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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기능식품 분야 전국 최초 GMP. HACCP 획득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삼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 심혈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대표이사 심건섭(식품기술사) 2012/08/16 13:15 입력 2001년6월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513-46번지에서 인삼 홍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그린바이오 식품(대표 심건섭)을 설립 종업원 2명으로 첫발을 내디디며 끝없는 연구 노력과 개발을 하면서 업계에서는 명실상부한 전문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인삼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 심혈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 2003년 7월 주식회사 그린바이오 법인을 설립 공격적인 경영방침과 심사장의 탁월한 지도력으로 인해 2011년 10월 부발읍 죽당리1072번지 부지4,620㎡ 건평2,970평에 최신 첨단 자동화 시스템 생산설비와 연구소를 갖추고 25명의 전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국민건강을 지키는 건강기능식품 중견기업으로 매진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과 함께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국내외 인삼 홍삼 분야에 권위있고 전문인으로 정평이 나있는 심건섭 사장은 서울보건대 식품공학과를 졸업 하고 국내 최고 제일의 인삼 건강식품분야의 선두주자 역할을 해온 개풍인삼양행에 입사 20여년간 오로지 일선 현장에서 품질관리 연구소 제조관리를 도맡아 운영하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인삼을 이용한 건강 기능 식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며 식품기술사 자격을 취득하여 이분야의 1인자로 자리매김 하였다.심사장은 그동안의 자신의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하여 축적해온 기술을 토대로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소규모로 그린바이오를 설립 하여 인삼의 생리활성 기능을 극대화해 인삼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02년2월 특허등록 제0325778호(발명의 명칭 : 파핑처리에 의해 가공된 인삼의 유효성분 추출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파핑처리에 의해 가공된 인삼의 유효성분 추출방법 및 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건강식품’ 이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받았다.이어서 2004년2월 신기술벤처기업으로 벤처기업 인증(제041621031-1-139호)을 받고 5월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시설을 준공하였고 2006. 10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적용업소 지정 2008년 1월 홍차버섯 종균을 이용한 유기산의 생산방법‘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멜라닌 생합성 저해제’ , ‘유산균 및 이를 이용한 양파발효음료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등록 0802005호(발명의 명칭:진세노사이드를 이용한 멜라닌 생합성 저해제)하는 개가를 올렸으며 2010년 7월 홍지천 브랜드 자체 출시하였고 2011년 10월 현재 제2공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생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그린바이오는 심사장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인해 타사와 달리 여러 특허 기술을 보유하여 경쟁력이 있는 제품인 홍삼제품들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대상, CJ, 천지양, 남양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있다.특히, 심사장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팽화공법을 이용한 ‘팽화홍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주인공으로 개발한 팽화홍삼은 홍삼을 재래식 가마를 이용하여 특정 압력과 온도에서 가공한 홍삼으로 일반 홍삼제품보다 유효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20%에서 최고 190%까지 증가한다는 사실은 연구결과로 입증 되어있다. 그린바이오 생산능력은 홍삼농축액 30톤/일, 소스 및 조미액 250톤/일, 홍삼음료파우치 20만봉/일 규모로 단연 건강기능식품 부분의 중견업체로 인정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현재본격생산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는*팽화홍삼농축액, 고려홍삼농축액, 발효홍삼농축액, 팽화발효홍삼농축액 *팽화홍삼분말, 팽화홍삼농축액분말, 발효홍삼농축액분말, 동결건조홍삼농축액분말 *팽화홍삼농축액분말캅셀, 팽화홍삼분말캅셀 *소스류, 조미액류 *홍삼절편, 홍삼정과, 홍삼음료(파우치,병,토닉) *각종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또한 생산설비와 연구개발 기술이 빚어낸 결실로 GMP에 이어 2012년 8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지정 받았다.그린바이오는 2006년부터 식약청으로부터 GMP(우수건강식품제조기준)를 지정받아 운영해왔다.GMP는 “Good Manufacturing Practices”의 약자로서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또는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일컫는 말로 품질이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한 기준으로서 작업장의 구조, 설비를 비롯하여 원료의 구입으로부터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의 전 공정에 걸쳐 생산과 품질의 관리에 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기준을 말한다.