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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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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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마장농협은 전 임직원 합심단결 전국적 선망의 대상 1등 농협 될 터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마장농협은 코로나19로 부터 지역주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김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마장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마장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비전 계획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 슬로건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제사업 1,000억원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역할 다할 터경영 합리화 위한 도전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화 정착조합원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으로 발돋움 할 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입니다.이천.여주.광주.양평을 아우르는 하나로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여러분과 마장농협 조합원님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고 반갑습니다.언론은 독자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독자만을 위한 중부권의 유일한 신문 하나로신문이 지속 발전하여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2020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이였습니다.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2. 마장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농협은 마장택지개발지구 내 대지면적 8,437㎥ 금융·복지·문화 공간 등 2,658㎥의 다양한 시설과 하나로마트 1,762㎥로 총건평 4,420㎥의 지상 4층의 종합시설과 120대를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조합원님들과 모든 고객분들께 새롭고 차원 높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전사 이전으로 새로운 도농 복합도시로 주목 받는 지역이며, 인구 또한 연말이면 1만6천명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듯이 마장면의 인구증가와 더불어 농협의 사업 또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님들께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3. 마장농협 조합원을 위을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2019년 12월에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콩 정선기 및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은 조합원님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임대 농기계 수를 늘려 고령화 및 소규모화되어 가는 영농환경에 농가의 영농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올해까지는 만60세를 맞이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 검진실시 하였지만, 21년에는 홀 수 년생 750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그리고 농작업을 하다 보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 조합원들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원, 조합원 중 우수조합원을 선정하여 해외 선진농업 국가에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농자재에 대해서도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할인공급 및 영농자재 지원,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 지원 등을 통해 농민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환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전년 대비 3억 이상 증액하여 교육지원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이천지역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우리 이천시 지역농협의 현안사업인 RPC 및 DSC등의 합병을 관내 조합장님들과 협의 추진하여 임금님표 이천 쌀의 지속적인 성과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을 조합원님들께 환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5. 초선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보다 제가 먼저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부서별 책임경영 제도를 도입하여 책임자의 사업추진 능력을 강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합원 건강검진을 21년도부터는 홀 수 년생 조합원님들께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원로조합원님들을 위한 사업 및 여성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원로청년회, 고향주부모임, 농가 주부 모임, 동아리 모임 육성 및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6. 마장농협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소신을 밝혀달라?농업인이 생산한 벼는 최근 들어 매년 인상하고 있지만 아직도 물가에 비해 수매가격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매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대형 유통회사에 집중된 쌀 유통구조를 다각화하고 판매처를 다원화하여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소포장화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저장관리시설의 개선과 생산관리 개선을 통한 고품질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부가 가치화로 농민의 소득증대를 이루는 것이 지표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부터 지역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에도 600명 이상씩 늘어나는 2.5단계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2-13
  •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농협"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 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 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흥천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흥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열린 흥천농협” 운영방침으로 아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 큰 꿈과 희망을 주는 농민을 위한 흥천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여성조합원들 자긍심과 권익 신장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정해 행사개최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 행복봉사단 국수 나눔 봉사 조합원 한마음 한뜻 1.하나로신문 구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 여러분,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입니다.금년에는 도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농가의 큰 위기가 닥쳤지만 자기 자리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는 농가 및 독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2.흥천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인사 및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3.흥천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4.여주지역 흥천농협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5. 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6.흥천면의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추진 사항과 방침을 밝힌다면?흥천지역은 명품 쌀 생산을 비롯하여 30여년 전부터 가지를 재배해오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 일찍부터 수리 시설을 완비하고 노지와 비닐하우스에서 가지를 재배하고 있으며 친 환경채소 쌈 채소 등 작목반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매월 작목반과의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7.현재 농민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매년 가을철 노오란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수매가 가격 결정 장소로 향하는 마음은 무거운 심정을 넘어 비장함까지 느끼는 심정입니다.(웃음) 저뿐만 아니라 수매가 결정에 참여하는 분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산물 벼 수매가 결정에 가이드라인 제시한다는 자부심과 시장경제 논리도 고려하며 무엇보다 농가소득에 증대에 수매가격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매년 신중함을 기하고 있습니다. 쌀 생산 농가의 의견뿐만 아니라 과 RPC 운영위원회 등 여러 의견 등을 수렴하여 전국최고의 미질의 “명품 쌀 대왕님표 여주쌀” 수매가 결정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8.앞으로 대왕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대왕님 표 여주 쌀”의 생산은 관내 농업인 조합원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판로구축과 유통은 여주시농협 조합 공동 사업법인(조공)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보면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와 유통은 각 농협에서 출자하여 만든 조공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각 농협 조합장이 이사로서 조공운영에 임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공의 최우선으로 주문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여주쌀의 품질에 대한 신로와 믿음을 유지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절대 여주 쌀이 철원 오대쌀이나 이천의 임금님표 브랜드보다 브랜드 가치가 뒤쳐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1인 가구 혼밥족의 등장 식생활의 변화등 생활 패턴에 맞게 소포장 쌀 생산, 쌀포장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NEED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쌀소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공의사결정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9.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인해 흥천지역은 대표축제의 반열에 오른 벚꽃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벚꽃축제를 통해서 우리 농협은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쌀,가지,고구마,옥수수,채소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 홍보하였으나 올해는 축제 취소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직거래장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직거래장터 규모를 확장하려고 했는데...더욱 아쉬움이 큰 해 였습니다.사회적 조치 단계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여 상생농협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해내고 비대면 거래 등을 통한 택배판매를 늘리는 기회로 삼아 첫해 고구마 3백 박스 전량을 판매하였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위기에 좌절하지 않으며 기회로 삼아 장기간 지속 될 소비심리위축에 대비하여 사회 소셜네트워크 SNS를 적극 활용하여 비대면거래를 통한 농산물판매 홍보로 우리 지역 조합원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10.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흥천농협 임직원 일동은 농협법 1조의 목적에 따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활동과 농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흥천농업협동조합은 농협의 근본이념에 맞게 기본부터 충실한 농협으로 1,4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조합원님들께서는 우리 농협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조합원의 실익증진, 농가소득증대의 사명을 갖고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끝으로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흥천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장시간 초대석에 함께 해주신 하나로신문 정봉영 편집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26
  • 엄태준 이천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푸드플랜 생산자 소비자 교류 공간 영세소상공인 이익 침해 없다"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또한, 푸드 통합 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 통합 지원센터는 푸드 플랜 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 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 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 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이며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엄태준 이천시장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편집인과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재임하면서 그동안 이천시가 이어지는 집단민원으로 시끄럽다. 이천시화장시설 건립,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산,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의 핵심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과 관련된 집단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시설 건립을 둘러싸고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가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은 ‘무조건 반대보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는 입장이다. 또한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토지주들과 일부 소상공인들이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에 집단 반발하자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은 시민들과의 공적인 약속에 따라 진행되는 사안이며 결코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이 아니라’는 입장이다.엄태준 이천시장이 최근 이천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집단민원과 관련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 각종 사업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 찾는 행정 펼쳐 나갈 터 화장장 건립 인근 지자체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 반영할 계획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허심탄회한 대화 소상공인 농업인 상생의 길 1, 최근 집단민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민주주의가 성장하면서 주민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거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집단민원이 광역․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해 연간 4,300여 건, 민원 당사자만 연 6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천시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집단민원 수가 늘어나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시민들이 자신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집단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이천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을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쟁과 갈등이 야기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이천시는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을 찾아가겠습니다.2, 이천화장시설 부지선정을 둘러싸고 인근 지자체 여주시의 반발이 심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천시민들이 원정 화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사망자가 몰릴 경우 화장장 예약이 불가능해 3일장을 치르지 못하고 4일장이나 5일장을 치러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3,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과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계획은?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 푸드플랜은 자유경쟁에 내몰린 이천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인 시민들께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장기적인 사업입니다.‘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중 83번째 과제이자 민선7기 공약사업인 푸드플랜 사업추진을 위해 이천시는 2018년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19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지자체에 선정되었고,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및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푸드플랜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이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로컬푸드, 학교, 요양시설, 유치원 등 공공급식체계 구축을 통해 이천 시민 먹거리 복지 실현 및 소비자는 안심 먹거리, 생산자는 생산의 안정화로 먹거리 선순환을 만드는 먹거리 종합전략의 구심점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물 부지확보를 위해 대상 후보지 4곳을 검토, 지역주민 이용편의성이 높고, 이천역을 통해 지역 외 도시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지역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확보가 용이한 율현동 15-1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습니다.앞으로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푸드플랜사업의 본격화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증대, 관련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천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안전 먹거리의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4,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에서 일부 공무원과 퇴직공무원의 투기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천시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반대하는 대책위가 최근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는 유인물을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이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인물과 집회를 통해 현직공무원 5명과 최근 퇴직 공무원 1명이 지난 2017년 사전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것으로 보이며 수용계획 과정에도 적극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푸드플랜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증일동 현 위치로 부지가 결정됐습니다. 퇴직공무원과 현직공무원이 부지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푸드종합지원센터 계획이 수립되기 전인 2017년에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공무원이 사전에 정보를 알았다면 대책위에서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고 하는 토지를 매입했겠습니까? 공무원들이 정보를 알고 토지를 매입했으며 이들이 토지수용 계획에 역할을 했다는 말은 대책위의 유인물을 보더라도 앞뒤가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5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해 토지주들과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통합지원센터는 푸드플랜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일부 시민들이 초대형 농수산물 유통시장 개설로 호도하고 있으나 실제 센터내 유통시설은 학교급식, 공공급식을 위한 시설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율현동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옮겨오는 정도로 소상공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시설입니다.이천시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6,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체와 관련 지역사회가 뜨겁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문제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1971년 비인기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운영의무를 부과하는 법이 마련됐습니다. 