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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14 14:16
‘청소년 자살 및 자해 행동의 이해 및 접근’
양평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월 11일(금), 양평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관내 Wee프로젝트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하는 생명존중 교육을 진행하였다.
해당 교육은 트라우마치유센터 사람마음의 김자혜 임상심리전문가를 초빙하여 ‘청소년 자살 및 자해 행동의 이해 및 접근’을 주제로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교육은 자살과 자해 행동의 개념과 차이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자살의 만성 및 급성 위험 요인 평가를 통해 급성 자살 위기 수준을 감별하는 연습으로 진행되었다.
Wee프로젝트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및 상담 업무 담당자 48명이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특히 모 전문상담사는“청소년 자살과 자해 행동의 차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으며, 자살 및 자해 시도 등 위기사안 발생 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처 방법으로 구성된 알찬 교육이다.”라고 평가하였다.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전윤경)은 “이번 생명존중 교육과 같이 지속적인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과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여 정서적 위기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가득한 학교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언급하였다.
해당 교육은 트라우마치유센터 사람마음의 김자혜 임상심리전문가를 초빙하여 ‘청소년 자살 및 자해 행동의 이해 및 접근’을 주제로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교육은 자살과 자해 행동의 개념과 차이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자살의 만성 및 급성 위험 요인 평가를 통해 급성 자살 위기 수준을 감별하는 연습으로 진행되었다.
Wee프로젝트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및 상담 업무 담당자 48명이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특히 모 전문상담사는“청소년 자살과 자해 행동의 차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으며, 자살 및 자해 시도 등 위기사안 발생 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처 방법으로 구성된 알찬 교육이다.”라고 평가하였다.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전윤경)은 “이번 생명존중 교육과 같이 지속적인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과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여 정서적 위기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가득한 학교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언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