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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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관내 농협(의장 한현수)에서는 지난 3월 12일 조합운영협의회를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각종 지역행사 및 체험활동 취소에 따른 지역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고로쇠 수액과 친환경 딸기를 임직원 및 조합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관내 농산물 생산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로 하였다. 
용문농협 강성욱 조합장(농협중앙회 대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한 고로쇠 축제 취소로 고로쇠 수액의 재고가 증가해 판로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관내 농·축협 임직원, 조합원 및 소비자들에게 홍보해 재고 소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지난 2월부터 관내 조합원이 생산한 친환경딸기를 하나로마트 매장 내 딸기판매 특설코너를 신설하고 POP광고를 실시해 판매량 증가되며 관내 농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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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관내농협, 행사 및 체험활동 취소에 따른 지역농산물 판매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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