기능 및 공익적 가치 존중을 위해,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14. 남은 임기 중에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누군가 고통이 있다면 서로가 의지해서 고통을 이해하고 나누어 극복해가는,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지속가능한 여주를 만드는 게 궁극의 목표로서 ‘역세권 학교시설 복합화’, ‘여주형 태양광사업’, ‘세상이 행복한 한 끼 식사’ 등, 세대별, 계층별 맞춤형 사업과 가남읍과 3개 동 지역의 경제·교육 집중화, 그리고 8개 면지역의 시설 복합화를 통한 도시 재생으로 사람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행복한 친환경 미래도시를 꼭 만들어 나가겠다.
    • 초대석
    • 초대석
    2019-08-12
  • 시민들 혈세 적재적소 쓰일 수 있는 정책 펼쳐 시민이 주인인 이천
    엄태준 이천시장 취임 후 지난 1년간의 경험을 통해 우선 시민사회와 공직사회 양쪽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시장이 되어야만 이천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우리 이천은 잘하고 있는 것도 많지만 못하고 있는 것도 많고 잘하고 있는 것은 다듬기만 하면 되지만, 못하고 있는 것을 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고 지혜로운 접근이 필요하다.우선 잘못되고 있는 제도나 정책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의 아픔을 시민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것부터 시작하려 한다. 그러고 나서 잘못되거나 잘 안 되는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고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서 업무분담을 통해 계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이 모든 과정에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협업해야 한다. 정책 결정에서 집행까지 민관협업이 잘 이루어져야만 성공확률이 높다.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민관협업시스템에 따라 실천해야 하기 때문에 서두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서두르면 실패하기 쉽다. 약속드렸던 공약과 계획된 사업들을 하나하나 실천해서 살고 싶은 이천! 떠나기 싫은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 특히 엄태준 이천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지역 현안과 시민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런 아픔을 해결하기 위해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협업할 수 있는 민관협업시스템을 만들어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엄태준 이천시장.또한 엄시장은 “시민이 낸 혈세가 공평성을 토대로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는 정책을 펼쳐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 이천 ▲더불어 행복한 문화도시 이천 ▲미래를 준비하는 균형발전도시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민선7기 역점사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움직임에 본격 돌입했다.그리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대표, 노인·장애인·여성·청년 등 계층별 일자리전문가 시의원, 일자리 관련 간부공무원 등 20명의 인사를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4월26일 이천시 일자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천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경기도 내 고용률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업과 시민들은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일자리와 관련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시민을 위한 일자리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일자리위원회는 올해 신규일자리 11,669개 창출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청년 고용촉진을 위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과 50․60대 신‧중년의 취업과 창업지원 사업을 확대해 인생 2막을 잘 꾸려 가실 수 있게 지원하려 한다. 여성 맞춤형 일자리 시책도 강구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경영안정, 생산레벨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취임 1주년의 발자취에 대한 평가와 검증을 하여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시민이 주인인 이천’ 기치 아래, 신뢰받고 청렴한 공직사회 바탕으로 시민중심, 시민만족 행정 실현 소외받는 계층과 지역이 없이 더불어 함께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 공약과 계획된 사업들 하나하나 실천 살고 싶은 이천! 떠나기 싫은 이천을 만들 터시민의 시정참여 기회 보장하기 위한 시민이 주인인 학교 개강더불어 함께 살기 좋은 이천 위해 취임 100일 100개 공약 발표 1. 민선7기 이천시장으로 취임하여 1주년을 맞이하였는데 소감을 밝힌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 생각들에 대해 얼마나 많은 시민들께서 동의하고 계신지 내 정치적 신념을 실천에 옮겨 이천지역사회를 바꾸는데 개혁의 속도는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취임 후 지난 1년간의 경험을 통해 우선 시민사회와 공직사회 양쪽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시장이 되어야만 이천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우리 이천은 잘하고 있는 것도 많지만 못하고 있는 것도 많고 잘하고 있는 것은 다듬기만 하면 되지만, 못하고 있는 것을 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고 지혜로운 접근이 필요하다.우선 잘못되고 있는 제도나 정책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의 아픔을 시민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것부터 시작하려 한다. 그러고 나서 잘못되거나 잘 안 되는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고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서 업무분담을 통해 계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이 모든 과정에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협업해야 한다. 정책 결정에서 집행까지 민관협업이 잘 이루어져야만 성공확률이 높다.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민관협업시스템에 따라 실천해야 하기 때문에 서두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서두르면 실패하기 쉽다. 약속드렸던 공약과 계획된 사업들을 하나하나 실천해서 살고 싶은 이천! 떠나기 싫은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2.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1년을 돌아볼 때 순항하고 있나?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시민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예산과 감사, 시민리더 등의 분야에 교육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시정 참여를 도모하고 있다. 5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주인인 학교’ 개강식을 했다. 경기도 내 최초로 시민교육 프로그램인 시민이 주인인 학교를 정규교육 과정으로 편성해 시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을 교육함으로써 시민참여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시민이 주인인 학교 교육과정은 민주시민, 시민활동가, 참여예산, 감사·청렴의 4과정으로 운영되며, 현재 총 100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다.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이천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고 시민이 주인인 학교의 모든 교육생들이 본 교육과정을 수료함으로써 이천시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진정한 시민리더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시장이 14개 읍면동의 일일 읍면동장이 되어 읍면동 주민들의 불편을 직접 듣고 있다. 또한 시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 만나는 ‘이천시장이 갑니다’와 거리에서 시민과 대화하는 ‘파라솔 톡’,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도란도란 토크콘서트를 운영하며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지난 1년을 되돌아 볼 때 시민들의 불편과 아픔을 직접 챙기며 살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3.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정책과 공약사업들을 펼치셨다. 1년 주요 시정성과가 있다면 어떤 것을 꼽고 싶나?‘시민이 주인인 이천’ 이라는 기치 아래, 신뢰받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바탕으로 시민중심, 시민만족 행정을 실현하고 소외받는 계층과 지역이 없이 더불어 함께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취임 100일에 100개 공약을 발표했다. 많은 예산과 시간이 소요되는 공약은 계획수립과 사전절차를 수행하고 있고 단기과제 14건을 완료했다. 응급의료 취약지역 지원 사업을 통해 장호원, 모가, 설성, 율면 등 남부지역에 24시간 응급의료 서비스를 시행했다. 시장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하고 내부적으로는 인사위원회에 공무원 노조추천 위원을 위촉해 인사의 투명성을 높였고, 시장집무실을 주차장에서 바로 연결되는 2층으로 이전해 시민들께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천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 일죽~대포간 지방도329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이 행안부 투자심사를 통과하였고 경기도가 재설계비를 편성했으며,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6공구)는 예비타당성 조사면제 대상으로 선정되어 전 구간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장호원 버스터미널 문제 해결을 위해 장호원 대중교통복합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설운동장과 남천공원 등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시가지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 우리나라 경기가 많이 어렵다고 한다. 경기가 어려우니 일자리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다. 이천시만의 해결책이 있나? 노사대표, 노인·장애인·여성·청년 등 계층별 일자리전문가, 시의원, 일자리 관련 간부공무원 등 20명의 인사를 일자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4월 26일 ‘이천시 일자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천시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경기도 내 고용률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업과 시민들은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일자리와 관련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시민을 위한 일자리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다.일자리위원회는 올해 신규일자리 11,669개 창출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청년 고용촉진을 위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과 50․60대 신‧중년의 취업과 창업지원 사업을 확대해 인생 2막을 잘 꾸려 가실 수 있게 지원하려 한다. 여성 맞춤형 일자리 시책도 강구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경영안정, 생산레벨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소규모 산업단지 3개소(관리, 도드람, 설성) 추가 조성을 완료해 지역발전과 경제를 이끌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여건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모가면과 대월면 2개소에 농촌마을종합정비 사업을 새롭게 착수해 농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부가적인 소득창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이천쌀 원료곡을 고품질 품종인 조생종(해들)과 중생종 '알찬미' 로 대체했다. 이천쌀의 브랜드 가치와 명성을 이어가고 이천쌀 판로확대와 6차 산업 활성화, 친환경 농‧축산업을 바탕으로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청년들이 농업과 관련된 사업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지난해 일자리 정책을 잘 펼쳐 6월 3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전국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도 차질 없이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최고의 복지를 선사하겠다.5. 균형있게 도시를 조성해야 시민 모두가 행복하다고 한다. 이천시의 경우 균형발전을 위한 계획이 있나?체계적이고 균형적인 도시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중리택지 개발사업(‘21년 준공)의 차질 없는 추진과 더불어, 3개 역세권은 개발방식에 대한 다각도의 구상과 검토를 통해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도시 개발로 인해 상대적으로 쇠퇴하는 구도심에 대해서도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도시 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등 균형적인 정책을 펼치고,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해 지역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이 있으면서도 조화로운 도시로 가꿔 나가겠다.우리시 숙원사업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6공구가 1월 정부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6공구인 이천시 부발읍 응암리~장호원읍 풍계리 구간 15.2㎞가 4차로로 연결된다. 6공구가 연결되면 수도권에서 충북을 잇는 전 구간이 고속화도로로 완성돼 통행시간이 20분 단축된다. 장호원읍 등 남부권 주민의 숙원이 해결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내 주차난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설운동장 공영주차 전용건축물과 남천공원 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고, 경강선 철도이용 수요 증가와 농촌 마을버스 개선 등을 반영한 빠르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대중교통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중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우선 설봉호수에서 중앙목욕탕에 이르는 상류구간의 하천 기능을 회복시키고 문화‧휴식 공간으로 만들어 상권을 살려내려 한다.