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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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 관한 MOU를 체결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윤두현 서경한우 조합장.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윤두현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윤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서경한우 윤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서경한우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 삼는 선순환 구조로 최고의 조합으로 발돋움시킬 터자체프로그램 중간 마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 저렴한 사료 조합원에게 공급5월 서경한우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 직영판매장 오픈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서경한우 협동조합 조합장 윤두현입니다.최근 본사와 가공공장 등이 화재로 전소되어 주위에서 우려해 주시고 아픔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겠다는 신념하에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에 대해 간단히 소개 한다면 ?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한우 전문 품목협동조합으로 인가하여 2012년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460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중견급 조합으로 성장하였습니다. 50개월 이내 한우 암소를 유통하는 전문 조합으로서 자체 도축가공과 소매유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도권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견인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서경한우는 수도권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역경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질 좋은 청정 한우 생산’을 목표로 조합원의 안정적인 소득향상과 바람직한 한우 먹거리 공급이라는 두 마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질 좋은 한우 암소 고기를 저렴하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의 현실화를 이룩하였고 이와 함께 품질 고급화와 다양한 메뉴를 개발 공급하여 직영판매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 좋은 결실을 얻고 있습니다.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은 금용사업을 하고있지 않고 있으며, 소를 어떻게 잘 팔것인가? 어떻게 잘 키울 것인가?에 집중하는 협동조합입니다3. 서울경기 한우협동조합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과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서경한우 자체프로그램으로 중간 마진을 최소화한 OEM 사료 생산하여 저렴한 사료를 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초음파 및 거세 지원 등 다양한 사양지도 사업 등으로 조합원분들이 한우를 잘 키우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한우 지역 축산농가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매년 자체도축 비율을 높여왔으며, ‘돌보미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대리 축산영농 시스템’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서경한우는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핵심 이념으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자체도축은 지난해 기준 833두이며, 올해는 약 50% 정도 늘어난 1,200두로 예상됩니다. 또 올해 이익은 5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데요, 이중 2억 7천만 원은 배당금으로서 조합원의 몫입이다.”서경한우는 또 비대면 유통망 확충에도 힘 쏟고 있다.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온라인 판매 실적이 크게 향상되면서 온라인 마켓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4억 규모였던 매출액이 금년에는 무려 15억 규모로 성장했다.4.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윤 조합장은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존재 이유를 ‘조합원의 행복’에서 찾는다. 이윤의 상당 부분을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조합원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다시금 조합의 원동력으로 삼는 선순환 구조야말로 서경한우협동조합의 정체성이다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소를 잘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잘 팔아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값 하락으로 어려워하는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소를 키울 수 있고 잘 키운 소를 잘 팔아 줄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5.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자체도축으로 지난해 1,500두를 가공 판매하였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경한우 직영점과 함께 체인점이 서울 남대문, 안양 백미점, 시흥점, 동탄점, 용인점 등 5개가 있으며, 인터넷 사업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서경한우를 만나 볼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또한, 서경한우는 올해 한우전문점 소들녘과 최근 미경산 한우사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서경한우는 직영점인 서경한우프라자 뿐 아니라 소들녘을 통해서도 미경산 암소를 안정적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미경산 한우는 30개월 내외의 한우로 최상의 품질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시중에서 새끼를 여러 번 낳은 암소 고기는 구할 수 있다. 그러나 미경산 한우는 매우 희귀한 고기로서, 사실상 서경한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희소성 뿐 아니라 맛 또한 훌륭해 최고급 식재료와 품격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화재 복구를 조속히 하는 것에 힘쓸 것이며, 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암소브랜드로 우뚝 설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천지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면이 많습니다. 수도권의 고객분들이 이천 서경한우를 찾아와 이천이 한우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한우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서경한우 직영 판매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 부담없는 가격으로 프리미엄급 한우암소를 즐길수 있는 수도권 명소로 자리잡는 것을 비젼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분들이 이용해주셔서 나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노력해야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023년 5월에는 서경한우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천 관고시장에 직영판매장을 오픈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현재 운영 중인 서경한우프라자 마장면 본점과 이천점, 양지점을 활성화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8개소와 소들녘 등 유통업체 7개소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헬로네이처와 중소기업유통센터쇼핑몰, 미국 Hmart 등 소매 유통망을 다지고, 다른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8. 서경한우 암소 브랜드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고객의 관점에서 브랜드가 발전되어 가야 합니다. 고객 관점에서 생산, 유통시스템이 구축되고 발빠르게 대응해야 브랜드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에 서경한우의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에 대한 식미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 건식숙성고에서 다양한 기간 숙성을 진행한 결과, 최종적으로 40일 건식숙성이 최상의 맛을 끌어낸다고 결론내렸습니다. 최상급 한우고기를 선호하는 시장에서 2~3등급 저지방 한우에 대한 선호도는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활용한다면, 깊고 뛰어난 풍미를 더할 수 있기에 독자적인 상품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숙성(Aging) 이란 일정 기간 온도, 습도, 바람 등 숙성환경을 유지해 고기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숙성방법에 따라 건식과 습식으로 나뉩니다. 서경한우의 뛰어난 건식숙성기술에 40일의 기다림이 더해지면 2∼3등급의 저지방 한우고기도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풍미와 감칠맛이 향상됩니다. 우리 조합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의 조건을 찾아 서경한우만의 기술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겠습니다.9. 어려운 경제속에서 직영 판매식당의 가격 할인을 지속적으로 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면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하여 지역경제는 날로 추락하고 있고 각종 공과금을 비롯하여 금리인상, 물가 폭등으로 서민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현실을 감안해 서경한우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최고품질의 암소 한우를 대폭 가격을 인하한 할인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으며, 갈비탕, 곰탕, 육회비빕밥 등의 식사를 가격을 낮추어 7천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합의 이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서민들이 어려울 때 함께 나누는 것이 서경한우의 경영철학입니다. 많이 이용해주시면 더욱 고마울 따름입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 ? 서경한우를 사랑해주시고 이용해주신 고객분들과 조합원들에게 감사합니다. 더욱 발전되고 좋은 서비스로 함께하는 서경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3-04-26
  • 황순철 모가농협조합장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조합원들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 최선의 노력 하는 조합장 될 터"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입니다.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또한,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황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모가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모가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신 소득 작목 발굴 지원해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 넓혀가도록 계획 농협 주인인 조합원 섬기며 실익과 권익보호 농가소득 극대화시켜 나갈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여 발생되는 힘든 시기에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든 시민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2021년 새해에는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2, 모가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인구 4,500여명 정도의 모가면에 위치한 우리 농협은 1,350여명의 조합원님들과 22곳의 영농회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의 조합이지만 조합원님과 임직원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내실 있는 강소 농협으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모든 성과와 그에 따른 결과는 우리 조합원님들과 주민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던 것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3. 모가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2020년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을 위하여 농협사업이용권 지급과 벼 수매가격 인상, 배추 모종 마스크 지원 고령조합원 의료비 일부 지원 및 장제비 지급 건강검진확대실시 농기계 순회 수리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내실 있는 경영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에 있습니다. 많은 협조와 성원 부탁드립니다.4. 이천지역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모가농협은 이천시의 중심지점에 위치하여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높은 농협 이용률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농업 농촌의 발전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을 꾀하고 있습니다. 내 외부 감사를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과 조합원의 무한만족을 위한 친절봉사 및 조합발전을 위한 임직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 자세를 확립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모가농협을 만들겠습니다.모가농협의 운영방침과 경영방침으로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들을 섬기며 조합원들의 실익과 권익을 보호하며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조합원 모두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조합원을 위한 목적 아래 투명한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임직원들의 능력과 취미 특기를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배치 업무능률을 최대한 극대화시켜 나가면서 평생직장이라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누구나 수용 할 수 있는 공감경영을 실현시켜 나 갈 것 입니다. 5. 초선 모가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초선조합장에게 거는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실익증진 위주의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농어촌 발전 분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컨설팅 최고경영자 선정 등 여러 종류의 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또한, 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모가농협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이를 감수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가시적인 발전 효과를 일으키기 위하여 농협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6. 모가농협 그동안 추진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다면? 금년에는 조합원님들을 위한 복지 실익 위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지원 건강검진 지원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한 볏짚환원사업을 펼쳤으며 앞으로 젊은 조합원을 위한 신 소득 작목을 발굴 지원하여 농산물 소득 범위 또한 점진적으로 넓혀가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해마다 벼 수매가는 생산 농가와 농협 간의 입장 차이가 생기고 갈등 발생의 원인이 되는 민감한 사안입니다. 2020년에는 긴 장마와 일조량의 편차로 수확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상황에서 수매가격의 결정은 큰 고민이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생산량만큼 소득보존의 일환으로 수매가격을 인상하여 서로의 입장에 만족할 수 있는 수매가를 형성시켰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벼 수매가격 인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예전에는 농산물 관련 브랜드를 자산적 개념이 아닌 농산품 이름으로만 인식되는 경향이 있고 전문인력과 관리조직의 미흡 등으로 사후관리가 안 되어 브랜드화 효과가 저조하였지만, 임금님표의 철저한 브랜드관리를 통하여 생산 농산물에 대한 공통적인 품질관리 체계와 소비자 욕구에 맞는 다양한 포장 규격 및 감각적인 포장 디자인 개발 등 브랜드의 상품화 사후관리와 공동 홍보방안 마련 등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으로 현재까지는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지역과 상품의 인지도 명성도 생산의 지역적 유리성 특정기술도입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분화된 유형별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목표시장을 점차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농촌경제연구원의 국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농업의 공익적 기능 식량안보 귀농 귀촌 증가 등 농업 농촌의 중요성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이제까지의 농촌관광이 가족 친화나, 미식 여행을 주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향후에는 농촌만이 제공할 수 있는 힐링 건강치유 심신 휴양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체험 가족 친화 미식 여행 등의 여러 목적으로 세분화 및 확대 될 것으로 예측이 되어 추후 코로나19 종식 이후 농촌관광 수요 확대 및 마이크로 투어리즘 등 관광형태 변화에 대비하여 지자체에 농촌관광정책을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추가로 지역경제 침체로 역경을 겪으시는 우리 조합원님들을 위하여 다양한 자금지원방안의 모색, 인력중개를 통한 인건비 절감 부가소득을 조성하기 위하여 작물 종자 및 모종 공급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코로나19로 심리적,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느라 고생이 많으신 우리 농업인과 이천 시민여러분께 당부 말씀 올립니다. 2020년은 지난날의 평온한 하루 한주 한 달 일 년이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일깨워주고 우리의 결속된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언론에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연일 보도하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개인 방역수칙과 지자체의 안내에 성실히 따라주셔서 우리 이천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저 황순철 모가농협 조합장은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에는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으며 근면 성실한 자세로 모두가 만족하고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2021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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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 마장농협은 전 임직원 합심단결 전국적 선망의 대상 1등 농협 될 터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마장농협은 코로나19로 부터 지역주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김종국 마장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김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마장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마장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비전 계획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 슬로건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제사업 1,000억원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 역할 다할 터경영 합리화 위한 도전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화 정착조합원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으로 발돋움 할 터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마장농협 조합장 김종국입니다.이천.여주.광주.양평을 아우르는 하나로신문을 사랑하시는 독자여러분과 마장농협 조합원님께 지면을 통해 인사드리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고 반갑습니다.언론은 독자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독자만을 위한 중부권의 유일한 신문 하나로신문이 지속 발전하여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2020년 한해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 이였습니다.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고 원하시는 모든 소망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2. 마장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농협은 마장택지개발지구 내 대지면적 8,437㎥ 금융·복지·문화 공간 등 2,658㎥의 다양한 시설과 하나로마트 1,762㎥로 총건평 4,420㎥의 지상 4층의 종합시설과 120대를 주차 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조합원님들과 모든 고객분들께 새롭고 차원 높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전사 이전으로 새로운 도농 복합도시로 주목 받는 지역이며, 인구 또한 연말이면 1만6천명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렇듯이 마장면의 인구증가와 더불어 농협의 사업 또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합원님들께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3. 마장농협 조합원을 위을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2019년 12월에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콩 정선기 및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은 조합원님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점차 임대 농기계 수를 늘려 고령화 및 소규모화되어 가는 영농환경에 농가의 영농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올해까지는 만60세를 맞이하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료건강 검진실시 하였지만, 21년에는 홀 수 년생 750명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그리고 농작업을 하다 보면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 조합원들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및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조합원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 지원, 조합원 중 우수조합원을 선정하여 해외 선진농업 국가에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농자재에 대해서도 조합원들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할인공급 및 영농자재 지원, 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 지원 등을 통해 농민 조합원의 영농비 절감을 위해 환원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전년 대비 3억 이상 증액하여 교육지원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이천지역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우리 이천시 지역농협의 현안사업인 RPC 및 DSC등의 합병을 관내 조합장님들과 협의 추진하여 임금님표 이천 쌀의 지속적인 성과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을 조합원님들께 환원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5. 초선 마장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 사항을 밝힌다면? 저희 마장농협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물심양면 성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2019년 이달의 NH농협생명 우수 CEO (2월과 8월) 상과 2019년 NH 농협손해보험 TOP-CEO (5월,6월,7월) 2020년 비이자 이익 증대 (10월) 2020년 카드마케팅 BEST-CEO(5월) 2020년 수신마케팅부문 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2020년 조합원 콕 팜 프로모션 최우수 사무소 수상성과로는 전 임직원 및 조합원님들의 합심 노력 덕분에 2019년 종합업적 전국 지역농협 농촌형 4그룹 우수상 및 다수의 BEST-CEO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세웠던 8가지 공약 중 조합원님들 영농편의 제공을 위한 신규사업추진으로 벼, 육묘장 설치를 위한 부지를 구입하여 2023년에 벼 육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성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경영 합리화를 위한 도전으로 투명한 운영공개 확대 및 비용집행의 투명성을 통해 조합원님들의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생산농가 판매 매대를 확대하여 관내 농산물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직원보다 제가 먼저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부서별 책임경영 제도를 도입하여 책임자의 사업추진 능력을 강화 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조합원 건강검진을 21년도부터는 홀 수 년생 조합원님들께 건강검진을 해드릴 계획입니다.원로조합원님들을 위한 사업 및 여성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원로청년회, 고향주부모임, 농가 주부 모임, 동아리 모임 육성 및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6. 마장농협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의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기존 우리 농협은 비전 계획을 선포하고 ‘조합원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마장농협’으로 슬로건을 정하여 2022년까지 예수금 3,000억원, 대출금 2,500억원, 경젱사업 1,000억원을 목표로 새롭게 발전하는 도농복합형 전원도시 마장지역에 든든한 경제적 주체이자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입니다.7. 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소신을 밝혀달라?농업인이 생산한 벼는 최근 들어 매년 인상하고 있지만 아직도 물가에 비해 수매가격이 적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수매가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여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 앞으로 임금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대형 유통회사에 집중된 쌀 유통구조를 다각화하고 판매처를 다원화하여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소포장화와 소비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저장관리시설의 개선과 생산관리 개선을 통한 고품질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부가 가치화로 농민의 소득증대를 이루는 것이 지표입니다.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 되고 있는데 그 해결방안과 정책 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부터 지역민 및 조합원님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조합원 및 아파트단지에 친환경 손소독제 지원, 27개 경로당에 비타음료 및 마스크 지원을 하였으며, 이천관내 농협 중 최초로 열화상 카메라를 자체적으로 구입하여 운영 중이며, 농협 사무실 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매뉴얼을 만들어 지속적인 교육 및 실천으로 조합원 및 고객의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0.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조합원 및 지역사회의 기대를 알고 있는 바, 마장농협 임직원들은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영농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무한경쟁 시대에 마장농협은 지속적인 혁신과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원에 의한,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이 함께한다면 마장농협은 마장지역을 뛰어넘어 전국적으로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1등 농협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기 위해 조합원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에도 600명 이상씩 늘어나는 2.5단계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밝아오는 신축년 새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2-13
