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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여성가족과 지도감독 남발 위험천만
    권한만 있고 책임과 의무가 없는 무소불위의 여주 여성가족과 2020/07/21 10:11 입력 정봉영 본지 발행/편집인 마침내 여주시 여성가족과의 지도 감독을 받는 국공립 훈민 어린이집이 그들 목적과 목표대로 위탁취소라는 극약처방의 현실이 초읽기에 돌입하여 당분간 어린이집 운영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 현주소라는 점이다.하지만 여주시 여성가족과의 표적은 다름 아닌 훈민 어린이집 위탁취소를 목표로 정해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각종 구실과 약점 잡기가 그들만의 막강한 지도 감독이라는 허울 아래 월권행위는 물론 권력 남용과 함께 일반적인 사회 통념상 도를 넘어 위험천만한 발상으로 모든 행정 지도 감독이 이뤄졌다는 원장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또한 원장은 운영상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뒤따르면 이항진 시장과 관련 부서인 여성가족과 과장 팀장 주무관을 비롯 민원을 제기하면 묵묵부답과 함께 불리하면 모른다 오리발로 일관하여 그동안 어린이집 운영상 많은 애로사항이 뒤따랐다고 하소연 의미의 참뜻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어린이집 위탁취소 사유에 대해 해당 공직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르게 왜곡되어 편파적인 행정의 피해자를 양성하였다고 할 수 있겠다.지난 7월1일 기자들이 훈민 어린이집 원장하고 인터뷰 약속을 오후2시에 잡아 놓고 15분 전에 어린이집에 도착하여 수순을 밟고 입실하여 방문 이유를 원장과 인터뷰 약속으로 방문 사유를 밝혔고 해당 어린이집 교사는 물론 그 누구로 안내자가 없었고 단지 원장실에서 대기 하였다가 인터뷰 중에 경찰이 출동하였고 이로 인해 인터뷰를 중단하고 밖으로 나와 일명 학부모라는 명목의 사람들과 경찰 기자 간의 논쟁이 있었다.그런데 이를 여성가족과에서는 원장 행위에 대해 영유아 보육과 안전을 최우선 하는 의무를 저버렸다는 식의 구실을 내세워 위탁취소의 사안으로 진실을 왜곡시키면서 명분을 만들었다.이는 그야말로 한편의 단막극 인양 당시 상황을 공직자 자신들만의 만취되어 급조해 만들어낸 각본이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이다.이날 경찰 학부모 취재 진들은 원내가 아닌 원외 밖에서 시시비비를 가렸는데 불구하고 억지로 구실과 명분 쌓기로 영,유아 보육 안전이라는 해괴망측한 이유를 붙여 원장의 흠집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여주시 해당 공직자들의 자질을 여과 없이 드러내었다는 결과다. 그렇다면 해당 부서인 여성가족과는 자신들이 지도 감독 기관인 어린이집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불구하고 어느 누구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오로지 막강한 권한만 지닌 부서라는 점으로 사실 자신들의 지도 감독 해당 어린이집이 파행에 이르기까지 상급기관으로서 직무유기를 하였는데 책임지는 공직자가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은 제 식구 감싸기 탁상행정의 단면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는 여론이 드높은 실정이다.특히 위탁취소 결정에 이르기까지 오는 21일 오후2시 청문 절차를 걸쳐 취소 결정이 이뤄져야 하는데 불구하고 이항진시장이 위탁취소 결재가 이미 이뤄졌다는 점은 이미 모든 수순은 위선의 지시에 의해 이뤄졌다는 여론을 뒷받침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하겠다.이는 여주시 한편의 쇼를 보는듯한 착각이랄까 아니면 코메디라고 할까 진정 개도 웃고 갈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인한 모든 피해자는 훈민 어린이집 원아들 이란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여주시의 계획과 뜻대로 21일 오후 2시 청문 결과는 위탁취소가 미리 짜 맞추어 쓴 각본처럼 이미 결과는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다.이는 이항진 시장의 시민과 소통 공약이 불통 공약으로 변절 되어가고 있는 여주시의 현주소에 대해 시민들은 결코 박수를 칠 것인가? 아니면 돌 팔매질을 할 것인지 냉철하게 생각하여 공평 정대하게 시정을 이끌어 여주시민들이 신뢰와 믿음으로 삶의 질 높은 이상을 추구 할 수 있도록 참 지혜가 있는 지도력을 발휘하길 재삼 촉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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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 4.15총선 한 표 행사 국가 미래를 좌우한다.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 책임지는 지도자선택 중요한 선거 2020/04/12 22:03 입력 제21대 4.15총선의 종반전에 다다르며 한 층 더 여, 야를 막론하고 유권자들을 향한 지지와 선택을 요구하면서 상대 후보자들에 대한 약점과 각종 네거티브가 만연하면서 그야말로 진흙 탕 싸움으로 번져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제 주사위는 던져져 사전투표는 11일 마침내 막을 내리고 이제 오로지 오는 4월15일 선거일을 불과 4일 남겨 둔 시점에서 후보자들은 한표를 호소하고 있는 현실이다.이번 4.15 선거는 과거의 그 어느 때의 선거보다도 각종 악재의 연속으로 인하여 암울하고 그야말로 이 나라의 지도자를 선택하는데 정작 유권자들이 후보자를 검증할 절차와 선택의 폭과 운신의 폭이 없어 소위 말하는 깜깜이 선거로 전락 되면서 과연 국민들이 원하는 국회의원이 탄생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실정이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일명 중국의 우한 폐렴인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는 지구촌의 전 세계를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넣으면서 마침내 국내에 상륙하여 자영업자를 비롯 소상공인 기업 전 사회영역에 대해 민생이 파탄 지경에 이르게 하는 가운데 국가의 입법기관인 국회의원 선거가 4월15일 겹치면서 온통 혼란의 도가니로 국민을 몰아넣고 있는 것이 현주소라는 점이다.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좌지우지할 대의 민주주의라는 옷을 입고 대통령 다음으로 최고의 권력을 행사하는 선출직 공직자를 뽑는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잠식당한 대한민국은 소중한 주권을 행사할 후보자에 대한 선거 정보를 제대로 제공 받고 있지 못한 현실에서 누군지도 잘 모르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는 후진적 정치가 되풀이 되고 있다.결국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후보자의 자질과 검증에 대한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이어서 당리당략에 혈안이 되어 무자비하게 쏟아내는 정책과 공약은 실종되고 오직 정당 지지율과 후보자들에 대한 언론사들이 제각각 생산하여 발표되고 있는 여론조사와 선거 보도에 의존하며 후보자를 선택하는 이른바 묻지 마 투표가 또다시 재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진정 풀뿌리민주주의는 실종되고 대의 민주주의 자체의 제도를 무색하게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제21대 총선의 결과는 급조된 해괴망측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선거방식에 의해 유권자들이 직접 투표지를 받아 보면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우후죽순 격으로 태동 된 정당으로 인하여 사상 초유의 사태인 선거투표용지가 지역구 후보 용지에 소위 비례 정당이 여당인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과 기호 2번의 미래통합당의 기호가 빠진 채 3번 민생당부터 시작을 하여 명기된 정당 기호가 무려 37개가 난립 되어 투표용지가 41.8㎝ 이르는 기네스북에서 나 찾아 볼 수 있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는 사실이다.