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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꽃을 그리며” 그림 전시회 개최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기획전시는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관람가능 2020/11/19 15:37 입력 경기도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길 73에 위치한 황학산수목원은 2020년 11월 11일부터 2020년 12월 1일까지 산림박물관 2층 기획 전시실에서 ‘꽃을 그리며’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여주시 관내 그림 동호회인 청향회는 세종도서관, 한강문화관, 산림박물관에 민화전, 부채전 등을 기획 전시하며 시민 및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본 전시회에서는 ‘꽃’을 주제로 하여 화조도, 화접도, 연화도, 봉황도, 모란도 등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표현력이 담긴 다양한 그림을 선보였다. 또한 시화 전시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에 감성을 고조시킨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답답한 일상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꽃’이라는 주제를 통해 꽃이 피는 새로운 계절을 상기시켜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으로, 작품을 감상하며 행복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 황학산수목원 산림박물관 기획전시는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 관람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주시 산림공원과 수목원팀(031-887-2744)로 문의하면 된다./권명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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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 양평군 랜드마크, 휴식 테마공원 ‘양평쉬자파크’새단장 오는 4월 완료
    전국 유일 헬스투어 힐링특구 쉬자파크 조성 대한민국 힐링 여행 트렌드 선도 메카 2018/03/26 14:08 입력 양평군의 ‘양평쉬자파크’ 조성 제4단계 사업인 ‘산림헬스케어밸리’ 조성이 오늘 4월 20일에 마무리 된다. 이로써 2002년 ‘백운테마파크’ 조성사업으로 시작된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산68-7번지 일원 공원화 사업은 2018년 ‘쉬자파크’라는 최종 성과물을 내놓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 양평 쉬자파크는 총 4단계 사업으로 조성됐으며 제1단계로 쉬자파크 2002년부터 2010년까지 69억 9,700만원을 투입해 방문객센터(공원기능) 치유정원(공원기능) 인공폭포(공원기능) 관찰데크(공원, 교육기능)등을 조성해 공원 기본 기능을 갖췄다. 제2단계는 공원 진출입로 개설사업으로 2010년 착수해 52억7,300만원을 투입, 2013년에 연장 2.4km 왕복2차선의 도로를 준공했다. 제3단계는 초가원(숙박기능), 솔쉼터(휴양기능), 산림교육센터(교육, 휴양기능), 치유센터(휴양기능)등 휴향시설을 조성해 강원도 경유지 혹은 단순한 방문지로서의 역할에 그치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양평에서 쉬고 자고 갈 수 있도록 하여 지역 부가가치까지 창출하게 됐다. 마지막 제4단계는 경기북동부경제특화발전사업으로 도비 80억을 확보하면서 시작됐다. 2015년에 경기도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확보한 사업비에 군비를 더해, 기존에 집중하고 있던 산림휴양 숙박시설(치유의 집)에 근린생활시설(먹을거리 제공 등)을 추가하게 됐다. 그 결과 양평군이 추구하는 산림?힐링 건강비즈니스벨트 구축의 중심지로서 ‘쉬자파크’를 중심에 세우면서, 쉬자파크 조성의 목표인 생활의 ‘멈춤’ 그리고 신체의 ‘쉼’이라는 산림 휴양 기능을 완성하게 됐다. 군은 쉬자파크 조성을 위해 토지매입비를 포함하는 총사업비(329억3,000만원) 대비 208억 1,300만원을 확보하여 63.2%의 의존재원을 확보했다. 특히 의존 재원을 지원 받을 때 토지 매입비가 제외되는 것을 감안하면, 토지매입비를 제외한 사업비(294억9,300만원) 중 70.6%인 208억1,300만원의 의존재원을 확보한 것이다. 이제 완료를 한 달여 앞 둔 양평쉬자파크는 마무리가 한창이다. 기존에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은 2016년 개장한 이래 172기관 4,916명의 어린이가 다녀가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산림교육센터는 매년 말 행복공동체 지역만들기 콘테스트가 개최돼 거의 모든 군민들이 매년 이곳을 다녀간다. 또한 치유센터와 치유숲길은 양평의 청정자원인 산림을 이용한 힐링·헬스 프로그램으로 손님맞이에 만반에 준비를 갖췄다. 