  •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농협"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 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 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재각 흥천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흥천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흥천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열린 흥천농협” 운영방침으로 아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 큰 꿈과 희망을 주는 농민을 위한 흥천농협으로 발돋움시킬 터 여성조합원들 자긍심과 권익 신장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정해 행사개최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 행복봉사단 국수 나눔 봉사 조합원 한마음 한뜻 1.하나로신문 구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 여러분, 흥천농협 조합장 이재각입니다.금년에는 도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농가의 큰 위기가 닥쳤지만 자기 자리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주시는 농가 및 독자 여러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2.흥천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조합원들에게 인사 및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흥천농협은 흥천면 효자로 150번지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육묘장, 농기계센터로 구성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우리 흥천농협은 1,400여명의 조합원님들의 실익을 위해 신용, 경제, 유통 분야에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흥천에서 항상 행복의 기운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3.흥천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은 조합원님들을 위해 지도부분에서는 조합원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기준에 따른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신용부문에서는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제 부분에서는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농자재, 비료, 상토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금년에는 명절과 복날에 가래떡, 송편 및 삼계탕 닭을 조합원님들께 나눠드렸고 김치나눔봉사를 통하여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과업을 열심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4.여주지역 흥천농협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역할은 조합원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합원님의 실익증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때문에 저희 흥천농협은 “열린 흥천농협”이라는 운영방침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흥천농협을 조성하며 조합원님들과 나아가 흥천면민에게 친근하고 기댈 수 있는 믿음직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또한 저를 제외한 26명의 직원들이 흥천농협을 경기도내 제일 이용하고 싶은 농협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로 똘똘 뭉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고객들로 하여금 흥천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 및 조합원님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5. 흥천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2019년도에 취임하면서 농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하에 여성조합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여성조합원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또한 매주 수요일 각 영농회마다 행복봉사단 국수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조합원님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또한 가래떡, 송편, 김치, 닭 등 작은 것이나마 조합원님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였고 마늘캐기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마늘캐기 봉사와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등을 실시하며 조합원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업무추진을 하였습니다.농기계수리센터를 설립하여 작게나마 조합원님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으며 금년에는 전년 대비 100억원 이상의 여신업무 추진을 통해 건전하고 견고한 흥천농협을 만들었습니다.6.흥천면의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추진 사항과 방침을 밝힌다면?흥천지역은 명품 쌀 생산을 비롯하여 30여년 전부터 가지를 재배해오고 있습니다.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 일찍부터 수리 시설을 완비하고 노지와 비닐하우스에서 가지를 재배하고 있으며 친 환경채소 쌈 채소 등 작목반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매월 작목반과의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영농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생각입니다. 7.현재 농민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매년 가을철 노오란 황금들판을 바라보며 수매가 가격 결정 장소로 향하는 마음은 무거운 심정을 넘어 비장함까지 느끼는 심정입니다.(웃음) 저뿐만 아니라 수매가 결정에 참여하는 분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산물 벼 수매가 결정에 가이드라인 제시한다는 자부심과 시장경제 논리도 고려하며 무엇보다 농가소득에 증대에 수매가격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기에 매년 신중함을 기하고 있습니다. 쌀 생산 농가의 의견뿐만 아니라 과 RPC 운영위원회 등 여러 의견 등을 수렴하여 전국최고의 미질의 “명품 쌀 대왕님표 여주쌀” 수매가 결정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많은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8.앞으로 대왕님표 브랜드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과 유통에 대해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대왕님 표 여주 쌀”의 생산은 관내 농업인 조합원 등이 담당하고 있으며 판로구축과 유통은 여주시농협 조합 공동 사업법인(조공)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쉽게 보면 생산은 농업인이, 판매와 유통은 각 농협에서 출자하여 만든 조공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각 농협 조합장이 이사로서 조공운영에 임원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매월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조공의 최우선으로 주문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여주쌀의 품질에 대한 신로와 믿음을 유지 발전시켜나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절대 여주 쌀이 철원 오대쌀이나 이천의 임금님표 브랜드보다 브랜드 가치가 뒤쳐진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즘 1인 가구 혼밥족의 등장 식생활의 변화등 생활 패턴에 맞게 소포장 쌀 생산, 쌀포장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NEEDS)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쌀소비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조공의사결정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9.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방향 그리고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코로나19로 인해 흥천지역은 대표축제의 반열에 오른 벚꽃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벚꽃축제를 통해서 우리 농협은 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우리 지역의 특산품인 쌀,가지,고구마,옥수수,채소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 홍보하였으나 올해는 축제 취소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직거래장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년보다 직거래장터 규모를 확장하려고 했는데...더욱 아쉬움이 큰 해 였습니다.사회적 조치 단계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여 상생농협 직거래장터에 참여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해내고 비대면 거래 등을 통한 택배판매를 늘리는 기회로 삼아 첫해 고구마 3백 박스 전량을 판매하였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위기에 좌절하지 않으며 기회로 삼아 장기간 지속 될 소비심리위축에 대비하여 사회 소셜네트워크 SNS를 적극 활용하여 비대면거래를 통한 농산물판매 홍보로 우리 지역 조합원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10.하나로신문 독자 및 흥천농협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흥천농협 임직원 일동은 농협법 1조의 목적에 따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질을 높이며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활동과 농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흥천농업협동조합은 농협의 근본이념에 맞게 기본부터 충실한 농협으로 1,4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조합원님들께서는 우리 농협에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저 또한 조합원의 실익증진, 농가소득증대의 사명을 갖고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끝으로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흥천농협의 성장과 발전에 많은 성원 부탁드리며 장시간 초대석에 함께 해주신 하나로신문 정봉영 편집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20-11-26
  • 엄태준 이천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푸드플랜 생산자 소비자 교류 공간 영세소상공인 이익 침해 없다"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하였고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또한, 푸드 통합 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 통합 지원센터는 푸드 플랜 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 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 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 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이며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엄태준 이천시장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본지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편집인과 엄태준 이천시장과의 대담을 통해 취임 이후 재임하면서 그동안 이천시가 이어지는 집단민원으로 시끄럽다. 이천시화장시설 건립,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산,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의 핵심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과 관련된 집단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화장시설 건립을 둘러싸고 이웃 지자체인 여주시가 집단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엄태준 이천시장은 ‘무조건 반대보다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아보자는 입장이다. 또한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 부지 토지주들과 일부 소상공인들이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에 집단 반발하자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은 시민들과의 공적인 약속에 따라 진행되는 사안이며 결코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업이 아니라’는 입장이다.엄태준 이천시장이 최근 이천시에서 진행되는 각종 집단민원과 관련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이천시 각종 사업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 찾는 행정 펼쳐 나갈 터 화장장 건립 인근 지자체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 반영할 계획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허심탄회한 대화 소상공인 농업인 상생의 길 1, 최근 집단민원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는?민주주의가 성장하면서 주민들이 자신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거나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집단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접수된 집단민원이 광역․기초자치단체까지 포함해 연간 4,300여 건, 민원 당사자만 연 6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천시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기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집단민원 수가 늘어나고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시민들이 자신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며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집단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이천시도 각종 사업을 추진할 경우 밀실 행정보다 열린 행정을 통해 사전에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분쟁과 갈등이 야기되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이천시는 대화와 타협을 지속하면서 공익과 시민들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는 상생의 길을 찾아가겠습니다.2, 이천화장시설 부지선정을 둘러싸고 인근 지자체 여주시의 반발이 심각합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화장인구가 점차 늘어나면서 이천시민들이 원정 화장으로 인한 불편을 겪어야 했으며 사망자가 몰릴 경우 화장장 예약이 불가능해 3일장을 치르지 못하고 4일장이나 5일장을 치러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4~5년 후에는 사망인구가 늘어나고 화장율 92%까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유족들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화장장을 찾아 이곳저곳을 헤매야 하는 처지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이천시도 화장장 건립을 추진키로 했습니다.100억원 인센티브와 주민동의에 의한 신청을 우선한다는 이천시립 화장 시설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또 이천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문가, 교수,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천시 화장시설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동의를 얻은 유치 희망서를 접수한 결과 6개 마을이 화장시설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주민동의를 우선시해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지를 접수하고 이를 전문가와 시민단체,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객관적인 평가요소에 따라 최종 후보지를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근 지자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대화를 통한 이웃 지자체 간 갈등 해소에는 실패하고 최종 후보지가 결정됐지만 향후 인근 지자체의 의견을 경청하고 필요한 부분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무조건 반대보다 상생과 소통의 파트너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3, 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과 푸드종합지원센터 건립계획은?이천시 먹거리종합계획 푸드플랜은 자유경쟁에 내몰린 이천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인 시민들께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장기적인 사업입니다.‘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중 83번째 과제이자 민선7기 공약사업인 푸드플랜 사업추진을 위해 이천시는 2018년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2019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수립 지원 지자체에 선정되었고,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및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푸드플랜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특히 이천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로컬푸드, 학교, 요양시설, 유치원 등 공공급식체계 구축을 통해 이천 시민 먹거리 복지 실현 및 소비자는 안심 먹거리, 생산자는 생산의 안정화로 먹거리 선순환을 만드는 먹거리 종합전략의 구심점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물 부지확보를 위해 대상 후보지 4곳을 검토, 지역주민 이용편의성이 높고, 이천역을 통해 지역 외 도시민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 가능한 지역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확보가 용이한 율현동 15-1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했습니다.앞으로 이천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푸드플랜사업의 본격화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농가소득 증대, 관련 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이천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안전 먹거리의 접근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4,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반대하는 비상대책위에서 일부 공무원과 퇴직공무원의 투기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천시푸드통합지원센터를 반대하는 대책위가 최근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는 유인물을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이천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인물과 집회를 통해 현직공무원 5명과 최근 퇴직 공무원 1명이 지난 2017년 사전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한 것으로 보이며 수용계획 과정에도 적극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푸드플랜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1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증일동 현 위치로 부지가 결정됐습니다. 퇴직공무원과 현직공무원이 부지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푸드종합지원센터 계획이 수립되기 전인 2017년에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공무원이 사전에 정보를 알았다면 대책위에서 토지수용계획을 철회하라고 하는 토지를 매입했겠습니까? 공무원들이 정보를 알고 토지를 매입했으며 이들이 토지수용 계획에 역할을 했다는 말은 대책위의 유인물을 보더라도 앞뒤가 맞지 않는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5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에 대해 토지주들과 소상공인들이 반발하고 있는데?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은 로컬푸드 정신을 이천시 전역에 확대보급하기 위한 목적이며 학생들의 더욱 안전하고 안정적인 급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계획입니다. 또 이천시 율현동 일원에 건립 계획인 푸드통합지원센터는 푸드플랜사업 인프라의 구심점으로 세부구성은 농산물을 모아서 선별·포장·저장·출하를 하는 유통시설인 공공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 직매장, 농가 레스토랑, 청년창업 공간 등 먹거리 관련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 공간인 로컬복합상생센터로 이루어집니다.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일부 시민들이 초대형 농수산물 유통시장 개설로 호도하고 있으나 실제 센터내 유통시설은 학교급식, 공공급식을 위한 시설이며, 로컬푸드 직매장은 율현동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옮겨오는 정도로 소상공인을 죽이는 것이 아니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시설입니다.이천시 푸드플랜은 결코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하지 않습니다. 다른 지역의 푸드플랜 시행과 관련하여 그 지역 영세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침해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시민여러분들께서 이천시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공급계획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6,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해체와 관련 지역사회가 뜨겁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문제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는?1971년 비인기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운영의무를 부과하는 법이 마련됐습니다. 이를 근거로 우리시도 정구와 트라이애슬론, 마라톤 등 3개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법에서 정한 의무를 다하면서도 우리 스스로가 지역을 위한 방안을 찾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시정의 지향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입니다. 체육은 복지입니다. 따라서, 직장운동경기부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체육인구 저변확대라는 목표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우리 시민의 자녀가 초, 중, 고등학교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이들에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입단하고 싶은 꿈이고 희망이 되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이천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소속된 가맹 종목단체를 중심으로 창단 희망 종목을 공모하고 추천받을 계획으로 가맹단체에서는 창단에 목말라하기보다는 선수단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고 시민들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것인지 제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직장운동경기부이어야 진정으로 시민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천시민들의 혈세로 운영되는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선택과 운영규모 및 운영내용은 이천시 체육인들을 비롯한 이천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민주적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7 새롭게 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할 바엔 기존 직장운동경기부를 시정방향에 맞게 운영하면 되지 않습니까?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일반기업의 운동경기부와 다릅니다.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시장과 선수와의 관계가 아니라 시민과 선수, 세금과 선수의 관계입니다.그러한 이유로 모든 지자체의 직장운동경기부는 호봉제가 아니라 연봉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인데, 얼마 전까지 우리 이천시의 직장운동경기부는 연봉제가 아닌 호봉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시민들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었던 것입니다.지난해 말에 호봉제를 연봉제로 조정하면서 많은 선수들 이탈이 생기는 상황이고, 그로 인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종전처럼 운영할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이에 시민들의 뜻에 따라 직장운동경기부의 종목과 운영 규모 등을 결정해서 새롭게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자 합니다.더욱이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대폭 감소로 전년 3,280억 원에 달했던 세수가 금년에는 약 350억 원으로 90% 가량이 감소한 반면 코로나19 위기사태와 48년 만의 가장 긴 장마, 태풍 피해 복구 예산은 급증하여 재정 긴축운영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운동경기부 3개를 모두 운영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종목의 임의해체를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모든 종목을 열어놓고 원점에서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원하는 종목을,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기존 직장운동경기부가 재선정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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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 "올해 수매가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 상생의 길 모색"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칠구금사농협조합장.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칠구 금사농협 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이 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금사농협 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금사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저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주인은 농민조합원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항상 현장에 답을 얻고자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 실현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 발돋움 전국 2번째 농협 직영 요양원 설립추진 29명 수용 규모 올해 11월 개원예정금사참외 축제 취소 피해 최소화 위해 2주간 3천4백만원 조합원 참외 판매 1. 하나로신문 독자분들과 조합원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전한다면? 안녕하십니까? 금사농협 조합원 및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금사농협 조합장 이칠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19와 이상 기후로 인해 힘든 한 해가 되고 있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묵묵히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독자 및 농협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입니다. 2. 