이를 근거로 우리시도 정구와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등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법에서 정한 의무를 다하면서도 우리 스스로가 지역을 위한 방안을 찾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시정의 지향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입니다. 체육은 복지입니다. 따라서, 직장운동경기부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인구 저변확대라는 목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우리 시민의 자녀가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이들에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입단하고 싶은 꿈이고 희망이 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천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가맹 종목단체를 중심으로 창단 희망 종목을 공모하고 추천받을 계획으로 가맹단체에서는 창단에 목말라하기보다는 선수단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고 시민들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것인지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직장운동경기부이어야 진정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선택과 운영규모 및 운영내용은 이천시 체육인들을 비롯한 이천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민주적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7 새롭게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할 바엔 기존 직장운동경기부를 시정방향에 맞게 운영하면 되지 않습니까?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입니다.그러한 이유로 모든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호봉제가 아니라 연봉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인데, 얼마 전까지 우리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지난해 말에 호봉제를 연봉제로 조정하면서 많은 선수들 이탈이 생기는 상황이고, 그로 인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종전처럼 운영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이에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더욱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대폭 감소로 전년 3,280억 원에 달했던 세수가 금년에는 약 350억 원으로 90% 가량이 감소한 반면 코로나19 위기사태와 48년 만의 가장 긴 장마, 태풍 피해 복구 예산은 급증하여 재정 긴축운영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존 직장운동경기부가 재선정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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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올해 수매가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 상생의 길 모색"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칠구금사농협조합장.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금사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금사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주인은 농민조합원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항상 현장에 답을 얻고자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 실현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 발돋움 전국 2번째 농협 직영 요양원 설립추진 29명 수용 규모 올해 11월 개원예정금사참외 축제 취소 피해 최소화 위해 2주간 3천4백만원 조합원 참외 판매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 안녕하십니까? 금사농협 조합원 및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와 이상 기후로 인해 힘든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독자 및 농협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입니다. 2. 금사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금사농협은 금사면 이포로 25 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영농자재백화점, 농기계센터, 이포보 앞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산북면 상품로 86 에 위치한 산북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편의와 실익증진을 위한 신용사업, 경제사업, 유통사업을 통해 농협을 방문하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3.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금사농협에서는 조합원님들을 위해 건강검진 실시,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 농자재, 유기질 비료, 상토 등),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조합원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께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가 해결되면 미뤄졌던 원로조합원 장수대학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4.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금사농협의 경영방침 아래 2017년 여주시와 함께 농가소득환원사업의 일원으로 농산물 직판장 간판정비 사업(80농가, 28,000천원 지원)을 하였고, 2019년에는 시설하우스 보온덮개 자동화사업(32농가, 142동, 620,000천원)을 추진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하였고, 경기도 농협 최초로 노인복지시설인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6. 경기도 지역 농협 가운데 유일하게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요양원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추진과정과 개원 그리고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는 2번째로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개원 예정으로 농협에서 조합원,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재까지의 방향이었다면, 앞으로는 조합원, 농업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도 힘써야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요양원 개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조합원 및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으로 주민 복지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모든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금사농협 요양원은 여주시 산북면 용담리 산49번지에 있으며 29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7. 현재 조합원으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8. 대왕님표 브랜드 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 및 유통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농협은 농민조합원들의 공동체로서 조합원이 주인이 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운영이 근본 취지로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대화와 상생으로 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조합원들의 대다수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농산물 생산이 곧 농민조합원들의 생계생존권이자 유일한 소득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제값으로 판매 유통하여 소득 보존해야 하는데 여주시의 대표적인 전국 제1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 쌀에 대해 타지역의 쌀과 고품질의 상품 차별화를 시켜 소비자들이 쌀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지속적인 여주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세계적인 추세로 모든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되고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주민들의 소득원을 지원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해오던 지역축제가 취소되면서 많은 어려움과 함께 축제에 대비해 생산하고 준비하였던 모든 것들이 초토화되다시피 하여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 점입니다.그동안 연례적인 지역축제로 인해 지역의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해오던 축제가 코로나19라는 세기의 복병으로 취소가 되었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 되었지만 그렇다고 관망만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축제에 의존하여 판매유통을 하였던 농특산물들에 대해 다각적인 판매유통과 정책을 마련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산북 품실축제 금사참외축제 취소에 대한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작년 하반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산북 품실축제가,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금사참외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지역축제가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과 관련된 축제이기 때문에 조합원, 농업인의 타격이 적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금사면의 경우 참외 농가가 많고 1년 수익의 대부분이 참외 축제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농산물과 달리 공판장이 아닌 직판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래없는 축제 취소로 인해 조합원님의 수익에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올해는 농협에서 주도하여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유통판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 인터넷 판매 교육, 농협 인터넷 판매 홈페이지 개선 및 파손방지를 위한 택배 포장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1. 금사참외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조합원들을 위한 참외를 발 벗고 나서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는데 그 성과와 결과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코로나 19로 참외 축제가 취소되면서 축제 시기에 맞춰진 참외 물량을 소진해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판매처를 찾아다니면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약 2주간 33,930,000원 가량의 참외를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12.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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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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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세대층 위한 산업단지와 일자리 창출이 우선되어야
    -젊은세대층 위한 산업단지와 일자리 창출이 우선되어야 -선출직의원 당리당략 떠나 주민들 위한 의정활동펼쳐야 박현일 양평군의회 부의장 지난 2010년 양평군 가선거구 민주당 공천을 받고 군의회의원에 출마 군민들의 부름을 받고 군의원으로 당선되어 4년간을 오로지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대변자이자 심부름꾼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 결과에 힘입어 2014년6,2지방선거에서 재선의원으로 당선되어 초선에 이어 6대 7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에 재직하고 있습니다.양평은 이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자기개혁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이제는 양평 기득권자들만의 양평이 아닌 지난 10여년간 변화하지 못한 껍질을 과감히 깨부수고 영세서민 자 영업자 중소상인장애인 비정규직직장인 청년실직자가 희망의 꿈을 꿀 수 있는 공존공영의 사회를 만드는 것이 박현일의 꿈입니다. 저 박현일은 함께 잘사는 양평을 위해 격차를 줄이고 차별을 없애고 특권을 무너뜨리겠습니다. 그것이 저의 약속이고 지금부터시작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는 박현일 양평군의회 부의장. 선출직의회의원은 정당의 공천을 받고 선거를 통해 당선이 되어 의회에 입성을 하게 되면 정당의 당리당략을 떠나 군민들의 대변인이자 대의기관으로 오로지 양평군 발전을 위해서 정책과 각종 현안에 대해 심도있고 명확한 판단으로 의정활동에 정진해야 합니다.기초의회의원은 공천과정에서부터 자질과 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고 정당과 무소속을 떠나 의정활동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정해진 윤리 강령등에 따라 즉각적인 제재조치를 가하는 등 책임성 강화가필요합니다. 또한 주민들이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하고 감시 할 수 있는 정보공개를 확대하고 정기적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군민과 소통의 기회를 늘려 갈 계획입니다.현재 농업과 농촌의 현실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농업은 과거 제1차 산업에서 이제는 제6차 생명산업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농업의 발전 방향은 도시를 수요자로, 지리적 위치를 활용한 근교 농업으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물 맑은 양평 브랜드를 바탕으로 친환경 유기농 농업의 전국제일 명성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함께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하며, 친환경 시설농업과 슬로우 푸드 사업 등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양평은 인구가10만을 넘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대부분 유입인구가 퇴직 및 은퇴한 원로 귀향가족들이 전원주택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형성되어 가고 있습니다.지역이 활력이 넘치고 미래도시의 밑바탕은 젊은 혈기의 30대에서 40대 젊은이들이 유입되어야 하는데 이들이 자급자족을 하며 생활터전으로 삼고 생활 할 수 있는 산업단지와 일자리 창출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4년간 초선의원 통한 경험 경력 밑바탕으로 양평군민들의 질 높은 삶과 행복한 생활환경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터 대담 정봉영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박현일 양평군의회 부의장과 대담을 통해 박부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의회 의원과 의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현장체험 통한 살아있는 목소리를 양평군의회 의정 반영-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혁신과 군민소통 의정에 고군분투 1. 주민들과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간단한 개인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시대의 변화에 함께 하고 계시는 양평군민여러분 저는지난 20여년동안 백운신문과 양평방송등 지역 언론에 몸담아오며‘행동하는 양심 깨어있는 군민의 힘’으로 지역혁신과 군민 소통에 고군분투해왔습니다.앞으로 수년은 지속가능한 양평발전의‘ 삶과 죽음’을 가르는 시금석이 된 것입니다. 양평은 지금 새로운 정책 새로운 소통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양평을 발전시킬 확고한 정책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이 구축되어야 합니다. 저는 양평군 발전을 위해서는 제한 몸을 희생한다는 각오와 열정으로 양평발전연대정책전문위원 용문산사격장이전 범 군민 투쟁위원회정책국장 푸른양평지키기 범 군민공동대책위집행위원 양평경실련창립회원을 거쳐 바른선거 시민모임 양평군회장을10여년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사)양평문화원이사 (사)양평가정상담소이사 (사)몽양여운형선생 기념사업회이사 (사)한국풍선문화연구회부회장 민주평통자문위원 양평의제21운2영위원 (사)한국환경사진협회 양평군지부 부회장 경기문화사대표 그 외 양평문인협회와 양평시인협회회원 양평군용역과 재심의위원 양평군지편찬 집필위원 양평의향지편찬위원회감사 세계평화연합양평회장 평한마음회 재정이사를 역임하는 등 지역시민 사회혁신 운동을 주도해 왔습니다.지난2010년 양평군 가선거구 민주당 공천을 받고 군의회의원에 출마 군민들의 부름을 받고 군의원으로 당선되어 4년간을 오로지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대변자이자 심부름꾼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 결과에 힘입어 2014년6,2지방선거에서 재선의원으로 당선되어 초선에 이어 6대 7대 양평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에 재직하고 있습니다.양평은 이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자기개혁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이제는 양평 기득권자들만의 양평이 아닌 지난 10여년간 변화하지 못한 껍질을 과감히 깨부수고 영세서민 자 영업자 중소상인장애인 비정규직직장인 청년실직자가 희망의 꿈을 꿀 수 있는 공존공영의 사회를 만드는 것이 박현일의 꿈입니다. 저 박현일은 함께 잘사는 양평을 위해 격차를 줄이고 차별을 없애고 특권을 무너뜨리겠습니다. 그것이 저의 약속이고 지금부터시작입니다. 2,활발한의정을 펼치고 있는데 대한 성공의비결과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다면 밝혀주십시오.저는 누구보다 양평군 전 지역에 대한 실정을 지난 20여년간 지역 언론에 몸담아오며 양평군의회 개원부터 제5대 의회까지 크고 작은 중요 사안을 기억하는 남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또한 취재를 하면서 12개읍ㆍ면 어두운 곳 밝은 곳 거의 모든 마을을 수 없이 찾아가고 살펴보았습니다. 이같은 현장체험을 통한 살아있는 목소리를 양평군의회 의정에 반영하고 양평의 민심을 부둥켜안고 양평의‘새로운 비전제시와 시대철학’을 구현하고자 전력투구 한 결과 군민들의 재신임을 받고 재선의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앞으로는 4년간 초선의원을 통한 경험과 경력을 밑바탕으로 양평군민들의 삶의 질 높은 생활환경과 복지를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 할 계획입니다. 3.본격적인 지방자치단체 탄생과 더불어 기초의회가 구성되어있는데 기초의회에 대해 기능과역할은?기초의회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여론과 군정기초 의회는 주민을 대표해 각 기초 자치 단체의 중요 사항을 최종심의·결정하는 의결 기관으로 예산·결산의 심의·의결 기능, 조례 제정의 입법 기능, 자치 행정을 감시하는 통제 기능, 지역 현안에 대한 조정 기능이 있다하겠습니다.대한민국에서는 미국·독일 등과는 달리 의결 기관인 의회와 집행 기관인 자치 단체가 분리되어, 집행은 자치 단체장이 하고, 의회는 다만 집행부의 업무를 감시·견제할 뿐입니다.이것이 기초의회의 한계라 할 수 있습니다.앞으로 기초의회는 실질적으로‘일하는 의회’‘, 일할수있는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각종행사참여’를 제한하는 제도적장치가 필요합니다.지방의회의 핵심적역할은집행부에대한감시ㆍ견제와입법ㆍ정책ㆍ민원수렴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의회인사권독립 정당공천제폐지 의결권확대와상시감시제도입 인사청문회 도입등이시급하나 정치권에선 공천을 빌미로 지방의원들을 하수인으로 전락시키고 있는 불행한상황입니다. 4.양평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재임하면서 느낀 장,단점과 기초의원의 자질과 역량에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선출직의회의원은 정당의 공천을 받고 선거를 통해 당선이 되어 의회에 입성을 하게 되면 정당의 당리당략을 떠나 군민들의 대변인이자 대의기관으로 오로지 양평군 발전을 위해서 정책과 각종 현안에 대해 심도있고 명확한 판단으로 의정활동에 정진해야 합니다.기초의회의원은 공천과정에서부터 자질과 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고 정당과 무소속을 떠나 의정활동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정해진 윤리 강령등에 따라 즉각적인 제재조치를 가하는 등 책임성 강화가필요합니다. 또한 주민들이 의정활동을 모니터링 하고 감시 할 수 있는 정보공개를 확대하고 정기적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군민과 소통의 기회를 늘려 갈 계획입니다. 5.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총5년여에걸쳐 4000쪽분량의 양평군지와 1000쪽 분량의양평의향지 편찬 및 집필 작업에 참여하였고 양평100년 역사를 올바르게 기술한다는 심정으로 지역원로 선,후배님들과 많은대화와 고증의 시간을 가진 것이 큰 보람입니다. 또 이름이 없던 용문산정상‘가섭봉’과 유명산의 제 이름‘마유산’찾기로 10여년간 역사고증을 거쳐 수차례 신문보도를 통해 어렵게 맺은결실 입니다.앞으로‘양평 물 투쟁 30여년사’와 ‘양평군의회 20여년사’를 써 후배들에게 공동체의식을 강조 할 계획입니다. 6.양평군 도,농복합시로 농업에 종사하고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앞으로 농촌발전의 비전과 대책이 있다면?현재 농업과 농촌의 현실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농업은 과거 제1차 산업에서 이제는 제6차 생명산업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농업의 발전 방향은 도시를 수요자로, 지리적 위치를 활용한 근교 농업으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물 맑은 양평 브랜드를 바탕으로 친환경 유기농 농업의 전국제일 명성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함께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하며, 친환경 시설농업과 슬로우 푸드 사업 등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양평친환경 농업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과 활력을 불어 넣고자 축산전업농 확대 35세 미만신규창업농정착금지원 밭 작물 직불제 도입 GAP와생산 이력제확대 유기농확대 농민현금보험 및 건강보험료지원 확대를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7.오염총량제 실시 이후와 이전의 차이점과 앞으로 도시계획의 지표에 대해 설명해 달라?오염총량제 실시에 따라, 군에서 개발할 수 있는 개발의 총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이러한 총량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이를 효과적으로 배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양평군은 2020년 인구17만 도시기본계획을 토대로 총14개 1소역세권개발 3개소 3만3명규모 소규모신도시개발 1조2,000억규모 한화복합휴양단지조성1,089억규모 국수명품단지조성5개소 군부대이전및사격장이전 20만평규모종합행정타운조성 송파간민자고속도로검토 남양평창철도등 대규모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주요사업들이 개발량 미할당으로 인한 지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부적인 추진 계획 수립은 물론, 탄력적인 조정이 가능하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여야 할 것입니다. 