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노후관로 교체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과 더불어, 도시기반 확충과 수질보전이 함께 이루어지는 지속가능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6.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천시의 노력은?지역경제 살리기가 큰 화두다. 우리시에서도 지역상인 매출증대와 지역자본의 관외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1일부터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발행했다. 과거 실시했던 지역사랑상품권과 달리 ‘이천사랑 지역화폐’는 카드형으로 제작되어 별도의 가맹점 모집절차가 필요 없고 카드단말기가 있는 연매출 10억 미만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온 누리 상품권보다 사용처가 다양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계신다. SK하이닉스에서도 소상공인 및 지역상인과의 상생협력의 뜻에 동참하여 ‘이천사랑 지역화폐 활성화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지역화폐를 적극 구매하고 있다. 지역화폐는 전통시장뿐 아니라 병원·약국에서는 매출액에 상관없이 어디든 이용 가능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우리시에서는 지역화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가두캠페인, 찾아가는 지역화폐 설명회 등을 통해 ‘이천사랑 지역화폐’에 대한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며, 현재 시행하고 있는 청년배당, 출산축하금 외에도 각종 시상금 및 정책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얼마 전 이천시 미국시장개척단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미국 뉴욕을 거쳐 LA에서 수출상담을 진행해 상담금액 4천560만 불이라는 대박실적을 냈다. 이번 미국시장개척단은 호텔 상담장으로 바이어들이 찾아오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회사별 상담스케줄에 따라 바이어를 찾아가 만났다. 업체당 적게는 3개사 많게는 7개사 이상의 바이어들이 매칭되어 해당 바이어의 공장을 둘러보며 미국 현지에 맞는 상품을 소개하며 우리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블록교구 제조업체, 욕실용품을 제조업체, 용기 제조업체, 쌀과자 업체 등 다양한 업체를 위한 검증된 바이어 섭외와 바이어를 찾아가 만나는 방식이 주효했다고 본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도 많은 도움을 줬다.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이천시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7. 올해 도자기축제는 많은 변화를 주며 관광객 유치에 성공했다. 앞으로도 쌀문화축제와 인삼축제 등 축제가 많이 남아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이천은 산과 강이 없어 자연적인 관광 인프라는 부족하지만, 도자기 쌀 인삼 등 특산물을 이용한 문화적 인프라는 풍부하다. 인적자원과 전통문화 활용해 관광자원 채워 나갈 계획이다.이번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도자기축제도 관광객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했다. 전통 도자기 뿐 아니라 현대 감각의 도자기와 소품, 옻칠과 유리 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전시해 판매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먹 거리부터 볼거리, 체험거리를 준비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쌀 문화 축제와 인삼축제 등 앞으로 개최할 축제는 관광객과 이천시민들로부터 청취한 의견을 하나씩 보완해 다시 찾고 싶은 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7월 13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별빛 축제가 열린다. 한여름 더위를 잊고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다면 별빛축제장 찾으면 된다. 음악과 무용, 국악, 대중 예술 등 다채로운 무대가 무료로 펼쳐지니 가족과 함께 꼭 관람해 보시라고 추천한다. 8. 팔당 상수원계와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혁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팔당수계 7개 시군 관계자들이 팔당수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불합리한 중복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6월 5일 모였다. 팔당 수계 7개 시군은 모두 자연보전권역에 포함되어 있고 특별대책지역에 해당되어 있어 중첩규제를 받고 있다. 자연보전권역과 특별대책지역은 한강수계의 수질을 보전하기 위함이 공통 목적이므로 자연보전권역 내에 특별대책지역이 아닌 곳은 성장관리권역으로 변경해 중첩규제로 인한 기업들과 주민들의 고통을 줄여야 한다. 중복규제로 인해 굴지의 기업들이 해외로 이전을 고민하고 있다. 오늘날 국가의 경쟁력은 수도권의 경쟁력입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대부분 각국의 수도권에 위치해 있고, 수도권에 있어야만 기업경쟁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선진국들은 그 동안 견지해오던 수도권 규제의 방향을 바꿔 규제완화 내지 규제철폐로 나아가고 있다. 일본, 영국, 프랑스는 경기침체 극복 및 세계적 대도시권과의 경쟁우위 선점 등을 위해 수도권 규제완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일본은 제5차 수도권 기본계획(1999~2015)에서 수도권 규제를 수도권 기능 강화 및 재편으로 전환했다. 영국은 90년대 이후 도시재생 정책으로, 프랑스는 2000년 도시연대 및 재생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규제완화를 지속하여 추진 중이다. 이들 국가는 수도권 규제완화와 적극적인 지방발전정책을 병행해서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 규제완화가 불가피한 만큼 지방 중소도시 재정비 대책도 함께 실행해 균형발전을 꾀하고 있다. 이제는 팔당수계에 있는 지자체를 각종 규제로 발목을 잡을게 아니라 서울 시민들이 먹는 물이 지금 같이 깨끗하게 유지되면서, 수도권에 위치한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봐야 할 때다. 한강종합대책 성과평가 및 한강법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합리적인 한강법 개선을 정부에 요구할 계획이다.9. 이천시 최대 현안으로 공원일몰제가 내년 6월 30일까지 사업승인을 해야 하는데 대안은?공원일몰제로 장기미집행 도시근린공원이 자동 실효 된다는 게 최대 현안이다. 공원 일몰 제는 2000년 7월 1일 이전에 결정 고시된 도시계획시설은 내년 6월 30일까지 사업승인을 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7월 1일부터 공원용지에서 자동 해제되는 제도다. 정부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2009년 공원녹지 법을 개정했다. 민간공원 추진자가 공원의 본질적 기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도시공원조성사업을 할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됐다. 우리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257개소, 444만 제곱미터에 이른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은 약 8,0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중 13개소 227만 제곱미터의 공원 사업비에만 약 2,000억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재정 형편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집행에만 사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장기미집행 도시근린공원의 자동 실효에 대비하고 시의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민간사업자가 제안한 공원조성 특례사업을 추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자동실효에 대비해 부악근린공원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하고 동시에 설봉근린공원과 진암근린공원은 시에서 조성해 도심의 허파 역할을 하도록 최대한 매입해 보전할 계획이다. 부악공원 개발과 관련해 일부에서 우려하고 있는 학생들의 교육환경 침해는 걱정 안 해도 된다. 학교와 공원경계에 안전 휀스 보안등 CCTV 등을 설치해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에 세밀히 신경 쓰고 민간개발 이익은 최소화하고 공원 본연의 기능 강화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현상으로 공원 및 녹지의 중요성은 그 가치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우리시는 이에 부합하도록 ‘시민의 일상이 풍요로운 이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 이천시는 시민청원 게시판에 500명 이상 동의하면 공식 답변을 하고 있다. 시민청원으로 정책을 바꾼 사례가 있나? 우리 이천시에서는 3월 6일부터 홈페이지에 온라인 시민청원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게시판에는 지역 현안이나 주요 정책에 대한 내용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3월 이천시 시민청원 게시판에 '출산 축하금을 확대하라'는 청원 글이 올라왔다. 한 달 사이 지지자 수가 600명을 넘어 출산축하금 지급과 관련해 재검토에 들어갔다. 셋째아이부터 지급하는 출산 축하금을 첫째아이부터 지급하기 위해 조례개정을 입법예고했으나, 소요 예산에 비해 효과가 미비하다는 지적이 있어 사업 시행을 보류한 상태였다. 시민 청원 후 관련 부서와 관련 조례를 재검토해 시민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 시민들의 의견대로 첫째아이부터 출산 축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시장의 생각을 밀어붙이지 않고, 시민사회의 요청이나 기대가 있으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반영할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시행하겠다.11. 마지막으로 시민들께 한 말씀 하신다면?요즘 우리나라 경제가 어렵다. 노력한 만큼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 세계 경제 10위권에 있는 대한민국이지만 국민들의 행복지수는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시민들은 일한만큼 행복해지고 싶어 한다. 시민이 원하는 사업을 펼치라고 비관료 출신인 저를 시장으로 뽑아 주셨다. “시민이 과연 동의해줄까?”, “시민이라면 이 사업을 할 것인가?”, “이 사업에 돈을 이만큼 쓰는 것을 동의해줄까?”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며 시장으로서 업무를 추진하려 한다. 시민들의 세금을 허투루 쓰지 않게 몇 번이고 돼 묻고, 검토해 살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어 가겠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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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9
  • 시민의 소리 더 귀 기울여 시민들이 행복한 광주 살기 좋은 광주 만들 터
    신동헌 광주시장 취임 1년이 지난 지금 시장이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 광주시를 책임진다기 보다 미래를 디자인하는 역할을 잘 해야 하는 위치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지난 10여년 동안 계획성 없는 난개발로 광주 구석구석이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이 쉽지는 않겠지만 시민과 전문가, 전 공직자들이 한 팀이 되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더 귀 기울여 시민들이 행복한 광주,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또한 열린 행정을 펼치기 위해 현장에 문제도 있고 답도 있다. 라는 신념으로 현장에 나가 보면 정말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지난 선거 때 공약사항으로 시장실을 주민들이 접근하기 편한 구 시청이나 시내 쪽으로 옮기고자 했으나 여건들이 녹녹치 않아 대안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도척면을 시작으로 매월 1회 혹은 수시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열린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있다.열린시장실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자신들이 생각하는 불편사항 및 시정 개선 방향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과 소통해 나가겠다. 고 소신을 밝히는 신동헌 광주시장.경기도내 물류단지 가운데 35%가 광주시에 밀집됨에 따라 광주시민들은 교통 소음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 이는 물류단지 조성에 대한 모든 인?허가가 국토부와 경기도에서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기반시설에 대한 국?도비 투자가 전무해 시의 재정적인 부담까지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취임 초부터 국토부와 경기도에 물류단지 입지에 대한 부당성과 반대의견을 지속적으로 개진해 왔으며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 정책연계를 통해 법령 개정안 발의하고 담당부서에 대해 압박을 가하고 있다. 현재는 물류단지 조성사업 인허가권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광주시에 더 이상 물류단지가 들어서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이다.허브섬 조성사업은 남종면 귀여리에 위치한 팔당물안개공원 내 귀여섬 일원을 허브 및 각종 수생식물 등으로 조성해 광주시를 대표하는 수도권 최고의 생태관광 명소로 육성하고자 자문위원을 위촉 사업의 방향성 설정 및 공원조성의 체계적인 기초마련을 위한 기본계획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팔당호 허브섬 조성사업과 분원 도요지 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의 청사진 제시, 공공형 하이테크밸리와 산업단지 조성, 지역푸드플랜 구축과 도시농업 기반 조성으로 농업의 자족기능 강화 및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 등으로 광주시의 미래발전 혹은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사업을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민선7기 시정 슬로건에 맞게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신동헌광주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취임 1주년의 발자취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광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생활밀착형SOC사업 추진 지역상품 등을 소비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고 지역막걸리 및 특화음식 육성 추진 지역화폐 활성화 지역경제 부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삶의 질 높은 행복도시 광주시 건설 할 터 시민 현장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 청취와 열린시장실 운영 시민들과의 소통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화폐 조기정착 활성화 4개분야 30개 시책 발굴 추진 1.