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관내 봉사단체와 협력실천의 올바른 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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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연순흠, 이용주)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중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신농협(조합장:김광식) 실버봉사단(단장:이옥희)과 협력해 관내 43개 마을 827가정에 ‘경자복(福)선물상자, 화장지, 식자재, 백미(10Kg), 라면, 마스크 후원물품 배분봉사를 추진했다.
이 날 배분봉사 현장에는 지사協 위원 4명과 대신농협 실버봉사단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별 후원물품을 분배받아 각 마을 대상자들께 전달됐다.
금번 추진된 배분봉사는 명절에 자주 쓰이는 생필품을 선별해 포장된 ’경자복(福) 선물상자‘와 여러 후원단체에서 기탁된 물품을 통합적으로 모아 잦은 방문을 자제하여 코로나19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등 원스톱(One-Stop)으로 신속히 추진됐다.
연순흠·이용주 지사 공동위원장은 "코로나와 함께하는 추석명절이나, 이웃사랑나눔의 지속성은 불가피함으로 금일 모여 주신 봉사단 회원님들과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배분봉사에 있어 사회적 거리 유지 및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신속하게 추진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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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면 지사協, 대신농협 실버봉사단과 함께하는 상생봉사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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