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탐방
Home >  탐방  >  가볼만한곳

실시간뉴스
  •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꽃을 그리며” 그림 전시회 개최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기획전시는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관람가능 2020/11/19 15:37 입력 경기도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길 73에 위치한 황학산수목원은 2020년 11월 11일부터 2020년 12월 1일까지 산림박물관 2층 기획 전시실에서 ‘꽃을 그리며’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여주시 관내 그림 동호회인 청향회는 세종도서관, 한강문화관, 산림박물관에 민화전, 부채전 등을 기획 전시하며 시민 및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본 전시회에서는 ‘꽃’을 주제로 하여 화조도, 화접도, 연화도, 봉황도, 모란도 등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표현력이 담긴 다양한 그림을 선보였다. 또한 시화 전시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에 감성을 고조시킨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답답한 일상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꽃’이라는 주제를 통해 꽃이 피는 새로운 계절을 상기시켜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으로, 작품을 감상하며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기획전시는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관람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주시 산림공원과 수목원팀(031-887-2744)로 문의하면 된다./권명자기자
    • 탐방
    • 가볼만한곳
    2021-01-02
  • 양평군 랜드마크, 휴식 테마공원 ‘양평쉬자파크’새단장 오는 4월 완료
    전국 유일 헬스투어 힐링특구 쉬자파크 조성 대한민국 힐링 여행 트렌드 선도 메카 2018/03/26 14:08 입력 양평군의 ‘양평쉬자파크’ 조성 제4단계 사업인 ‘산림헬스케어밸리’ 조성이 오늘 4월 20일에 마무리 된다. 이로써 2002년 ‘백운테마파크’ 조성사업으로 시작된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산68-7번지 일원 공원화 사업은 2018년 ‘쉬자파크’라는 최종 성과물을 내놓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양평 쉬자파크는 총 4단계 사업으로 조성됐으며 제1단계로 쉬자파크 2002년부터 2010년까지 69억 9,700만원을 투입해 방문객센터(공원기능) 치유정원(공원기능) 인공폭포(공원기능) 관찰데크(공원, 교육기능)등을 조성해 공원 기본 기능을 갖췄다. 제2단계는 공원 진출입로 개설사업으로 2010년 착수해 52억7,300만원을 투입, 2013년에 연장 2.4km 왕복2차선의 도로를 준공했다. 제3단계는 초가원(숙박기능), 솔쉼터(휴양기능), 산림교육센터(교육, 휴양기능), 치유센터(휴양기능)등 휴향시설을 조성해 강원도 경유지 혹은 단순한 방문지로서의 역할에 그치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양평에서 쉬고 자고 갈 수 있도록 하여 지역 부가가치까지 창출하게 됐다. 마지막 제4단계는 경기북동부경제특화발전사업으로 도비 80억을 확보하면서 시작됐다. 2015년에 경기도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확보한 사업비에 군비를 더해, 기존에 집중하고 있던 산림휴양 숙박시설(치유의 집)에 근린생활시설(먹을거리 제공 등)을 추가하게 됐다. 그 결과 양평군이 추구하는 산림?힐링 건강비즈니스벨트 구축의 중심지로서 ‘쉬자파크’를 중심에 세우면서, 쉬자파크 조성의 목표인 생활의 ‘멈춤’ 그리고 신체의 ‘쉼’이라는 산림 휴양 기능을 완성하게 됐다. 군은 쉬자파크 조성을 위해 토지매입비를 포함하는 총사업비(329억3,000만원) 대비 208억 1,300만원을 확보하여 63.2%의 의존재원을 확보했다. 특히 의존 재원을 지원 받을 때 토지 매입비가 제외되는 것을 감안하면, 토지매입비를 제외한 사업비(294억9,300만원) 중 70.6%인 208억1,300만원의 의존재원을 확보한 것이다. 이제 완료를 한 달여 앞 둔 양평쉬자파크는 마무리가 한창이다. 기존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은 2016년 개장한 이래 172기관 4,916명의 어린이가 다녀가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산림교육센터는 매년 말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콘테스트가 개최돼 거의 모든 군민들이 매년 이곳을 다녀간다. 또한 치유센터와 치유숲길은 양평의 청정자원인 산림을 이용한 힐링·헬스 프로그램으로 손님맞이에 만반에 준비를 갖췄다. 금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마무리가 진행 중인 사업은 ‘쉬자정원’, ‘치유의집’, ‘근린생활시설’이다.