어느덧 민선 7기 광주시장 취임1년이 지났습니다. 1주년 맞은 소감은? 취임 1년이 지난 지금 시장이라는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고 있다. 광주시를 책임진다기 보다 미래를 디자인하는 역할을 잘 해야 하는 위치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지난 10여년 동안 계획성 없는 난개발로 광주 구석구석이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이 쉽지는 않겠지만 시민과 전문가, 전 공직자들이 한 팀이 되어 함께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시민의 소리에 더 귀 기울여 시민들이 행복한 광주,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2.지난 1년 동안 다양한 정책과 공약사업들을 펼쳐왔는데 주요 성과들이 있다면?우선 지난해 시 예산의 10%를 절감해 1천억원을 조성, 교육?교통 문제 등 긴급사업 추진에 투입했다.절감재원은 행사나 축제, 전시성 사업폐지 등 경상경비에서 600억원, 투자사업 부진사유 원점재검토 및 우선순위 변경 등으로 300억원, 누진세원 발굴 등 세입증대를 통해 100억원을 마련했다.이처럼 절감한 재원은 고용상황 악화 해소를 위한 일자리사업 확대에 210억원, 긴급한 도로사업 추진 및 도로사업의 토지보상에 750억원,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구축을 위한 기업동반성장 협력사업에 30억원 등에 투입했다.또한, 지난해 교육예산 129억원을 올해 267억원으로 두 배 이상 확대해 획기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이러한 결과 올해 초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돼 경기도교육청과 혁신교육지구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와 함께 생활SOC사업 추진으로 국비 총 98억원을 확보한 것도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3.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5개 분야 48개 공약사업을 발표했다. 민선 7기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은 어디에 초점을 두었나?민선7기 5개 분야 48개 공약사업의 핵심은 시정 슬로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것이다.우선 시민공감행정 추진을 위한 열린시장실 운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교통혼잡, 난개발, 교육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교통혼잡 해소를 위해서는 광역교통대책 시행 등 도로교통 개선을 위해 임기 내 1천57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예산은 국지도57호선(태재고개) 도로확장, 신현리∼직동IC 우회도로개설, 태전지구 광역교통 개선사업, 국지도98호선(건업∼만선, 진우∼도척) 도로확장 사업 등이 있다. 또한, 교육예산 2배 확대 추진 등으로 열악한 광주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총 예산은 1천249억원을 투입해 혁신교육지구 유치, 능평초 복합화 추진, 교육기자재 등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입니다.아울러 난개발을 해결하기 위한 도시계획조례 및 건축조례 개정도 추진하고 있다.4.올해 하반기 추진하는 시정정책 중 핵심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올해 시정 핵심사업은 크게 3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우선 생활밀착형SOC사업 추진이다. 생활SOC란 ‘시민들이 생활하는 터전에서 손쉽게 접하게 되는 지역단위의 소규모 생활 인프라’를 의미한다. 전통적인 SOC가 기업의 생산활동과 관련된 철도, 항만, 댐 등 대규모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생활SOC는 시민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보육시설, 복지시설, 문화·체육시설 등 생활인프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광주시는 중장기 사업인 상하수도 사업을 제외한 37건 4천71억원 중 올해 마무리되는 사업이 11건, 2020년 9건, 2021년 8건이 마무리돼 사업비 기준 총 45%의 생활SOC사업이 3년 내에 완료될 것이다. 두 번째는 광주지역의 큰 인물이셨던 해공 신익희 선생을 통한 정주의식 함양이다. 해공 신익희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부장과 외교부장, 법무총장 등을 지내고 광복 후 국회의장을 역임하신 분으로 대한민국 근현대 정치사에 지대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광주시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해공 신익희 선생의 독립업적과 민주화 유공을 기념하기 위해 해공 민주평화상을 제정, 매년 7월 시상을 통해 광주시의 얼과 정주의식을 높일 것이다. 끝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다.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시부터 지역 상품 등을 소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다. 이를 위해 지역막걸리 및 특화음식 육성을 추진하고 지역화폐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5.시정을 펼치기 위해선 시민과 소통이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데 시민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나? 현장에 문제도 있고 답도 있다. 현장에 나가 보면 정말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지난 선거 때 공약사항으로 시장실을 주민들이 접근하기 편한 구 시청이나 시내 쪽으로 옮기고자 했으나 여건들이 녹녹치 않아 대안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도척면을 시작으로 매월 1회 혹은 수시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열린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의 소통에 방점을 두고 있다.열린시장실은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자신들이 생각하는 불편사항 및 시정 개선 방향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금까지 총 313건의 주민 건의사항이 있었다. 주로 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법적으로 해결이 쉽지 않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도로나 교통, 기반시설 설치에 대한 민원이 많아 당장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민원 관련 해당부서와 합심해 시민들이 원하는 사항들을 인지해 끊임없이 대안을 찾아간다면 시일이 걸리더라도 옳은 방향으로 문제점들이 해결되리라 믿고 앞으로도 꾸준히 시민과 소통해 나가겠다.6.열린시장실을 통한 성과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퇴촌토마토 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지만 가장 큰 고민거리는 교통과 주차 문제였다. 특히, 축제장과 임시주차장 사이에 하천이 있어 주차를 하고 먼 거리를 돌아서 걸어와야 하기 때문에 축제장 인근에 불법주차로 인해 교통체증까지 유발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이에 한 주민의 제안으로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 주민의 제안은 하천에 징검다리를 놓자는 것이었다. 주민의 제안을 받아들여 징검다리를 놓았고 올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태화산 서울대학술림을 마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이에 지속적인 업무 협의로 올해 2월부터 개방을 허가 받아 현재 지역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남한산성면에서는 음력 정월 보름에 400년 이어온 민속놀이인 광지원리 해동화놀이를 활성화시켜 달라는 요구가 있었다. 이 또한 지역 문화발전을 생각한 세련된 제안이었다. 이 제안은 즉각 받아 들였고 해동화 놀이는 국비 공모사업인 농촌축제 대상에 선정돼 올해 국비를 지원받아 정월 대보름에 많은 주민들과 함께 해동화놀이를 즐겼다. 열린시장실을 통해 좋은 제안이나 칭찬만 들을 수는 없다. 경안동 중심에 대형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오면서 주변 시민들이 입는 피해나 오포물류단지가 조성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듣고자 그 지역에서 직접 주민간담회를 열어 시민들의 고통의 소리를 들었을 때 마음이 착찹한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당장 해결 가능한 것이 없더라도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문제를 피하지 않고 온 몸으로 체감하며 단기적인 접근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하나 하나 풀어나간다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해결점을 조금씩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7.최저임금 상승과 경기침체로 지역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는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은?내수경기 침체를 타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 생산품 우선구매 ▲관내 장비 및 인력 우선사용 ▲지역화폐(광주사랑카드)발행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 부서와의 톡톡사랑방 운영 ▲각종 행사시 지역경제 챙기기 결의대회 및 캠폐인 등을 펼쳐 왔다. 지난 3월 21일 시 승격 18주년 기념식에서는 관내업체 생산물품 및 농산물 등을 사용하겠다는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 콘서트’를 개최했다. 또한, 대형 공사장 및 공동주택 건설을 시공 중인 사업장을 방문, 경기불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건축자재, 장비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개최와 기업체 현장을 방문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 적극 해결해 기업생태계 살리는 생산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외에도 관내 막걸리 제조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한 지역 막걸리의 관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인 ‘지역화폐 조기정착 및 활성화 방안’ 등 4개 분야 30개 시책을 발굴 추진해 최근 경기침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8.각 지자체에선 다양한 지역 화폐를 발행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광주시도 지역화폐로 카드형인 ‘광주사랑카드’를 발행하고 있는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나?지난 4월 22일 발행을 시작한 광주사랑카드는 현재 7천652건의 카드가 발급이 됐으며 일반발행 약 3억2천만원, 정책발행 약 10억7천만원 등 총 13억 9천만원이 발행됐다. 현재도 지속적으로 카드 신청자 수가 늘고 있으며 광주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화폐이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각종 행사 및 축제시 지역화폐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와도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광주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해 설?추석 명절 등 인센티브 추가 지급 등도 검토하고 있다.9.구도심 일대의 도시 재정비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담당관을 신설했다. 원도심 지역의 도심 불균형 해소 방안이 될 수 있나?우리시는 수도권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개발수요가 폭증하고 이에 따라 급격한 인구유입 등 개발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원도심은 건축물의 노후화 등 쇠퇴가 가속되고 있어 올해 1월 21일 쇠퇴한 원도심 지역의 도시활력을 증진시키고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시장 직속 도시재생담당관을 신설했다. 우리시의 도시재생은 2018년 12월 17일 경기도로부터 승인받은 광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따라 경안동 4개소, 송정동 1개소의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중 경안시장 일원, 역4통 마을회관 일원, 송정동 구시청사 일원 3개소에 대해 활성화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그 중 경안시장 일원은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1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4개의 혁신플랫폼 조성, 3개의 가로공간 정비, 저층 주거지 생활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러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한다. 송정동 우전께마을은 2018년도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계획수립 중에 있는 지역으로 송정동 구시청사 일원과 더불어 2019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활성화계획 수립에 따라 순차적으로 도시재생 뉴딜공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또한, 도시재생 연계사업인 생활SOC사업으로 경안동 지역에 소규모 다목적 체육관 건립비용 국비 10억원을 확보했으며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으로 송정동 우전께마을에 기적의 놀이터, 범죄환경예방사업에 각각 5억원씩 총 10억원을 확보하는 등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에 생활SOC사업 등 연계사업을 적극 발굴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10.경기도 내 26개 물류단지 중 9개가 광주시에 자리 잡고 있다. 물류단지 과밀화 해소 방안은?경기도내 물류단지 가운데 35%가 광주시에 밀집됨에 따라 광주시민들은 교통, 소음,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 특히, 물류단지 조성에 대한 모든 인?허가가 국토부와 경기도에서 이뤄짐에도 불구하고 기반시설에 대한 국?도비 투자가 전무해 시의 재정적인 부담까지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취임 초부터 국토부와 경기도에 물류단지 입지에 대한 부당성과 반대의견을 지속적으로 개진해 왔으며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 정책연계를 통해 법령 개정안 발의하고 담당부서에 대해 압박을 가하고 있다. 현재는 물류단지 조성사업 인허가권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광주시에 더 이상 물류단지가 들어서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이다.11.광주시는 서울과 성남 등 대도시와 인접해 출퇴근 시간대 교통이 혼잡한데 교통혼잡 해소 대책은?