현 시점에서 우리군은 택지개발 등으로 주택용지의 공급은 원활한 전망이나, 그에 따른 각종 기업체 및 공장 등 산업기반 확충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따라서 각종 규제를 극복하고, 장기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8.양평군의 인구증가와 함께 앞으로 지역개발에 미치는 장,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현재 양평군은 전철개통과 더불어 양평은 인구가10만을 넘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대부분 유입인구가 퇴직 및 은퇴한 원로 귀향가족들이 전원주택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형성되어 가고 있습니다.지역이 활력이 넘치고 미래도시의 밑바탕은 젊은 혈기의 30대에서 40대 젊은이들이 유입되어야 하는데 이들이 자급자족을 하며 생활터전으로 삼고 생활 할 수 있는 산업단지와 일자리 창출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앞으로 젊은세대 유입을 위해 국립교통병원과 용문산휴양림을 아우르는‘양평휴먼파크’조성과 장애인복지회관 노인요양병원등‘ 양평복지타운’조성 군립미술관과 코바코아트페어등‘ 양평문화예술특구’조성 한화리조트와 중미산휴양림 양동면국공유림등 ‘양평산림문화특구’조성자전거도로와 문화예술을 접목한‘양평바이트특구’토대를 구축하고 세미원과두물머리종합개발과 ‘용진강프로젝트’를 이용한 벨트화가 절실합니다. 9.군의회부의장으로 주민들의 민원해결에 많은 노력을 하였는데 구체적 소개를 한다면?무엇보다 주민들과 대화를 통한 여론청취와 건의사항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최대한 민원 해소를 시키는데 역점을 둔 결과 하루에 평균2-3개의 민원접수를 받는 실정입니다.그리고 접수된 민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의거 관련 공직자 및 유관기관 협조를 이끌어 내고 직접 현장에서 해결 할 때도 많습니다. 이러한 의정 활동으로 거의 공휴일에 휴식을 취한 날이 없는 것 같습니다.물론 날로 지역경제가 어렵다 보니 무한 돌봄 불치병등 환자가족이 가장 많고 숙원사업해결 진입로문제 산림훼손등 현재까지최소1천500여건이상의 민원을 해결하거나 함께 고민했던 것같습니다. 이는 아마도 언론재직시절이 길었던터라 연장선상의 민원이 집중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10. 현.재사회활동과단체활동봉사활동내역을간단히소개해달라등산낚시등취미생활을할겨를이없습니다다만양평문인협회와시인협회양평환경사진작가협회 대 한민국연협회등은틈을내어활동을하고있습니다 대 부분사진전 시 화전 시 낭송회 연 날리기등이며때때로종교활동을통한봉사활동에참여하고있습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양평군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2010년 선거를 통해 양평군의회에 입성하여 초선의원으로서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필요한 사항과 주민여론 청취 숙원사업 고질적인 민원해결을 위해 앞만 보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배우고 터득하면서 의정활동에 전념하여 지난 4년간 안건을 심사의결 역대의정사상 초유의 폭발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이러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날카로운 질타와 채찍이 있었기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군민여러분의 많은 지도 편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는 무엇보다 군민들의 선택을 받았기에 의정활동의 모토는‘파사현정’(破邪顯正) 그릇된 점을 깨고 옳은 것을 드러낸다. 라는 뜻으로 이를 좌우명으로 삼고 실천하기위한 노력과 함께 가훈을‘종덕득중’(種德得衆)덕을 베풀면 동지를 얻는다.를 생활신조로 삼고 평생 제 뒷바라지에 고생만 하는 퀼트강사인 아내 최양숙과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4-09-22
  • 밀키퀸 쌀 양평을 대표하는 친환경 명품 브랜드로 육성
    -밀키퀸 쌀 양평을 대표하는 친환경 명품 브랜드로 육성-올해 당기순이익 48억원 대출금잔액 230억원 달성목표 여원구 양서농협조합장 양서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하여 2006년, 2007년 2년 연속 전국 1,000여 개 농협 중 종합업적평가 전국1위를 달성하였으며 그간 새농협상, 총화상, 농산물유통개혁대상,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대상, 상호금융 대상 수상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 밀키퀸 쌀 출품하여2009년 제11회 대상(국무총리상), 2011년 금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2013년, 2014년 금상을 수상하여 양평을 대표하는 친환경 명품 브랜드로 육성 가시적 성과를 이루었습니다2015년 비젼 달성 이후 양서농협의 위상을 한층 더 도약하기 위한 ‘vison2020’ 중장기 발전 계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15년 이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모든 조합원들에게 제시하고 양서농협 제2 도약의 기회로 삼을 계획입니다.농협의 기능은 지역사회의 신용, 경제의 중심 축 으로서 농산물의 생산성 향상 및 유통, 판매와 농용자재 공급과 영농생산 지원, 또 영농자금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강화하여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데 큰 뜻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여원구 양서농협조합장.조합원들의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2006년 관내 100여호의 미작 농가로 구성된 친환경미곡작목회를 결성하고 전폭적인 지원으로 고품질 명품브랜드 쌀인 두물머리 상수원 쌀을 생산하여 전량 고가 매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하였습니다.‘밀키퀸’ 쌀은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한 기능성 쌀로 찰기가 많고 식감이 좋은 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기인증을 받은 미곡작목회 회원을 중심으로 엄격한 토양관리를 통한 시비 처방 및 수확 후 미질 분석을 통해 쌀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쌀 80kg 기준 48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농협에서 전량 수매하여 농가의 판로 걱정을 덜어주고 농업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양서농협은 현재 수신(예수금) 2,870억원, 여신(대출금)2,470억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법인 대표인 조합장과 직원대표로 경영본부장이 체결한 2014년 경영협약(MOU)을 통해 당기순이익 23억 달성, 보험카드 수수료 25억 달성, 대출금잔액 230억 순증을 목표로 년도 말 건전결산을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양서농협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단체에 봉사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잇습니다. 어렵고 병들은 우리 이웃을 따뜻한 마음으로 돌보고 보듬어서 사랑을 베풀고 함께하는 것이 건강한 사회로 가는 보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우리 농협은 지역의 뜻있는 분들과 함께 양서농협 행복플러스봉사단을 조직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회복지단체 등에 음식과 반찬봉사, 목욕봉사,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농협 법인과 조합원의 대표로서 지역발전과 조합원들에 대한 봉사를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양서농협 발전위해 최선 다해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하여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여원구양서 농협조합장의 대담을 통해 여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조합원 시민들에게 올바른 경영능력평가와 검증의 기회를 제공하며 양서농협조합장의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및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전국 농협 상위 1%의 농협으로 육성 선도자의 역할 다해야-쌀 명품화 유기농,기능성 밀키퀸 전량수매 80kg48만원판매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양서농협 조합장 여원구입니다.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들과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 그동안 농협 사업에 많은 협조와 이용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풍년농사와 더불어 풍요로움이 넘쳐나기를 기원 드립니다.또한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지역 주민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고 축복받는 날들이 되시길 기원드리며 추석 명절을 맞아 뜻깊고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2, 현 양서농협 조합장으로 조직규모와 운영방침을 밝힌다면?양서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하여 2006년, 2007년 2년 연속 전국 1,000여 개 농협 중 종합업적평가 전국1위를 달성하였으며 그간 새농협상, 총화상, 농산물유통개혁대상,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대상, 상호금융 대상 수상 등 가시적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전체 임직원이 최선을 다한 결과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도약을 이루기 위해 ‘vision2015’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2012년 선포식을 갖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 결의를 다졌습니다. ‘vison2015’는 제2기의 임기를 마치게 되는 2015년을 평가 시점으로 양서농협 제2 도약을 위해 전국 농협을 선도하는 최고의 농협으로 육성,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농협을 선도하는 최고의 농협, 전국 농협 상위 1%의 농협으로 육성 발전시키며, 또한 농협 안에서의 선도자의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조직으로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입니다.또한 2015년 비젼 달성 이후 양서농협의 위상을 한층 더 도약하기 위한 ‘vison2020’ 중장기 발전 계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15년 이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모든 조합원들에게 제시하려 합니다. 3, 농민을 위한 농협이라는 구호 속에 양서농협 조합장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대해 농협의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말해 달라? 농협의 기능과 역할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논할 수 있으나 그중에서도 지역사회의 신용, 경제의 중심 축 으로서 농산물의 생산성 향상 및 유통, 판매와 농용자재 공급과 영농생산 지원, 또 영농자금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모든 역량을 강화하여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데 큰 뜻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신용부분과 농업경제 부문의 사업 지원과 병행해서 조합원에 대한 다양한 복지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발전이 중요하며 지역 사회에서 농협의 존립목적에 충실해야 하지만 더 나아가서 농협을 이용하는 모든 농협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의 경제적 구심체로서의 역할과 농협을 통해 지역발전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동참하는 순 기능적인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4, 그동안 양서농협2선조합장으로 재임 조합원들의 많은 지지와 호응 속에 많은 발전에 성공하였는데 특별한 비결이나 성공담이 있다면 소개 해 달라.항상 초심을 잃치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매일매일 매사에 열과 성을 다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한 노력하는 모습에 조합원들이 신뢰하고 함께해주셔서 가능 하였다고 생각됩니다. 5,지역사회발전과 양서농협 조합원들에 봉사 활동과 조합장의 역할에 대해 밝혀 달라?농협 법인과 조합원의 대표로서 지역발전과 조합원들에 대한 봉사를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적은 것도 소홀히 하지 않고 세심히 살피는 자세로 폭넓게 지역 사회 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6, 양서농협 조합장으로 재임 경영과 사업성공을 하였는데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2005년 조합장 취임 이후 지역발전과 조합원의 소득증대 향상, 조합원의 복지 및 권익 향상을 위해 역동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먼저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2006년 관내 100여호의 미작 농가로 구성된 친환경미곡작목회를 결성하고 전폭적인 지원으로 고품질 명품브랜드 쌀인 두물머리 상수원 쌀을 생산하여 전량 고가 매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 전국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 출품하여2009년 제11회 대상(국무총리상), 2011년 금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2013년, 2014년 금상을 수상하여 양평을 대표하는 친환경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였습니다. 또한 수도권내 학교급식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경기 친환경 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이사회 의장으로서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보에 획기적인 발판을 구축하였습니다. 전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3월 조합원 건강검진의 달로 지정하여 40세 이상 조합원 전원을 대상으로 100만원 수준의 고품격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사전 질병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70세 이상 원로 조합원께는 정갈한 품위 유지를 위한 목욕, 이발 쿠폰 지원과 장수사진 촬영 지원,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원 해외연수 실시, 노년의 여가 선용 및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위한 원로대학원 운영, 각 경로당에 대한 운영비 지원, 경로당 및 사회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잔치 및 조합원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문화 복지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7, 양서농협의 여,수신 규모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 달라?양서농협은 현재 수신(예수금) 2,870억원, 여신(대출금)2,470억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법인 대표인 조합장과 직원대표로 경영본부장이 체결한 2014년 경영협약(MOU)을 통해 당기순이익 23억 달성, 보험카드 수수료 25억 달성, 대출금잔액 230억 순증을 목표로 년도말 건전결산을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양서농협은 상임조합장 제도로 조합장이 모든 업무를 총괄 지휘하고 상임이사는 신용사업과 보험 업무만 총괄하는 사업구조로 재편하였습니다. 그리고 조합장을 보좌하여 신용, 경제. 지도 등 농협사업 전반의 경영을 조율하고 집행하는 경영본부장 제도를 운영하여 일체감과 효율성을 기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8,양서농협 농민조합원들에 대한 판매 생산 유통지원책과 쌀에 대한 특별한 판매정책과 계획이 있다면?2005년 조합장 취임 이후 지역 쌀 명품화 사업으로 두 물머리 상수원 쌀을 궤도에 올려 놓았지만 친환경 쌀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기대에 미치지 못 하는게 현실입니다. 어렵게 생산한 친 환경 쌀이 무 농약 가격으로 판매 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만의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 차별화 전략에 따라 도입된 것이 두 물머리 상수원 쌀 ‘밀키 퀸’입니다.‘밀키퀸’은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한 기능성 쌀로 찰기가 많고 식감이 좋은 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기인증을 받은 미곡작목회 회원을 중심으로 엄격한 토양관리를 통한 시비 처방 및 수확 후 미질 분석을 통해 쌀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쌀 80kg 기준 48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농협에서 전량 수매하여 농가의 판로 걱정을 덜어주고 농업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두 물머리 상수원 쌀 ‘밀키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유통업체, 학교급식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매년 시식회 행사도 실시하여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친환경 농산물의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친환경 벼농사를 지어도 제 값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두물머리상수원쌀 ‘밀키퀸’의 도입 재배는 향후 쌀의 품질 차별화 및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 높아가는 소비자의 입맛을 위해 재배확대 및 유통확대를 위해 친환경 선도 농협으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입니다. 9, 현재 사회활동과 단체 활동 봉사활동내역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양서농협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단체에 봉사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잇습니다. 어렵고 병들은 우리 이웃을 따뜻한 마음으로 돌보고 보듬어서 사랑을 베풀고 함께하는 것이 건강한 사회로가는 보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우리 농협은 지역의 뜻있는 분들과 함께 양서농협 행복플러스봉사단을 조직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회복지단체 등에 음식과 반찬봉사, 목욕봉사,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또한 2013년 양서농협 임직원 봉사단을 결성하여 영농지원, 재해복구, 농촌일손돕기, 연탄봉사, 연료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10, 하나로신문 독자와 조합원 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제 2014년 갑오년 청말띠의 해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수확기를 맞아 하나로신문 구독자 여러분과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양서농협 조합원 및 고객 여러분 뜻하시는 모든 일이 잘 마무리 되시 길 기원하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추석 명절 가족과 뜻 깊은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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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석
    2014-09-03
  • 중장기적인 농촌발전계획 세워 농촌 계몽에 앞장
    -중장기적인 농촌발전계획 세워 농촌 계몽에 앞장-시의원3번 낙선후 농촌 개발과 봉사자의 길 택해 지인구 21세기농촌발전연구소장가난한 농촌의 장남으로 이천시 대월면 도리리에서 출생하여 모가중학교를 졸업하고 1971년도에 향학열로 낮에는 기아산업 소하리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망치들고 일하고 밤에는 야학으로 공부하면서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4년을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현재는 끊임없는 연구와 향학렬로 농협대학교 협동조합 경영학과 3학년 졸업반에 재학중인 노력파 지인구입니다. 청운의 꿈을 안고 가난한 농촌에서 중학교 3학년을 졸업 후 무작정 상경을 하여 도시의 변두리에 정착하여 주경야독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광명시에서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2번을 도전하였으나 모두 고배를 마셨고 고향에 낙향하여 농촌운동을 하면서 다시 지난 4년전 이천시 지방의회 시의원에 3번째 도전하였으나 낙선을 하였습니다.특히 정당공천의 위력은 실로 막대하여 가번을 받지 못하는 후보는 어려움을 실감하게 되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시의원이 아니더라도 지역농업을 고민하고 중장기적인 농촌발전계획을 구상하고 농가에 홍보를 한다면 시의원이 아니더라도 가치 있는 봉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지인구 21세기농촌발전연구소장.기존의 도심지역은 개발에는 한계가 있기에 부도심지역인 향후 하이닉스 아미역세권 지역에 대한 살기 좋고 환경적이며 아름다운 도시건설을 위한 선진지견학과 전문적인 도시계획 전문가의 설계가 필요합니다.또한 이천시내의 도시 중심권과 농촌 생활권역을 나누어 이에 따라 기능별 도시계획이 수립하여13개 읍면동지역을 균형있게 발전하도록 바둑판식의 큰 도로가 사방으로 형성되어야 하고 난개발이 아닌 지구단위 계획을 통하여 체계적인 집약적 산업단지를 확보 첨단산업 공장유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시민들의 여가와 복지서비스 차원에서 복하천 일대는 한강변 야외 수영장등으로 개설되어 시민에게 제공된다면 부가가치가 높게 될 것이 틀림없고 이천시민은 모두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게 됨으로서 행복지수가 높게 될 것입니다.농촌운동을 직접 하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농지식과 지역간의 농사정보등의 교류와 연구 결과물을 정리하여 서적등을 발간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2013년도2월14일에 신설단체로써 21세기 농촌발전연구소를 이천세무서에 등록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지난해 2월14일 21세기농촌발전연구소로 1인의 연구단체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천지역의 13개 읍면동의 농민들을 우선대상으로 하여 회원가입을 받고 5인 이상의 회원 및 정관등을 준비하여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기를 하려고 추진 중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지인구 21세기 농촌발전연구소장으로 농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지소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주민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사회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농촌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체계적인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생산 농가고소득 창출해야-이천시관광 명품화 특산품 개발 중국관광객 유치준비해야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농촌 들녁에서 만날 때 “어이 지서방” 하고 부르는 농부 지 인구입니다!