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Home >  교육 >  도 교육청
실시간뉴스
-
-
아침부터 방과후까지 체육활동 일상화
- 전국 최초 체험형 학생건강증진센터 개관, 건강체험교육, 학생 맞춤형 건강증진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도형 아침운동 오아시스, 학생건강체력평가 운영 내실화를 통한 학생 체력 증진, 체육인성교육프로그램 확대, 학생건강증진센터 개관으로 학생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지원한다. ‘오아시스’는 ‘오늘 아침 시작은 스포츠로’라는 아침운동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 기준 도내 초·중·고 약 45% 1,085교가 운영했으며 올해는 약 60%인 1,500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해 아침운동 효과성 검증 정책연구 결과에서 전체 참여 학생 75%가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정책 효과성을 확인했으며 ▲운동기능 향상 ▲긍정적 성격 변화 ▲교우관계 개선 ▲스트레스 해소 등 학교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올해 약 10억 5,000만원의 공모사업 예산을 지원해 352개교에서 아침운동 자율 운영을 확대한다. 둘째,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내실화로 학생의 체력 증진을 강화해 저체력(4, 5등급) 학생 비율이 코로나19 이전인 15.4% 수준으로 회복하도록 지원한다. 또 전국 최초 경기도교육청 인성 모델을 활용한 PAPS 자기기술 척도를 개발·적용해 ▲상황 이해 ▲용기 ▲자기관리 ▲끈기 ▲자신감을 키운다. PAPS 결과 출력물을 제공해 학생 맞춤형 피드백을 강화한다. 셋째, 체육인성교육프로그램 ‘함께해봄’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서 폭발적 반응과 호평을 받은 ‘아빠와 함께해봄’, ‘온가족 스포츠데이’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한다. ▲가족과 함께해봄 ▲선생님과 함께해봄 ▲친구와 함께해봄을 운영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확대할 수 있도록 사례 공유와 컨설팅을 진행한다. 넷째, 전국 최초로 ‘체험형 학생건강증진센터’를 5월 초 의정부에 개관해 건강체험교육과 학생 맞춤형 건강증진을 지원한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체험, 연수, 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보건·의료 특화 학교 밖 플랫폼이다. ▲스마트 건강체험실 ▲활동형 복합체험실 ▲의료 시뮬레이션실 등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건강체험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특히 의료 시뮬레이션실과 감염병예방체험실은 실제 병원과 유사한 환경에서 응급상황 시 의료인이 되어 응급처치와 감염병에 대응하며 진로체험을 할 수 있다. ▲건강취약학생(당뇨병, 희귀질환 등) 맞춤형 지원 ▲불균형 체형예방 지원 ▲마약예방교육 ▲정신건강증진 사업으로 학생들의 건강관리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초·중·고 성장단계별 체육수업 ▲미래 체육인재 발굴·육성 ▲보건교육 내실화로 건강관리 역량 강화 ▲유관기관 연계 감염병 모의훈련으로 학교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모든 학생이 아침부터 방과후까지 하루 한 번 이상 체육활동에 참여해 땀을 흘리고, 학생건강증진센터의 맞춤형 지원으로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교육
- 도 교육청
-
아침부터 방과후까지 체육활동 일상화
-
-
경기형 학교폭력 사안처리 지침서 보급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공정성ㆍ신뢰성 제고와 교육적 해결 강화를 위해 ‘2024 경기형 학교폭력 사안처리 매뉴얼’을 제작ㆍ보급한다. 경기형 학교폭력 사안처리 매뉴얼은 관련 법령, 유권해석 내용, 학교폭력 예방부터 사안처리 전 과정을 업무 담당자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안내서이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지향하는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반영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전 과정에서 관계회복과 화해중재를 강조하고 있어 실무 지침에도 관련 내용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예방법(령) 주요 개정 사항 ▲경기형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 ▲관계회복프로그램, 화해중재단 운영 방법 및 교육자료 ▲각종 서식 및 참고자료이다. 이를 통해 사안처리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사안처리 전 과정에서 경기형 관계회복프로그램과 화해중재단을 운영해 교육적 해결을 강화하고자 한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은 예방부터 사안처리까지 전문적이고 공정한 업무처리가 중요하다”라며 “실무자가 전문성을 갖추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교육
- 도 교육청
-
경기형 학교폭력 사안처리 지침서 보급
-
-