쉬자정원은 쉬자파크의 메인 정원으로 기 조성된 정원에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휴식처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중앙에 큰 잔디밭을 만들어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고, 부모님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치유의 집은 ‘양평쉬자파크’의 숙박 기능을 위해 조성한 6동 16실의 숙소로 1실에 4명이 머물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이미 준공한 치유센터의 치유프로그램과 연동해 운영할 계획으로 치유기능의 강화를 위한 시설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쉬자파크에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여론을 수렴해 조성한 시설이다. 현재 베이커리 카페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 사업자를 선정한 상태이며, 쉬자파크 내 다른 시설이 마무리되기 전 먼저 오픈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양평군은 전국 유일 헬스투어 힐링특구로 이번 쉬자파크 조성으로 대한민국 힐링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는 메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21-01-02
  • 국밥거리 1,200인분 국밥 순식간에 바닥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을 5일장 발맞춰 1,200인분 전통 재래식 음식 재현 양평군 지평면 재래시장 5일 장날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을 이용 연계한 국밥거리 를 개장하면서 새로운 국밥의 명소이자 먹 거리의 고장으로 부각 되면서 지평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 지난11일부터 지평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이진수, 강영혜)가 주최 주관하면서 입소문을 듣고 날이 갈수록 지평면을 찾는 외지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속에 정성과 맛을 겸비 해 찾는 사람들 입맛을 유혹하면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진수 새마을 지도자는 이윤 추구 보다는 국밥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감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국밥 4,000원 지평막걸리 2,000원 2인 10,000원을 기준으로 음식 값을 책정하여 손님 층이 다양하게 형성이 되고 있어 주민들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고 전한다. 지평면 남녀새마을 지도자회원들이 자발적인 봉사정신으로 참여해 3일간의 음식 숙성과 준비를 해야 하는데 농번기와 맞물려 어쩔 수 없이 한정 된 음식을 제공 할 수밖에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한다, 특히 국밥과 전병 토종순대를 옛날 전통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채소(시래기)와 돼지 순대 선지를 사용하고 있어 1일 1,200명분 한정분으로 공급하여 음식이 점심시간 전후면 바닥이 나 국밥 상품권을 사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다 돌아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귀 뜸 한다. 더욱이 국밥 거리 개장에 발 맞춰 지평면 다문화 지부 회원들도 모국 음식을 토대로 한 모국음식체험의 일원으로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며 다문화 가정과 외부인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그동안 1일과6일을 기해 서는 5일장이 찾는 사람이 없어 그나마 주말은 휴장으로 인하여 유명무실하여 고사위기에 놓여 있던 지평재래 시장이 국밥거리를 개장하면서 5-6군데 좌판으로 이뤄지던 것이 타지 장사꾼들이 모여들어 23개로 늘어 품목을 다양화 하면서 비로소 재래시장이 형성되었고 매출도 평상시의 3배로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김형룡 지평면장은 부임한 이후 지역경제와 낙후되어 가고 있는 지평면에 활력소를 불어 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신념아래 전라도 담양군의 창평 국밥거리를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벤치마킹을 하고 지평면 지역실정에 맞는 국밥 거리 아이디어를 창안 하여 군에 기반시설 예산 지원을 받아 대대적인 홍보를 거쳐 마침내 개장하여 많은 효과를 창출 인근 시,군에서 벤치마킹을 올수 있도록 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강민선기자
    • 탐방
    • 가볼만한곳
    2021-01-02

실시간 가볼만한곳 기사

  • 여주 황학산수목원 방문객 증가