가난한 농촌의 장남으로 이천시 대월면 도리리에서 출생하여 모가중학교를 졸업하고 1971년도에 향학열로 낮에는 기아산업 소하리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망치들고 일하고 밤에는 야학으로 공부하면서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4년을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현재는 끊임없는 연구와 향학렬로 농협대학교 협동조합 경영학과 3학년 졸업반에 재학중인 노력파 지인구입니다.2,오랜기간 동안 농촌발전과 계몽에 앞장서왔는데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다면? 2008년도부터 평소 농촌사랑과 제도개선을 비롯하여 각종 영농정보와 농사지식을 우편으로 또는 신문지면을 통하여 홍보를 하여 왔습니다. 특히 마을이장에 4년동안 일을 보면서 직접 주민들과 함께 선진지 견학 및 이천지역의 부래미 마을을 사례로 하여 저희 이천시 대월면 도리리 마을에 녹색체험마을을 유치하고 같은 해인 2008년도에 정보화마을, 장수 마을등 2008년도 한해에 무려 3개 국책사업을 신청하여 모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3,기초의회 정치인의 꿈을 펼쳤는데 앞으로 진로를 밝힌다면? 청운의 꿈을 안고 가난한 농촌에서 중학교 3학년을 졸업 후 무작정 상경을 하여 도시의 변두리에 정착하여 주경야독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광명시에서 무소속으로 시의원에 2번을 도전하였으나 모두 고배를 마셨고 고향에 낙향하여 농촌운동을 하면서 다시 지난 4년전 이천시 지방의회 시의원에 3번째 도전하였으나 낙선을 하였습니다.특히 정당공천의 위력은 실로 막대하여 가번을 받지 못하는 후보는 어려움을 실감하게 되고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시의원이 아니더라도 지역농업을 고민하고 중장기적인 농촌발전계획을 구상하고 농가에 홍보를 한다면 시의원이 아니더라도 가치 있는 봉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봉사하고 있습니다.향후 종교단체인 기독교와 천주교의 도,농간 농산물 판매결연을 맺고 대도시 초등학교와 대대적으로 자매결연을 통한 농산물 판매 조직 구축에 힘 쓸 생각입니다.4,이천지역의 도시계획과 개발에 대한 장,단점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기존의 도심지역은 개발에는 한계가 있기에 부도심지역인 향후 하이닉스 아미역세권 지역에 대한 살기 좋고 환경적이며 아름다운 도시건설을 위한 선진지견학과 전문적인 도시계획 전문가의 설계가 필요합니다.또한 시민들의 여가와 복지서비스 차원에서 복하천 일대는 한강변 야외 수영장등으로 개설되어 시민에게 제공된다면 부가가치가 높게 될 것이 틀림없고 이천시민은 모두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게 됨으로서 행복지수가 높게 될 것입니다.또한 일본의 오사카 시를 본받아 불법주차가 없게 함은 물론이고 맑은 공기와 숲, 공원과 질서있는 도시가 되도록 법제도적 정비는 물론이고 이에 따른 조례가 제정되어야 하는데 선행되어야 할 것은 이러한 정책목표를 달성키 위하여 이천관광 사업추진계획 및 연구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중국관광객의 대거 유입을 통한 이천 롯데아울렛과 설봉산을 관광명소로 개발하여 이천관광을 비롯하여 전통시장의 명품화, 온천의 활성화, 걷고 싶은 이천시내의 형성, 자전거도로의 이용의 편리화 연구, 이천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와 먹을거리의 개발은 물론이고 이천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유산을 문화적 마인드로 높여서 관광과 연계하고, 명품 구매를 통한 관광소득 증대를 통한 경제도시 이천을 목표로 도시계획은 전면 개편되어야 합니다.이천시내의 도시 중심권과 농촌 생활권역을 나누어 이에 따라 기능별 도시계획이 수립하여13개 읍면동지역을 균형있게 발전하도록 바둑판식의 큰 도로가 사방으로 형성되어야 하고 난개발이 아닌 지구단위 계획을 통하여 체계적인 집약적 공장유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또한 낙후되고 소외된 군사보호 지역중 이천시 대포동과 이천시 대월면 도리리 일대의 지역에는 도시가스 우선공급, 농업예산의 증액을 통한 발전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5,봉사 및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업적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2년전 모가면 축산농가에서 부르셀라가 현장에서 검사시 발견되지 않았는데 부천도축장에서 검사에는 발견되어 미 보상 문제와 관련하여 축산농가가 2년간 해결치 못한 사안을 끈질긴 설명과 제도개선을 요구하여 축산농가가 전액 1,200만원의 피해 보상금을 수령하고 농림식품부의 보상기준을 개정하였습니다.30년전 대월면 도리리와 모가면 소고리간의 약 2키로 건교부 소유 도로가 비행장으로 편입되어 없어졌는데 현재는 국방부 전으로 지목이 되어 있고 이 부분에 농로포장을 하려면 국유재산법 18조에 의거 불가능하였습니다. 이 문제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포장을 이끌어 내었고 올해도 포장이 이뤄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군부대 사격장의 소음으로 피해 받는 인근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하여 정부에 3년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국방위 의원 및 관계기관에 요구한 결과 사격장 방음벽 설치를 위하여 현재 기재부에 올라가 있으며, 4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올해나 내년 초 확정적으로 실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농촌발전연구소는 전년도에 고시히까리 볍씨를 구하지 못하여 애를 태우는 일부 농가에 종자를 구하여 제공해 주었으며 농사철에 맞춰 농약살포 시기, 농약명등을 홍보하고 고소득 작목을 위하여 율무등의 종자를 연천군의회 (전)의장으로부터 구입하여 공급을 하고 여러 작목반의 활성화를 위하여 정부의 6차 가공 산업을 홍보하고 있습니다.특히 2008년도에 녹색체험마을, 정보화마을, 장수마을 등을 유치하여 2012년도에 농협중앙회로부터 전국 최우수 영농수기 대상을 수여받은바 있습니다.6.이천시지역은 전형적인 도농 복합시로 앞으로 농촌발전의 비젼과 대책이 있다면?지금의 추청벼 중심의 농가소득에 한계가 있는 실정으로 향후 이천시의 농정은 친환경 저 농약으로 가면서 긍극적으로 양평군의 농업방향처럼 친환경 유기농과 고소득을 위하여 건강웰빙식품인 율무, 울금, 늘보리 생산을 하고 곧 이어 콩과 깨를 심는 이모작 체계로 생산량을 극대화 하여야만 농가소득을 배가 할 수 있다고 봅니다.또한 고령농가가 이모작을 하려면 지역농협이 마을마다 신청을 받아 가칭 농기계일손 지원과를 신설하고 각종 농기계 장비는 이천시의 조례제정을 통하여 장비제공과 일정 예산의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활용함은 물론이고, 농협중앙회의 30억 무이자자금의 운영으로 유류비 충당등을 가산하면 이러한 일손 돕기 운동은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은 지역농협이 책임지고 365일 상설시장을 농협시장으로 명칭을 부여하여 개설하여 운영함으로서 농가의 판매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운영을 위한 농산물 구입비는 농협의 유통손실보전금 과목을 잘 운용하면 가능할 것입니다.특히 지산지소운동인 로컬푸드가 활성화하여 농촌발전을 통한 농가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농촌건설을 위하여 농사의 전 작업 기계화 실천운동, 농산물 판매시장 상시개설 구축운동, 오색미 생산운동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운동(녹미,향미, 흑미,등등) 및 대기업인 하이닉스와 연계하여 추석선물용과 구정 선물용으로 고소득 창출 가능합니다. 7, 21세기 농촌발전연구소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를 한다면?농촌운동을 직접 하면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농지식과 지역간의 농사정보등의 교류와 연구 결과물을 정리하여 서적등을 발간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2013년도2월14일에 신설단체로써 21세기 농촌발전연구소를 이천세무서에 등록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지난해 2월14일 21세기농촌발전연구소로 1인의 연구단체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천지역의 13개 읍면동의 농민들을 우선대상으로 하여 회원가입을 받고 5인 이상의 회원 및 정관등을 준비하여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기를 하려고 추진 중입니다.8,농협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정의와 앞으로 농협의 진로를 설정한다면?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 나야 합니다.대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 다가오고 있음으로 농사짓기 편하고 생산된 농산물은 지역농협이 책임지고 팔아 주는 서비스와 함께 전문적인 경영으로 재정건전화를 도모하여 농협을 튼튼하게 함은 물론이고 농업인들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야 합니다.농민을 위해 봉사하는 진정한 농협으로 거듭 나야 하며, 행복한 조합원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고령의 조합원들의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철학을 가진 농협경영이 이루워 져야 합니다. 그러자면 리더의 철학과 역량과 자질과 실력이 매우 중요합니다.9,농산물 유통구조와 특산물 장려책이 있다면?지역농협 자체의 365일 상설 농협시장의 개설을 통한 현지 농산물 판매의 혁신이 이뤄져야 합니다.또한 대월지역은 하이닉스와 연계하여 오색미 계약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은 물론이고 저온저장고의 신설을 통한 고구마 작목반의 활성화 및 호박작목반의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호박을 가공하는 가공공장과 호이작목반 역시 오이를 가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과 각 마을마다 특화되고 차별화된 1촌1품 특산물을 개발할 품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10,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 여러분!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농사가 풍년이 되시길 기원 드리며 황금 들녘 수확 철에 여러분과 만나면 막걸리 한잔 하고 싶습니다. 하나로 신문 독자 및 이천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11,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생활신조와 좌우명으로 범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자. 매사 최선을 다하자. 하면 된다, 끊임없이 공부하며 노력하자를 생활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교직을 천직으로 삼고 있는 처 오 미향교장과 1녀를 두어 출가하였고 90세 노모를 모시고 있으며 대월면 도리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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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24
  • 군민신뢰 받기위하여 소통에 중점 두는 의정 펼쳐
    군민신뢰 받기위하여 소통에 중점 두는 의정 펼쳐군민 대변자, 조정자, 역할자 모자람 없는 의정 <박명숙 양평군의회 의장> 군의원은 군민이 있기 때문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군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잘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고, 군민의 복지증진과 불편함 또한 군민의 알 권리 충족 등을 위하여 군민의 부름에는 늘 조속히 방문하여 군정과 의정을 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2년은 짦은 기간이나마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였다고 봅니다. 대표적인 의정활동은 우선 군민에게 신뢰를 받도록 하기 위하여 소통에 중점을 두었고 지역현안을 꼼꼼히 챙겨 공약사항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대의기관의 대표로서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집행부와 유대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군민의 실생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소통과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34년의 공직경험과 의정활동 경 험을 살려 지역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길 것이며, 군민의 대변자, 조정자, 역할자로서의 모자람이 없는 의정활동을 해내고자 합니다. 군민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도록 군민의 가교역할에 충실한 군의원, 전문성을 겸비한 군민의 큰딸처럼, 큰누이처럼, 똑같은 마음으로 의정을 펼칠 것이며 의원님들간의 돈독한 우애와 협력관계로 의회가 잘 유지되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박명숙 양평군의회의장. 우리 농업·농촌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나 우리 군의 지원과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문 농업경영 기술능력을 개발하여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직거래 소포장, 인터넷 판매와 같은 다양한 유통경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우리 농업의 생존을 위하여 더 많은 노력과 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친환경농산물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 등 실질적인 농가 소득증대와 고용창출이 있는 농업 분야에 대해서 적극 발굴 육성함이 바람직할 것입니다.농업인 모두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우리지역 농업 발전의 선도자로서 변화의 흐름에 적극 대처한다면 결코 우리 농촌의 비전이 어둡지만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방의회는 다양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는 지역주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에 기초하여 당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종적인 의사결정기관입니다. 또한 군의원은 살림살이를 잘 챙기는 것이 첫번째 임무고, 지역주민의 말을 가감없이 전달하는 게 두번째 임무고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이 어떤 것인지 찾아내서 고쳐내는 게 세 번째 임무입니다.의회와 집행기관 모두 군민을 위하고 양평군 발전을 위해 일 한다는 동일한 목표가 있는 만큼 다소 이견은 있을 수 있지만 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서로 대화하고 협력하며 공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저와 군의회를 성원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의정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모든 역량 열정 쏟아 부어,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도 소신을 갖고 멀리 내다보며 정책의 결정자로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대담 :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박명숙 양평군의회 의장과 대담을 통해 박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 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의회 의원과 의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34년의 공직경험 살려 지역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길 것 -양평군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될 것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양평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양평에서 태어나 1976년 공직을 시작해 사회복지과장, 청운면장, 주민생활지원과장, 양평읍장을 역임하다 2010년 6월 공직을 마감하고, 군 청소년지원센터장직을 수행하다 새누리당 후보로 2012년 4월 11일 보궐선거를 통해 의회에 첫 발을 내디게 되었습니다. 34년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년 동안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열심히 일해왔지만, 양평군 발전을 위해 2014년 6월 4일 다시 한번 지방선거에 도전하게 되었고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듬뿍 받아 재선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2, 양평군의회 7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었는데 앞으로 의회 운영구상과 계획이 있다면 밝혀 달라?대의기관의 대표로서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집행부와 유대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군민의 실생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소통과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34년의 공직경험과 의정활동 경 험을 살려 지역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길 것이며, 군민의 대변자, 조정자, 역할자로서의 모자람이 없는 의정활동을 해내고자 합니다. 군민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도록 군민의 가교역할에 충실한 군의원, 전문성을 겸비한 군민의 큰딸처럼, 큰누이처럼, 똑같은 마음으로 의정을 펼칠 것이며 의원님들간의 돈독한 우애와 협력관계로 의회가 잘 유지되도록 할 것입니다. 3, 본격적인 지방자치단체 탄생과 더불어 기초의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현 의장으로서 양평군의회에 대해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말해 달라? 지방의회의 가장 큰 기능과 역할을 꼽는다면 단연 정책결정자로서 정책문제의 발견 및 제안자로서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집행의 가미와 독려자로서의 역할과 분쟁 조정자와 민원해결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4, 양평군의회 의장으로 양평군지역 개발과 발전에 대한 장,단점이 무엇이며 근본 대책은 무엇인가?양평은 그 어느 지역보다도 살기 좋은 고장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대규모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군·경이 하나 되어 뛰고 있습니다. 우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우리 양평군의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의 도시 수도 서울의 상수원으로서 가장 강력한 규제를 받고 있는 우리 양평의 현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양평군은 미래 비전을 가진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나야 하며, 교육과 의료, 문화와 복지 인프라의 경쟁력을 키워야만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살고 싶은 양평은 농업도시를 뛰어넘어 관광과 레포츠 산업 등,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 재선의원으로 의장에 선출되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군의원은 군민이 있기 때문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군민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잘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고, 군민의 복지증진과 불편함 또한 군민의 알 권리 충족 등을 위하여 군민의 부름에는 늘 조속히 방문하여 군정과 의정을 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난 2년은 짦은 기간이나마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였다고 봅니다. 대표적인 의정활동은 우선 군민에게 신뢰를 받도록 하기 위하여 소통에 중점을 두었고 지역현안을 꼼꼼히 챙겨 공약사항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6. 양평군지역은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농업정책에 대한 대책과 해결책을 제시한다면?우리군의 친환경농업과 지역특화작목을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농업인 소득증대에 심혈을 기울임은 물론 농업인 교육지원을 통하여 전문농업기술 함양과 사기앙양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농업·농촌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나 우리 군의 지원과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전문 농업경영 기술능력을 개발하여 소비자 기호에 맞는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직거래 소포장, 인터넷 판매와 같은 다양한 유통경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우리 농업의 생존을 위하여 더 많은 노력과 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친환경농산물의 명품 브랜드화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 등 실질적인 농가 소득증대와 고용창출이 있는 농업 분야에 대해서 적극 발굴 육성함이 바람직할 것입니다.농업인 모두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우리지역 농업 발전의 선도자로서 변화의 흐름에 적극 대처한다면 결코 우리 농촌의 비전이 어둡지만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7, 양평군 의회의 앞으로 추진 계획과 목표가 있다면 밝혀 달라?지방의회는 다양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는 지역주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에 기초하여 당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종적인 의사결정기관입니다. 또한 군의원은 살림살이를 잘 챙기는 것이 첫번째 임무고, 지역주민의 말을 가감없이 전달하는 게 두번째 임무고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이 어떤 것인지 찾아내서 고쳐내는 게 세 번째 임무입니다. 7대 의회에서는 보다 더 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을 가슴 깊이 새겨 의회가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 부어,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서도 소신을 갖고 멀리 내다보며 정책의 결정자로서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8, 하나로신문 독자와 양평군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무엇보다 양극화 해소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차별화된 다양한 정책을 수립·실천하고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일어서도록 배려함으로서 군민 모두가 안정되고 희망이 솟는 참된 삶을 만들어 희망과 보람으로 채워가기를 소망합니다. 의회와 집행기관 모두 군민을 위하고 양평군 발전을 위해 일 한다는 동일한 목표가 있는 만큼 다소 이견은 있을 수 있지만 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서로 대화하고 협력하며 공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저와 군의회를 성원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의정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9,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소개 한다면?“남자들 못지않은 두둑한 배짱과 결단력, 또한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슬기로운 지혜로 일과 대인관계를 제일로 여기는 여장부” 꿈과 이상 그리고 실천이 없다면 삶의 의미가 없고, 늘 삼사십대의 열정과 지금의 연륜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 인생의 참의미라 생각해 왔습니다. 항상 따뜻하고 정직하며 겸손한 자세로 임하고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양평군 발전을 위해 일하는 신뢰받는 의원 그리고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더 많은 노력과 올바른 의정방향 등을 연구하고 배움을 통해 군민의 뜻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군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될 것입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4-08-13
