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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13 16:50
증포동 오피스디포 이천광주점(사장 정덕현)은 12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현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증포동 관내 한부모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덕현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고자하는 마음으로 10년째 후원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계속 후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년 증포동장은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시는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