금사농협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금사농협은 금사면 이포로 25 에 위치한 본점을 중심으로 영농자재백화점, 농기계센터, 이포보 앞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산북면 상품로 86 에 위치한 산북지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의 편의와 실익증진을 위한 신용사업, 경제사업, 유통사업을 통해 농협을 방문하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3.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혜택 및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금사농협에서는 조합원님들을 위해 건강검진 실시, 영농자재 보조지원(농약, 농자재, 유기질 비료, 상토 등),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 조합원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님들께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 19가 해결되면 미뤄졌던 원로조합원 장수대학도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4.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역할과 운영방침 및 경영방침 계획에 대해 밝힌다면? 조합장으로의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의 대표자(대변인)’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운영을 위해 조합원님께서 뽑아주셨기에 조합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조합원에 실익이 갈 수 있도록 운영을 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조합원을 위한 농협’과 ‘친절한 금사농협’이라는 운영 방침을 가지고 조합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직원이 이 두 가지 운영방침을 언제나 생각하며 조합에서 일을 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임직원들의 능력과 특기 전공을 파악하여 능력에 맞는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누구나 다 공평 정대한 투명인사정책으로 맡은 바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 직무와 직분에 충실하고 평생직장 의식을 고취하여 항상 화합의 직장 분위기를 형성 자부심과 긍지를 지니고 근무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사농협의 주인은 농민조합원이라는 신념 아래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방침으로 정해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조합원들의 현장을 살피고 돌아보면서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소통으로 열린 경영과 투명경영을 원칙으로 상생하면서 보다 나은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구현과 명실공히 전국 제일의 금사농협으로 발돋움시키고자 항상 전임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5. 금사농협 조합장으로서 재직하면서 그동안 업적과 추진사항을 밝힌다면? 금사농협의 경영방침 아래 2017년 여주시와 함께 농가소득환원사업의 일원으로 농산물 직판장 간판정비 사업(80농가, 28,000천원 지원)을 하였고, 2019년에는 시설하우스 보온덮개 자동화사업(32농가, 142동, 620,000천원)을 추진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는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하였고, 경기도 농협 최초로 노인복지시설인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6. 경기도 지역 농협 가운데 유일하게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요양원 개설을 추진하고 있는데 추진과정과 개원 그리고 운영방침과 계획을 밝힌다면?경기도 지역에서는 처음이며, 전국에서는 2번째로 농협 요양원 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11월 개원 예정으로 농협에서 조합원,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현재까지의 방향이었다면, 앞으로는 조합원, 농업인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도 힘써야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일환으로 요양원 개원이 추진되고 있습니다.조합원 및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으로 주민 복지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모든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금사농협 요양원은 여주시 산북면 용담리 산49번지에 있으며 29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7. 현재 조합원으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여주의 경우 각 조합이 공동으로 설립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 RPC)을 통해 산물벼를 수매, 가공 및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수매가는 진상 81,000원, 영호진미 79,000원(제현율 83%이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금년의 경우 도열병 및 긴 장마로 인한 수매농가의 수확감소로 인해 농가의 소득이 저하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으로 벼 수매가가 작년보다 5,000원이 인상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드론으로 공동방제를 할 예정입니다. 조합원님의 노고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벼 수매가격을 결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8. 대왕님표 브랜드 관리와 체계적인 판로구축 및 유통에 대한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농협은 농민조합원들의 공동체로서 조합원이 주인이 되고 조합원을 위한 농협운영이 근본 취지로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소득증대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대화와 상생으로 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조합원들의 대다수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한 농산물 생산이 곧 농민조합원들의 생계생존권이자 유일한 소득원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농민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제값으로 판매 유통하여 소득 보존해야 하는데 여주시의 대표적인 전국 제1의 미질과 브랜드를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 쌀에 대해 타지역의 쌀과 고품질의 상품 차별화를 시켜 소비자들이 쌀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지속적인 여주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 나가야 합니다.또한, 쌀의 생산은 조합원들의 주 소득원으로서 현재 농협을 통해 수매하여 조합법인에서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데 해마다 되풀이되는 수매가에 대해 조합원들과 판매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협과 시기와 시장원리에 맞는 수매가를 결정하여 조합원들에게 소득증대를 시키고 농협은 판로개척과 다각적인 판매정책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하여야 할 것입니다. 9.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대표적인 축제 취소와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데 그 해결 방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는 세계적인 추세로 모든 전반적인 경제가 위축되고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주민들의 소득원을 지원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역할을 해오던 지역축제가 취소되면서 많은 어려움과 함께 축제에 대비해 생산하고 준비하였던 모든 것들이 초토화되다시피 하여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란 점입니다.그동안 연례적인 지역축제로 인해 지역의 명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할을 해오던 축제가 코로나19라는 세기의 복병으로 취소가 되었고 이로 인해 실질적인 피해가 발생 되었지만 그렇다고 관망만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라고 생각하면서 축제에 의존하여 판매유통을 하였던 농특산물들에 대해 다각적인 판매유통과 정책을 마련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산북 품실축제 금사참외축제 취소에 대한 금사농협 조합원들을 위한 대책을 밝힌다면? 작년 하반기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산북 품실축제가,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해 금사참외축제가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지역축제가 대표적인 지역 농산물과 관련된 축제이기 때문에 조합원, 농업인의 타격이 적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금사면의 경우 참외 농가가 많고 1년 수익의 대부분이 참외 축제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농산물과 달리 공판장이 아닌 직판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래없는 축제 취소로 인해 조합원님의 수익에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올해는 농협에서 주도하여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유통판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농가 인터넷 판매 교육, 농협 인터넷 판매 홈페이지 개선 및 파손방지를 위한 택배 포장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11. 금사참외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면서 조합원들을 위한 참외를 발 벗고 나서 팔아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는데 그 성과와 결과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코로나 19로 참외 축제가 취소되면서 축제 시기에 맞춰진 참외 물량을 소진해야만 했습니다. 새로운 판매처를 찾아다니면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참외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약 2주간 33,930,000원 가량의 참외를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12. 주민들과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부탁이 있다면?금사농협은 금사 및 산북 조합원님의 편의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농협 사업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농협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 칭찬할 것이 있으면 칭찬을,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주저 없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노력하는 금사농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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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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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 창출 위해 314억원 예산편성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할 방침
    신동헌 광주시장 광주시는 지난해 일자리 복지 행정 등 각종 시책평가에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정부와 공공단체 등의 각종 평가에서 4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주요 수상내역은 2018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 2018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대상, 2018년 전자정부 발전유공 장관표창,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2017년도 기업SOS평가 대상 등 최우수상 및 대상, 장관표창만 21개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9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는 11개 분야 중 9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는 등 역대 최고점인 90.85점을 기록하며 시상금 5억원을 받았다. 또한, 경기도 주최 2017년도 기업SOS운영 평성과에서도 7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돼 사업비 1천만원을 받았다.올해에는 여러 가지 큰 사업들의 틀을 잡으려고 한다. 이를 위해 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잘 연출하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시민들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 모든 일들을 협의하고 문제와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 살기 좋고 활기찬 광주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입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신동헌 광주시장. 천년고도 광주시는 역사와 문화를 다시 살려내고 청소년과 시민교육을 전체적으로 지원해 문화와 교육이 꽃피는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올해를 광주문화 융성의 원년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교육예산을 2018년도 보다 2배 이상 증가한 268억원으로 확대했으며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와 중학생 무상 교복지원, 향후 건립 예정인 체육관・주차장 등 학교시설의 복합화를 추진하고 학교 내 인조잔디 운동장을 친환경자재로 교체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최신 교육기자재를 제공하는 등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문화·관광’분야에 총 287억원을 투입해 문화콘텐츠 개발전략 수립을 완료하고 문화재단 설립 추진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양질의 공공 및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314억원의 예산을 편성,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기업과 사회적 경제주체를 육성하고 시정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기업의 생산효율을 높여 생산과 소비가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성장시킬 것이다. 이와 함께 광주역세권 허브형 하이테크노밸리 조성과 온라인 상생장터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할 것이며 청년창업 인큐베이터센터 설치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지원 및 컨설팅 등 성공적인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이차적인 고용증대 및 연계산업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시민들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 모든 일들을 협의하고 문제와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 살기 좋고 활기찬 광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신동헌광주시장과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재임하면서 발자취와 신시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광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광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오직 광주’이다. 광주의 주인은 시민이 되어야 하고 시민의 행복이 최우선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시민의 불편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정책 구현하고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시민들 목소리 더 귀 기울여 모든 일 협의하고 문제와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 살기 좋고 활기찬 광주를 만드는데 노력할 터공공단체 등 각종 평가 43개 부문 수상 인센티브 14억7천75만원 확보쾌거문화 교육 꽃피는 교육문화도시 조성 목표 올해 광주문화 융성의 원년정해 1,광주시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광주시장으로서 인사를 한다면? 선거운동을 마치고 당선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취임 10개월이 지났다. 10개월 동안 살펴보니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많이 봤다. 직원들의 노력으로 지난해 43건 수상에 시상금으로 14억7천여만원을 받았다. 우리시 직원들은 워낙 많은 민원에 시달리고 있어 격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에는 여러 가지 큰 사업들의 틀을 잡으려고 한다. 이를 위해 직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잘 연출하는 것이 시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시민들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 모든 일들을 협의하고 문제와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 살기 좋고 활기찬 광주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입니다.2. 민선7기 광주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앞으로 시정목표와 방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 운영방향은 취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오직 광주’이다. 광주의 주인은 시민이 되어야 하고 시민의 행복이 최우선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시민의 불편을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구현하는 것이 시정 운영방향이다. 올해 역점추진 사업도 시정 운영방향과 맥락을 같이 한다. 우리가 만나야할 광주의 미래가 있다. 역사와 문화, 자연과 생태가 아름답고 조화롭게 어우러져 사람이 어울려 살고 공감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 ‘교육’이다. 아이들이 광주의 미래이고 아이들이 잘 성장시키기 위해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다. 또한, 사람들이 광주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출산장려금,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 보급 확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살고 싶은 광주’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3. 광주시장 민선7기 맞이하여 주요 성과와 업적에 대해 밝힌다면? 광주시는 지난해 일자리, 복지, 행정 등 각종 시책평가에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정부와 공공단체 등의 각종 평가에서 4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주요 수상내역은 2018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 2018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대상, 2018년 전자정부 발전유공 장관표창,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2017년도 기업SOS평가 대상 등 최우수상 및 대상, 장관표창만 21개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9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는 11개 분야 중 9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는 등 역대 최고점인 90.85점을 기록하며 시상금 5억원을 받았다. 또한, 경기도 주최 2017년도 기업SOS운영 평성과에서도 7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돼 사업비 1천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각종 수상으로 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14억7천75만원이며 이는 일자리 창출 등 각 분야 사업에 인센티브를 재투입할 방침이다.4. 광주시장으로 취임하여 대표 역점사업과 정책 사항을 꼽는다면? 천년고도 광주시는 역사와 문화를 다시 살려내고 청소년과 시민교육을 전체적으로 지원해 문화와 교육이 꽃피는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올해를 광주문화 융성의 원년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교육예산을 2018년도 보다 2배 이상 증가한 268억원으로 확대했으며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와 중학생 무상 교복지원, 향후 건립 예정인 체육관・주차장 등 학교시설의 복합화를 추진하고 학교 내 인조잔디 운동장을 친환경자재로 교체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최신 교육기자재를 제공하는 등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문화·관광’분야에 총 287억원을 투입해 문화콘텐츠 개발전략 수립을 완료하고 문화재단 설립 추진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허난설헌, 신익희 선생 등 전통문화 자원을 정립하고 지속적으로 육성 발전시켜 전통문화 콘텐츠를 구축하는 한편, 남한산성-팔당호-신익희생가-나눔의집-조선백자도요지-천진암 등을 포함하는 천년고도 광주 역사전통문화밸트를 조성해 광주의 장점을 부각하고 광주시 전역에 대한 역사관광과 자연탐방을 확대해 전통문화 예술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특히, 올해 7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 출신인 해공 신익희 선생의 독립 업적과 민주화 유공을 기념하기 위해 ‘해공 민주평화상’을 만들어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7월 8일부터 14일까지 해공 기념주간으로 정하고 해공민주평화상 시상을 포함해 해공 선생 사상과 업적을 고찰하는 포럼과 세미나, 학술대회 등을 개최한다. 학생을 위한 해공 사진전시회, 토크쇼 등이 열리고 창작 뮤지컬 ‘해공 신익희’를 공연할 계획이다.5. 선거를 통해 광주시민들과의 약속을 한 공약사항 이행과 앞으로 계획을 밝힌다면? 민선 7기 공약사항은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목표 아래 시정과제 47개, 세부과제 115건이다. 이를 착실히 이행하기 위해 지난 4월 18일 시정과제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고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대책 등을 점검하고 부서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부진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민선 7기 시정과제 5대 분야 세부과제 115건은 ▲지방분권 이끄는 자치도시 광주 7건 ▲기업생태계 살리는 생산도시 광주 34건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광주 17건 ▲다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광주 23건 ▲머물고 싶은 안전도시 광주 34건이다. 현재, 완료된 사업은 청년창업 인큐베이터센터 설치, 혁신교육지구 유치, 치매안심센터 개소,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확충 등이며 임기 내 시정과제 90% 달성을 목표로 올해에는 15건(32%)의 시정과제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든 공약들의 임기 내 이행률을 높이기 위해 관련 조례 제·개정, 국·도비 확보 및 사전절차 이행 등 일정에 맞춰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6.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화두다.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획은? 내수경기 침체를 타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역업체 이용과 생산물품 구매를 독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우선 관내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요 건설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관계자에게 공사장비, 생산물품, 인력 등을 최우선 활용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지난 3월 21일 시 승격 18주년 기념식에서 ‘지역경제 챙기기 상생 콘서트’를 개최, 관내 업체의 생산물을 사용하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시민들과 상생대회 구호를 외쳤다. 지역경제 챙기기를 구체화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 기업생태계를 살리는 생산도시 광주를 만들 것이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출발점은 일자리 창출이다. 취업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생계안정과 지역사회 고용촉진을 위해 지역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다. ‘희망구구단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희망일자리사업’, ‘꿈꾸多 청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 다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특히, 양질의 공공 및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314억원의 예산을 편성,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기업과 사회적 경제주체를 육성하고 시정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기업의 생산효율을 높여 생산과 소비가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성장시킬 것이다. 이와 함께 광주역세권 허브형 하이테크노밸리 조성과 온라인 상생장터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할 것이며 청년창업 인큐베이터센터 설치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지원 및 컨설팅 등 성공적인 창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이차적인 고용증대 및 연계산업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 및 육성에 필요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해 기업의 판로 확보 및 다양한 지원시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7. 광주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2019년 새로운 미래를 향해 광주시 공직자 모두 한마음으로 정진하겠다.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시민들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 모든 일들을 협의하고 문제와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 살기 좋고 활기찬 광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다.
    • 초대석
    • 초대석
    2019-04-30
  •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 군정 목표