사실 이번 21대 총선은 다음 2년 뒤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광역 기초단체장 광역 기초 의원과 교육의 백년대계를 이어나갈 교육감을 비롯하여 전국 지방선거의 전초전으로 지방자치제 지도자를 선출하는 공천권을 행사하고 교두보 역할은 물론 차기 대통령 선거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국회의원 자리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선거이다.이제 총선 막바지에 이르러 비록 열악한 선거의 악조건 속에서 유권자의 한사람이 아닌 이나라를 이끌 지도자를 선택하는 선거라는 점 명심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 주어진 의무와 책임감 속에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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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 전문가 시대에 공직자출신 단체장 안 된다. 어불성설
    행정기관 기초단체장 시장 군수 사실상 행정공무원 출신이 전문가 2018/06/07 22:59 입력 발행인/편집인 정봉영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일 남겨둔 시점에서 공공연하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소위 공직자출신 후보자는 기초단체장인 시장 군수 자격이 없다는 식의 후보 간의 논쟁으로 치닫고 있어 유권자인 일반 주민들은 아이러니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첨단과학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면서 사실상 전문직종일수록 전문가를 우대하고 선호하는 것이 현시대의 추세라는 점이다.하지만 선거 때만 되면 유일하게 단체장과 광역 기초 의원 후보자들이 오랜 기간 공직생활로 마무리 하면서 정년퇴직이나 명예퇴직을 선택하여 선출직에 출마를 하면 비 공직자 출신들의 후보자들은 한 결 같이 선거에 이용하는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구호와 네거티브는 무조건 공직자 출신은 선출직에 안 된다는 식의 이상한 발상의 주장이 대다수에 이르고 있다.이러한 추세는 오랜 기간 동안 공직자 출신들이 선출직에 대거 포진 하였거나 아니면 3선 시장 군수가 3선 연임 제한으로 인하여 출마를 할 수 없는 지역 일수록 잘못된 부분만 공직자 출신이기 때문에 잘못되었다는 식의 화두로 내걸고 유권자들인 주민들을 향해 공직자출신 선출직은 절대 안 된다는 식의 등식을 성립시켜 자신들에게 유리한 측면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비열한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하지만 전국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기초단체장인 시장 군수를 비롯 광역 기초 의원들에 이르기까지 각종 대형 사건들의 면모인 행정기관의 인, 허가 관련 뇌물과 인사 청탁 대가 수수 등 각종 부정 부폐와 부조리 사건에는 공직자 출신자들보다는 대다수 정치인들과 아니면 자영업자 사업가 등등의 부류에서 선거를 통해 당선된 사람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되새겨 보아야 할 문제이다.특히 국회를 비롯하여 광역 기초의회에서도 의원들 활동 영역 각종 특위들이 설치되면서 특위에 따라 경력과 전문직을 찾아 할당을 하는 것이며 그렇다면 행정기관의 수장은 당연히 행정공직자들이 행정전문가라는 점 절대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공직자 출신 행정 수장과 비 공직자 출신의 행정수장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냉철하게 생각을 해 보아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고 하겠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손자병법에도 나오듯이 지피지기(知彼知己)하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백번을 이길 수 있다는 말로서 이를 바꿔서 해석을 한다면 공직자로서 자신이 평생을 몸담아 근무를 하였던 곳이기에 누구보다도 그 조직에 대한 장, 단점과 문제점 나아가 진로를 제시 할 수 있고 조직원들의 자질과 능력을 파악 할 수 있어 얼마든지 조직을 장악하여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해석을 해도 절대 과언은 아닐 것이다.전국적으로 비 공직자 출신행정 수장들이 단선에 머무르는 점은 대다수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의 특성과 개개인들의 능력과 자질파악을 제대로 못해 실패한 행정으로 오점을 남기면서 시행착오 연속으로 결국 재선에 이르지 못하고 단선으로 도중하차를 하는 예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다.이제 투표로 운명을 결정하는 날이 불과 6일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더 이상 공직자출신 행정수장은 절대 안 된다는 식의 어불성설로 악용을 하지 말고 행정전문가로서 상대를 인정하고 정당한 정책대결과 대안을 제시하는 진정한 지도자의 면모를 주민 유권자들에게 알려 당당히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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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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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못된 행정과 의정 활동에 어떠한 외압과 강압에도 굴하지 않을 터
    발행/편집인 정봉영 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한해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간직한 채 마무리했고 이제 2019년己亥年(기해년) 60년만에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이하여 하나로신문 독자제위 여러분께 지면을 통해 그동안 변함없이 아껴주시고 보내주신 물심양면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인사 올립니다.지난 한 해는 아쉬움도 우여곡절도 많았으나 무엇보다 6.13 전국 지방 동시 선거를 통해 파란 돌풍의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며 사상초유의 더불어 민주당의 압승으로 인하여 풀뿌리 민주주의를 표방하며 탄생한 지방자치단체들이 곳곳에서 변화와 개혁이라는 기치를 내건 자치단체장들과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공무원들 간의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와 마찰과 함께 많은 폐단과 독단의 행보로 인해 그야말로 아수라장 판 행정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 요즈음의 행정기관의 현주소라고 해도 절대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더욱이 광주·여주·이천·양평 지역의 경우는 그동안 뿌리 깊게 내려져 있던 일명 보수층을 대표로 하는 자유한국당의 몰락으로 인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더불어민주당 자치단체장들과 그들을 추앙하던 조직원들이 사사건건 행정 간섭과 함께 단체장 보은인사로 인하여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행정체제로 그야말로 공직자들은 좌불안석(坐不安席)의 체재에서 편 가르기와 줄서기의 꼴 불견을 연출하여 아연질색 하는 처지에 이르고 있다는 점입니다.