    여주 황학산수목원 방문객 증가 여주 시 추진 여파로 외지관람객 관심 증가 여주군 여주읍 황학산수목원길 73(매룡리 282)에 위치한 황학산수목원이 방문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지난 6월 첫째, 둘째 주말에 각각 1300여명과 1000여명이 다녀갔고, 6일 현충일을 맞아 700여명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수목원을 방문하는 등 올 들어 6월 11일 현재 30,300여명의 관람객이 수목원을 방문했다.남한강 수변공간을 비롯한 문화,관광 인프라가 구축돼 서울을 비롯해 인접 원주, 이천, 안성 등지에서 많이 방문해 예년에 비해 관람객이 5% 정도 늘어났다.황학산수목원에는 나리꽃을 비롯한 송엽국, 나리기린초, 용머리, 원추리가 만발해 초여름의 싱그럽고 상쾌한 정취를 자아내고 있으며, 특히 매룡지에 핀 노랑 어리연과 수련 꽃에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머물곤 한다.한편 외지관광객이 많은 황학산수목원에서는 요즘 여주를 보는 시각에 대한 변화도 체감할 수 있다.수목원 관계자가 전하길, “‘여주가 언제 시가 되느냐’고 문의하는 탐방객도 많아졌고, ‘남한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수목원이 있는 여주가 부럽다’, ‘여주가 많이 달라졌다’, ‘여주에서 살고 싶다’는 이들이 요즘 부쩍 많아졌다”고 설명했다.황학산수목원은 여주군에서 운영하는 산림청 등록 제34호 공립수목원이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 및 추석 연휴는 휴원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2-06-11
  • ‘여주는 지금 캠핑 천국’
    ‘여주는 지금 캠핑 천국’금은모래 느티나무 숲, 당남섬 오토캠핑장 등 곳곳에 캠핑명소 즐비 여주가 수도권 시민들의 캠핑 천국으로 거듭나고 있다.주말과 휴일이면 서울 등 수도권에서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새로 조성된 당남섬 캠핑장과 금은모래 느티나무 숲에서 캠핑을 즐긴다.여주는 이미 60대부터 강 주변에 캠핑을 하면서 피서를 즐기며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던 곳으로 유명하다.특히, 신륵사 맞은 편 ‘금은모래 강변 느티나무 숲’은 캠핑족들이 찾아와 봄, 여름, 가을 기간에 절기별로 강 풍경을 즐기는 곳으로 잘 알려졌다. 이곳엔 주말과 휴일에는 6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만차가 될 정도로 캠핑족들이 몰려든다.남한강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길을 따라 시원한 강줄기를 끼고 조성된 느티나무 숲은 자전거를 타고 지나는 모습도 하나의 풍경이 되어준다.한편 당남섬 오토캠핑장은 이포보에 가까이 위치한 곳으로 이포보 주변 생태공원과 여주저류지의 광대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으며, 가족단위 뿐만 아니라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이 즐겨찾고 있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2-06-11
  • 옛 여주팔경, 입암층암(笠岩層岩) 화려한 부활
    옛 여주팔경, 입암층암(笠岩層岩) 화려한 부활 옛 여주 팔경 중 하나로 6경에 해당하는 입암층암(笠岩層岩)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비경을 자랑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여주 남한강가에 우뚝 솟아 천년의 역사를 면면히 보여주는 입암층암(笠岩層岩)은 뛰어난 운치를 자랑하며 예전에는 많은 묵객으로부터 주목받는 곳이었다. 여주군은 이같이 아름답고 소중한 풍경을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과 연계해 남한강의 자연 상태를 유지하면서 복원해 일반에 공개했다.외계수 옆(새능 재실 동쪽 강변-능서면 왕대리 914-10번지 일원)에 위치한 입암층암은 삿갓 모양의 층층이 겹친 바위로 18세기 중반 해동지도(海東地圖) 및 19세기 전반 광여도(廣輿圖)에 옛 여주팔경 중 6경(六景)으로 지정될 만큼 여주의 대표적인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기록됐던 곳이다. 이곳은 그동안 영릉이 위치하면서 나무가 자라나고 가려져 남한강에서 입암층암을 제대로 조망하기 어려웠다. 여주의 맑고 수려한 경치에 대해 고려시대에는 목은 이색선생이 금사팔영, 여강사절을 노래했고, 조선시대에는 최숙정, 서거정, 김안국, 신광한 선생 등 당대의 학자이며 명문장가들이 여주의 풍경을 읊은 주옥같은 많은 시를 남긴 바 있다. 여주팔경이 지도에 가장 정확히 표기된 ‘광여도’와 현재의 ‘여주팔경’을 비교하면 사촌어화, 입암층암, 용문적취가 제외되고, 마암어등, 학동모연, 이릉두견으로 변경 된 것을 알 수 있다.이처럼 현재의 여주팔경은 단시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 고려시대부터 이어져 온 긴 역사를 간직한 팔경임을 알 수 있으며, 이번에 복원된 옛 여주팔경은 그 가치가 높은 것이다.김춘석 여주군수는 “이번에 새롭게 복원해 원래의 모습을 드러낸 옛 여주팔경 중 6경인 ‘입암층암’은 주민과 여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명소로 다가서면서 멋들어진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여주의 역사를 바로 알게 하고 학습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2-06-05
  • 양평 서종면, 산나물 한우 축제 대비‘산나물 뜯기’