    정동균 양평군수 올해 1월 민선7기의 비전과 목표를 담은 첫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습니다.군수로 취임하고 처음 실시하는 개편인 만큼 민선7기 군정비전의 실현을 위해 “공정, 소통, 협치와 협업, 혁신, 지속가능, 신 성장 동력”을 조직의 핵심가치로 설정했습니다.우선 군정목표에 부합하는 과제를 설정하고 핵심과제를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조직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전문기관의 개편 연구용역 의뢰하고 내부 조직혁신 특별 팀을 운영하면서 서로 간의 수많은 소통과 토론을 거치면서 최종 완성했습니다.공정한 인사를 위해 인사 청탁을 근절하고 직원과 소통하는 창구로서 「인사제도개선 추진단」을 운영, 인사의 원칙을 준수할 것이고 민선7기 인사운영 방향은 “소통을 통한 자율적 변화와 혁신”입니다. 항상 조직과 인사운영상 개선할 문제점과 대책을 직원과 함께 노력할 생각이며 엄격하고 공정한 성과평가 공정한 인사 공정한 인사원칙을 수립 운영할 계획입니다.특히 민선 7기 공약사항은 양평군 군수 공약사항 관리 규칙에 의거 매 분기별 추진상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공약 실천계획의 확정 후 상황과 여건이 변화하여 부득이하게 수정이나 변경, 폐지가 필요한 경우에는 그 사유와 근거를 제시하고 민간인들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추진하고 있습니다.현재, 민선7기 공약은 총 63개 분야 125건으로 임기가 끝나는 2022년까지 112건 / 완료율89.6%을 달성하기 위해 전 부서가 합심하여 열정적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 중에 있으며민선7기 공약 사업와 민선6기 비전을 융합하여 현안 정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미래비전 로드맵을 설계 중에 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정동균 양평군수.“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의 군정 목표와 “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군의회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동반자적 상생 관계를 유지 발전시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또한 우리군은 그동안 친환경농업을 기반으로 생산되고 있는 농축산물 중 시장 점유율과 전국적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양평 산나물, 버섯, 수박, 잡곡, 딸기, 참비름, 한우, 부추, 뽕나무, 쌈채를 10대 명품 농 특산물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생산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소득작목과 가공식품을 발굴하여 물 맑은 양평 농, 특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나갈 계획입니다.양평군민이 진정한 지역의 주인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불어 함께하는 군정 바른 군정을 펼치겠으며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는 데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군민과 함께라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는 만큼 어려운 양평의 현실을 조금 더 개선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정동균 군수와의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정군수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양평군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양평군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 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으로 군민과 함께 수시로 소통하고 주민참여를 활성화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터주민참여 활성화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 만들기 최선 다 할 터2030 양평군기본계획 단계별 도시계획 수립 지속 관리 해 나갈 계획1, 민선7기 양평군수 재임하면서 군민들에게 인사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군민 여러분! 양평은 새로운 변화와 도전 속에서 희망찬 미래를 향해 다시 한 번 힘차게 전진할 때입니다. 당장의 이익이 아닌 10년, 20년을 내다보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꾸준히 가면 양평은 변화하고 발전할 것입니다. 본인 저부터 유연한 사고를 갖고 군수의 독단이 아닌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1천5백여 전 공직자는 열정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부터 바로 실천해 나가 양평군민의 삶의 질 높은 행복이 넘치는 양평군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2, 재임하면서 앞으로 군정목표와 방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민선7기 군정목표를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 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으로 정했습니다. 군민과 함께 수시로 소통하고 주민참여를 활성화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양평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또한, 일자리 창출과 양평의 지역경제를 챙기면서 장애인, 노인 등 주변의 어려운 계층이 차별당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일이 없는‘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가는게 기본적인 군정의 운영방향입니다..3, 민선7기 양평군수로서의 도시계획과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밝힌다면?우리군은 지역균형발전과 대내외 정책, 개발 등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2030 양평군기본계획을 승인 받았습니다. 본 기본계획은 우리군에서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이를 기초로 단계별로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지속 관리 해 나갈 계획입니다. 교통여건 변화와 관광 및 산업인프라를 반영하여 기반시설과 도시개발을 계획하고, 시가화예정용지의 적정한 관리를 포함한 토지이용계획 뿐만 아니라 생활권별 개발전략과 인구배분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견인하고자 합니다. 또한 최근 예비타당성검토 실행이 결정된 양평∼서울 간 고속도로 계획에 대해서도 진행과정부터 적극 참여하여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공간구조 확보 등 능동적인 도시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중앙경의선 역세권은 계획적인 개발과 생활권별 거점으로의 정착을 위해 균형적인 역세권 개발과 관리방안을 수립할 계획입니다.4, 취임이래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함께 공직자들의 인사를 하였는데 이에 대한 평가와 함께 인사정책과 운영방향을 제시한다면? 올해 1월 민선7기의 비전과 목표를 담은 첫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군수로 취임하고 처음 실시하는 개편인 만큼 민선7기 군정비전의 실현을 위해 “공정, 소통, 협치와 협업, 혁신, 지속가능, 신성장동력”을 조직의 핵심가치로 설정했습니다.우선 군정목표에 부합하는 과제를 설정하고 핵심과제를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조직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전문기관의 개편 연구용역 의뢰하고 내부 조직혁신특별팀을 운영하면서 서로 간의 수많은 소통과 토론을 거치면서 최종 완성했습니다.한편, 공정한 인사를 위해 인사청탁을 근절하고 직원과 소통하는 창구로서 「인사제도개선 추진단」을 운영, 인사의 원칙을 준수할 것입니다. 민선7기 인사운영 방향은 “소통을 통한 자율적 변화와 혁신”입니다. 항상 조직과 인사운영상 개선할 문제점과 대책을 직원과 함께 노력할 생각이며 엄격하고 공정한 성과평가 공정한 인사 공정한 인사원칙을 수립 운영할 계획입니다.100% 완벽한 조직개편과 인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월 이후 조직・인사부문의 부족한 점은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민선7기 정동균호가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지 않도록, 또 ‘양평군의 지속발전’을 위해 우리 공무원과 주민은 늘 함께 할 것입니다.5,선거를 통한 대표적 공약사항에 대행 이행사항과 계획에 대하여 밝힌다면?. 민선 7기 공약사항은 양평군 군수 공약사항 관리 규칙에 의거 매 분기별 추진상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으며, 공약 실천계획의 확정 후 상황과 여건이 변화하여 부득이하게 수정이나 변경, 폐지가 필요한 경우에는 그 사유와 근거를 제시하고 민간인들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의 심의를 거쳐 추진하고 있습니다.현재, 민선7기 공약은 총 63개 분야 125건으로 임기가 끝나는 2022년까지 112건 / 완료율89.6%을 달성하기 위해 전 부서가 합심하여 열정적으로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 중에 있으며민선7기 공약사업와 민선6기 비전을 융합하여 현안 정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미래비전 로드맵을 설계 중에 있습니다.특히, 양평군의 현실에 적합한 사업분석을 통해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는 생활SOC지원사업이나 각종 공모사업에 해당 사업계획을 반영해 국비 또는 도비를 최대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우리군은 군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대명제 아래 민선7기 공약 및 주요현안 정책사업에 대해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며 양평군 미래비전과 군민중심 철학을 담은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 1천 5백여명의 공직자와 함께 한마음으로 힘차게 뛰겠습니다.6, 양평군정과 의회와의 협력과 동반자적 계획과 방침을 밝힌다면?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의 군정 목표와“열린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 군의회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동반자적 상생 관계를 유지 발전시키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이를 위하여 “정책협의의 날”과 “열린의회실” 운영지원 등을 통해 주민의 요구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것입니다. 그리고, 집행부와 의회 간 합동 세미나를 추진하여 협력체계를 가속화 하겠습니다.7, 양평공사의 부실에 대한 대책과 부채상환계획을 밝힌다면? 지난 2월15일 양평공사 경영혁신 연구용역 준공에 따라 용역 최종보고서 내용을 참고하여 4월 30일까지 공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혁신안을 마련하도록 양평공사에 통지한 상태입니다.혁신안에 조직 운영, 위탁 사업 및 부채 해결방안에 대한 향후 계획을 모두 포함하여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양평공사 부실 및 부채에 대한 대책은 공사에서 작성한 혁신안을 검토하여 서로 협의를 통해 풀어나가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8, 양평군 각종 축제와 특산물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운영방법 및 지표를 밝힌다면?양평군 지역축제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양평단월고로쇠축제, 양평산수유한우축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용문면), 양평물축제, 양평부추축제가 있습니다. 양평군축제추진위원회가 2019년 1월부터 새로 구성되어 양평군의 축제를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양평군 지역축제에 대한 평가와 함께 우수 축제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역축제에 대한 전문성 강화 및 축제관계자들의 네트워크를 위하여 축제스쿨 개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군은 그동안 친환경농업을 기반으로 생산되고 있는 농축산물 중 시장 점유율과 전국적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양평 산나물, 버섯, 수박, 잡곡, 딸기, 참비름, 한우, 부추, 뽕나무, 쌈채를 10대 명품농특산물로 지정하고 지속적으로 생산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소득작목과 가공식품을 발굴하여 물맑은양평 농특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나갈 계획입니다.. 4월 산수유꽃이 만발할 때 개최되는 양평 산수유 한우축제에는 양평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있습니다. 양평 한우는 밝은 선홍색의 결 고운 육질에 마믈링이 골고루 퍼져 있고 다즙성이 풍부해 식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이며 맛 뿐만 아니라 친환경 축산물 실천하며 한우 브랜드로는 최초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은 고급육입니다.산나물이 돋아나는 시기에 개최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2019 경기관광 대표축제로 선정될 만큼 양평군을 대표하는 축제 중 하나로 손꼽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또한 9월경 양평부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개최하는 양평부추축제에는 성인병, 여성질환의 치료와 예방에도 좋은 양평부추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 홍보하고 있습니다. 양평 부추는 아삭아산한 식감과 특유의 산산한 향미가 일품이며 그 향미가 양평 부추를 우리나라에 산재한 부추 재배 단지 중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이끌었으며 그 비법은 양평의 기후와 토질에 맞는 우수 품종을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했다는 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농특산물을 연계한 다양한 축제 활성화를 통해 물맑은양평 농특산물의 홍보, 판매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9, 양평군민에게 전하는 당부의 말씀군민이 진정한 지역의 주인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불어 함께하는 군정 바른 군정을 펼치겠으며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는 데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군민과 함께라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는 만큼 어려운 양평의 현실을 조금 더 개선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입니다.그러나 이 모든 것은 군수 한명의 의지로만 되는 것이 아니며 12만여 군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조언이 필요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 애향심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9-04-21
  • 80억원 지역화폐 발행해 지역경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엄태준 이천시장 취임 후 지난 9개월의 경험을 통해 우선 시민사회와 공직사회 양쪽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시장이 되어야만 이천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우리 이천은 잘하고 있는 것도 많지만 못하고 있는 것도 많다. 잘하고 있는 것은 다듬기만 하면 되지만 못하고 있는 것을 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고 지혜로운 접근이 필요하고 우선 잘못되고 있는 제도나 정책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의 아픔을 시민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것부터 시작하려 합니다.특히 시민참여 기본조례를 제정해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시민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예산과 감사 시민리더 등의 분야에 교육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시정 참여를 도모하고 시민의 권리를 강화시키고 주기적으로 시장이 14개 읍면동의 일일 읍면동장이 되어 읍면동 주민들의 불편을 직접들을 것이며 나아가 시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 만나는 ‘이천시장이 갑니다’를 운영하며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또한 시장 직속으로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해 일자리 정책을 총괄하고 청년 고용촉진을 위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과 50․60대 신‧중년의 취업과 창업지원 사업을 확대해 인생 2막을 잘 꾸려 가실 수 있게 지원하려 한다. 여성 맞춤형 일자리 시책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80억원 규모의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발행해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며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경영안정, 생산레벨 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시정계획을 밝히는 엄태준 이천시장.체계적이고 균형적인 도시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3월 완료 예정인 마장택지 개발사업과 중리택지 개발사업(‘21년 준공)의 차질 없는 추진과 더불어 3개 역세권은 개발방식에 대한 다각도의 구상과 검토를 통해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도시 개발로 인해 상대적으로 쇠퇴하는 구도심에 대해서도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도시 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등 균형적인 정책을 펼치고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해 지역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이 있으면서도 조화로운 도시로 가꿔 나가겠다.구3번 국도로 편중된 시내 진입 차량의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도로를 개설해 SK하이닉스에서 신진리 사거리간 정체를 점차 해소해 나갈 방침으로 83개 도로 사업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고 올해 24개 도로구간을 완공해 편리한 도로망을 구축하겠다.그리고 우리시 숙원사업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공사와 일죽~대포간(2공구) 지방도329호선 및 이천~흥천 간 국지도70호선 확․포장은 합리적인 전략과 협상으로 막혀있는 상황에 물꼬를 트겠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엄태준 이천시장과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재임하면서 발자취와 엄시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천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지역 현안과 시민들 고충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런 아픔을 해결하기 위해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협업할 수 있는 민관협업시스템 만들어 살기 좋은 이천시 만들고 시민이 낸 혈세 공평성 토대로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는 정책 펼쳐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만들 터 시장이 14개 읍면동 일일 읍면동장 되어 주민들 불편 직접 듣고 시정 펼칠 터 시민 참여 행정 실현 위해 시민과 소통 시민권익 강화 시민참여 기본조례 제정 1. 민선7기가 출범한지 9개월이 지났다. 어떤 각오로 시정을 이끌고 있나?내가 가지고 있는 정치적 생각들에 대해 얼마나 많은 시민들께서 동의하고 계신지 내 정치적 신념을 실천에 옮겨 이천지역사회를 바꾸는데 개혁의 속도는 어느 정도가 적절한지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취임 후 지난 9개월의 경험을 통해 우선 시민사회와 공직사회 양쪽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받을 수 있는 시장이 되어야만 이천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우리 이천은 잘하고 있는 것도 많지만 못하고 있는 것도 많다. 잘하고 있는 것은 다듬기만 하면 되지만 못하고 있는 것을 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고 지혜로운 접근이 필요하고 우선 잘못되고 있는 제도나 정책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의 아픔을 시민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것부터 시작하려 합니다.그러고 나서 잘못되거나 잘 안 되는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고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서 업무분담을 통해 계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며 이 모든 과정에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협업해야 하며 정책 결정에서 집행까지 민관협업이 잘 이루어져야만 성공확률이 높다.시작에서 마무리까지 민관협업시스템에 따라 실천해야 하기 때문에 서두르면 안 된다고 생각이며 서두르면 실패하기 쉽다. 2019년 황금돼지의 해인 올해의 이천의 화두를 欲速不達(욕속부달)로 정했다. 욕심내고 서두르면 목적지에 도달하지 못한다!!2019년은 민선 7기 이천시정이 본격화되는 시기로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공약과 계획된 사업들을 하나하나 실천해서 살고 싶은 이천! 떠나기 싫은 이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2.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며 시민들의 권익을 강화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시민참여 기본조례를 제정해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시민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예산과 감사 시민리더 등의 분야에 교육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시정 참여를 도모하고 시민의 권리를 강화시키고 주기적으로 시장이 14개 읍면동의 일일 읍면동장이 되어 읍면동 주민들의 불편을 직접들을 것이며 나아가 시민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 만나는 ‘이천시장이 갑니다’를 운영하며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특히 이천시청 공무원들의 불편과 애환도 직접 듣고 공무원들이 시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방해가 되는 제도적 현실적 요인들을 공직자들로부터 잘 듣고 해결해 줌으로써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이처럼 시민사회와도 소통하고 공무원들과도 소통하는 시장이 되어 시민사회와 공직사회 사이의 튼튼한 다리가 되겠습니다.3.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구체적인 계획을 밝힌다면?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교육과 안전이 걱정 없으며 건강하고 안락한 삶을 마음껏 누리는 도시를 만들려고 합니다. 출산 축하 금을 첫째 아이부터 확대 지급하고 출산가정 산후 조리비 지원 및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와 아이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과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 지원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하는 등 출생과 보육의 공공성을 높이고 안전에도 중점을 둘 것이며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더불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여성의 권익향상과 안전을 구현하고 여성비전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할 것입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소득안정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기 위해 우선 시니어클럽 체계를 구축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재가노인지원 서비스센터 추가 설치와 인플란트 무상지원을 확대하고 이천시 종합사회 복지관과 율면 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남부권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복지와 사회적 약자의 평등한 삶을 위한 지원시책도 적극 펼쳐나가겠다.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상교복 지원과 함께,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축제와 문화예술 무대는 시민들이 솜씨를 뽐낼 수 있는 기회와 자리로 만들어 시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하는 멋지고 근사한 열린 무대로 꾸미는 등 곳곳에서 문화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시로 가꿔나가고,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문화재단 설립을 위해 올해 타당성조사 등 재단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 하고. 아울러 관광자원 개발 및 축제, 예스파크, 농업테마공원 등 기존 문화관광 콘텐츠에 새로운 아이템의 접목을 통해 신선한 변화를 주고 이천 시민들이 먼저 찾고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만들겠습니다.4. 균형 있게 도시를 조성해야 시민 모두가 행복하다고 한다. 이천시의 경우 균형발전을 위한 계획이 있나?체계적이고 균형적인 도시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3월 완료 예정인 마장택지 개발사업과 중리택지 개발사업(‘21년 준공)의 차질 없는 추진과 더불어 3개 역세권은 개발방식에 대한 다각도의 구상과 검토를 통해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도시 개발로 인해 상대적으로 쇠퇴하는 구도심에 대해서도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도시 재생사업을 추진하는 등 균형적인 정책을 펼치고,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수립해 지역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이 있으면서도 조화로운 도시로 가꿔 나가겠다. 구3번 국도로 편중된 시내 진입 차량의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도로를 개설해 SK하이닉스에서 신진리 사거리간 정체를 점차 해소해 나갈 방침으로 83개 도로 사업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고 올해 24개 도로구간을 완공해 편리한 도로망을 구축하겠다.그리고 우리시 숙원사업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공사와 일죽~대포간(2공구) 지방도329호선 및 이천~흥천 간 국지도70호선 확․포장은 합리적인 전략과 협상으로 막혀있는 상황에 물꼬를 트겠다.시내 주차난 해소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설운동장 공영주차 전용건축물과 남천공원 주차장 건립을 추진하고 경강선 철도이용 수요 증가와 농촌 마을버스 개선 등을 반영한 빠르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대중교통체계를 개선해 나가고 중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우선 설봉호수에서 중앙목욕탕에 이르는 상류구간의 하천 기능을 회복시키고 문화‧휴식 공간으로 만들어 상권을 살려내려 합니다.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노후관로 교체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을 통한 생활환경 개선과 더불어, 도시기반 확충과 수질보전이 함께 이루어지는 지속가능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5. 우리나라 경기가 많이 어렵다고 한다. 경기가 어려우니 일자리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다. 이천시만의 해결책이 있나? 시장 직속으로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해 일자리 정책을 총괄하고 청년 고용촉진을 위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과 50․60대 신‧중년의 취업과 창업지원 사업을 확대해 인생 2막을 잘 꾸려 가실 수 있게 지원하려 한다. 여성 맞춤형 일자리 시책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80억원 규모의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발행해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며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경영안정, 생산레벨 업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소규모 산업단지 3개소(관리, 도드람, 설성) 추가 조성을 완료해 지역발전과 경제를 이끌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여건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모가면과 대월면 2개소에 농촌마을종합정비 사업을 새롭게 착수해 농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부가적인 소득창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이천쌀 원료곡을 고품질 품종으로 대체하여 이천쌀의 브랜드 가치와 명성을 이어가고 이천쌀 판로확대와 6차 산업 활성화, 친환경 농‧축산업을 바탕으로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감은 물론, 이천시 푸드플랜을 수립해 친환경의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농업소득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로컬푸드 생산‧소비 기반도 구축할 계획입니다.6. 시장실을 5층에서 2층으로 옮겼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1호 공약으로 시장실을 시민들이 이용하기 쉬운 2층으로 옮겨 시민과 동고동락하며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시장집무실 이전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려 하고 이와 함께 시민이 참여하는 행정 실현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권익 강화를 위한 시민참여 기본조례를 제정해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보장할 계획이다. 올해 예산안에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결정된 434개 사업에 166억 원을 반영하고, 시민공청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시민이 참여하는 행정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더불어 행복한 복지 지역 간 균형성장 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민선7기를 이끌고 가겠습니다.7. 올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했다. 어떤 데 주안점을 두었나?공약사항과 지역현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시민과의 소통과 중요 전략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래전략담당관을 시장 직속기관으로 신설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와 청렴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감사법무담당관을 신설했다. 또한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인·허가 담당부서 인력을 보강하고 각종 민원업무를 집중시키기 위해 1층에 종합민원국을 신설해 민원인의 편의를 제고하는데 역점을 뒀으며 이와 함께 본청의 농정과와 축산과를 농업기술센터와 통합해 각종 지원시책과 정책수립을 체계화해 농업행정의 집중화와 효율화를 추진했다.조직개편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살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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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0