경기도교육청, 독일 브레멘-함부르크 교육청과 직업계고 국제교류 협력 방안 논의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독일 브레멘-함부르크 교육청 국제협력 교류단을 만나 도내 직업계고 학생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국제교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독일 브레멘 교육청 닐스 페슈케(Nils Peschke) 국제협력담당관과 교류단 일행은 1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직업계고 학생 및 교원의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국외 직업체험 방안 등을 도교육청 직업교육 관계자와 협의했다. 도교육청에서는 황윤규 교육정책국장을 대표로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과 김영국 사무관, 직업계고 교장단 대표가 참석해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기술 발전으로 미래의 일자리가 빠르게 변화하고, 이에 따른 경쟁이 더욱 치열해짐에 따라 국제적인 역량과 경험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이에 따라 한국과 독일이 갖춘 높은 기술력과 산업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영학, 과학, 약학,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학생 간 국제교류와 직업 체험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도교육청과 브레멘-함부르크 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의 손을 맞잡았다”면서 “직업계고 학생이 변화하는 미래 직업교육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은 국제협력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교육
- 도 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독일 브레멘-함부르크 교육청과 직업계고 국제교류 협력 방안 논의
-
-
경기도교육청,
- 4.17.~ 6.12. 매주 수요일마다 학교 현장의 생생한 독서인문교육 강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와 교원의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상반기 수북(Book)수북(Book) 독서인문교육 사례나눔’을 운영한다. 수북수북은 ‘수요일은 책, 수업 속 책’이란 의미로 매주 수요일 학교 현장의 생생한 독서인문교육 운영 사례가 수북수북 쌓인다는 뜻이다. 도교육청은 4월 17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초등(15:00~17:00) 7회 ▲중등(19:00~21:00) 7회, 총 14회 독서인문교육 사례나눔 강좌를 운영한다. 신청 첫날 500여 명이 몰리고 모든 강좌가 조기 마감되는 등 독서인문교육에 대한 교원들의 관심과 열정이 뜨거움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도교육청은 ‘책읽는학교’, ‘학생책쓰기’ 지역중심교 담당 교사와 학교에서 꾸준히 독서인문교육을 실천한 수석교사, 경력 교사, 저경력 교사로 발표자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사례를 공유하고자 한다. 초등 사례나눔은 ▲그래, 책이야: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독서교육 ▲예술융합수업-화가와 떠나는 생각여행 ▲오늘부터 시작하는 온작품 읽기와 글쓰기 교실 등으로 구성했다. 중등은 ▲디지털시민성 향상 미디어리터러시 독서프로젝트 ▲슬기로운 독서생활 ‘오도독’▲지식 편의점 ‘학교도서관’ 등 다채로운 주제로 이루어졌다. 도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수북수북 독서인문교육 사례나눔’을 운영할 예정이며 ▲찾아가는 예술 융합인문학 프로그램 ▲웹진 ‘경기 솔솔~ 독서바람’▲독서 콘텐츠 및 독서기반 프로젝트 수업자료 개발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 연수 ▲책쓰기 출판 기념회 및 전시회 등을 이어가며 독서인문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융합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교육
- 도 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
-
교육돌봄 서비스 한눈에 파악해 신청
- 학교 안팎의 다양한 늘봄 및 지자체 돌봄 정보 담아 촘촘한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31개 시·군 지자체와 25개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학부모가 지역의 다양한 늘봄 정보를 알 수 있는 자원지도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원지도는 ▲학교 내 늘봄교실(2,980실) ▲늘봄공유학교(168개소) ▲지역아동센터(770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54개소) ▲다함께돌봄센터(310개소) 등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늘봄 및 지자체 돌봄 정보를 담았다. 기관별 지원내용, 주소, 정원, 운영시간, 연락처 등을 안내해 자녀가 어디서, 어떤 돌봄을 받을 수 있을지 한눈에 파악하고 나이와 상황에 맞는 교육돌봄 서비스를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경기경찰청과 협력해 안전한 늘봄학교 환경을 강화한다. ▲늘봄학교 주변 순찰 강화 ▲범죄 예방 진단 ▲교통시설 점검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27일 경기남부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4월 말 경기북부경찰청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자원지도는 누리집, 안내문, 가정통신문을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한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제작된 자원지도를 온라인에서 볼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이겠다”라며 “지자체,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늘봄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 교육
- 도 교육청
-
교육돌봄 서비스 한눈에 파악해 신청