  • 당리당락과 사심 버리고 진정한 의회 상 정립해야
    당리당락과 사심 버리고 진정한 의회 상 정립해야 의원 무소불위 절대권력자 행동은 위험천만한 발상 김문자 이천시의회 부의장(새누리당 가선거구) 선출직의원들은 비록 정당과 지역구를 달리하여 주민들의 선택을 받고 의회에 진출하였지만 당선이 되면서부터는 이천시민들의 민의를 대표하는 의결기관으로서 당리당락을 떠나 사심을 버리고 진정한 시민들의 대변자이자 심부름꾼 봉사자로서 자세를 확립 이천시 발전을 위해서 집행부와 호흡을 맞추며 시민들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원활한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선출직인 만큼 늘 한결같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의회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는 기본이고 생활정치인으로서 시민의 마음을 읽고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고 진정한 기초의회의 참뜻을 되새기며 당선만 되면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자인양 행동하는 위험천만한 행동은 절대 삼가고 시민들을 섬기는 자세로 겸손한 의정활동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김문자 이천시 부의장. 특히 새누리당 4명의 의원들이 본인의 공개사과 명분을 내걸고 이를 빌미로 등원거부와 파행의회를 자초하는 부분에 대해 지금은 아직 이야기 할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슨 근거와 이유로 공개사과를 해야 하는지 답답한 심정 일 뿐입니다. 무엇이 시민들을 위하고 이천시 발전을 위하는 일인지에 대해서 언젠가는 저의 입장과 그동안 피력하지 못했던 저의 입장을 말씀 드릴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단, 이렇게 상반기의장으로 당선이 된 것도 시민의 사랑과 선택이 없었다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사랑을 온몸으로 받았으니 그사랑도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면서 오로지 주민을 대변하고 일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입니다. 이천시는 수도권에 속해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무한한 발전성과 성장력이 있는데 이제는 물류창고 인,허가를 규제하고 실질적인 지역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산업단지와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화 활성화와 농외소득을 보장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는 정책과 비젼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다가오는 2015년 복선전철 개통과 맞물린 전철시대를 대비하여 1일 관광명소 개발과 함께 열악한 상권정비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해 외지 관광객을 상대로한 고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는 근본 대책 마련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생활신조와 좌우명으로 無汗不成(무한불성) 땀을 흘리지 않으면 어떠한 일도 이루지 못한다는 제방에 지인이 직접 써주신 이 사자성어를 꼭 마음에 새기고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 항상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기초의회의 참뜻을 되새기며 시민들을 섬기는 자세로 겸손한 의정활동을 펼쳐 이천시 발전의 초석 다져야 대담:정봉영 발행인 .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김문자 이천시의회 부의장과 대담을 통해 김부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의회 의원과 부의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이천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원활한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 경주 할 것-시민을 위한 의회역할을 다하는 목표아래 운영되어야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천시 의회 부의장 김문자입니다우선 이렇게 지면을 통해서 인사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귀한자리 불러주신 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저는 양정 중.고를 졸업하고 87년도부터 정당생활을 했고 2006년 비례대표로 처음 이천시의회에 입성하였고 2010년 주민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아 기초의원 가선거구 (신둔 백사 관고 증포동)지역구 선출직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2014년 6월 4일 선거에서 3선의원으로 당선 현재는 이천시의회 상반기부의장으로서 의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이천시의회 상반기부의장으로 선출되었는데 앞으로 의회 운영구상과 계획이 있다면 밝혀 달라?선출직의원들은 비록 정당과 지역구를 달리하여 주민들의 선택을 받고 의회에 진출하였지만 당선이 되면서부터는 이천시민들의 민의를 대표하는 의결기관으로서 당리당락을 떠나 사심을 버리고 진정한 시민들의 대변자이자 심부름꾼 봉사자로서 자세를 확립 이천시 발전을 위해서 집행부와 호흡을 맞추며 시민들 질 높은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맡은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원활한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입니다.또한 자치행정의 기반은 시민들이 주인이 되고 주최가 되어야 하기에 무엇보다 이천시 전역의 시민들의 여론을 골고루 청취하여 정책에 입안하고 시민본위의 행정을 펼 칠 수 있도록 의회와 행정부의 협력과 동반자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소통과 대화로 의회와 집행부간의 쌍두마차 역할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3, 본격적인 지방자치단체 탄생과 더불어 기초의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현 부의장으로서 이천시의회에 대해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말해 달라? 기초의회는 지역의 주민들이 밀알이 되어 선택에 의해 선출된 의원들로 구성되어 나름대로 의원들이 지역구의 여론을 청취 집약하여 이를 토대로 행정부의 견제와 감시 정책을 입안 하는 기초적인 기구로 절대 권력기관이 아니란 점 우리 의원들은 명심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매진해야 합니다. 또한 선출직인 만큼 늘 한결같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의회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는 기본이고 생활정치인으로서 시민의 마음을 읽고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고 진정한 기초의회의 참뜻을 되새기며 당선만 되면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자인양 행동하는 위험천만한 행동은 절대 삼가고 시민들을 섬기는 자세로 겸손한 의정활동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4,이천시의회 부의장으로 이천시지역 개발과 발전에 대한 장,단점이 무엇이며 근본 대책은 무엇인가?이천시는 그동안 중앙정부의 상수원 보호라는 구실 아래 사실상 개발을 억제하는 규제속에 중첩규제로 인해 무한한 발전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도 개발이 낙후되어 있는 실정입니다.하지만 오히려 이제는 그동안 개발둔화로 잘 보존되어 있는 자원들이 기회와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오염총량제를 잘 활용하여 우리 지역실정에 알맞은 백년대계의 도시계획 정비와 개발의 청사진 아래 난개발이 아닌 계획도시기반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5,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 재선의원으로 부의장에 선출되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초선시절 수도권 규제로 인해서 이천시민이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함께 규제철폐를 외치면서 온몸으로 중앙정부에 항의했던 일들과 시민들 곁에서 울고 웃었던 일, 함께했던 일들이 기억에 남습니다.특히 여자의 몸으로 삭발을 하고 투쟁했던 일과 단식투쟁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그 결과는 조금이나마 규제가 완화되어 하이닉스 증설이라는 커다란 결과를 가져왔고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크게 뿌듯함으로 남습니다.또한, 너무 많은 활동을 나열할 수는 없지만 8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행정감사를 통해서 많은 제도개선과 시정 질문을 통해서 숙원사업을 해결했을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6, 부의장으로 당선된 후 새누리당 소속의원들이 공개사과를 요구하며 이를 빌미로 사실상 등원거부와 함께 파행의회로 전락되었는데 이에 대해 소신을 밝혀 달라? 지금은 아직 이야기 할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슨 근거와 이유로 공개사과를 해야 하는지 답답한 심정 일 뿐입니다. 무엇이 시민들을 위하고 이천시 발전을 위하는 일인지에 대해서 언젠가는 저의 입장과 그동안 피력하지 못했던 저의 입장을 말씀 드릴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단, 이렇게 상반기의장으로 당선이 된 것도 시민의 사랑과 선택이 없었다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의 사랑을 온몸으로 받았으니 그사랑도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하면서 오로지 주민을 대변하고 일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입니다. 7.이천시지역은 전형적인 도농복합시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농업정책에 대한 대책과 해결책을 제시한다면?무엇보다 농민들이 정부의 정책이라는 미명 아래 항상 희생을 강요당해 생산가에 못 미치는 농산물 가격으로 날이 갈수록 농가부채가 늘어가는 기현상 속에서 젊은 세대들이 농업기피로 인해 고령화 농가들이 늘어가는 추세 속에서 속수무책 대책 없이 농사에 전념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농촌의 현상입니다. 이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보다 농산물 유통단계에 문제점으로 지적 되어 온 것이 어제 오늘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복잡한 중간유통구조를 과감하게 정책적으로 조정하고 농협이 대 도시간의 직거래 유통구조를 갖춰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농가 소득에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8, 이천시의 특산품과 농산물에 대한 장려정책과 진로를 제시한다면?가장 중요한 것은 지리적 여건에 고려한 특산품 개발과 지역적 특색과 기후 토양 조건에 알맞은 농산물을 연구 개발하여 도농 복합시에 걸 맞는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농산물을 정책적으로 특화작목반을 선정 유기농 고품질의 농산물을 공급 할 수 있는 농업시스템을 도입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또한 이천의 특산품인 임금님표 이천쌀 도자기 온천 복숭아의 현재 브랜드와 명성은 이미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는 점에 만족하지 말고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마케팅과 함께 지속적인 브랜드관리와 고품질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9, 이천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에 대한 대안과 정책을 제시한다면?현재 이천시에서 연례적인 행사 축제로 자리 잡은 도자기 축제 쌀 축제 복숭아축제 산수유축제가 대표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그동안 지역발전과 분야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제는 이천 시민들의 실질적인 참여와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응용될 수 있는 지역별 축제를 개발하여야 하고 외지인들이 관광이천지역을 수시로 찾아 체험활동과 보고 즐기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휴식 관광코스 개발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10, 이천시 의회의 앞으로 추진 계획과 목표가 있다면 밝혀 달라?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의원간에 화합하고 이천시 발전을 위해 대화와 타협으로 집행부와 쌍두마차가 되어야 하며 원만한 이천시의회 분위기 조성하고 각자 맡은바 본분과 책임을 다하는 가운데 시민을 위한 의회역할을 다하는데 목표아래 운영되어야 할 것입니다. 11, 이천시의 지역개발과 발전에 대한 도시계획과 정책을 제시한다면?우리 이천시는 수도권에 속해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무한한 발전성과 성장력이 있는데 대해 대형물류창고들이 특별한 규제없이 속속히 입주 가동되고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 할 수 있습니다.이제는 물류창고 인,허가를 규제하고 실질적인 지역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산업단지와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화 활성화와 농외소득을 보장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는 정책과 비젼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또한 앞으로 다가오는 2015년 복선전철 개통과 맞물린 전철시대를 대비하여 1일 관광명소 개발과 함께 열악한 상권정비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해 외지 관광객을 상대로한 고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는 근본 대책 마련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12,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천시민 그리고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믿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이제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렸듯이 앞으로도 이천 시민들께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항상 의원 본연의 자세인 시의원의 역할에 충실하고 더욱 사랑 받는 저 김문자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13,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저의 생활신조와 좌우명으로 無汗不成(무한불성) 땀을 흘리지 않으면 어떠한 일도 이루지 못한다는 제방에 지인이 직접 써주신 이 사자성어를 꼭 마음에 새기고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해 항상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저는 일찍이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이천에서 태어나 이천에서 성장하고 학업을 마치고 오랜기간 정당 활동을 하면서 공직에 묵묵히 주워진 여건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인 남편 오호영과 결혼하여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는데 장남인 오치성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28사단에 군복무중인 일병인 큰아들과 5사단에 군복무중인 일병 작은아들 오제환과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으며 두 아들이 군복에 있으면서 새삼스레 군에 아들을 맡기신 부모님들에게 새삼 감사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4-07-23
  •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여주시로 만들어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여주시로 만들어야 -여주특성에 맞는 백년대계를 위한 도시계획과 개발필요 이환설 여주시의회의장 제2대 여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이환설입니다. 동료의원과 시민여러분께서 “여주”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라는 뜻으로 저에게 막중한 자리를 허락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중책을 맡겨주신 위대한 여주시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의장으로서 여주발전을 위해서는 물론, 민주주의의 표상으로 자리한 의회의 위상을 더욱더 올 곧게 세워나가겠다는 근원적 약속부터 드리면서 간단히 인사올립니다. 저는 앞으로 제2대 여주시의회가 다음과 같이 운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첫째, 시민의 소리가 최우선인 의회상 정립입니다. 둘째,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여주시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여주시의 변화를 중추적으로 책임지는 의회로 만들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 손 놓고 있으면, 여주를 정지상태로 내버려 두는 행태로 보고, 질타할 수 있는 오직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회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기에 의장으로 당선되는 순간부터 오직 여주사랑 하나만을 갖고, 실천하는 의지를 무기로 삼아서 여주의 변화를 이루겠습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환설여주시의회의장. 지방자치는 주민에 의한 자치이며, 주민의 복리에 관한 모든 편의사무를 제공해 드리는데 지방자치의 의의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의회에서는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있기에 저를 비롯한 모든 의원은 시정 전반에 대해 적극적인 해법을 찾아서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여야 하는 책무가 있다고 봅니다. 이제 여주시는 그동안 중앙정부의 각종 중첩규제를 통해 타시군에 비해 낙후성을 면치 못한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오히려 규제로 인해 잘 보관되어온 천혜자원과 문화유산 4대강개발의 최대 수혜를 입고 명승지로 새롭게 자리 잡고 있는 강천보 이포보와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를 연계한 백년대계의 도시계획아래 새롭게 준비를 해야 합니다. 빼어난 풍경이 있은 지역은 그 자원을 이용할 것이고, 문화유적이 많은 곳은 그 것을 이용할 것입니다. 우리 여주시는 남한강이 가장 큰 자원이면서도 한편으로는 규제의 원인이 되고 있기에 앞으로 강을 테마로 하는 관광자원을 새롭게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규제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새롭게 창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여주시의회는 2014년 7월 1일부터 완전 탈바꿈 하고자 합니다. 7명의 의원 모두가 시민과 호흡하고, 시민과 함께 행동하며, 시민를 위해서만 존재할 것입니다. 실효성 없는 일회성, 포퓰리즘에 빠진 의정활동은 지양하고, 양심에 손을 얹고 한점 부끄럼 없는 의회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고, 저의 자손이 살아갈 여주가 한반도 역사와 함께 했듯이 번영된 여주로 지속되도록 시민의 힘을 믿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여주는 20년전에 만든 도시계획이 아직도 답보상태로 있는 곳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전이 있어야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그렇지 못하기에 현실성 있는 도시계획을 전면적으로 다시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며, 추가로 수변공간을 충분히 이용한 도시계획이 만들어진다면 여주의 특성을 잘 살린 도시계획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상시 집행기관과의 유기적 대화와 협력체계 유지를 통해 변화의 물꼬를 터서 여주시민의 질적 삶 향상을 위해 노력 대담:정봉영 발행인 .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이환설여주시의회 의장과 대담을 통해 이의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의회 의원과 의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여주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의회는 시민과 호흡하고, 시민과 함께 행동하며, 시민를 위해서-남한강의 가장 큰 자원 이용한 테마 관광자원 새롭게 개발해야 1. 주민들과 하나로 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하나로 신문 독자 여러분!제2대 여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이환설입니다. 동료의원과 시민여러분께서 “여주”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라는 뜻으로 저에게 막중한 자리를 허락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우선, 중책을 맡겨주신 위대한 여주시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의장으로서 여주발전을 위해서는 물론, 민주주의의 표상으로 자리한 의회의 위상을 더욱더 올 곧게 세워나가겠다는 근원적 약속부터 드리면서 간단히 인사올립니다.2. 여주시의회 2대 상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었는데 앞으로 의회 운영구상과 계획이 있다면 밝혀 달라?저는 앞으로 제2대 여주시의회가 다음과 같이 운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첫째, 시민의 소리가 최우선인 의회상 정립입니다. 그동안 지방의회 23년을 돌이켜 보건데 주민의 근원적 불편과 여주의 현실에 대한 불만을 얼마나 의회가 해소해 주었나 하는 문제가 제기되기에, 시민의 뜻을 원형 그대로 집행기관에 전달하고, 문제점을 적기에 해소하도록 환경을 만들고, 독려하여 해결책을 찾아내고야 마는 의회로 탈바꿈 할 것이며, 주민 만족도가 낮은 여주시의 행정편의주의가 지속되고 있다는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상시 집행기관과의 유기적 대화와 협력체계 유지를 통해 변화의 물꼬를 터서 시민의 질적 삶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여주시로 만들겠습니다.여주는 날로 고령사회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노인복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그동안 소외 받은 아동, 청소년을 위해서도 이제는 눈을 돌려야 한다고 봅니다. 젊은 피가 수혈되지 않는 지역은 자동적으로 타 지역에 흡수 될 것입니다. 학생들이 생활하기 좋은 환경은 학부모들도 남아 있고 싶어 하는 지역이 되는 것입니다. 노인, 중장년, 학생이 모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의회가 노력하겠습니다.셋째, 여주시의 변화를 중추적으로 책임지는 의회로 만들겠습니다.이제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여주의 문화재가 많아서 관광객이 찾아 올거라고 막연히 기다려 오지는 않았나 한번쯤 고민해야 합니다. 