금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마무리가 진행 중인 사업은 ‘쉬자정원’, ‘치유의집’, ‘근린생활시설’이다.쉬자정원은 쉬자파크의 메인 정원으로 기 조성된 정원에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휴식처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중앙에 큰 잔디밭을 만들어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고, 부모님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치유의 집은 ‘양평쉬자파크’의 숙박 기능을 위해 조성한 6동 16실의 숙소로 1실에 4명이 머물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이미 준공한 치유센터의 치유프로그램과 연동해 운영할 계획으로 치유기능의 강화를 위한 시설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쉬자파크에서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곳이 없다’는 여론을 수렴해 조성한 시설이다. 현재 베이커리 카페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 사업자를 선정한 상태이며, 쉬자파크 내 다른 시설이 마무리되기 전 먼저 오픈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양평군은 전국 유일 헬스투어 힐링특구로 이번 쉬자파크 조성으로 대한민국 힐링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는 메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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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 국밥거리 1,200인분 국밥 순식간에 바닥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을 5일장 발맞춰 1,200인분 전통 재래식 음식 재현 양평군 지평면 재래시장 5일 장날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을 이용 연계한 국밥거리 를 개장하면서 새로운 국밥의 명소이자 먹 거리의 고장으로 부각 되면서 지평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 지난11일부터 지평면 남,여 새마을 지도자회(회장 이진수, 강영혜)가 주최 주관하면서 입소문을 듣고 날이 갈수록 지평면을 찾는 외지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속에 정성과 맛을 겸비 해 찾는 사람들 입맛을 유혹하면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진수 새마을 지도자는 이윤 추구 보다는 국밥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감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국밥 4,000원 지평막걸리 2,000원 2인 10,000원을 기준으로 음식 값을 책정하여 손님 층이 다양하게 형성이 되고 있어 주민들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고 전한다. 지평면 남녀새마을 지도자회원들이 자발적인 봉사정신으로 참여해 3일간의 음식 숙성과 준비를 해야 하는데 농번기와 맞물려 어쩔 수 없이 한정 된 음식을 제공 할 수밖에 없다고 어려움을 토로한다, 특히 국밥과 전병 토종순대를 옛날 전통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채소(시래기)와 돼지 순대 선지를 사용하고 있어 1일 1,200명분 한정분으로 공급하여 음식이 점심시간 전후면 바닥이 나 국밥 상품권을 사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다 돌아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귀 뜸 한다. 더욱이 국밥 거리 개장에 발 맞춰 지평면 다문화 지부 회원들도 모국 음식을 토대로 한 모국음식체험의 일원으로 다문화 음식을 선보이며 다문화 가정과 외부인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그동안 1일과6일을 기해 서는 5일장이 찾는 사람이 없어 그나마 주말은 휴장으로 인하여 유명무실하여 고사위기에 놓여 있던 지평재래 시장이 국밥거리를 개장하면서 5-6군데 좌판으로 이뤄지던 것이 타지 장사꾼들이 모여들어 23개로 늘어 품목을 다양화 하면서 비로소 재래시장이 형성되었고 매출도 평상시의 3배로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한편 김형룡 지평면장은 부임한 이후 지역경제와 낙후되어 가고 있는 지평면에 활력소를 불어 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신념아래 전라도 담양군의 창평 국밥거리를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벤치마킹을 하고 지평면 지역실정에 맞는 국밥 거리 아이디어를 창안 하여 군에 기반시설 예산 지원을 받아 대대적인 홍보를 거쳐 마침내 개장하여 많은 효과를 창출 인근 시,군에서 벤치마킹을 올수 있도록 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강민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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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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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 함께하는 황학산수목원 제1기 숲속학교 막올라
