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탐방
Home >  탐방

실시간뉴스
  • 강천섬 어부가 직접 운영하는 “이천 강천섬 매운탕”
    갈산동 넓은 주차장 겸비한 60명 단체석 완비 송가네 추어탕 이천시 증신로 56-18(갈산동)에 청정지역인 여주 강천섬에서 자망 어업으로 생업을 하고 있는 어부가 자신이 직접 잡아 올린 각종 쏘가리 메기 빠가 잡고기를 이용한 민물고기전문인 “이천 ”강천섬민물매운탕“(대표 정주용) 식당을 지난 11월25일 조촐한 개업식과 함께 ”정성과 맛이 어울린 양심적인 음식“으로 천연 조미료와 국내산만을 고집 영업을 시작하였다. 여주 강천섬, 그 이름만으로도 신선한 남한강의 향기와 맛을 상상케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어부가 갓 잡아 올린 신선한 민물 생선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바로 이천 강천섬 매운탕 식당이다. 강천섬에서 오래도록 어부로서 자부심을 갖고 생업을 해온 대표 정주용씨가 강천에서 늘 팔딱팔딱 뛰는 생선을 잡아 오다가 이 신선한 생선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일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이천시 증신로 56-18(갈산동)에 강천섬 매운탕 식당을 개업하고 운영 중이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은 어부들이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한 민물고기를 사용하여 매운탕과 회를 제공 한다. 식당의 대표 메뉴는 바로 쏘가리 매운탕과 쏘가리 회이다. 남한강 쏘가리는 멀리 단양과 영월, 정선, 괴산까지 오르내리며 서식하는 산 고기로 생식하는 남한강의 명물이다. 육질이 단단하고 씹는 맛이 좋아 민물고기의 황제라고 불리는 쏘가리는 매운탕 중에서도 맛이 제일 좋다고 알려져 있다. 맛이 담백하고 비린내가 없어 민물고기를 잘 못 먹는 사람도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조선 시대 사대부들도 동호에서 놀잇배를 타고 오르내리며 남한강 쏘가리 매운탕을 즐겼다고 한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에서 어부들이 바로 잡아 올린 신선한 쏘가리 물고기와 신선한 국내산 재료들을 넣어 주문과 동시에 수족관에서 잡아 싱싱한 민물고기로 지극정성으로 직접 끓여낸 매운탕은,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매운탕 특유의 정통 맛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요리 방식을 적용하여 더욱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매운탕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고 특제 양념과 비법 재료를 사용하여 얼큰하고 시원한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는 최상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식당에서 제공하는 쏘가리 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강천섬에서 갓 잡아 올린 생선만을 정성껏 손질하여 식당에서 제공하는 회는 신선한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깔끔한 식당 내부는 대형룸 과 소형룸 60석의 넓고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편리한 주차시설까지 갖추고 있어서 단체로 송년 모임이나 축하연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어부로 일하고 있는 젊은 주인장 정주용씨는 “제가 직접 잡은 신선한 물고기로 맛과 정성과 양심을 담은 자연 그대로의 진정한 매운탕을 선보이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매운탕 최고의 식당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그의 포부를 밝혔다. 강천섬 매운탕 식당은 어부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매운탕과 민물의 황제라고 하는 자연산 쏘가리회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얼큰한 매운탕이 생각난다면 강천섬 매운탕 식당에 꼭 한 번 방문해 보길 적극 추천한다./홍성찬기자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23-12-07
  • 부부 정성으로 결실 맺는 금사참외
    참외를 이용한 참외장아찌를 개발 보급하면서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 2015/06/23 23:49 입력 무더운 여름과 함께 찾아온 세기의 가뭄으로 농심이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 요즈음 제철식품참외의 거리인 이천 이포간의 383국도를 따라 이포중고등학교를 지나 다리를 건너 중간지점인 왼쪽 여주시 금사면 궁말길43-2의 5호점 부부농장대표 임재현부부) 구,이장네는 신용카드를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 간판이 지나가는 차량들을 유혹이라도 하듯이 연신 참외를 사려는 차량행렬이 장사진을 이룬다.무엇보다 매장에 전시된 참외와 선물용 박스가 한층 더 노르스름한 특유의 빛깔을 발하고 상큼하면서 달콤한 참외 냄새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접시에 시식용 참외가 더욱더 식도락가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다.털털한 전형적인 농부 차림의 주인장부부의 후한 인심과 덕담 속에 감칠맛을 더해 가는 제철 식품 과일인 참외 진가가 더 할 나위 없이 행인들의 행복한 웃음과 미소를 머금은 체 선물용 박스에 담겨 소비자들의 입맛과 더위를 식혀 주기 위한 행진을 한다.농작물인 참외는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것은 다름 아닌 농부의 피 땀 어린 정성과 노력의 결정체로서 농부가 베 푼만큼 댓 가를 주는 거짓이 없는 대표 여름계절식품인 참외 하나 단일 농사로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부부농장. 지역에서 흔히 하기 좋은 말로 남들은 먹고 즐기기만 하는 줄 알고 있지만 금사면 참외 농가들이 많이 산재하여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저희부부농장 만큼 4,000여평의 밭에 하우스를 짓고 대단위 참외재배농가로서는 유일한 존재로서 새벽4시부터 참외 돌보는 일을 시작하고 있으며 남의 일손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부부가 귀한 자식을 돌보듯 온 정성과 피땀 어린 노력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특히 이제는 농업도 과학영농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친환경 유기농 제철과일과 함께 최고의 품질과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 생산만이 농민이 살길이란 생각에 금사 흥천 참외농가 68농가들이 참여하는 연합작목반을 결성 작목 반장을 맡아 무엇보다 참외 인공 수정에 의존하던 농가들을 여주시 농정과의 철저한 지도와 벌통지원으로 인하여 자연수정을 실현 고품종 참외 생산을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또한 기존의 참외품종인 금싸라기에 의존하던 방식을 탈피하여 품종개량에 검증된 만리장성의 새 품종을 도입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맛을 감미하여 참외 특유의 아삭아삭한 맛과 당도 높은 꿀참외보급에 성공하여 한번 매장을 찾는 손님을 단골손님으로 모실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귀뜸 한다.임재현 부부농장 대표는 참외농사에 입문하면서 당시 인공수정으로 인한 물참외가 의외로 각농가들마다 상품화가 되지 못하고 버려지면서 치워야하는 농가들의 이중고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실험을 거듭하면서 마침내 버려지는 참외를 이용한 참외장아찌를 개발 보급하면서 농외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 이제는 전 참외 농가들에게 보급되어 누구나 참외장아찌를 상품화 하고 있으며 부부농장 역시 이를 활용 고객을 위한 서비스제공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무더운 더위를 계절식품과일인 금사참외 대명사인 부부농장 참외매장을 찾아 계절의 진미를 한번쯤 맛보며 아울러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여유로움을 느껴 봄직하다./강민선기자
    • 탐방
    • 부농의꿈을꾼다
    2021-01-03