-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 현장 요구 및 경기유아교육정책 반영 프로그램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은 유아들이 다양한 체험 놀이를 통해 창의력과 미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4월부터 상설 체험 프로그램인 ‘꿈자람 체험 놀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현장의 요구와 경기유아교육정책을 반영한 이번 ‘꿈자람 체험 놀이’는 경기도 내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5세 유아를 대상으로 과학, 문화예술, 전통 등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접하기 힘든 다채롭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반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로라 우주체험(4~5월) ▲앙글방글 음악회(5~6월) ▲마음 잇는 인성놀이(6~7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허인영 원장은 “교육 현장의 요구와 미래사회 변화를 반영한 특색있는 상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의미있는 체험교육이 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 교육
- 도 교육청
-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실시간 도 교육청 기사
-
-
경기도교육청, 학교공통행정업무 지원 내실화 다져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5개 교육지원청의 학교 행정지원 전담 부서의 업무 협업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11월까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1년부터 학교에서 공통으로 수행하고 있는 업무 중 일부를 교육지원청이 직접 수행해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학교공통행정업무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지원하는 학교공통행정업무는 ▲교원‧지방공무원 승급 및 호봉(재)획정 ▲특수교육 대상 학생 원거리 통학비 지급 ▲간식 통합구매 ▲기간제 교원 채용 ▲ 교과용 도서 주문‧공급 ▲불용물품 매각 ▲공기질 관리 ▲석면 위해성 평가 ▲먹는 물 관리 업무 등 총 11개 사무이다. 도교육청은 담당 사무별로 협의체를 구성해 오는 29일까지 1차 협의회를 진행한 후 11월까지 협의체별 자율 운영한다. 1차 협의회에서는 ▲학교공통행정업무 추진 시 발생하는 문제점 공유 ▲개선방안 모색 ▲매뉴얼 개정 방향 등을 논의한다. 협의체별 주관교육청을 선정해 ▲자율형 직무연수 진행 등 오는 11월까지 학교공통행정업무의 효율화 및 내실화 방안을 모색한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공통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의체를 운영했다”며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교육
- 도 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학교공통행정업무 지원 내실화 다져
-
-
경기도교육청,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선정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선정을 발판으로 양질의 교육·돌봄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교육부가 주관한 이번 사업은 교육청-지자체-대학 간 지역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아교육·보육 서비스의 통합적 발전 지원과 우수한 교육·돌봄 모델 발굴을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선정 결과 경기도에서는 용인과 의정부가 대상 지역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용인교육지원청과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용인특례시청, 의정부시청, 강남대, 성결대(안양대), 수원여대, 경민대(연성대)와 양해각서(MOU) 체결에 나서는 등 기관 간 협력체제를 긴밀하게 구축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함께 유아교육 지역 협력 현황을 분석해 ▲지역협력위원회 조직 운영 ▲경기형 통합모델 시범 운영 ▲지역 기반 교육과정 구성 운영 ▲미래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장현우 유아교육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교육청-지자체-대학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질의 교육·돌봄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지자체, 대학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으로 우수한 경기형 유아교육·보육 통합모델을 발굴하고 유아 공교육 강화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 교육
- 도 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2024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선정
-
-
경기도교육청, 대입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 수도권 50여 대학 입학사정관 참석, 2025 대입 관련 협력 논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대학 입학관계자를 초청해 진학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입 주요 정책 변화에 따라 학교와 학생 대상 진학교육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26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도교육청 진학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수도권 4년제 대학 입학사정관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2024학년도 도교육청 진학교육 정책 소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변경 사항 안내 ▲도교육청-고교-대학 연계 진학교육 지원 방향 협의 등이다. 협의 시간에는 도교육청이 추진 예정인 ▲고교 교사 대상 대입진학설명회 ▲학생-학부모 대상 대학별 수시전형 입학설명회 ▲2025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운영에 따른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참석한 대학 관계자들은 2025학년도 대입전형 관련 정보 제공 및 도교육청 주관 진학설명회 등에 적극 참여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매년 변화하는 대입전형으로 빠르고 정확한 진학 정보 제공이 더욱 중요한 때”라며 “도교육청은 대학 및 고등학교와 함께 학생 맞춤형 진학교육을 내실화하고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교육
