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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이천 쌀 특단의 조차로 돌파구 찾아야 한다.
    전국의 최고의 미질로 쌀 선호도가 높은 여주 대왕님표 쌀과 이천 임금님표 쌀의 전성기는 막바지로 치 닫으며 그동안 브랜드에 의존하여 고가의 가격을 받던 시대는 마침내 종지부를 찍고 이제 새로운 판로 정책과 상품 차별화로 고품질의 상품을 개발 날로 쌀값 폭락의 소용돌이 치고 있는 쌀 시장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도래하였다. 2021년 전국적이 쌀 풍년으로 인하여 생산량은 늘고 판매 유통시장은 한계에 다달으며 마침내 쌀의 고장 대명사인 여주 이천 쌀 가격이 중간 유통상들의 농간에 의해 재고는 쌓이고 가격은 한없이 곤두박질하면서 2022년산 산물벼 수매를 앞두고 있는 수매 당사자인 지역농협은 물론 1년 농사의 결실인 농민들의 수매가에 온통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현실이다. 이같은 현상은 최대의 2016년 쌀값이 바닥으로 추락했다. 80kg 쌀 한가마의 동일 시점 가격을 비교해 보면 연도별로 보면 2013년 17만6,552원에서 2014년 16만8,152원, 2015년 15만9,584원, 2016년 14만2,856원으로 국내 쌀 시장이 형성되었다. 2016년 쌀값은 2013년에 비해 19% 전년 대비 10.5% 폭락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쌀값 형성속에 이렇다 할 반등 기회가 없이 내리막을 걷는 산지 쌀값은 재고 소진이라는 명제하에 휘청이며 수확기를 앞두고 농협들이 2015년산 쌀 재고 처분하기에 급급해 곳곳에서 비상식적인 쌀값이 속속 드러나기 때문이다.당시 여주쌀 20kg가 4만원에 판매됐고 얼마 전까지 시중가 6만원에 판매하던 쌀과 다른 경기지역 쌀은 2만원대에 거래되었고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세일특가로 철원 오대쌀 20kg 한 포대에 3만9,900원에 판매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서서히 쌀값 안정세를 유지하며 2020년까지는 농협의 효자 노릇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안정세를 바탕으로 급기야 농민단체들이 선동되어 수매가 인상을 요구 하였고 이에 한술 더 떠 여주 이천 쌀의 자존심이라는 알량한 미명아래 과열 경쟁으로 수매가를 앞다퉈 인상하였다. 하지만 지난 2021년도에는 쌀 풍년으로 수매량이 증가하였지만 이를 무시한 채 여주시 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통합PRC) 운영회는 수매가격을 평균 5,000 인상하였고 이에 뒤질세라 이천시 조합장 운영협의회는 여주수매가 기준보다 무조건 1천원 더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국내 쌀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대형유통상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비롯 유통상들이 전년 대비 쌀값을 동결하기로 선언하면서 결국 대폭 수매가를 인상한 여주 이천쌀이 최대의 위기에 봉착하면서 가까스로 선택한 원가 이하 판매를 할 수밖에 없는 절대절명의 사태에 직면하였고 엎친데 겹친다고 전국적으로 쌀 재고 소진을 위한 덤핑 판매가 유행하면서 울며 겨자 먹기식 동참을 한 결과 여주쌀은 3,600톤이라는 재고 아래 2016년대 가격으로 위기를 모면하고자 자구책을 내놓았지만 현재 50억원에서 70억원대 손실이 예상되어 지분 분포에 의해 각 농협들이 충당을 해야하는 시기에 도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농민들은 수매가 결정을 눈앞에 두고 설왕설래하면서 수매가 결정에 목말라 하고 있는 실정 속에 정작 내년 2023년 3월 8일에 치러지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현직 조합장들의 재선 출마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수매가 동결이 정답이라는 막연한 기대심리에 농협들의 수매가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 농협 농민들이 상생하면서 시장원리에 발맞추어 공존공생 할 수 있는 솔로몬의 지혜와 함께 유통망의 특단의 조치를 마련해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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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이천시 쿠팡 화재 계기 덕평물류 처음부터 검증해야 한다.
    쿠팡 화재의 후유증으로 많은 어려움이 산재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계기로 단지 내 인,허가 과정부터 모든 건축물과 각종 시설물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문제가 있는 사항에 대해 엄격한 행정처분과 함께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하고 잘못된 행정처리에 대해 대대적인 수술로 바로잡고 새 출발의 의미를 되살려야 할 것이다. 지난 17일 오전 5시 20분쯤 지하 2층에서 시작해서 6일 만에 진화되어 축구장 15개 규모의 건물이 완전 전소되었고 화재를 진화하던 광주소방서 소속 김동식 구조대장이 현장에서 순직하는 인명 피해를 당했다.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지역의 주민들 역시 씻을 수 없는 피해를 당해 망연자실하고 있는 가운데 쿠팡에서 주민피해 민원실을 운영 피해신고를 받고 보상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화재가 발생한 쿠팡 물류센터는 덕평물류단지의 일환으로 사실상 인,허가 과정과 추진단계 및 건설과정 완공 후 모든 행정 부분에 대해 이천시의 조직적인 특혜와 비호 아래 이뤄진 의혹투성이 불법의 도가니 종합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고 작은 민원들과 문제점들이 표출되어 그야말로 시한폭탄을 안고 가는 위험천만한 형세라는 점이다.이천시는 특혜 선심성 행정으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시 계획관리지역에서만 가능한 것을 묵살하고 농림지역 관리지역(미세분) 생산관리지역을 포함하여 법규를 위반하면서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 해 주는 편법으로 행정 처리하였고 건축물 길이 100m이상 그 밖의 지역 150m이상은 도시계획 위원회의 의견을 받아야 하나 위원회의 지적사항을 무시하고 완화 처리하는 등 불법을 자행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또한, 덕평물류단지 내의 건축물에 의무적으로 사업자가 확보해야 하는 단지전용도로를 국지도로라는 구실을 붙여 일반도로로 분류를 하여 마치 시민들의 공용도로인양 둔갑하여 이를 시에 기부채납하여 관리는 DPL이 하는 조건을 붙여 사유화 명분을 주면서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등 전기사용 요금을 시에서 부담하고 있어 이는 덕평물류단지를 위해 시민들의 세금으로 관리해주어야 하는 실정이다.덕평 측이 당시 시측에 기부채납 한 부지는 녹지, 유수지 등으로 쓸모없는 땅으로 알려졌으나 시가 이를 묵인한 채 기부채납을 받은 후 개발 부담금을 75억 여원으로 산정 한 뒤,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개발 이익 환수금을 탕감해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번 쿠팡 물류창고 화재로 인해 발생한 단지 내 건축물은 개인 사유지인 반면 부속시설물인 도로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유지 보수와 관리비는 모든 부속 시설의 주인은 이천시 소유로 고스란히 이천시민들의 몫이자 책임으로 남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결국 덕평물류단지의 모든 편익 시설물들에 대해 유지 관리비에 대해 시민들이 책임을 지고 혈세로 운영되기 때문에 덕평물류 단지는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모든 인,허가 행정 과정이 전임 시장과 공직자들이 했기에 현직 공직자들이 강 건너 불 구경식으로 모르쇠로 일관 할 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 잘못 집행된 행정집행에 대해 새로 시작한다는 관점으로 처음부터 전수 조사를 하여 잘못된 행정을 바로 잡고 귀중한 이천시민들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집행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하길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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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주객이 전도된 여주 훈민 어린이집 조속한 해결책 마련해야 한다