심 사장은 “ 그린바이오는 식약청으로부터 GMP 지정을 받고 품질이 고도화된 우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하여 원료의 입고에서부터 출고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 전반에 이르러 지켜야할 규범을 지키고 있으며, 위생적이고 자동화된 제조시설과 엄격한 공정관리로 제조공정상 발생할 수 있는 인위적인 착오를 없애 안전성이 높은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그린바이오는 GMP에 이어 2012년 8월에 식품의약품 안전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지정 받았는데 HACCP(해썹)은 식품의 원료관리 및 제조·가공·조리·유통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한 물질이 식품에 섞이거나 식품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각 과정의 위해요소를 확인·평가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과학적인 선진식품 관리제도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엄격한 점검을 통하여 지정해주고 있다.이 밖에도 그린바이오는 연구개발의 결과로 현재 혈당조절에 도움과 관련된 제품을 임상실험을 대학병원에서 진행중입니다. 임상실험이 완료된 후에는 식약청에 개별인정형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믿음이 가는 정직한 기업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진한다고 말한다.앞으로 (주) 그린바이오의 국,내외 시장을 겨냥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우뚝 설 것을 기대해 본다. 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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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권태영 로원요 36여년의 도예인 성형분야 이천도자기명장 선정
    한국의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익 창출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2017/04/21 01:10 입력 도희(度希) 권태영이천도자기 명장 로원 요 대표(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도자기명인)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과의 인연으로 인하여 청와대 이명박대통령 재임시절에 청자작품이 납품하였고 뒤 이에 박근혜대통령 취임과 더불어 청자작품을 선물용으로 3점을 완성 2점을 전달 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고 나머지 1점은 가보로 소장하고 있으며 미국 카터 대통령을 비롯 몽고 대통령 그밖에 외국 대통령과 고위지도자들에게 선물용으로 로원의 작품이 선정되는 영광을 얻어 항상 목사님께 고마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밝힌다.도자기는 양질의 재료와 함께 좋은 형태를 만드는 성형이 중요합니다. 형태가 나와야 형태에 따라 무슨 문양과 음각 양각을 넣을 것인가 결정이 되며 아울러 청자의 멋은 색 형태 조각으로 비취색이라 하는 신비스러운 색에서 우러나는 품위와 형태의 오명한 각선미가튼 신비함과 오묘함의 합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동안 상감청자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요즈음 작품의 고급화를 위해 이중투각 작품에 심취하여 짧게는 한 점에 1주일 길게는 2개월에서 3-4개월 걸리는 작품도 있고 좀 더 특색 있는 작품을 하려하면 재료를 제때 구하지 못해 6개월 1년을 걸리는 경우도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하는 도희(度希) 권태영이천도자기 명장 로원 요 대표.현재 본인은 이천도자예술촌에 부지150평 확보하여 건물100평에 작업장 전시장을 90% 완공단계에 있으며 오는5월초에 입주예정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운영방침과 계획으로는 체계적이고 획일화된 선진화된 기술을 접목한 도자예술을 구현하고 현대사회의 풍속에서 접목되어 현실감각이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을 생산하여 본격적인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세계 속에 한국의 도자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익 창출 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혼신을 다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이천도자기축제가 활성화 되면서 도예인들의 어려움을 많이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왔는데 이제 이천도자예술촌의 모든 준비단계가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이를 계기로 우리 도예인들이 실용성있고 소비자들과 쉽게 교감을 이루며 우리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도자기가 활용 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고 봅니다.이천시에서 30년 이상 도예산업에 종사하면서 도자 연구 및 도자산업발전을 위하여 활약한 도자기명장을 선정하기 위하여 지난2016년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참가 부문은 성형, 조각, 서화, 명장 신청 접수를 받아 도예분야에 학식과 덕망이 있는 5인의 인사로 구성된 명장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면과 2차 현장심사 등 두 차례의 심사를 거친 끝에 성형분야 이천도자기명장으로 선정 받았습니다. 단지 도공의 피나는 노력과 예술성 감각과 정성을 다한 혼을 작품에 불어 넣을 때만이 흙과 불의 오묘한 조화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진정한 도자기의 작품이 탄생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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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최상의 서비스로 아름다움을 만들어 드립니다’
