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교육
Home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실시간뉴스

실시간 교육현장을찾아서 기사

  • 양평군 영농기 맞아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실시
    양평군 영농기 맞아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실시 - 내달 5일 강상면 시작…9월까지 진행 - 양평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민들이 농기계활용에서 발생하는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영농작업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실시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내달 5일 강상면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총 11개면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순회수리차량과 교관, 수리기사 등 3명의 수리반을 편성하고 7월부터 9월까지 총 33회에 걸쳐 산간오지 마을을 직접 방문,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시켜 나갈 계획이다. 수리 기종은 주로 경운기, 보행이앙기, 관리기, 예초기 등 경기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한편, 7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일정은 7월5일 강상면을 시작으로 강하(7.6), 양서(7.7), 개군면(7.8), 옥천(7.12), 서종(7.13), 단월(7.14), 청운(7.19), 양동(7.20), 지평(7.21), 용문(7.26)면 순으로 방문하며 8월과 9월 두차례 더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노령화 사회로 인해 농촌에는 농사를 짓는 젊은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뿐 아니라 노동력 과중과 저소득으로 인해 농촌을 떠나고 있다”며 “이번 농기계순회수리교육을 통해 농기계 사용에 따른 영농비 절감 및 농업 경쟁력 확보를 통해 돈버는 친환경 농업육성에 따른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덕기자 <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1-07-05
  • 영어특성화학교 여주능북초등학교
    영어과외~NO, 영어학원~NO, 어려운 발음 문제없어요 영어 특성화 학교, 여주 능북 초등학교 2010년 10월 13일(수) 15:57 [(주)하나로일보] ↑↑ 능북초등학교 전경 ⓒ (주)하나로일보 내년학기부터 학생수 50명을 채우지 못하는 초등학교는 합병 및 폐교조치 한다는 정부 교육정책에 의해 학생수가 모자라는 일부 농촌지역 초등학교가 재적수 늘리기에 온갖 대안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여주 능서면 능북초등학교도 학생 모시기에 모든 대안을 총 동원하여 학교 홍보에 나서고 있다. 본지는 농촌초등학교의 어려운 실정을 감안, 장점을 부각하고 현실에 동참하여 영어특성화와 생태학습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춘 능북초등학교를 찾았다. 능북초등학교는 1963년7월1일 설립된 아담한 농촌 학교다. 이흥환 교장선생님은 가평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다 97년 9월 1일자로 이 학교에 부임했다. 이곳으로 발령받은 이 교장은 35년간 교육직에서 쌓은 경력을 이곳 능북초등학교에서 다 쏟아 놓겠다고 포부를 밝힌 뒤 이 학교의 자랑거리를 묻자,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학교, 학생들에게는 창의와 인성이 풍부한 학생을 길러내는 것이 이 학교의 꿈이자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전교 학생수가 50명인 이 학교는 영어 특성화 학교(기본 수업외 20%순증)로도 유명하다. 학부모가 신뢰하고 만족하는 학교, 학교의 교육목표는 -지적능력향상(슬기롭고 창의적인 어린이를 키운다) -정의적능력(개성있고 예의바른 어린이를 기른다) -신체발달능력(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를 기른다) -통합적능력(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또 지난 학교만족도 설문 조사에서 학생들의 만족 신뢰도는(89.18%)높은 수준, 학부모의 만족도는 (95.23%) 대단히 높은 수준 이였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체험 실천 위주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켜 맞춤형 독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공동체의식 고취, 예술 강사 지원 재량활동 교육과정 만화 애니메이션 수업 실시한다. 