    자연과 함께하는 황학산수목원 제1기 숲속학교 막올라꽃처럼 곱게 나비처럼 춤추며를 주제로 6월 1, 8, 15일 3일간 개최 여주군의 2013년도 황학산수목원 제1기 숲속학교가 차유빈(여주초 6년)양 등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일 막이 올랐다.학생들은 오전 10시 등록 및 입교식에 이어 나무와 꽃잎으로 명찰을 만들어 자기소개를 마친 학생들은 바늘잎과 넓은잎 알아보기, 야생화 찾아보기, 꽃잎으로 카나페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숲속학교에 참가한 홍성택(점봉초 6년) 군은 “식물은 크게 나무와 풀로 나눌 수 있는데 나무는 잎의 생김새에 따라 바늘잎나무와 넓은잎나무로 가르며 씨방이 없는 겉씨식물은 바늘잎나무, 씨방이 있는 속씨식물은 넓은잎나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며 이날 수업이 보람됐다고 말했다.이날, 곽용석 공원관리사업소 소장은 “여름의 문턱을 넘어서며 나날이 짙푸르러지는 수목원에서 마음껏 뛰놀며 공부하는 여러분이 바로 내일의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과학자요, 지도자가 될 것임을 믿는다.” 며 참가한 어린이들을 격려했다.제1기 숲속학교는 ‘꽃처럼 곱게 나비처럼 춤추며’를 주제로 6월 1, 8, 15일, 3일간 오전 10시부터 12시 반까지 열린다.오는 8일은 곤충을 유혹하는 꽃들의 놀라운 전술 및 나만의 꽃, 나비, 벌 되어보기 게임과 이를 표현하는 압화액자 만들기를 하고 마지막인 15일에는 나만의 멋진 화분만들기, 나의 후각지수 알아보기, 향기로운 허브차를 즐겨요 등을 체험한 후 수료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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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5
  • 이천의 심장 역사문화탐방
    이천의 심장 역사문화탐방창전동 일대 옛터를 돌아보며 역사 일깨워 창전동은 이천의 심장이다. 조선 효종때 14개면에서 영조때에 이르러 15개면이 되면서 읍내면이 추가되었고 읍내면은 오늘날 대부분이 창전동으로 남아있다. 240여년 전 읍지에 창전동은 창고앞 동네라는 뜻으로 전해진다. 가고리, 관고동 모두 창고를 뜻한말로 이천부는 경상도 충청도의 곡물이 모여드는 요충지며, 창고로 가득한 풍요로움이 넘쳐나는 고장이라 설명하고 있다.요즈음 역사인식이 점점 퇴색해 가는 가운데 지역출신 고교교사가 관내 중학생들을 위해 창전동 역사문화알리기에 나섰다.최의광 선생(용인 초당고교사)은 지난 11일 "2013 청소년지역문화탐방"이란 제목으로 설봉중학교 2년 길민우, 한거창, 박재선, 이완기, 노현우 이상 5명을 초청, 창전동 일대에 소재하다 사라진 옛터를 돌아보며 역사문화를 설명했다.오전 9시 이천향교를 시작해서 오층석탑(일본강탈), 망현산(신사터), 관아터(구 경찰서), 이수흥 열사동상, 핑구재(이천초 뒤), 행궁터(미도아파트), 이천역(역전빌딩 앞), 억억다리(중앙통)를 탐방했다. 이날 설명의 요지를 보면 이천향교는 "고려말, 현재의 이천중부근 안흥정사를 임시로 쓰고있었으며, 조선 태종2년(1402)에 변인달이 감무로 부임하여 건립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 하며 이천오층석탑은 일제 강점기시절 이마니시의 보고서를 인용, "이천향교 서남쪽 언덕위에 두 개의 마주보고있던 석탑중 하나로 현재 일본 동경에 있는 문제의 석탑(오쿠라 기하치로가 수탈)이라" 고 밝혔다. 또한 관아터(이천도호부)는 구 경찰서, '행궁'은 현 미도아파트, 관아와 행궁사이에 '동촌'이, 행궁 북동부에는 '북새말' 이라는 마을이 있었으며 이 지명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화려한 이천의 문화유산들은 1907년 의병운동에 대한 일제의 보복으로 민가 480여채가 불타고 객사, 행궁이 소실되는 "이천충화사건이 발생했다" 고 말하며, 이천시장터(싸전, 우시장, 잡화상) 이수흥 열사동상, 이천역, 중리천의 억억다리를 끝으로 이날 역사탐방을 마감하며, 학생들에게 답사평가와 설문조사, 소감문을 통해 시상이 주어질 것 을 밝혔다.한편 이날행사는 창전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학생들의 지역 역사문화 바로 알리기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 4명이 동행했다. 강의를 맡았던 최의광 선생은 이천고 21기출신으로 공주사대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수년간의 대학원 생활을 통해 지난 2012년 문학박사(사학과분야)학위를 수여 받았다.대학을 졸업한후 지금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탐독하며, 특히 지역역사를 세밀히 파고드는 역사학자로서 이천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 가고있다. 그는 교사경력 25년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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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7