여주를 문화재의 보고라고 많이 말하고 있지만 실질적 연계를 통해 관광자원화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자칫 문화관광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은 그동안에 추상적인 언어유희로 끝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모르면 배워야하고, 배운 것은 활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있는 것을 얼마나 리모델링을 잘하느냐에 따라서 새로운 문화 인프라가 구축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주에 있는 모든 자연, 문화재, 사람들까지도 새로운 것으로 과감히 만들어 보겠다는 변화의지가 있어야 여주도 발전할 수 있기에 의회부터 변화되도록 하겠습니다. 그중에는 여주시의 청사문제도 한번쯤은 거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집행기관의 자치단체장 결단이 있어야 하겠지만, 이제는 대다수의 의식있는 시민들은 청사의 이전 또는 확장, 대수선 같은 대안이 필요하다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도 답보상태로 남아있는 것은 우리 의회의 책임도 크다고 봅니다. 청사문제는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으로 저는 금년을 시청사 추진 원년의 해로 삼았으면 합니다. 집행기관에서 손 놓고 있으면, 여주를 정지상태로 내버려 두는 행태로 보고, 질타할 수 있는 오직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회가 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기에 의장으로 당선되는 순간부터 오직 여주사랑 하나만을 갖고, 실천하는 의지를 무기로 삼아서 여주의 변화를 이루겠습니다. 3. 본격적인 지방자치단체 탄생과 더불어 기초의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현의장으로서 여주시의회에 대해 기능과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 말해 달라? 지방자치는 주민에 의한 자치이며, 주민의 복리에 관한 모든 편의사무를 제공해 드리는데 지방자치의 의의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의회에서는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있기에 저를 비롯한 모든 의원은 시정 전반에 대해 적극적인 해법을 찾아서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여야 하는 책무가 있다고 봅니다.4. 여주시의회 의장으로 여주시 지역개발과 발전에 장.단점이 무엇이며 근본 대책은 무었인가?여주의 양적개발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과 그 원인은 중첩규제로 인한 것임은 설명이 필요 없을 것입니다. 풀리지 않는 규제만 원망하고 있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 규제를 받지 않는 발전방법을 찾아내야 한다고 봅니다. 빼어난 풍경이 있은 지역은 그 자원을 이용할 것이고, 문화유적이 많은 곳은 그 것을 이용할 것입니다. 우리 여주시는 남한강이 가장 큰 자원이면서도 한편으로는 규제의 원인이 되고 있기에 앞으로 강을 테마로 하는 관광자원을 새롭게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규제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새롭게 창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재선의원으로 의장에 선출되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의정활동을 하면서 업적을 남기기 위해서나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서 활동은 해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험적인 시도로 짐카나 자동차 경기를 여주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우리나라 최초로 지열난방시설로써 인삼수경재배를 하는 기업(회사명:아이팜)유치를 집행기관에 건의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에 대하여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회기중 5분발언은 물론,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관광자원에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서라도 외지인이 찾아오는 관광여주를 만들어 보자는 의견을 집행기관에 제시하면서, 이대로 있으면 여주가 도태되고 만다는 것을 항상 강조하고 대안을 제시한 것이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입니다.6. 여주시 지역은 전형적인 도농 복합도시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은데 농업정책에 대한 대책과 해결책을 제시한다면?우리시는 도․농 복합지역으로 인구의 상당수가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어 농업의 비중이 큽니다. 최근 농촌은 가축질병, 고유가, 농산물 수급 불안정, FTA 등 국내․외적인 요인으로 매우 힘듭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민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환경친화적인 농촌개발, 농촌관광 활성화는 물론, 농업전문분야에 대한 소득기반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경쟁력이 강화된 농촌발전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또 기술 진보와 경영혁신을 통해 농가 생산성이 우수한 선진농가 중심의 농업구조 형성과 농업의 전문화 및 특화 등으로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며, 수적으로 다수를 차지하는 영세농, 겸업농을 위한 소량다품목의 다양한 농산물 생산도 지원하여 시장 경쟁을 위한 다양한 경영체가 공존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7. 여주시의 특산품과 특산물에 대한 장려정책과 진로를 제시한다면?이제는 모든 것이 모양과 품질은 당연히 갖추어야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여기에 디자인이 함께하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 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따라서 제조업, 농업, 서비스업에서도 아이디어가 없는 상품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 제품의 디자인과 완성품에 대한 마케팅이 변해야만 판매가 가능하기에 디자인과 기능개선에 지원을 통해서 특산품과 특산물 장려정책을 제시할 생각입니다.8. 여주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축제에 대한 대안과 정책을 제시한다면?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남한강을 이용한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도자기, 쌀, 고구마, 신륵사, 영릉, 파사성, 3개 보 이러한 대표적인 관광자원이 모두 강과 관련되게 축제를 만든다면 새로운 관광객이 얼마든지 여주를 찾아 올거라 생각합니다. 시기적으로도 강물을 이용할 수 있는 적정시기에 물축제와 연계된 기존 축제가 함께 열려야만 경쟁력이 있지, 개별축제로는 이제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좀더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우선은 강을 최대한 이용해 보자는 것이 기본생각입니다. 9. 여주시의회의 앞으로 추진 계획과 목표가 있다면 밝여 달라? 여주시의회는 2014년 7월 1일부터 완전 탈바꿈 하고자 합니다. 7명의 의원 모두가 시민과 호흡하고, 시민과 함께 행동하며, 시민를 위해서만 존재할 것입니다. 실효성 없는 일회성, 포퓰리즘에 빠진 의정활동은 지양하고, 양심에 손을 얹고 한점 부끄럼 없는 의회로 만들어 가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쏟겠습니다. 제가 살고 있고, 저의 자손이 살아갈 여주가 한반도 역사와 함께 했듯이 번영된 여주로 지속되도록 시민의 힘을 믿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10. 여주시의 지역개발과 발전에 대한 도시계획과 정책을 제시한다면?저는 장기적 도시계획과, 현실성 있는 도시계획이 동시에 추진되기를 바래봅니다. 여주는 20년전에 만든 도시계획이 아직도 답보상태로 있는 곳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전이 있어야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그렇지 못하기에 현실성 있는 도시계획을 전면적으로 다시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며, 추가로 수변공간을 충분히 이용한 도시계획이 만들어진다면 여주의 특성을 잘 살린 도시계획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시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저는 여주시민이 시정에 참여하고 변화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항상 있습니다. 내가 아니더라도 세상은 굴러간다는 생각으로는 지역이 발전 할 수 없기에, 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여주를 발전시키는 지름길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주인이 함께하는 변화를 추구한다면,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할 수 있을 정도의 여주시 발전을 만들거라 믿습니다. 더불어 하나로 신문 독자분들의 관심이 지속될 때 여주가 발전지역으로 있을 것입니다.12.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민본사상(民本思想)에 입각해 민본정신(民本精神)을 의(義)로서 생활신조로 삼고, 모든 사물을 정직함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못 이룰 것이 없고, 성취하지 못할 것이 없다라는 생활신조로 살면서, 좌절이란 없다 오직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묵묵히 노력할 따름이라는 좌우명을 갖고 생활하고 있으며, 헤어디자너인 아내 최재미 그리고 단란한 가정을 이루어 영원한 해병정신으로 자그마한 자영업을 열심히 꾸려가는 아들, 며느리와 두명의 손자가 다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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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09
  • 시 승격 여주가 발전하기 위한 씨앗 심어 놓은 것
    시 승격 여주가 발전하기 위한 씨앗 심어 놓은 것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넓은 세계로 나가는 지름길 김춘석여주시장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4년 동안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여주시민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 외에는 더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여주시장’이라는 위치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더없는 고마운 마음을 보냅니다. 엊그제 시 승격 축하 행사를 했던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다 되갑니다. 역사는 현재를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후대에 가서 위대해 질 수도, 후회로 가득 찰 수도 있습니다.시 승격으로 제가 한 일은 단지 여주가 발전하기 위한 씨앗을 심어 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물과 양분으로 그 씨앗이 잘 자라도록 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여주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만이 남한강을 넘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김춘석시장. 이제 여주 발전은 출발선에 서있습니다. 성남∼여주 복선 전철과 제2영동고속도로 완공 등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여주의 큰 변화가 찾아 올 것입니다.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규모 맞춤 산업단지 조성(현재 3개소 추진 중) 등이 활발해 지면서 기업유치와 인구유입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중요한 것은 여주시민들이 화합하고 서로 양보하는 자세로 변화에 대처한다면 앞으로 여주에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지역으로 바뀔 것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우연치 않게 제가 마지막 여주군수면서 초대 여주시장이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개인적인 명예도 있지만,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도 함께 합니다. 시 승격 이후 여주가 군이었을 때보다 못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 원망도 당연히 저한테 돌아올 것입니다.그래서 여주발전을 위해 저의 미력한 힘이 나마 필요하다면 이해관계를 떠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 승격 당시 여주시민들이 보여준 화합의 정신과 협력은 앞으로 여주가 발전하는 데 큰 원동력 될 것 확신합니다.김춘석 여주시장대담 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정봉영 본지 발행인과 김춘석여주시장으로 역임 재직 하고 오는 6월30일 임기를 남겨 놓고 있는바 대담을 통해 여주시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가감없이 게재 올바른 평가와 검증 그리고 활동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여주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여주발전 위해 이해관계 떠나 도움 되도록 노력시민 화합하고 서로 양보하는 자세 변화에 대처 1. 여주시장재임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사항을 소개한다면?무엇보다 저는 작년 9월 23일 118년 만에 되찾은 여주의 영광, 시 승격을 뽑고 싶습니다. 추진하는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이젠 ‘여주시’라는 말이 시민들 사이에서 익숙하게 불리는 것을 보면, 시민들이 시에 대한 희망을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합니다. 저는 시 승격 당시 여주시민들이 보여준 화합의 정신과 협력은 앞으로 여주가 발전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다음으로는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구현 노력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취임 초부터 제가 주민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공무원들의 불친절하고 부정적인 민원 응대였습니다. 저는 공무원들의 대민 자세는 공무원 개개인의 인성의 문제라기보다는 일하는 방식, 즉 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친절·적극행정의 모범 군으로 알려진 양평군청을 주말에 제가 직접 소리 없이 방문해 그 곳의 좋은 점을 보고 과감히 여주시에도 적용토록 했습니다. 일단 민원이 가장 몰리는 허가과를 개발지원과로 바꾸어 부서 명칭에서부터 권위적인 모습을 탈피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논스톱 일사천리 민원해결, 민원 안내 도우미제 신설, 주민을 위한 적극 행정상 제정·표창(15명) 및 직원들에게 승진가점 부여 같은 인센티브 제공 등 적극적인 친절 행정을 구현하도록 했습니다. 결과는 아주 좋았고 심지어 제천시청에서도 여주의 친절·적극 행정을 벤치마킹하는 등 과거와는 다른 여주시청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2. 2013년 9월23일 여주시 출범이라는 역사적인 날을 이끌었는데 이에 대한 소회는?엊그제 시 승격 축하 행사를 했던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다 되갑니다. 역사는 현재를 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후대에 가서 위대해 질 수도, 후회로 가득 찰 수도 있습니다.시 승격으로 제가 한 일은 단지 여주가 발전하기 위한 씨앗을 심어 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물과 양분으로 그 씨앗이 잘 자라도록 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과제가 아닐까 합니다. 여주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만이 남한강을 넘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3. 지난 4년의 재임기간 중에 가장 보람을 느낀 일은?공군 사격장 확장저지가 아닐까 합니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4대강 공사로 전국에서 가장 큰 혜택을 본 곳은 여주가 유일할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 저도 여주에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며 4대강 공사를 적극 찬성했습니다.그런데 갑작스런 공군의 사격장 확장 발표는 지역민들의 발전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11면 여주시민의 10%인 1만여 명의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집회를 하고 저를 포함한 많은 기관단체장들이 삭발까지 감행하며 강력한 항의를 했습니다. 그 뒤로 공군은 사격장 확장 계획을 철회하고 더 이상의 갈등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때 우리의 뜻이 모아진다면 앞으로 안 되는 일이 없다고 느꼈고 이런 힘이 결국 시 승격으로 연결되었다고 봅니다.4. 여주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여주시 발전을 위해 극복해야 할 단점과 미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단점 먼저 말씀드리면, 자연보전권역·팔당상수원보호 등과 같은 강력한 발전 제한 규제를 받고 있다는 것과 함께 인구, 산업 등이 장기간 정체되어 지역사회에 활력이 떨어져 있는 점입니다. 장점은 이제 여주 발전은 출발선에 서있습니다. 성남∼여주 복선 전철과 제2영동고속도로 완공 등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여주의 큰 변화가 찾아 올 것입니다.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규모 맞춤 산업단지 조성(현재 3개소 추진 중) 등이 활발해 지면서 기업유치와 인구유입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중요한 것은 여주시민들이 화합하고 서로 양보하는 자세로 변화에 대처한다면 앞으로 여주에는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지역으로 바뀔 것입니다.5. 민선5기 여주시장으로 오는 6월 3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데 앞으로 정치행보와 계획과 감회를 밝힌다면?아직 별다른 계획은 없습니다만, 제일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여행을 좀 해볼까 합니다. 제 꿈 중에 하나가 퇴임 후 여행 가이드를 해보는 거였는데, 시간이 허락한다면 여행 안내자로 여주의 어르신들을 모셔보고 싶습니다.자랑은 아니지만, 우연치 않게 제가 마지막 여주군수면서 초대 여주시장이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개인적인 명예도 있지만,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도 함께 합니다. 시 승격 이후 여주가 군이었을 때보다 못한 모습을 보인다면 그 원망도 당연히 저한테 돌아올 것입니다.그래서 여주발전을 위해 저의 미력한 힘이 나마 필요하다면 이해관계를 떠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 끝으로 임기를 앞둔 민선 5기 시장으로 여주시 공직자들과 시민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은?4년 동안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여주시민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 외에는 더 할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여주시장’이라는 위치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더없는 고마운 마음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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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3
  • 삶의 질 높은 행복 여주시 건설에 대한 초석 되어야
    이환설 새누리당 여주시의원 가선거구기호1나 후보(중앙 여흥 오학동 북내 강천면) 현 여주시의회의원- 삶의 질 높은 행복 여주시 건설에 대한 초석 되어야삶의 질 높은 행복 여주시 건설에 대한 초석 되어야 -시민의 대변자로서 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야 한다. 지난 선거에서 주민들의 지지를 받고 여주시의회 초선 의원으로 입성을 하여 불철주야 동분서주하면서 발로 뛰는 의정을 펼치기 위해 지역구를 구석구석 누비며 배우고 익히며 4년을 봉사자의 역할에 충실하였고 나아가 누구보다 지역 주민들의 고질적인 민원과 숙원사업 등에 대해 잘 파악되어 이제는 4년간의 의정활동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삶의 질 높은 행복 여주시 건설에 대한 초석을 다지고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대의명분(大義名分)을 가지고 어떠한 것에도 굴하지 않고 시민이 옳다고 판단하는 일은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제 뜻이 아닌 시민의 뜻을 관철시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항상 시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여주시가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적극 동참하여 제일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 왔으며, 나 혼자 만의 독단적인 판단보다 지역의 어르신들, 그리고 선후배들의 의견을 항상 수렴하여 공정하고 현실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환설 후보. 지방의회 의원은 주민의 의사를 정책결정과 그 집행과정에 충분히 반영시킬 수 있는 의사전달능력, 주민의사를 전달함에 있어 그 의사의 허상과 실상을 구별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 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역관심사에 관한 대화와 토의에 임할 수 있는 능력과 지역사회의 공통과제를 주인의식을 갖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아울러, 도시화ㆍ산업화ㆍ정보화등 다원화되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는 능력과, 지방행정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다 봅니다. 더불어 남을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아는 이성과 민주적 사고를 지닌 성격이라면 금상첨화 일 것입니다. 힘 있는 의정활동 6대 의회에서도 시민을 위하여 올바른 일이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강직하게 밀어붙여서 관철시켜 나갔으며, 예산편성이나, 조례제정 및 개정, 당면시책 등을 관철시키는데 주도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왔듯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복지증진 국민소득 2만불시대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으며 특히 다문화가정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조례를 개정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서 사회적 약자라든가 어려운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아 모두가 행복한 여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환설 새누리당 공천후보이자 여주시의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 오는6.4지방선거 여주시의회의원 새누리당 공천후보와 대담을 통해 이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이환설후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여주시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4년간의 의정활동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삶의 질 높은 행복 여주시 건설에 대한 초석을 다지고자 출마-선후배들의 의견항상 수렴공정 현실성 있는 의정활동 펼쳐-올바른 일 불의와 타협 않고 정의와 강직하게 관철시켜야 1. 주민들과 하나로 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하나로 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여주시의회 의원 가선거구 “새누리당(1-나)”로 공천을 받고 출마한 이환설 후보입니다. 