또 학부모에게는 사이버 가정학습 운영, 교과 연계 기본예절지도, 인성교육을 역점과제로 선정하고 통합예술 프로그램을 운영, 학교 자율화 방안 외국어 강화 모형 적용으로 20% 순증 운영 (년 13시간 순증)을 요구하여 관철 시행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는 소규모 학교 장점을 살린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 및 홍보해 달라며, 방과 후 특기적성 전 아동 참가, 교육활동 홍보를 위하여 소식지, 학교신문, 교지발간, 신문 보도 자료를 통한 지역 홍보, 학교소식 발간하여 학구 내 전 가구(세대)우편발송, 이처럼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학교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영어 문장 어려운 발음도 문제 없어요, ↑↑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는 능북초등학교 학생들 ⓒ (주)하나로일보 매주 금요일 능북초등학교의 복도와 급식실에서는 원어민 보조교사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작한 틈새 파닉스 학습을 하기 위해 쉬는 시간이 되면 학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원어민 선생님을 찾느라 분주하다. 매주 Tongue Twister(혀가 잘 돌아가지 않는 어구)한 문장씩을 정해서 정규교과 및 방과 후 영어 시간에 틈틈이 지도 한다. 금요일이 되면 원어민 강사 데이나 선생님은 앞치마에 이번 주의 Tongue Twister 문장을 붙이고 돌아다닌다. 주머니에는 문장을 성공적으로 읽는 학생들을 주기 위해 작은 선물이 있다. 학생들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선생님 주위로 몰려와서 열심히 문장을 읽는다. 소리내어 읽기에 비슷한 모음자나 받침자가 많아서 술술 읽기에 힘들게끔 만든 문장들을 영어로는 Tongue Twister 이라고 한다. 단어 그대로 혀가 뒤틀려 버린다는 뜻이다. 예를 들자면 모두 한번쯤은 들어보고 시도해 봤을 ‘시청 창살 와창살, 조달청 창살 쌍창살’ 문장 같은 것이다. 아래는 이 학교에서 실제 활용하고 있는 영어 Tongue Twister(혀가 잘 돌아가지 않는 영어 어구) 문장 예시이다. 1.Fat frogs flying past fast. 2.We surely shall see the sun shine soon. 3.Where's the big black bear? 4.The big black bug the boys. 5.Three free throws. 등이다. 이런 문장들을 연습해 보면 서 한국어에 없는 발음(V, F발음)을 집중해서 연습해 볼 수 있고, 한국인들이 혼동하는 영어의 비슷한 발음(s, sh)을 명확히 배울 수 있다고 한다. 매주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는 이다윤 어린이는 “원어민 선생님이 개구리 모양의 앞치마를 두르고 학교를 돌아다니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처음에는 혀가 꼬여서 발음조차 하기 어려웠지만 몇 번이고 반복해서 연습하니 신기하게도 문장을 술술 말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아주 재미있게 영어 발음을 연습할 수 있어 좋다” 고 소감을 밝혔다. 능북초등학교는 굿모닝 노부영 틈새 영어 학습, 영어 소체육대회, 영어 알뜰 장터, 영어 발표대회 등 많은 영어 활동을 통해 영어 노출 시간을 극대화 하여 학생들의 실제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또한 학부모들을 위한 평생학습 사회기반을 조성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간의 상호신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평생교육으로 기초영어 회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개강식은 4월 중순경 어학실에서 이흥환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되며 강사로는 원어민 데이나 렌즈 선생님이 위촉되었다. 첫 수업을 마친 학부모및 지역주민들은 원어민 강사의 남다른 열정과 수업 준비로 다른 사람에게도 함께 수업을 듣자고 권유하고 싶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특히 데이나 선생님은 학습자의 수준을 고려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제스쳐로 수업의 즐거움을 더한다고 한다. 특기적성 발굴, 생태학습 통한 체험교육, ↑↑ 능북초등학교 학생들이 난타공연을 하고있다. ⓒ (주)하나로일보방과 후 학습을 통한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컴퓨터, 난타, 바이올린, 음악줄넘기, 수학(A, B, C), 스포츠댄스,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특기적성 과목을 편성 운영하여 학생들의 적성을 살리고 또 학교 인근 실습지를 분양하여 2011년부터 자연친화적 학습을 통한 체험교육과 바로 앞 여주강에서 생태학습 등을 실시하여 자연에서 배우는 프로그램을 강화 하였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교육청 주관, 능북초등학교가 특성화학교로 선정되어 3년간 매년 7000만원의 교육 지원비를 받아 특성화 교육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매년 봄이면 벚꽃축제가 열려 지역사회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단합을 이루고 운동장 외곽에 잘 조성된 벚꽃나무는 보기드문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축제 경비는 여주군청에서 일괄 지원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마을 주민들이 음악 봉사단을 결성해 축제의 분위기를 더 한다고 한다. 교장 선생님의 마지막 소감, ⓒ (주)하나로일보옛부터 (지 덕 체)는 교육의 본질이다. 