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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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을 기다린, 천년을 이어갈, 용문천년시장의 새로운 도약!
    골목형시장을 통해 1시장 1특화를 이루어낸 용문천년시장이 산나물 특화와 주말장터를 통한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2015년 골목형시장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후 1년간의 짜임새 있는 운영으로 경영 현대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용문천년시장은 해당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민·관(상인회·지자체) 협력을 통해 양평군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전통시장만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용문천년시장은 지난 6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맞추어 주말장터를 개장 운영하고 있으며, 이 주말장터는 100% 양평군민만으로 구성된 순수한 지역기반의 장터로서 그 매출이 직접적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용문전통시장만의 특색과 명확한 컨셉이 전통시장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경기중소기업청의 발길을 이끌었다. 지난 10일 서승원 경기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진흥회 등 약 30명 정도의 전통시장 관계자들이 용문천년시장을 방문해 용문천년시장 유철목 상인회장의 현장브리핑을 받은 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 것이다. 유철목 상인회장은 브리핑을 통해 용문천년시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들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군과 중소기업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김선교 군수는 “현재 전통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의 과정에서 1시장 1특화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활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용문천년시장의 앞으로의 과제는 문화관광형시장육성을 통한 경영현대화를 통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주차환경개선사업을 통한 편리한 쇼핑환경구축이 필수적인 요소이고 반드시 추진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양평
    2016-09-12
  • 용문면, 추석맞아 이웃사랑과 인재양성에 앞장서
    용문농협 쌀 10kg 100포 기탁, 용문여성의용소방대 장학금 3백만원 전달 등 지난 9일, 용문면에서는 추석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이웃사랑 실천이 연달아 이어졌다. 먼저, 용문농협(조합장 최영준)에서는 백미 10kg 100포를 면사무소에 기탁했으며, 용문면의용소방대(대장 박희자)에서는 관내 수급자 학생 등 3명에게 각 1백만원씩 총3백만원을 전달한 것이다. 특히 용문농협이 기탁한 쌀은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으로 우리군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따뜻한 마음의 크기가 더욱 컸다. 기탁된 쌀은 용문면에 거주하는 홍몸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준 조합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되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계속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박희자 용문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관내 어렵게 생활하는 학생들을 돕고, 향토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대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기선 용문면장은 “평소 따뜻한 지역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주고 계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소방서/파출소
    2016-09-12
  • 광주시 청소년,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출전
    광주시 청소년들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4일간) 경기도 문화 예술의 전당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제24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출전했다.이날 예술제에는 관내 19개 학교 183명이 음악, 무용, 사물, 문학 등 4개 부문 총 13개 종목에 참여하여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 했다. 경연결과 △기악독주 최우수상 만선초 배효찬 △현대무용 군무 최우수상 경화여중·탄벌중 연합팀 윤소여 외 4명 △농악(선반) 최우수상 광주중앙고등학교 김소현 외 38명이 수상하는 등 11개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이원형 광주시청소년수련관장은 “지난해 8개 종목에서 수상보다 올해에는 더 향상된 성과를 거두었다.”며 “지난 개관한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많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16-09-12
  • 광주시, 가축재해보험 가입 홍보
    축산농가 든든한 우산 역할, 피해 발생 시 경영안정 도모 -광주시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및 축산시설물 피해를 보상하는‘가축재해보험’가입 독려에 적극 나섰다.현재 축산농가는 경영규모가 커지면서 각종 자연재해와 화재, 질병 등으로부터 가축 피해가 발생 시 막대한 손실과 복구에 경제적인 부담이 커서 쉽게 회생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하면 축종별 시가의 80% ~ 100%까지 재해보험 보상비를 받을 수 있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큰 힘이 된다. 보험가입 대상은 소, 말, 돼지, 닭·오리 등 가금 8종, 사슴·꿀벌 등 기타 5종 등 총16종이다.보험 취급기관은 NH농협손해보험, KB컨소시엄, 한화손해보험이며 축산업등록(허가)증 사본을 지참하여 세 보험사의 대리점과 지역 농축협 재해보험 창구에서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보험료의 50%는 국고에서 지원되며 지자체는 30%, 농가부담은 20%으로 시는 국비포함 총 7천6백18만7천 원을 지원한다.다만, 지원방식이 기존의 사업자 선정 방식에서 농가 가입 선착순 지원 방식으로 바뀌었으므로 지방비 보조를 받기 위해서는 가입을 서둘러야 한다. 조성환 농정과장은“갑작스럽게 찾아온 각종 재해 등으로 부터 농가를 보호하는 가축재해보험 제도를 널리 홍보하고 더 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향후 태풍 등 발생 위험에 대비하여 가급적 9월 중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광주시에서는 지난 2년간 가축재해보험으로 총 5농가에 14건, 총2억6천5백만 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 지역뉴스