  • 양평군 용문산자연휴양림 힐링프로그램 운영
    양평군 용문산자연휴양림 힐링프로그램 운영 양평군이 ‘건강도시양평’에 걸맞게 용문산자연휴양림 생태행복관에서 숲을 활용한 힐링프로그램을 매 주말(1박2일)마다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프로그램은 건강한 마음정립에 기여할 수 있는 정신휴양, 운동습관, 섭생과 섭식, 요가, 명상, 숲속맨발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참여방법은 양평군청 홈페이지 생활포털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83000원이며, 기타자세한 문의는 ☎031-770-227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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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23
  • 산소탱크 속을 달린다.
    산소탱크 속을 달린다.제7회 연인산 전국산악자전거대회 5월19일 개최 도심속을 벗어나 산소탱크지역을 두 바퀴로 달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국내 최대 규모의 산악자전거 대회인 제7회 연인산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다음달 19일 가평군 소재 연인산 일원에서 열린다.연인산 산악자전거대회는 수도권 최고의 자연환경과 생태?레저?산림자원을 가지고 있는 가평군이 증가하는 친환경 레저욕구를 충족시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녹색상품으로 정착시켜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개최한다.국민생활체육 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1,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천혜의 자연과 태고의 신비를 가진 연인산과 칼봉산으로 이어진 43km의 산소탱크지역을 달리는 이 대회는 상급 남자부, 중급 남?여부, 초급 남?여부, 클럽대항 단체전 등 크게 4개부분으로 진행된다.가평군은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과 여가문화의 변화, 그리고 자전거도로 확충에 힘입어 자전거가 우리생활에 깊숙이 파고듦에 따라 많은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응급구조팀과 의료진을 코스 내에 배치하는 등 선수들의 안전대책수립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뿐만 아니라 산악레저의 명소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수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행사도 마련하고 있다.산악자전거 마니아들로부터 최고의 MTB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연인산-칼봉산 산악자전거도로는 개울을 건너고 고개를 오르내리는 흥미진진한 도전코스가 이어진다.특히 코스중간에는 용추 및 경반계곡. 수락폭포 등을 지나 맑은 물소리와 대자연의 풍광을 만끽하고 산새와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고 내일을 충전하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청정한 자연 속에서 심신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도전정신을 고취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자치단체로는 전국최초로 세계적인 온실가스 검증기관인 BSI(영국표준협회)로부터 녹색지역임을 검증받아 초저탄소 자치단체로 확인된 가평군은 53개소 550km에 이르는 등산로와 전국 100대 명산중 5개산과 경기 27대 명산중 6개를 가지고 있는 산림부군(山林富郡)이다.가평군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MTB 코스뿐 아니라, 산림휴양,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트레킹코스등을 꾸준히 확대해 사계절 산악 레포츠를 향유할 수 있는 중심지로 발돋움시켜나가고 있다 ▣ 경기코스43km가평종합운동장출발 → 가평군청 → 계량교 → 승안삼거리 좌회전 → 용추유원지 → 칼봉이 → 구라우 → 전패 → 우정?회목고개 → 경반사 → 신임도다리(우회전) → 천나드리교 → 말구리 → 경반고개 → 가평초교뒤 신도로 → 종합운동장(골인) 10km(초급코스)가평종합운동장출발 → 가평군청 → 승안리삼거리 (좌회전) → 우무교 → 경반안로 삼거리(좌회전) → 경반리 마을회관알(우회전)→ 천나드리교 → 말구리 → 경반고개 → 가평초교뒤 신도로→ 종합운동장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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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9