우리 학교는 이 3가지 덕목을 중점 육성하되 현실에 맞게 영어특성화반,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 방과 후 특기적성반을 집중 육성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인성교육을 강화하여 왕따나 학교폭력이 지금껏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채벌도 엄격히 관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학부모와 선생님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잘 호응하여 학생들의 인격형성 교육에 노력하고 있다. 또 에듀넷주관 기자공모전에 입상 어린이기자단(2학년~6학년)에 선정, 뛰어난 활동으로 그 진가를 인정받아 오는 10월 9일 한글날 청와대 만찬에 초청받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이렇듯 훌륭한 우리 학교가 재적수에 대한 부담으로 적잖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학교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능북초등학교의 성공적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 학교를 믿고 학생들을 맡겨준다면 바르고 슬기롭게 가르치겠다.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1-06-06
  • 영어특성화학교 여주능북초등학교
    영어과외~NO, 영어학원~NO, 어려운 발음 문제없어요 영어 특성화 학교, 여주 능북 초등학교 2010년 10월 13일(수) 15:57 [(주)하나로일보] ↑↑ 능북초등학교 전경 ⓒ (주)하나로일보 내년학기부터 학생수 50명을 채우지 못하는 초등학교는 합병 및 폐교조치 한다는 정부 교육정책에 의해 학생수가 모자라는 일부 농촌지역 초등학교가 재적수 늘리기에 온갖 대안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여주 능서면 능북초등학교도 학생 모시기에 모든 대안을 총 동원하여 학교 홍보에 나서고 있다. 본지는 농촌초등학교의 어려운 실정을 감안, 장점을 부각하고 현실에 동참하여 영어특성화와 생태학습학교로서의 면모를 갖춘 능북초등학교를 찾았다. 능북초등학교는 1963년7월1일 설립된 아담한 농촌 학교다. 이흥환 교장선생님은 가평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다 97년 9월 1일자로 이 학교에 부임했다. 이곳으로 발령받은 이 교장은 35년간 교육직에서 쌓은 경력을 이곳 능북초등학교에서 다 쏟아 놓겠다고 포부를 밝힌 뒤 이 학교의 자랑거리를 묻자,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학교, 학생들에게는 창의와 인성이 풍부한 학생을 길러내는 것이 이 학교의 꿈이자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전교 학생수가 50명인 이 학교는 영어 특성화 학교(기본 수업외 20%순증)로도 유명하다. 학부모가 신뢰하고 만족하는 학교, 학교의 교육목표는 -지적능력향상(슬기롭고 창의적인 어린이를 키운다) -정의적능력(개성있고 예의바른 어린이를 기른다) -신체발달능력(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를 기른다) -통합적능력(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또 지난 학교만족도 설문 조사에서 학생들의 만족 신뢰도는(89.18%)높은 수준, 학부모의 만족도는 (95.23%) 대단히 높은 수준 이였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체험 실천 위주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켜 맞춤형 독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공동체의식 고취, 예술 강사 지원 재량활동 교육과정 만화 애니메이션 수업 실시한다. 또 학부모에게는 사이버 가정학습 운영, 교과 연계 기본예절지도, 인성교육을 역점과제로 선정하고 통합예술 프로그램을 운영, 학교 자율화 방안 외국어 강화 모형 적용으로 20% 순증 운영 (년 13시간 순증)을 요구하여 관철 시행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는 소규모 학교 장점을 살린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 및 홍보해 달라며, 방과 후 특기적성 전 아동 참가, 교육활동 홍보를 위하여 소식지, 학교신문, 교지발간, 신문 보도 자료를 통한 지역 홍보, 학교소식 발간하여 학구 내 전 가구(세대)우편발송, 이처럼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학교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영어 문장 어려운 발음도 문제 없어요, ↑↑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는 능북초등학교 학생들 ⓒ (주)하나로일보 매주 금요일 능북초등학교의 복도와 급식실에서는 원어민 보조교사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작한 틈새 파닉스 학습을 하기 위해 쉬는 시간이 되면 학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원어민 선생님을 찾느라 분주하다. 매주 Tongue Twister(혀가 잘 돌아가지 않는 어구)한 문장씩을 정해서 정규교과 및 방과 후 영어 시간에 틈틈이 지도 한다. 금요일이 되면 원어민 강사 데이나 선생님은 앞치마에 이번 주의 Tongue Twister 문장을 붙이고 돌아다닌다. 주머니에는 문장을 성공적으로 읽는 학생들을 주기 위해 작은 선물이 있다. 학생들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선생님 주위로 몰려와서 열심히 문장을 읽는다. 소리내어 읽기에 비슷한 모음자나 받침자가 많아서 술술 읽기에 힘들게끔 만든 문장들을 영어로는 Tongue Twister 이라고 한다. 