이에 하나로신문은 창간 목적에 걸 맞는 정론직필을 목표로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어떠한 권력의 외압과 강압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며 특히 행정기관에서 소위 언론인들과 어려운 지역신문사들의 재정적 어려움을 교묘히 이용하여 행정기관의 행정 광고와 의회의 의정광고를 미끼로 하여 언론사 길들이기에 결코 굴하지 않고 시시비비를 올바르게 판단하여 가감 없는 보도를 생명으로 하여 사회의 정의를 구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존경하는 하나로신문 독자 여러분!지금의 행정 전반적인 체재를 살펴보면 새롭게 탄생한 더불어 민주당 체제에서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뤄지고 있는 각가지 변화와 개혁을 추진한다는 명분과 미명으로 인하여 의회는 숫자 다수결이라는 원칙으로, 해서는 안 될 행정과 사조직을 혈세를 동원하여 무조건 밀어붙이기식으로 같은 민주당 시장과 의장이라는 구실을 내세워 자신들이 유리한 법을 악용하여 행패 아닌 행패를 일삼으며 시장 잡배만도 못한 행정업무에 무소불위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라는 점입니다.그렇다면 행정기관의 감시감독을 위해 시민들이 대의를 위해 선택한 시,군의회 의원들이 제구실을 못하며 시민들의 뜻을 저버리고 알량한 권한도 구사 못하는 신세로 전락하여 시민들의 혈세만 낭비하는 일부 막가파식 의장과 의원·자치단체장에 대해서는 유일하게 시민들에게 주워진 주민소환제라는 명약처방밖에 없다는 점 명심해야 할 때입니다.이에 정의를 위해 하나로신문이 앞장을 서서 발행인 저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결코 행정기관의 행정광고와 의회 의정광고의 유혹을 과감하게 뿌리치고 오로지 시민들과 독자들의 편에서 정의사회 구현과 언론의 사명을 다 할 것입니다.아울러 하나로신문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은 항상 독자들과 함께한다는 자세로 독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와신상담(臥薪嘗膽) 각오 쉼없이 뛰겠다는 약속을 거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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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6
  • 창간13주년창간 기념사
    발행/편집인 정봉영 하나로신문이 2005년9월28일창간호를 시작으로 하여 창간1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민족상전이라는 6 ·25전쟁 과정에서 1950년 6월 28일 북한군에게 점령당한 수도 서울을 한국군과 유엔군이 같은 해 9월 28일 90일만에 탈환한 역사적인 서울수복의 날을 창간호로 시작하여 역사의 한페이지를 창조하기 위해 힘찬 걸음의 시작이었습니다.오늘날 하나로신문이 창간13주년을 맞기까지는 그야말로 첩첩산중의 길을 홀로 걷는다는 마음자세로 오로지 언론의 사명인 주민들의 알권리를 위한 정론직필이라는 지상과제를 내세우고 허허벌판 척박한 땅에 한 그루 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창간한 하나로신문은 이제 청소년시기를 지나 성숙한 청장년기에 접어들어 지역권에서는 제법 먼 곳에서도 얼핏 그 존재를 알아볼 만큼 성장을 하여 4개 시군의 대표 정론지로 자리매김하기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이는 믿음과 신뢰의 원천인 독자들의 무한한 사랑과 물심양면의 성원과 지도편달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는 점에 대해 비로소 창간13주년을 맞이하여 감사의 인사를 대신 합니다.그동안 하나로신문 만이 특색과 특징을 만들어 나가고자 언론이 나가야 할 길만을 고집스럽게 고집하면서 광주 여주 이천 양평 지역을 하나로라는 구호를 내걸고 임직원들과 함께 고군분투하면서 불철주야 21세기의 변화와 격변기 속에 완전한 풀뿌리민주주의와 자치시대를 위하여 4개 시,군 주민들의 삶의 동반자 역할을 다하고 그야말로 광역 향토 지역 언론사로 그 사명과 책임을 을 다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다고 자부합니다.특히 세계의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10년10월1일 시시각각으로 변화무쌍한 최첨단 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정보들에 대해 하나로신문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실시간뉴스를 제공하는 하나로일보의 http//.www.hnrsm.com은 이제 1일 방문자 15,000명에서 25,000명이 매일 단골로 찾아주는 명실상부한 중견 포털 사이트로 성장을 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유익하고 필요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내외적 사상초유의 불황이라는 시기에 접어들면서 시장경제의 회복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 현 시점에서 많은 언론인들이 양질의 기사와 뉴스를 발굴하기 위해 맡은바 책임과 본분을 다하기 위해 촌각을 다투며 노력을 하는 가운데 아직도 언론이라는 양의 탈을 쓴 사이비 언론이 존재를 하면서 약자를 괴롭히고 광고를 강요하면서 먹이와 사슬의 늪에서 이사회의 암적인 존재로 군림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이제 민선 자치단체가 탄생하면서 지역신문의 환경과 역할은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으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은 지역신문의 또 다른 역할을 주문하면서 끝없는 변화와 시대에 걸맞는 언론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고 이미 SNS를 기반으로 하는 1인 미디어는 보편화 과정을 거쳐 대안 언론에 이르게 되면서 속보라는 장점이 있지만 거칠고 정제되지 않은 이러한 미디어 체계는 부작용을 낳게 합니다. 13년이라는 세월 속에서 꾸준히 하나로신문이 광역지역신문이라는 지상과제 속에서 볼모지이자 황폐한 사막과도 같았던 광역지역을 아우르는 신문으로서 지역토착세력을 등에 업고 군림하고 있는 지역신문들 틈바구니 속에서 존재의식을 깨우치면서 비로소 오늘날의 자리매김 하기까지는 그동안 하나로신문을 애용하고 찾아주는 독자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 하였다는 사실입니다.이제 하나로신문은 어엿한 광주 여주 이천 양평 4개 시군을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중견 광역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과 본분을 다하기 위해서 불의에 굴하지 않고 정치인의 나팔수가 되지 않을 것이며 오로지 지역주민 독자들과 주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언론의 길이 아니면 절대 가지 않을 것이며 언론이 가야 할 길이라면 어떠한 고난과 시련이 따르더라도 결코 언론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로지 정론직필 만을 목표로 정진 할 것이라는 점 약속드립니다.이제 어렷한 중견광역지역신문으로서 발돋움하여 성숙한 만큼 독자들에 대한 알권리 보장과 풀뿌리민주주의 원천인 지방자치의 토착화를 위해 한 층 더 책임감이 따른다는 점 명심하고 하나로신문 임직원들은 끊임없는 독자들과 시민들의 생활속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재삼 창간13주년을 맞이하여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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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 전문가 시대에 공직자출신 단체장 안 된다. 어불성설