    2020/07/05 22:13 입력 이항진 여주시장의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 공약 이행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 온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원초부터 건축물의 시행착오로 인해 2019년 1월 개원 예정에서 차일피일 미루며 결국 시간과 실적에 쫓겨 사상 초유의 악조건 속에서 마침내 9월1일 많은 문제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무리한 추진으로 비로소 개원을 하기에 이르렀다.당초 정원이 75명에서 어린이집연합회의 원아 부족 사태에 따른 밥그릇 싸움의 일원으로 끈질긴 민원제기로 인해 정원을 45명으로 축소를 하는 자구책을 마련하였지만 시기가 이미 교사진과 영유아들은 타 시설을 선택해 부득이 한 사정이 없는 한 그나마 정원 45명 역시 채우지도 못하고 38명의 원아로 시작하면서 시설 미비와 준비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생면부지 원장과 교사 학부모들 혼연일체를 이루지 못하고 갈등과 불평불만이 결국 불협화음으로 치달았고 오늘날 아수라장에 진흙탕 물싸움 속 싸움터로 변했다는 사실이다.이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항진시장의 지도력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결과물이며 급조되다시피 한 지도 감독 부서인 여성가족부의 공직자들의 어린이집에 대한 지식과 함량 미달과 운영의미를 저버린 부실한 합작품으로 이뤄진 그야말로 탁상행정의 현주소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무엇보다 국공립이라는 미명으로 시작하였다는 구실을 내세워 공직자들이 주인행세를 하면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고 대리만족을 하려는 사리사욕에 혈안이 되어 하급기관으로 치부를 해 버리고 원장을 무시하고 어린이집 운영과 경영에 집착하면서 고관대작 행세로 전형적인 관료주의 망상에 젖어 자신들의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고 모든 잘못된 점을 원장에게 돌리려는 얄팍한 상술의 결과인 것이다.사실상 국공립 훈민어린이집은 여주시에서 위탁 결정에 따라 합법적인 공무 절차를 거쳐 원장이 계약을 하였기 그 계약기간 동안은 모든 것이 원장 사유화나 다름없이 원장의 운영방침과 경영의 묘를 살려 운영 할 수 있도록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한다.또한 학부모들이라는 알량한 권리를 내세워 합법적인 계약에 의해 선임된 원장에 대해 소위 퇴사추진위원회라는 해괴망측한 모임을 결성하여 집단행동을 하는 행위는 위험천만한 행위로서 어린이집이 싫으면 아이들을 안 보내고 자신들의 뜻이 맞는 어린이집을 선택하면 되는 것은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듯 여론몰이식 마녀사냥으로 각종 음해와 문제점을 내걸고 원장 퇴진하라는 식은 명백한 월권행위이자 업무방해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교사들 역시 엄연히 원장과 근로계약서에 의해 고용되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비록 시설이 국공립이라고 해도 적법한 절차에 의해 개인 위탁계약에 의해 이뤄진만큼 계약기간 만큼은 분명히 큰 계약위반 사항이 없는 한 개인사유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진흙탕물로 뒤범벅이 되어 만신창이가 된 국공립 훈민 어린이집의 문제점은 시일이 흐르면 흐를수록 원장 교사 학부모들은 서로간 갈등과 반증으로 수습불가에 부딪친다는 점 명심하고 이제 이항진시장 자신의 공약인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가 아이키우기 고통받는 여주시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점 명심하고 하루 빨리 나서야 할 시기다.진정 그동안 과정의 불협화음을 잠재우고 극약처방의 명약으로 어린이집 정상화를 이뤄 최대의 피해자인 원아들의 피해를 막고 진정한 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야 한다는 사실 명심하길 바라며 재삼 조속한 해결책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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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주어리 불법 하천점용 변상금부과와 형사 고발해야 한다.
    2019/08/13 00:44 입력 산북면 주어리 N 가든 위 산북면 주어리 산 42-9 번지 외 2 필지 6,562 ㎡에 주택 6 동을 짓고자 인 ,허가 과정에서 최종미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주시의회 의원이 담당 공무원에게 직권을 이용하여 압력행사를 하여 부결 처리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해당민원인들 9 명이 최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여주지청에 고소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후유증으로 주어리 일대의 펜션과 음식점들이 불법 하천점용과 평상설치로 변상금 부과 폭탄을 맞았다 . 하지만 정작 가장 많은 면적과 하천을 훼손하여 국유재산을 마치 자신의 소유물인양 평상을 설치 운영하는 조건으로 장기간에 걸쳐 각종 불법행위를 일삼으면서 이를 미끼로 거액의 임대료를 챙기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 식의 안하무인격 상술이 이뤄져 왔지만 이를 정작 지도 단속을 해야 할 여주시가 산 넘어 불구경하는 식으로 사실상 묵인을 하면서 불법덩어리 몸체를 키워 왔다는 인근 주민들의 비난과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 . 엄격이 책임 소재를 다루자면 당연히 행위자이자 불법을 이용하여 거액의 수익을 창출한 음식점 소유주인 임대인이 그동안 불법 사실에 대해서 5 년간의 추징기간을 합산하여 변상금을 부과 하여야 하는 것이 정답인데 불구하고 힘없는 서민인 임차인에게 책임을 물어 단기간에 걸친 기간 동안 계산방식으로 82 만여원의 변상금을 부과하는 코메디 한 장면을 연출하였다는 점이다 . 이유인즉 소유주인 이동네 이장을 보고 있는 P 모씨가 자신은 절대 하천 훼손과 평상을 설치하지 않았고 단지 어느 누군가 음식점을 자신에게 임대하여 영업하면서 불법으로 설치를 하였다는 주장을 펼치자 결국 산북면이 이를 토대로 임차인에게만 부과하였고 건너편 I 산업의 경우와 다른 업소에 대해서는 5 년간 불법기간을 선정 부과를 하는 어리석은 행정의 단면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 과연 이를 지도단속의 권한을 행사하는 여주시의 행정조치에 대해 이 지역 주민들은 한 결 같이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평소 사람 통행이 없고 외지며 여름 한 철 장사를 하기 위해 보증금 2,000 만원에 월 100 만원씩의 거액임대료를 선 뜻 내고 계약을 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사실이다 . 또한 산북면 주민들 대다수는 그동안 문제가 된 주어리 N 가든이 사용하고 있는 하천변의 평상 설치 장소에 대해 아무도 P 이장 소유라는 점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할 사람이 없었는데 단지 언론에 불법사실이 보도가 되면서 문제점이 두각 되어 비로소 P 이장이 불법으로 점용하여 이를 마치 자신의 소유인양 음식점에 임대를 하면서 소재지 점포에 비해 터무니없이 고액의 임대료를 책정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여론이 드높다는 사실은 무엇을 증명하는지 진정 여주시의 공직자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 이제라고 여주시는 단지 산북면의 행정 소관 업무라는 이유만을 내세워 여론을 묵살 할 것이 아니라 시의 건축 하천 위생 각종 분야의 관련 공직자들을 동원하여 하나부터 끝까지 전수조사를 하여 이미 변상금을 부과한 다른 시민들과 형평원칙에 걸 맞는 강력한 행정처리와 함께 그동안 국유재산을 사유화하여 임대행위를 하여 부당 이득을 취한 이들에게 세무서 통보와 형사상의 책임을 물어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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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여주시 투사형 지도자 시민들 여론 묵살해서 절대 안 된다.