  • 역세권 이전될 여주초교 학생 시민 소통 공간 위해 학교복합화시설 추진
    이항진 여주시장 “사람중심 행복여주”라는 시정방침처럼 시민을 섬기면서 문을 열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 여주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우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어 시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는 전국 24개 지자체가 유치에 나섰고 여주시는 지나달 27일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이어 지난 18일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까지 통과해 최종 후보지 8곳에 포함 되었습니다.축구종합센터는 33만㎡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이곳에는 축구회관과 교육시설, 그리고 수영장, 풋살구장 등의 체육시설, 연습경기장 12면, 숙소 식당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저희 여주시가 제안한 위치는 상거동 일원의 시유지 44만6천383㎡로 인근에 남한강과 신륵사, 세종대왕 영릉 등 유적지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반려동물테마파크, 그리고 20여개의 골프장이 있어 자연환경과 문화 관광을 축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후보지입니다.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게 되면 상근직원 200여명과 각종 대회 등으로 연간 4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대한축구협회 용역보고서에 따르면10년간 생산유발효과 2조8,000억, 부가가치 1조 4,000억원, 고용유발효과 4만 1,885명 등의 경제·문화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이항진여주시장.‘친환경 농업 멀티 플랙스’ 조성 사업을 통해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경제 환경을 구축하고, 친환경 농업 생산․가공․유통 단지를 중심으로 농촌지역 경제 혁신화를 추진 할 것입니다.생활협동조합 한 살림을 유치해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친환경 농업 멀티 플랙스’를 통해 친환경 중심의 생산 경제 체제를 마련하고, 여기에 더해 전국 최초 쌀산업특구인 여주시와 한국의 대표적 생활협동조합인 한살림의 협력을 통해 통일 농업을 선도하겠습니다.청년취업과 창업을 위해 한글시장 내 ‘여주시 청년활동 지원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아울러 노후화된 제일시장 재정비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또한 남여주IC 인근 대형물류센터 조성과 가남산업단지를 조성할 것입니다. 올해는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아이들이 마음대로 꿈꾸고 즐길 수 있는 공간조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해 여주역세권으로 이전될 여주초교 학생과 시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시민 소통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학교복합화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아울러 올해부터 매년 2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을 통해 젊은 학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근심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을 금사와 능서, 흥천, 강천면 등에 건립할 예정입니다.그리고 최근 시가총액 1조1천300억원 규모의 친환경 IT 기업을 여주에 유치함으로써 고용창출과 세수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항진여주시장과 대담을 통해 민선7기 재임하면서 발자취와 이시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여주시민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정치일정과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여주시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사람중심 행복여주” 시정방침처럼 시민 섬기면서 문을 열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 여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우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어 시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열린 시정 구현 할 터 2035년 여주도시기본계획 재정비 농촌과 도시가 균형 있게 발전 할 수 있도록 수립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상거동일원 시유지44만6천383㎡ 유치 경제·문화적 파급효과 1. 여주시민들과 하나로 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여주시장으로서 인사를 한다면?여주시민 여러분!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주시장 이항진입니다. 저는 작년 7월2일부터 여주시장으로 업무를 시작하고 나서 여러모로 환경운동을 할 때나 시의원 때보다 더 많은 일정을 소화 하면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주의 변화를 선택하신 여주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르지만 한편으론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느낍니다. 저를 선택해주신 여주시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2. 민선7기 여주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앞으로 시정목표와 방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사람중심 행복여주”라는 시정방침처럼 시민을 섬기면서 문을 열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 여주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우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어 시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 할 것입니다. 아울러 아이 키우기 좋고, 좋은 일자리가 넘치며, 농촌과 도시가 조화롭게 발전하고 교육·문화·예술·체육이 어우러지는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3. 여주시장 민선7기를 맞이하여 주요 성과와 업적에 대해 밝힌다면? 지난해는 행정을 이해하고 공직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해 ‘일자리 정책’에 초점을 맞춰 ‘지역주도형 여주 청년 일자리 사업’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청년취업과 창업을 위해 한글시장 내 ‘여주시 청년활동 지원센터’를 설치했습니다. 아울러 노후화된 제일시장 재정비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또한 남여주IC 인근 대형물류센터 조성과 가남산업단지를 조성할 것입니다. 올해는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아이들이 마음대로 꿈꾸고 즐길 수 있는 공간조성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해 여주역세권으로 이전될 여주초교 학생과 시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시민 소통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학교복합화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아울러 올해부터 매년 2개소의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을 통해 젊은 학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근심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을 금사와 능서, 흥천, 강천면 등에 건립할 예정입니다.그리고 최근 시가총액 1조1천300억원 규모의 친환경 IT 기업을 여주에 유치함으로써 고용창출과 세수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4. 친환경 IT 기업 여주 유치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지난 26일 ㈜고영테크놀러지와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고영테크놀러지는 2002년 설립돼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3차원 납도포 검사기, PCB 검사장비, 기계가공검사, 뇌수술 의료 로봇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8년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입니다.매출액은 2017년 2천33억원, 2018년 2천382억원으로 3차원 전자부품 검사장비 분야에서 11년 연속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독일 보쉬, 지멘스 등 2천개 이상 국내외 기업에 검사 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유치 협약은 ㈜고영테크놀러지에서 170억원을 투자해 여주시 능서면 광대리에 2020년까지 고용인원 250여명(협력업체 포함)의 생산 공장을 설립하는 내용입니다.생산 공장은 부지면적 3만㎡, 건축면적 1만2천㎡의 규모로 설립됩니다. 단순히 표면상으로 보이는 고용창출과 세수확보뿐만 아니라 직원 고용, 공사 시 우선적으로 여주시민을 고용하고 여주에서 생산되는 공사 자재를 사용할 것임을 협약해 실직적인 경제적 효과는 보다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아울러 동종의 후속 기업들이 유치되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여주시에서는 이번 투자유치에 따라 공장 설립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과 앞으로 공장 운영상 애로사항이 발행하지 않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5. 여주시민들의 염원인 축구종합센터 추진사항과 업적에 대해 밝힌다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는 전국 24개 지자체가 유치에 나섰고 여주시는 지나달 27일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이어 지난 18일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까지 통과해 최종 후보지 8곳에 포함 되었습니다.축구종합센터는 33만㎡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이곳에는 축구회관과 교육시설, 그리고 수영장, 풋살구장 등의 체육시설, 연습경기장 12면, 숙소 식당 편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저희 여주시가 제안한 위치는 상거동 일원의 시유지 44만6천383㎡로 인근에 남한강과 신륵사, 세종대왕 영릉 등 유적지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반려동물테마파크, 그리고 20여개의 골프장이 있어 자연환경과 문화 관광을 축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후보지입니다.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게 되면 상근직원 200여명과 각종 대회 등으로 연간 4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대한축구협회 용역보고서에 따르면10년간 생산유발효과 2조8,000억, 부가가치 1조 4,000억원, 고용유발효과 4만 1,885명 등의 경제·문화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6. 선거를 통해 여주시민들과의 약속을 한 공약사항 이행과 앞으로 계획을 밝힌다면?제가 시민여러분께 약속한 공약사항 중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민선7기 여주시정의 기본은 사람중심이며 모든 공약과 정책들은 이를 바탕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행정을 중심에 둔 정책이 아닌 사람을 중심에 둔 행정, 사람이 모든 판단의 최우선인 행정을 펼쳐 가겠습니다. 사람중심,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행정을 추진하면 자연스럽게 시민이 행복한 여주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를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민선7기 시정방침으로 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제가 드렸던 5가지 약속인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 ,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여주, 농촌과 도시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여주, 교육․문화.예술이 풍성한 여주, 시민과 소통하는 여주 구현을 위해 12만 여주시민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7. 도농복합도시로서 주요 농업 정책과 대안에 대해 밝힌다면? 도농 복합도시인 여주시는 78%가 농지와 산으로 구성되어 농촌지역이 시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게 농사짓는 농민들의 수익이 더 나아 지도록 구체적인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우선 ‘친환경 농업 멀티 플랙스’ 조성 사업을 통해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경제 환경을 구축하고, 친환경 농업 생산․가공․유통 단지를 중심으로 농촌지역 경제 혁신화를 추진 할 것입니다.생활협동조합 한 살림을 유치해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친환경 농업 멀티 플랙스’를 통해 친환경 중심의 생산 경제 체제를 마련하고, 여기에 더해 전국 최초 쌀산업특구인 여주시와 한국의 대표적 생활협동조합인 한살림의 협력을 통해 통일 농업을 선도하겠습니다.이로 인해 돌아오는 농촌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인데, 계약 재배 및 수매 방식을 통한 친환경 중심의 농업 경제 모델 구축하고, 지자체(공공기관)-생활협동조합과 연계한 친환경 농업 경제 체제를 마련할 계획입니다.또한, 농촌 지역도 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문화,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 편의 시설을 마련할 것입니다.아울러 쌀, 고구마, 땅콩, 참외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자랑하는 여주시의 농특산물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지역의 농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구체적인 공약으로 농산물 택배비 지원, 농특산물 농업협동조합지원, 공동선별장 건립 등 더 많은 국민들이 우수한 품질의 여주시 농특산물을 구매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특히, 매년 반복적인 가뭄 피해를 받는 북내지구, 매양지구 등에 농촌용수 개발을 추진 할 계획인데, 양수장, 송수관로, 용수로 등 농업용수 보급을 위한 시설물 개발을 통해 가뭄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현재, 여주시는 가남읍, 점동면에서 농촌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각 태평지구 도시개발, 청안지구 도시개발과 연계하여 지역의 새로운 중심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문화, 체육, 행정 등 복합적인 기능을 수행함으로서 지역의 정주 요건을 더욱 만족시키기 위해 상수도와 하수도가 미비한 지역에 순차적으로 보급을 확대하는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2019년에는 산북, 흥천, 강천 등 급수 취약지역에 상수도 보급 사업을 추진하며 대신하수처리장 증설과 흥천, 산북면 등의 하수 관련 시설 정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8. 여주시의 역세권에 대한 도시계획과 개발정책을 소개한다면?‘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목표로 도농복합도시인 여주의 특성을 반영하여 농촌과 도시가 조화롭게 발전 할 수 있는 여주시를 만들기 위하여 「2035년 여주 도시기본계획」 재정비 시 도시의 공간구조 및 생활권 계획 등을 농촌과 도시가 균형 있게 발전 할 수 있도록 수립하고, 도시의 개발과 보전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도시계획을 수립하고자 여주역, 세종대왕역, 가남역 주변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은 원활한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통하여 신규 주택수요에 부응하고 도시개발사업 부지 인근의 난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은 도시지역(자연녹지지역)으로 편입하여 개발밀도를 낮추는 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며,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공동화 되어가는 여주도심을 활성화 하고자 여주 및 가남터미널 주변 상업지역을 확장하고 먹자골목 일원의 상업 및 준주거지역을 확장 하는 등 구도심지역의 토지이용을 고도화 하는 방향으로 도시계획을 수립하고,공동화 되어가는 구도심에 대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준비중에 있으며 「여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한 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구도심과 신도심간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할 계획입니다.아울러 2016년 9월 24일 여주~성남간(경강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라 역사주변에 대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기반시설확충과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하면서 전국 최고의 대표적 친환경도시를 만들고자 역세권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여주역과 세종대왕릉역 일원에 약71만㎡(709,821㎡)부지에 총 사업비 1,025억원을 투자하여 계획인구 3,181세대, 8,586명을 수용계획으로 2020년 준공이 예정입니다. 도시개발사업으로는 여주시에서 4개지구(오학·천송,청안,창동,태평) 약23만㎡(229,602㎡)에 총 사업비 404억원을 투자하여 계획인구 964세대, 2,508인의 수용계획으로 오학·천송과 청안지구는 2019년말 준공으로, 창동과 태평지구는 2022년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민간사업자가 7개지구 약35만㎡(345,480㎡)를 계획인구 10,260인, 3,946세대에 대하여 현재 진행 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경강선의 개통으로 강남에서 1시간 거리라는 교통적 이점을 활용하여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 확장을 통한 정주여건 조성하여 살고싶은 여주시를 만들어 가고자 하며, 또한 여주시의 발전전략인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을 위한 도시를 만들고, 또한 주변지역과 어울리는 “전원과 도시가 공존하는 공간배치”,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9.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어떤 해법을 갖고 있는지? 먼저 지난해에 이어 청년창업자 유입을 통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도형 여주 청년일자리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취업 및 창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한글시장 내 설치한 “여주시 청년활동 지원센터”를 청년들의 취업은 물론 창업 교육까지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의 메카로 만들 계획입니다.또한 저소득·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지역공동제일자리사업, 공공근로 사업 등을 통한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사업”과 “여주일자리센터” 운영으로 구인·구직자 알선을 통한 취업률 제고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 클럽을 올해 설치해서 전문적 노인일자리 창출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10. 문화관광 여주를 위한 주요 계획은?아름다운 남한강과 함께하는 여주시는 수려한 풍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힐링관광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019년 기본계획과 테마를 고민하는 학술용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주 북부권의 힐링을 테마로하는 관광 벨트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가장 아름다운 보로 알려진 이포보와 신라시대 유적인 파사산성, 캠핑장과 유채·메밀꽃이 아름다운 당남리섬, 남한강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자전거 길과 산책로가 있는 양촌 저류지를 연계하여 힐링 관광 벨트를 조성을 계획 중 입니다.또한 흔암리 선사유적지, 주어사지, 동학교주 최시형 묘소 등 여주시에는 숨은 유적지가 많이 있습니다. 유적지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최고의 명소로 조성할 것입니다. 신륵사관광지도 출렁다리 조성을 통해 신륵사와 금은모래유원지를 연계하여 남한강으로 분리된 관광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경기도 균형발전 사업으로 재원을 확보한 출렁다리는 현재 설계 중에 있으며, 2019년 하반기에는 조성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대한민국에서 제일 긴 출렁다리가 되어 그 자체로도 볼거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11. 여주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구두를 새로 구입해서 신을 때 처음에 발에 맞지 않아 불편하고, 고통이 있습니다. 구두가 발에 맞는 형태로 바뀌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시간을 지나 구두가 발에 맞게 바뀌게 되면 멋지고 편안한 새 구두가 됩니다. 지금 여주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정체되어 있던 여주시의 모습에서 벗어나, 역동하는 여주시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적응하는 진통이 뒤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 변화를 인내하고 참아내면 전혀 새로운 여주시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변화의 시기를 놓치면 여주시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도태되어 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변화의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여주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초대석
    • 초대석
    2019-03-28
  • 대월농협 기획상무 단월 사동 지점장 근무 탁월한 경영 발휘 할 터
    최의용 대월초등학교 운영위원장(전 대월농협 기획상무 단월 사동 지점장) 저는 대월면 대대리(한터)175번에서 부친 최리식(일명, 의식)의 3남 2녀의 장남으로 태어나 성장을 하면서 전형적인 고향지킴이 대월의 토박이입니다.대월초등학교 37회 대월중학교 2회 이천제일 고 28회로 졸업하였고 배움에 대한 열망이 많은 탓에 경희대학교 경영학과(학사 학점법)를 졸업하고 이어서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을 깊이 있게 공부하였습니다.1984년4월 신둔농협 공채로 입사를 하여 이천시 관내 지역농협에서 두루 근무를 하였고 1995년 전, 상무 승진고시에 합격하여 경영 책임자 역할을 하였으며 34년간 농협생활을 2018년6월30일자로 대월농협 조합장 출마를 준비하기 위해 신둔농협을 사직하고 현재는 대월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저는 일찍이 농협직원 생활을 하면서 업무를 배우고 경영을 익히며 제가 태어나 자란 곳인 대월농협조합장의 꿈을 간직하며 주워진 여건과 환경에 적응하면서 34년간의 실험 실습기간인 농협생활을 끝내고 지피지기하면 100전 100승 할 수 있다는 말을 새기며 철저히 준비되고 검증된 조합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대월농협조합장에 출마를 결심한 최의용입니다.특히 농협 최고의 인사권자인 조합장은 직원들이 자신들의 업무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적성 특기 능력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능률을 최대한 배가시켜 조합원들에게는 꼭 필요한 농협 직원들에게는 평생직장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시켜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직장동료로 생활을 하였기 누구보다도 직원들의 성향과 업무능력에 대해 이미 파악을 하여 대월농협이 가일층 도약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 하였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최의용 대월초등학교 운영위원장(전 대월농협 기획상무 단월 사동 지점장).이천시 관내의 대월농협 장호원, 부발, 설성, 신둔농협을 비롯 요직부서의 업무를 두루 맡으며 다양한 업무를 수행 근무를 하면서 일반 직원에서부터 직원의 최 고위직인 경영자M급에 이르기 까지 농협의 전반적인 업무와 경영에 대해 실무적으로 배우고 익히면서 많은 경험과 경륜을 쌓아 왔고 더욱이 대월농협 기획 상무와 단월지점 사동 지점장으로 근무를 한 경험으로 업무에 곧 바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탁월한 경영을 발휘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조합원들으로 구성된 농협 조직이 원활하게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구성원간의 대화와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조합장 혼자서 모든 업무를 다 할 수는 없는 일 그렇다면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과 함께 하는 자세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자세 군림하는 마음이 아닌 조직원들과 함께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농협에는 대의원회 이사회 감사기관이라는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 조직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하고 법과 질서 준수는 물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업의 투명성이 보장되어야만 하고 모든 조합원이 사업에 관하여 의문점이 남지 않도록 운영공개를 철저히 할 계획입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2019년3월13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과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최의용 대월초등학교 운영위원장과 대담을 통해 후보자들의 자질을 검증하고자 한다. 대월농협 조합장 후보자인 최 위원장과의 대담을 통해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 대월농협 조합원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34년간의 실험 실습기간인 농협생활의 경험과 경륜을 쌓아 지피지기(知彼知己)하면 100전 100승 할 수 있다는 말을 새기며 철저히 준비되고 검증된 조합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대월농협조합장에 출마를 결심 조합원 임직원 조합장 삼위일체가 되어 대화 소통으로 투명경영과 정책 실현임,직원들 적성 특기 업무능력 파악 적재적소 배치 능률을 최대한 배가시켜야 1.주민들과 하나로 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인사 한다면 ? 하나로신문 독자 대월농협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세요?저는 대월면 대대리(한터)175번에서 부친 최리식(일명, 의식)의 3남 2녀의 장남으로 태어나 성장을 하면서 전형적인 고향지킴이 대월의 토박이입니다. 60년 만에 맞는 황금돼지의 띠 기해년을 맞이하여 가내의 평안하심과 하시는 사업 소원성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저는 오로지 내 고향인 이천시 관내의 대월농협 장호원, 부발, 설성, 신둔농협을 비롯 요직부서의 업무를 두루 맡으며 다양한 업무를 수행 근무를 하면서 일반 직원에서부터 직원의 최 고위직인 경영자M급에 이르기 까지 농협의 전반적인 업무와 경영에 대해 실무적으로 배우고 익히면서 많은 경험과 경륜을 쌓아 내 동네의 중추적인 발전 역할과 지역봉사자로 헌신하고자 대월농협 조합장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농협근무 34년 그동안 갈고 닦아온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전국 제1의 대월농협을 만들고자 이번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대월농협 조합장에 출마를 결심한 최의용입니다.2.하나로 신문 독자들과 이천시민들에게 자신의 소개를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대월초등학교 37회 대월중학교 2회 이천제일 고 28회로 졸업하였고 배움에 대한 열망이 많은 탓에 경희대학교 경영학과(학사 학점법)를 졸업하고 이어서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을 깊이 있게 공부하였습니다.1984년4월 신둔농협 공채로 입사를 하여 이천시 관내 지역농협에서 두루 근무를 하였고 1995년 전, 상무 승진고시에 합격하여 경영 책임자 역할을 하였으며 34년간 농협생활을 2018년6월30일자로 대월농협 조합장 출마를 준비하기 위해 신둔농협을 사직하고 현재는 대월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저는 일찍이 농협직원 생활을 하면서 업무를 배우고 경영을 익히며 제가 태어나 자란 곳인 대월농협조합장의 꿈을 간직하며 주워진 여건과 환경에 적응하면서 비로소 34년간의 실험 실습기간인 농협생활을 끝내고 지피지기하면 100전 100승 할 수 있다는 말을 새기며 철저히 준비되고 검증된 조합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대월농협조합장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3.오는 3월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대월농협 조합장 후보자로서 계획을 밝힌다면 ?