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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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도자제조업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여주도자나날센터 개관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여주도예문화단지(천송동 297-23 일원)에서 도자제조업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인 “여주도자나날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및 박시선, 경규명, 박두형, 진선화, 이상숙 시의원, 프란시스코 알베르토 곤잘레스 주한 콜롬비아 대리대사,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상창 청장, 소공인시장진흥공단 황미애 상임이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정동균 이사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 등 유관 관계자 및 관내 소공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개관식에는 천년의 도자 역사를 간직한 여주시 도예명장들의 특별한 물레 시연 퍼포먼스와 전통적인 동반자 국가인 콜롬비아 대리대사의 축사가 더해져 개관식에 참석한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앞서 시는 집적의 경제를 기반으로 한 도자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에 도자제조업 분야로 지원해 소공인 집적지구로 여주시 오학동, 북내면, 대신면이 지정되며 해당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번에 개관하는 시설은 총 사업비 39억원으로 구축되었으며, 도자 신제품 개발 지원과 다양한 상호 교류가 가능한 ▲디자인지원실, 여주시 소공인 생산 도자기 판매 지원을 위한 ▲유통관리실 및 ▲물류창고,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 홍보를 위한 쇼룸(전시실), 생산비 절감 지원을 위한 ▲장비지원실&유약연구실 및 ▲촬영실 등 공동 인프라 시설이 마련되었다. 아울러 시는 새로운 협업 생태계의 공간으로 시작되는 “여주도자나날센터”에 지역의 도자 소공인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종 제품 개발 지원, 전문가의 자문 등 센터의 효율적 공간 활용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에 개관한 ‘여주도자나날센터’가 지역 도자제조업 소공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기회의 터전이 되길 바란다.”며 “여주시 또한 지역 도자산업과 상생, 협력을 통해 경제적 효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성실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여주
    2023-05-24
  • 여주시보건소, “동양하루살이 바로 알고 대처하세요” 캠페인 실시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양하루살이 바로 알고 다처하세요.” 켐페인을 지난 5월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변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동양하루살이가 해충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어 피해를 예방하고 대처법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동양하루살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법으로는. 홍보물 배부를 블라인드 설치를 통한 야간조명 최소화, 방충망 재정비, 에어커튼 설치 등이 있다.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동양하루살이는 해질녘에 나타나 불빛에 날아드는 습성이 있으므로, 강변상인들께서는 야간조명을 최소화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보건
    2023-05-24
  • 여주쌀 역사의 산실, 점동면 흔암리마을에서 손 모내기 행사 개최
    손 모내기 행사로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탄화미 출토지인 점동면 흔암리마을 일원에서 여주쌀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기 위해 손 모내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동기시대 탄화미가 출토된 한국 벼 재배 역사의 산실인 점동면 흔암리마을에서 여주시민뿐만 아니라 농업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소비자 서초구민 20여명을 초청하여 여주쌀 산업과 전통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흔암리마을 이장님의 손 모내기 교육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는 도시민들이 직접 보기 힘든 풍년기원 농악대 공연과 민복 착용, 손 모내기 체험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여주 쌀을 넘어 흔암리 쌀의 역사성과 전통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여주쌀의 명성을 높이고 판매 촉진을 위한 하나의 마케팅 전략으로 여주쌀 산업 발전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말하였다.