    발행인/편집인 정봉영 행정기관 기초단체장 시장 군수 사실상 행정공무원 출신이 전문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일 남겨둔 시점에서 공공연하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소위 공직자출신 후보자는 기초단체장인 시장 군수 자격이 없다는 식의 후보 간의 논쟁으로 치닫고 있어 유권자인 일반 주민들은 아이러니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첨단과학문명의 발달로 인하여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면서 사실상 전문직종일수록 전문가를 우대하고 선호하는 것이 현시대의 추세라는 점이다.하지만 선거 때만 되면 유일하게 단체장과 광역 기초 의원 후보자들이 오랜 기간 공직생활로 마무리 하면서 정년퇴직이나 명예퇴직을 선택하여 선출직에 출마를 하면 비 공직자 출신들의 후보자들은 한 결 같이 선거에 이용하는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구호와 네거티브는 무조건 공직자 출신은 선출직에 안 된다는 식의 이상한 발상의 주장이 대다수에 이르고 있다.이러한 추세는 오랜 기간 동안 공직자 출신들이 선출직에 대거 포진 하였거나 아니면 3선 시장 군수가 3선 연임 제한으로 인하여 출마를 할 수 없는 지역 일수록 잘못된 부분만 공직자 출신이기 때문에 잘못되었다는 식의 화두로 내걸고 유권자들인 주민들을 향해 공직자출신 선출직은 절대 안 된다는 식의 등식을 성립시켜 자신들에게 유리한 측면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비열한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하지만 전국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기초단체장인 시장 군수를 비롯 광역 기초 의원들에 이르기까지 각종 대형 사건들의 면모인 행정기관의 인, 허가 관련 뇌물과 인사 청탁 대가 수수 등 각종 부정 부폐와 부조리 사건에는 공직자 출신자들보다는 대다수 정치인들과 아니면 자영업자 사업가 등등의 부류에서 선거를 통해 당선된 사람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되새겨 보아야 할 문제이다.특히 국회를 비롯하여 광역 기초의회에서도 의원들 활동 영역 각종 특위들이 설치되면서 특위에 따라 경력과 전문직을 찾아 할당을 하는 것이며 그렇다면 행정기관의 수장은 당연히 행정공직자들이 행정전문가라는 점 절대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공직자 출신 행정 수장과 비 공직자 출신의 행정수장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냉철하게 생각을 해 보아야 할 시기에 도래 하였다고 하겠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손자병법에도 나오듯이 지피지기(知彼知己)하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백번을 이길 수 있다는 말로서 이를 바꿔서 해석을 한다면 공직자로서 자신이 평생을 몸담아 근무를 하였던 곳이기에 누구보다도 그 조직에 대한 장, 단점과 문제점 나아가 진로를 제시 할 수 있고 조직원들의 자질과 능력을 파악 할 수 있어 얼마든지 조직을 장악하여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해석을 해도 절대 과언은 아닐 것이다.전국적으로 비 공직자 출신행정 수장들이 단선에 머무르는 점은 대다수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의 특성과 개개인들의 능력과 자질파악을 제대로 못해 실패한 행정으로 오점을 남기면서 시행착오 연속으로 결국 재선에 이르지 못하고 단선으로 도중하차를 하는 예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다.이제 투표로 운명을 결정하는 날이 불과 6일을 남겨놓은 시점에서 더 이상 공직자출신 행정수장은 절대 안 된다는 식의 어불성설로 악용을 하지 말고 행정전문가로서 상대를 인정하고 정당한 정책대결과 대안을 제시하는 진정한 지도자의 면모를 주민 유권자들에게 알려 당당히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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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07
  • 여주시 준설토 수의계약 해법 찾아야 한다.
    정봉영 발행인 여주시의회 특정의원의 목소리 단정말고 그이는 게편이다 동병상년마침내 특수임무유공자회와 여주시 남한강 준설토 수의계약을 놓고 원경희 시장과 여주시의회 의원들과의 갈등의 골은 날이 갈수록 깊어져 그야말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난타전으로 전개되면서 공식적인 의회에서 인신공격과 막말 파동으로 치달아 불 난 집에 휘발유를 끼얹는 격으로 치 닫으며 자칫 개인감정과 사적인 감정의 골이 깊어지면서 막말과 명예훼손에 대한 심각성이 고소 고발과 더불어 난장판 여주시 불명예의 현주소가 되고 있다.사실 문제의 발단에 대해서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의회의원들에게 약점의 빌미를 제공한 것은 여주시의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원경희 시장으로 심사숙고를 하여 업무처리를 하여야 하는데 이를 묵살하고 보훈단체라는 미명으로 수의계약을 요구하는 특수임무유공자회의 집단이익을 위한 수백억원의 잇 권이 걸려 있는 준설토 수의계약을 하여 주었다는 점에 대해서 사건의 원초와 빌미를 제공하였다는 점에 대해서는 일단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이다.또한 전국적으로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있는데 비단 보훈단체라는 미명을 앞세워 여주시와 남한강 준설토 수의계약을 자신들 집단이기와 사리사욕을 위해 요구하는 단체들에 대한 특혜성 수의계약과 함께 여주시민들의 재산의 일부인 수익금을 송두리째 이를 단체들에게 내 주어야 할 이유와 명분이 전혀 없다고 단언 할 수 있다.물론 여주시의 볼 맨 수의계약에 따른 이유 아닌 이유를 살펴보면 보훈처와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의 끈질긴 수의계약요구에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고 다만 여주시의 판단여하에 따라 결정을 할 수 있는데 결국 이들 요구에 여주시가 굴복하여 이들 잇 권을 위해 여주시민들의 재산인 일부를 양보 하는 사태로 전개되고 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더욱이 수의계약과 더불어 김영자 이항진 시의원이 대표적으로 행정처리가 잘못되어 시민들의 혈세를 원시장의 독선적인 행정에 의해 보훈단체에 강탈을 당했다며 잘 못된 부분에 대해 바로 잡아야 하며 더 이상의 여주시민들의 혈세를 이들 보훈단체들에게 수의계약이라는 미명아래 잠식당할 수 없다는 주장은 시민들의 대변자격인 시의원들의 지적은 당연지사라고 해도 절대 과언은 아닐 것이다.한 술 더 뜬 여주시의회의 종합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오히려 자신들의 동료의원을 적대시 하며 행정부에 편파적으로 힘을 실어주는 웃지 못 할 사태가 전개되어 시민들을 아연실색케 하고 있는데 여주시의회의원들은 도대체 그이는 게 편이라는 상식을 모르는 이합집단인지 묻고 싶을 정도로 상식이하의 행동을 취하고 있는데 진정 동료애는 없단 말인가? 