    2019/02/11 22:01 입력 민주당 시의원 무소불위(無所不爲) 자아도취증 민심 이반 행위 이율배반적 행위 마침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조례 안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린 제37회 임시회의에서 찬성4 반대2 기권1명을 기록하며 많은 여운과 논란을 자처하면서 통과되어 여주시민들의 분노와 공분을 사고 있다.물론 민주주의 원칙인 다수결 원칙에서 살펴보면 7명의 여주시의원 가운데 5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2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민주당 소속 이항진여주시장의 행보에 사실상 의회에서 모든 의결이 순탄 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라는 것이다.하지만 기초의원들은 비록 선거당시 당적을 갖고 당선이 되었지만 결국 의회에 입문하는 순간부터는 당적과 지역구를 떠나 여주시민들의 대변인이자 민의전당을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으로 취임하면서 결재1호이자 공약인 여주시민행복위원회를 두고 갖가지 억측과 별의별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서 불행을 자초했다는 시민들의 여론이 지배적이란 점이다.무엇보다 가장 우려하는 사항은 80명이라는 거대조직과 함께 고위직 공무원들과 시장이 임명하는 40% 인원으로 구성한다는 발상자체를 두고 시민들은 순수한 시정을 위한 시민자문기관이 아닌 시장의 외곽 또 하나의 권력조직이자 이항진시장의 사조직이라는 목적에 의문을 제기하였다는 것이다.마치 이를 증명하듯 그동안 이항진여주시장과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간에 이뤄진 일련의 사태를 놓고 보면 시행정과 의정이 세 살 먹은 어린이 소꿉장난만도 못한 철부지들의 행진곡인양 행정부와 의회의원들 간에 불협화음과 불신으로 점철되어 시민들의 조롱거리이자 혈세를 낭비하는 돈 먹는 의회라는 오명으로 주민들에게 치부되고 있다.최근 여주시민들 대다수는 왜 도대체 이항진 시장이 여주시민행복위원회에 대한 집착과 이에 동조하는 유필선의장의 대처 방법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항변하는 이유는 곧 서두르지 않고 시민들의 여론을 경청하면서 시민들의 뜻과 희망을 담아 조례를 제정하고 의장은 같은 당 소속의 의원들과 한국당 의원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는 문제를 공유하면서 얼마든지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 나갈 수 있다는 정설이 지배적이다.하지만 현실에서는 자신의 결재1호라는 자존심을 내세워 밀어붙이기식으로 강행을 하면서 결국 망신살을 자초하였고 이어서 행정 동반자 역할을 해야 하는 의회 의원들 간에 불협화음으로 네편 내편으로 나뉘어 편 가르기를 하고 있는 꼴 볼견이 연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또한 안하무인격으로 무조건식 찬성이라는 거수기공식을 성립한 더불어 민주당 소속 박시선 최종미 한정미 의원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재삼 되묻고 싶다.그래도 당적을 떠나 민심을 선택한 민주당 이복예의원에 대해서는 찬사의 박수갈채를 여주시민들이 보내고 있다는 사실은 소신 있는 의정활동과 사리사욕을 떠나 진정한 민의를 수렴하는 시의원의 자세를 여과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가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이제 다수당의 숫자 놀음과 투사형지도자방식은 분명 한계가 있다 순간적인 무소불위(無所不爲) 자아도취증에 걸려 민심을 이반하는 행위는 이율배반적 행위라는 점 명심하여야 한다.또한 시민들의 선출에 의해 탄생한 선출직은 언제든지 잘못된 행위에 대해 주민소환제라는 극약처방 방식이 예고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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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3
  • 야생조수 지자체별 근본대책 마련해야 한다.
    생업으로 유해조수구제단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수당 현실화하여야 2018/08/13 08:16 입력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농민들의 최대의 적이 되어버린 야생조수와의 줄다리기는 결국 농민들은 속수무책 당하기만하고 망연자실 한 체 야생조수들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나버린다.대부분의 농촌의 농민들은 고령화에 접어들어 농업을 생업으로 하면서 애지중지 씨앗을 뿌리고 파종을 하면서 고되고 힘든 노동의 댓 가를 1년 곡식수확으로 생계를 꾸리면서 근근덕지 생활을 해 오고 있는데 정작 수확을 코앞에 두고 애지중지 하였던 곡식들이 못된 야생조수들의 놀이터로 변해 버린 쑥대밭을 바라보면서 속수무책 피해를 감수하고 인내를 한다는 것은 당해 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른다고 일침을 한다. 이는 당초부터 정부의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호 정책이라는 미명아래 농작물 피해보다 야생조수 보호가 우선인 현행법에 따라 포획을 금지하였고 이어서 동물보호단체들이 각종 명분과 야생동물보호라는 허구의 주장으로 사사건건의 자자체 야생조수 퇴치 정책에 대한 발목 잡기식으로 방해를 하여 결국 정부와 동물단체 간에 합작품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로 농민들을 피해와 희생으로 강요하였다는 여론이 드높다.오죽하면 농민단체들은 해마다 연례행사의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전국방방 곳곳의 멧돼지와 고라니 까치 야생주수들에 의한 농민들의 농작물 피해가 확산이 되면서 수확단계에서 수확을 포기하면서 자포자기 상태 놓여 있는 피해 농민들을 위해 이제는 이 같은 원인을 제공한 정부와 동물보호단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여야 한다는 책임론이 솔 솔 일고 있다. 정부는 그릇된 야생동물부호정책이라는 허울 좋은 정책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현실성 있는 법의 정책을 마련해야 하고 주민들의 생활과 안위를 책임지고 있는 시,군 지방자치단체들은 다소 늦은 감이 있더라도 진정농민들을 보호하고 생계생존권을 보장 할 수 있는 근본 대책 마련을 해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또한 주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기초의회 의원들과 광역도의원들은 선거 때만 앵무새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여론을 청취 정책 반영을 하겠다고 하지 말고 진정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농촌 농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고 여론을 귀담아 듣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파악하고 발굴하여 조례를 제정하여 피해확산과 예방에 적극 나서고 피해농가들이 새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보상책을 현실화하여야 할 것이다.그리고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유일하게 마련한 피해대책은 시,군 단위별 30명 이내 유해조수 구제단을 조례로 제정 운영하고 있지만 사실상 멧돼지포획 한 마리당 5만원 고라니 3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는데 과연 현실적으로 전업을 불가능하게 하고 있는 악법 조례라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여 진정 이들이 마음 놓고 생업으로 유해조수구제단의 일원으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수당을 현실화하여야 한다.특히 유해조수들에 의해 농작물 피해 농가들은 고령화되어 구제보상정책이 있는지도 모르고 사실 알고 있어도 행정절차의 복잡하고 피해에 비해 턱 없은 보상금으로 사실상 피해신고조차 포기하고 있는 것이 농촌실정이란 점 숙지하고 우리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농민들도 떳떳하게 지위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하루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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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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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준설토 수의계약 해법 찾아야 한다.