우리시는 서울 동남부 경기도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여주·이천, 서쪽으로 성남, 남쪽으로 용인 북쪽으로 하남·남양주·양평과 접해 수도권 중심부로 접근하는 관문으로써 뛰어난 지리적 이점으로 관내 도로망을 이용한 단순 통과차량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수도권 접근을 위한 주요 광역 도로로서 현재 중부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등이 개통돼 있으며 광역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이천~오산고속도로, 양평~이천고속도로], 서울~양평고속도로 등의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국도43·45호선을 중심으로 경안·송정동 등 기존 시가지와 태전·고산지구 등이 위치해 교통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함께 국지도57호선 주변 신현리 등에 대규모 주거단지와 개발 등으로 교통수요가 급격히 증가해 교통 혼잡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시는 주간선기능 및 보조간선 도로망을 확충하기 위해 국도43·45호선 및 국지도57호선 대체우회도로와 국지도98호선(실촌~만선, 도척~실촌), 국지도88호선(광주~양평), 지방도338호선, 지방도325호선 확장사업 및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진출입램프 공사 등을 조속히 추진해 사통팔달의 지역간 연결기능 강화 및 수도권 출퇴근 혼잡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12.지역인재 양성이 광주시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신념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데 주요 교육정책을 소개한다면?우리시의 주요 교육정책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교육경비지원 사업 추진이다. 광주교육환경을 획기적 개선을 위해 교육경비를 지난해 129억원에서 올해 267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해 다양한 교육경비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년 교육경비를 확대할 계획으로 지난해 9월 교육경비 시세 5% 상한액도 폐지했다. 확대한 교육경비는 시설복합화 사업과 교육환경개선 사업, 교육프로그램 지원, 무상교복 지원 등에 쓰일 것이다. 두 번째는 혁신교육지구 추진이다. 혁신교육지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정책이다. 우리시의 혁신교육지구 정책은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굴?양성하고 지역특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양한 창의체험형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 번째는 장학사업 추진이다. 우리시는 지난 1999년 (재)광주시민장학회를 설립, 교육기회의 균등 및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2017년 장학기금 100억원을 달성, 안정적인 장학사업의 물적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저금리 기조로 장학금 재원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올해부터 우리시는 매년 3억원을 광주시민장학회에 장학금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올해 장학생 선발인원은 전년도 보다 2.7배 증가했으며 이는 장학기금 200억원의 효과와 동일하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장학사업의 양적?질적 확대를 통해 장차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장학생들이 광주시의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이어갈 것이다.13.광주시는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등 여러 가지 역사문화 콘텐츠가 많은 도시다.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 중인데 현재 진행 상황은?우리시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팔당물안개공원, 해공 신익희 생가 등 지역 내 역사문화 콘텐츠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우리시에서는 문화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문화재단 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경기도와 2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향후 조례제정, 예산편성 및 문화재단 인력 채용 등을 실행해 올해 말까지 설립할 계획이다. 전문성을 갖춘 문화재단 설립으로 지역 문화콘텐츠의 개발 및 운영이 활성화 되어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14.광주조선백자요지의 상징인 분원리 일원에 대한 청사진으로 한국도자재단과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 중인데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우선 큰 틀에서 시 자체적으로 ‘분원리 요지 보존·정비 기본방안’을 수립해 지역 국회의원 두 분과 의견을 나눴고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 예를 들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같은 분들을 만나 고견을 청취했다. 광주조선백자요지 정비 사업을 위해서는 먼저 문화재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이에 우리시는 문화재청에 2020년 국고보조사업 광주조선백자요지 종합정비계획 수립 예산 3억5천만원을 신청해 놓은 상황이다. 앞으로 문화재청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현가능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분원리 가마터를 중심으로 광주조선백자요지가 우리시의 역사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15.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팔당호에 허브섬을 조성하고 퇴촌면 우산리 일대에는 자연휴양림을 추진 중인데 진행 상황은? 허브섬 조성사업은 남종면 귀여리에 위치한 팔당물안개공원 내 귀여섬 일원을 허브 및 각종 수생식물 등으로 조성해 광주시를 대표하는 수도권 최고의 생태관광 명소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 31일 사업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3월 13일 자문위원회 구성에 따른 자문위원을 위촉했으며 현재는 사업의 방향성 설정 및 공원조성의 체계적인 기초마련을 위한 기본계획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1차 중간보고회를 거쳐 마련한 기본계획구상(안)을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련기관과 실무 협의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퇴촌면 우산리 천진암 일대 자연휴양림은 50만㎡(15만평)에 체험형과 숲을 활용한 휴양과 치유를 위한 휴양림을 계획하고 있다. 시민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총 사업비 163억원, 국비 50% 지원사업으로 2021년까지 자연휴양림 조성에 따른 각종 인?허가를 이행한 후 2022년 사업에 착수해 준공할 계획이다.우리시는 자연휴양림을 통해 테마형, 치유형, 체험형 등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의 명품생태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민의 휴식 공간 제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16.남은 임기 중에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다면?임기 4년 중 겨우 1년이 지났다. 아직 3년이 더 남았다. 걸어온 길 보다 가야할 길이 더 많다. 꼭 이루고 싶은 일들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을 모두 이행하는 것이다. 임기 내에 끝낼 수 없는 사업들도 있지만 반드시 그 기반을 마련해 놓을 것이며 시민들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사업들은 마무리하고 싶다. 그 중 몇 가지를 꼽자면 앞서 이야기한 것들이다. 팔당호 허브섬 조성사업과 분원 도요지 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의 청사진 제시, 공공형 하이테크밸리와 산업단지 조성, 지역푸드플랜 구축과 도시농업 기반 조성으로 농업의 자족기능 강화 및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 등이다.지금 이야기하는 사업들은 광주시의 미래발전 혹은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사업들이다.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민선7기 시정 슬로건에 맞게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
    • 초대석
    • 초대석
    2019-07-08
  • 여주시민을 위한 진정한 대변인으로서 역할 다하는 시의원 될 터
    서광범 자유한국당 여주시의원 그동안 여주시민들의 선택을 받고 나름대로 시민들의 부름에 만족하고자 불철주야 노력을 하면서 여주시의 현안문제와 발전에 대해 모색하면서 의정 활동에 전력투구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였습니다.이제 1년 동안 여주시의원으로 재임을 하면서 시민들의 민원청취와 더불어 민의를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시키고 나아가 시민이 행복한 삶의 질 높은 여주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더욱더 시민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민의를 수렴하면서 시민들의 봉사자이자 대변인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 다 할 것입니다.시의원은 당리당략을 떠나 집행부를 견제와 감시하라는 시민의 바램을 다짐하면서 일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여당과 야당으로 나뉘어 볼 성 사나운 모습을 보이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여주시의회의 여대야소 구조 속에서 일련의 사태들을 되짚어 보면 기초 단체에서 정당을 내세우며 안타까운 숫자놀음식의 밀어붙이기식의 무리한 운영에 대한 한계를 새삼 느끼면서 진정한 시민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의원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계획하면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서광범 자유한국당 여주시의원.특히 4대강 보 중 여주의 3개 보 만큼 제대로 설치된 보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보로 인한 문제점도 있겠지만 득이 더 많다고 보기 때문에 철거를 한다는 것은 국가적 큰 예산 낭비라고 확신 합니다. 계획에서 시작하여 설계 건설 과정을 거치기까지는 국가의 기간산업으로 수많은 인재들의 검토를 거쳐 국민의 세금인 1조원의 건설비용을 들여 완공하여 사실상 오늘날까지 어떠한 문제와 단점이 발생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야말로 여주시민들의 이로움을 선사하는 남한강의 3개보를 해체한다면 대략 3천억 이상이 소용되리라 예상됩니다. 그동안 농업용수의 이용, 풍부한 어족으로 인한 어촌계의 생업, 홍수예방, 수려한 경관, 수력발전의 유용성 등등 여주의 3개 보의 장점은 단점보다 더 의미가 큽니다.따라서 여주시민들의 전수 설문조사를 통해 그 의견이 환경부에 전달되기를 바랍니다.또한 시의원은 당리당략을 떠나 집행부를 견제와 감시하라는 시민의 바램을 다짐하면서 일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여당과 야당으로 나뉘어 볼 성 사나운 모습을 보이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여주시의회의 여대야소 구조 속에서 일련의 사태들을 되집어 보면 기초 단체에서 정당을 내세우며 안타까운 숫자놀음식의 밀어붙이기식의 무리한 운영에 대한 한계를 새삼 느끼면서 진정한 시민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의원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계획하면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서광범 여주시의회의원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서광범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항상 대화와 소통을 통해 봉사자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솔선수범을 하면서 더 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다가가고 시민이 원하는 정책 펴고 여주시 발전을 위해 초석을 다지는 시의원 될 터시의원은 소속정당 떠나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역할 충실히 하면서 상생해야여주시 3개 보의 역할 장점만 있어 철거를 한다는 것은 국가적 큰 예산 낭비 1,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여주시의회의원으로 인사를 한다면?.항상 여주시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하나로 신문을 통해 인사드리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그동안 여주시민들의 선택을 받고 나름대로 시민들의 부름에 만족하고자 불철주야 노력을 하면서 여주시의 현안문제와 발전에 대해 모색하면서 의정 활동에 전력투구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였습니다.이제 1년 동안 여주시의원으로 재임을 하면서 시민들의 민원청취와 더불어 민의를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시키고 나아가 시민이 행복한 삶의 질 높은 여주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더욱더 시민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민의를 수렴하면서 시민들의 봉사자이자 대변인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의 노력 다 할 것입니다. 2, 본격적인 4년간의 임기에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의정 목표와 방침을 밝힌다면? 정확히 의회에 등원하여 1년이 되는 시점에서 보면 의욕과 열정이 앞섰지만 돌아보면 정말 시민을 위해 무엇을 했나 하고 생각에 좀 더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의정 목표와 방침이라면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항상 대화와 소통을 통해 봉사자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솔선수범을 하면서 의정활동에 전념 할 것입니다.이제 남은 임기 동안에는 더 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다가가고 시민이 원하는 정책을 펴고 또한 여주시 발전을 위해 초석을 다지는 시의원이 되기를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3, 여주시의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소감을 밝힌다면?시의원은 당리당략을 떠나 집행부를 견제와 감시하라는 시민의 바램을 다짐하면서 일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여당과 야당으로 나뉘어 볼 성 사나운 모습을 보이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여주시의회의 여대야소 구조 속에서 일련의 사태들을 되집어 보면 기초 단체에서 정당을 내세우며 안타까운 숫자놀음식의 밀어붙이기식의 무리한 운영에 대한 한계를 새삼 느끼면서 진정한 시민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의원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계획하면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4, 2019년 상반기 행정사무 감사 하면서 문제점과 앞으로 여주시정 비전을 제시한다면?행정사무감사는 자료 제출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되며 평소 1년 동안 민원이나 기사자료 또는 의원 각자가 관심 있는 부분을 미리 자료를 확보하여 준비해야합니다.개인적 의견이나 미래의 계획에 대해 감시하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여주시정은 이항진 시장이 추구하고 있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말이 아니라 시민이 피부를 느낄 수 있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1년을 준비기간으로 보냈다면 남은 3년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기간으로 설정하여 눈에 보이는 사업 추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5, 여대야소 여주시 의회 구성 속에서 행정기관과 의회간의 역할과 앞으로 추진 할 사항은?