시민여러분과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들게 직접찾아 뵙고 인사드려야 마땅하나 이렇게 인사드리게 된데 대하여 양해 부탁드리며, 지면으로나마 인사드리게 된 것을 감사드리고 뜻 깊게 생각합니다.하나로 신문이 지역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것은 애독자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으로 질책을 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여주시의회 제6대 의원으로 활동할 때 여러분들께서 질책해 주시고 지도 편달해 주셔서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했습니다. 2. 여주시의회 의원으로 재직 시 활발한 의정을 펼치면서 민원 해결사로 정평이 나 있는데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시민을 섬기는 자세입니다. 저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대의명분(大義名分)을 가지고 어떠한 것에도 굴하지 않고 시민이 옳다고 판단하는 일은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제 뜻이 아닌 시민의 뜻을 관철시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항상 시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여주시가 지향하는 목표를 향해 적극 동참하여 제일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 왔으며, 나 혼자 만의 독단적인 판단보다 지역의 어르신들, 그리고 선후배들의 의견을 항상 수렴하여 공정하고 현실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제7대 의원으로 당선되더라도 시민을 위해, 특히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일에도 귀 귀울이고, 작은 고통까지 관심과 사랑으로 치유하는 대변자의 역할을 열과 성을 다해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3. 오는 6?4지방선거에 여주시의회의원 가선거구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출마하게 된 동기를 밝혀 달라.▶저는 어언 6백여년 성상의 세월 조상대대로 현재까지 21대를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양지길 51-4번지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정미소(방앗간)를 운영하는 연로하신 부모님 사이에서 4남 1녀중 차남으로 태어난 저는 늦둥이로 태어났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부모님께서는 교육보다는 건강에 대하여 남달랐을 만큼 철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격물치지(格物致知)에 입각하여 공자 왈 맹자 왈만 찾으시는 연로하신 아버지와 집안 어르신들은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옛 고서 속의 시서문사((詩書文辭)와 이야기들을 들려 주셨습니다. 요즘 밥상머리 교육처럼 말입니다. 서(書)와 시(詩), 특히 대륙의 성현(聖賢)들의 공맹사상(孔孟思想)에 대한 주옥(珠玉)같은 말씀들을 늘 들으며 자라왔습니다. 어릴 때 가슴에 담은 말과 글은 저를 끝없이 채찍질하였고, 어려운 고비 고비를 만날 때마다 어르신들의 앞에서 무릎 꿇고 배우고 익혔던 말과 글은 저의 삶의 좌표(座標)가 되고 지혜(智慧)를 불러일으키는 보고가 되었습니다. 혈기왕성한 젊은 시절 불의를 보고는 그냥 넘어갈 수 없다는 의협심(義俠心)이 앞서 뜨거운 몸짓으로 세상과 마주하면서도 항상 정의(正義)편에 서서 올바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단호하게 대처하며 청장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2010년 여주군의원으로 당선되어 의원 배지를 가슴에 달던 날, 저는 의원 배지에 새겨진 의(議)자의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말씀 언(言)에 옳을 의(義)가 아니겠는가? 즉 의원은 옳은 말을 하라는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다시 말해 민을 위해서 옳은 말을 하는 역할을 오늘부터 저에게 주어진 걸로 받아들였습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민원인들의 어려운 사연들을 접했습니다. 저만의 마인드로 민본사상(民本思想)에 입각한 민본정신(民本情神)으로 단 한번도 이들의 민원을 거부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민심은 천심이다”라는 말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가슴에 새기며, 어려운 이웃의 행복을 위해 크고 장대한 일에만 매달리지 않고, 작은일에도 귀 귀울여 해결하여야겠다는 각오로 열과 성을 다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러기에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민심을 이분법(二分法)적이 아닌 옳고 그름만을 따지지 않고, 경중(輕重)만을 가지고 있는 그대로 집행부에 전달하는 소임을 다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의회의 의정 단상에서도 여주발전의 원대(遠大)한 비전(vision)과 청사진(靑寫眞)을 그려내는 과정에서는 구태(舊態)에서 벗어나 우리는 여주라는 공동 운명체(運命?)임을 스스로 인식해야 한다고 힘주어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의회 단상에 서서도 여주시가 가야할 미래(未來),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체계적(體系的)으로 준비고 대안을 제시하며, 상생(相生)과 공존(共存)으로 서로 타협하고 합의를 도출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늘 말했습니다. 사실 지방의원은 고정된 시선(視線)으로 지역을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과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늘 고민해 왔습니다. 또한 의회에서 일어나는 사안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나의 생각을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였습니다. 저는 매회 기고문을 가감 없이 몇 꼭지식 작성하여 각 지역신문 등을 통해 시민들게 알렸습니다. 이환설 여주시의원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철학(哲學)을 가지고 여주의 미래를 위해 뛰고 있는지 알려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정치인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과 글로서도 지역민들과 소통(疏通)해야 한다는 저의 뜨거운 가슴으로 글을 써서 지역민들에게는 언론(言論)을 통해서 전했고 공무에 바쁜 공무원들과 시장께는 문자로 전송해서 각종 민원 처리에 도움을 요청(要請)했으며 여주만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발로 뛰었고, 더 통 크게 시민들 곁으로 앞으로도 더더욱 의원활동을 하면서 달려갈 것입니다. 우리 여주시민의 염려와 우려 속에 해외연수(海外硏修)를 다녀올 때도 항상 의원으로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고 배워 왔는지를 주민들에게 알려 주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국내외 연수교육 등을 다녀오면서 기행문(紀行文) 형식을 빌어서 비교 분석하여 우리여주 지역에 대안을 제시하고 붓 가는 대로 저의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여 언론을 통해 밝혔고, 그 일부분을 발췌(拔萃)하여 4백여페이지 분량의 『여주시의원 이환설의 말 따라 글 따라』라는 제목의 책으로 지역민들께 내 놓았습니다.저는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여주시 발전을 이끌어갈 자세가 되어 있기 때문에 여주시의회 의원 가선거구 “새누리당(1-나)”공천을 받고 여주시의회 의원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4. 여주시의회 의원 후보로서 각오는? ▶ 여주시민의 뜻을 가까이에서 듣고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는 일꾼이 필요 합니다.저는 2010년도에 여주시의회 기초의원으로 당선되어 4년동안 여주시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시민을 위한 입법활동을 충실히 하여 2013년12월에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바도 있습니다.저는 의원활동을 하면서 동여주IC설치를 강력히 주창했고, 짐카나(자동차 묘기)대회 유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최초의 우수한 기업 아이팜 유치, 시정질문을 통해서 여흥(점봉권)체육공원 설치를 강력히 주문 시장으로부터 답을 받아내 추진중에 있으며, 수해예방을 위한 하천정비, 도로건설, 농축산농가 지원사업 등 건설적인 사업을 시민과 함께 추진한바도 있지만 정신적인 성숙을 위하여도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지역신문을 통하여“성공(成功)을 부르는 삶에 대한 젊음의 미학(美學), “득롱망촉(得?望蜀)”, “광복68주년을 맞아 백범 김구 선생님의 정신을 기리며” 등등 기고하면서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보면서 희망을 주고 국가관을 확립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잘사는 여주, 시민이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하여 땀을 흠뻑 적시겠습니다. 5. 기초의원으로써 중요한 자질과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지?▶지방의회 의원은 주민의 의사를 정책결정과 그 집행과정에 충분히 반영시킬 수 있는 의사전달능력, 주민의사를 전달함에 있어 그 의사의 허상과 실상을 구별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또한 지역관심사에 관한 대화와 토의에 임할 수 있는 능력과 지역사회의 공통과제를 주인의식을 갖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합니다.아울러, 도시화ㆍ산업화ㆍ정보화등 다원화되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는 능력과, 지방행정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하다 봅니다.더불어 남을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아는 이성과 민주적 사고를지닌 성격이라면 금상첨화 일 것입니다. 6. 여주시 의원에 당선된다면 앞으로 의정활동 계획을 소개해 달라.▶ 힘 있는 의정활동6대 의회에서도 시민을 위하여 올바른 일이면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강직하게 밀어붙여서 관철시켜 나갔으며, 예산편성이나, 조례제정 및 개정, 당면시책 등을 관철시키는데 주도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왔듯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 복지증진국민소득 2만불시대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으며 특히 다문화가정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하여 조례를 개정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서 사회적 약자라든가 어려운분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아 모두가 행복한 여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 농촌경제활성여주시는 도?농 복합지역으로 인구의 상당수가 농축산업에 종사하고 있어 농업의 비중이 큽니다. 최근 농촌은 가축질병, 고유가, 농산물 수급 불안정, FTA 등 국내?외적인 요인으로 매우 힘듭니다. 농축산업을 강소농으로 육성발전시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되겠습니다.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농민들에게 제공하고, 도농간 이익추구, 환경 친화적인 농촌개발, 농촌관광 활성화는 물론 농업전문분야에 대한 소득기반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경쟁력 강화로 농촌발전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또 기술 진보와 경영혁신을 통해 농가 생산성이 우수한 선진농가 중심의 농업구조 형성과 경쟁력 있는 주체에 생산자원 집중, 전문화 특화 등 경쟁력 제고입니다. 그리고 수적으로 다수를 차지하는 영세농, 겸업농을 위한 소량다품목의 다양한 농산물 생산도 지원하여 시장 경쟁을 위한 다양한 경영체가 공존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아가겠습니다. 7. 앞으로 여주시의 도시계획과 개발정책을 제시 한다면?▶ 지방의회는 의결기관입니다.계획 및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집행기관과는 다른 권한과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따라서 도시계획과 개발정책을 직접 입안할 수는 없습니다.다만 여주시 발전을 위해 개발 정책등의 의견을 제시 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우리시의 근본적 문제는수도권 이라는 이유로 수도권정비계획법등 규제 악법이 우리군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큰 문제라고 봅니다.또한 상수원 특별 대책지역 및 수변구역지정 등 중첩된 각종 개발제한으로 그동안 많은 불이익을 받아오고 있는 것이며 주군의 현실입니다.중앙관계부처에 수차에 걸친 규제완화 건의를 하였으나 받아 들여지지 않고 있지만, 규제 악법은 반드시 개선 또는 철폐 되어야 하며, 이러한 여주의 규제악법에서 우리는 안주하지 않고 이제는 스스로 걸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다행인 것은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사업, 제2영동고속국도사업 등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개발 호재로 도약의 기회가 왔습니다.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이러한 환경을 잘 연계 활용하여 미래지향적인 인구 30만이 넘는 예정으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도시로서의 기능은 물론 자연환경도 보전하여 쾌적한 여주를 만들어가는 지표를 세워야 할 것입니다. 8. 하나로신문 독자와 여주시민 유권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는 시민 여러분 모두가 하나되어 화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을 때 이 사회는 좀더 따듯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것 입니다.여주시로의 전환과 동여주(주암)IC 유치는 여주가 발전하는데 있어 가일층 획기적인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이러한 성과는 우리시민의 단합된 힘으로 일궈 낸 것 입니다.이렇듯 시민 모두가 뜻을 모아 뭉치면 못 이룰 것 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최근 남한강 종합개발로 우리시는 많은 변모를 꾀 하였습니다.3개보 주변에는 연일 많은 행락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영릉, 명성황후생가, 목아 박물관, 신륵사 등 기존의 문화유적과 남한강변의 레져시설을 개발하여 연계시킨다면 여주는 전국에서 으뜸가는 명품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이러한 일들은 누구하나로 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참여하여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말로만 살기 좋은 여주가 아니라 피부로 느낄수 있는 행복한 도시, 문화관광의 도시 여주를 만들기 위하여 시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9.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 민본사상(民本思想)에 입각해 민본정신(民本精神)을 인(仁),의(義)로서 생활신조로 삼고, 모든 사물을 아름답게 보고 정직함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못 이룰 것이 없고, 성취하지 못할 것이 없다 라는 생활신조로 의리를 가장 중시하는 본인 이환설과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헤어디자너인 최재미 그리고 단란한 가정을 이루어 영원한 해병정신으로 자그마한 자영업을 열심히 꾸려가는 아들 이휘와 자부 김다정 그리고 어여쁜 손녀딸 이설화와 이렇게 오손 도손 다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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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3
  • 7년간 재직 중 1만7천여명의 인구가 늘어나
    김선교 양평군수 새누리당 공천후보 -7년간 재직 중 1만7천여명의 인구가 늘어나 -깨끗하면 두둑한 배짱도 나오고 힘있는 군수 군민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지난 7년여 동안 외부에서 양평을 찾는 분들이 예전보다 양평이 많이 달라졌다는 말씀을 하실 때와 군민들께서 고맙다는 말씀을 하실 때 저는 군수로써 가장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공직자의 기본인 청렴을 근간으로 군민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며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이 정부 및 경기도 등으로부터 모범적인 지자체로서 인정받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 2007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7년간의 군정을 꾸려오는 동안 매년 3천여 명의 인구가 늘어 2011년에 10만 명을 넘어섰고, 현재는 10만 5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는 과거 난개발 지역이라는 양평의 오명을 벗기 위해 ‘선 계획 후 개발’의 원칙에 따라 무분별한 개발을 절대 불허하는 한편, 2020년 인구 17만 명에 맞춘 도시기본계획과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통해 친환경 도농 복합도시를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군수는 비전과 목표, 전략이 있어야 하고 저는 이 모든 것을 갖추었다 생각합니다. 늘 겸손한 자세로 ‘청렴’과 ‘약속’을 지키면서 군정을 꾸려왔고, 양평의 현실을 가슴에 품고 문제가 생기면 늘 현장에 서서 원리 원칙에 입각하여 판단하고 행동해 왔습니다. 7년간 재직 중 1만7천여명의 인구가 늘었다. 이는 양평과 지역여건이 비슷한 인근 지자체에 비해 증가폭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지난 2012년 인구의 날에 ‘국무총리상’을 받은데 이어 금년엔 ‘대통령상’까지 거머쥐게 된 것이 양평군의 눈물겨운 노력을 방증하고 있다.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등 각종 개발규제 속에서도 양평만의 특성화된 전략을 통해 인구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정부에서도 인정한 결과다.라고 밝히는 새누리당 김선교군수 후보. 무엇보다 ‘청렴영생 부패즉사’(淸廉永生 腐敗卽死)는 군수 재임 중 스스로에게, 또 공직자들에게 줄곧 강조한 말이다. 깨끗하면 두둑한 배짱도 나오고 힘 있는 군수가 가능하다. 상대 후보가 ‘부패·무능의 7년을 종식하자’고 주장하는데, 이는 근거 없는 이야기로 청렴행정! 깨끗한 군수로 정편이 나있어 의외의 흑색선전이 아닌가 생각된다. 깨끗하고 투명한 군정과 열린 자세로 군민과 소통한 것은 군수로 재임하는 동안 이뤄낸 가장 큰 성과로 자평하고 싶다. 양평지방공사는 감사원 감사를 받는 등 여러 과정을 많이 거쳤습니다. 그러나 공기업은 돈을 벌자는 게 목적이 아니고 설립 후 대개 5년 동안은 고전하는 게 보통입니다. 지방공사 사장이 일을 잘해보려다 사기꾼에게 휘말린 것이고 일을 과감히 추진하다보니 실수가 따라 어려움을 겪은 것이지만 군수로서 무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방공사에 농산물을 납품하는 군내 친환경농가가 1500여 곳에 이르기에 일부의 주장처럼 지방공사의 농산물 유통을 청산한다면 역풍을 맞을 수도 있고 위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책임은 군수가 지겠지만 일방적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양평지방공사에 대한 많은 지적과 질타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실패를 성공으로 이끌어 내겠습니다. -깨끗하고 투명한 군정과 열린 자세로 군민과 소통한 것은 양평군수로 재임하는 동안 이뤄낸 가장 큰 성과 -현장에 서서 원리 원칙에 입각하여 판단하고 행동하는 행정 펼쳐 -양평지방공사 많은 지적과 질타 전화위복 삼아 실패 성공시킬 터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선교 양평군수 새누리당 공천후보이자 양평군수로 재직하면서 6.4지방선거 새누리당 양평군수 공천후보와 대담을 통해 김후보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유권자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함께 현 김선교후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양평군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1. 출마의 변저는 늘 지방자치의 시작과 끝은 반드시 군민이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일의 초점을 군민에게 맞추고, 군민의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 선택과 집중으로 창조적인 대안을 찾는 한편 현장에는 반드시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발로 뛰며 군민들의 삶 속에서 군정을 꾸려왔습니다. 군민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지난 7년여 동안 외부에서 양평을 찾는 분들이 예전보다 양평이 많이 달라졌다는 말씀을 하실 때와 군민들께서 고맙다는 말씀을 하실 때 저는 군수로써 가장 큰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공직자의 기본인 청렴을 근간으로 군민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며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이 정부 및 경기도 등으로부터 모범적인 지자체로서 인정받고 있기도 합니다.용문역에서 지평역으로의 중앙선 복선 전철 연장 운행, 5개소의 도심지 군부대 외곽 이전, 도시계획도로 개설, 88호선 지방도 확충, 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공공하수처리장 신·증설,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편의 기반시설 조성을 비롯하여 남한강 예술특구 조성, 한화 복합 휴양단지 조성, 독일타운 조성, 친환경 아파트 건립 등과 같은 대규모 민간 투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경기도의 예산과 행정지원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수도권 최고의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한 양평군민의 열망과 결집된 노력이 정부와 경기도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저는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며 성실하고 책임 있게 행정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제가 지난 2007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7년간의 군정을 꾸려오는 동안 매년 3천여 명의 인구가 늘어 2011년에 10만 명을 넘어섰고, 현재는 10만 5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저는 과거 난개발 지역이라는 양평의 오명을 벗기 위해 ‘선 계획 후 개발’의 원칙에 따라 무분별한 개발을 절대 불허하는 한편, 2020년 인구 17만 명에 맞춘 도시기본계획과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통해 친환경 도농 복합도시를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군수는 비전과 목표, 전략이 있어야 하고 저는 이 모든 것을 갖추었다 생각합니다. 늘 겸손한 자세로 ‘청렴’과 ‘약속’을 지키면서 군정을 꾸려왔고, 양평의 현실을 가슴에 품고 문제가 생기면 늘 현장에 서서 원리 원칙에 입각하여 판단하고 행동해 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네거티브 없는 정책 위주의 선거’가 돼야한다 믿고 있으며, 군수를 10년은 해야 양평을 바꿀 수 있다 생각하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 김선교 후보 간단한 인사저는 늘 지방자치의 시작과 끝은 반드시 주민이어야 한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모든 일의 초점을 주민에게 맞추고, 주민의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 선택과 집중으로 창조적인 대안을 찾는 한편 현장에는 반드시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발로 뛰며 주민들의 삶 속에서 군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주민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지난 7년여 동안 외부에서 양평을 찾는 분들이 예전보다 양평이 많이 달라졌다는 말씀을 들을 때와 주민들께서 고맙다는 말씀을 하실 때 저는 군수로써 가장 큰 행복과 보람을 느끼는 한편 공직자의 기본인 청렴을 근간으로 주민의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며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이 정부 몇 경기도 등으로부터 모범적인 지자체로 인정받고 있기도 합니다.