    여주시의회 특정의원의 목소리 단정말고 그이는 게편이다 동병상년 2017/07/23 23:09 입력 정봉영 발행인 마침내 특수임무유공자회와 여주시 남한강 준설토 수의계약을 놓고 원경희 시장과 여주시의회 의원들과의 갈등의 골은 날이 갈수록 깊어져 그야말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난타전으로 전개되면서 공식적인 의회에서 인신공격과 막말 파동으로 치달아 불 난 집에 휘발유를 끼얹는 격으로 치 닫으며 자칫 개인감정과 사적인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서 막말과 명예훼손에 대한 심각성이 고소 고발과 더불어 난장판 여주시 불명예의 현주소가 되고 있다.사실 문제의 발단에 대해서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의회의원들에게 약점의 빌미를 제공한 것은 여주시의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원경희 시장으로 심사숙고를 하여 업무처리를 하여야 하는데 이를 묵살하고 보훈단체라는 미명으로 수의계약을 요구하는 특수임무유공자회의 집단이익을 위한 수백억원의 잇 권이 걸려 있는 준설토 수의계약을 하여 주었다는 점에 대해서 사건의 원초와 빌미를 제공하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일단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이다.또한 전국적으로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있는데 비단 보훈단체라는 미명을 앞세워 여주시와 남한강 준설토 수의계약을 자신들 집단이기와 사리사욕을 위해 요구하는 단체들에 대한 특혜성 수의계약과 함께 여주시민들의 재산의 일부인 수익금을 송두리째 이를 단체들에게 내 주어야 할 이유와 명분이 전혀 없다고 단언 할 수 있다.물론 여주시의 볼 맨 수의계약에 따른 이유 아닌 이유를 살펴보면 보훈처와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의 끈질긴 수의계약요구에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고 다만 여주시의 판단여하에 따라 결정을 할 수 있는데 결국 이들 요구에 여주시가 굴복하여 이들 잇 권을 위해 여주시민들의 재산인 일부를 양보 하는 사태로 전개되고 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더욱이 수의계약과 더불어 김영자 이항진 시의원이 대표적으로 행정처리가 잘못되어 시민들의 혈세를 원시장의 독선적인 행정에 의해 보훈단체에 강탈을 당했다며 잘 못된 부분에 대해 바로 잡아야 하며 더 이상의 여주시민들의 혈세를 이들 보훈단체들에게 수의계약이라는 미명아래 잠식당할 수 없다는 주장은 시민들의 대변자격인 시의원들의 지적은 당연지사라고 해도 절대 과언은 아닐 것이다.한 술 더 뜬 여주시의회의 종합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오히려 자신들의 동료의원을 적대시 하며 행정부에 편파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웃지 못 할 사태가 전개되어 시민들을 아연실색케 하고 있는데 여주시의회의원들은 도대체 그이는 게 편이라는 상식을 모르는 이합집단인지 묻고 싶을 정도로 상식이하의 행동을 취하고 있는데 진정 동료애는 없단 말인가? 그렇다면 행정기관도 의회도 여주시민들이 원하는 해결점에 대한 여론을 종합적으로 취합해보면 준설토 수의계약은 헐값 계약으로 이미 이뤄진 특수임무유공자회와 계약에 대해 고엽제전우회와의 공동계약으로 바꾸고 더 이상 준설토에 대한 수의계약은 백지화 하여 현재 골재시장 형성 가격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경쟁 입찰방식을 채택 그동안 애물단지 취급을 받으면서 혈세를 낭비하였던 부분에 대해 골재성수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보상받아야 할 것이다.아니면 그동안 수의계약에 따르는 골재 품질여부를 떠나 아예 특수임무유공자회와의 계약을 백지화하고 양촌지구 준설토에 대한 경쟁 입찰을 통해 얻어지는 금액만큼의 차액으로 계약금의 배익배상 원칙에 의거 이를 배상 정상화하여 행정부와 의회와 갈등을 치유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현재까지 원시장과 김영자의원 간의 막말 고소고발 의문제기 등에 대해서는 여주시의회가 중재를 하여 여주시 지도자들의 갈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시키고 행정부와 의회간의 상생화합의 길을 열어야 할 것이다. 이제 여주시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지도자다운 지도자로서의 모범과 솔로몬의 지혜를 짜내어 해법을 찾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여주시의 거듭 낳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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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 하나로신문 창간 15주년 기념사
    정봉영 하나로신문 발행/편집인 지구촌의 큰 재앙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28일 하나로신문 창간 1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그동안 광주 여주 이천 양평 시민 독자들이 주인이 되는 하나로신문으로 책임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독자들과 함께 그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면서 언론들이 늘 입버릇처럼 하는 그야말로 정론직필(正論直筆)이라는 지상과제를 안고 임직원들과 불철주야 고군분투(孤軍奮鬪)하면서 이제 비로소 2020년 9월 28일자로 창간 15주년을 맞는 명실공히 4개 시군의 대표적 정론지이자 주민들의 동반자로서 발돋움 하였습니다.오늘날 하나로신문이 독자들 곁에서 상생하면서 공존공생 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광주 이천 여주 양평의 독자 제위분들의 끊임없는 믿음과 신뢰로 이끌어 주셨기 때문에 비로소 탄탄대로의 길을 걸을 수 있었고 이로 인해 광역지역신문이라는 테두리 속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하면서 명실공히 발돋움하였다고 자임하면서 창간 15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고개 숙여 그동안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 말씀 올립니다. 올 한해는 유난히 기상이변에서 비롯된 연이은 태풍의 횡포 등 사상 초유의 기나긴 우기와 함께 전 인류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인 코로나19는 시작에서 끝을 찾아볼 수 없는 불청객으로 날이 갈수록 확산일로로 치닫고 있어 2020년 한해는 온통 국민들의 피해와 고통의 시간이 너무 길기만 합니다.이러한 가운데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적 대재난에 불확실한 경제전망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며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의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여기에 국론마저 보수와 진보로 분열되어 시시때때로 태극기 부대와 촛불 혁명이라는 미명 속에서 국민은 국민대로 사분오열되어 거리 곳곳에서 집단시위로 인한 그야말로 혼란의 도가니 속에서 국민은 시름 하고 있는 현실이 오늘날의 현주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또한, 정치는 정치인대로 사상 초유의 올 총선에서 여대야소라는 정국 속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은 정치 야합과 분쟁으로 국민들의 민생고를 외면하고 믿음과 신뢰를 잃고 정당 싸움에 당리당략(黨利黨略) 혈안이 되어 온통 정국을 혼란의 연속으로 이끌고 있어 국내 경제는 코로나19 파동과 함께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모든 분야에 걸쳐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적으로 더욱 어려운 국면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적 재앙과 경제적 불황 속에서 언론의 역할은 특별히 더 중요 하지만 언론의 현실 역시 코로나19와 세계적 불완전한 경제 속에서 예외가 될 수 없듯이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과 사명이라는 책임감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그간 독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하나로신문은 정론직필이라는 해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특히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이웃들이 용기를 버리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하나로신문은 이웃들의 소중한 모습과 사회의 밝은 면을 발굴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어려움을 위해 힘쓰는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겠습니다.장기간의 경기침체와 활동의 제약 속에서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뛰고 어려움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그야말로 바르고 밝고 참되게 이바지하는 향토의 횃불 하나로신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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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여주시 여성가족과 지도감독 남발 위험천만