앞서서 말했듯이 시의원은 소속정당을 떠나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회 본연의 임무를 무시하면서 계속 여소야대의 분열된 상황이 계속 연출된다면 시민을 등을 돌릴 것이 분명합니다.6, 여주시의회 여야 시의원들과 상생과 화합에 대해 계획을 밝힌다면? 여주시의회의 슬로건은 “소통과 혁신”이다.슬로건에 맞게 의원들끼리 대화와 협력으로 소통한다면 불협화음은 줄어드리라 봅니다. 특히, 여성의원들이 많다보니 섬세한 면이 많으므로 이런 장점을 잘 살리면 여주시의 살림살이도 잘 챙기리라 믿습니다.7, 4대강 보 해체를 반대하고 있는데 문제점과 대안과 신념을 밝힌다면? 4대강 보 중 여주의 3개 보 만큼 제대로 설치된 보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보로 인한 문제점도 있겠지만 득이 더 많다고 보기 때문에 철거를 한다는 것은 국가적 큰 예산 낭비라고 봅니다.무려 1조원의 건설비용이 들어갔는데 해체한다면 대략 3천억 이상이 소용되리라 예상됩니다.농업용수의 이용, 풍부한 어족으로 인한 어촌계의 생업, 홍수예방, 수려한 경관, 수력발전의 유용성 등등 여주의 3개 보의 장점은 단점보다 더 의미가 큽니다.따라서 여주시민들의 전수 설문조사를 통해 그 의견이 환경부에 전달되기를 바랍니다.8, 일자리 창출과 시민 소득증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있다면?일자릴 창출은 청소년과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조성하여야 합니다.여주시 노인인구는 여주시 인구의 20%를 차지하게 되어 초고령 노령화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따라서 이분들의 일자리를 적극 조성하여야 합니다. 마을마다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품목을 찾고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면 어르신들 자살율도 낮아지게 되고 사회적 참여도 늘어나리라 봅니다.여주시 인구가 줄어드는 현실에서 기업유치 등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아울러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9. 여주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여주시 대표적 축제로는 오곡나루축제, 도자기축제, 흥천남한강벚꽃축제, 금사참외축제가 있고 전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가남장터문화 축제 등이 있으며 상백리 보리축제가 있습니다.각 축제의 장.단점이 많지만 여주를 알리는 홍보가 부족한 부분도 있고, 주차장 문제와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받고 있습니다. 국내의 대표적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 홍보로 문화와 역사를 아우르고 민.관이 합동해서 협력하여 아이디를 창출하다보면 전국 축제로 발전하리라 확신합니다.10, 앞으로 여주시 인구정책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여주시는 양평보다 인구가 전년부터 역전하여 줄어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관내 학교를 명문화하고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하다보면 인구는 다시 늘어나리라고 봅니다.천혜의 남한강을 가진 이 좋은 환경과 살기 좋은 여주로 만든다면 인구의 유출방지와 유입확대는 저절로 해결되리라 봅니다.시민 행복은 생활이 안정되면 저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11, 여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여주는 도농복합도시로 특히 명품 농산물을 육성하고 이를 적극 홍보하여 판매하면 농업인 소득이 높아질 것입니다.또한 소외된 계층에 대한 발굴과 적극적 지원도 필요합니다.여주에 가면 여기 공무원들이 친절하고 배려를 잘하고 모든 민원에 적극 도움을 주는 시민 우선 정책을 펴는게 시민 우선정책이라고 봅니다.12, 여주시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추진목표 계획을 밝힌다면? 본인도 농사를 짓다 시의원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농업인의 현실을 피부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농산물 생산은 농민이 하고 판매와 유통은 농협이나 시에서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여주의 쌀을 과감한 품종 전환으로 소비자들 입맛을 맞추었고 고구마, 가지, 참외 등 여주 농특산물의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게 생산하고 판매하여야 합니다.한편으로는 이 지역 생산물을 이 지역에서 소비하고 판매가 하락시에는 농산물 원가를 보전해주는 정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13, 취임과 더불어 시민들 하나로신문 독자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시민들이 애독하는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하나로 신문을 더욱 사랑해주시고 저 역시 애독자 여러분들의 기대에 실망하지 않도록 여주시 발전을 위한 작은 초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이 곧 하늘이라는 글을 명심하며 또한 초심을 잃지 않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14,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본인의 생활신조는 신뢰와 배려입니다. 집안의 가훈은 易地思之“역지사지” 로 정해서 나보다 남을 더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 가족사항은 학원경영을 하고 있는 안사람과 경찰인 첫째 딸, 그리고 올해 농협에 취직한 둘째 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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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7
  • 경기도 집행부 정책 견제·감시 대안 제시하는 도의원 역할 다해
    김인영 민주당 경기도의회 의원(이천시 제2선거구) 건설교통위원회 이천시민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이천시에 대한 높은 자긍심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열심히 생업에 매진하고 계시는 이천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며칠 전에는 짧은 봄날을 마무리하고 여름을 맞는 반가운 비가 내렸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가뭄으로 메마른 땅에 다시금 생명력을 주는 반가운 비였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몰려오는 전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항상 유념하시기 바랍니다.현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는 건설·철도·도로·물류 등의 건설교통 분야에 관한 의회의 의사결정기능을 수행함으로써 경기도 집행부의 정책을 견제·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상임위원으로서 이천지역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경기도 지역의 건설교통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우리위원회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로 선정되었으며 개인적으로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우수의원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나름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는 저의 노력에 대해 많은 좋은 평가를 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소신를 밝히는 김인영 이천시도의원.국립 이천호국원 입지 결정 당시 경기도지사가 4차로 확포장을 주민들과 약속하고 2006년 실시설계 및 2007년 도로구역결정고시를 하였음에도, 10년 넘게 방치하고 있어 지역주민 불신과 불편이 가중되고 있던 지방도329호선 ‘일죽~대포(2) 도로확포장 사업 추진을 위한 재설계용역비 8억원의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이 구간은 설성면에서 대포동까지 총연장10.4㎞에 이르는 도로로서 총사업비 1456억8100만원을 투입하여 금년에 착공하고 2025년 완공 예정입니다. 지방도 329호선 일죽~대포(1) 구간인 일죽~설성(장천삼거리) 구간은 금년 9월 완공되어 개통 예정입니다.2019년 하반기부터 새경기 준공영제(경기도 공공버스) 시범사업으로 이천 역에서 잠실 역 광역 환승센터까지 직행좌석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이천~충주~문경선」철도 건설 1단계 사업인 「이천~충주」구간도 2021년 준공예정으로 사통 팔달의 교통망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이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이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살기 좋은 이천이 되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가 완화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난 4월 4일 제33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성수석(더민주, 이천1), 허원(한국당, 비례) 도의원과 제가 공동 발의한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 개선 촉구 건의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된바 있습니다. 이 건의안은 국토교통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등 정부 및 국회 관련 기관들에 전달될 것입니다. 이천시민의 삶의 질 높은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와 민원청취를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는 의정 활동 펼쳐 살기 좋은 이천시 발전과 행복이 넘치는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도의원 책임과 역할을 다 할 터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인 김인영 이천시도의원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김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김인영도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민의 삶의 질 높은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와 민원청취를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는 의정 활동 펼쳐 살기 좋은 이천시 발전과 행복이 넘치는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도의원 책임과 역할을 다 할 터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 개선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중앙에 전달설성면 대포동 총연장10.4㎞ 도로 금년에 착공 2025년 완공 예정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저는 이천에서 태어나 제일고등학교(현)를 졸업하고 동원대학교에서 보건학을 공부했습니다. 이천시의회 제5대 의원으로 일하면서 시의회 의장으로 봉직했습니다. 한강지키기 운동본부 정책국장, 이천시 부발체육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 일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 위원, 예, 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보다 나은 발전된 미래 이천을 위해 아직도 여전히 부족한 건설교통 인프라 확충과 농업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2.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 의원으로 일정과 계획을 밝힌다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현재 중앙으로 집중된 권력들은 과감하게 지역으로 분산하여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나가기 위해 지방분권을 위한 개헌 추진에 한목소리를 내오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발 빠르게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지방분권위원회를 구성하였고 국회 앞 촉구 릴레이 1인 시위 등 다방면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5월 14일 지방분권사회로 나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하여 국회의원과 중앙정부, 전문가 등 관계자와 의견을 교류하고 뜻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오늘날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해결하는 정답은 자치분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의 오랜 숙원인 자치분권 과제를 해결하고자 열심히 움직이겠습니다.3. 도의회의원으로서 자신에 대한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국립 이천호국원 입지 결정 당시 경기도지사가 4차로 확포장을 주민들과 약속하고 2006년 실시설계 및 2007년 도로구역결정고시를 하였음에도, 10년 넘게 방치하고 있어 지역주민 불신과 불편이 가중되고 있던 지방도329호선 ‘일죽~대포(2) 도로확포장 사업 추진을 위한 재설계용역비 8억원의 예산을 확정했습니다. 이 구간은 설성면에서 대포동까지 총연장10.4㎞에 이르는 도로로서 총사업비 1456억8100만원을 투입하여 금년에 착공하고 2025년 완공 예정입니다. 지방도 329호선 일죽~대포(1) 구간인 일죽~설성(장천삼거리) 구간은 금년 9월 완공되어 개통 예정입니다.또한 경기도의 대표적인 수용 응답 형 교통수단인 경기도형 복지택시 운행 가능범위를 도심외곽 산단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례를 개정하였습니다. 농어촌을 기․종점으로 하는 경기도 행복택시는 실제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목적으로 하는 수요응답형 여객운송사업의 목적을 달성하기엔 그 범위가 지나치게 좁아 대중교통이 없어 이동에 불편을 느꼈던 많은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인 측면이 있었습니다. 해당 조례 개정을 통해 버스 없는 교통소외지역에 복지택시 확대를 통한 주민교통이용에 편의를 증진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하반기부터 새경기 준공영제(경기도 공공버스) 시범사업으로 이천 역에서 잠실 역 광역 환승센터까지 직행좌석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이천~충주~문경선」철도 건설 1단계 사업인 「이천~충주」구간도 2021년 준공예정으로 사통 팔달의 교통망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이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4. 경기도의회 소속 상임위와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저는 현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는 건설·철도·도로·물류 등의 건설교통 분야에 관한 의회의 의사결정기능을 수행함으로써 경기도 집행부의 정책을 견제·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상임위원으로서 이천지역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경기도 지역의 건설교통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우리위원회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로 선정되었으며 개인적으로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우수의원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나름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는 저의 노력에 대해 많은 좋은 평가를 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5. 