    2012/09/03 14:03 입력 백 대표,“성실과 정직으로 고객에 대한 최상의 뷰티 서비스 제공”“성실과 정직으로 고객님이 매우 만족하실 때까지 고객님의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자라는 경영이념으로 더욱 더 뷰티계의 최고봉이 되어 고객들에게 인정받겠습니다” 이천시 창전동 156-19번지 3층에 위치한 ‘백지윤토탈뷰티샵’의 백지윤 대표는 남과 다른 손맛과 기술을 모든 고객들이 체험 하시길 기대한다며 당당한 남성 및 여성을 만들어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낸다.‘백지윤토탈뷰티샵’, 정부도 인정한 뷰티샵 최고업소 정부지원 공동브랜드 ‘본연애’ 선정 전문화의 초석이라는 평 ‘백지윤토탈뷰티샵’은 정부의 뷰티 산업 육성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시행하고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이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는 국가공동브랜드 ‘본연애’에 선정되어 이천시의 얼굴마담으로 뷰티서비스 산업의 초석을 다지는 것은 물론 다양한 뷰티서비스 산업의 홍보, 마켓팅, 교육에 있어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강조한다.백 대표는 “이번 ‘본연애’에 선정돼 뷰티관련 여러 가지 서비스를 모범적으로 할 수 있게 된 만큼 고객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늘 고객과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뷰티샵이라는 평가를 받는 그날까지 고객 한분 한분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겠다”며 환한 미소를 띄운다.‘달라진 저희 업소 서비스 받아보세요’‘본연애’ 선정된 ‘백지윤토탈뷰티샵’의 달라진 서비스를 고객들이 평가해 보시는 차원으로가격 할인 행사실시, 신규회원 50% 체험관리 할인쿠폰 발행 백 대표는 “이천시에도 많은 뷰티샵이 있지만 저희 업소가 ‘본연애’에 선정된 만큼 기존에 계신던 고객분들과 저희 업소를 이용하지 않으시는 고객분들게 달라진 ‘백지윤토탈뷰티샵’의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라는 차원으로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며 “이천시 주민들의 피부는 제가 남과 다른 손맛으로 최상의 기술을 약속드리니 저의 업소에 오셔셔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다양한 관리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아름다움 실현’ 고객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위해 맞춤관리로 고객만족 실시 체계적이고 최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백지윤토탈뷰티샵’의 관리프로그램으로는 얼굴관리, 바디관리(경락, 전신비만, 하체, 등, 복부 ), 특수 관리(여드름, 노화, 미백), 아로마 관리(스트레스, 생식기, 갱년기 및 폐경기, 허리, 골반), 좌훈(해독), 속눈썹증모술, 속눈썹연장술, 네일기본케어, 칼라젤, 페리큐어, 레큘러팁, 귀족속눈썹, 미라클속눈썹,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백 대표는, “뷰티업종의 대표로써 고객 한분 한분의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프로그램에 있어서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고객분들을 모시고 있으며, 저희 뷰티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 또한 만족 한다며 칭찬을 하시는 만큼 고객분들의 아름다움을 위해 더욱더 노력함은 물론 고객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대표로써 뷰티업계의 최고를 지향하는 마음으로 운영하겠다”며 미용업계의 대표로의 경영 마인드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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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한국불교 칠보사 수행자 신의제자신회균 사례
    고통 변화속 점차적 대중속 자리잡고 헤매이며 허덕이는 중생 구원창생 헌신노력 1953년 1월 7일 금사면 궁리에서 (고)신태진 딸로 그녀는 그렇게 태어났다.결혼 후 평범한 생활을 해오다가 34세에 가진 신병으로 고통을 받아오다 우연히 (고)문만용 선생님을 만나 신내림 굿을 전수 받고 태백산 백단사에서 1000일기도 당골 단군성전에서 120일 기도를 드리면서 전전해오다가 하산 후 천서리에서 토대자보 18년간 (佛弟子)불제자의 길 수행정진 하면서 또한 금사면 이포리 도당 삼신당에 매월 초하루와 보름날 기도를 드리러 다니던중 도당 신령님의 계시를 받고 삼신당 아래 은행나무 밑에서 토굴기도를 음력 섣달 그믐경 기준으로 매월 일주일씩 수행정진 깊고 넓은 법문을 터득 설법하던 중 신의 제자로 가지 고통 변화속에 살면서 점차적 대중속에 자리잡고 고통속에 헤매이며 허덕이는 중생들을 위해 구원창생 헌신노력 하는 (神)신 제자의 확고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또한 도당 당주가 되기전 팔월보름날 삼신당에서 기도중 가족들과 조상묘를 찾아온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적금리 113-2번지 살고 계시는 최정환(76세) 11월 8일생 노인 어르신을 우연히 만났고 한달 후 최씨 노인이 칠보사를 찾아와서 점사를 보던중 잃어버린 산소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여 (祭)제를 올리면 산소도 찾고 병도 액난도 무리칠 수 있다고 하였더니 동의하여 실령님 계시속에 이포 도당제와 조상님전(해탈극락세계염원)발원 천도제를 해드린후 인연이 되었던지 법사 선생님과 같이 조상산소(묘소)를 찾았는데 비닐을 묻어 놓았다는 노인의 말씀대로 확인하여보니 비닐이 묻혀 있었고 증명이 되었다. 또한 30여년간 대학병원등 전전긍긍해오던 해소천식 불치병으로만 생각해오던 질병 신병도 완쾌되어 지금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계신다. 2012년 3월 삼월 도당 삼선당제를 봉행하면서 회고록을 지필하고자 저서하는바이다./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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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40년전통 장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 "미조사양복점"