단어 그대로 혀가 뒤틀려 버린다는 뜻이다. 예를 들자면 모두 한번쯤은 들어보고 시도해 봤을 ‘시청 창살 와창살, 조달청 창살 쌍창살’ 문장 같은 것이다. 아래는 이 학교에서 실제 활용하고 있는 영어 Tongue Twister(혀가 잘 돌아가지 않는 영어 어구) 문장 예시이다. 1.Fat frogs flying past fast. 2.We surely shall see the sun shine soon. 3.Where's the big black bear? 4.The big black bug the boys. 5.Three free throws. 등이다. 이런 문장들을 연습해 보면 서 한국어에 없는 발음(V, F발음)을 집중해서 연습해 볼 수 있고, 한국인들이 혼동하는 영어의 비슷한 발음(s, sh)을 명확히 배울 수 있다고 한다. 매주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는 이다윤 어린이는 “원어민 선생님이 개구리 모양의 앞치마를 두르고 학교를 돌아다니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처음에는 혀가 꼬여서 발음조차 하기 어려웠지만 몇 번이고 반복해서 연습하니 신기하게도 문장을 술술 말하게 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아주 재미있게 영어 발음을 연습할 수 있어 좋다” 고 소감을 밝혔다. 능북초등학교는 굿모닝 노부영 틈새 영어 학습, 영어 소체육대회, 영어 알뜰 장터, 영어 발표대회 등 많은 영어 활동을 통해 영어 노출 시간을 극대화 하여 학생들의 실제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또한 학부모들을 위한 평생학습 사회기반을 조성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간의 상호신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평생교육으로 기초영어 회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개강식은 4월 중순경 어학실에서 이흥환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되며 강사로는 원어민 데이나 렌즈 선생님이 위촉되었다. 첫 수업을 마친 학부모및 지역주민들은 원어민 강사의 남다른 열정과 수업 준비로 다른 사람에게도 함께 수업을 듣자고 권유하고 싶다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특히 데이나 선생님은 학습자의 수준을 고려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제스쳐로 수업의 즐거움을 더한다고 한다. 특기적성 발굴, 생태학습 통한 체험교육, ↑↑ 능북초등학교 학생들이 난타공연을 하고있다. ⓒ (주)하나로일보방과 후 학습을 통한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컴퓨터, 난타, 바이올린, 음악줄넘기, 수학(A, B, C), 스포츠댄스,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특기적성 과목을 편성 운영하여 학생들의 적성을 살리고 또 학교 인근 실습지를 분양하여 2011년부터 자연친화적 학습을 통한 체험교육과 바로 앞 여주강에서 생태학습 등을 실시하여 자연에서 배우는 프로그램을 강화 하였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교육청 주관, 능북초등학교가 특성화학교로 선정되어 3년간 매년 7000만원의 교육 지원비를 받아 특성화 교육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매년 봄이면 벚꽃축제가 열려 지역사회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단합을 이루고 운동장 외곽에 잘 조성된 벚꽃나무는 보기드문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축제 경비는 여주군청에서 일괄 지원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마을 주민들이 음악 봉사단을 결성해 축제의 분위기를 더 한다고 한다. 교장 선생님의 마지막 소감, ⓒ (주)하나로일보옛부터 (지 덕 체)는 교육의 본질이다. 우리 학교는 이 3가지 덕목을 중점 육성하되 현실에 맞게 영어특성화반,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 방과 후 특기적성반을 집중 육성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인성교육을 강화하여 왕따나 학교폭력이 지금껏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채벌도 엄격히 관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학부모와 선생님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잘 호응하여 학생들의 인격형성 교육에 노력하고 있다. 또 에듀넷주관 기자공모전에 입상 어린이기자단(2학년~6학년)에 선정, 뛰어난 활동으로 그 진가를 인정받아 오는 10월 9일 한글날 청와대 만찬에 초청받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이렇듯 훌륭한 우리 학교가 재적수에 대한 부담으로 적잖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 학교는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교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능북초등학교의 성공적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 학교를 믿고 학생들을 맡겨준다면 바르고 슬기롭게 가르치겠다.
    • 교육
    • 교육현장을찾아서
    2011-06-0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