이천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우리 이천시를 대표하는 축제로는 이천 쌀 문화 축제, 설봉 산 별빛축제 그리고 도자기축제를 들 수 있습니다.‘이천 쌀 문화축제’는 올해로 벌써 21번째 개최되는 이천의 대표축제로서 임금님께 진상되었던 이천시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그 공이 매우 크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2012년 우수축제로 선정되었으며, 그 이듬해 2013년에는 최우수 축제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도 하였습니다.또한 올해 4월 26일부터 5월 12일 17일간 열린 ‘이천도자기축제’는 올해로 벌써 33번째 개최되는 이천의 명실상부한 대표축제로서 축제기간 내 도자기축제장을 방문한 방문객은 51만 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는 SNS의 하나인 ‘인스타그램’의 이천도자기축제에 관한 포스팅이 동일한 기간 내 비슷한 축제의 2배 이상 게시되었고, 젊은 층의 관람객들이 이천도자기축제에 방문, 관심을 보인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가족중심 체험 형 도자기축제 이미지에서 나아가 세련되고 개성 넘치는 도자기축제로 발돋움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설봉산 별빛축제’는 올해 7월부터 8월경 예정된 한여름 밤의 문화예술 축제로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예술인 및 예술단체들의 창작의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앞으로 이러한 지역축제를 더욱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축제관련 전문인력이 더욱 더 필요하며, 축제관련 관광 상품 개발에 더욱 더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단순한 지역축제를 벗어나 외국관광객 유치를 통한 세계축제로의 격상도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경기도, 이천시의 재정지원 또한 더욱 더 확대되어야 하며,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체계적인 지역축제추진체가 필요합니다.6. 이천시 일자리 창출과 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이천의 발전을 위해서는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살기 좋은 이천이 되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수도권규제가 완화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난 4월 4일 제33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성수석(더민주, 이천1), 허원(한국당, 비례) 도의원과 제가 공동 발의한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 개선 촉구 건의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된바 있습니다. 이 건의안은 국토교통부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등 정부 및 국회 관련 기관들에 전달될 것입니다. 또한 이천시를 비롯한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등 규제로 희생되는 시민의 권익과 도내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고자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조례」개정을 추진 중 입니다. 이천에 기업이 진출하여 마음껏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움직여 나가겠습니다.7.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이천시민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이천시에 대한 높은 자긍심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열심히 생업에 매진하고 계시는 이천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며칠 전에는 짧은 봄날을 마무리하고 여름을 맞는 반가운 비가 내렸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가뭄으로 메마른 땅에 다시금 생명력을 주는 반가운 비였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몰려오는 전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항상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우리 이천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에 아무 탈 없길 항상 기도드리겠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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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0
  • 이천 시민들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 높은 도시를 건설 역군 될 터
    성수석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의회 이천시 도의원(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저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뛰고 배우다 보니 계절이 바뀌는 것도 느끼지 못하면서 시간이 흘렀습니다. 능력이 부족한 부분은 열정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으로 약속드리며, 따뜻한 사랑과 격려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경기도와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 곳곳을 발로 뛰고 땀 흘리면서 몸으로써 실천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뚝심정치” 성수석 경기도의원이 되겠습니다. 그간 저에게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에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욱 분발하고 힘을 모아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경기도의원으로써 시민여러분과 나란히 함께 뛰겠습니다.또한 이천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먼저 국가발전의 큰 틀에서 낙후된 자연보전권역에 대한 과도하고 획일적인 입지규제를 개선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36년간 팔당상수원을 맑게 만들기 위해 역차별과 희생만 강요당해 온 이천시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와 중앙정부에 계속 강력히 촉구할 계획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성수석 경기도의회 이천시도의원. 2019년 3월 말 인구통계 자료를 보면 이천시 인구는 약 22만 명으로 앞으로 인구유입 정책을 통해 30만명이 넘는 자족도시의 기틀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이천시의 인구가 더욱 늘어나려면 이천 시민의 행복지수가 높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행복지수의 종류와 기준이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천시가 경기도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교육환경 개선과 각종 편의시설 및 문화 인프라가 확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육아종합 지원센터 운영 확대 등 공교육 인프라를 확대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수 증가와 더불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공교육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농촌 분야에 있어서는 단순히 농산물의 가공 유통의 개념을 넘어 서비스 개념을 도입하고 확대하여 융·복합 6차 산업으로의 발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가 전제 조건이 되어야 한다는 기본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를 통해 협업, 예를 들어 공동 홍보, 마케팅, 품질관리 등을 해야 더 많은 소득 창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관광 상품과 연결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며 소비자를 유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유명 관광자원 등과 연계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인 성수석 이천시도의원으로 재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대담을 통해 성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성도의원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뛰고 배우면서 능력이 부족한 부분은 열정으로 경기도와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 곳곳을 발로 뛰고 땀 흘리면서 몸으로써 실천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뚝심정치” 펼칠 터 경기도 학교급식 행정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 마련 위해 최선 노력다해정부의 각종 중첩규제 이천시민 생존권 보장 위해 도와 중앙정부 강력히 촉구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 신문 독자여러분! 경기도의원 성수석입니다. 이천시민들께서 선택해 주셔서 경기도의회 활동을 시작한지도 어느새1년이 다 되어 갑니다.저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뛰고 배우다 보니 계절이 바뀌는 것도 느끼지 못하면서 시간이 흘렀습니다. 능력이 부족한 부분은 열정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으로 약속드리며, 따뜻한 사랑과 격려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신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경기도와 이천시의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 곳곳을 발로 뛰고 땀 흘리면서 몸으로써 실천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뚝심정치” 성수석 경기도의원이 되겠습니다. 2,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 의원으로 일정과 계획을 밝힌다면?먼저 현재 소속되어 있는 농정해양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서 역할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농정해양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점은 그동안 경기도 정책에서 농정해양 분야가 홀대를 당해왔다는 생각입니다. 그 이유는 과거와 달리 먹을거리가 풍부해지면서 농업, 축산, 어업 등 1차 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저하가 하나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복지, 일자리 창출 등 국민 대다수의 관심을 끄는 정책에 투자하려는 사회 기조도 한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 등으로 예산 배정, 우선순위 투자 등에 농정해양 부분이 뒷전으로 밀리면서 홀대를 받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저는 농업 등 1차 산업이 나라를 지탱하는 주요 전략산업이라는 인식을 모두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이 우리 국민의 정신적 근간이 되고 국가의 미래가 걸려있는 생존과 생명 산업임을 도민 모두가 인식하는 것이 선행 되어야 하고 농정분야에 대한 예산 확충에 관심을 가지고 농정시책들이 잘 이루어져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그리고 이천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이천시민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타 상임위 위원님들께 협조를 요청하고 도 집행부에게 건의하고 소통하겠습니다. 사실 지역 현안사업들은 지역과 계층 간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해결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도·이천시·의회·민원인 등 당사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대화를 나누면 해결방안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 땀 한 땀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3, 도의회의원으로서 자신에 대한 업적과 사회활동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현재 진행 중 이지만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부정계약 등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학교급식 특별위원회는 학교급식 관련 급식재료 배송업무 부당계약 사건 등 각종 의혹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학교급식 체계 전반에 대해 조사·고찰을 하고자 구성된 위원회입니다.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은 2009년 시범사업 시행 이후 10년이 경과했음에도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의혹과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 부족과 관리‧감독 소홀이 각종 의혹과 비리를 키워왔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운영주체를 변경하거나 관리‧감독 권한을 조정해 왔지만 땜질식 처방에 불과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유사한 문제들이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핵심원인은 최종책임을 져야 할 道 집행부와 농식품 유통진흥원의 전문성 부족과 관리‧감독 소홀에 있다는 생각입니다.그간 여러 차례의 현장조사와 간담회 개최, 사전자료 조사, 증인 및 참고인 신문 등을 마치고 이제 최종보고서 작성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기간 조사내용을 잘 정리해서 그간의 의혹을 해소하고 경기도 학교급식 행정의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4, 경기도의회 소속 상임위와 역할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저는 농정해양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농정해양위원회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에 따라 경기도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2개의 국과 직속기관인 농업기술원 소관에 속하는 사항에 대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그리고 동물위생시험소, 북부동물위생시험소,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산림환경연구소, 종자관리소, 축산진흥센터 까지 총 6개 사업소, 마지막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2개 공공기관의 소관에 속하는 사항에 대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말씀드린 소관 부서들은 경기도의 전반적인 농·축·어업의 큰 방향을 설정하고 정책을 실현하는 일을 합니다. 