그렇다면 행정기관도 의회도 여주시민들이 원하는 해결점에 대한 여론을 종합적으로 취합해보면 준설토 수의계약은 헐값 계약으로 이미 이뤄진 특수임무유공자회와 계약에 대해 고엽제전우회와의 공동계약으로 바꾸고 더 이상 준설토에 대한 수의계약은 백지화 하여 현재 골재시장 형성 가격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경쟁 입찰방식을 채택 그동안 애물단지 취급을 받으면서 혈세를 낭비하였던 부분에 대해 골재성수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보상받아야 할 것이다.아니면 그동안 수의계약에 따르는 골재 품질여부를 떠나 아예 특수임무유공자회와의 계약을 백지화하고 양촌지구 준설토에 대한 경쟁 입찰을 통해 얻어지는 금액만큼의 차액으로 계약금의 배익배상 원칙에 의거 이를 배상 정상화하여 행정부와 의회와 갈등을 치유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또한 현재까지 원시장과 김영자의원 간의 막말 고소고발 의문제기 등에 대해서는 여주시의회가 중재를 하여 여주시 지도자들의 갈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 시키고 행정부와 의회간의 상생화합의 길을 열어야 할 것이다. 이제 여주시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지도자다운 지도자로서의 모범과 솔로몬의 지혜를 짜내어 해법을 찾아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여주시의 거듭 낳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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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3
  • 여주시 파행인사의 결말은 공직자들 멍든 상처투성이
    인사권자 아집과 독선 오기에 의한 인사 조직파괴행위 여주시 원경희 시장의 인사원칙과 무분별한 후배위한 조기 퇴진전통이 철저히 무시되고 산산조각이 나면서 최근 일련의 인사사태를 놓고 망사(亡事) 전횡이라는 신조어가 여주 공직자들의 푸렴과 한숨 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것이 최근의 현주소란 점이다.그동안 여주시민들 선택에 의해 출범한 민선6기 원경희 시장호는 취임 이래 단 한 번도 세찬파도와 풍랑의 속에서 그야말로 바람 앞에 등불인양 하루가 편할 날 없이 각종 파열음과 함께 900여 공직자들의 불평불만이 하늘을 찌를 듯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면서 사상초유의 선출직 단체장으로서 지지도에서 낙제점을 면하지 못하는 만년 행정견습생이라는 시민들의 평가가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물론 행정 분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는 표현 속에 출범하였기에 세무전문가인 원경희 시장의 행정처리미숙과 착오에 대해서 시민들과 900여 공직자들은 여주 호 초보 선장으로서 모든 것을 당연시하면서 인내하면서 예의주시해왔다는 점이다.하지만 골칫거리이자 지탄의 대상으로 공직자들의 비난과 원성의 소리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묵묵부답 쇠귀에 경 읽는다는 말이 실감나는 57년생들의 기존 선배공직자들이 후배공직자들 인사적체와 조기 승진을 위한 명예로운 퇴진 전통이 몇몇의 무대포식 버티기로 양심을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눈과 귀를 막고 막무가내 안하무인격으로 버티기에 돌입하면서 후배 공직자들의 불만이 날로 거세게 일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공직자들의 인사권자로 한 술 더 뜬 원시장의 공무원 정년 법적 보장 옹호 발언이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도화선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사적체를 부채질 하였다는 평가 속에 일련의 인사사태에 대해 인사업무 담당 공직자들의 인사정책이 철저히 배제되고 오로지 독선과 아집에 의한 인사전횡을 하여 그야말로 여주시의 최악의 인사로 기록하면서 이는 인사가 망사가 되었다는 것이다.물론 조직사회에서의 인사는 인사권자의 고유 권한으로 언제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이지만 정실이 눈에 뜨이는 인사는 인사권자에게 큰 멍에로 남는다는 것을 인사권자는 망각하지 말아야 하며 정도에 입각한 공평무사한 인사만이 조직을 건강하게 하고 조직을 화합과 단결 속에 뭉칠 수 있다는 점 명심해야 하는 것이다. 아울러 전보인사와 승진인사에도 인사권자는 면밀한 검토와 판단을 통해 인사권자를 비토하는 조직원이 가급적 발생하지 않는 지혜를 발휘해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사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 행정의 연속성과 평안함을 다지는 것임을 원경희시장은 다시금 한번 유념해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 우리사회에서 "인사가 만사다"라고 할 때 인사(人事)는 사람을 채용하고 배치하는 것을 말한다. 만사(萬事)는 만 가지의 일 다시 말해 모든 일을 뜻하는 것이다."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라고 하면 좋은 인재를 잘 뽑아서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 모든 일을 잘 풀리게 하고 순리대로 돌아가게 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제 원시장의 인사스타일과 여론수렴 방식과 인사스타일을 바꿔야 한다. 여주시 인사부서를 비롯하여 요소요소의 요직부서와 조직은 각종 체계적인 절차에 의해 주도면밀한 검증과 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기존 공직사회풍토를 인정하고 나아가 전통과 관습 관례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란 점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그동안 두 마리 토끼잡이 식 인사정책은 실패한 과거로 돌리고 인사가 망사로 돌변하여 상처 입은 900여 공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길은 그동안 독선과 아집으로 점철되었던 잘못된 과오를 반성하면서 재발 방지와 함께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하여 등 돌린 민심을 수습하여 900여 공직자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일심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점 명심하길 촉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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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5