  • 건강기능식품 분야 전국 최초 GMP. HACCP 획득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삼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 심혈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대표이사 심건섭(식품기술사) 2012/08/16 13:15 입력 2001년6월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513-46번지에서 인삼 홍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그린바이오 식품(대표 심건섭)을 설립 종업원 2명으로 첫발을 내디디며 끝없는 연구 노력과 개발을 하면서 업계에서는 명실상부한 전문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삼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 심혈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2003년 7월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법인을 설립 공격적인 경영방침과 심사장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인해 2011년 10월 부발읍 죽당리1072번지 부지4,620㎡ 건평2,970평에 최신 첨단 자동화 시스템 생산설비와 연구소를 갖추고 25명의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국민건강을 지키는 건강기능식품 중견기업으로 매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과 함께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국내외 인삼 홍삼 분야에 권위있고 전문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심건섭 사장은 서울보건대 식품공학과를 졸업 하고 국내 최고 제일의 인삼 건강식품분야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온 개풍인삼양행에 입사 20여년간 오로지 일선 현장에서 품질관리 연구소 제조관리를 도맡아 운영하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인삼을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며 식품기술사 자격을 취득하여 이분야의 1인자로 자리매김 하였다.심사장은 그동안의 자신의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하여 축적해온 기술을 토대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소규모로 그린바이오를 설립 하여 인삼의 생리활성 기능을 극대화해 인삼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02년2월 특허등록 제0325778호(발명의 명칭 : 파핑처리에 의해 가공된 인삼의 유효성분 추출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파핑처리에 의해 가공된 인삼의 유효성분 추출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 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받았다.이어서 2004년2월 신기술벤처기업으로 벤처기업 인증(제041621031-1-139호)을 받고 5월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시설을 준공하였고 2006. 10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업소 지정 2008년 1월 홍차버섯 종균을 이용한 유기산의 생산방법‘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멜라닌 생합성 저해제’ , ‘유산균 및 이를 이용한 양파발효음료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등록 0802005호(발명의 명칭: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멜라닌 생합성 저해제)하는 개가를 올렸으며 2010년 7월 홍지천 브랜드 자체 출시하였고 2011년 10월 현재 제2공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생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그린바이오는 심사장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인해 타사와 달리 여러 특허 기술을 보유하여 경쟁력이 있는 제품인 홍삼제품들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대상, CJ, 천지양, 남양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있다.특히, 심사장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팽화공법을 이용한 ‘팽화홍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주인공으로 개발한 팽화홍삼은 홍삼을 재래식 가마를 이용하여 특정 압력과 온도에서 가공한 홍삼으로 일반 홍삼제품보다 유효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20%에서 최고 190%까지 증가한다는 사실은 연구결과로 입증 되어있다. 그린바이오 생산능력은 홍삼농축액 30톤/일, 소스 및 조미액 250톤/일, 홍삼음료파우치 20만봉/일 규모로 단연 건강기능식품 부분의 중견업체로 인정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현재본격생산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는*팽화홍삼농축액, 고려홍삼농축액, 발효홍삼농축액, 팽화발효홍삼농축액 *팽화홍삼분말, 팽화홍삼농축액분말, 발효홍삼농축액분말, 동결건조홍삼농축액분말 *팽화홍삼농축액분말캅셀, 팽화홍삼분말캅셀 *소스류, 조미액류 *홍삼절편, 홍삼정과, 홍삼음료(파우치,병,토닉)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또한 생산설비와 연구개발 기술이 빚어낸 결실로 GMP에 이어 2012년 8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지정 받았다.그린바이오는 2006년부터 식약청으로부터 GMP(우수건강식품제조기준)를 지정받아 운영해왔다.GMP는 “Good Manufacturing Practices”의 약자로서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또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일컫는 말로 품질이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한 기준으로서 작업장의 구조, 설비를 비롯하여 원료의 구입으로부터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의 전 공정에 걸쳐 생산과 품질의 관리에 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기준을 말한다.심 사장은 “ 그린바이오는 식약청으로부터 GMP 지정을 받고 품질이 고도화된 우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원료의 입고에서부터 출고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 전반에 이르러 지켜야할 규범을 지키고 있으며, 위생적이고 자동화된 제조시설과 엄격한 공정관리로 제조공정상 발생할 수 있는 인위적인 착오를 없애 안전성이 높은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그린바이오는 GMP에 이어 2012년 8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지정 받았는데 HACCP(해썹)은 식품의 원료관리 및 제조·가공·조리·유통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한 물질이 식품에 섞이거나 식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 과정의 위해요소를 확인·평가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선진식품 관리제도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엄격한 점검을 통하여 지정해주고 있다.이 밖에도 그린바이오는 연구개발의 결과로 현재 혈당조절에 도움과 관련된 제품을 임상실험을 대학병원에서 진행중입니다. 임상실험이 완료된 후에는 식약청에 개별인정형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믿음이 가는 정직한 기업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진한다고 말한다.앞으로 (주) 그린바이오의 국,내외 시장을 겨냥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우뚝 설 것을 기대해 본다. 강민선기자
    • 탐방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 여주산병(떡) 상품화 기술개발
    농촌자원사업 중의 하나로 여주군에서는 농촌어메니티 분야의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2012/07/12 11:55 입력 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2011년부터 북내면 서원리 마을에서 추진해오고 있는 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 2년차에 여주쌀을 원료로 만든 ‘여주산병’ 상품화 기술을 개발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기로 했다.여주산병은 비옥한 토지와 좋은 기후로 인해 넓은 곡창지대를 이룬 여주군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쌀을 이용해 만들어진 화려하고 맛있는 떡 중 하나로 여주의 대표 향토음식이다. 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은 여주군 북내면 서원리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구전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코스를 개발해 농업인 소득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예부터 원주원님이 한양을 다녀오며 쉬어갔다”는 유래를 스토리화해 농촌을 찾는 체험객을 유치하고 마을에서 구전자원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먹거리 차원에서 여주쌀을 활용한 여주산병(떡)을 상품화 해 체험객에게 출시하게 된다.농촌체험객들의 방문에 따라 사업장내 전용 떡 생산 시설도 추가해 생산할 계획이며, 향후 커피 테이크아웃 전문점 등에 납품해 디저트 떡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농촌구전자원 소득화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경기도 농업기술원이 함께 지원하는 농촌자원사업 중의 하나로 여주군에서는 농촌어메니티 분야의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원두막 체험농장사업과 연계해 중점 개발하고 있다.