  • 남종면 벚꽃 만개
    남종면 벚꽃 만개 광주시 남종면 일대 도로변에 벚꽃이 만개했다. 광주시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인 금사리부터 수청리까지 이어지는 도로변에는 팔당호와 함께 활짝 핀 벚꽃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8일에는 제3회 남종 팔당호반 하프 마라톤대회가 열려 청정자연속에서 시원한 팔당호반을 달리며 마음껏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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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3
  • 멋·맛 드러낸 벚꽃 길…꽃비가 내려
    멋·맛 드러낸 벚꽃 길…꽃비가 내려산소탱크지역 이번 주말이 벚꽃 절정 4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산소탱크지역 가평지역의 벚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이번 주부터는 강한 생명력과 숨어 있는 에너지를 뿜어내 상춘객에게 특별한 봄과 쉼을 선사하게 된다.가평군에 따르면 15일부터 개화한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북한강로 벚꽃이 이번 주 80% 이상 펴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가평의 벚꽃은 지역적 특성상 늦게 벚꽃이 펴 4월 하순이되 야 절정을 이룬다.삼회리 북한강로 벚꽃길이 갖는 매력은 벚꽃만 늘어서 있는 게 아니라 시리도록 푸른 북한강이 곁에 있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벚꽃 길은 신청평대교를 건너자마자 시작된다. 30년 이상 된 수백그루의 벚나무들이 북한강로(지방도 391호선)를 따라 삼회리 큰골까지 4.5km구간을 줄지어 꽃 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벚꽃이 피는 동안에는 개나리와 진달래, 목련도 함께 피어나 그 멋을 더하고 풍년농사를 이루기 위해 분주히 영농활동을 펼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어 넉넉함이 배어난다는 게 관광객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다.이곳에 서면 누구나 시인이자 사진작가가 된다. 스마트-폰이든 디지털 카메라로 찍든 모두가 작품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벅찬 가슴소리를 흥얼거리면 그 자체가 시(詩)가 되기 때문이다.이 길은 산과 강, 그리고 농촌풍경과 벚꽃까지 즐길 수 있는 자연그대로의 속내를 녹여내 일상의 답답함을 털어내 피로를 풀고 휴식도 얻을 수 있는 힐링에 제격이다. 주변에는 꽃구경으로 후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맛 집과 카페도 많아 봄을 만지고 채울 수 있다.벚꽃구경은 대중교통과 승용차 모두를 이용할 수 있다. 청평버스터미널에서 설악 또는 삼회리 방면 버스에 오른 후 신청평대교를 건너자마자 내리면 된다.이 길은 낭만과 추억이 묻어나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경관도로다. 봄이면 벚꽃, 여름이면 수상레저, 가을이면 단풍, 겨울에는 설경을 선사해 도로를 즐기며 휴식도 취하고 문화적 가치도 향유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가평은 서울과 가깝고 대중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생태, 체험, 레저, 휴양상품이 풍부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며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벚꽃들의 잔치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받아가기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름만 들어도 낭만과 추억이 묻어나고 가슴 설레는 가평은 산과 호수, 나무와 꽃들이 가득해 지역 전체가 치유의 공간이다. 여기에 캠핑장, 자연휴양림, 자전거길, 올레길, 등산로 등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웰빙과 힐링상품을 가져 세상시름을 떨쳐주며 새로운 에너지원을 공급하고 있다. 가평은 서울에서 50분이면 이면 닿을 수 있는 자연생태보물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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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22
  • 자연에서 웰빙과 힐링을 녹여낸다
