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떡국 떡, 전, 불고기로 25가정에 이웃 사랑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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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병옥)와 한마음봉사회(회장 박명순)는 설을 앞둔 지난 31일 북내 당우행복센터에서 ‘설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전했다.
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북내면 당우행복센터 조리실에 모여 떡국 떡, 3종 전, 불고기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25가정에 가가호호 전달하며 안부인사와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실시된 한마음 봉사회의 반찬봉사는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으로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더불어 사는 북내면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반찬을 받은 주암리 어르신은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에 찾아오는 가족이 없어 외로웠는데 이렇게 직접 말벗도 되어 주고 맛있는 반찬 선물도 받으니 반가운 가족과 같다. 배려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고맙게 받겠다.”고 전했다.
유준희 북내면장은 “매월 맛있는 반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겨주는 한마음 봉사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북내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북내면은 한마음봉사회, 북내 중앙교회 등 다양한 반찬 나눔 봉사 단체가 있어 60여 가정이 넘는 많은 어르신들이 반찬 서비스를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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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면 한마음봉사회, 설 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로 이웃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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