    • 탐방
    • 부농의꿈을꾼다
    2021-01-03
  • 권태영 로원요 36여년의 도예인 성형분야 이천도자기명장 선정
    한국의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익 창출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2017/04/21 01:10 입력 도희(度希) 권태영이천도자기 명장 로원 요 대표(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도자기명인)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과의 인연으로 인하여 청와대 이명박대통령 재임시절에 청자작품이 납품하였고 뒤 이에 박근혜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청자작품을 선물용으로 3점을 완성 2점을 전달 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고 나머지 1점은 가보로 소장하고 있으며 미국 카터 대통령을 비롯 몽고 대통령 그밖에 외국 대통령과 고위지도자들에게 선물용으로 로원의 작품이 선정되는 영광을 얻어 항상 목사님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도자기는 양질의 재료와 함께 좋은 형태를 만드는 성형이 중요합니다. 형태가 나와야 형태에 따라 무슨 문양과 음각 양각을 넣을 것인가 결정이 되며 아울러 청자의 멋은 색 형태 조각으로 비취색이라 하는 신비스러운 색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형태의 오명한 각선미가튼 신비함과 오묘함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동안 상감청자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요즈음 작품의 고급화를 위해 이중투각 작품에 심취하여 짧게는 한 점에 1주일 길게는 2개월에서 3-4개월 걸리는 작품도 있고 좀 더 특색 있는 작품을 하려하면 재료를 제때 구하지 못해 6개월 1년을 걸리는 경우도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하는 도희(度希) 권태영이천도자기 명장 로원 요 대표.현재 본인은 이천도자예술촌에 부지150평 확보하여 건물100평에 작업장 전시장을 90% 완공단계에 있으며 오는5월초에 입주예정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운영방침과 계획으로는 체계적이고 획일화된 선진화된 기술을 접목한 도자예술을 구현하고 현대사회의 풍속에서 접목되어 현실감각이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을 생산하여 본격적인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세계 속에 한국의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익 창출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이천도자기축제가 활성화 되면서 도예인들의 어려움을 많이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왔는데 이제 이천도자예술촌의 모든 준비단계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이를 계기로 우리 도예인들이 실용성있고 소비자들과 쉽게 교감을 이루며 우리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도자기가 활용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고 봅니다.이천시에서 30년 이상 도예산업에 종사하면서 도자 연구 및 도자산업발전을 위하여 활약한 도자기명장을 선정하기 위하여 지난2016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참가 부문은 성형, 조각, 서화, 명장 신청 접수를 받아 도예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5인의 인사로 구성된 명장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면과 2차 현장심사 등 두 차례의 심사를 거친 끝에 성형분야 이천도자기명장으로 선정 받았습니다. 단지 도공의 피나는 노력과 예술성 감각과 정성을 다한 혼을 작품에 불어 넣을 때만이 흙과 불의 오묘한 조화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이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 탐방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 ‘최상의 서비스로 아름다움을 만들어 드립니다’
    2012/09/03 14:03 입력 백 대표,“성실과 정직으로 고객에 대한 최상의 뷰티 서비스 제공”“성실과 정직으로 고객님이 매우 만족하실 때까지 고객님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자라는 경영이념으로 더욱 더 뷰티계의 최고봉이 되어 고객들에게 인정받겠습니다” 이천시 창전동 156-19번지 3층에 위치한 ‘백지윤토탈뷰티샵’의 백지윤 대표는 남과 다른 손맛과 기술을 모든 고객들이 체험 하시길 기대한다며 당당한 남성 및 여성을 만들어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낸다.‘백지윤토탈뷰티샵’, 정부도 인정한 뷰티샵 최고업소 정부지원 공동브랜드 ‘본연애’ 선정 전문화의 초석이라는 평 ‘백지윤토탈뷰티샵’은 정부의 뷰티 산업 육성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고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이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국가공동브랜드 ‘본연애’에 선정되어 이천시의 얼굴마담으로 뷰티서비스 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뷰티서비스 산업의 홍보, 마켓팅, 교육에 있어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강조한다.백 대표는 “이번 ‘본연애’에 선정돼 뷰티관련 여러 가지 서비스를 모범적으로 할 수 있게 된 만큼 고객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늘 고객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뷰티샵이라는 평가를 받는 그날까지 고객 한분 한분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겠다”며 환한 미소를 띄운다.‘달라진 저희 업소 서비스 받아보세요’‘본연애’ 선정된 ‘백지윤토탈뷰티샵’의 달라진 서비스를 고객들이 평가해 보시는 차원으로가격 할인 행사실시, 신규회원 50% 체험관리 할인쿠폰 발행 백 대표는 “이천시에도 많은 뷰티샵이 있지만 저희 업소가 ‘본연애’에 선정된 만큼 기존에 계신던 고객분들과 저희 업소를 이용하지 않으시는 고객분들게 달라진 ‘백지윤토탈뷰티샵’의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라는 차원으로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며 “이천시 주민들의 피부는 제가 남과 다른 손맛으로 최상의 기술을 약속드리니 저의 업소에 오셔셔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다양한 관리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아름다움 실현’ 고객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해 맞춤관리로 고객만족 실시 체계적이고 최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백지윤토탈뷰티샵’의 관리프로그램으로는 얼굴관리, 바디관리(경락, 전신비만, 하체, 등, 복부 ), 특수 관리(여드름, 노화, 미백), 아로마 관리(스트레스, 생식기, 갱년기 및 폐경기, 허리, 골반), 좌훈(해독), 속눈썹증모술, 속눈썹연장술, 네일기본케어, 칼라젤, 페리큐어, 레큘러팁, 귀족속눈썹, 미라클속눈썹,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백 대표는, “뷰티업종의 대표로써 고객 한분 한분의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분들을 모시고 있으며, 저희 뷰티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 또한 만족 한다며 칭찬을 하시는 만큼 고객분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더욱더 노력함은 물론 고객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대표로써 뷰티업계의 최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 운영하겠다”며 미용업계의 대표로의 경영 마인드를 강조한다.