저는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는 뜻의 공자님의 “근자열 원자래” 말씀과 같이 양평에 살고 있는 주민이 삶의 행복을 느끼게 되면 양평에 찾아오고 싶은 주민이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양평이 나아가야 할 친환경 도시의 기틀을 공고하게 다지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4. 후보자로서 앞으로 정치행보와 양평군정계획을 밝힌다면?중앙선 복선 전철 연장 운행(용문역~지평역), 도심지 군부대 외곽 이전(5개소), 도시계획도로 개설, 지방도 확충(88호선), 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공공하수처리장 신·증설,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편의 기반시설 조성을 비롯하여 남한강 예술특구 조성, 한화 복합 휴양단지 조성, 독일타운 조성, 친환경 아파트 건립 등과 같은 대규모 민간 투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경기도의 예산과 행정지원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수도권 최고의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한 양평군민의 열망과 결집된 노력이 정부와 경기도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저는 오로지 주민만 바라보며 앞만 보고 성실하게 행정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5. 양평군수 7년간 재직하면서 대표적인 업적을 소개한다면?7년간 재직 중 17천여명의 인구가 늘었다. 이는 양평과 지역여건이 비슷한 인근 지자체에 비해 증가폭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지난 2012년 인구의 날에 ‘국무총리상’을 받은데 이어 금년엔 ‘대통령상’까지 거머쥐게 된 것이 양평군의 눈물겨운 노력을 방증하고 있다.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등 각종 개발규제 속에서도 양평만의 특성화된 전략을 통해 인구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정부에서도 인정한 결과다.무엇보다 ‘청렴영생 부패즉사’(淸廉永生 腐敗卽死)는 군수 재임 중 스스로에게, 또 공직자들에게 줄곧 강조한 말이다. 깨끗하면 두둑한 배짱도 나오고 힘 있는 군수가 가능하다. 상대 후보가 ‘부패·무능의 7년을 종식하자’고 주장하는데, 이는 근거 없는 이야기로 청렴행정! 깨끗한 군수로 정편이 나있어 의외의 흑색선전이 아닌가 생각된다. 깨끗하고 투명한 군정과 열린 자세로 군민과 소통한 것은 군수로 재임하는 동안 이뤄낸 가장 큰 성과로 자평하고 싶다. 6. 양평신문을 고발하게 된 이유 및 앞으로의 대처방안은?1) 고발이유본래 언론이란 그 영향력이 막강한 것이기에, 지켜야할 것도 그와 비례하는 것입니다. 특히 선거철에 있어서는 언론의 영향력이 더욱 커져서 어느 특정후보자의 당락을 결정짓기도 하는바. 그 책임이 막중한데도 불구하고 수차례에 걸쳐 신문을 통해 허위사실 등을 공표하여 선거 분위기를 혼탁하게 하기에 고발하였습니다.2) 앞으로의 대처방안본인의 선거캠프에서는 양평신문 발행인 안치명을 공직선거법 제250조제2항 [허위사실 공표죄] 등 5개 및 형법 제309조제2항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 총 6가지 범죄혐의를 고발하였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양평신문 측에서 범죄사실을 진정으로 뉘우치고 군민들에게 사과한다면 군민화합차원에서 흔쾌하게 고발을 취하하는 것도 검토해 보겠으나 현재도 공공연하게 범죄를 계속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바 사법당국의 엄한 처벌을 요구할 것이다. 7. 양평지방공사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이 있다면?양평지방공사는 감사원 감사를 받는 등 여러 과정을 많이 거쳤습니다. 그러나 공기업은 돈을 벌자는 게 목적이 아니고 설립 후 대개 5년 동안은 고전하는 게 보통입니다. 지방공사 사장이 일을 잘해보려다 사기꾼에게 휘말린 것이고 일을 과감히 추진하다보니 실수가 따라 어려움을 겪은 것이지만 군수로서 무한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지방공사에 농산물을 납품하는 군내 친환경농가가 1500여 곳에 이르기에 일부의 주장처럼 지방공사의 농산물 유통을 청산한다면 역풍을 맞을 수도 있고 위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책임은 군수가 지겠지만 일방적으로 몰아세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양평지방공사에 대한 많은 지적과 질타를 전화위복으로 삼아 실패를 성공으로 이끌어 내겠습니다. 8. 양평군 발전의 비젼과 대책이 있다면?양평의 발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군민과 함께 닦아온 굳건한 토대 위에 준비된 일들을 하나하나 펼쳐 누구나 잘살고 행복한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건설로 선진 지자체 대열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9. 양평군 17만 자족도시를 추진하고 계신데 구체적인 계획과 정책방향을 제시한다면? 제가 지난 2007년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7년 동안 군정을 꾸려오는 동안 매년 3천여명의 인구가 늘어 2011년에 10만명을 넘어섰고, 현재는 105천명에 이르고 있습니다만 과거 남·북한강에 들어선 러브호텔과 난개발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그동안 선 계획 후 개발의 원칙에 따라 무분별한 개발을 절대 불허하는 한편 2020년 인구 17만명에 맞춘 도시기본계획과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통해 친환경 도농 복합도시를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10. 양평군과 타지방자치 단체와 차별화된 정책과 방향이 있다면?우리군은 수도권과 상수원보호지역이 중첩되는 지리적인 여건상 다른 지역보다 많은 규제법령이 적용되지만 주민들의 결집된 의지와 공직자의 필사적인 노력이 대내·외로부터 괄목할 성과로 나타내어지고 있습니다.제가 민선 5기 군수로 취임하던 첫 해와 금년을 비롯해보면 예산은 48%가 증가된 4,103억원이 편성되어 재정자주도를 66.7%로 끌어올렸고, 인구도 105천명으로 16만여명이 늘어 전국 군단위 증가율 2위를 기록하며 인근 지자체의 부러움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군 수입도 50%가 증가된 526억원으로 공무원 인건비를 자체재원으로 해결하는 지자체가 되었습니다. 우리 지방자치 수준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상위권입니다. 양평을 더욱 친환경적인 도시로 가꾸는데 주력하고 군민의 보건·복지와 평생학습 분야를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고령화와 저출산 문제는 우리군의 해결해야 할 과제로 4년 안에 대변혁을 일으킬 수는 없을 것이고 10년을 내다보고 차근차근 해나가겠습니다. 11. 양평군의 대표적 축제와 앞으로 추진계획과 목표가 있다면?군은 지난해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문화지수 2위에 올랐고, 남·북한강이 만나 우리나라의 젖줄인 한강을 이루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비롯해 많은 관광·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특히 예술인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풍부한 인적자원의 조언과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미술관과 친환경농업박물관, 몽양기념관, 황순원문학촌 소나기 마을, 곤충박물관 등을 비롯해 곳곳에 산재에 생태공원과 남한강 자전거길, 물래길, 물소리길 등 각종 문화와 레포츠 인프라를 통해 그린·헬스·스포츠투어리즘의 힐링도시로 만들고 있는 문화·레포츠 중심 도시입니다. 한편 중소기업청에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양평재래시장을 자전거길과 물소리길 등 인근의 주요 관광지와 연결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꾀하고 있습니다. 12. 양평군민 유권자와 신문 독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지방경영시대를 맞아 양평군만의 특성을 살린 차이와 차별을 연출하는데 역점을 두고 건강과 배려, 윤택하고 활력 있는 삶, 청정하고 아름다운 도시, 편리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항상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에게 개방하여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행복 실감도시를 만드는데 매진할 작정입니다.양평군이 각종 규제법령 속에서 찾아낸 길이 바로 친환경농업이었고, 친환경농업을 성실히 실천한 노력이 인정되어 대한민국 최초로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받는 성과로 나타났고, 농민들이 농약에 제초제, 화학비료 안 쓰며 힘겹게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이 제값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유통체계의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농업인을 보호하고 농업을 유지시키는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과 건강한 삶을 꿈꾸는 트랜드에 맞는 명품 자전거 길과 물래길, 물소리길, 두물머리와 세미원 등을 비롯한 미술관, 박물관, 소나기마을 등 언제 어디서나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도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을 충분하게 재충전할 수 있는 문화와 관광 그리고 휴양의 친환경 명품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는 것이 양평군민의 바램이자 저의 염원입니다. 13.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한다면?저는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 있는 사람이 찾아온다는 뜻의 “近者說遠者來(근자열원자래)”라는 공자님의 말씀과 같이 양평에 살고 있는 군민이 삶의 행복을 느끼게 되면 양평에 찾아오고 싶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양평이 나아가야 할 친환경 도시의 기틀을 공고하게 다지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두둑한 배짱’과 ‘정면 돌파’는 이제 저의 트레이드마크가 됐습니다.저는 ‘깨끗한 군수’로서 “공무원은 돈만 안 받으면 된다.”고 누차 강조했고 두둑한 배짱과 힘의 원천은 청렴에서 비롯됐다고 믿고 있습니다.저는 모친을 평생 모시면서 생활하여 왔고 부인과 슬하에 2남을 두고 단란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으며, 가정이 행복해야 군정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자세로 일해 왔으며 어떤 일이든 제가 정성을 다하면 즐겁고 성공할 수 있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4-06-11
  • 기초 시의원 지키지 못할 공약과 약속은 잘못된 관행
    박명서 새누리당 기호1다 가선거구(신둔 백사면 증포 송정 안흥 갈산 관고동)후보 증포동 새마을 자문위원 -기호1다번 지역사랑과 봉사정신 절대 뒤지지 않아 -무조건 당 공천 순서 따라 투표 관행 과감히 탈피 무엇보다 기호1다번을 부여 받고 선거출마의사를 발표하기 전 수없는 고뇌와 번뇌의 나날을 보내며 많은 고민을 하였고 결국 저는 할 수 있다는 각오와 함께 제가 그동안 걸어온 길과 인물평으로 결코 그 어느 후보에도 이천시와 내 지역 사랑과 봉사정신 절대 뒤지지 않는 다는 생각에 당당한 시민들의 평가를 받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과거의 새누리당 텃밭이라는 아니한 생각과 함께 무조건 가번과 나번만이 당선 안전권이라는 등식은 하루 빨리 떨쳐 버려야 할 고질병이라는 생각에 시민 유권자들의 진정한 선택을 받을것을 확신드립니다. 저는 오랜기간 증포동에서 살고 생활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제 자신보다는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자부하면서 평상시 해 오던 대로 있는 그대로의 진실성을 가지고 선거에 임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가 속해 있는 지역구는 도농복합시의 전형적으로 이뤄 진 도시로서 그동 이지역에서 생활기반을 토대로 보고 느끼면서 체험을 통한 주민들의 정서와 앞으로 해야 할 문제점과 장,단점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준비된 주민들의 진정한 심부름꾼과 봉사자로서 시의원 역할을 제대로 해 낼 수 있는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시켜 당선의 영예를 부여잡기위한 불철주야 동분서주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소신을 밝히는 박명서후보. 저 박명서가 주민여러분의 부름을 받는다면 제가 약속한 모든 일들을 늘 가슴에 되새기며 초선으로 배우고 익히며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4년 후, 주민여러분의 냉철한 검증에 결코 부끄럼 없는 사람이 되어 있겠입니다. 모든 일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여러분의 뜻에 따라 함께 고민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주민여러분과 호흡하며 고뇌하고, 땀을 흘릴 것이며 항상 주민여러분이 원하는 일들을 앞장서서 추진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을 위한 목적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길을 닦아주는 것입니다. 이천에서 살아 온 저는 그 누구보다 이천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지역의 정서와 정치를 엮는 것에 있어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우리 이천시민과의 쌍방향의 소통으로 이천시민의 정서를 확인하여 정책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천시와 의회 사이에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이제는 과감하게 무조건 당의 공천 순서에 따라 투표하는 관행은 과감하게 탈피하여 순서와 관계없이 능력과 지역의 균형에 맞춰 선택하는 풍토를 마련하여야 합니다. 이번선거에 꼭 참석하시어 귀중한 주권을 행사하여 진정한 참 일꾼과 지도자를 선택하여 지역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관련기사3면계속> 죽음의조 새누리당 기호1다번 공천 받고 많은 고뇌와 갈등 속에 당당한 시민들의 평가 받고자 출마 결심 -기초 시의원 지키지 못할 공약과 약속은 잘못된 관행 - 당의공천순서 따라 투표하는 관행 과감하게 탈피해야 1,이천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와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온 국민이 비통해 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로신문 지면을 통해 시민여러분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게 인사를 올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저는이천시 의회의원 가선거구 새누리당 기호1번다 공천 후보 박명서입니다.제 고향 이천에서 낳고 자라면서 이천고등학교를 졸업 동원대학교 부동산컨설팅과를 졸업 하고 고향지킴이를 자처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생활화 하면서 미래의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가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경력으로는 전이천시 연합동문회장 이천시축구협회 이사 이천초,중학교 운영위원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이천시지역 책임단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로는 증포동 새마을자문위원 이천건설중기 연합회회장 이천시 체육회 이사 증포동 체육회 이사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모가면 총동문회 부회장 증포동 산악회회원 모가면체육회 이사 이천라이온스회원 새누리당 이천시당원 협의회 송정동 협의회장 송정동 동양파라곤 아파트입주자 대표회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습니다. 2,일명 죽음의 조라고 할 수 있는 새누리당 기호1다 가선거구(신둔 백사면 증포 관고동) 시의원 공천을 받고 출마하게 된 동기에 대해 밝혀 달라? 무엇보다 기호1다번을 부여 받고 선거출마의사를 발표하기 전 수없는 고뇌와 번뇌의 나날을 보내며 많은 고민을 하였고 결국 저는 할 수 있다는 각오와 함께 제가 그동안 걸어온 길과 인물평으로 결코 그 어느 후보에도 이천시와 내 지역 사랑과 봉사정신 절대 뒤지지 않는 다는 생각에 당당한 시민들의 평가를 받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과거의 새누리당 텃밭이라는 아니한 생각과 함께 무조건 가번과 나번만이 당선 안전권이라는 등식은 하루 빨리 떨쳐 버려야 할 고질병이라는 생각에 시민 유권자들의 진정한 선택을 받을것을 확신드립니다. 3, 새누리당 가선거구 시의원 공천을 받고 출마하였는데 간단히 공약을 소개 한다면? 무엇보다 사실 시의회의원이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무조건 표만 얻어 당선이 되자는 식의 지키지 못할 공약과 약속은 잘못된 관행으로 엄격히 따지면 시의원들은 예산편성권이 없고 단지 심의 의결권만 갖고 있기에 공약을 내세우는 행위는 단지 월권 행위로서 인기위주와 시민들을 조롱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공약이라고 하기 보다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고질적이고 숙원사업들에 한해 행정집행부와 협의와 건의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 시키고 질 높은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구의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회를 통해 여론을 청취 시정에 반영시킬 수 있는 진정한 심부름꾼이자 봉사자의 역할을 할것입니다. 4, 선거를 앞둔 후보자로서 앞으로 계획을 밝힌다면? 저는 오랜기간 증포동에서 살고 생활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제 자신보다는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자부하면서 평상시 해 오던 대로 있는 그대로의 진실성을 가지고 선거에 임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가 속해 있는 지역구는 도농복합시의 전형적으로 이뤄 진 도시로서 그동 이지역에서 생활기반을 토대로 보고 느끼면서 체험을 통한 주민들의 정서와 앞으로 해야 할 문제점과 장,단점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준비된 주민들의 진정한 심부름꾼과 봉사자로서 시의원 역할을 제대로 해 낼 수 있는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시켜 당선의 영예를 부여잡기위한 불철주야 동분서주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5, 현재 지역구에 대한 도시계획과 개발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 이천시의 특산품은 쌀 도자기 온천의 대명사로 통하면서 제가 속해있는 증포 관고동 신둔 백사면은 그야말로 전형적인 도농복합시를 이루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균현 발전을 위한 주민소득 증대와 농가소득 증대가 무엇보다 가장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천은 지형적 특성상 천재지변도 비켜갈 정도의 일정한 기후와 강수량으로, 생산된 이천 쌀은 최상의 품질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아 임금님께 진상하였으며, 산수유, 황기 등 특산물 재배가 용이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도 . 농 복합도시의 장점을 살려야 하겠습니다. 신둔면 3번 국도변 국도 3호선 인근에 밀집된 이천쌀밥 전문점 일대를 일명 “이천쌀밥 거리”로 지정하고, 사기막골과 연계시켜 소규모 관광벨트를 조성하여 활성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산수유, 황기 등 특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 촉진과 신둔, 백사면 시설채소단지 현대화와 유통구조를 대폭 개선 소득증대를 시키고 지역 내 학교 주변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 학교폭력, 청소년범죄 등 일탈학생 및 청소년 문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이천시 도시계획과 개발에 대한 소신을 밝힌다면? 이천시는 그동안 중앙정부의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하여 인근 용인과 광주에 비해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이제는 그동안 각종규제로 인하여 개발이 안 된 부분에 대해 이제는 오히려 잘 보존되어 있는 자원들을 활용 할 기회로 삼고 지역이 고루 발전 할 수 있도록 체계화 된 도시계획과 개발계획 아래 백년대계의 체계화 된 계획도시로 성장시켜야 합니다. 또한 지역별 기후 토질 환경을 분석 평가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특산물과 특산품을 연구 개발하여 해당 작목반을 설치 운영하여 대도시의 직영 판매망을 구축하여 주민들 소득 증대와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가오는 2015년 복선전철시대 개막과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무한한 개발과 기회의 땅으로 전환되고 있는데 이에 걸 맞는 전원관광형 도농복합시로 개발하여 외부관광객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도록 농촌체험교실과 주말농장 볼거리 제공 관광단지를 조성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7, 이천시의회 의원으로 당선이 된다면 앞으로 의정 계획을 소개해 달라? 박명서가 주민여러분의 부름을 받는다면 제가 약속한 모든 일들을 늘 가슴에 되새기며 초선으로 배우고 익히며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4년 후, 주민여러분의 냉철한 검증에 결코 부끄럼 없는 사람이 되어 있겠입니다. 모든 일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여러분의 뜻에 따라 함께 고민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주민여러분과 호흡하며 고뇌하고, 땀을 흘릴 것이며 항상 주민여러분이 원하는 일들을 앞장서서 추진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을 위한 목적사업을 할 수 있도록 길을 닦아주는 것입니다. 이천에서 살아 온 저는 그 누구보다 이천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지역의 정서와 정치를 엮는 것에 있어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우리 이천시민과의 쌍방향의 소통으로 이천시민의 정서를 확인하여 정책을 실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천시와 의회 사이에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주민여러분이 생각하고 추진하는 것들이 비록 태산을 옮기는 일이라 할지라도, 삽 한 자루를 가지고서라도 주민여러분의 뜻을 받들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임할 것입니다. 8,이천시민 유권자 하나로신문 독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오는 6.4지방선거는 지역의 일꾼과 지도자들을 시민들이 선택하여 뽑는 귀중한 투표일로 진정 지도자덕목을 갖추고 봉사자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을 선출하셔야 합니다. 이제는 과감하게 무조건 당의 공천 순서에 따라 투표하는 관행은 과감하게 탈피하여 순서와 관계없이 능력과 지역의 균형에 맞춰 선택하는 풍토를 마련하여야 합니다. 이번선거에 꼭 참석하시어 귀중한 주권을 행사하여 진정한 참 일꾼과 지도자를 선택하여 지역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9,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모든 일에 성실하고 주워진 여건에 만족하며 더불어 생활 하자를 생활신 조로 하면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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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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