    한 치 오차도 없이 그 사람 스타일에 맞게 연출해 내는 것이 맞춤양복의 진수 미조사양복점 홍대표사장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라는 옛 속담이 있다. 즉 한가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도전하면 이루지 못 할 것이 없다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이다. 또 이렇게 한가지 분야에 탁월한 기능을 가진 사람을 우리는 장인(匠人)이라고도 부른다. 이천시 관고동 “미조사양복점 홍대표사장”, 그에게 양복장인이란 호칭이 부끄럽지 않을 이유는 오늘날 기성복에 밀려 자칫 사라져가는 맞춤양복점(미조사)을 20년째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1972년 형 홍봉표(현 한진정보통신 대표)씨가 20년간 운영하던 미조사양복점을 92년경 동생인 홍대표사장이 물려받아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는데 부자가 아닌 형제가 도합40년, 장인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미조사양복점하면 단골을 빼놓을 수 없다.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년 단골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표준 체형을 가진 사람들은 기성복(맛쳐나온 양복)을 선호 하지만 체격이 외소하거나 큰 사람들, 또 일명 지역에서 멋쟁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아직도 맞춤양복의 추억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고객이 찾아 오면 몸의 치수를 재지 않고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지만 역시 맞춤양복의 매력은 몸의 치수를 재고 2차 가봉을 통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 사람의 스타일에 맞게 연출해 내는 것이 맞춤양복의 진수라고 홍사장은 자신 있게 말한다. 부인 이옥선(현 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여사와 슬하에 1남1녀를 둔 홍사장은 수십년동안 교회에 몸담은 독실한 기독교신자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손님을 대할 땐 항상 친절과 미소가 몸에 밴 듯 그의 인품에서 묻어난다. 특히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씨도 매력이다. 결혼식때 예복이 없어 난처해 하는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양복을 해주는 일도 있었을 정도로 이웃을 돌아본다. 특히 새벽 4시면 기상해 기도와 아침운동(배드민턴)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한 것도 벌써 수십년째 하고 있다고 했다. 근면 성실을 일상화해 삶 자체가 모범적이란 얘기다. 현재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도 성실함과 근면함이 밑바탕에 깔려있어 한우물만 파게한 원동력이 됐다. 취재 중 양복을 맞쳐 입기위해 가게를 들린 한 고객(김모씨 65)은 18년째 단골이라며 홍사장의 장인정신과 성실함은 그가 지어준 양복에 고스란히 묻어 양복을 입는 내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면서 오늘날 잊혀져가는 양복점을 끝까지 지켜주기를 바란다고도 말했다. 멀리 양평, 여주, 광주, 하남등지에서도 손님이 찾아온다는 미조사양복점은 경기동부권의 제일가는 맞춤양복점으로 거듭나면서 멋쟁이들의 입소문이 해를 거듭하고 있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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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과보람의일터
    2021-01-03

실시간 땀과보람의일터 기사

  • 액자틀에 인생을 사진틀엔 사랑을 담다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 513-3번지, 액자 만드는 일에 인생을 실은 사장 박정제(55), 부인 이순옥(49)씨, 오늘도 경쾌한 다카(액자틀 박는 공구)소리를 들으며 수십년 액자틀을 짜는 노하우의 진가를 발휘하며 액자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이들 부부를 만났다. 오월의 푸르름을 먹음은 뒷산을 끼고 자리 잡은 공장은 이들 부부의 생활터전이자 삶의 공간이기도 하다. 박사장이 2000년 6월 이곳에 자리를 잡기까지 숱한 인생의 역경을 경험하고 액자 만들기의 달인이 되기까지 그가 살아온 지난날은 과히 인간승리의 산증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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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과보람의일터
    2012-05-09
  • 인성교육이 우선되는 학원지니어스!
    김 혜 영 지니어스학원장학원은 강의와 환경이 아니다.또한 학생의 학습 능률 향상에 입각해서 평가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학생들의 성적관리와 학업 및 진로 문제를 꼼꼼하고 깊이 있게 상담하며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적보다 인성이 우선이다.이천시 관고동에 위치한 지니어스 수학학원의 김혜영 원장의 말이다. 수학 같은 경우 과목의 격차가 심하기 때문에 학부모들도 학원을 선택하는데 있어 많은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선생님이나 부모님 학생들에게도 예민한 부문이다. 너무 자주 바뀌는 입시제도 때문에 학부모는 혼란스럽고 일부 잘못된 학원과 불법고액 과외가 성행하고 있지만 교육자의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학원도 많다는 지니어스 학원의 김혜영 원장의 당부다.학원이란 기관은 제2의 학교와도 같다고 말하는 김혜영 원장은 학생들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상담을 먼저 진행한다. 