    양평 서종면, 산나물 한우 축제 대비‘산나물 뜯기’ 양평군 서종면은 오는 10일부터 양평 용문산관광지와 용문역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회 양평 산나물 한우 축제’에 대비한 ‘산나물 뜯기’행사를 가졌다.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종면새마을남녀협의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장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민간자율방범기동순찰대, 서종면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참여자들은 명달리와 서후리 청계산 일대에서 두릅, 참나물, 취나물, 엄나물, 다래순 등 산나물 180kg을 채취하고 채취한 나물을 선별하는 작업을 실시했다.한편 군은 ‘당신의 건강, 산나물로 처방하세요’란 이번 축제 슬로건에 맞게 산나물 80여톤을 준비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2-05-08
  • 명성황후생가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명성황후생가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여주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두환)은 명성황후 생가 유적지에서 유적지 개소 이래 최초로 실시된 어린이날 행사에 약 천명의 주민과 어린이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끝마쳤다.명성황후 생가 유적지내에서 최초로 실시된 금번 행사는 군청 홈페이지 등 온라인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현수막 게첨, 안내문 등을 주요 길목에 설치함으로써 많은 가족의 참여를 유도하였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참여하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일으켰다.금번 유적지에서 처음 시행한 이번 행사는 09:00~17:00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좋아할수 있는 내용으로 헬륨 풍선 불어주기, 즉석 사진 촬영, 페이스 페인팅을 선정하여 엄마, 아빠가 함께 참여케 함으로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추억 만들기 시간을 제공하였다.또한, 유적지전체는 어린이날 분위기가 물씬 풍길 수 있는 동요를 선정하여 연못분수와 함께 행사 내내 운영하였고, 특별 이벤트행사로 여주대학교『사진영상과』졸업생들의 작품 30점이 명성황후생가 유적지 행사장에 전시되어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공단의 이두환 이사장은 행사 시작 전 유적지를 방문하여 행사장 준비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였고, 전체 행사 진행 요원들을 격려하면서 행사 진행에 만전을 기하고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찾을 것을 우려해 주차 관리 및 유적지내에서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 할 것을 지시하였다.공단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를 계기로 다소 부족했던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행사에 접목될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로 개발하여 보다 알차고 실속 있는 행사로 정례화 시킬 예정이며, 특히 여주군의 길목에 위치한 『명성황후생가유적지』의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금번과 같은 행사를 주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여주를 찾는 많은 방문객이 『남한강에서 날아올라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하는 여주군』을 역사/문화/교육의 장소로 인식하는데 시설관리공단이 앞장서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2-05-08
  • 여주 신륵사관광지 ‘봄빛 만연’
    여주 신륵사관광지 ‘봄빛 만연’ 여주군 여주읍 신륵사길(천송리)에 위치한 신륵사관광지에 봄이 만연하다.고려 시인 이색은 한강 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여강(麗江, 여주를 감아 도는 40여km 구간의 강줄기)을 ‘半似丹靑, 半似詩(반은 붉은 단풍이요, 반은 시라)’라 표현했다. 여주군(군수 김춘석)은 70년대 초부터 이곳 신륵사 일원 100만여㎡(30만평)을 직접 관광지로 조성, 관리해 오고 있다.금년도 신륵사관광지 잔디광장의 주제는 ‘붉은 빛, 푸른 물’로 시원한 남한강을 따라 조성된 잔디광장에 요즘 철쭉꽃이 만발해 제24회 여주도자기축제를 한껏 달아오르게 한다.잔디광장은 이달 13일까지 열리는 도자기 축제장에서 남쪽 방향으로 강변에 바로 인접해 있고 불이문(不二門) 같은 이 꽃밭 정원을 통과하면 파란 강물 빛을 배경으로 천년고찰 신륵사가 이어진다.이곳을 방문한 서울에서 왔다는 Y여대생들은 “우리 표정이 활짝 핀 철쭉꽃 같지 않냐”고 물으며 오후의 정취를 즐겼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2-05-08
  • 초록빛 가득한 생태보물창고를 마신다
