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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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서장 정귀용)는 18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개최한 2018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우수관서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2018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6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2일간 경기도소방학교에서 3개분야(구조 최강, 구급 응급처치 팀전술, 화재진압전술) 184명이 참가하였으며 안성소방서 대표 김태욱 구조대원은 소방호스 끌기, 70kg 마네킹 구조, 계단오르기 등 지정 종목 임무를 완수하며 우수한 기록으로 경기도 내 2위에 올랐다.
 또한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 주관으로 우수관서 및 성적우수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고 안성소방서는 화성, 용인소방서에 이어 종합 3위로 장려상을 차지했다.
 정귀용 서장은“바쁜 출동업무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출전 선수의 노고에 감사하며, 재난 현장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조 최강 분야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태욱 대원은 오는 9월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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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 2018 道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3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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