    • 지역뉴스
    • 여주
    2023-05-24
  • 여주시 세종도서관, 리모델링 재개관 기념 행사 운영
    여주시(시장 이충우) 세종도서관이 1년 7개월 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3월 2일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오는 5월 31일 재개관을 기념하는 자리를 갖는다. 여주 최초의 시립 공공도서관으로 1999년 3월 개관한 세종도서관은 독서와 개인 학습을 위해 연간 14만여 명의 주민이 찾는 지역 독서문화의 중심지로 사랑받아 왔다. 2019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SOC) 복합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이래 낡은 시설과 좁은 공간으로 이용자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2021년 8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총사업비 약 75억원(국비 7억, 특조금 및 시비 68억)을 투입하여 건물 내외부를 개축하고 실내외 승강기 설치와 가구·집기를 교체하는 등 도서관 전면에 걸친 재건립 과정을 통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도서관 1층은 이용자를 맞이하는 안내데스크와 안락하고 넓은 로비, 독서문화 강좌를 위한 프로그램실을 배치하고 작가 초청과 공연 등 문화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70여 석 규모의 소강당을 신설했다. 2층 영유아·어린이자료실과 3층 종합자료실은 소파 등 편안한 열람 좌석에서 독서와 휴식을 취하는 개방형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청소년과 성인 학습자가 자주 찾는 4층은 열람실 내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환기시스템을 설치했고 시내 전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대폭 늘렸다. 부지 내에는 보존 가치가 높고 이용자가 꾸준히 찾는 자료 수장을 위하여 서고 건물을 신축했다. 기념식에 앞서 행사 당일에는 도서관 재개관을 축하하는 현악 4중주 공연 및 도서관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공예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오랜 시간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주신 이용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발전하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여주
    2023-05-24
  • 여섯번째‘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대월면 현장 방문!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23일 여섯 번째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를 위해 대월면에 방문하며 현장중심 행정을 이어나갔다. 먼저 김 시장은 대월면 초지리에 있는 도시계획도로 공사현장에 방문하여 공사 중단으로 인한 인근 기업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그리고 ㈜에이알티플러스로 이동하여 강기태 대표 및 임직원들과 환담을 진행하고 생산현장을 투어하며 종사자들을 격려하였다. 이후 대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10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였고, 도시계획도로 건설 요청 등 도로·체육·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12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되었다. 특히 초지리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물류창고와 대형화물의 이동증가로 먼지, 소음 등 환경문제 및 사고위험에 대한 거주민 불편을 호소하였다. 이에 김 시장은 물류창고 허가시 거주민의 불편사항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고 진출입로 등 기반시설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월면 주민 B씨는“시장이 직접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들을 공감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에 감동받았다”라며, “이천시의 이러한 소통 방법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시장은 “오늘 만난 대월면 시민분들의 참여와 환영에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제안해주신 소중한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정을 운영하겠다.”라며 강하게 다짐의 말을 전했다. 다음‘사이다 토크’7회는 6월 13일에 창전동, 8회는 6월 27일 신둔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운영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민원사항과 건의사항이 있는 시민은 개최 3주 전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과 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031-645-3004)으로 접수하면 된다.
    • 지역뉴스
    • 이천
    2023-05-24
  • 이천시, 기업방문을 통한 소통행정 강화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3일 대월면에 소재한 ㈜에이알티플러스를 방문하여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방문은 보다 가까이에서 기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으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에이알티플러스는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기술 평가시스템을 전문으로 연구개발 하는 기술기업으로, 국내외 표준에 부합하는 성능평가 장비를 공급함으로써 소비재의 안전한 시장 유통과 제조사의 품질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강기태 대표는“회사 주변으로 여러 기업이 입지해 있어 대형 트레일러 출입이 빈번하여 차량정체와 사고위험이 있다”며 “공사중인 도로가 진전이 없는데 조속히 완공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에 김경희 시장은“초지리 도시계획도로는 공사추진에 일부 문제가 있었지만 마무리 단계로, 곧 재착수하고 올해 안에 완공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지역뉴스
    • 이천
    2023-05-24