    정봉영 본지 발행/편집인 권한만 있고 책임과 의무가 없는 무소불위의 여주 여성가족과마침내 여주시 여성가족과의 지도 감독을 받는 국공립 훈민 어린이집이 그들 목적과 목표대로 위탁취소라는 극약처방의 현실이 초읽기에 돌입하여 당분간 어린이집 운영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현주소라는 점이다.하지만 여주시 여성가족과의 표적은 다름 아닌 훈민 어린이집 위탁취소를 목표로 정해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각종 구실과 약점 잡기가 그들만의 막강한 지도 감독이라는 허울 아래 월권행위는 물론 권력 남용과 함께 일반적인 사회 통념상 도를 넘어 위험천만한 발상으로 모든 행정 지도 감독이 이뤄졌다는 원장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또한 원장은 운영상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뒤따르면 이항진 시장과 관련 부서인 여성가족과 과장 팀장 주무관을 비롯 민원을 제기하면 묵묵부답과 함께 불리하면 모른다 오리발로 일관하여 그동안 어린이집 운영상 많은 애로사항이 뒤따랐다고 하소연 의미의 참뜻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어린이집 위탁취소 사유에 대해 해당 공직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르게 왜곡되어 편파적인 행정의 피해자를 양성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지난 7월1일 기자들이 훈민 어린이집 원장하고 인터뷰 약속을 오후2시에 잡아 놓고 15분 전에 어린이집에 도착하여 수순을 밟고 입실하여 방문 이유를 원장과 인터뷰 약속으로 방문 사유를 밝혔고 해당 어린이집 교사는 물론 그 누구로 안내자가 없었고 단지 원장실에서 대기 하였다가 인터뷰 중에 경찰이 출동하였고 이로 인해 인터뷰를 중단하고 밖으로 나와 일명 학부모라는 명목의 사람들과 경찰 기자 간의 논쟁이 있었다.그런데 이를 여성가족과에서는 원장 행위에 대해 영유아 보육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의무를 저버렸다는 식의 구실을 내세워 위탁취소의 사안으로 진실을 왜곡시키면서 명분을 만들었다.이는 그야말로 한편의 단막극 인양 당시 상황을 공직자 자신들만의 만취되어 급조해 만들어낸 각본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이다.이날 경찰 학부모 취재 진들은 원내가 아닌 원외 밖에서 시시비비를 가렸는데 불구하고 억지로 구실과 명분 쌓기로 영,유아 보육 안전이라는 해괴망측한 이유를 붙여 원장의 흠집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여주시 해당 공직자들의 자질을 여과 없이 드러내었다는 결과다. 그렇다면 해당 부서인 여성가족과는 자신들이 지도 감독 기관인 어린이집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불구하고 어느 누구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오로지 막강한 권한만 지닌 부서라는 점으로 사실 자신들의 지도 감독 해당 어린이집이 파행에 이르기까지 상급기관으로서 직무유기를 하였는데 책임지는 공직자가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은 제 식구 감싸기 탁상행정의 단면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는 여론이 드높은 실정이다.특히 위탁취소 결정에 이르기까지 오는 21일 오후2시 청문 절차를 걸쳐 취소 결정이 이뤄져야 하는데 불구하고 이항진시장이 위탁취소 결재가 이미 이뤄졌다는 점은 이미 모든 수순은 위선의 지시에 의해 이뤄졌다는 여론을 뒷받침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하겠다.이는 여주시 한편의 쇼를 보는듯한 착각이랄까 아니면 코메디라고 할까 진정 개도 웃고 갈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인한 모든 피해자는 훈민 어린이집 원아들 이란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여주시의 계획과 뜻대로 21일 오후 2시 청문 결과는 위탁취소가 미리 짜 맞추어 쓴 각본처럼 이미 결과는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이는 이항진 시장의 시민과 소통 공약이 불통 공약으로 변절 되어가고 있는 여주시의 현주소에 대해 시민들은 결코 박수를 칠 것인가? 아니면 돌 팔매질을 할 것인지 냉철하게 생각하여 공평 정대하게 시정을 이끌어 여주시민들이 신뢰와 믿음으로 삶의 질 높은 이상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참 지혜가 있는 지도력을 발휘하길 재삼 촉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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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1
  • 진실 왜곡된 난장판 여주 훈민 어린이집 문제점
    정봉영 하나로신문 발행/편집인 무책임한 여주시청 일부교사 막가파식 학부모 원장퇴사추진위원회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항진 시장의 공약사항인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의 첫 관문인 국공립 훈민 어린이집이 각종 유머와 악성 소문 그리고 계략과 음모 종합적인 갑질 결정판이 마침내 수면 위로 부각 되면서 그야말로 여주시민들에게 충격과 사실 진위여부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항진 여주시장의 지도력이 사실상 시험 무대에서 표류를 하고 있다.당초 훈민 어린이집은 2019년 초에 개원 목표로 추진을 하였으나 건물 공사기간 지연과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사실상 개원을 해서는 안 될 시기인 9월1일이라 목표를 정해 무리한 개원을 추진하면서 이미 태동해서는 안 될 시기에 훈민 어린이집은 시장의 공약 사항과 업적과 실적을 위한 어쩔수없이 개원을 할 수 밖에 없는 실정 속에 각종 문제점과 낙인을 안고 개원을 하였다.이는 여주시의 탁상행정과 졸속 행정의 단면을 여과없이 그대로 표출을 하는 이항진시장의 아집과 독선의 합작품이라고 해도 절대 과언은 아닐 것이다.더욱이 가관 일색은 9월이면 이미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유능한 교사들은 자신들의 일자리를 찾아근무를 하고 있으며 개원대상의 영유아들은 이미 일반 시설을 택해 안착하고 있는 시기에 기존 시설 근무 교사와 원아들에 대해 이동을 제한해서 선별 개원하라는 시의 지침은 이미 현실을 무시한 지켜질 수 없는 사실들이란 점이다.여주시 관내에는 그동안 사설어린이집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원아를 모집하여 철저한 원장의 목표 운영 정책으로 어렵게 이끌어 나오면서 시설에 비해 날로 턱없이 모자라는 원아모집에 혈안이 되어있는 반면 학부모들이 사설 시설에 비해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시설을 선호한다는 현실에 그야말로 원아확보는 흥망성쇄를 가름하는 중요한 기로에 내 몰리는 현상에서 훈민 어린이집 9월 개원은 밥그릇 싸움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이다.어린이집 연합회는 여주시에 정원 75명을 45명으로 축소해 줄 것을 민원제기하였고 이는 훈민 어린이집이 정원 45명으로 축소를 하는 극약처방에 이르게 되었다.하지만 개원 이후 각종 부실한 시설과 시작 단계의 어려움 속에서 원장 교사 학부모 각자의 불만이 표출되면서 문제투성이 어린이집의 오명을 얻기에 이르렀다.물론 모든 일이 시작 단계에서부터 순조롭게 이뤄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시행착오가 겹치면서 서로간 원장 교사 학부모 간의 신뢰와 믿음이 깨지면서 이는 곧 불협화음으로 이어졌고 이어서 결과는 서로 간의 비방과 모략 음모가 편가르기로 이어져 마침내 이합집산의 어린이집으로 순식간에 변신하였다는 점이다.우리 속담에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면 되지 중이 싫다고 절을 포기 할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아수라장 어린이집 뒤에는 원장은 여주시 공모와 절차에 의해 5년간 위탁자로 선정되어 누가 뭐라고 해도 사실상 계약기간 동안은 원장의 사유시설과 다름이 없는데 학부모라는 미명과 구실을 내세워 가칭 학부모원장퇴사추진위원회라는 모임을 만들어 집단행동으로 물리적 행위를 하려는 일련의 사태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이다.더욱이 가관 일색은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 계약이 성사된 진실을 여주시청 감독기관인 여성가족과 과장을 비롯 팀장 주무관들은 알량한 권력을 앞세워 원장퇴진이라는 목표를 세워놓고 표적 감사와 계약해제 수순을 밟기 위해 진정한 수습책을 외면하고 꼬투리잡기와 구실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사태를 키웠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이제라도 진정 이항진 시장은 누구도 신뢰를 할 수 없는 여성가족과에 모든 책임을 전가 시 킬 것이 아니라 시장 직속 중립 팀을 구성하여 원장 교사 학부모 그리고 어린이집 연합회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골고루 수용하여 자신의 공약인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를 만드는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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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5
  • 주객이 전도된 여주 훈민 어린이집 조속한 해결책 마련해야 한다.