  • 지역 언론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면서 정론직필 다 할 것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6년 병신(丙申)년의 한해가 마무리 되면서 대망의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지난 2016년의 한해 뒤안길은 우리 국민들에게는 가혹하리만큼 잔인하고 휘청거리는 정국 속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라는 기상천외한 사건들의 진행형으로 인하여 일어나서는 안 될 박근혜대통령탄핵 사건으로 이어져 온통 국민들을 실망과 배신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숨과 좌절로 점철된 사상초유의 정국으로 한해를 마무리 하였다고 자평해도 될 성 싶은 한해였다고 확신합니다.이러한 혼돈의 정국이 2017년 벽두새벽부터 이어져 나름대로 보수와 진보를 자처하는 각종 언론매체들과 제멋대로 난립된 종편TV방송들이 앞다투어가면서 연일 폭로위주의 방송들로 국민들을 속이고 우롱하기에 이르면서 이 나라의 존립 자체를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는 현실 속에서 그야말로 바른 언론의 역할이 새삼 강조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작금의 우리 정국은 진정한 보수를 표방하는 보수층들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날뛰는 일명 종 북 세력과 정권 탈환에 눈먼 친 노라는 정체불명의 패권주의자들로 인하여 진실은 날이 갈수록 왜곡되고 날조되어 선한 국민들을 선동하는데 앞장을 서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이제 혼돈 정국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국민모두가 하루빨리 현실에 대한 진실을 직시하고 불순분자와 용공세력이 더 이상 이 땅에서 국민들을 우롱하면서 자신들의 사리사욕으로 점철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날뛰고 있는 무리들에게 절대 거짓이 진실을 이겨 낼 수 없다는 등식을 성립시켜야 할 것입니다.그리고 무엇보다 국민 삶을 더 고되게 한 것은 정치적 갈등과 대립의 격화 그 결과인 정치의 무위(無爲)무능(無能)으로 여야가 만연한 갈등을 해소할 작은 계기조차 만들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야당은 종북세력들과 합세하여 연일 거리로 뛰쳐나가 촛불시위라는 명목을 내세워 케케묵은 세월호와 국정교과서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무리들에 편승함으로써 그야말로 이 나라를 절제절명의 위기로 몰고 가면서 정권 탈환 목적에 혈안이 되고 있다는 참혹한 현실이 이 나라 현주소란 점입니다. 2017년 대망의 정유년은 이 나라의 최대의 운명이 좌우되는 대통령선거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우리 국민 모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에 하나로 신문은 비록 여주 이천 광주 양평을 아우르는 광역지역신문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나름대로 주워진 지역 언론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면서 정론직필이라는 사명감을 직시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을 신년사와 함께 하나로 신문 독자제위 여러분들께 약속드립니다. 하나로신문 독자제위여러분들의 2017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임직원들과 함께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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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3
  • 언론의 길 아니면 절대 가지 않을 것
    하나로신문 정봉영 발행인 하나로신문이 광주 여주 이천시와 양평군을 대상으로 하는 광역지역신문을 표방하며 지역의 향토지와 정론지로서 2005년9월28일 역사적인 창간호 첫걸음을 내딛고 태동하여 그동안 지역주민독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면서 묵묵히 언론의 사명감을 실천하면서 비로소 역사적인 하나로신문 창간11주년을 맞았습니다.여주 이천 광주 양평을 하나로라는 기치아래 정직 정의 정도 사훈을 내걸고 지역신문의 불모지이자 생소한 광역지역신문을 표방하기 위해 그야말로 모든 임직원들의 불철주야 노력을 경주한 결과 비로소 자리매김을 하여 명실공히 대표적인 광역지역신문으로 우뚝 서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더욱이 날로 변화무쌍 하는 첨단정보세계화 물결 속에 발맞추기 위해 온라인 시스템인 인터넷 홈페이지 www.hnrsm.com를 지난2011년 5월17일 개설하여 26일 현재 1천만2십8만7천5백3십1명(10,287,531명)이 방문하였고 최근 하루 평균 1일방문자가 20,000명에서 30,000명이 찾는 포털 사이트로 자리매김하여 괄목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 대해 독자제위 여러분들에게 재삼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 옛말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그야말로 하나로신문이 올해로 창간 11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시민들과 독자 제위 여러분들의 많은 지도 편달과 성원 그리고 질책이 뒤따랐기에 이를 밑바탕으로 가능했다고 자임합니다.그동안 국내외적인 사상초유 경제 불황의 늪으로 인한 국가정세와 함께 지역경제를 말살하는 격변과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서 바른 신문과 바른 언론을 표방하며 출발하였기에 있는 자들과 권력자들과 타협하지 않고 불의 앞에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언론의 역할을 묵묵히 실천하며 밝은 사회 건설을 위해 오늘도 하나로신문 임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풀뿌리민주주의를 표방하며 탄생한 지방자치단체와 더불어 우후죽순 격으로 전국적으로 하루가 다르게 봇물을 이루고 있는 소위 언론의 탈을 쓴 각종 인터넷매체와 더불어 광고 있을 때 만 발행하는 기회주의 사이비 신문을 비롯하여 사회기생충역할로 무소불위의 공갈협박을 일삼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개탄 할 노릇입니다.또한 언론 전국춘추 시대를 방불케 하고 있는 언론홍수 속에서 전문지식과 경험도 없이 전문직인 기자로 입문하여 얄팍한 정보를 뻥튀기 하면서 각 자치단체와 기초 광역의원 기업체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하여 약점을 무기로 하여 허위 폭로성보도를 일삼으며 이사회를 어둡게 하고 있는 망나니 사이비기자가 있다는 사실입니다.이에 단연코 하나로신문의 임직원들은 분명 언론의 길이 아니면 절대 가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실과 진실의 목소리로 사회가 부패하지 않도록 견제하고 비판해 나가면서 그 어떠한 권력과 금력에도 절대 굴하지 않고 독자들과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올 곧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것 입니다.특히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언론 본연의 자세를 견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듯이 앞으로도 결코 흐트러지지 않을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독자제위 여러분께 약속드리며 참 언론의 길을 실천 할 것입니다.존경하는 하나로신문독자 여러분!현실의 어려운 시대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지금 국내외적으로 주어진 상황이 바로 위험과 기회가 공존하는 시기라 생각합니다.창간 11주년을 맞아 제2의 창간정신으로 하나로신문 임직원 모두는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진정한 정론직필을 실천하면서 희로애락을 독자들과 함께 하면서 밝고 행복한 삶을 추구 하는 사회건설의 동반자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합니다.오로지 내일의 희망과 정의사회 구현을 향해 앞으로 다시 출발하는 하나로신문에게 더욱 따뜻한 격려와 애정 어린 질책 그리고 많은 지도편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애독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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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6
  • 어물전망신 꼴뚜기 시킨다. 누가누구를 꼴값한다고 할까?