상담을 거쳐 자신에게 맞는 학습 계획을 세워 학습시간을 매일 조금씩 늘려나갔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의 학습 태도는 몰라보게 달라진단다. 학습 실천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로 머리에 옮겨 저장해야 한다"며 "실천을 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발적으로 공부 방법을 터득하고 실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설명이다. 김혜영 원장은 현재 수학교육의 문제점은 ‘학창 시절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고등학교 때까지 미·적분과 같은 고난도의 수학을 배우지만 특정 직업을 제외하고는 사회에 진출해 이런 개념을 활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공식 암기를 통해 문제를 푸는 능력은 뛰어난 반면 새로운 형태의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사고력을 키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고력 수학이 관심을 받은 건 10여 년 전부터다.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주어져도 해결전략을 찾아나가는 게 사고력 수학의 핵심이다. 이 과정을 거쳐야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고력은 단기간에 키울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몇몇 학부모는 “학원을 보냈는데 당장 학교시험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단기간 시험점수가 오르지 않으면 다른 학원을 찾아 떠난다. 하지만 아이가 진정한 사고력을 길러 보다 심화적인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원한다면 부모는 인내심을 갖고 적어도 1년은 기다려줘야 한다고 했다.단순하면서도 깊이있는 가르침 수학에서 최선의 방법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학생의 실수를 지적하지 말고 논쟁을 이끌어내 이해시켜라. 마음을 열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여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이 하나의 공식보다 중요하다며 자신의 소신을 말한다.학생들과 소통할때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문제에 대해 논하고 ,동의하는 것에 대해 강조하고 가능하다면 상대방과 같은 목표를 갖게하고 목적이 아니라 방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김혜영 원장은 긍정적 방향으로 시작하고 학생의 관심을 끌수있는 패턴이 분명하면 아이들이 달라진다고 했다.학생의 입장에 서서 학생의 상황을 맞게 평가하면 그 애들이나 나나 모두 기분이 좋아진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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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과보람의일터
    2012-04-23
  • 한국불교 칠보사 수행자 신의제자신회균 사례
    한국불교 칠보사 수행자 신의제자신회균 사례 1953년 1월 7일 금사면 궁리에서 (고)신태진 딸로 그녀는 그렇게 태어났다. 결혼 후 평범한 생활을 해오다가 34세에 가진 신병으로 고통을 받아오다 우연히 (고)문만용 선생님을 만나 신내림 굿을 전수 받고 태백산 백단사에서 1000일기도 당골 단군성전에서 120일 기도를 드리면서 전전해오다가 하산 후 천서리에서 토대자보 18년간 (佛弟子)불제자의 길 수행정진 하면서 또한 금사면 이포리 도당 삼신당에 매월 초하루와 보름날 기도를 드리러 다니던중 도당 실령님의 계시를 받고 삼신당 아래 은행나무 밑에서 토굴기도를 음력 섣달 그믐경 기준으로 매월 일주일씩 수행정진 깊고 넓은 법문을 터득 설법하던 중 신의 제자로 가지 고통 변화속에 살면서 점차적 대중속에 자리잡고 고통속에 헤매이며 허덕이는 중생들을 위해 구원창생 헌신노력 하는 (神)신 제자의 확고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또한 도당 당주가 되기전 팔월보름날 삼신당에서 기도중 가족들과 조상묘를 찾아온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적금리 113-2번지 살고 계시는 최정환(76세) 11월 8일생 노인 어르신을 우연히 만났고 한달 후 최씨 노인이 칠보사를 찾아와서 점사를 보던중 잃어버린 산소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여 (祭)제를 올리면 산소도 찾고 병도 액난도 무리칠 수 있다고 하였더니 동의하여 실령님 계시속에 이포 도당제와 조상님전(해탈극락세계염원)발원 천도제를 해드린 후 인연이 되었던지 법사 선생님과 같이 조상산소(묘소)를 찾았는데 비닐을 묻어 놓았다는 노인의 말씀대로 확인하여보니 비닐이 묻혀 있었고 증명이 되었다. 또한 30여년간 대학병원등 전전긍긍해오던 해소천식 불치병으로만 생각해오던 질병 신병도 완쾌되어 지금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잘 지내고 계신다. 2012년 3월 삼월 도당 삼선당제를 봉행하면서 회고록을 지필하고자 저서하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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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3-23
  • 이천백사산수유 영농법인 “대한민국 명인명품 대상” 수상 영광