- 도 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대입관계자 초청 간담회 개최
-
-
경기도교육청, 사학기관과 현장 소통 확대한다
- 자율적인 의견 수렴으로 현장 중심 지원 방안 모색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미래교육 협의체 협의를 올해도 개최하면서 사학기관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6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2024년 상반기 사립학교 미래교육 협의체 협의를 개최했다. 사립학교와의 소통과 협업을 확대하고 경기교육 정책을 공유하고자 열린 이번 협의체 협의에는 관내 학교법인 임원, 사립학교장, 사립학교 행정실장, 외부 전문가,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중점적으로 ▲2024년 경기도교육청 주요 정책 ▲2025년 신규 교사 위탁 채용계획안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미납 제재 개선사항 ▲2024년 상반기 학교법인 집중 소통 기간 운영 사항 ▲사립학교 대상 공문 시행 개선사항 등을 공유하고, ▲학교법인 운영 ▲사립학교 인사 ▲사립학교 재정지원 등 사립학교의 공통 현안을 논의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사립학교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공․사립의 균형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사립학교 미래교육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올해도 내실 있는 협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 미래교육 협의체 협의를 통해 사립학교의 균형적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올해도 지속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립학교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 교육
- 도 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사학기관과 현장 소통 확대한다
-
-
경기도교육청, ‘학생의 질문하는 역량’ 키워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선도한다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7일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질문기법과 질문 중심의 수업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경기교육 수업의 새 방향인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 확산에 힘쓰기 위해서다.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와 희망학교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사의 수업역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수학습 및 평가 모델 적용 사례 나눔 ▲학생의 질문하는 능력 신장을 통한 깊이 있는 수업 실천 방안 모색 ▲학교급별 질문하는 학교 소통망 구축 등이다. 지난해 선정된 선도학교는 모두 25교(초10, 중7, 고8)로 ▲학생의 자기주도적 질문, 토론을 일상화하는 교실 수업 문화 조성 ▲학생 질문으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수업·평가 실천 등에 적극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은 선도학교 간 소통망 구축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 전문교사와 학교담당자를 1:1로 대응해 질문하는 학교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인공지능의 발달과 첨단 디지털 시대를 맞아 학생이 질문하는 역량은 답을 찾아내는 역량만큼이나 중요한 역량”이라며 “질문과 토론이 넘치는 활발한 수업이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교육
- 도 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학생의 질문하는 역량’ 키워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선도한다
-
-
초·중등 인공지능 윤리교육 자료 개발
- 교과별 인공지능 윤리 교육과정 분석, 수업, 평가 문항 개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교육과정과 수업에서 인공지능 윤리 의식을 키우기 위한 초·중등 인공지능(AI) 윤리교육 자료를 개발해 하반기 보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생성형 인공지능 등장 등 급격한 디지털 변화에 따라 인공지능 윤리교육 자료를 개발한다. 