    자연에서 웰빙과 힐링을 녹여낸다대한민국 캠핑파크 자라섬오토캠핑장 아웃도어 열풍과 함께 일기 시작한 캠핑이 새로운 여가문화로 자리매김했다. 햇살 좋은 주말 가볍게 캠핑을 떠나기 좋은 때다.봄에 떠나는 캠핑은 소풍이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놀이다. 오가는 길이 고민이라면 굳이 멀리 나서지 않아도 좋다. 가족과 연인들이 친구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자라섬 오토캠핑장이 캠핑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자라섬 오토캠핑장은 캠핑 마니아와 초보 캠핑족들 모두가 캠핑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부대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을 뿐 아니라 적은비용으로 캠핑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특히 자라섬 오토캠핑장은 북한강 상류에 위치해 수질이 깨끗하고 우수한 생태환경을 가져 자연이 살아 쉼 쉰다. 이런 환경 속에 둥지를 튼 캠핑장은 국내최고최대의 시설을 갖춰 칠성급 오토캠핑장이라 불린다.283,000㎡(85,755평)규모의 자라섬 오토캠핑장은 다양한 캠핑메뉴를 가지고 있다. 텐트·침낭, 코펠·주방용품 등 캠핑장비를 가져와 야영생활을 체험할 수 있고 캠핑 장비 없이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카라반이 마련돼 있다.캠핑카라반(4인용 20동, 6인용 20동)은 자연을 그대로 즐기면서 시설과 잠자리는 편하게 이용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휴식형 캠핑레저다.냉난방은 물론 온수까지 공급돼 샤워도 하며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호텔이나 펜션에 비해 경제적이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아이들을 둔 가족단위의 여행으로는 최고다.이와 함께 호젓한 캠핑도 즐길 수 있다. 이동생활이 가능한 캠핑차량이나 승용차를 곁에 두고 텐트를 이용해 야외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 사이트 191면과 캐라반 사이트 95면이 운영돼 넉넉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주변에는 다목적잔디운동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자전거대여센터, 놀이터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캠핑과 레저, 치유가 가능하다.자라섬오토캠핑장은 워낙 잘 알려져 있는 탓에 캐라반(캠핑카)시설을 이용하려면 정해진 예약 오픈 일정에 맞춰 미리 미리 예약을 하는 게 필수다.자라섬오토캠핑장은 서울에서 가깝다.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준 고속열차 ‘ITX(Intercity Train eXpress)-청춘’을 타면 서울 동부권의 중심인 청량리에서는 42분, 교통요충지인 용산에서는 55분이면 가평역에 닿는다.자라섬 오토캠핑장은 가평역에서 차로 불과 4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3면이 강으로 이뤄져 탁 트인 시야도 장점이다. 봄에는 들꽃과 물안개, 여름에는 물놀이, 가을에는 재즈, 겨울에는 얼음썰매로 사랑을 받고 있다.남이섬과 불과 800m거리를 둔 자라섬은 십수년 동안을 비. 바람을 견디며 텃새들을 벗 삼아 묵묵히 자리를 지켜왔다. 한류관광의 중심으로많은 사랑을 받는 남이섬이 화려하다면 자라섬은 베적삼을 입은 농촌의 어머니처럼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이 배어있다. 남이섬의 1.5배인 자라섬은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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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8
  • 환상의 드라이브 길에서 ′쉼′ 얻는다
    환상의 드라이브 길에서 ′쉼′ 얻는다 초록 산소 길에 전망대 들어서 자연경관 한 눈에 들어온다. 옛날에는 고개가 인근 마을을 오가는 유일한 교통로였다. 그 길에는 마을사람들의 애환과 전설이 담겨져 있다.특히 전체면적의 83%가 산림인 가평군은 크고 작은 고갯길이 많고 지역전체가 치유의 공간이라 할 만큼 산과 호수, 나무와 꽃들로 가득한 곳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에 전망대가 조성된다.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은 울창한 산림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군도(郡道)6호선 노선 중간지점인 청평면 상천리 상지고개 정상(480m)에 5월말까지 경관전망대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우수한 자연경관과 인접한 관광지를 지닌 경관이 수려한 도로를 달리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로로 조성해 휴식을 취하고 역사, 문화적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도로로 만들기 위한 이 사업은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군은 이 사업을 차량이 이동하는 도로라는 단순 개념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시각적, 심미적, 쾌적함을 느끼며 전망이 좋은 곳에서 휴식도 취할 수 있는 도로를 조성해 관광까지 접목시켜 자원화를 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계획에 따라 상지고개 정상에는 5m 높이에 36㎡(11평)규모를 가진 전망대와 벤치, 230㎡의 주차장이 들어선다.