    우리것보존회 주최, 제2의 도약위해 다른 음료시장 공략할 터 “산수유”, “남자한테 참 좋은데” 라는 광고 문구를 대한민국 성인 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작년한해 C식품회사 사장의 광고멘트가 전국적 돌풍을 일으키며 산수유라는 식품이 대 히트를 친 일이 있다. 그의 광고 멘트가 재미있기도 했지만 그만큼 웰빙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건강이란 빼 놓을 수 없는 화두이기 때문일 것이다. -대한민국 명인명품 대상수상 지난 2011년 12월 28일 ‘우리 것 보존협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명인명품 대상(발효식품부분)시상식에서 이천백사산수유 영농법인(대표 차승주)이 당당히 대상을 차지하면서 산수유차발효식품의 그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면서 최고의 산수유발효차식품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전 직원이 발로 뛰는 회사가 있다. 2년전 이천시 호법면 유산리에 산수유식품 제조 공장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건강음료시장에 사활을 건 “이천백사산수유 영농법인” 차승주 사장과 유종철 생산관리이사를 본지 취재진이 만나봤다. 이 회사가 2년전 산수유영농법인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운영해 오면서 어려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였다고 한다. C식품회사의 인지도가 워낙 강세 이다보니 이천에도 산수유가 있느냐? 중국산 아니냐? 는 등 제품 판로에 상당한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었다. 자사 인지도 부족과 자금압박 등이 주요 원인인데 더욱 힘든 것은 산수유를 기르는 농가(작목반)와의 직접 수매가 이루어 지지 않아 결국 2차 유통을 통해서 원료(산수유열매)를 수급하다보니 원가대비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몇 년 전만해도 산수유열매가 kg당 5천원정도 였는데 지금은 건강식품의 일선 주자로 부각되면서 kg당 4만~5만원까지 치솟아 산수유완제품을 생산해 팔아도 마진폭이 적어 타사와의 경쟁에 밀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백사산수유 농가 작목반과의 직거래를 통해 물량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작목반에서 전량수매를 원하기 때문에 1년치 수매자금이 여의치 않은 차승주사장 입장에서는 요원한 일이라고 하소연 했다. 따라서 이천시의 특산품인 만큼 이천시 차원의 지원이 절실한데 상업적 목적이라는 이유로 시 차원의 지원도 여의치 않다고 했다. 년간 3.5t~4t정도의 산수유를 소비한다는 이 회사는 따라서 시와 농가와 생산회사가 머리를 맛 대면 이천시의 특산품인 산수유가 전국적 돌풍을 주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했지만 현재로선 최고품질의 산수유발효차를 만드는 것이 그들의 꿈이자 목표라고 말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결국 꿈을 이뤄나가는 이천백사산수유 영농법인 차사장과 직원들은 산수유 외에도 또 다른 웰빙 음료시장을 공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웰빙식품으로 각광받는 산수유 산수유의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간장과 신장을 보하며 몸을 단단하게 하고 정기를 수렴시키며 허탈 증상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산수유의 가장 큰 약리작용으로는 허약한 콩팥의 생리기능 강화와 정력증강 효과가 꼽힌다. 산수유를 장기간 먹을 경우 몸이 가벼워 질 뿐만 아니라 과다한 정욕소모로 인한 요통, 무기력증으로 조로현상, 이명 현상, 원기 부족 등에 유익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또한 여성의 생리과다나 하혈에도 효과가 있고 노화를 예방하고 소갈증에도 효능이 있고 동의보감에 의하면 수렴성 강장약으로 신장의 기를 보강하고 남성의 정수를 풍부히 하여 정력을 유지하는데 효능이 탁월하고 성인 남녀의 허리 무릎 등에 통증 및 시린데 효능이 높고 여성의 월경과다 조절 등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현대의학에서 산수유는 피로를 풀어 주고 산소를 공급하며 기억력을 증강시키고 항산화작용과 면역력을 키워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처럼 효과가 뛰어난 산수유를 널리 보급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는 이천백사산수유 영농법인 차승주사장과 직원들, 지금은 년 간 15만 박스를 생산해 내면서 차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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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05
  • 태권도 명문고로 발돋음하는 이천고등학교
    태권도 명문고로 발돋음하는 이천고등학교 최성일코치 명품 태권도부 만들터!자랑스러운 한국 고유의 무술이자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한류이고 미래다. 이천 고등학교는 이천뿐 아니라 근교 유일의 태권도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천고 최성일 코치는 학교 태권도부에 대한 애착심이 대단하다. 도장 정리정돈부터 사소한 관리, 그리고 학생들의 지도까지 학생 하나하나에 손이 가지 않는 곳이 없다. 최 코치는 오히려 내가 제자들에게 배우는 것이 많다”고 말한다. 어려운 환경에서 함께 버텨온 탓인지 선수들에게 이 도장은 이천고 도장이 아닌 자신들의 도장이었던 것이 다. 그래서 일까 이천고 태권도부는 10여년 만에 전국 종별 선수권 대회 해비급 우승등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훈련스케줄은 오전, 오후, 저녁훈련으로 나뉜다. 아침 6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오전훈련에는 체력훈련, 오후 3시 00분부터 5시 30분까지는 기술훈련,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개인훈련이 실시된다. 태권도는 육체적인 면에서는 지도자의 선택에 따라 독약이 될수도 있고 명약이 될수도 있다. 최코치가 선수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있는 사항은 다름 아닌 ‘인간미’다. 태권도 수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이지만 다들 학생신분이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는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인성교육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것이다. 이천고등학교는 특성상 선수 수급에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일반 학생을 가능성 있는 선수로 키워내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끼고 땀을 흘린만큼 성적이 난다는게 그의 지론이다.최 코치는 “이천고는 오랜 전통을 지닌 명문학교로서 다른 학교의 롤모델이 되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선수들 개개인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방법을 연구하고 았다고 설명했다. 최 코치 이어 “이천고는 선수들을 대할 때 교사나 감독의 위치가 아니라 부모의 입장에서 세세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천고등학교는 유승헌 교장부터 학부모 등 태권도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했다.최 코치는 또 “재임기간 동안 전통과 역사를 지키면서 생명력을 불어넣어 명품 태권도 선수단을 만들고 싶다”며 “지지 않는 팀 상대가 두려워하는 팀으로 각인되길 바란다”는 지도자로서의 바람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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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6