    정봉영 발행인 우리 옛말에 ×묻은 개가 재 묻은 개 나무란다는 말의 뜻이 무엇인지 이를 증명하듯 자기 분수와 위치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줄도 모르고 분수에 넘치는 행동과 행위로 인해 그야말로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는 식으로 안하무인 겪으로 날뛰면서 마치 언론인 행세를 하는 몰염치한 행동을 하고 있어 한심하고 개탄스러울 뿐이다.더욱이 자신의 직분과 전혀 상관이 없는 영역의 틈바구니에서 떳떳하게 자신이 하고 있는 시민환경단체 직분도 못 밝히면서 도둑고양이 놀 난 모양으로 어느 날 모 언론사의 기고라는 해괴망측한 누가누구를 이라는 제하의 장문을 싣고 있는 파렴치행동을 보이고 있어 진실의 여부에 많은 의혹이 제기되기도 한다. 문제의 발단은 대월농협 주유소사건의 당사자인 지인구조합장에 대한 기자들이 떼거지 취재를 하는 과정에 약방에 감초인양 합세하여 지조합장에게 강하게 어필을 하면서 사건개요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추태를 부렸고 나아가 이를 지적하는 언론사에 대해 허울 좋은 기고라는 미명 아래 자신의 존재도 제대로 못 밝히고 단지 이천시라는 코메디 단막극을 연출하는 꼴 볼견의 넋두리를 늘어놓았으니 제발 자신의 분수부터 알아야 하지 않을까.들리는 소문의 진실 여부를 떠나 이천시환경단체의 사무국장이라는 직책으로 그동안 시민들의 제보와 각종 현장에 대해 언론사의 기자들을 미끼로 하여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는 것이 과연 진실인가 아니면 거짓인가 사실여부를 떠나 의문투성이인 것이다.대부분의 사회단체에 몸담고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봉사자들은 자신의 생업을 위한 일자리와 터전이 마련되어 있는 안정된 생활 가운데 틈틈이 시간을 쪼개고 나아가 회원들의 회비에 대한 철저한 결산과 검증이 우선시 되는 가운데 신뢰와 믿음의 원천으로 진정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는 반면 당사자는 일정한 직업도 없이 오로지 단체의 구성원으로 군림하고 있다고 하니 한심할 뿐이다.이에 한 술 더 떠 이런 몰지각한 행위와 행동으로 사회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당사자가 언론사 기자들을 동원하여 대월농협 조합장 흠 집 내기에 혈안 되어 있는 가운데 단지 선출직 조합장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개인사적인 행위에 대한 문제를 마치 대월농협 전체의 문제로 언론사 기자들을 볼모로 기사화 하여 사실을 호도하고 있는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할 수 있겠다.물론 조합장이 그동안 인내와 농협의 발전을 위해 더 이상의 문제 확산을 막고자 피해를 감수하면서 자신을 희생시키려는 노력을 감수하였지만 결국 무자비하게 개인명예를 훼손하고 초상권 마져도 침해를 당하는 가운데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 뒤늦게라도 민,형사상 고소 고발로 명예회복을 하겠다고 하는 생각에 찬사를 보낸다.이제 언론 보도에 대한 잘 잘못과 나아가 그에 상응하여 엄정한 법의 잣대에 의해 모든 것이 판가름 나겠지만 결국 이로 인한 제2 제3의 보복성 기사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이번 기회를 전체 선출직 농협 조합장들의 문제로 인식하여 농협전체가 새로운 언론사기자들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단지 선출직이라는 명분으로 언론사의 희생물이 더 이상 되지 않토록 근본대책 마련을 하여야 할 것이란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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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4
  • 선출직농협 조합장 언론매체 희생물 대책 세워야
    농협 사실상 부수 방문자 검증 무시 여론 무마용 광고 민선자치단체가 정착되면서 우후죽순 격으로 난립되고 있는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언론사와 인터넷매체들의 일명 기자라는 신분을 내세워 과열 광고 수주에 혈안이 되면서 이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각종 부작용과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이를 근절시킬 수 있는 근본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확산일로에 마침내 놓여있다.더욱이 각 지역별로 소재하고 있는 단위농협 조합장들이 선출직으로 전환되면서 이들 저질언론사들과 사이비기자들의 먹이와 사슬 관계로 발전 이들 언론사들이 슈퍼 갑 질을 하면서 각종 공갈 협박과 폭로성기사의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 농협으로서는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라고 할까 아니면 울며 겨자 먹기 식 광고로 대체하는 악의모순점이 매년 연례행사처럼 이뤄지고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없다.각 농협 광고의 개념은 무엇보다 홍보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농민조합원들의 재산을 십분 활용하여 이뤄지는데 대다수 농협관계자들에 따르면 생전 듣도 보도 못하고 잘 알지도 못하는 각종 언론 매체들이 기자라는 신분을 이용 광고를 요구하면 거절할 시 되돌아오는 보복성과 불이익 폭로성 기사로 인하여 피해가 예상되어 신문발행 여부 부수 인터넷검증 없이 광고로 무마하는 실정이라고 하소연하면서 시급히 언론사 통폐합이 되어야 한다는 한결같은 여론이 지배적이다. 최근에 발생된 대월농협 지인구조합장이 초선으로 불과 취임 6개월만에 채 적응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오로지 농협경영을 잘해보겠다는 의욕이 앞서는 가운데 지난12월20일 일요일 오후1시경 관내 점검 시찰 중에 문제가 발생했다.직원들의 사기앙양과 진작을 위해 일체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근무시 착용하라고 근무복을 지급하였는데 주유소직원이 이를 어기고 사복차림으로 근무하는 것을 목격하고 이에 격분하여 훈계를 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언사로 호통을 쳐 문제는 발생 하였는데 20여일이 지난 시점에서 뒤늦게 안 언론사기자를 시작으로 줄줄이 떼 지어 기자들이 몰려 취재를 빙자하며 사실과 다른 오보기사를 쏟아내는 작태의 횡포로 일관 했다는 것이 문제라는 점이다.대월농협 사건을 살펴보면 사회적인 문제가 아니라 분명 이는 내부 조직의 사건으로 공동생활 상,하 관계에서 흔히 발생될 수 있는 사안으로 당사자가 이로 인해 특별한 불이익을 당했다거나 신분상 피해를 입었다면 이는 분명 사회적으로 비난과 사용자 갑 질 행태에서 이뤄진 문제라고 할 수 있지만 사태는 더 이상 진전없이 단지 과잉 헤프닝으로 마무리 되었다는 점이 직무상 조직의 과잉 지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겠다.