    • 탐방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실시간 탐방 기사

  • 강변공원에 야생화 꽃 보러 오세요
    강변공원에 야생화 꽃 보러 오세요 여주군 강변생태공원의 7만평에 140여종 80,000여 본의 야생화 꽃들이 일제히 만개해 저마다 화려한 색깔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강변생태공원은 푸른 신록과 각종 야생화가 어우러져 가족·연인이 함께 나들이를 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공원 내에는 물줄기를 품는 연못 분수와, 시원스럽게 뻗은 소나무 숲속길, 야생초화원, 토피어리공원, 역사전시모형, 수변관찰데크, 잔디운동장, 갑돌이와 갑순이 야외무대 등도 감상할 수 있다.공원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6월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생태공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생태공원을 아름답게 수놓은 야생화 꽃처럼 관람객들의 가슴속에도 행복과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3-06-12
  • 칠성급 자라섬캠핑장 상한가
    이젠 캠핑이다.칠성급 자라섬캠핑장 상한가 30℃를 넘나드는 날씨 계속되면서 캠핑인기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오토캠핑이 요즘 트렌드다.오토캠핑 광풍은 주5일제 수업제가 근무제가 확대되면서 주말에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폭발하고 있다.캠핑열풍에 힘입어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 가평이다. 가평에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캠핑장 넘버원인 자라섬오토캠핑장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캠핑장은 가평군이 관리한다. 가평군은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가장먼저 캠핑장을 조성하고 관리를 잘하는 있는 가평천국으로 유명하다.자라섬캠핑장은 산과 물을 접할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에 위치해 잡념을 씻어내고 온수가 쏟아져 나오는 샤워시설, 세탁, 전기시설에 와이파이까지 갖춰져 휴식과 치유를 얻을 수 있다.이 캠핑장은 캠핑장 시설이 수준급 이상이라는 것 외에도 부대시설이 압권이다.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에 농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모험놀이공원, 커다란 잔디구장까지 없는 게 없다.메인은 역시 최고 시설을 갖춘 캠핑장이다. 캠핑 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카라반과 텐트·침낭·코펠·주방용품 등 캠핑장비를 가져와 야영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캠핑사이트, 이동생활이 가능한 캠핑카와 카라반을 끌고 와 즐기는 캐러반 사이트가 완비돼 있다. 때문에 캠핑 마니아와 초보 캠핑족들 모두가 캠핑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캠핑카라반(4인용 20동, 6인용 20동)은 자연을 그대로 즐기면서 시설과 잠자리는 편하게 이용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휴식형 캠핑레저다. 캠핑사이트(191면)와 캐라반 사이트(95면)는 함께 텐트를 치고 식사를 준비 할 수 있어 가족 간의 관계를 돈독히 다질 수 있다.자라섬캠핑장은 2008년 7월 가평 세계캠핑캐라바닝 대회를 마치고 9월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됐다. 지난해 말까지 이용자수는 45만3,000여명으로 39억8천5백여만 원의 이용수입을 거뒀지만 경제적 효과는 680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자라섬캠핑장이 처음부터 캠핑의 성지로 각광받은 것은 아니다. 가평군은 단지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30여 년간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군사시설 보호법 등 중첩규제에 짓눌려 있다. 한마디로 녹색은 풍부하지만 보물이 없는 지역이었다.자라섬캠핑장은 발상의 전환에서 태어났다. 규제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정자연환경을 이용해 지역발전을 꾀하는 녹색전략사업에 눈을 돌린 것이다. 발상의 전환에 따른 체질개선사업은 가평의 숨통을 틔워냈다. 생태. 체험, 레저. 축제 등 녹색상품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이다.10일 가평군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6일까지 자라섬캠핑장을 찾은 이용객은 4만8천500여명으로 점점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화합과 단합을 위한 기업 야유회, 기업체의 창립기념 소비자초청 캠핑캠프, 아웃도어업체의 캠핑 페스티벌 개최가 두드러지고 있다. 기업 초청캠프의 경우 보통 200가족 이상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미니콘서트를 개최해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감성을 충전시키고 자긍심을 높이는데 한몫한다.