  • 40년전통 장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 "미조사양복점"
    40년 전통 장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미조사 양복점” 재단장인(匠人) 홍대표사장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라는 옛 속담이 있다. 즉 한가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도전하면 이루지 못 할 것이 없다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이다. 또 이렇게 한가지 분야에 탁월한 기능을 가진 사람을 우리는 장인(匠人)이라고도 부른다. 이천시 관고동 “미조사양복점 홍대표사장”, 그에게 양복장인이란 호칭이 부끄럽지 않을 이유는 오늘날 기성복에 밀려 자칫 사라져가는 맞춤양복점(미조사)을 20년째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1972년 형 홍봉표(현 한진정보통신 대표)씨가 20년간 운영하던 미조사양복점을 92년경 동생인 홍대표사장이 물려받아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는데 부자가 아닌 형제가 도합40년, 장인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미조사양복점하면 단골을 빼놓을 수 없다.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년 단골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표준 체형을 가진 사람들은 기성복(맛쳐나온 양복)을 선호 하지만 체격이 외소하거나 큰 사람들, 또 일명 지역에서 멋쟁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아직도 맞춤양복의 추억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고객이 찾아 오면 몸의 치수를 재지 않고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지만 역시 맞춤양복의 매력은 몸의 치수를 재고 2차 가봉을 통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 사람의 스타일에 맞게 연출해 내는 것이 맞춤양복의 진수라고 홍사장은 자신 있게 말한다. 부인 이옥선(현 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여사와 슬하에 1남1녀를 둔 홍사장은 수십년동안 교회에 몸담은 독실한 기독교신자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손님을 대할 땐 항상 친절과 미소가 몸에 밴 듯 그의 인품에서 묻어난다. 특히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씨도 매력이다. 결혼식때 예복이 없어 난처해 하는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양복을 해주는 일도 있었을 정도로 이웃을 돌아본다. 특히 새벽 4시면 기상해 기도와 아침운동(배드민턴)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한 것도 벌써 수십년째 하고 있다고 했다. 근면 성실을 일상화해 삶 자체가 모범적이란 얘기다. 현재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도 성실함과 근면함이 밑바탕에 깔려있어 한우물만 파게한 원동력이 됐다. 취재 중 양복을 맞쳐 입기위해 가게를 들린 한 고객(김모씨 65)은 18년째 단골이라며 홍사장의 장인정신과 성실함은 그가 지어준 양복에 고스란히 묻어 양복을 입는 내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면서 오늘날 잊혀져가는 양복점을 끝까지 지켜주기를 바란다고도 말했다. 멀리 양평, 여주, 광주, 하남등지에서도 손님이 찾아온다는 미조사양복점은 경기동부권의 제일가는 맞춤양복점으로 거듭나면서 멋쟁이들의 입소문이 해를 거듭하고 있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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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과보람의일터
    2011-11-16
  • 40년전통 장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 "미조사양복점"
    40년 전통 장인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미조사 양복점” 재단장인(匠人) 홍대표사장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라는 옛 속담이 있다. 즉 한가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도전하면 이루지 못 할 것이 없다는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속담이다. 또 이렇게 한가지 분야에 탁월한 기능을 가진 사람을 우리는 장인(匠人)이라고도 부른다. 이천시 관고동 “미조사양복점 홍대표사장”, 그에게 양복장인이란 호칭이 부끄럽지 않을 이유는 오늘날 기성복에 밀려 자칫 사라져가는 맞춤양복점(미조사)을 20년째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1972년 형 홍봉표(현 한진정보통신 대표)씨가 20년간 운영하던 미조사양복점을 92년경 동생인 홍대표사장이 물려받아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는데 부자가 아닌 형제가 도합40년, 장인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미조사양복점하면 단골을 빼놓을 수 없다.