    이항진 여주시장의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 공약 이행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 온 국공립 어린이집이 개원초부터 건축물의 시행착오로 인해 2019년 1월 개원 예정에서 차일피일 미루며 결국 시간과 실적에 쫓겨 사상 초유의 악조건 속에서 마침내 9월1일 많은 문제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무리한 추진으로 비로소 개원을 하기에 이르렀다.당초 정원이 75명에서 어린이집연합회의 원아 부족 사태에 따른 밥그릇 싸움의 일원으로 끈질긴 민원제기로 인해 정원을 45명으로 축소를 하는 자구책을 마련하였지만 시기가 이미 교사진과 영유아들은 타 시설을 선택해 부득이 한 사정이 없는 한 그나마 정원 45명 역시 채우지도 못하고 38명의 원아로 시작하면서 시설 미비와 준비 부족으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생면부지 원장과 교사 학부모들 혼연일체를 이루지 못하고 갈등과 불평불만이 결국 불협화음으로 치달았고 오늘날 아수라장에 진흙탕 물싸움 속 싸움터로 변했다는 사실이다.이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항진시장의 지도력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결과물이며 급조되다시피 한 지도 감독 부서인 여성가족부의 공직자들의 어린이집에 대한 지식과 함량 미달과 운영의미를 저버린 부실한 합작품으로 이뤄진 그야말로 탁상행정의 현주소라고 할 수 있다.그리고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무엇보다 국공립이라는 미명으로 시작하였다는 구실을 내세워 공직자들이 주인행세를 하면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고 대리만족을 하려는 사리사욕에 혈안이 되어 하급기관으로 치부를 해 버리고 원장을 무시하고 어린이집 운영과 경영에 집착하면서 고관대작 행세로 전형적인 관료주의 망상에 젖어 자신들의 책임과 의무를 저버리고 모든 잘못된 점을 원장에게 돌리려는 얄팍한 상술의 결과인 것이다.사실상 국공립 훈민어린이집은 여주시에서 위탁 결정에 따라 합법적인 공무 절차를 거쳐 원장이 계약을 하였기 그 계약기간 동안은 모든 것이 원장 사유화나 다름없이 원장의 운영방침과 경영의 묘를 살려 운영 할 수 있도록 협력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한다.또한 학부모들이라는 알량한 권리를 내세워 합법적인 계약에 의해 선임된 원장에 대해 소위 퇴사추진위원회라는 해괴망측한 모임을 결성하여 집단행동을 하는 행위는 위험천만한 행위로서 어린이집이 싫으면 아이들을 안 보내고 자신들의 뜻이 맞는 어린이집을 선택하면 되는 것은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 하듯 여론몰이식 마녀사냥으로 각종 음해와 문제점을 내걸고 원장 퇴진하라는 식은 명백한 월권행위이자 업무방해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교사들 역시 엄연히 원장과 근로계약서에 의해 고용되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절대 안 된다.비록 시설이 국공립이라고 해도 적법한 절차에 의해 개인 위탁계약에 의해 이뤄진만큼 계약기간 만큼은 분명히 큰 계약위반 사항이 없는 한 개인사유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진흙탕물로 뒤범벅이 되어 만신창이가 된 국공립 훈민 어린이집의 문제점은 시일이 흐르면 흐를수록 원장 교사 학부모들은 서로간 갈등과 반증으로 수습불가에 부딪친다는 점 명심하고 이제 이항진시장 자신의 공약인 아이키우기 좋은 여주시가 아이키우기 고통받는 여주시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점 명심하고 하루 빨리 나서야 할 시기다.진정 그동안 과정의 불협화음을 잠재우고 극약처방의 명약으로 어린이집 정상화를 이뤄 최대의 피해자인 원아들의 피해를 막고 진정한 교육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야 한다는 사실 명심하길 바라며 재삼 조속한 해결책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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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5
  • 4.15총선 한 표 행사 국가 미래를 좌우한다.
    제21대 4.15총선의 종반전에 다다르며 한 층 더 여, 야를 막론하고 유권자들을 향한 지지와 선택을 요구하면서 상대 후보자들에 대한 약점과 각종 네거티브가 만연하면서 그야말로 진흙 탕 싸움으로 번져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사전투표는 11일 마침내 막을 내리고 이제 오로지 오는 4월15일 선거일을 불과 4일 남겨 둔 시점에서 후보자들은 한표를 호소하고 있는 현실이다.이번 4.15 선거는 과거의 그 어느 때의 선거보다도 각종 악재의 연속으로 인하여 암울하고 그야말로 이 나라의 지도자를 선택하는데 정작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검증할 절차와 선택의 폭과 운신의 폭이 없어 소위 말하는 깜깜이 선거로 전락 되면서 과연 국민들이 원하는 국회의원이 탄생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일명 중국의 우한 폐렴인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는 지구촌의 전 세계를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넣으면서 마침내 국내에 상륙하여 자영업자를 비롯 소상공인 기업 전 사회영역에 대해 민생이 파탄 지경에 이르게 하는 가운데 국가의 입법기관인 국회의원 선거가 4월15일 겹치면서 온통 혼란의 도가니로 국민을 몰아넣고 있는 것이 현주소라는 점이다.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좌지우지할 대의 민주주의라는 옷을 입고 대통령 다음으로 최고의 권력을 행사하는 선출직 공직자를 뽑는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잠식당한 대한민국은 소중한 주권을 행사할 후보자에 대한 선거 정보를 제대로 제공 받고 있지 못한 현실에서 누군지도 잘 모르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는 후진적 정치가 되풀이 되고 있다.​결국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후보자의 자질과 검증에 대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이어서 당리당략에 혈안이 되어 무자비하게 쏟아내는 정책과 공약은 실종되고 오직 정당 지지율과 후보자들에 대한 언론사들이 제각각 생산하여 발표되고 있는 여론조사와 선거 보도에 의존하며 후보자를 선택하는 이른바 묻지 마 투표가 또다시 재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정 풀뿌리민주주의는 실종되고 대의 민주주의 자체의 제도를 무색하게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제21대 총선의 결과는 급조된 해괴망측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선거방식에 의해 유권자들이 직접 투표지를 받아 보면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우후죽순 격으로 태동 된 정당으로 인하여 사상 초유의 사태인 선거투표용지가 지역구 후보 용지에 소위 비례 정당이 여당인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과 기호 2번의 미래통합당의 기호가 빠진 채 3번 민생당부터 시작을 하여 명기된 정당 기호가 무려 37개가 난립 되어 투표용지가 41.8㎝ 이르는 기네스북에서 나 찾아 볼 수 있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이다.사실 이번 21대 총선은 다음 2년 뒤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광역 기초단체장 광역 기초 의원과 교육의 백년대계를 이어나갈 교육감을 비롯하여 전국 지방선거의 전초전으로 지방자치제 지도자를 선출하는 공천권을 행사하고 교두보 역할은 물론 차기 대통령 선거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회의원 자리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선거이다.이제 총선 막바지에 이르러 비록 열악한 선거의 악조건 속에서 유권자의 한사람이 아닌 이나라를 이끌 지도자를 선택하는 선거라는 점 명심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 주어진 의무와 책임감 속에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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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신년사