전망대가 들어서는 상지고개는 가평읍 복장리와 상색리를 연결하는 12.85km길이의 도로중간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 지점에는 97년 9월 제18회 아시아 여자 사이클 선수권대회와 제5회 아시아여자 주니어 사이클 선수권 대회 기념탑이 세워져 있다.이 길은 봄이면 개나리와 진달래, 벚꽃들이 화려한 꽃길을 이루고 여름이면 울창한 수림이 녹색터널을 만들며 가을이면 형형색색의 단풍 길을 선사해 꾸불꾸불한 돌아가는 굽이마다 잠시도 한눈 팔 수 없는 아름다운 비경을 자랑하며 드라이브코스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이곳에 서면 초록 산림 아래로 펼쳐지는 파란 청평호가 답답한 가슴을 시리게 채워주고 시선을 돌리면 그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경춘국도가 한눈에 들어와 추억을 녹여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쉼을 얻을 수 있다.전망대가 들어서는 이 길은 국내 최초로 건설된 양수식시설인 청평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해 74년 발전소 건설 공사용 진입도로로 건설한 도로(2차선 11km)로 2007년 9월에 청평양수발전소가 가평군에 무상 기부했다.군도 6호선은 경춘국도(46호선)상천리에서, 화천과 가평을 잇는 국도75호선 청평댐에서 남이섬방향의 중감지점인 복장리에서 진입할 수 있다. 이 도로는 하루 500여대의 차량이 이용한다.군 관계자는 ″자연환경 보존과 함께 이를 건전하게 이용하는 것도 국민의식 수준 향상을 꾀하고 도로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며 ″지역이 지닌 우수한 경관과 생태계를 이용한 경제적 가치창출과 도로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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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1
  • 온 가족이 느끼는 오감으로 교감하기
    온 가족이 느끼는 오감으로 교감하기 - 부모와 아이들의 소통의 장 -따스한 봄을 질투하듯 세차게 떨어지는 빗방울. 사무실을 나서니, 촉촉이 젖은 땅 위에 새초롬히 자리를 잡은 개구리와 도롱뇽 한 마리. 그리고 멀지않은 곳에 행여나 잡힐 새라 폴짝폴짝 도망가는 개구리 한 마리가 눈에 띈다. 날씨가 따뜻해서 초목에 싹이 돋고,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경칩이 한 달여 가까이 지난 지금에야 개구리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작년 이맘때쯤에는 개구리의 떼창 소리가 가슴 깊숙한 곳까지 울려퍼졌는데, 이번겨울 유난히 추웠던 탓에 올해도 그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을지 내심 걱정이 앞선다. 이곳 산북면 해여림식물원은 맑은 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개구리와 도롱뇽의 모습을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런 천혜의 자연환경을 도심의 가족들과 즐기기 위해 해여림식물원에서 5월 ‘올챙이잡기’를 시작으로 월별 각기 다른 주제로 구성돼있는 ‘Why?체험’을 작년에 이어 선보인다. Why? 체험’은 총 90분간 1,2부로 나눠 진행되는데, 5월 ‘올챙이잡기’ 체험의 경우 1부에서는 개구리의 일생을 재미있는 노래로 배워보는 시간을 갖고, 2부에서는 올챙이를 잡으러 가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2부 체험은 올챙이를 잡으러 가는 동안 선생님의 간단한 숲 해설과 함께 진행돼 성큼 다가온 봄을 느끼기 충분하다. 무엇보다 아이에게만 강요하는 학습이 아닌 부모와 함께하는 학습이기에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기회이다.노란색은 새로움, 놀라움, 기쁨, 희망을 알리는 색이다. 산수유, 개나리를 비롯해 봄을 알리는 꽃 중에는 유난히 노란색이 많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노란색으로 생기를 불어넣어주기 위함일까? 해여림식물원에서는 이번 봄 개장을 맞아 “봄꽃의 향연”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노란 봄꽃들은 물론 다양한 색상의 초화류들로 수놓는다. 맑은 공기를 마셔 몸에도 좋고, 다채로운 색상들로 정신건강까지 회복하고, 온가족이 도란도란 몸과 마음의 양식도 쌓고, 일석 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해여림식물원으로의 나들이 어떠세요?5월5일. 어린이자녀를 둔 부모라면, ‘어린이날’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딱히 멀리 여행 나갈 계획은 없고, 가까운 놀이동산이라도 가려니 차가 너무 막혀 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허비하기 일쑤이다. 살짝 교외로 빠져나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이곳은 어떨까?