기업 초청캠핑은 캠핑인구의 증가로 이어져 자라섬 캠핑장이용객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브랜드가치향상으로 연결된다. 이번 주말에도 자라섬은 만원이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로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을 제공하는 오픈마켓인 11번가에서 300가족이 참여해 2박3일간 캠핑페스티벌을 연다.오는 8월에는 자연과 교감하며 도심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진정한 아웃도어 라이프와 바비큐가 융?결합된 신개념 복합 축제인 코리아바비큐 페스티벌이 8월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계획돼 있다.자라섬 캠핑장은 접근성이 매우 좋고 주변 볼거리가 많다.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닿는다. 준 고속열차 ‘ITX(Intercity Train eXpress)-청춘을 이용하면 청량리에서는 42분, 용산에서는 55분이면 가평에 도착한다. 주변에는 생태테마파크인 이화원, 용추계곡, 남이섬 등은 차로 5분 거리고 작은 프랑스인 쁘띠프랑스와 아침고요수목원도 30분 내에 위치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자연과 가까워지려는 욕구와 레저문화의 확산으로 캠핑인구가 폭발하고 있다″며 ″자연과 함께하며 몸과 마음이 가장 편안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용자들에게 캠핑과 가평의 매력을 선사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3-06-11
  • 장어구이 한 쌈! 한입가득 건강을 채워
    장어구이 한 쌈! 한입가득 건강을 채워볼거리 더불어 영양 가득한 여행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시원한 바람 따라 콧노래가 절로 나는 드라이브 길에 일상 속 지쳐있는 현대인에게 약이 되고 휴식이 되는 음식이 있다고 해 찾아보았다.기름진 쌀과 탐스러운 복숭아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끊임없이 찾고 있는 이천은 지역의 특성상 음식의 풍미와 더불어 질 좋은 농산물을 자랑하는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가치를 배가 시켜주는 장어구이 전문점이 있다고 해 소개한다. 사음동 156-1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 ‘동림’ 은 이천 설봉공원을 지나 사기막 골의 인근으로 들어오는 초입에서부터 시원하게 드리운 나무들로 하여금 실려 오는 실바람 사이로 장어가 은은하게 익어가는 고소한 향내가 전해져 식욕을 자극해 벌써부터 입안에 침이 고이게 한다.마당 한 켠으로 가꾸진 텃밭에서는 각종 야채를 재배해 식자재에서 부터 안전하게 관리하는 ‘동림’ 박유선(57)대표의 먹거리에 대한 세심함을 엿보며 친절히 맞이해주는 10년 지기 종업원들의 미소 또한 음식의 맛을 기대되게 한다.한편, 정성스레 차려진 한상에는 직접 재배한 채소와 더불어 장어의 고단백질과 지방의 소화흡수를 돕고 특유의 향을 잡아주는 알싸하고 톡쏘는 맛을 담은 ‘동림’ 만의 특재 소스가 곁들여지며 잘 달궈진 참숯불위로 ‘치~익’소리와 함께 살이오른 장어가 숯 향을 가득 안고 먹음직스럽게 익어간다.▲ '동림' 박유선 대표 구이가 익어가는 동안 식감을 더욱 돋구어 줄 양상추 치커리샐러드를 먼저 맛 보았는데, 상큼하고 아삭아삭한 맛이 식전 입맛을 잡아준다.한편, 노릇노릇 잘 익은 장어를 특재소스에 적셔 신선한 야채와 함께 한 쌈 맛보니 입안 가득 아삭한 야채 사이로 새콤 달콤한 소스와 함께 부드러운 장어의 육즙과 어우러져 단백하면서 고소한 맛을 배가 시키며 맛의 마무리는 알싸하게 생강이 잡아 줘 향긋함이 입안 가득 퍼진다.장어구이를 맛있게 드셨다면 게운 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국물 요리도 준비되어 있는데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장어탕과 잔치국수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들이 고객들의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이처럼 5~6월이 제철인 장어는 지방에 함유되어 있는 EPA, DHA, 레시틴 성분이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주어 수험생을 둔 수험생과 칼슘, 철분으로 성장발육에 좋아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탁월하며, 비타민E성분이 풍부해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해준다.또한, 동맥경화와 뇌졸중을 예방하고 말초혈관을 강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중년의 관절염 통증 완하에 좋다.14년째 요식업을 경영하고 있는 박 대표는 10명의 직원들과 함께 먼저 배려하는 영업마인드로 ‘정량’, ‘최고의 맛’, ‘정성담긴 서비스’를 자부하고 있으며, 장어 요리로 업계의 최고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아울러, 이천시의 도자기 축제 및 각종 행사들로 관광객의 방문이 증가하는 가운데 사기막 골을 비롯한 설봉공원과 이천문화제의 볼거리와 함께 질 좋고 영양 많은 ‘동림’의 장어 요리로 활력을 채워가는 여행의 코스가 될 듯 하다.