    초록빛 가득한 생태보물창고를 마신다칠성급 자라섬오토캠핑장에서 야영하며 대자연에 동화 초여름 같은 날씨다. 문 밖에는 푸르름과 싱싱함으로 가득하다. 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뭔가 손해를 볼 것 같은 마음을 들게 한다.더불어 자연 속에 잠자리를 마련하고 풀벌레 소리 들으며 잠을 청할 수 있다면 봄을 몸속에서 녹여낼 수 있을 것 같다.햇살 좋은 5월은 가볍게 캠핑을 떠나기 좋은 때다. 봄에 떠나는 캠핑은 소풍이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다.오가는 길이 고민이라면 굳이 멀리 나서지 않아도 좋다. 가족과 연인들이 친구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칠성급 오토캠핑장이 있다. 자라섬오토캠핑장(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번지 일원 ☎ 031-580-2700)이다.자라섬의 경쟁력은 자연이 살아 쉼 쉰다는 것이다. 자라섬엔 꿈과 드라마가 있다. 문화가 있고 멋이 있고 미소가 있다.봄에는 들꽃과 물안개, 여름에는 물놀이, 가을에는 재즈, 겨울에는 얼음썰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사계절 종합선물세트가 있는 곳이다.북한강 상류에 위치해 수질이 깨끗하고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우수한 생태환경을 가진 자라섬은 재즈페스티벌로 인해 생명을 가진 섬으로 태어났기에 자연환경이 우수하다.이런 환경 속에 둥지를 튼 자라섬오토캠핑장은 국내최고최대의 시설을 갖춰 칠성급 오토캠핑장이라 불린다.283,000㎡(85,755평)규모의 자라섬오토캠핑장은 다양한 캠핑메뉴를 가지고 있다. 텐트·침낭,코펠·주방용품 등 캠핑장비를 가져와 야영생활을 체험할 수 있고 캠핑 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모빌-홈과 캠핑카라반도 준비돼 있다.모빌-홈(26동)과 캠핑카라반(20동)은 자연을 그대로 즐기면서 시설과 잠자리는 편하게 이용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휴식형 캠핑레저다. 냉난방은 물론 온수까지 공급돼 샤워도 하며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뿐만 아니라 이동생활이 가능한 캠핑차량이나 승용차를 곁에 두고 텐트를 이용해 야외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 사이트 191면, 캐라반 사이트 115면이 운영돼 넉넉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 사이트는 전기,수도는 물론 들마루까지 갖춰놓아 불편함이 전혀 없다.캠핑장 주변에는 다목적잔디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자전거대여센터, 놀이터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캠핑과 다양한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다.특히 자라섬오토캠핑장은 호텔이나 펜션에 비해 경제적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아이들을 둔 가족단위의 여행으로는 최고다.자라섬오토캠핑장은 서울에서 더욱 가까워졌다. 올해 2월28일부터 준고속열차 ‘ITX(Intercity Train eXpress)-청춘’이 운행하면서 서울 동부권의 중심인 청량리에서는 42분, 교통요충지인 용산에서는 55분이면 닿는다.남이섬과 불과 800m거리를 둔 자라섬은 십수년 동안을 비. 바람을 견디며 텃새들을 벗 삼아 묵묵히 자리를 지켜왔다. 한류관광의 중심이자 국가대표 급 관광지로 사랑받는 남이섬을 곁에 둔 자라섬은 베적삼을 입은 농촌의 어머니처럼 자연 그대로 모습이다. 남이섬의 1.5배인 자라섬은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2-05-04
  • 녹색보물창고 가평의 봄 행복 라이딩에 초대
    녹색보물창고 가평의 봄 행복 라이딩에 초대제6회 에코피아-가평 연인산 전국산악자전거대회 5월 20일 개최 도심 벗어나 대자연속에서 긴장감과 성취감을 맛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산소탱크 길이 열린다.녹색지역 가평군이 국민건강증진과 레포츠의 저변확산을 꾀하고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에코피아-가평 연인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오는5월20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수도권 최고의 자연생태환경과 비경을 가진 연인산 및 칼봉산 일원 43Km를 달리게 되는 이 대회는 초급부, 중급부, 크로스컨트리 단체전 등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6회째를 접어든 이 대회는 임도를 중심으로 울창한 숲과 계곡, 개울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지역을 달리며 모험과 도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매년 양적?질적 성장을 꾀하고 있다.이번 연인산 MTB대회는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수도권은 물론 충청권에서도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경춘선 전철 또는 준 고속열차인 ITX-청춘을 이용하면 승용차 없이 열차에 자전거를 싣고 가평역에 내리면 된다.※ 경춘선 전철은 시발역은 상봉역, ITX-청춘 시발역은 용산역과 청량리역 연인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 참가는 오는 5. 9일 12:00까지 우편, 팩스, 이메일을 통해서 접수한다. 1인당 참가비용은 3만원이며 기념품이 제공된다.