    발행인 정봉영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띠의 해를 맞이하여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들게 새해인사 올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너나 할 것 없이 참으로 힘든 시기로서 그 어느 때보다도 다사다난했고 우여곡절이 많고 아쉬움과 미련의 한해 였습니다. 그야말로 지난해에는 여야 정치인들의 시장잡배들만도 못한 당리당략에 의해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고 단지 정치인들의 여,야 협잡군들의 이해득실에 의해 국민들은 혼란의 동아리에 내몰리게 하였던 정치의 치욕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사실상 여야 협상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이뤄낸 것 하나 없는 껍데기 정치의 본보기였다고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이러한 정치지도자들의 반증으로 인하여 국 내외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서 독버섯처럼 퍼진 반목과 증오 분열이 국민을 극과극의 반점의 광장으로 내몰았습니다. 작금의 한반도 정세는 다시 갈림길에 섰습니다. 세계역사상에도 없는 공수처 설치와 선거 패스트랙이라는 여당의 볼모로 인하여 현실속에서는 광화문과 시청 청와대는 애국시민들의 태극기집회와 촛불집회라는 해괴망측한 선동의 집단행위로 국론은 첨예하게 보수와 진보라는 두 갈래 길에서 오늘도 생활을 접고 집회에서 누군가를 위한 허공의 메아리인양 부르짖는 현실이 오늘날의 현실의 현주소라는 점입니다.아울러 애숭이 어린철부지의 김정은이는 핵개발이라는 기치아래 핵을 개발하여 핵보유국의 지위에 혈안이 되어 망둥이마냥 설치고 있고 세계무대를 장사꾼의 보따리로 인식하는 트럼프는 북·미 비핵화 협상이라는 전제무문의 문제에 놀아나면서 세계의 평화를 뒤흔들고 있는 국내외 전세는 한치의 앞을 분간 할 수 없는 초유의 사태에 이르고 있다는 점입니다.이러한 가운데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한반도 정세는 어지럽고 불확실합니다. 활력을 잃어가는 경제는 더 암울합니다.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인력 감소와 청년실업 등 구조적 문제는 악화일로입니다.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등 대외 경제환경도 불투명합니다. 올해 총선과 맞물려 진행될 정치권 지각변동은 예측불허 상태입니다. 사방이 온통 잿빛뿐이며 희망의 싹이 도무지 보이지 않고 있는 형상의 영속입니다.하지만 이제 오는 4월15일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을 앞두고 진정 이 나라의 흥망대세를 위하여 제대로 된 정치지도자를 선택하여 위기의 정국을 타개하여야 한다는 우리 국민 모두의 과제이자 숙제가 남아 있다는 사실입니다.진정 오는 총선에서 보수와 진보 그리고 여당 야당을 떠나 진정한 국민들의 민심을 파악하고 정세를 파악하여 위기와 흩어진 민심을 제대로 수습하여 이 나라의 운명과 국민들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진정한 참 정치지도자를 선출해야 할 역사적인 과제입니다.이에 하나로신문 임직원들은 그 어느 시기와 때보다 유권자들이 현명한 정치지도자를 선택 할 수 있도록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공명정대한 선거풍토를 마련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새삼 다짐해 봅니다.이제 하나로신문은 지역 언론의 희망 전령사 역할을 해야 합니다. 언론학자 버만은 기자는 항해사로서 희망으로 이끄는 기사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진정한 뉴스는 희망 뉴스이고 희망 뉴스는 문제 해결의 뉴스로서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세상이 힘들고 각박할수록 둥글고 밝은 뉴스를 발굴해 보도해야 하는 것이 지역신문의 사명이자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 사설/돋보기
    2020-01-19
  • 권력과 금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올 곧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터
    정봉영 하나로신문/발행인 하나로신문이 창간14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지난2005년 9월28일 지역신문이라는 테두리속에서 익숙해진 독자들 사이에 경기동부권인 광주 이천 여주 양평 하나로라는 구호를 내걸고 독자들에게 생소한 광역지역신문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과 파란만장(波瀾萬丈) 속에 꿋꿋함을 간직하고 14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스스로 대견할 만큼 성장하고 발전해 왔음을 자부합니다.이는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사랑과 채찍으로 성원해주신 독자제위분들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다고 생각하면서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드립니다.하나로신문사 전임직원은 지난 14년 동안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광주 이천 여주 양평 주민들의 흐름을 살피고 나아가 행정기관 의회 각종 기관단체들의 일거수일수족(一擧手一投足)의 흐름과 시시비비주의(시시비비주의(是是非非主義) 중립적(中立的)인 입장(立場)에서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시비(是非)를 명확(明確)히 가리는 주의(主義)로 변화하는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또한 광역지역신문이라는 기치와 자부심을 갖고 하나로 신문사는 경기동부권역 주민들의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바라보며 밝은 곳은 더욱 빛나게 하고 어두운 곳에는 애정 어린 비판과 날 선 견제를 통해 선명하고 올곧은 사회의 건강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써 왔습니다.아울러 시대에 걸 맞는 정보체계와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생생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흐름에 신속히 대응코자 생생한 정보를 수집하고 전달하는 등 선도적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실시간 뉴스를 제공하는 하나로일보 http//www.hnrsm.com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구축하여 독자분들의 알찬소식을 제공해 왔다고 자부합니다.우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실과 진실의 목소리로 사회가 부패하지 않도록 견제하고 비판해 나갈 것입니다. 어떠한 권력과 금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올 곧이 주어진 임무를 수행 할 것 입니다.우리는 지난 14년간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언론 본연의 자세를 견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결코 흐트러지지 않을 것을 여러분께 약속합니다.작금의 현실은 그야말로 전국 언론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우후죽순(雨後竹筍) 격으로 날로 언론사들이 난립하고 있습니다.특히 언론이라는 양의 탈을 쓴 늑대의 역할을 하는 일명 사이비 언론사들과 함께 기생충 역할을 하는 사이비기자들이 선량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먹이와 사슬인양 갖은 협박과 광고를 강요하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언론의 질서마저 무너트리고 실정 속에 날이 갈수록 언론의 신뢰와 믿음은 헌신짝 버리듯 산산이 깨져 나가고 있다는 현실입니다.이에 하나로신문 임직들은 모든 악의 근원을 뿌리 뽑고자 언론의 길이 아니면 결코 가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외압과 권력의 앞에서도 당당하게 역할을 다 할 것을 재삼 약속드립니다.특히 작금의 현실은 국가의 위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함이 극치를 이루는 가운데 그야말로 고위정치인들의 거짓선동과 이념으로 얼룩이져 소위 정론직필이라는 신문 방송이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져 온통 사상이념으로 언론의 전쟁 아닌 전쟁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온갖 가짜뉴스를 시시각각 쏟아 내면서 언론에 대한 신뢰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태에 이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이제 내년4월15일 국회의원선거를 남겨 놓고 있는 시점에서 국가의 흥망성쇠(興亡盛衰)의 기로에서 진정 이 나라가 현실의 소용돌이와 몰지각하고 사회주의라는 망상과 이념 사상을 앞세우고 우리 국민들을 우롱하고 정통 보수와 진보를 능멸하는 좌북성향 정치인들이 설 자리가 없도록 하나로신문이 앞장서 배척을 하여 진정한 지도자를 독자들이 선택 할 수 있도록 앞장서 가감없이 정론직필의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하나로신문 독자제위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채찍이 지역을 살리고 나아가 참 민주주의의 실현이기에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부분의 건전한 발전을 바탕으로 신문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 그리고 비판도기대합니다.