예를 들어 친환경농업 육성, 농촌융복합 산업 활성화, 동물방역, 가축개량, 신품종기술 개발, 유통 및 판로 다각화 등 농·축·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일들을 합니다.그리고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이러한 집행부의 업무에 대한 예산심사 및 결산승인, 행정사무감사, 조례 제·개정 추진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앞으로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하여 경기 농어민의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선거를 통해 시민들에게 대표적 공약사항과 이행계획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제가 이천 시민들께 드린 첫 번째 공약은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통한 창의적 공교육 실현입니다. 현재 혁신 교육지구로 경기도 교육청과 협약을 마치고 이천시 교육지원청, 이천시 그리고 지역사회단체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논의 할 수 있는 민관 거버넌스 체제를 구성 중입니다. 그 안에서 다양한 주체들이 논의를 하고 교육에 대한 새로운 지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둘째로 협동조합·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활성화 입니다. 현재 이천시는 수도권 정비계획법,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팔당·대청호 상수원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종합 대책고시 등 중첩규제로 인한 기업유치가 어려운 현실입니다. 지역사회 경제활동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 소득향상에는 각종 규제로 인한 한계가 있으므로, 협동조합·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의 뿌리가 튼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협동조합이 있습니다. 협동조 권리와 이익 창출을 위한 제도 기반을 마련하고, 마을기업의 특산물·특산품 등의 판로개척·홍보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어야합니다. 또한 각각의 기관 간의 협업 시스템을 통해, 사회안전망 구축 및 사회적 가치가 향상되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계획입니다. 셋째로 문화·예술·환경 콘텐츠의 관광자원화입니다.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산업적 측면의 소재나 재로로 인식하는 한계를 넘어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문화·예술·환경 콘텐츠를 사업으로 발전시켜 관광자원화 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천시만의 장점이 무엇인지, 다른 지역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점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것이 먼저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을 통해 사업계획을 세우고 어떠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이천시가 할 수 있는지 서로 논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만으로 한계가 있는 사업과 난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경기도에 협조를 요청할 수 있는 사항들에 대해 관련 부서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넷째로 농산물 가공 유통 등 농업 6차산업 확대입니다. 경기농업은 고품질과 로컬이라는 두 개의 바퀴로 맞물려 행정을 펼쳐나 가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 6차 사업이란 생산(1차), 가공(2차), 서비스(3차)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합친 개념을 의미합니다. 이제 단순히 생산해서 유통시키고 판매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고방식의 전환을 통해 하나의 큰 틀에서 농업 산업을 바라보고 변화해야 될 때입니다. 품질 좋은 농산물의 생산은 기본이고, 그 생산된 농산물의 다양한 가공 제품으로의 개발, 그리고 유통단계의 감소를 통한 가격 경쟁성 우위확보, 그리고 단순한 생산·판매가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일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이천시가 정책을 개발하고 재정적 지원·홍보 등을 통해 이천시 농정분야 정책의 패러다임을 적극적 정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 농정분야 관계자·생산자 단체 등과 모두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 등 소통하겠습니다. 6,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현재의 이천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계획과 개발계획의 문제점과 근본대책을 밝힌다면? 얼마 전 경기도는 김포,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접경 지역 6개 시군과 양평, 가평 등 낙후된 농산어촌 지역 2개 군을 수도권정비계획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제외해달라고 정부에 건의 했습니다.미래 이천 시민 연대 등과 함께 이천시도 수도권정비계획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제외해 달라고 계속적으로 건의했음에도 받아들여지지 못했습니다.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각종 규제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에 실패한 것을 비롯해서 정부의 수도권규제로 인한 이천시의 피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특히 전 지역이 자연보전권역인 이천은 국가 균형발전과 팔당상수원 보호라는 이유로 역차별과 희생을 강요받아 왔다고 생각합니다.이천시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먼저 국가발전의 큰 틀에서 낙후된 자연보전권역에 대한 과도하고 획일적인 입지규제를 개선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36년간 팔당상수원을 맑게 만들기 위해 역차별과 희생만 강요당해 온 이천시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와 중앙정부에 계속 강력히 촉구할 계획입니다. 7, 이천시 일자리창출에 대한 소신과 정책제안을 한다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일자리 창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대기업 유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어려움이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이천시 자체적으로 유치를 위해 애를 쓰더라도,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부의 수도권규제 정책 등 각종 규제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 예로 본사가 이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SK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에도 실패 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대기업의 공장 유치 실패, 이전 등이 있으면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게 됩니다. 앞으로 금번 반도체클러스터 유치 실패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정부, 경기도 등에 강력히 제도개선을 촉구하고 입지조건 등에 우위에 있도록 내부적으로 계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와 더불어 협동조합·마을기업 등의 뿌리가 튼튼하게끔 자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협동조합이 있습니다. 협동조합의 권리와 이익 창출을 위한 제도기반을 마련하고 마을기업의 특산물·특산품 등의 판로개척·홍보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 이천시의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이천시는 대표축제로 이천 쌀 문화 축제, 이천 도자기 축제, 인삼축제, 이천백사 산수유 꽃 축제 복숭아축제, 설봉산별빛축제 등이 있습니다. 특히 이천 쌀 문화 축제 같은 경우는 이천시의 대표 특산품인 쌀과 농경문화의 백미인 가을걷이를 관광축제로 승화했다는 평을 받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전통농경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른들은 옛 향수를 떠올리며 함께 어울리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도 마련됩니다.이처럼 축제의 운영방안이 앞으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에는 각 지역에 수많은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산업적 측면의 소재나 재로로 인식하는 한계를 넘어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한 축제가 되어야 관광자원화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이천시가 다른 지역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점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과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발전방안을 계속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9, 인구정책과 이천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2019년 3월 말 인구통계 자료를 보면 이천시 인구는 약 22만 명입니다. 앞으로 인구유입 정책을 통해 30만명이 넘는 자족도시의 기틀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이천시의 인구가 더욱 늘어나려면 이천 시민의 행복지수가 높은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행복지수의 종류와 기준이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천시가 경기도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교육환경 개선과 각종 편의시설 및 문화 인프라가 확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육아종합 지원센터 운영 확대 등 공교육 인프라를 확대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수 증가와 더불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공교육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 각종 편의시설 및 문화 인프라가 확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 시민들 모두가 차별 없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권역별 체육시설·병원·공원을 확충하고 각종 공연장 건립 및 문화사업 지원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누구나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앞으로 이천시가 더 성장하고 이천시민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숙원사업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겠습니다.10, 이천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먼저 도시 분야로는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수도권 규제 해소를 위해 계속적인 노력과 더불어 대기업과 연관된 사업들을 이천시가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농촌 분야에 있어서는 단순히 농산물의 가공 유통의 개념을 넘어 서비스 개념을 도입하고 확대하여 융·복합 6차 산업으로의 발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먼저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가 전제 조건이 되어야 한다는 기본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된 친환경적인 농산물과 건강한 가축을 사육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를 통해 협업, 예를 들어 공동 홍보, 마케팅, 품질관리 등을 해야 더 많은 소득 창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관광상품과 연결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소비자를 유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유명 관광자원 등과 연계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처럼 도시분야·농정분야에서의 각자 발전의 토대위에 각종 편의시설 및 문화 인프라를 확대하고 이천시 시민들 모두가 차별 없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모두가 사회적 기반시설의 혜택을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도농 복합도시로서 타 자치단체의 모범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존경하는 이천시민 여러분!그간 저에게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에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욱 분발하고 힘을 모아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경기도의원으로써 시민여러분과 나란히 함께 뛰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말씀을 먼저 존중하고, 논의하고 협의하겠습니다.지켜봐 주십시오, 성원해 주십시오다시 한 번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이천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12,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가족으로 부모님과 아내 그리고 슬하에 네자녀 (1남3녀)의 자녀가 있습니다.가정에서 남편으로, 아빠로 최선을 다하려고 하지만 정치인으로 활동을 하다 보니 가정에 소홀한 점이 많아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저는 스스로에게 “자기 그릇을 깰 수 있는 용기를 갖자” 라고 주문합니다 현재의 환경에 만족하고 머무르는 게 아니라 항상 더 낳은 세상을 향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자라는 의미입니다. 현재 저에게 그릇의 의미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낼 수 있는 마음의 크기와 정책에 대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분들의 마음으로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던 순간을 항상 떠 올리며 신뢰할 수 있는 도의원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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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석
    2019-05-28
  • 의장직권 상정 처리 할 것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 합의점 돌출해야