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5일 이틀에 걸쳐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타투하기, 비눗방울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올챙이 잡기 등 무료로 진행되는 체험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의 축제에 흥을 돋울 예정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장소에서 특별 이벤트까지 특히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 입장료가 무료로 제공돼 주머니 사정까지 챙겨주니 온 가족이 모두 행복한 어린이날이 아닐까 싶다. - 깊고 고요한 밤. 봄을 속삭이는 H펜션 -해여림식물원 내 위치한 H펜션에서는 개장 맞이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투숙일 기준으로 4~5월 두 달 동안 주중에 H펜션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30%할인가가 적용 된다. H펜션은 15인 이상 이용가능한 단체형 펜션으로 ‘봄꽃의 향연’속 직원들의 사기를 다지러 나오기 안성맞춤이다. 펜션 바로 밑 1층에 위치한 세미나실에는 빔 프로젝터, 스크린, 테이블이 준비돼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식물원 내 식당에서는 펜션이용객만을 위한 간단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석식 및 조식 이용도 가능하다. 서울에서 약 50분 거리, 2005년 개원한 해여림식물원은 경기도 여주군 산북면에 위치해 있으며 관람 거리 10km 이상의(약 5만평) 동양 최대 종합 식물원이자, 울창한 나무숲 산책로에서 산림욕을 즐기며 식물생태를 학습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해림정원, 아이리스원, 허브원, 작약원 등 특색 있는 동산들로 구성되어 있고, 식물원 전반에 걸쳐 수생식물(수련, 연 등), 유실수(자두, 살구, 매실 등), 한국 특산종(미선나무, 히어리 등) 등 다양한 식물 품종을 제공한다. 또한 식물원 내 ‘숲 속 도서관’이 위치해 있는 북 카페 형식의 H카페와 펜션 등 다양한 휴식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관람시간 9시~6시, 연중무휴이며, 입장료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4,000원 (여주군민은 30%할인 가능)자세한 내용은 해여림식물원 홈페이지(www.haeyeorim.co.kr)및 카페(www.cafe.naver.com/haeyeorim), 블로그(www.blog.naver.com/haeyeorim79)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031)88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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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09
  • 광주시 중대물빛공원 주변, 간판이 아름다운 “물빛거리”로 재탄생
    광주시 중대물빛공원 주변, 간판이 아름다운 “물빛거리”로 재탄생 광주시 중대물빛공원 주변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재탄생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중대물빛공원 주변에 자연공원에 어울리는 거리로 조성하고자 “중대물빛공원 간판 개선 보조금 사업”을 실시해 건물외관 및 업소의 특성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해 친근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중대물빛공원은 지난해 완공되었지만 그 주변거리는 무질서하게 난립된 불법 광고물들로 몸살을 앓아왔다. 이번 사업은 중대물빛공원 주변 약 500m에 이르는 구간에 대해 지난해 8월에 계획을 수립해 지난달에 사업을 완료했다. 기존 간판개선사업과는 달리 도로변의 원색의 판류형 간판을 LED간판으로 교체할 경우 디자인 협의를 통해 설치비용의 일부를 보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상인들의 일부 자부담으로 간판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특히, 괄목할만한 점은 거리가 깨끗해진 효과도 있지만 에너지 절감효과를 지닌 LED간판으로 교체하고 기존에 없었던 상인회를 새롭게 구성해 경관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 스스로 경관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경관개선의 출발점”으로써의 역할을 해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간판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해 아름답고 쾌적한 광주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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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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