    • 사설/돋보기
    2019-10-21
  • 주어리 불법 하천점용 변상금부과와 형사 고발해야 한다.
    사 설 산북면 주어리 N가든 위 산북면 주어리 산42-9번지 외 2필지 6,562㎡에 주택6동을 짓고자 인,허가 과정에서 최종미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주시의회 의원이 담당 공무원에게 직권을 이용하여 압력행사를 하여 부결 처리가 되었다고 주장하는 해당민원인들 9명이 최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여주지청에 고소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후유증으로 주어리 일대의 펜션과 음식점들이 불법 하천점용과 평상설치로 변상금 부과 폭탄을 맞았다. 하지만 정작 가장 많은 면적과 하천을 훼손하여 국유재산을 마치 자신의 소유물인양 평상을 설치 운영하는 조건으로 장기간에 걸쳐 각종 불법행위를 일삼으면서 이를 미끼로 거액의 임대료를 챙기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 식의 안하무인격 상술이 이뤄져 왔지만 이를 정작 지도 단속을 해야 할 여주시가 산 넘어 불구경하는 식으로 사실상 묵인을 하면서 불법덩어리 몸체를 키워 왔다는 인근 주민들의 비난과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 엄격이 책임 소재를 다루자면 당연히 행위자이자 불법을 이용하여 거액의 수익을 창출한 음식점 소유주인 임대인이 그동안 불법 사실에 대해서 5년간의 추징기간을 합산하여 변상금을 부과 하여야 하는 것이 정답인데 불구하고 힘없는 서민인 임차인에게 책임을 물어 단기간에 걸친 기간 동안 계산방식으로 82만여원의 변상금을 부과하는 코메디 한 장면을 연출하였다는 점이다. 이유인즉 소유주인 이동네 이장을 보고 있는 P모씨가 자신은 절대 하천 훼손과 평상을 설치하지 않았고 단지 어느 누군가 음식점을 자신에게 임대하여 영업하면서 불법으로 설치를 하였다는 주장을 펼치자 결국 산북면이 이를 토대로 임차인에게만 부과하였고 건너편 I산업의 경우와 다른 업소에 대해서는 5년간 불법기간을 선정 부과를 하는 어리석은 행정의 단면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과연 이를 지도단속의 권한을 행사하는 여주시의 행정조치에 대해 이 지역 주민들은 한 결 같이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평소 사람 통행이 없고 외지며 여름 한 철 장사를 하기 위해 보증금2,000만원에 월100만원씩의 거액임대료를 선 뜻 내고 계약을 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한 산북면 주민들 대다수는 그동안 문제가 된 주어리 N가든이 사용하고 있는 하천변의 평상 설치 장소에 대해 아무도 P이장 소유라는 점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할 사람이 없었는데 단지 언론에 불법사실이 보도가 되면서 문제점이 두각 되어 비로소 P이장이 불법으로 점용하여 이를 마치 자신의 소유인양 음식점에 임대를 하면서 소재지 점포에 비해 터무니없이 고액의 임대료를 책정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여론이 드높다는 사실은 무엇을 증명하는지 진정 여주시의 공직자들은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제라고 여주시는 단지 산북면의 행정 소관 업무라는 이유만을 내세워 여론을 묵살 할 것이 아니라 시의 건축 하천 위생 각종 분야의 관련 공직자들을 동원하여 하나부터 끝까지 전수조사를 하여 이미 변상금을 부과한 다른 시민들과 형평원칙에 걸 맞는 강력한 행정처리와 함께 그동안 국유재산을 사유화하여 임대행위를 하여 부당 이득을 취한 이들에게 세무서 통보와 형사상의 책임을 물어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사설/돋보기
    • 사설
    2019-08-13
  • 여주시 투사형 지도자 시민들 여론 묵살해서 절대 안 된다.
    마침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조례 안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린 제37회 임시회의에서 찬성4 반대2 기권1명을 기록하며 많은 여운과 논란을 자처하면서 통과되어 여주시민들의 분노와 공분을 사고 있다.물론 민주주의 원칙인 다수결 원칙에서 살펴보면 7명의 여주시의원 가운데 5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2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이라는 점에서 민주당 소속 이항진여주시장의 행보에 사실상 의회에서 모든 의결이 순탄 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라는 것이다.하지만 기초의원들은 비록 선거당시 당적을 갖고 당선이 되었지만 결국 의회에 입문하는 순간부터는 당적과 지역구를 떠나 여주시민들의 대변인이자 민의전당을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으로 취임하면서 결재1호이자 공약인 여주시민행복위원회를 두고 갖가지 억측과 별의별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서 불행을 자초했다는 시민들의 여론이 지배적이란 점이다.무엇보다 가장 우려하는 사항은 80명이라는 거대조직과 함께 고위직 공무원들과 시장이 임명하는 40% 인원으로 구성한다는 발상자체를 두고 시민들은 순수한 시정을 위한 시민자문기관이 아닌 시장의 외곽 또 하나의 권력조직이자 이항진시장의 사조직이라는 목적에 의문을 제기하였다는 것이다.마치 이를 증명하듯 그동안 이항진여주시장과 유필선 여주시의회의장 간에 이뤄진 일련의 사태를 놓고 보면 시행정과 의정이 세 살 먹은 어린이 소꿉장난만도 못한 철부지들의 행진곡인양 행정부와 의회의원들 간에 불협화음과 불신으로 점철되어 시민들의 조롱거리이자 혈세를 낭비하는 돈 먹는 의회라는 오명으로 주민들에게 치부되고 있다.최근 여주시민들 대다수는 왜 도대체 이항진 시장이 여주시민행복위원회에 대한 집착과 이에 동조하는 유필선의장의 대처 방법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항변하는 이유는 곧 서두르지 않고 시민들의 여론을 경청하면서 시민들의 뜻과 희망을 담아 조례를 제정하고 의장은 같은 당 소속의 의원들과 한국당 의원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보다는 문제를 공유하면서 얼마든지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 나갈 수 있다는 정설이 지배적이다.하지만 현실에서는 자신의 결재1호라는 자존심을 내세워 밀어붙이기식으로 강행을 하면서 결국 망신살을 자초하였고 이어서 행정 동반자 역할을 해야 하는 의회 의원들 간에 불협화음으로 네편 내편으로 나뉘어 편 가르기를 하고 있는 꼴 볼견이 연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또한 안하무인격으로 무조건식 찬성이라는 거수기공식을 성립한 더불어 민주당 소속 박시선 최종미 한정미 의원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재삼 되묻고 싶다.그래도 당적을 떠나 민심을 선택한 민주당 이복예의원에 대해서는 찬사의 박수갈채를 여주시민들이 보내고 있다는 사실은 소신 있는 의정활동과 사리사욕을 떠나 진정한 민의를 수렴하는 시의원의 자세를 여과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평가라는 점 명심해야 한다.이제 다수당의 숫자 놀음과 투사형지도자방식은 분명 한계가 있다 순간적인 무소불위(無所不爲) 자아도취증에 걸려 민심을 이반하는 행위는 이율배반적 행위라는 점 명심하여야 한다.또한 시민들의 선출에 의해 탄생한 선출직은 언제든지 잘못된 행위에 대해 주민소환제라는 극약처방 방식이 예고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 사설/돋보기
    • 사설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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