가평군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출전선수와 가족, 심판 등 1,500여명 이상의 많은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군은 안전, 교통, 의료지원과 음료, 편의제공 등을 통해 전국최고의 대회로 성장을 꾀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 대회를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삶을 충전하고 행복을 느끼는 녹색관광지역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 ″이라며 ″산악자전거의 메카로 자리매김 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산림청이 지정한 전국 100대 명산 중 운악, 축령, 명지, 유명산 등 5개의 명산을 가진 가평군은 자연환경을 이용해 쉼터, 삶터, 일터를 만들어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소득향상을 꾀한다는 방침아래 산악자전거대회, 등산로 확대, 산림휴양단지 등을 조성하며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MTB(Mountain Bike)란일반 자전거와 달리 산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부품 및 장치, 프레임 등이 최적화된 자전거를 말하는 것으로 크로스컨트리, 다운힐 등 MTB를 이용한 레포츠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경기 종목으로는 험난한 산악 지대를 달리는 크로스컨트리, 경사가 급한 오르막길을 오르는 힐클라이밍(hill climbing), 힐클라이밍과 반대로 내리막길을 내려오는 다운힐(down hill), 2명이 한 조가 돼 스키의 회전 경기와 흡사하게 언덕을 내려오는 듀얼슬라럼(dual slalom), 인공적으로 설치한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트라이얼(trial) 등이 있다. 그 중 크로스컨트리는 1996년 제26회 애틀랜타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2-04-27
  • “따뜻한 봄날, 우리 모임 야유회는 양평으로 갈까요?”
    “따뜻한 봄날, 우리 모임 야유회는 양평으로 갈까요?” 무료로 원하는 장소로 모시러 가고, 모셔다 드리는 관광버스 ‘양평 웰빙투어’ 일 년 중 가장 먼저 찾아온 봄의 온기를 제대로 느끼기 위한 장소를 찾기란 영 고민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이럴 때 푸르른 새싹과 청명한 햇살, 시원한 바람이 풍요로운 고장, 물 맑은 양평으로의 웰빙투어에 주저 말고 몸을 담자.양평군청이 추진하는 양평 웰빙투어는 군에서 제안하는 일정코스를 하루 8시간 운행하는 45인승 관광버스를 이용, 30명 이상의 관광객들에겐 안성맞춤이다.신청자가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다 버스운행은 무료여서 부담 없이 양평의 곳곳을 누비기엔 제격이다.특히 버스 외부부터 남달라 보이는 것이 양평 웰빙투어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문화관광레포츠 중심, 양평’을 대표하는 이미지와 안락하고 깨끗한 차량내부는 여행출발 전부터 탑승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군은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일환으로 30명 이상 단체이면서 양평군에서 자체 발행한 지역농산물 교환권을 일정 이상 구입한 이력만 있으면 지원받을 수 있다.주요 관광지로는 양평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천년은행나무가 있는 용문산관광지와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을 비롯해 흥이 넘치고 사람사는 맛과 정이 느껴지는 양평 5일장을 경유한다. 봄이면 수도권 많은 관광객이 찾는 ‘들꽃수목원’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면 더욱 좋은 ‘양평레일바이크’ 등 양평 곳곳에 자리 잡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양평군청에서 직접 여행코스를 마련해 주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고 알차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2-04-26
  • 황학산수목원의 봄
    황학산수목원의 봄 황학산수목원의 봄이 무르익었다. 진달래와 철쭉, 개나리와 제비꽃이 지천으로 피어 봄을 알리자 귀룽나무, 조팝나무, 피나무, 금낭화, 수선화, 옥매, 현호색, 윤판나물 같은 것들도 시샘하듯 꽃망울을 터뜨렸다.“지금 황학산수목원에는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봄꽃의 아름다움에 취하면서 이제 막 피어나는 여리고 보드라운 새 잎이나 뾰족하게 얼굴을 내미는 새싹들 탐방로에 나들이 나온 민달팽이, 냇가에 헤엄치는 올챙이, 나무의 구멍을 뚤어 벌레를 잡아먹는 큰오색딱따구리들을 관찰하면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체험하기에 가장 좋은 때 입니다.” 수목원 홍보담당는 가족나들이 할 때에 어린이와 함께 자연관찰을 하는 것도 뜻 깊은 일이라 소개한다.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매룡리에 자리 잡은 황학산수목원은 여주군에서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며 입장은 오후5시까지 가능하다.매주 월요일은 휴원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 탐방
    • 가볼만한곳
    2012-04-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