농협 조합장은 무엇보다 이론과 업무 실무능력을 골고루 갖춰 농협의 주인인 농민조합원들과 항상 대화와 소통으로 조합원 뜻에 알맞은 정책을 연구 개발하여 조합원들을 위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임직원들의 특기와 취미 전문성을 파악하여 부서의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능력을 배가시키고 신뢰와 믿음을 원천으로 하여 더불어 농협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농협의 경영은 조합장 혼자만은 절대 이뤄 질 수 없다는 점 항상 명심하면서 조합원 임직원 조합장 삼위일체가 되어 대화와 소통으로 투명경영과 열린 경영을 실현 시키면서 농민 조합원들의 고령화에 발맞추어 공동 방재와 첨단과학 영농 화를 접목시켜 생산에서 수확 판매 유통까지 농협이 책임을 지고 조합원들의 농가소득을 극대화시켜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또한 그동안 농협생활을 통해 터득하고 익힌 경험경륜 그리고 대월농협 기획상무를 거쳐 단월지점장 사동지점장을 역임하면서 파악한 조합원들의 어려움과 대월농협이 나아갈 방향과 정책에 대해 파악을 하면서 조합장의 꿈을 키워 왔기에 유능한 지도자가 유능한 후계자를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대월농협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4.대월농협의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 저는 일찍이 34년간의 농협 생활을 하면서 내 동네 대월농협조합장의 꿈을 키워 왔듯이 항상 주워진 업무에 충실하면서 진정한 농민을 위한 농협의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우리의 농업인은 농협과 함께 농업, 농촌의 역사를 함께 썼고, 또 함께 해야 하는 시대적인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농협이 주도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 주도적인 역할 가운데 농업인이 그 중심에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농협의 창립과 발전 과정을 보면 우리의 할아버지, 아버지, 큰형님 세대는 오로지 희생을 담보로 오늘의 농협을 발전 시켰다고 생각 합니다.이제는 그동안 농협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1세대 원로조합원님을 위한 배려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종합농협으로 성장하여 그럴만한 능력을 겸비했다고 생각 합니다. 이러한 난제들을 해결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무엇보다 조합원이 중심인 가운데 이를 운영 관리를 하는 임직원들과 조합장과의 상호 소통과 대화로서 신뢰와 믿음의 원천으로 임직원들은 조합장을 믿고 조합장은 임직원들을 믿는 풍토가 조성된 가운데 상호 인격을 존중하여야 합니다.또한 농협 최고의 인사권자인 조합장은 직원들이 자신들의 업무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적성 특기 능력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능률을 최대한 배가시켜 조합원들에게는 꼭 필요한 농협 직원들에게는 평생직장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시켜 1등 대월농협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 하였습니다. 5.조합장 후보로서 대표적인 공약과 운영방침을 소개 한다면 ? 한 조직이 원활하게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구성원간의 대화와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조합장 혼자서 모든 업무를 다 할 수는 없는 일 그렇다면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과 함께 하는 자세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자세 군림하는 마음이 아닌 조직원들과 함께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농협에는 대의원회 이사회 감사기관이라는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 조직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하고 법과 질서 준수는 물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업의 투명성이 보장되어야만 하고 모든 조합원이 사업에 관하여 의문점이 남지 않도록 운영공개를 철저히 할 계획입니다.농협의 재무구조는 대부분 빈약하다고 판단합니다. 언제 어느 때라도 타의 반 자의 반으로 위기를 동반 할 수 있기 때문에 재무구조를 튼튼히 하는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사업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일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그것만이 항구적이고 지속가능한 대월농협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6.농협 조합장으로서 해야 할 역할과 자세에 대한 계획을 밝힌다면 ?농협의 설립 목적은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과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조합장으로서 역 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농업인과 함께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와 섬기는 리더십으로 일관 할 것입니다. 그리고 농협다운 농협 함께하는 농협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경쟁력 있는 농협으로 발전 시켜 가겠습니다. 7.농민의 농협으로서 농협이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 한다면 ? 가장 중요한 것은 농협의 주인은 곧 농민 조합원이라는 점으로 투명경영과 열린 운영으로 상호 신뢰감과 대화와 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농민의 농민에 의한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그 역할을 충실하게 하여야 하고 직원들의 농협이라는 말을 불식시키고 진정으로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명실상부한 농협이 되어야 합니다.우리의 농협이 존속하기 위해서는 농산물 생산과 판매가 원할 하게 이루어지는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이는 농협의 역할이 시기적으로, 시대적으로 크다고 보며 판매도 중요하지만 제값을 받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농업이 되도록 하는 과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역 할은 농협이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야만 합니다.농협이 노력해야 할 일이 있다면, 생산의 편익제공도 중요하지만, 생산된 농산물을 어떻게 제값을 받고 판매 할 것인가가 큰 과제 일 것입니다.관내에 16개 농협과 특수 농, 축협이 있습니다. 서로 협력하여 각각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우리지역에 전부는 소비 할 수는 없지만 상호 협력하여 협동조합 조직의 힘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8.대월면 특산물과 특산품에 대한 장려정책을 제시한다면 ? 대월면의 특산품은 그래도 고래실논이 많아 쌀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의 도로지명도 진상미로 라는 명칭이 있는 것을 보면 분명 우수한 품질의 쌀이 생산되는 것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수한 품질의 쌀이 각각의 지역에서 생산되고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대월지역도 우수한 품종의 쌀을 개발하여 경쟁력을 갖추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농협이 그 역할을 다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대월농협 관할 지역에는 단드레 한과라는 특산품 업체가 있습니다. 유일하게 자가 생산한 농산물을 사용하여 그 품질이 우수하다고 판단합니다.특히 조합원들이 날로 고령화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첨단 과학영농 체제를 구축하여 지역의 기후 토양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여 농가고소득을 창출 할 수 있는 특산물과 특산품을 농협이 연구 개발하여 보급하고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 특산물에 대해서 농협이 계통 출하에서 유통까지 책임을 지는 시스템 확보가 시급합니다. 9.하나로 신문 독자와 이천시민, 대월농협 조합원님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은 ?정론의 직필로서 역할을 다해왔고 또 변함없이 그 길을 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도를 당부 드리며, 가일층 성장하여 지역의 언론기관으로 책임을 다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그리고 대월농협 조합원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농협의 역사적 가치를 소중히 하고 높게 받들어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풍토가 만들어지는 노랑대월의 산실이 되도록 관심과 사랑을 당부 드립니다.어려운 시절을 지혜롭게 극복하시고 오늘의 명실상부한 대월농협을 만들어주신 원로 조합원님을 비롯한 모든 조합원님과 지역의 모든 이용 고객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10.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 ?좌우명은 군주민수(君舟民水)라는 말로 출전에 “공자가어”“오의해”로 “임금은 배요. 백성은 물”이라는 뜻으로 물이 없으면 배의 가치가 없다는 말로 직역해 볼 수 있는 말로 위정자라면 가슴에 늘 간직하고 생각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조합원이 없는 조합장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백성 없는 임금이 또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물과 배는 나누어서 생각할 수 없는 일이기에 우리의 농협은 무엇보다 소중한 조합원님의 가치를 높고, 깊게 생각하고 존중해야 합니다.제가 제일 존경하는 선친께서는 약관의 나이에 한국전쟁을 맞아 학도병으로 참전하여 현지에서 육군소위로 임관, 누란의 위기극복에 젊음을 나라에 헌신하신 것을 무엇보다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86세의 어머니, 처와 함께 살며, 그리고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각각 본인의 역할을 충실히 하며 살고 있으며 지금 대대리(한터)에서 연로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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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23
  • 농협조합장은 직업인 아닌 봉사자 소명 가지고 조합장 역할 다 해야
    이천농협감사 이익재 저는 이천농협(1964년 창립)의 조합원(391번)이며 조합의 비상임감사로 9년동안 재직하고 있고 분수대 로타리 부근인 창전2통에 살고 있는 고향지킴이 이익재입니다.지난 4년간 농협이 변화 없이 정체되어 있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제가 보는 이천농협의 당면한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창전마트의 유지여부를 심도 있게 논의하여야 합니다. 농기계 운영방법 개선하여 신속한 수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각종 공사 계약 건을 수의계약에서 공개입찰로 전환하여야 합니다. 건축위원회 구성하여 투명하고 책임실명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육묘장 부지 확보로 육묘를 굳히기까지 하여 제공하여야 합니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이윤을 창출하여 고용을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인근조합과 공동보조로 일부사업소는 통폐합도 고려해야 합니다. 조합의 형편이 좋을 때 효율적으로 구조조정도 하여야 합니다.시설채소 농가들은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증가와 가격이 하락하여 이중삼중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옛날 말에 안거위사란 말이 있는데 아무런 탈 없이 편안 할 때에 어려움이 닥칠 것을 잊지 말고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농협조합장은 직업인이 아닌 봉사자 소명을 가지고 조합장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이렇게 산적한 일을 해결 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춰 조합장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이익재 이천농협감사.저는 이천에서 1952년 출생하여 이천초교, 이천중, 이천제일고등학교토목과 1971년 졸업(총학생회장 역임) 서경대학교 경제학과 1976년 졸업 (총학생회부회장 역임) 숭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2013년 졸업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수료 (사회개발최고지도자과정) 건국대학교 사회교육원 수료 (부동산컨설턴트과정)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 수료 (문예창작과정) 한나라당 정치대학원 수료 (제4기) 이천시 농업생명대학 생활농업과 4기 졸업 이천시 농업생명대학 마켓팅과 5기 졸업하였습니다.준비된 이천농협조합장 후보로 농협과 조합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입니다.“농민과 조합원을 위한 길”을 걷고 싶습니다.1년간은 내실을 기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것이며 조합원의 의견을 모아 “5개년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여 조합원에게 공지하고, 조합원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농민이 주인인 농업인의 “대출금리를 농협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인하”하여 금리 부담을 덜어 드리겠습니다.조합장실의 문턱을 낮추어 누구든 쉽게 찾아오실 수 있도록 하겠으며, 외부에서 “조합장실 안이 보이는 열린 공간”으로 환경을 바꾸고 조합원 민원과 고충을 들어서 반영 할 수 있도록 “민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2019년3월13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과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이익재 이천농협감사와의 대담을 통해 후보자들의 자질을 검증하고자 한다. 이천농협 조합장 후보자인 이천농협감사의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 이천농협 조합원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준비된 이천농협조합장 후보로 농협과 조합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조합원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농민이 주인인 이천농협 만들기 위해 출마 이천농협 창립 조합원이자 감사9년 재임 경력 살려 경영쇄신 이룰 터조합원 현장의견과 농협투명경영위한 민원실운영 조합장실 개방 할 터 1,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인사를 한다면?. 하나로신문 독자 이천농협 조합원 여러분 지면으로 인사드립니다. 60년만에 맞는 황금 돼지의 띠 기해년 새해에 소원 성취 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저는 이천농협(1964년 창립)의 조합원(391번)이며 조합의 비상임감사로 9년동안 재직하고 있고 분수대 로타리 부근인 창전2통에 살고 있는 고향지킴이 이익재입니다.저는 이천농협 비상임 감사로 9년간 재임하면서 농협경영의 전반적인 사항과 문제점 그리고 대안에 대해 파악을 하면서 이천농협의 조합원인 주인으로서 경영혁신을 이뤄내고 개혁을 주도하여 진정한 농민조합원들이 주인으로서 권익보호와 삶의 질 높은 생활과 소득증대를 높이고 투명경영으로 진정한 농민조합원을 위한 이천농협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심으로 오는3월13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이천농협 조합장 출마를 결심한 이익재입니다. 2, 하나로신문 독자 이천농협 조합원들에게 자신의 소개를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 저는 이천에서 1952년 출생하여 이천초교, 이천중, 이천제일고등학교토목과 1971년 졸업(총학생회장 역임) 서경대학교 경제학과 1976년 졸업 (총학생회부회장 역임) 숭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2013년 졸업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수료 (사회개발최고지도자과정) 건국대학교 사회교육원 수료 (부동산컨설턴트과정)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 수료 (문예창작과정) 한나라당 정치대학원 수료 (제4기) 이천시 농업생명대학 생활농업과 4기 졸업 이천시 농업생명대학 마켓팅과 5기 졸업하였습니다.경력사항으로는 1972년 농림부 국가공무원 행정서기 (1972.07.01-1974.12 재직) 보령제약(주) 영업관리부 (1978.12.01-1982.03. 재직) 삼성생명보험(주) (1982.03-1988.03 재직) 서울보증보험(주) 이천동부대리점 (약25년간운영)삼성생명과 서울보증보험에서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이천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이천문화원에서 부원장으로 일했고 이천농업생명대학에서 생활농업과, 마케팅과를 졸업하여 1,000여명의 동문들과 교류를 하여 친교를 맺고 있습니다. 3,오는3월13일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이천농협 조합장 출마후보자로서 앞으로 계획을 밝힌다면? 준비된 이천농협조합장 후보로 농협과 조합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입니다. “농민과 조합원을 위한 길”을 걷고 싶습니다.1년간은 내실을 기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것이며 조합원의 의견을 모아 “5개년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여 조합원에게 공지하고, 조합원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농민이 주인인 농업인의 “대출금리를 농협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인하”하여 금리 부담을 덜어 드리겠습니다.조합장실의 문턱을 낮추어 누구든 쉽게 찾아오실 수 있도록 하겠으며, 외부에서 “조합장실 안이 보이는 열린 공간”으로 환경을 바꾸고 조합원 민원과 고충을 들어서 반영 할 수 있도록 “민원실을 운영”하겠습니다.4, 이천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와 운영방침을 밝힌다면?농협이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경영된다면 협동조합의 운영원칙에 따라 조합원 중심의 농협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이천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입니다. 4,000명 조합원 모두가 주인 입니다.주인은 조합의 현황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 하도록 조합원 교육을 강화 하겠습니다.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옛말이 있듯이 우리 모두가 농협을 잘 알아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그동안 감사를 하며 농협에 시정사항과 개선점을 지적하고 통보했는데도 이에 따른 조치나 답변이 없어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지난 4년간 농협이 변화 없이 정체되어 있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제가 보는 농협의 당면한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창전마트의 유지여부를 심도 있게 논의하여야 합니다. 농기계 운영방법 개선하여 신속한 수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각종 공사 계약 건을 수의계약에서 공개입찰로 전환하여야 합니다. 건축위원회 구성하여 투명하고 책임실명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육묘장 부지 확보로 육묘를 굳히기까지 하여 제공하여야 합니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이윤을 창출하여 고용을 늘리도록 하겠습니다. 인근조합과 공동보조로 일부사업소는 통폐합도 고려해야 합니다. 조합의 형편이 좋을 때 효율적으로 구조조정도 하여야 합니다.시설채소 농가들은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증가와 가격이 하락하여 이중삼중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옛날 말에 안거위사란 말이 있는데 아무런 탈 없이 편안 할 때에 어려움이 닥칠 것을 잊지 말고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농협조합장은 직업인이 아닌 봉사자 소명을 가지고 조합장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이렇게 산적한 일을 해결 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춰 조합장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5, 조합장 후보자로서 대표적인 공약과 계획을 소개한다면?1.창전지점과 창전마트 운영 개선위원회(원로 이사 대의원 조합원)를 구성하여 향후 발전 방향을 금년 하반기까지 결정하겠습니다. 2.농기계 수리센타는 조합의 환원사업으로 존속되어야 합니다. 다만, 운영방식을 지금과 다르게 개선하여 신속한 수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3.백사주유소내에 자동세차장 설치하여 고객증대 및 서비스 향상 시키겠습니다. 4.조합장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매월 공개 하겠습니다. 5.이천전철역 인근에 부지를 확보하여 주유소, 마트, 소형신용점포를 만들어 이윤창출과 틈새시장을 통한 사업을 확장 하겠습니다.6.백사지역에 명품한우 판매장 및 식당을 운영하여 이익과 고용창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7. 백사주유소부터 현방리간 4차선도로를 만드는데 이천농협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습니다.8. 육묘장부지를 10,000평 확보하여 이전하겠습니다. 9.백사지점 창고 2동과 주차장 활용하여 백사지역의 낙후된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6, 이천농협조합장으로서 해야 할 역할과 자세에 대한 계획을 밝힌다면? 선배조합장들이 만들어 놓은 이천농협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마음을 가지고임직원과 조합원 모두가 적극 참여하여 동참하는 조합을 만들겠습니다. 우리농촌은 심각한 고령화(15년 후 조합원이 절반으로 준다는 신문기사)로 생산능력이 떨어지고 매년 농가소득이 줄어 농협의 존립기반 마저 위협받는 상황이 앞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저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말씀을 현장에서 경청,또 경청하여 농협경영에 반영시킬 것입니다. 수도 작 농가 시설채소 작목반 축산농가와 희로애락을 함께하면서 어려울 때는 힘이 되어 주고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농민들이 애써서 생산한 농산물을 제 값 받고 판매 할 수 있도록 구매서 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관리하고 농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금리를 허용하는 한 최대한으로 인하하고, 조합원의 자생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농협을 운영하겠습니다. 여성조합원들을 위한 농협활동을 더욱 지원하여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경비의 절약과 절감을 통한 내실화와 새로운 사업을 하여 얻은 이익창출로 전체 조합원에 대한 환원사업을 더욱 확충하여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헌신과 봉사의 자세로 농민조합원을 섬기겠습니다.7,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서 이천농협이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한다면? 오는3.13일 조합장 선거에서는 학연이나 혈연 돈 봉투가 아닌 지역의 농업과 농촌 조합원들을 위해 희생과 봉사 할 수 있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사업을 강화하고, 교육을 받은 조합원들은 조합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인식전환을 하여 똑똑한 농민들이 똑똑한 농협을 만들게 하는 뒷받침 역할을 하겠습니다.조합장 출마를 준비하는 분들은 조합이 처한 현실을 직시하고 조합에 맞는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고 조합원의 선택을 받아야 할 것이며 당선되면 임기 중 정책과 공약을 실천하여 조합 발전을 위해 온 몸을 다 바쳐 일할 것을 다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8. 농협이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한 소신과 지표를 제시한다면? 지난해 오른 산물벼 수매가가 10년 전 가격과 비슷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농정당국은 보다 실질적인 농업소득 증대방안에 더욱 노력하여야 하며 우리 농협은 지난해 벼 40kg당 71,000원 보다 더 높게 지급하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농민 여러분들이 농자천하지대본 이라는 깃발아래 신바람 나게 농사 잘 지으셔서 올해도 풍년농사 이루시기를 기원하며, 가을에 수매 시 수매가 인상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수매 후 쌀 가격 변동에 따라 큰 경영상의 이익이 생기면 다시 장려금으로 환원을 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9, 평소 생활을 하면서 취미와 특기와 자격증이 있다면 소개를 해 달라?항상 독서를 즐기는 편으로 사서삼경을 모두 읽었으며, 전통악기인 대금을 배운지가 5년 가까이 되어 매일 연주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자격증으로는 농축협조합관리사.인성교육지도사.전통문화지도사2급 상담심리지도사1급 공인중개사 한자공인1급등의 자격증을 갖고 있습니다.10, 이천지역에서 사회생활과 더불어 봉사활동에 대해 밝힌다면? 사회활동으로 국제로타리3600지구 이천로타리클럽회장 이천신용협동조합 수석감사/이사로 9년간 재임 이천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천제일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이천여주 국회의원 선거구분할 추진위원회 부위원장 제18대 대통령선거 이천시 선거대책본부 공동본부장 경기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이천.여주.양평 3기 감사 이천농업생명대학 5대6대 총동문회장 이원회 회장 이천시 문화원 부원장 이천시 창전동 방위협의회 회원 설봉대학 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국제 로타리 이천 클럽에서 약 25년간 사회 봉사활동과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서 민사조정위원으로 약 20년간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이천문화원 감사/부원장/이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천시 재향군군인회 이사 최근에는 크린 이천 봉사단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7시에 모여 설봉공원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주우며 황경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 이천농협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2018년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61kg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 했습니다. 쌀은 국민의 주식이자 농업생산액 1,2위를 달리는 품목이란 점에서 매년 소비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쌀 소비량이 늘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제대로 안 되는 농협개혁은 조합장의 식견과 의지에 달려 있으며 농협개혁은 정치권이나 농협외부에 맡길 것이 아니라 이제는 우리 모든 조합원 스스로 팔 걷고 나서야 합니다.12,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생활신조이자 좌우명으로 안중근의사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서 가시가 돋아난다) 채호선생 역사를 모르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강태공선생 인생불학이면 여명명야행이라.(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캄캄한 밤길을 걷는 것과 같다.) 가족관계는 처(권순영 이천시 새마을 총부녀회장)와 1남 1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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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1
  • 대신농협 발전방향 설정하여 무한 봉사자 역할 다하고자 재선출마