그렇다면 현 시점에서 비단 대월 농협만의 문제로 치부하기 보다는 그동안 농협 보도 관련 폭로성 기사를 살펴보면 농협 관계자들은 사실과 다르게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발단은 결국 광고에서 비롯된 언론을 빙자한 매체들 횡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이제 농협도 마냥 언론사라는 매체와 사이비기자들에 대해 광고주로서 호구 역할을 하여 그동안 시달리며 당해 왔는데 이는 결국 부실언론사와 사이비기자 양성을 하는데 한몫을 하였다는 점에 대해 자성을 하고 이제부터라도 주간신문은 정기간행물법상 월2회 발행 법규를 준수하는 언론사와 조합원들에게 효율적인 광고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매체를 선택 광고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점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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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로세상돋보기
    2016-01-20
  • 진흙탕 모순덩어리의 이천시새누리당
    정치권 주민 무시한 일방통행식 독선 유권자들이 심판해야 지난6.11지방선거를 통해 새누리당 소속 유승우 이천시 국회의원 부인 최여사의 공천헌금 사건에 휩싸이며 졸지에 사고지구당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가운데 지난7월 지역위원장 공모를 하였고 이에 7명이라는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내면서 그야말로 내년 총선을 이천시는 사전에 옮겨 놓은 듯 치열한 선거전으로 치달았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일방통행 식으로 이렇다 할 이유와 명분도 없이 후보 선출을 보류하는 조치를 내렸고 결국 지역당협 위원장이 장기간 공석인 가운데 후보등록을 하였던 7명의 후보자들은 변함없이 자신들 입지를 강화하고 선거전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강행군을 펼치며 최선을 다한 선거전을 펼쳐 왔다는 사실이다. 날이 갈수록 후보자들간에 지역당협위원장이 곧 공천이고 나아가 곧 당선이라는 등식을 놓고 앞다투어가며 치열한 선거전을 펼쳐 총선이상의 과열 양상으로 치 닫았다. 이러한 가운데 이천출신으로 국토교통부 고위층인 송석준 서울국토 지방 관리청장의 출마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저울질을 하는 가운데 비로소 새누리당 이천시 지역당협위원장 공모에 현직으로 응모하여 결국 본격 선거일하루를 앞두고 사퇴하여 합류하는 기상천외한 사태가 발생하면서 각종 소문과 루머가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일사천리로 번져 나가면서 그야말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예측불허에 이르렀다. 그동안 시중에 떠도는 소문과 밀약설 실체의 내막은 유승우국회의원의 조직과 지난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출마를 하였던 모후보자 조직으로 송청장과 합세하여 국회의원이 되면 시장후보공천을 보장해주는 조건으로 빅딜을 하였다는 실체와 뜬금없는 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그야말로 선거전은 아수라장 난장판을 방불케 하였다. 문제는 이같은 소문과 밀약설을 뒷받침하듯이 15일 여론조사가 끝마치기 무섭게 경인일보16일자에 송석준청장 이천시 지역 당 협 위원장 결정이라는 보도가 되면서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었고 나아가 6명의 후보자들이 망연자실 한 체 반발하는 결과를 초래 하였고 결국 이천시 새누리당은 일대 혼란정국으로 급변하였다. 그렇다면 무엇보다 사건 진위여부를 떠나 새누리당 독선의 끝이 무엇인지 몰라도 참 어리석고 문외한의 발상이라고 할까? 아니면 이천시민 전체를 새누리당원으로 착각하여 자신들의 입맛과 뜻대로 잣대를 휘둘러도 된다는 발상자체가 위험천만한 처사로서 과거 김대중대통령 시절 호남에 지팡이와 말뚝만 꽂아도 된다는 식의 무모한 발상에서 비롯되었다고 하겠다. 이러한 새누리당 막가파식 당 운영에 대해 이천시민들은 재삼 심사숙고를 해야 할 과제이자 지역의 문제점으로 무조건 맹종하고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그릇되고 모순된 민심의 결과물이라고 해도 절대 망발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이천시민들 의식도 변화하면서 성숙되어 있다는 점 새누리당 관계자들은 명심하고 공천이 당선이라는 등식의 어리석은 생각을 하루 빨리 떨쳐 버리지 않으면 결코 이천시민들의 민심이반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 현재 조병돈 이천시장과 정종철시의회의장인 행정수반과 의회요직을 새정치연합에서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정녕 새누리당 관계자들은 모른다는 말인가? 독선과 아집의 결과는 혹독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새누리당 관계자들은 현재 이천시당협위원장 7명의 후보자들 면면을 살펴보면 그야말로 정통 보수와 새누리당 성향을 지닌 훌륭한 지도자감으로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하였기 출사표를 냈을 것이고 또한 공평정대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들이 장기간 뿌린 씨앗의 결과물에 대해 투명하고 정당한 절차에 걸쳐 승리자가 탄생한다면 충분히 순응 할 수 있는 자각과 지식을 겸비하였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들 후보자들이 도저히 수용 할 수 없는 새누리당 일방통행 식 독선과 오만의 결과물에 대해서는 오히려 반발과 감정의 골이 깊어 새누리당으로서는 돌이킬 수없는 과오와 자충수를 둔다는 점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제 조강특위의 본분을 저버린 결정은 이미 신뢰와 이미지는 실추되어 이천시민들에게는 유명무실한 새누리당 도구로 전락 낙인 되어 버렸고 최고의결기관의 결정과 발표만 남아있는 시점에서 후보자들과 이천시민 당원 모두가 공감하고 수긍할 수 있는 선택만이 새누리당이 이천시에서 존립하고 총선승리의 지름길이란 점 명심해야 할 시기에 도래하였다고 하겠다.
    • 사설/돋보기
    • 하나로세상돋보기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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