    이복예 더불어 민주당 여주시의회의원 여주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선택을 받아 더불어 민주당 여주시의회의원으로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숨 가쁘게 오로지 의정 활동에 매진하고자 노력하면서 여주시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여러분들의 민원청취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여주시민들의 참다운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행복 여주의 밑거름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있기에 가 일층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그동안 조례안건으로 인한 여주시의회의 의원들 간의 불협화음으로 여주시민들에게 비춰진 부분에 대해서 소속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지면을 통해 전하고 싶습니다.민의를 대변하고 민의 전당이라고 하는 의회에서 소속 당을 떠나 7명 의원들은 동료이자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적 역할에서 나름대로 소신의정을 펼치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점으로 의회 절차에 의해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여주시 행정부에서 조례안건이 상정되어 가부동수 부결이 되었다면 이를 무조건적으로 의장직권 상정이라는 강수를 동원하여 처리를 할 것이 아니라 잘못된 점과 시정 사항에 대해서 시간적 여유를 두고 같은 동료의원들을 설득하고 동료애를 발휘하여 의견을 타진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합의점을 돌출하여 처리 하였으면 원만한 의회상을 구현 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남는 부문입니다.특히 더불어 민주당 여주 양평 당 협 위원회에서 위원들의 의견을 통해 정해진 사안이 당론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당 협차원에서 여주시의회 운영과정에 대해 어떠한 사안도 당론으로 정해진 사안이 없으며 단지 의원들 스스로의 결정에 따라서 조례제정 사안에 대해 소신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야 한다는 생각으로 조례에 대해 냉정하게 시민들의 여론을 경청하여 시민들의 의견과 여론에 따라 소신 있는 결정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부몰지각한 당원들이 저 자신을 향해 해당 행위 등 각종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판단과 잣대로 바로 잡아야 할 중대한 문제로서 비록 당의 공천을 받고 당선이 되어 당에서 요구하는 당론에 대해서는 당연히 당원으로서 따라야 할 책임과 의무가 동반하지만 현재까지 당에서는 의정 활동에 대해 어떠한 당론이 정해진 바가 없다는 점이 중요 합니다.저는 단지 의정 활동을 펼치면서 비록 선거에서 당의 공천을 받고 당선이 되었지만 의정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야합이나 집단이기의 결정을 수용 한다는 것은 저를 선택한 여주시민들을 이율 배반하는 행위이자 여주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라고 생각하였기에 당을 떠나 소신 의정을 펼치는데 주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복예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의회의원과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이복예의원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여주시민들을 위한 봉사자 이자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시민들의 적은 목소리와 민의를 수렴 시정책에 입안하고 나아가 시민들 모두 행복한 여주시를 건설하는데 초석을 다지며 소신있는 의정 활동을 펼칠 터 소신있는 의정활동 펼치면서 시민들과 희로애락 같이하는 것이 목표조례심사특별위원회 반대 당론 정해진 바 없어 절대 해당행위 아니다 1,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여주시의회의원으로 인사를 한다면?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과 여주시민 여러분께 지면을 통해 인사를 올리게 된 민선7기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주시의회 의원 이복예입니다. 여주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선택을 받아 더불어 민주당 여주시의회의원으로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숨 가쁘게 오로지 의정 활동에 매진하고자 노력하면서 여주시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여러분들의 민원청취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여주시민들의 참다운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는 행복 여주의 밑거름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있기에 가 일층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 본격적인 4년간의 임기에 접어들었는데 앞으로 의정 목표와 방침을 밝힌다면?여주시의회의원으로서 출마를 결심하여 저 스스로 시민들을 위한 봉사자 이자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시민들의 적은 목소리와 민의를 수렴하여 시정책에 입안하고 나아가 시민들 모두 행복한 여주시가 건설하는데 초석을 다지겠다는 다짐과 굳은 의지를 표명하면서 출마하여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기에 무엇보다 선거를 통해 시민들과 약속을 꼭 지키고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 칠 것입니다. 의정목표와 방침에 대해서는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오로지 시민들과 대화와 소통을 위해 시민들의 민원과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의견을 청취하여 민원해결사 역할을 다 할 것이며 또한 어떠한 난관과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정의로운 민의를 대변하고 나 자신의 입신출세에 연연하지 않고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여주시민 여러분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하는 것이 목표이자 방침입니다. 3,여주시의회의원으로 더불어 민주당 소속의원들과의 조례제정과정인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반대를 천명하여 당론 위반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인데 이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무엇보다 더불어 민주당 여주 양평 당 협 위원회에서 위원들의 의견을 통해 정해진 사안이 당론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당 협차원에서 여주시의회 운영과정에 대해 어떠한 사안도 당론으로 정해진 사안이 없으며 단지 의원들 스스로의 결정에 따라서 조례제정 사안에 대해 소신있는 의정 활동을 펼쳐야 한다는 생각으로 조례에 대해 냉정하게 시민들의 여론을 경청하여 시민들의 의견과 여론에 따라 소신 있는 결정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부몰지각한 당원들이 저 자신을 향해 해당 행위 등 각종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판단과 잣대로 바로 잡아야 할 중대한 문제로서 비록 당의 공천을 받고 당선이 되어 당에서 요구하는 당론에 대해서는 당연히 당원으로서 따라야 할 책임과 의무가 동반하지만 현재까지 당에서는 의정 활동에 대해 어떠한 당론이 정해진 바가 없다는 점이 중요 합니다.저는 단지 의정 활동을 펼치면서 비록 선거에서 당의 공천을 받고 당선이 되었지만 의정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야합이나 집단이기의 결정을 수용 한다는 것은 저를 선택한 여주시민들을 이율 배반하는 행위이자 여주시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라고 생각하였기에 당을 떠나 소신 의정을 펼치는데 주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4, 현재 여주시 의회에서 조례제정 3건에 대해 사상초유의 조례심사특별위원회 3대3 가부동수인 3건에 대해 의장 직권상정을 하였는데 소신을 밝힌다면? 무엇보다 여주시의회의 의원들 간의 불협화음으로 여주시민들에게 비춰진 부분에 대해서 소속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민의를 대변하고 민의 전당이라고 하는 의회에서 소속 당을 떠나 7명 의원들은 동료이자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적 역할에서 나름대로 소신의정을 펼치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점으로 의회 절차에 의해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여주시 행정부에서 조례안건이 상정되어 가부동수 부결이 되었다면 이를 무조건적으로 의장직권 상정이라는 강수를 동원하여 처리를 할 것이 아니라 잘못된 점과 시정 사항에 대해서 시간적 여유를 두고 같은 동료의원들을 설득하고 동료애를 발휘하여 의견을 타진하고 대화와 타협으로 합의점을 돌출하여 처리 하였으면 원만한 의회상을 구현 할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남는 부문입니다.5, 직권 상정으로 탄생한 여주시행복위원회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가장 아쉬운 점은 이항진 시장의 공약인 여주시행복위원회의 발상과 구성에 대한 대처 방식이 처음 첫 단추부터 잘못 되었다는 소신은 변함이 없지만 갖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어려운 과정을 거쳐 탄생한 위원회이니만큼 당초 우려하였던 시장의 사조직 활성화라는 이미지를 깨끗이 씻어 버리고 오로지 이항진 시장의 계획하였던 시정방침과 정책대로 활성화되어 여주시 발전과 행복 여주시 건설의 밑거름이 되는 위원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 여주시에서 이뤄진 각종 축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축제의 근본취지는 나름대로 목적과 목표가 설정되어있는 만큼 그동안 연례행사로 치러지고 있는 여주시 대표적인 축제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흥천면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여주도자기축제 여주금사참외축제 품 실 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데 이제는 그동안 축제행사에 대한 자료 분석과 아울러 문제점을 파악하여 축제다운 축제로 승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특히 매년 정기적으로 축제를 개최하는 점에 착안을 하여 늘 상 해 오던 방식대로 축제운영을 하여 관람객들이 식상해 하는 실상인데 이를 좀 더 과학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프로그램과 체험 각종 이벤트 행사를 기획하여 관람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도한 전국 각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차별화되고 내실 있는 축제 진행이 요구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단 한 번의 축제라도 횟수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닌 주민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축제에 참여하고 축제를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여주시의 도농 복합시로서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들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다면? 여주시는 천년고찰 신륵사를 위시하여 천혜자원과 관광자원은 물론 앞으로 개발하여 보급 할 수 있는 각종 관광 상품화를 할 수 있는 자원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제부터는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각 읍면동별 지역 특산물과 특산품을 지역 과 기후 토양 등을 감안하여 연구 개발하여 이를 보급하여 작목반과 집합단체를 활성화하여 지역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과 제도적 마련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특히 여주시는 물 맑은 팔 당 상수원인 남한강으로 인하여 정부의 중첩규제로 인한 규제 탓만 하였는데 이제는 이를 역이용한 정책을 펼쳐 풍부한 농업용수를 이용한 기반시설을 추진하여 지역별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도농 복합도시에 어우러지는 특작 물을 개발 농민들은 생산까지만 책임을 지고 유통판매는 지역농협과 여주시에서 제도적 정책을 마련 신뢰와 믿음을 구축하여 계통출하로 농가소득의 극대화를 이뤄 소득증대를 보장해야 합니다.특히 농민들이 생산한 우수한 여주 농산물의 가치를 중간유통 상들의 유통마진을 줄이고 제 값 받을 수 있는 특화사업과 여주친환경 로컬푸드 활성화와 하면서 아울러 문화와 관광을 포함한 6차 산업을 통해 명소화 마을육성 등 지역특산품개발 및 판매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할 것입니다. 8,여주시 도시계획과 개발 계획에 대한 진로를 제시한다면? 경강선 개통이 되면서 본격적인 전철시대가 시작되고 있는 반면 사통팔달 좋은 교통망을 통해 외지인들이 여주시를 찾을 수 있도록 도농복합시의 잇 점을 최대한 접목하여 문화, 예술, 관광, 스포츠 등을 동반하는 전원형 관광도시로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여주을 찾는 관광객들이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시대에 걸 맞는 도시계획과 개발이 이뤄져야 합니다.특히 오히려 편리한 교통으로 인해 이천의 인구가 서울 같은 대도심으로 빠져나가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 시민들과 관광객이 여주시에서 생활 할 수 있는 편익시설과 관광자원들을 확충하고 기존 시설들과 공유 하여 함께 어우러진 생활권 조성이 필요합니다. 9,인구정책과 여주시민의 행복 목표 달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현재 여주시는 인근 타 시군에 비해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는 무엇보다 일자리 창출이 우선입니다. 가장 좋은 인구정책은 그동안 잘 보존되어 온 천혜자연을 활용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을 만드는 겁니다. 이는 일자리가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어야 하고 젊은 청년세대들이 안착을 할 수 있도록 출산 정책에 이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 할 수 있는 기반조성과 다양한 질 높은 교육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도록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주시는 대도시와 달리 도농복합도시가 주는 장점을 극대화시켜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리듬을 가지고 생활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착안을 하여 그동안 각종 정부의 중첩규제로 인하여 잘 보존되어 온 천혜자연을 활용하여 전원형 관광도시 면모를 갖추고 전철시대에 도래하여 인근 서울 성남 수원 등지의 사람들이 가족단위 관광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명소를 마련하여 이로 인한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해야 할 것입니다.10,여주시민들에게 부탁이나 당부를 한다면? 나름대로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초선의원으로서 아직 부족한 것이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늘 공부하고 연찬하면서 시민의 혈세가 헛되게 쓰이는 일이 없도록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원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 시민들이 늘 필요로 하는 곳에서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전념을 다하겠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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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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