    • 탐방
    • 맛따라세월따라
    2013-06-08
  • 자연과 함께 숨쉬는 쉬자파크내 모내기행사 개최
    자연과 함께 숨쉬는 쉬자파크내 모내기행사 개최 내년 상반기에 개장을 앞두고 있는 수도권 최고의 쉼터 쉬자파크에서 지난 5일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산림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자연과 함께 숨 쉬는 생명의 물’,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의 숲’, ‘누구나 함께 즐기는 어울림의 숲’의 테마를 가진 쉬자파크에 다랭이논을 만들어 쉬자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모내기 행사 체험과 추수행사 등을 운영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또한, 수수, 기장, 미나리 등도 식재하는 한편 6~7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피는 창포를 식재해 자연의 생동감 또한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한편, 쉬자파크는 공원조성 계획수립 당시 ‘백운테마파크로 이름을 지었으나 지난해부터 365일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고, 테마가 있다는 의미로 쉬자파크로 변경했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3-06-07
  • 자연과 함께하는 황학산수목원 제1기 숲속학교 막올라
    자연과 함께하는 황학산수목원 제1기 숲속학교 막올라꽃처럼 곱게 나비처럼 춤추며를 주제로 6월 1, 8, 15일 3일간 개최 여주군의 2013년도 황학산수목원 제1기 숲속학교가 차유빈(여주초 6년)양 등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일 막이 올랐다.학생들은 오전 10시 등록 및 입교식에 이어 나무와 꽃잎으로 명찰을 만들어 자기소개를 마친 학생들은 바늘잎과 넓은잎 알아보기, 야생화 찾아보기, 꽃잎으로 카나페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숲속학교에 참가한 홍성택(점봉초 6년) 군은 “식물은 크게 나무와 풀로 나눌 수 있는데 나무는 잎의 생김새에 따라 바늘잎나무와 넓은잎나무로 가르며 씨방이 없는 겉씨식물은 바늘잎나무, 씨방이 있는 속씨식물은 넓은잎나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며 이날 수업이 보람됐다고 말했다.이날, 곽용석 공원관리사업소 소장은 “여름의 문턱을 넘어서며 나날이 짙푸르러지는 수목원에서 마음껏 뛰놀며 공부하는 여러분이 바로 내일의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과학자요, 지도자가 될 것임을 믿는다.” 며 참가한 어린이들을 격려했다.제1기 숲속학교는 ‘꽃처럼 곱게 나비처럼 춤추며’를 주제로 6월 1, 8, 15일, 3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 반까지 열린다.오는 8일은 곤충을 유혹하는 꽃들의 놀라운 전술 및 나만의 꽃, 나비, 벌 되어보기 게임과 이를 표현하는 압화액자 만들기를 하고 마지막인 15일에는 나만의 멋진 화분만들기, 나의 후각지수 알아보기, 향기로운 허브차를 즐겨요 등을 체험한 후 수료식을 갖는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3-06-05
  • 달콤함이 입 안 가득퍼져
    달콤함이 입 안 가득퍼져기온차 심한 요즘이 제 맛 광원이네 참외푸르름을 더해가는 5월, 겨우네 묵었던 무거움을 벗어버리고 옷차림과 발걸음 또한 가벼워 지는 요즘 달콤한 참외 향내가 시원한 바람을 타고 식감을 자극한다. 특히, 여주군 흥천면 문장1리 9-1번지에 위치한 '광원이네 참외' 직판장2호는 한낮은 뜨겁고, 밤은 서늘해 기온차가 심한 5월, 6월이 가장 맛있는데, 아삭하고 사각하게 씹혀 입안에 퍼지는 알싸하고 달콤하게 감도는 풍부한 과육으로 여러 과일들 중에서도 남여노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여름 대표과일이다. 30년 전부터 농민후계자의 자리에게 정성으로 신완균, 서금례 부부가 운영해 일궈오고 있으며 이전의 서울로만 출하하던 유통방식을 90년도 부터 농장 옆에 판매장을 운영해 부부의 후덕한 인심과 함께 믿을 수 있는 최상의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광원이네 참외는' 한해 2,000평 가량의 부지에 12월 부터 하우스 재배를 시작으로 4월말부터 10월까지 참외를 수확하며, 2.7㎏, 5㎏등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판매하고 있으며, 평균 20㎏박스로 10~15박스씩 많게는 20박스를 수확한다고 한다. 또한, 수확한 참외는 판매시 바로 새척 한 다음 정확한 선별로 박스 당 균일하게 배열함으로서 아래층과 위층의 차이가 없어 고객들이 좋은 상품을 믿고 살수 있다고 해 끊임없이 단골을 늘려가고 있다. 특히나 서금례 대표는 신선하고 맛있는 참외를 구매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참외를 물에 띄워 봤을 때 참외의 줄무늬가 3개 가량 수면 위로 나오며 색감이 선명하여 가볍고 두드려 봤을 때 둔감한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것이 신선도가 높은 참외라도 한다. 2월과 3월초 심는 참외는 1차 첫 순, 2차 손자 순, 3차 장순을 제거함으로써 꽃이 필 때 한 동당 한 통씩 벌통을 넣어 꿀벌 수정을 하고 있으며 꽃이 작은 것이 꿀벌수정임을 소비자는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정성으로 길러지는 참외는 체내에 쌓인 유해성분을 없애주며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쿠쿨비타신이라는 항암성분이 함유되 있어 암세포 확산을 막아주고, 칼륨이 풍부해 갈증해소와 이뇨작용에 효능이 있다. 참외의 꼭지 부분은 잘 말려 들이 마시면 황달에 큰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금사참외축제를 통해 홍보 및 시장성이 더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 대표는 모두들 힘들게 짓는 농사이니 만큼 판매자들 또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상품성과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좋은 상품의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선별을 통해 고객이 믿음을 잃지 않도록 당부했다. 따라서 '광원이네 참외는' 고객과의 약속을 바탕으로 기대에 더욱 부응하기 위해 “참외의 맛, 색깔, 모양, 서비스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좀 더 밝아질 시장을 기대하며 이포보와 금사참외축제를 통해 많은 관광객의 방문을 환영하며 기대 한다“ 고 전했다.