    대신농협조합장 임광식 대신농협의 숙원사업이었던 2015년 10월 대신농협 클린주유소 설립과 2018년 9월 하나로마트 신축이전을 임기 내에 조합원님들과 임직원들의 합심 노력하여 이뤄 냈습니다. 대신농협 클린주유소에서는 농민 조합원에게 좀 더 저렴하고 정직한 면세유공급 등 신속 정확한 배달서비스 정착에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하나로마트 매장대형화를 통해 농민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아주며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 문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이제 지난 공약을 모두 이행하며 4년의 시간을 보냈는데 4년간 농정활동으로 현답경영으로 개혁과 경영쇄신을 이루고자 하였지만 진정 4년이란 기간은 농협 전반적인 부분과 장,단점을 파악 실천에 옮기기에는 많은 미련과 아쉬움의 연속이라 다시 한 번 더 뛰는 조합장으로 조합원님들의 건의사항이나 대신농협 발전방향을 설정하여 무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소신을 밝히는 임광식 대신농협조합장. 공약사항으로는 첫째 조합원님들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걸림돌을 걷어내고 부지불식간에 몸에 밴 관성에서 벗어나 조합원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성심을 다해 해결하려는 자세를 확립하고 둘째 대신농협의 발전 도모를 위해 조합원님들의 더 깊은 신뢰와 믿음을 원천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농협경영을 위해 한 치의 거짓이 없는 운영공개하고 농협의 지원과 예산이 공정하게 집행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셋째 조합원님들과 대화와 소통을 위해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경영혁신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신농협만의 맞춤형 장기발전계획을 수립 튼튼하고 건실한 대신농협으로 발돋움 시킬 것입니다. 넷째 모든 경제사업을 효율성있게 계획하고 예산을 편성하며 인력을 육성 배치하여 획기적인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 할 것입니다. 다섯째 사업의 다각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안전적인 수익기반을 구축을 위해 대신농협의 성장기반인 신용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조합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금대출금리를 적절히 운용하겠습니다. 여섯째 교육지원사업은 조합원님께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원로조합원들을 위한 사업 조합원건강을 증진시키는 사업 영농지도사업 여성조합원 지위향상을 위한 사업 작목반 활성화사업 교육문화 복지사업 등 교육지원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4년간의 대신농협을 이끌어 오면서 대신농협의 나아갈 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대신농협을 만들고 믿을 수 있는 농협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 임직원과 조합원이 화합하여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대신농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임광식 대신농협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임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대신농협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대신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4년동안 농협 전반적인 부분과 장,단점 파악한 사항 진정한 개혁과 혁신 정책 실천 위해 한 번 더 뛰는 조합장으로 대신농협 무한 봉사자로서의 역할 다하기 위해 출마 결심 숙원사업 대신농협 클린주유소 하나로마트 매장대형화 이전신축조합원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농민조합원 주인인 대신농협 발돋움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 대신농협조합원들에게 간단한 인사의 말을 한다면?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 그리고 대신농협 조합원 및 농협가족 여러분! 60년만에 맞이하는 황금돼지띠의해 기해년을 맞이하여 하나로신문 지면을 통해 새해 인사를 올리는 대신농협 조합장 임광식입니다.그동안 대신농협 조합원여러분들의 신뢰와 믿음의 원천으로 인하여 지난2015년 제1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대신농협조합장으로 취임하여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저는 조합원님들한테 큰 혜택과 함께 인정을 받아 불철주야 임직원들과 오로지 대신농협 발전만을 위해 헌신 봉사를 하면서 조합원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였다고 자부합니다.대신농협을 아끼고 이용해 주시는 조합원들과 모든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2, 대신농협조합장으로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저는 내 고향 지킴이를 자처하면서 지역을 위한 봉사자로서 활동을 하면서 여주대학교 세무회계학과를 졸업 하였고 협동조합 경영대학원 (수료) 전,대신초, 중, 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대신면 이장협의회 회장 대신면 농업인 단체회장 대신라이온스 클럽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대신농협조합장 농협중앙회 농민신문사 대의원으로 재임 하고 있습니다.3, 현 대신농협조합장으로 성공의 비결과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우선적으로 전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원활한 대신농협을 경영하면서 개혁과 변화를 추구하면서 전 임직원들과 다 함께 노력하였기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변화를 해야 할 때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퇴보하게 됩니다. 앞으로 변화를 능동적으로 주도하여 서두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끈기 있게 변화해 가겠습니다. 난관을 만나면 조합원님들과 소통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 대신농협의 희망찬 내일을 열어 가고자 하는데 이는 조합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힘이 필요합니다. 농협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조합원과 지역주민 때문이며 몸과 마음 경제와 문화 그리고 정서적인 측면까지 환원해야하고 더불어 만들어가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현재 대신농협은 대의원 영농회를 비롯한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는 삶의 질이 우선이라는 농협복지의 일환으로 어떠한 특별한 계기 보다는 조합원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농협의 순순한 역할과 책임이라 생각한다.4, 대신농협의 여,수신 규모와 조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 달라?대신농협 조직현황으로는 2018년도말기준 조합원 수는 2,151명이며 임원은 이사7명 ,감사2명, 조합장1명, 상임이사 1명으로 총 11명, 직원(계약직포함) 45명으로 본점, 지점1, 경제사업소1, 주유소1, 하나로마트1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사업규모를 말씀드리자면, 2018년도말 잔액기준 여신규모는 1천5백3십7억원, 수신규모는 1천6백3십9억원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여신 11%, 수신 7%의 성장을 거양하였습니다.5, 대신농협조합장으로 경영방침과 추진현황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 농협과 지역사회는 긴밀한 상생의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서로에게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다. 의견의 차이로 서로 갈등도, 논쟁도 할 수 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농업 농촌 농민 조합원 그리고 지역사회의 윤택한 삶에 맞춰져야 합니다.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의미에서 대신농협에서는 산지중심의 농산물 유통혁신으로 소비자와 생산자 간 상생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조합원에겐 적기 영농자재지원과 자금 지원을 통해 실익을 확대하고, 고객에겐 질 좋은 안전 농산물과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으뜸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이 모든 사업은 바로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제공해야 하는 것에 맞춰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기 위해 농협만의 차별화된 사업추진으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지역경제가 살아야 농협도 살 수 있듯이 대신농협은 큰 규모는 아니지만 한 번한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것으로 신뢰와 공생이라는 목적 모두를 채울 것입니다.6,여주지역 대신농협조합장으로서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농협의 역할과 기능은 시대적 상황과 지역적 현실에 맞춰 절충점을 찾아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줄 수 있는 방향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며 비록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이 분리돼 역할에 한계가 있지만 농협의 기본목적은 크게 변하는 것은 없다. 따라서 농업과 농협 조합원들의 상생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선 농민들과 조합원들의 건의사항을 농협이 적극 검토 조합원을 위한 제안을 수렴하는 과정이 민주적이어야 합니다.농협조합장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현실에서 지역농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농협과 농업인을 비롯한 유관기관들이 자기 역할에 더 충실해야 역할분담이 더욱 구체적으로 필요하며 농협의 주인은 곧 농민조합원들이라는 점 인식하고 더불어 상생하면서 공존공생으로 조합원 모두가 농가소득증대를 하여 삶의 질 높은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 대신농협 조합장으로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대신농협의 숙원사업이었던 2015년 10월 대신농협 클린주유소 설립과 2018년 9월 하나로마트 신축이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신농협 클린주유소에서는 농민 조합원에게 좀 더 저렴하고 정직한 면세유공급 등 신속, 정확한 배달서비스 정착에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하나로마트 매장대형화를 통해 농민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아주며,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질 좋은 먹거리 문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힘쓰고자 합니다. 8, 오는 3월13일 대신농협 조합장선거에 출마 하여 재선에 도전을 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면?지난 4년간 농정활동을 통해 대신농협이 나가야할 방향과 조합원님들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보고 배우고 느끼면서 조합원의 건의는 그 즉시 사업방향은 추진력 있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지난 공약을 모두 이행하며 4년의 시간을 보냈는데 4년간 농정활동으로 현답경영으로 개혁과 경영쇄신을 이루고자 하였지만 진정 4년이란 기간은 농협 전반적인 부분과 장,단점을 파악 실천에 옮기기에는 많은 미련과 아쉬움의 연속이라 다시 한 번 더 뛰는 조합장으로 조합원님들의 건의사항이나 대신농협 발전방향을 설정하여 무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9, 재선에 도전을 하면서 대표적 공약사항을 밝힌다면?첫째 조합원님들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걸림돌을 걷어내고 부지불식간에 몸에 밴 관성에서 벗어나 조합원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성심을 다해 해결하려는 자세를 확립하고 둘째 대신농협의 발전 도모를 위해 조합원님들의 더 깊은 신뢰와 믿음을 원천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농협경영을 위해 한 치의 거짓이 없는 운영공개하고 농협의 지원과 예산이 공정하게 집행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셋째 조합원님들과 대화와 소통을 위해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경영혁신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신농협만의 맞춤형 장기발전계획을 수립 튼튼하고 건실한 대신농협으로 발돋움 시킬 것입니다. 넷째 모든 경제사업을 효율성있게 계획하고 예산을 편성하며 인력을 육성 배치하여 획기적인 경제사업 활성화를 도모 할 것입니다. 다섯째 사업의 다각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안전적인 수익기반을 구축을 위해 대신농협의 성장기반인 신용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조합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금대출금리를 적절히 운용하겠습니다. 여섯째 교육지원사업은 조합원님께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원로조합원들을 위한 사업 조합원건강을 증진시키는 사업 영농지도사업 여성조합원 지위향상을 위한 사업 작목반 활성화사업 교육문화 복지사업 등 교육지원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10,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 농협이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가장 큰 문제점의 하나가 농민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여 판매를 농협에서 책임지고 있는데 가장 큰 문제점은 우리 국민들의 주식이라는 명분과 생필품이라는 점에서 가격이 수년전의 가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또한 모든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추세 속에 쌀값 안정이라는 정부의 구실로 인하여 사실상 생산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매가로 인하여 농민조합원들이 고통과 시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는 우리 국민들의 주식으로 이용되어 왔던 쌀이 인스턴트 가공식품과 젊은 세대들의 의식 구조로 인해 쌀 소비 율이 급격히 낮아지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쌀이 남아도는 추세 속에서 가격경쟁을 하다보면 농민들 생산가격에 비해 적정가격을 받고 판매를 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제 농민들도 경제시장을 반영한 적절한 가격결정으로 조합원도 농협 수매가격에만 관심 갖지 말고 소비자 판매가격에도 관심 갖고 판매사업에 동참을 하면서 고품질 차별화 상품으로 경쟁을 하여야 할 시대에 도래하였다고 봅니다.수매가 결정은 통합 RPC 운영협의회에서 협의하고 이사회에서 결정하는데 대신농협 조합원들을 대표해 RPC운영협의회에 참석해 조합원들이 땀 흘려 수확한 한 톨의 쌀이라도 그 구슬땀의 대가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고 있습니다.11. 조합원들로부터 수매한 쌀에 대한 판로와 정책을 밝힌다면? 고령화 농업과 앞으로 농경지의 감소로 쌀 생산이 점차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소비 또한 급격하게 감소하여 식용 쌀 재고는 적정하게 유지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왕님표 여주쌀의 특수한 이해관계로 전국 지역농협 간 경쟁과 대형유통업체의 판매 행사에 따라 출하가격이 흔들려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전국적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 쌀의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는 농협 간 출하창구 단일화로 인한 생산원가절감을 토대로 하여 타 지역 쌀과의 차별화를 홍보하여 상품의 고급화와 차별화를 이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주식으로만 판로를 개척할 것이 아니라 여주 쌀을 이용한 각종 가공식품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농민조합원들이 고소득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고 국내 판로만이 아닌 수출 다변화 정책을 모색하여야 합니다. 12. 하나로신문 독자와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리 농협은 수입개방 확대와 농축산물 가격폭락. 유가불안정. 지역은행과의 경쟁 등으로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4년간의 대신농협을 이끌어 오면서 대신농협의 나아갈 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전국에서 제일가는 대신농협을 만들고 믿을 수 있는 농협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농협 임직원과 조합원이 화합하여 행복하고 웃을 수 있는 대신농협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또한 농업인이 잘 사는 농촌 조합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농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농업 농촌 농협이 서로 나눔을 실천해 다함께 잘 사는 농촌을 만드는 진정으로 농업농촌을 위해 농민조합원이 주인인 농협을 경영 실천하는 대신농협조합장의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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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1
  • 농산물검사원과 유통(판매)관리사 자격증 취득 농.축산물 판매 일조해
    황순철 이천시탁구협회 회장(전 부발농협 상무) 송곡초등학교 모가중학교를 졸업하였고 전형적인 농업인의 자식으로 농업농촌에 관심이 있어이천제일고(이천농업고) 농촌지도를 전공, 졸업하여 1981년 농협에 처음 입사하여 모가농협 본점에서7년 그리고 마옥지점에서 8년을 총 15년간 근무하였습니다. 하지만, 날로 변화하는 시대흐름에 뒤쳐지지 말아야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35세 전무.상무승진 자격시험에 합격 1997년 농협실무 책임자인 상무 승진하여 이천농협과 부발농협에서 20년간 경영책임자로 근무하였습니다. 또한 농.축산물 판매와 해외 수출 등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전자무역전공 학사로 대학교 졸업 하였으며 2013년에는 농협최고직(M급)으로 승진, 좀 더 지식을 쌓고자 동원대학교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농산물 품질향상과 판매를 위하여 농산물검사원과 유통(판매)관리사 자격증을 취득, 농.축산물을 판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지금까지 배워온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경영마인드 농협경영 실무경험”과 지식을 모가농협을 책임지는 최고책임자의 관점에서 새롭게 변화 시키고 안정적인 농협경영을 통하여 조합원들께서 최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모가농협을 만들고자 함이며 선대 조합장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지금의 모가농협을 지키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35년의 농협경영 능력과 경험을 토대로 조합원을 위하여 이제 마지막 꿈인 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황순철 이천시탁구협회 회장(전 부발농협 상무).조합장은 해당 지역의 조합원 대표로서 대외적으로 조합원을 대변하고 농작물을 재배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고 생산된 농산물을 책임지고 판매하여 주는 것과 조합원의 경제적 .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수행 하여야 할 것이며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조합원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농협의 경영을 함에 있어 조합원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사업을 수행할 것이며 사업을 추진하며 조합원과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고취 시키고 직원들의 담당 업무에 대한 전문성 교육을 강화하여 경영의 합리화를 꾀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모가 대월 호법 신둔농협쌀(10kg환산) 약 6만5천포대(15억2천9백만원)를 판매해 주어 이천쌀 판매가격 하락과 손실을 방지하는데 일조를 하였습니다. (모가 농협 쌀 10kg 환산 약 34,000포 8억2천만원을 판매하여 매출에 기여)또한 슈퍼마켓으로는 당시 이천 E마트 다음으로 규모가 큰 이천농협 하나로마트의 신축오픈 개점과 확장 리뉴얼 재개점 점장으로 근무하며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매와 이천지역의 물가 안정과 유통을 선도하였다고 자부합니다.특히, 모가농협 명품 한우촌 개장으로 한우를 도축할 시 판매가 어려운 부위를 취급하게 하여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이천농협마트에 연결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 본지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2019년3월13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과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황순철 이천시탁구협회 회장(부발농협 상무)과 대담을 통해 후보자들의 자질을 검증하고자 한다.모가농협 조합장 후보자인 황순철 이천시탁구협회 회장(전 부발농협 상무)의 대담을 통해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이천시민들 모가농협 조합원들에게 올바른 능력평가와 검증 앞으로 계획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농협근무35년 통해 농협경영 실무경험과 최고책임자의 관점에서 새로운 변화와 개혁 추구 안정적인 농협투명경영을 통하여 조합원이 주인으로서 우대받고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책임지는 경영전문가로 모가농협 조합장 출마를 결심선대조합장 뜻 받들어 조합원 직원 적극 참여하는 조합원 위한 모가농협 발전 조합원들과 소통 대화로 경영합리화 작지만 알찬 변화하는 모가농협을 만들터 1. 주민들과 하나로 신문 독자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인사를 한다면? 하나로 신문 독자여러분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설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저는 모가면 소고리에 거주하고 모가,이천,부발농협에서 35년간 근무하다 퇴직한 황순철입니다. 이렇게 지면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돼서 매우 영광스럽고 고맙습니다. 하나로 신문은 창간 때부터 관심을 갖게 한 언론사로 시민의 알권리로 유익한 정보와 도움을 전달하는 이천,여주,광주.양평 등 동부권의 대표적인 언론사로 발전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 하나로신문 독자들과 이천 시민들에게 자신의 소개를 구체적으로 밝혀 달라?저는 모가면 서경리에서 출생 성장하였고 현재는 모가면 소고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송곡초, 모가중학교, 이천제일고(이천농업고)농촌지도를 전공하여 졸업하였고 대학교는 전자무역을 전공한 무역학사로 졸업하였습니다.저는 처음 모가농협에 입사하여 본점 7년, 마옥지점 8년 모두 15년간 근무하였으며 35세 때 전. 상무 승진 자격고시에 합격하여 이천농협 마트점장과 설봉지점장, 백사지점 경제상무로 근무하였으며 부발농협에서는 총괄상무와 RPC장장 등 다양한 농협실무 경영책임자로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특히, 보람 있었던 일은, 임금님표 이천쌀 판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노력한 일입니다. 2010년 국내 쌀 판매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수출을 추진한 결과 미국 3대도시5.44kg약 19,000포대를 6차례에 걸쳐 수출하여 과잉 재고 쌀 소진에 일조를 하였습니다.또한 2016년 전국적인 쌀 판매의 어려움을 사전에 인지하고 이천쌀 판매 계획을 세워 조기에 소진한 일입니다.당시 이천쌀 판매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여 재고 처분을 위한 밀어 내기식판매가 성행하여 막대한 손실이 예상되는 관계로 대형유통업체와 판매 계획을 수립하여 재고 처분을 위한 행사를 추진하였습니다.모가, 대월, 호법, 신둔농협쌀(10kg환산) 약 6만5천포대(15억2천9백만원)를 판매해 주어 이천쌀 판매가격 하락과 손실을 방지하는데 일조를 하였습니다. (모가농협쌀10kg환산 약 34,000포 8억2천만원을 판매하여 매출에 기여)또한 슈퍼마켓으로는 당시 이천 E마트 다음으로 규모가 큰 이천농협 하나로마트의 신축오픈 개점과 확장 리뉴얼 재개점 점장으로 근무하며 조합원께서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매와 이천지역의 물가 안정과 유통을 선도한 일입니다.특히, 모가농협 명품 한우촌 개장으로 한우를 도축할 시 판매가 어려운 부위를 취급하게 하여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이천농협마트에 연결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과 조합원 일동이 수여하는 농민봉사상”을 모가농협에 이어 이천농협 에서도 수상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배운 지식과 농협실무 경영책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년 5년을 앞두고 농협근무 35년을 끝으로 2016년에 퇴직하여 금년 3월 13일에 실시되는 모가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입니다.3. 내년 3월13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모가농협 조합장 후보자로서 물망에 오르고 있는데 계획을 밝힌다면? 최우선으로 모가농협 조합원님들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수시로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개선할 사항과 어려운 점 등을 파악하여 검토한 후 긍정적 사고로 최대한 해결할 것이며, 소통과 대화로 “작지만 알찬 변화하는 모가농협!“을 만들어 가겠으며 또한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하여 온 힘을 쏟는다는 자세와 각오로 선거에 임하겠습니다.4. 모가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를 밝힌다면?지금까지 배워온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경영마인드! 농협경영 실무경험”과 지식을 모가농협을 책임지는 최고책임자의 관점에서 새롭게 변화 시키고 안정적인 농협경영을 통하여 조합원들께서 최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모가농협을 만들고자 함이며 선대 조합장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지금의 모가농협을 지키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35년의 농협경영 능력과 경험을 토대로 조합원을 위하여 이제 마지막 꿈인 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5. 조합장 후보자로서 대표적인 공약과 운영방침 계획을 소개한다면?조합장 후보자로서의 공약으로는 조합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조합원 모두가 평등하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내용의 공약을 내세울 것이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조합원, 직원 모두가 적극 참여하는 조합원을 위한 모가농협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공약으로 정하겠습니다.운영 방침으로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조합원께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일이며 항상, 조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운영방침의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6.농협조합장으로서 해야 할 역할과 자세에 대한 계획을 밝힌다면?조합장은 해당 지역의 조합원 대표로서 대외적으로 조합원을 대변하고 농작물을 재배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주고 생산된 농산물을 책임지고 판매하여 주는 것과 조합원의 경제적 .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수행 하여야 할 것이며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조합원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7. 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서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제시 한다면? 농협의 경영을 함에 있어 조합원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사업을 수행할 것이며 사업을 추진하며 조합원과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고취 시키고 직원들의 담당 업무에 대한 전문성 교육을 강화하여 경영의 합리화를 꾀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8. 농협이 산물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한 소신과 지표를 제시한다면?산물벼 수매가격 결정은 불확실한 기후와 쌀 재고 현황 등 여러 가지 요인을 감안하여 결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우리 이천쌀의 특수성인 높은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를 생각할 때 타 지역의 수매가격 결정 보다는 선제적으로 수매가를 결정, 우리나라의 산물벼 수매가를 선도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수매 조합원들의 의견과 시장 환경을 조사하여 수매조합원 입장에서 이천쌀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감안하여 결정하면 좋겠습니다.산물벼 수매가는 10년 전 수매가와 비슷한 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정부 정책인 물가상승 요인을 주로 주식인 쌀과 식료품 등을 기준으로 제시하여 수매가격 상승을 막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매년 물가 상승률 만큼만 수매가를 책정 한다면 현재 수매가는 20년간 평균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여 (건벼40kg) 11만 원 이상은 되어야 다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생산비 상승과 토지의 가치를 감안한다면 이 가격 또한 적정수매 가격에 미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조합원이 주인인 농협에서 주도적으로 결정하여 하루빨리 적정 수매가격을 보장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9. 조합원들로부터 수매한 쌀에 대한 판로와 정책을 밝힌다면? 앞으로 농경지의 감소로 쌀 생산이 점차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소비 또한 급격하게 감소하여 식용 쌀 재고는 적정하게 유지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천쌀의 특수한 이해관계로 농협 간 경쟁과 대형유통업체의 판매 행사에 따라 출하가격이 흔들려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할 수 있는 농협 간 출하창구 단일화가 절실히 필요할 때이며 또한 이천쌀을 이용한 가공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부가가치를 높이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조합원 소득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10. 하나로신문 독자와 이천시민 모가농협 조합원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하나로신문 독자 모가농협 조합원여러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하나로신문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해서 중부권의 대표적인 언론사가 되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 부탁드립니다.이천시민 여러분 농업인이 주인인 농협을 더욱 사랑해 주시고 이용해 주시면 결국, 여러분 모두가 근본 뿌리인 어려운 농촌을 도와주는 것입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가농협은 조합원의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확대 및 유통활성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자금.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하여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킴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가농협 조합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으며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 . 성원 부탁드립니다.11. 본인의 생활신조와 좌우명 간단한 가족사항을 소개 한다면?항상, 간직하고 인용한 생활신조이자 좌우명입니다.* 무한불성(無汗不成) “땀 흘리지 않고는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없다.”“즉, 노력하지 않고는 어떠한 일이든 해낼 수 없다.” 라는 뜻으로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 뜻이기도 합니다.농협재직 시 매일 출근해서 일 할 수 있고 급료를 받을 수 있어 행복하였지만, 자신이 받는 급료 이상의 성과를 반드시 이루어 놓으라는 뜻에서 경영 책임자로서의 좌우명으로 삼아왔습니다.가족관계로 저는 평범한 농가의 4남 1녀의 둘째로 태어났으며 홀로되신 어머니는 농업을 하는 동생 부부와 모가면 서경리에서 살고 계시며 저의 아내도 20여 년간 농협에 근무하다 퇴직을 한 부부 농협직원이었고 저의 부부사이에 아들과 딸 남매가 있으며 아들은 회계학 전공으로 회계관련 업종에서 일하고 있으며 딸은 약사로서 약제학 관련 전문 업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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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9
