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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13 16:06
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오는 15일(금)부터 22일(금)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조례안과 동의안을 심사하고, 2019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조례안·동의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며, 주요 안건으로는 ▲ 양평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참여 동의안 등 3건의 군수발의 동의안 등이 있다.
또한, 18일(월)부터 21(목)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각 부서 및 읍·면의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으며 양평군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면밀한 검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정우 의장은 개회사에서 “따뜻한 새 봄을 맞이하는 기대와 희망의 시기에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하고, ”이번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각종 시책들이 군민의 뜻에 합당한지, 주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이 반영되었는지, 추진 과정에 문제는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 할 예정”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