    • 탐방
    • 땀과보람의일터
    2013-05-27
  • 이천의 심장 역사문화탐방
    이천의 심장 역사문화탐방창전동 일대 옛터를 돌아보며 역사 일깨워 창전동은 이천의 심장이다. 조선 효종때 14개면에서 영조때에 이르러 15개면이 되면서 읍내면이 추가되었고 읍내면은 오늘날 대부분이 창전동으로 남아있다. 240여년 전 읍지에 창전동은 창고앞 동네라는 뜻으로 전해진다. 가고리, 관고동 모두 창고를 뜻한말로 이천부는 경상도 충청도의 곡물이 모여드는 요충지며, 창고로 가득한 풍요로움이 넘쳐나는 고장이라 설명하고 있다.요즈음 역사인식이 점점 퇴색해 가는 가운데 지역출신 고교교사가 관내 중학생들을 위해 창전동 역사문화알리기에 나섰다.최의광 선생(용인 초당고교사)은 지난 11일 "2013 청소년지역문화탐방"이란 제목으로 설봉중학교 2년 길민우, 한거창, 박재선, 이완기, 노현우 이상 5명을 초청, 창전동 일대에 소재하다 사라진 옛터를 돌아보며 역사문화를 설명했다.오전 9시 이천향교를 시작해서 오층석탑(일본강탈), 망현산(신사터), 관아터(구 경찰서), 이수흥 열사동상, 핑구재(이천초 뒤), 행궁터(미도아파트), 이천역(역전빌딩 앞), 억억다리(중앙통)를 탐방했다. 이날 설명의 요지를 보면 이천향교는 "고려말, 현재의 이천중부근 안흥정사를 임시로 쓰고있었으며, 조선 태종2년(1402)에 변인달이 감무로 부임하여 건립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 하며 이천오층석탑은 일제 강점기시절 이마니시의 보고서를 인용, "이천향교 서남쪽 언덕위에 두 개의 마주보고있던 석탑중 하나로 현재 일본 동경에 있는 문제의 석탑(오쿠라 기하치로가 수탈)이라" 고 밝혔다. 또한 관아터(이천도호부)는 구 경찰서, '행궁'은 현 미도아파트, 관아와 행궁사이에 '동촌'이, 행궁 북동부에는 '북새말' 이라는 마을이 있었으며 이 지명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화려한 이천의 문화유산들은 1907년 의병운동에 대한 일제의 보복으로 민가 480여채가 불타고 객사, 행궁이 소실되는 "이천충화사건이 발생했다" 고 말하며, 이천시장터(싸전, 우시장, 잡화상) 이수흥 열사동상, 이천역, 중리천의 억억다리를 끝으로 이날 역사탐방을 마감하며, 학생들에게 답사평가와 설문조사, 소감문을 통해 시상이 주어질 것 을 밝혔다.한편 이날행사는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학생들의 지역 역사문화 바로 알리기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 4명이 동행했다. 강의를 맡았던 최의광 선생은 이천고 21기출신으로 공주사대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수년간의 대학원 생활을 통해 지난 2012년 문학박사(사학과분야)학위를 수여 받았다.대학을 졸업한후 지금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탐독하며, 특히 지역역사를 세밀히 파고드는 역사학자로서 이천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가고있다. 그는 교사경력 25년을 갖고있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3-05-27
  • 양평군 용문산자연휴양림 힐링프로그램 운영
    양평군 용문산자연휴양림 힐링프로그램 운영 양평군이 ‘건강도시양평’에 걸맞게 용문산자연휴양림 생태행복관에서 숲을 활용한 힐링프로그램을 매 주말(1박2일)마다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프로그램은 건강한 마음정립에 기여할 수 있는 정신휴양, 운동습관, 섭생과 섭식, 요가, 명상, 숲속맨발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여방법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생활포털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83000원이며, 기타자세한 문의는 ☎031-770-2278로 연락하면 된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3-05-23
  • 여주금사면 승철이네 참외
    여주금사면 승철이네 참외맛과 푸짐한 인심으로 최고가 되려는 승철이네 참외금사참외 수확 시기는 적기 성주참외는 끝물참외 출하 이천에서 국도로 따라 자동차로 양평 방향으로 10여㎞가다 보면 전국적으로 금싸라기 참외의 고향으로 유명한 여주군 금사면 참외단지가 자리 잡고 있으며 이포대교와 이포보 100여M 못 미쳐서 이포리143-2번지의 승철이네 참외 현수막 간판과 함께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문선진(56) 김영애(52) 부부를 만날 수 있다. 무엇 보다 깔끔하면서 참외 특유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오색 빛을 발하듯 샛노란 때깔의 참외들이 정돈 되어 있고 정갈한 차림의 문사장과 인심 좋은 전형적인 시골 아주머니의 부부가 판매장을 찾아 준 손님들을 반갑고 친절하게 맞이하면서 팔기 위해 보관되어 있는 참외를 깎아 권하는 모습이 마냥 다정다감한 풍경이 이색적이다.서울 객지생활을 하다가 고향의 향수가 그리워 결국 낙향을 결정 하여 금사면 지역특산품인 금싸라기참외 농사를 무작정 시작하여 나름대로 모든 열성을 다해 노력하였으나 마음과 뜻대로 이뤄지지 않고 실패를 거듭 한 가운데 여러 해를 보내고 거듭된 실패로 인해 좌절도 맛보았지만 포기하지 않는 근성으로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고 최상의 참외를 마침내 결실로 얻었다고 말문을 여는 문선진 사장.무엇보다도 오늘 자신이 있기까지는 항상 그림자처럼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옆에서 한 결 같은 내조와 더불어 불철주야 자신을 믿고 따라주면서 격려와 함께 맡은바 책임을 다해 주고 있는 부인과 자식들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귀 뜸 한다.특히 상호를 승철이네 참외라고 한 점은 부모로서 자식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고 떳떳하고 신뢰와 믿음을 주고 나의 소중한 자식이기에 부모로서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을 위한 노력과 함께 자신들의 이미지를 심기 위함이라고 한다. 참외농사를 경험하고 터득한 결과 가장 중요한 부분이 토양과 기후 토질에 맞는 종자 선택이 성패를 좌우 할 수 있다며 자신은 품질은 최상급이지만 경작의 어려움 때문에 사실상 재배를 기피하는 오복꿀참외를 선택 매년 2월에 파종하여 성장기를 거친 후 4월 중순경 첫 참외 수확을 거두어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된다. 꽃 하나에 최고 5개까지 열매가 열리는 연작 작물이라 늦게는 10월까지 수확이 가능하지만 초반에 딴 참외의 당도가 가장 높은 만큼 본격적인 참외시즌은 바로 지금부터 9월까지 적기라고 귀뜸 한다.