  • 드문 모심기로 경영비는 줄이고 농가소득은 올리고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23일 호법면 동산리 일원에서 벼 드문 모심기 재배 기술 확대 보급을 위한 연시회 행사를 가졌다. 벼 드문 모심기는 육묘상자에 파종량을 늘리고, 모내기할 때 간격을 드물게 심어 벼를 재배하는 기술로 모기르기와 운반에 드는 노동력과 경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쓰러짐 예방과 병해충도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다. 드문 모심기에 알맞은 파종량은 전용상자를 사용할 경우 280~300g이지만, 이천시에 맞게 기존상자를 사용하여 180~200g정도 모 기르는 기간은 15일 정도가 적당하다. 본답에 이앙할 때는 3.3㎡당 37주에서 50주까지(5본 이하/주당)로 드물게 식재하고, 빈 포기가 없도록 모판 투입과 이앙기 조작에 주의해야 한다. 드문 모심기는 기존 재배보다 상자에 심는 종자 양이 많아 적절한 모기르기 관리로 건강한 모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일 면적당 모 기르기 상자의 개수가 줄기 때문에 상자 당 처리하는 살충·살균제를 기존보다 많이 뿌려야 약효를 볼 수 있다. 또한 드문 모심기는 파종량이 많기 때문에 모 기르는 기간이 증가하면 상자의 상토만으로는 양분이 부족할 수 있다. 이 경우 1∼2그램의 요소비료를 물에 녹여 주면 모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정현숙과장은 “임금님표 이천쌀의 대표 품종인 알찬미는 키가 작고 줄기가 단단하여 도복에 강하지만 휘어지지 않는 알찬미의 특성상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무름병이 생길 우려가 있는데, 드문 모심기 재배방법은 알찬미에 더 효과적인 재배기술이다.”라고 말하며, 시범사업과 교육을 통하여 이천쌀 재배농가에 확대․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이천
    2023-05-24
  • 이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불법촬영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2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특색사업으로 이천역에서 불법촬영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불법촬영 인식개선 캠페인은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라는 인식개선과, 디지털 성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교육자료 및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이날 시민참여단은 유동인구가 많은 이천역에서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불법촬영 범죄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하여 역사 내 화장실 불법 촬영기기 점검을 통해 범죄 예방 활동을 진행하였다. 권옥선 여성보육과장은“점차 교묘한 방법으로 늘어나고 있는 불법촬영 및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참여단과 불법촬영 인식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앞으로도 불법촬영 인식개선 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이천
    2023-05-24
  • 이천시가 SK하이닉스를 응원합니다.
    (재)이천문화재단은 ‘레미제라블’,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오페라 락’ 등 오리지널 캐스트 8인과 함께 프랑스 뮤지컬 원곡의 품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HERO>를 5월 26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막을 올린다. 이천문화재단 김경희 이사장은 “이번 공연 속에 지난 3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와 더불어 불투명한 시황 등 여러 불확실성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한 SK하이닉스에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SK하이닉스와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도 이천시 응원과 지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티켓의 일부를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했다.’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 HERO’는 웨스트엔드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20년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으며 1,0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스테디셀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탄탄한 구성으로 프렌치 뮤지컬의 결정판으로 손꼽히는 <모차르트 오페라 락> 등 세계적인 프렌치 뮤지컬 작품의 넘버들을 오직 단 하루, 이천아트홀에서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배우들의 원어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로랑 방’, ‘타티아나 마트르’ 등 현재 전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정상 프랑스 오리지널 배우들이 내한해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아름답고 강렬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 문화예술
    • 문화/예술
    2023-05-24
  •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플라이존드론교육원 김승현 교관3년간 드론 교관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남부제대군인 지원센터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국가에 헌신한 제대군인의 전직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함을느끼는 나날이 계속된다.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 분야를 심도 있게 소개하고 함께 웃고 때로는 고민도 하며 드론 국가자격을 취득하는 날까지 같이 달려온 제대군인분들을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지 않을 수 없다.제대군인 위탁교육을 진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수많은 인연을 만들 수 있었다는 점이다. 조종자 자격 취득 후 교관 자격까지 이어서 취득하고 우리 교육원에서 교관으로 활동했던 분도 있었고, 지금은 레이싱 드론을 활용해서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교육원의 홍보영상을 제작해주는 분도 있다. 개개인의 사정이 있어 전역했겠지만 군 생활 당시의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그 고충과 뿌듯함 또한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점도 굉장히 좋았다.또한, 교육과 더불어 사무·행정을 병행하고 있는 나에게 있어서 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의 교육팀장님과 행정팀장님에게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늘 배려해주시는 마음을 크게 느낄 수 있고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교육 진행과 사후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신다. 업무로 인해 통화를 할 때면 항상 들려오는 “언제나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이 한마디는 마음을 녹여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힘이 있어 늘 반갑게 느껴진다.이렇듯 제대군인의 전직을 위한 교육에 노고를 다하는 제대군인 지원센터의 활동에 감사하고 이러한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또 감사하다.앞으로 만날 또 다른 제대군인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그들의 앞날을 응원한다.
    • 칼럼/기고
    • 기고문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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