  • 2005년 취임당시 자산1,300억원 2018년 5,500억원 400% 성장 발판 다져
    여원구 양서 농협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지난 13여 년간 조합장으로 재임하면서 양서농협은 조합원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하에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취임 첫해인 2005년 말 자산이 1,300억 원에서 2018년 말 5,500억 원으로 400%성장을 가져왔으며, 조합원소득증대사업을 비롯한 전국 최고수준의 문화, 복지사업 등을 전개하며 감히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농협으로 성장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그동안 양서농협 조합장으로서 또한, 현재 130여 경기도 농협을 대변하는 농협중앙회 이사로서 검증된 탁월한 리더십과 강력한 업무추진력으로 우리농협의 2020비전인 ‘전국 최고 1등 양서농협’을 완성하고,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위해 3.13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또한 조합원님과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고품격의 ‘양서농협 장례문화원’건립, 서종지점 하나로마트, 국수지점 현대화시설 등 조합원 편익시설 신축, 지역 농·특산품 판매 확대를 위한 로컬 푸드 매장신축을 임기 내 마무리할 것이며, 양서농협이 조합원님과 지역사회로부터 진정한 인정과 신뢰를 받는 전국 최고1등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히는 여원구 양서 농협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2006년, 2007년 2년 연속 전국단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 2012년 역시 2년 연속 전국 상호금융대상평가 1위을 비롯해 농산물유통개혁대상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전국단위 수상을 하였습니다.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한 친환경 명품 쌀 생산을 위한 친환경 미곡작목 회를 결성하여 전국단위품평회에서 대상,금상 등을 수상하며 농업인 조합원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며, 조합원복지사업에서 전 조합원대상으로 한 건강검진은 금년 14년차로 종합병원기준수가로 약150만원수준의 최상급으로 조합원건강을 확실하게 챙겨드리고 있습니다.다양한 조합원문화, 복지사업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7년에 농협중앙회로부터 지도사업 선도농협 상을 수상하였으며, 조합장인 저는 지난 2012년 경인일보주최 경인봉사대상을, 2017년에 경기방송주최 경기 경제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6년 농업인의 날에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수상이란 영예도 얻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2018년에는 우리농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는 경사가 있기도 했습니다. 전국 1,100여개 농,축협중에서 6개 농협에 선정되는 영광스런 상이었습니다.명품 쌀 <밀키퀸>은 80kg 기준 48만원에 판매되고 있고 있으며 이는 농가들의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소비자들이 저렴한 상품만을 원하지 않습니다.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친환경 농산물. 그리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대담:정봉영 발행인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여원구양서 농협조합장의 대담을 통해 여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조합원 시민들에게 올바른 경영능력평가와 검증 양서농협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현재 130여 경기도 농협을 대변하는 농협중앙회 이사로서 검증된 탁월한 리더십과 강력한 업무추진력으로 우리농협의 2020비전인 ‘전국 최고 1등 양서농협’을 완성하고,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위해 양서농협조합장선거에 출마 결심농협중앙회 이사 130여 경기도 관내농협 권익보호와 대변 역할 다해2020비전인 전국 최고 1등 양서농협 완성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위해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하나로신문 독자여러분! 그리고 양서농협 조합원 및 농협 가족 여러분!양서농협 여원구 조합장입니다. 저는 지난 1973년 농협에 입사하여 전무로 퇴임하기까지 32년간 농협직원생활과 이후 2005년 조합장에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니 약 46년간을 농협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현재 양서농협 3선 조합장과 130여개 경기도 농협을 대표하는 농협중앙회이사를 병행하며조합원 지위향상은 물론 거대조직인 농협중앙회의 정체성확립과 조직발전을 위해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행운과 다산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뜻하신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희망의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모든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2, 현 양서농협 조합장으로 조직규모와 운영방침을 밝힌다면? 양서농협은 현재 임직원 115명이 3,000여명 조합원과 9,000여명의 준조합원을 주 고객으로, 업무구역은 종전 양서면, 서종면에서 현재 양평군 전역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총자산 5,500억 원, 상호금융 8,000억 원, 경제 사업 300억 원의 상당수준의 사업규모에 이르고 있습니다.저는 2005년 조합장취임이후 현재까지 임기단위별로 분명하고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갖고 사업추진에 임해왔습니다.2005년 초선 조합장으로 재임기간에는 ‘조직정비기간’으로 2009년 재선 임기 중에는 2015비전인 ‘대한민국농협을 선도하는 양서농협’을 선포하였습니다.그리고 지난 2015년 제3선 조합장으로 취임하며 양서농협의 2020비전인 ‘전국 최고 1등 양서농협‘을 선포했습니다.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초우량협동조합이란사명으로 조합원과 지역사회로부터 인정과 신뢰를 받은 전국 최고 농협달성이 제가 추구하는 경영철학이자 목표입니다.참으로 다행스럽고 고마운 일은 3,000여명의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지지와 협조덕분으로 이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감사할 뿐입니다.3, 오는3월13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재선출마 동기를 밝힌다면? 지난 13여 년간 조합장으로 재임하면서 양서농협은 조합원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하에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취임 첫해인 2005년 말 자산이 1,300억 원에서 2018년 말 5,500억 원으로 400%성장을 가져왔으며, 조합원소득증대사업을 비롯한 전국 최고수준의 문화, 복지사업 등을 전개하며 감히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농협으로 성장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그동안 양서농협 조합장으로서 또한, 현재 130여 경기도 농협을 대변하는 농협중앙회 이사로서 검증된 탁월한 리더십과 강력한 업무추진력으로 우리농협의 2020비전인 ‘전국 최고 1등 양서농협’을 완성하고,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위해 3.13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특히 조합장직을 퇴직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농협중앙회 이사직이 박탈되어 상대적으로 경기도 관내 130여 농협들을 대변하고 권익보호를 하여 왔는데 임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회원 농협들의 불이익을 막고 양서농협의 제2도약을 위한 경영혁신을 이루고자 합니다. 또한 조합원님과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고품격의 ‘양서농협 장례문화원’건립, 서종지점 하나로마트, 국수지점 현대화시설 등 조합원 편익시설 신축, 지역 농·특산품 판매 확대를 위한 로컬 푸드 매장신축을 임기 내 마무리할 것이며, 양서농협이 조합원님과 지역사회로부터 진정한 인정과 신뢰를 받는 전국 최고1등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4, 현재 농협중앙회 이사직을 맡아 경기도 관내 농협을 대표로 해서 권익보호를 하고 있는데 임기와 역할에 대해 설명을 한다면? 현재 회원조합장인 농협중앙회 이사로 2016년 7월 1일 취임하여 재임 중입니다. 임기는 4년이며 회원조합장인 이사는 전국에 18명으로 도 단위 지역농협조합장인 이사는 9명입니다. 저는 그 중 경기도를 대표하는 농협중앙회 이사로서 경기도 지역농협조합장 및 조합원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렴·개선·수정하여 더 좋은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소이사회 이사 역할을 하였으며, 2019년 1월부터는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소이사회 이사로써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5,지역사회발전과 양서조합원들에 봉사 활동과 조합장의 역할에 대해 밝혀달라?우리 양서농협은 현재 행복플러스봉사단과 임·직원 봉사단을 운용하고, 지역사회발전과 조합원님들의 어려움을 내일처럼 돕고 있습니다. 행복플러스 봉사단은 2006년 실버 봉사단으로 창단하여 2010년 양서농협 행복플러스 봉사단으로 이름을 바꿔 지금까지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5년과 2018년 경기농협 우수봉사단상을 수상하는 큰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반찬 만들기 봉사, 미용봉사 등 지역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자부합니다. 뿐만 아니라, 양서농협 임·직원 봉사단은 매월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농기 조합원님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6, 양서농협 조합장으로 재임 경영과 사업성공을 하였는데 가장 기억에 남고 자신의 업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공적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양서농협 조합장으로서 저의 경영철학인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농협달성을 목표로 전 임직원과 조합원, 고객분 들과 더불어 수많은 성과를 거양해왔습니다.2006년, 2007년 2년 연속 전국단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 2012년 역시 2년 연속 전국 상호금융대상평가 1위을 비롯해 농산물유통개혁대상 등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전국단위 수상을 하였습니다.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한 친환경 명품 쌀 생산을 위한 친환경 미곡작목 회를 결성하여 전국단위품평회에서 대상,금상 등을 수상하며 농업인 조합원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며, 조합원복지사업에서 전 조합원대상으로 한 건강검진은 금년 14년차로 종합병원기준수가로 약150만원수준의 최상급으로 조합원건강을 확실하게 챙겨드리고 있습니다.다양한 조합원문화, 복지사업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7년에 농협중앙회로부터 지도사업 선도농협 상을 수상하였으며, 조합장인 저는 지난 2012년 경인일보주최 경인봉사대상을, 2017년에 경기방송주최 경기 경제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6년 농업인의 날에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수상이란 영예도 얻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2018년에는 우리농협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는 경사가 있기도 했습니다. 전국 1,100여개 농,축협중에서 6개 농협에 선정되는 영광스런 상이었습니다.그저 우리농협 임직원들과 3,000여명 조합원님과 고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7,현재 양서농협 농민조합원들에 대한 판매 생산 유통지원책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우리 양서농협은 조합원님들께 영농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경제사업소에서 구매하시는 농약 및 친환경자재에 대해 보조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영농자재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양서농협 농기계 수리센터를 이용하여 수리하는 농기계에 대하여 일부 수리비를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유통지원책으로는 현재 양서농협 본점 하나로마트에 로컬푸드 매장을 설치해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많은 농산물이 유통·판매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농업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8,양서농협의 대표적 특산명품인 <밀키퀸> 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한다면?양평군은 우리나라 유일의 친환경농업특구입니다. ‘두물머리’라는 지명이 말하듯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상수원 보호구역으로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각종 규제만도 수십 가지에 이릅니다. 이에 친환경농업특구에서 친환경농산물 생산만이 그 돌파구라 생각하여 친환경 미곡작목회를 구성해 쌀을 명품화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결과 탄생한 명품 쌀이 <두물머리 상수원쌀>입니다. 양서농협 친환경미곡 작목 회 회원들의 부단한 노력과 농업기술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철저히 관리되는 건강한 쌀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쌀의 차별화를 위해 신품종인 <밀키퀸>을 2011년부터 생산·유통하고 있습니다. 명품 쌀 <밀키퀸>은 80kg 기준 48만원에 판매되고 있고 있으며 이는 농가들의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소비자들이 저렴한 상품만을 원하지 않습니다.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친환경 농산물. 그리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
    • 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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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9
  •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철학 바탕으로 조합원이 주인인 양평농협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 농협직원으로 시작하여 36년간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일선현장을 통해 느끼고 개선 할 점 올바른 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면서 4년간 양평농협의 조합원님과 이용고객여러분의 편의를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취임당시 조합원님들께서 바라는 모든 내용을 마음에 담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이라는 정신으로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언제든 조합원님께서 영농현장에서 불러주시면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으며 양평농협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모든 기꺼이 수용하겠습니다.지난 4년간 농정활동을 통해 양평농협이 나가야할 방향과 조합원님들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보고 배우고 느끼면서 조합원의 건의는 그 즉시 사업방향은 추진력 있게 하고 있습니다. 양평농협은 양평읍 옥천면 강상면 강하면 4개 읍면을 관할하는 농협으로 1969년 12개 이동조합의 합병으로 지금의 양평농협이 탄생하였습니다. 현재 조합원은 5,700여분으로 다른 농협과 마찬가지로 조합원 대다수가 고령조합원으로 접어들고 있어 영농에 종사하시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양평농협은 농사는 곧 농협의 근본이라 생각으로 각종 영농에 필요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이제 지난 공약을 모두 이행하며 4년의 시간을 보냈는데 4년간 농정활동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명실공이 1등 양평농협을 위해 다시 한 번 더 뛰는 조합장으로 조합원님들의 건의사항이나 양평농협 발전방향을 설정하여 무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밝히는 한현수 양평농협조합장.우선 금년 1월 강상면 지역의 하나로마트가 오픈합니다. 그 이후에 지역별 현안에 대하여 진행해야 하지만 대표적인 공약은 경제타운 건축으로 보다 편리한 영농자재를 구매 할 수 있도록 조치해 드릴 것이며, 또 장례예식장 검토로 앞으로 맞이할 편안한 안식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며,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인재 육성과 고용창출로 양평군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 기관으로서 지속성장 시킬 것입니다.양평지역은 전형적인 농촌 형 지역이란 점이며 수도 작으로 양평농협에 수매하는 농가만 약 800여 농가가 이루고 있어 농협은 이 농가를 외면할 수 없기에 이 농가 분들이 농협을 이용하고 조합원이라는 점에서 희로애락(喜怒哀樂)을 함께 하면서 어려 울 때는 힘이 되어주고 동반자로서 역할을 하면서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높은 더 행복한 양평농협을 만들기 위해 계속적으로 미곡종합처리장 사업은 유지할 것이며 수매가 결정은 주변 지역의 여건 및 쌀 가격 동향 등 파악 후 최대한 지급하려 하고 있으며 수매 후 쌀 가격변동에 따라 큰 경영상의 이익이 생기면 다시 장려금으로 환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양평농협은 조합원님과 이용고객 여러분을 위하여 항성 문을 개방하고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양평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담 : 정봉영 발행인 본지에서는 금주의 초대석을 기획시리즈로 연재 하고 있는 바 본지 하나로신문 발행인 정봉영과 한현수 양평농협조합장과의 대담을 통해 한조합장에 대한 지도자 역량과 자질을 독자들과 시민들에게 올바른 평가와 검증과 사회봉사자로 정평있는 현 양평농협조합장에 대한 견해와 활동상과 식견 이사회와 양평농협의 미래와 발전 방향 문제점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편집자 주- 농협직원 36년간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시작한 양평농협조합장 4년의 경영을 토대로 다시 한 번 더 뛰는 조합장으로서 1등 양평농협 발전방향 설정하여 무한 봉사자 역할 이어가고자 재선에 출마자산 1조원대의 신용 6,000억원 여신 4,600억원 선진 양평농협 발돋움농사는 곧 농협의 근본이라 생각 각종 영농에 필요한 정책과 사업 진행 1, 주민들과 하나로신문 독자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개인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로신문 애독자 양평농협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평농협 한현수 조합장입니다. 저는 양평에서 태어나 양평지킴이를 자처하면서 농협에서 36년간을 농협직원으로 별 탈 없이 근무하면서 퇴직을 하였고 조합원여러분들의 신뢰와 믿음의 원천으로 인하여 양평농협조합장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으니 저는 조합원님들한테 큰 혜택을 받았고 큰 빚을 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조합원 섬기는 일로 큰 빚을 갚겠다는 게 제 운영철학입니다. 기해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양평농협을 아끼고 이용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2, 현 초선 농협조합장으로 성공의 비결과 조합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농협직원으로 시작하여 36년간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일선현장을 통해 느끼고 개선 할 점 올바른 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면서 4년간 양평농협의 조합원님과 이용고객여러분의 편의를 위하여 노력해 왔습니다. 취임당시 조합원님들께서 바라는 모든 내용을 마음에 담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이라는 정신으로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언제든 조합원님께서 영농현장에서 불러주시면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으며 양평농협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모든 기꺼이 수용하겠습니다.3, 양평농협의 여,수신 규모와 조직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해 달라? 양평농협은 자산 1조원의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신용 6,000억원 여신 4,600억원으로 지역 중심의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각 사업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4, 양평농협조합장으로 업무 및 추진현황과 규모에 대한 소개를 한다면? 조합장 취임당시 취임 전 조합원님들께 많은 건의사항을 수집 하였습니다. 임기 4년 동안 공약은 물론 조합원님들의 고견에 대하여도 많은 개선과 변화를 주었습니다.우선 건강검진을 격년제로 전환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행복밥상이란 사업을 통해 영농에 바쁜시기 점심을 농협에서 대신 해 드리는 사업을 추진하여 조합원님들의 좋은 호응과 지지를 얻었습니다. 또한 과거의 좌담회를 지난해는 조합원어울림 운영공개회의로 4개 읍면에서 14일간 진행하며, 조합현황을 설명하고, 유명강사를 초청하여 강의도 진행하였으며 조합원님들의 건의사항도 취합하는 등 알찬 운영공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또 경제사업장 이용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공흥리 일대에 토지를 구입하여 경제 타운을 신축하고자 계획 중이며, 강상면 강하면 조합원님을 위한 강상면에 하나로마트를 1월중 오픈 예정입니다. 또 고령화가 진행된 양평농협 조합원님들께도 영농에 종사하시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작물수확기를 필요한 농가에 배달해 드리고 수거까지 직원이 모두 해드리는 등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노력을 하였습니다.5,양평지역과 양평조합장으로서 역할에 대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양평농협은 양평읍 옥천면 강상면 강하면 4개 읍면을 관할하는 농협으로 1969년 12개 이동조합의 합병으로 지금의 양평농협이 탄생하였습니다. 현재 조합원은 5,700여분으로 다른 농협과 마찬가지로 조합원 대다수가 고령조합원으로 접어들고 있어 영농에 종사하시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양평농협은 농사는 곧 농협의 근본이라 생각으로 각종 영농에 필요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우선 농업의 기계화를 위하여 저렴한 농기계를 농기계은행을 통하여 대금을 분할하여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리고 있으며, 영농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하여 직파재배를 우리지역에 맞게 지속적으로 시범운영을 하고 있으며, 작물수확기 구입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농협에서 작업기를 구매하여 필요하신 농가의 영농현장까지 공급해 드리고 있습니다.이렇듯 농협은 본연의 업무인 농업인의 삶의 질과 농가소득증대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생각 합니다 6, 오는 3월13일 양평농협 조합장선거에 출마 하여 재선에 도전을 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면? 지난 4년간 농정활동을 통해 양평농협이 나가야할 방향과 조합원님들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보고 배우고 느끼면서 조합원의 건의는 그 즉시, 사업방향은 추진력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지난 공약을 모두 이행하며 4년의 시간을 보냈는데 4년간 농정활동으로 현답경영으로 다시 한 번 더 뛰는 조합장으로 조합원님들의 건의사항이나 양평농협 발전방향을 설정하여 무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7,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재선에 도전하는 조합장으로서 대표적 공약을 밝힌다면? 우선 금년 1월 강상면 지역의 하나로마트가 오픈합니다. 그 이후에 지역별 현안에 대하여 진행해야 하지만 대표적인 공약은 경제타운 건축으로 보다 편리한 영농자재를 구매 할 수 있도록 조치해 드릴 것이며, 또 장례예식장 검토로 앞으로 맞이할 편안한 안식에 도움을 드리고자 하며,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인재 육성과 고용창출로 양평군 지역의 대표적인 금융 기관으로서 지속성장 시키고 싶다.8,현재 농민 조합원들로부터 산물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수매가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소신을 밝혀 달라?수매가는 곧 농가소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한다, 양평농협은 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조합원농가의 벼를 수매하고 있는데 실정은 쌀 가격 하락 등 어려움으로 경영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경영이 악화되어도 사업을 중단할 수 없는 것은 양평지역은 전형적인 농촌 형 지역이란 점이며 수도 작으로 양평농협에 수매하는 농가만 약 800여 농가가 이루고 있어 농협은 이 농가를 외면할 수 없기에 이 농가 분들이 농협을 이용하고 조합원이란는 점에서 어려 울 때나 행복 할 때가 함께 하여 더 행복한 양평농협을 만들기 위해 계속적으로 미곡종합처리장 사업은 유지할 것이며 수매가 결정은 주변 지역의 여건 및 쌀 가격 동향 등 파악 후 최대한 지급하려 하고 있으며 수매 후 쌀 가격변동에 따라 큰 경영상의 이익이 생기면 다시 장려금으로 환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9, 농협이 과거 쌀에 대한 선호도로 인하여 효자노릇을 하였는데 현실에서는 반대로 농협의 경영 악화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쌀에 대한 특별한 판매정책과 계획이 있다면? 지난해 홈쇼핑을 통해 양평농협 물 맑은 양평 추청 쌀로 판매 15분만에 10kg 3,000개를 완판하는 쾌거를 이뤘고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모발이 주문 및 유선주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다각도로 홍보를 하면 판로확대를 할 수 있음을 확인했기에 금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판매에 노력하고자 하며, 금년에는 양평농협에서 참 드림이라는 품종의 벼를 계약재배 통해 우리지역 농가에 토양 토질 기후에 적합여부를 평가하기 위하여 농가교육을 통하여 재배를 진행하려하며 본 품종이 선호도가 좋을 경우 양평농협 대표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10, 현재 사회활동과 단체 활동 봉사활동내역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현재 양평농협은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구성한 사회공헌활동팀 천사의 날개을 운영중이다전 직원이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일정금액을 갹출하여 기금을 조성하여 양평군청 행복돌봄과와 연계 희망릴레이에 참여하여 양평농협 관할 4개 읍면지역에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뿐만아니라 지역의 큰 행사에 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단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11, 하나로신문 독자와 조합원 시민들에게 당부 및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존경하는 하나로신문 독자와 조합원 시민여러분 항상 양평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이용덕분에 이만큼 양평농협이 성장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양평농협은 조합원님과 이용고객 여러분을 위하여 항성 문을 개방하고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양평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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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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