그동안 인위적인 방법에 의해 인공수정을 하여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물 참외가 발생하는 것을 문사장은 이를 과감히 탈피하여 자연 그대로 수정을 할 수 있는 꿀벌 수정으로 인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수정으로 물 참외가 나오지 않는 친환경 유기농 참외를 재배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문사장은 자신의 판매장이 무엇보다도 다른 판매점 보다 지리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판매량이 다른 곳에 비해 적지만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참외들과 상품의 질과 당도에서 차별화하고 푸짐한 인심과 서비스로 한번 인연이 된 단골 손님유치에 수 여년간 힘 쓴 결과 단골 고객들을 많이 확보하여 다소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었고 고객의 서비스 측면에서 전국 어느 곳이든 승철이네 참외를 찾아만 준다면 믿고 신뢰 할 수 있는 최상의 상품을 택배로 배송해 주고 있다.특히 금사면 참외단지에서 생산되는 오복 참외와 수확 시기가 다른 성주참외는 매년10월에 파종하여 4월까지 적기인 반면 끝물이라 상품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가격이 많이 하락 싸게 공급되는 것을 모르는 소비자들이 성주참외 가격과 출하되기 시작하는 금사참외 가격을 비교 비싸다고 말하는 손님들이 많은데 성주참외는 유통기간이 길고 끝물이라 신선도와 상품가치가 많이 떨어지지만 금사면 출하 참외는 필요에 따라 직접 따 직판장에서 판매 신선도와 상품가치를 비교 할 수 없는 것 이라며 자부하였다.한편 참외에는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해열작용을 통해 몸에 열을 낮춰주는 해열작용 및 기관지강화 와 항산화작용 및 엽산보충과 비타민 C 성분이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주며,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아주어 노화방지에도 좋으며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칼로리가 낮고 수분함량이 많은 과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쿠쿨비타신이란 항암성분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우리 몸에 암세포가 확산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남한강물이 유유히 흐르는 이포보와 함께 자리매김하고 있는 승철이네 참외 직판장을 찾아 훈훈한 인심과 함께 아삭 아삭한 진정한 오복 참외의 맛을 만끽하면서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한번쯤 찾아 볼만하다.
    • 탐방
    • 부농의꿈을꾼다
    2013-05-13
  • 손끝으로 빚어내는 한국의 얼
    손끝으로 빚어내는 한국의 얼전통을 이어가는 서광윤요 서광윤 대표도천 서광윤 '서광윤요'대표 활활 타오르는 진홍빛의 강렬한 불꽃! 그 엄청난 온도 속에서 오늘도 한국 전통자기의 탄생을 알리는 생명의 소리가 도공의 인고의 열정과 함께 고고한 자태로 익어가며 서광윤 도예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이처럼 그 맹렬히 타오르는 불꽃은 흙에서 도예가의 예술혼과 함께 결을 따라 빚어져 자기로 재탄생 되며, 15세 소년 서광윤 그의 가슴도 뜨겁게 매료시켜 지금의 도예가로 탄생시켰다.1970년 25세의 나이로 지순택요에 입문하여 10여 년 간의 배움의 열정으로 도림서원 성형장으로 6년, 신정희요 성형장으로 10년간의 도예인 으로서 입지를 다지며 1996년 지금의 이천시 신둔면 마교리에 위치한 서광윤요를 설립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한국 전통 도자의 숭고한 맥을 이어오고 있다.한 덩이의 흙은 서 대표의 손길을 따라 물결처럼 흐르고 성난 파도와 같이 한 획을 이루는가 하면 때로는 잔잔한 호수와 같이 고요히 흐르며, 그의 매만짐 속에 절제와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도자로 피어나 솔 향을 머금을 장작가마 속 불꽃을 통해 영롱한 백자로, 한 점 한 점 차별화된 무늬의 매력을 지닌 진사로, 소박해보이지만 정갈하고 절제미가 있는 분청으로 물레질부터 성형, 조각, 유약 바르기, 장작가마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옛 전통방식으로 제작하고 잇다.특히 전통 장작가마 방식은 소나무 장작으로 몇날 며칠 밤을 새워가며 가마에 불을 지펴 1300도가 넘는 고온으로 한국도자의 견고함과 장인의 고집으로 더욱 차별화되고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도자를 제작하는데 핵심적이다. 겉모습을 비슷하게 모방 할 수 있겠지만, 장인의 손에서 더해지는 변치 않는 도자의 가치는 시중에 유통되는 일부 도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통을 이어가는 서 대표 만의 예술혼이 서려 있다.옛 전통을 이어감에 있어서 “요즘은 배우려는 사람도 드물지만, 대중의 관심은 생활자기를 비롯한 호기심에 그치고 있지 전통을 이어가려는 사람은 없다.” 라는 서 대표의 말속에 대중들은 며칠간 이뤄지는 축제의 퍼포먼스 처럼 여겨 소중한 우리 전통은 서서히 잊혀져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한편 이러한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서 대표는 전통을 지키면서 도자의 가치를 알리고자 더욱 다양한 작품활동과 대중과의 소통으로 연구 노력하는 가운데 지난 29일 한국신문방송기자연맹 주최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전통 도예발전 공로에 있어서 대한민국 평화예술대전 국회의장상과 한국석봉미술협회 대상 등을 수상해 도예인으로서 자긍심과 위상을 드 높였다.또한, 일본 후쿠오카시 엘라홀 갤러리전과 장애인돕기 대구문화예술회관전, 장애우권익보호기금마련을 위한 도예장인전등 나눔을 통한 그의 행보는 도예발전에 기여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앞으로도 서 대표는 아내, 자녀와 함께 꾸려가는 서광윤요를 “힘든 와중에도 조용히 도움을 주는 터전으로, 실력과 자부심을 가진 전통도예의 뿌리깊은 계승자로, 나아가 세계인의 중심에 선 도예장인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전하며 “조금더 밝아질 도자미래는 애호가 뿐만 아니라 한국도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도자미래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 탐방
    • 땀과보람의일터
    2013-05-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