    • 광주
    2016-09-12
  • 광주시, 남종면 수청리~양평터미널까지 시내버스 노선개통
    광주시 남종면 수청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양평터미널까지의 시내버스 운영이 지난 8일 개통돼 주민들의 불편을 덜게 됐다.남종면 수청리 지역은 행정구역상 광주시이지만 광주시내까지 가려면 시내버스를 1시간 이상 이용해야하는 불편이 있어 인접한 양평군을 생활권으로 삼아왔다.그동안 수청리 주민들은 양평역, 양평터미널을 이용하려면 수청호 도선을 이용하여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에서 환승하거나 퇴촌농협에서 환승하여 양평역, 양평터미널, 양평시장을 활용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지난 8일 운행에 들어간 시내버스는 수청1리에서 10시 5분에 첫차와 오후 6시 5분에 막차를 총 2회 운행하게 됐다.시 관계자는 “이번 개통으로 양평터미널은 물론 양평시장까지 활용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은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16-09-12
  • 광주시, 저탄소 명절보내기 캠페인 실시
    광주시는 12일 경안시장에서 공무원, 광주시그린스타트네트워크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참여자들은 이날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추석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등의 내용이 담긴 “환경을 위한 다섯 가지 약속” 서명 운동과 탄소포인트제, 탄소중립프로그램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전달했다.시 관계자는 “귀성길 경제속도 준수, 알맞은 양의 명절음식 준비, 불필요한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를 줄이고 뜻깊은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16-09-12
  • 광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 추석 맞이 지역사회 보훈가족 위문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이영수)는 지난 9일 탄벌동 보훈회관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보훈단체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햅쌀 100포(800kg)을 전달했다. 직장협의회에서는 광주시 상이군경회, 광복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지역의 보훈가족 50가구에게 쌀을 전달하며 “더도 말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는 속담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이영수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복지에 취약한 지역사회 공동체와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협력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16-09-12
  • 조억동 광주시장, 추석 연휴 비상근무기관 위문방문
    조억동 광주시장은 추석을 앞둔 12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석 연휴 특별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비상근무기관을 위문방문 했다. 조 시장은 이날 광주경찰서와 광주소방서를 방문하여, 추석 종합대책으로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의 손을 일일이 잡고 악수를 나누며, “여러분의 숨은 노력으로 인해 34만 광주시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조 시장은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주기 위해 떡, 과일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16-09-12
  • 가평署 의무경찰 ‘아날로그 감성 듬뿍’ 손편지 발송
    가평경찰서(총경 정두성)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에 계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작성 하여 발송하였다. 고향을 떠나 복무하고 있는 자녀들 걱정에 하루에도 몇 번씩 노심초사 하고 계시는 부모님들께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보다 뜻깊은 선물을 하기 위하여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은 손편지를 작성하였다. 이날 장주형 이경은 휴대전화나 인터넷 SNS를 통해서 쉽고 빠르게 부모님과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었기에 손편지를 작성해 본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손으로 편지를 작성하다보니 부모님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고 계시는지를 다시 한번 알게 된 것 같았으며 앞으로도 종종 손편지를 작성해서 부모님께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두성 서장은 “아날로그 감성이 서서히 사라져가는 시대에서 부모님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더 나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난 것 같다 ”고 말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파출서/경찰서
    2016-09-12
  • 가평경찰서, 추석맞이 북한이탈주민 위문
    가평경찰서(서장 정두성)는,추석명절을 맞아 북한에 두고 온 부모형제을 떠나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을 방문,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정착생활의 어려움을 청취하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추석맞이 위문은 우리주변에서 가까이 살면서도 소외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였다.또한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정착을 위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가평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기복)에서도 자리를 함께하여 격려금 등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정착지원 활동을 약속하였다. 북한이탈주민 김00씨는“추석명절을 맞아 남한에 가족이 한명없고, 고향이 그리웠는데 항상 잊지 않고 가족처럼 맞아주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노력하여 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정두성 서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지속적 관심을 갖고, 각 지역기관과 협력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적응 및 성공적 정착을 위해 힘쓰며, 소외된 이웃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종합
    • 소방.치안,보건,교도행정
    • 파출서/경찰서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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