윤리교육 자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성취기준과 국가 인공지능 윤리기준 10대 요건의 연계성 분석 ▲교과별 인공지능 윤리 함양 수업 사례 ▲인공지능 윤리 가치와 태도를 내면화할 수 있는 교과별 논·서술형 평가 문항 예시 등을 담는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성취기준과 인공지능 윤리기준 연계성을 분석해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를 지원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도교육청은 현장 교원, 교수, 연구자 등 교과 교육 및 인공지능 윤리 교육 전문가를 개발위원으로 위촉하고, 현장 소통, 전문가 검토를 통해 현장성 높은 자료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과 26일 인공지능 윤리교육 자료 개발 연구진, 집필진 워크숍을 개최해 ▲인공지능 윤리교육의 글로벌 동향 및 필요성 ▲생성형 인공지능에 따른 인공지능 윤리교육의 방향 ▲국가 인공지능 윤리기준 3대 원칙과 10대 핵심 요건 ▲교과별 인공지능 윤리교육 자료 개발 방향을 논의한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인공지능 기술을 윤리적으로 올바르게 사용하는데 필요한 역량은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필수 소양이다.”며,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개발 자료가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윤리교육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 교육
- 도 교육청
-
초·중등 인공지능 윤리교육 자료 개발
-
-
경기도교육청, 2024 공동교육과정 수강신청 학생 31% 증가
- 395개 거점교, 학생 선택 과목 개설로 학생 맞춤형 수업 진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보장하고, 진로와 수준에 맞는 학습 경험과 자기주도적 역량, 학력 향상을 돕는다. 공동교육과정은 단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소인수·심화 과목을 학교(기관) 간 연계와 협력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형태로 운영한다. 올해 1학기에는 395개 거점교에서 모두 538강좌(온라인 301개, 오프라인 237개)가 개설돼 도내 고등학생 7,912명이 신청했다. 수강 신청 인원은 작년 인원 대비 1,892명 늘어 3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분석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영상 제작의 이해 등 학생이 희망하는 수업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어 학생의 참여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도교육청은 공동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2023년 8개 지역에서 운영했던 중심거점교를 2024년부터 25개 지원청 전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중심거점교를 통해 ▲강좌 운영 지원 ▲지역의 자율적 공동교육과정 네트워크 강화 ▲학교와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 지원 등 모든 지역의 교육력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이와 함께 4세대 나이스 운영에 적합한 ‘2024 경기도 공동교육과정 운영 길라잡이’를 개발·보급해 학교 현장의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돕는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가 학교 현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과목 선택권 확보와 지역별 네트워크를 통한 교육력 제고가 중요하다”면서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수준에 맞는 학습 경험으로 자기주도적 역량과 학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 교육
- 도 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2024 공동교육과정 수강신청 학생 31% 증가
-
-
교육활동 중심 학교교육지원 16대 과제
-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무행정 분야의 실질적 변화 경기도교육청이 ▲업무의 양을 줄입니다 ▲업무의 일하는 방식을 바꿉니다 ▲업무의 역량을 지원합니다 ▲업무의 환경을 바꿉니다 ‘4대 전략별 세부 내용’을 담은 16대 과제를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교육활동 중심 학교교육지원 16대 과제’를 추진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무행정 분야의 실질적 변화를 이끈다고 25일 밝혔다. 첫째, 업무의 양을 줄입니다. ‘학교 안 불필요한 업무 100선’을 선정해 불필요한 업무를 일괄 정리하고 업무 효율화 틀을 마련한다. 기존 사업은 ‘사업숙려제’로 부서별 사업 재구조화 또는 효율화 방안을 모색한다. 신규 사업은 ‘학교업무영향사전점검제’로 사업 추진 전 학교 업무 영향을 자가 점검하거나 사전 협의를 진행한다. 학교별 K-에듀파인 외부공문 관리기능을 적용해 홍보성 ‘공문 2,000여건이 자동 게시’돼 학교 공문서 행정업무가 감축된다. 또 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과 협업해 적기에 지방자치단체 교육협력 사업이 학교교육과정에 편성·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사업일괄안내제’를 함께 추진한다. 둘째, 업무의 일하는 방식을 바꿉니다. 학교가 자율적으로 업무를 진단·분석하고 개선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력 신장을 지원한다. 학교 구성원들이 스스로 업무를 진단·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는 ‘학교업무자가진단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업무지원자동화프로그램’을 안내해 학교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공문학교실행표시제를 통해 학교 자체 계획 수립 여부를 공문에 명확하게 안내하는 ‘학교자체계획수립제로화1.0’에서 더 나아가 교육(지원)청 계획에 따라 학교 자체 계획을 수립할 때 필요한 문서 예시 자료까지 제공하는 ‘학교자체계획수립제로화2.0’을 추진한다. 셋째, 업무의 역량을 지원합니다. 학교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학교업무 간소화ㆍ효율화 역량을 신장한다. 