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년 단골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표준 체형을 가진 사람들은 기성복(맛쳐나온 양복)을 선호 하지만 체격이 외소하거나 큰 사람들, 또 일명 지역에서 멋쟁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아직도 맞춤양복의 추억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고객이 찾아 오면 몸의 치수를 재지 않고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지만 역시 맞춤양복의 매력은 몸의 치수를 재고 2차 가봉을 통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 사람의 스타일에 맞게 연출해 내는 것이 맞춤양복의 진수라고 홍사장은 자신 있게 말한다. 부인 이옥선(현 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여사와 슬하에 1남1녀를 둔 홍사장은 수십년동안 교회에 몸담은 독실한 기독교신자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손님을 대할 땐 항상 친절과 미소가 몸에 밴 듯 그의 인품에서 묻어난다. 특히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씨도 매력이다. 결혼식때 예복이 없어 난처해 하는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양복을 해주는 일도 있었을 정도로 이웃을 돌아본다. 특히 새벽 4시면 기상해 기도와 아침운동(배드민턴)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한 것도 벌써 수십년째 하고 있다고 했다. 근면 성실을 일상화해 삶 자체가 모범적이란 얘기다. 현재의 자리까지 오게 된 것도 성실함과 근면함이 밑바탕에 깔려있어 한우물만 파게한 원동력이 됐다. 취재 중 양복을 맞쳐 입기위해 가게를 들린 한 고객(김모씨 65)은 18년째 단골이라며 홍사장의 장인정신과 성실함은 그가 지어준 양복에 고스란히 묻어 양복을 입는 내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면서 오늘날 잊혀져가는 양복점을 끝까지 지켜주기를 바란다고도 말했다. 멀리 양평, 여주, 광주, 하남등지에서도 손님이 찾아온다는 미조사양복점은 경기동부권의 제일가는 맞춤양복점으로 거듭나면서 멋쟁이들의 입소문이 해를 거듭하고 있다. 장종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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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6
  •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한 용품점
    자동차 용품의 모든것 모비스 썬팅전문샾모비스 썬팅전문샾 허용무사장모비스 썬팅 전문샾(신나는 자동차 세상)은 이천시 증포동에 위치하고 있다.허용무사장은 초창기 장호원에 10여평 남짓한 매장으로 시작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지금의 매장으로 성장하기 까지 말로는 설명할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고한다.기술하나만 믿고 시작한 사업이지만 고객의 신뢰을 얻기까지 그는 기술과 지식이 아닌마음과 정성을 팔았다고 한다. 마음위에 마음을 더해 ...지금은 여엿한 자동차 용품 전문 샆으로 블랙박스,네비매립,경보기,썬팅등 다양한 제품과브랜드 철저한 A/S로 앞선 이천 장호원등 지역 차량용품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가격 조건도 동일물건 최다대비 최저가격으로 고객에게 품질과 가격 면에서최고를 지향하며 매장의 깔끔함과 분위기 한번 들린 고객은 지속적으로 구매를한다고 한다.허용무 사장은 지난 14년간 쌓아온 전문 지식과 신뢰, 풍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앞으로 원스톱 용품 매장을 꿈꾸고 있다. 자동차 용품 매니아들을 위한 매장과 일반매장을 함께 어우르며 지역 최고가 아닌 전국 최고를 꿈꾸는 허용무 사장에게 용기를 보낸다.잠을 자는자는 꿈을 꾸고 , 꿈을 생각하는 자는 생각만 하고 , 실천하는 자는 꿈을 이룬다는 허용무 사장의 말처럼 자동차용품 사업 분야에서 선두 자리에 올라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의 앞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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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과보람의일터
    2011-10-14
  •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한 용품점
    자동차 용품의 모든것 모비스 썬팅전문샾모비스 썬팅전문샾 허용무사장모비스 썬팅 전문샾(신나는 자동차 세상)은 이천시 증포동에 위치하고 있다.허용무사장은 초창기 장호원에 10여평 남짓한 매장으로 시작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지금의 매장으로 성장하기 까지 말로는 설명할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고한다.기술하나만 믿고 시작한 사업이지만 고객의 신뢰을 얻기까지 그는 기술과 지식이 아닌마음과 정성을 팔았다고 한다. 마음위에 마음을 더해 ...지금은 여엿한 자동차 용품 전문 샆으로 블랙박스,네비매립,경보기,썬팅등 다양한 제품과브랜드 철저한 A/S로 앞선 이천 장호원등 지역 차량용품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가격 조건도 동일물건 최다대비 최저가격으로 고객에게 품질과 가격 면에서최고를 지향하며 매장의 깔끔함과 분위기 한번 들린 고객은 지속적으로 구매를한다고 한다.허용무 사장은 지난 14년간 쌓아온 전문 지식과 신뢰, 풍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앞으로 원스톱 용품 매장을 꿈꾸고 있다. 자동차 용품 매니아들을 위한 매장과 일반매장을 함께 어우르며 지역 최고가 아닌 전국 최고를 꿈꾸는 허용무 사장에게 용기를 보낸다.잠을 자는자는 꿈을 꾸고 , 꿈을 생각하는 자는 생각만 하고 , 실천하는 자는 꿈을 이룬다는 허용무 사장의 말처럼 자동차용품 사업 분야에서 선두 자리에 올라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의 앞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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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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