학교 직책별·업무별 업무 추진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교감, 부장교사, 신규교사 업무 추진 길라잡이를 개발하고 ▲학교교육지원 역량 강화 연수 체계를 마련한다. 공문서 기반 효율적 교육행정시스템을 추진해 ▲공문생산 질적 개선 ▲공문 관련 연수 콘텐츠 ▲K-에듀파인 업무처리 효율화를 지원한다. 또 지난해 학교 현장 모니터링에서 제안한 학교업무 효율화 자료 통합 안내 의견에 따라 ‘학교교육지원 스마트 데이터베이스 허브’를 구축해 관련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 교직원 메신저 퀵메뉴 개설 ▲K-에듀파인 연결 ▲스마트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학교업무효율화’ 게시판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학교업무 개선 관련 정책, 학교 내 불필요한 과제 및 효율적인 과제 100선, 학교업무 개선과제 이력 관리, 프로그램 개발, 역량 개발 영상자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넷째, 업무의 환경을 바꿉니다.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조직과 문화 조성’을 지원한다. 학교업무 분석 및 분장 의견수렴, 업무 갈등을 조정하는 학교업무협의체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교무행정업무를 전담 또는 부분적 담당하는 교무행정업무팀의 효율적 운영을 지원한다. 또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새 학년 준비와 학년 말 평가’를 지원하고, 학교(교무행정업무팀)-교육지원청(학교행정지원팀)-도교육청(학교업무개선담당관)을 연결하는 ‘학교교육지원 연계 체계’를 마련한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학교교육지원 16대 과제를 수립했다”라며 “올해는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학교 교무행정 분야의 업무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메신저 퀵메뉴에 ‘학교업무개선’바로가기를 신설해 교직원들이 ‘학교업무효율화’자료실에 쉽게 접속하고, 카카오톡에 ‘경기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채널을 개설해 스마트폰에서도 자료를 쉽게 찾도록 지원하고 있다.
-
- 교육
- 도 교육청
-
교육활동 중심 학교교육지원 16대 과제
-
-
경기화성교육도서관,
- 27일부터, 자녀 소속 학교도서관으로 선착순 신청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이 동화구연지도사 자격 과정 연수생을 모집한다. 경기화성교육도서관(관장 이경희)은 오는 27일부터 화성·오산 지역 초등학교 학교 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동화구연지도사 2급 자격’연수생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자기 계발 및 전문성 신장 기회를 제공하고 동화구연 봉사단 양성, 학부모 재능기부를 활용한 학교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기간은 4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경기화성교육도서관 2층 열린강의실에서 매주 목요일 총 12차례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동화구연에 필요한 이론 및 실기 과정인 ▲동화구연의 개념 ▲동화 선택 및 각색 ▲동화구연 기법 ▲교구 만들기 등이다. 신청은 자녀가 다니는 학교도서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화성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과(☎031-369-5731)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은 연수를 마치고 최종 자격증을 취득한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9월부터‘인형극 제작 실무 과정’도 총 12회 진행한다. 또 모든 과정을 이수한 학부모는 동화구연 자원봉사단 ‘동화샘’으로 가입해 내년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동화구연 및 인형극 공연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경희 경기화성교육도서관장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학교 도서관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교육
- 도 교육청
-
경기화성교육도서관,
-
-
학교 밖 거점형 늘봄 공유학교
- 104개 기관 참여, 다양한 프로그램에 초등학생 6,000여명 참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늘봄 공유학교를 운영해 학교 밖까지 늘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늘봄 공유학교는 과대·과밀학교의 늘봄 수요를 분산하고 교육환경이 열악하거나 학생 수가 적어 프로그램 개설이 어려운 농산어촌 학교, 도시 소규모 학교의 질 높은 교육돌봄을 제공하는 학교 밖 거점형 늘봄 프로그램이다. 현재 늘봄 공유학교에는 대학, 종교시설, 예술협회, 작은도서관 등 104개 기관이 참여했다. ▲체육(댄스, 골프, 줄넘기) ▲오케스트라 ▲창의과학 ▲전래놀이 ▲인성교육 ▲어학(중국어, 영어, 일본어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200개교 6,000여명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의 늘봄지원센터 역할을 강화해 학교 안 늘봄 프로그램 지원은 물론 지역자원을 활용한 학교 밖 늘봄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균등한 교육과 보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더 많은 기관·단체와 협업해 학생 맞춤형 교육돌봄 기회를 넓혀나가겠다”라며 “지역 협력 늘봄 공유학교를 지속 운영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교육
- 도 교육청
-
학교 밖 거점형 늘봄 공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