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홍정석 도의원 1,000만원 전달명목 전혀 사실무근 긴급기자회견서 밝혀  
양평 유력 Y인터넷언론사 안모 대표 건축사 인, 허가 빌미 건축주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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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양평점 입주를 위한 전, 현직공무원 군 도의원 등 전방위 로비 명목으로 건축주를 회유 협박으로 갈취를 당하였다고 사기혐의로 고소 수사를 받고 있는 양평지역의 유력 언론사 Y인터넷 신문 대표 안모씨 사건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진실여부 공방이 한층 증폭 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2011년 9월부터 롯데마트 양평점 입점을 위한 건축 인,허가 절차를 위해 롯데마트 시공 건축주는 Y건축설계사(대표 김모씨)와 설계용역계약 체결하면서 12월경 양평인터넷 언론사 안모대표를 소개 받았는데 이때부터 한 대표는 롯데마트 각종 인,허가 과정에서 편의 제공과 민원 무마용 전, 현직 양평군청공무원 향응명목 뇌물과 각종명목으로 20여차례에 걸쳐 2억여원을 갈취하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현재 바른미래당 제1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를 등록 선거운동 중인 전 홍정석도의원에게 지난2014년 인,허가 과정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식으로 건축주에 접근 정치자금 목적으로 1,000만원을 요구했다는 검증되지 않은 사실이 유포되면서 곤경에 처한 홍후보가 마침내 15일 롯데마트 인,허가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하여 헛소문과 악의적인 선거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면서 전혀 사실무근을 밝히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17일 본지에서는 K건축주와 취재확인결과 현재 양평경찰서에서 수사상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수가가 끝나면 진실이 밝혀 질 것이라면 양평군 지역에서 Y인터넷 신문 대표 안씨가 유력인사로 분류되어 있는 사실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안타깝다고 밝히면서 그동안의 심경을 토로하면서 이런 파렴치한 안대표는 단죄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밝히며 롯데 관련한 사건은 빙상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해 앞으로 대응 방안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소문에 연루되고 있는 박모의원에 대한 로비 명목은 당시 롯데마트 상생협력에 대한 거리제한 조례개정을 500미터에서 1,000미터로 늘리는데 반대를 하여 협조를 하였지만 실제로 금전거래는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Y인터넷 신문 대표 안모씨가 그동안 자신에게 각종 인, 허가에 필요한 전,현직 공직자들과 유력정치인 유명인사 이름을 밝히며 각종 롯데 인,허가 관련 돈을 요구하여 전혀 전달은 하지 않았고 독식하며 건전한 곳에 돈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외국관광을 위해 탕진 하였다고 주장하면서 더 이상 선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말아야 한다고 밝힌다.  
한편 롯데마트 건축주 김대표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차용한 돈을 갚지 않고 있는 Y건축설계 사무소 김대표를 상대로 지난2013년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에서 6억7889만원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전혀 못 받고 있는 상태이고 지난달9일 Y인터넷 신문 대표 안모씨를 사기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에 고소장을 접수하여 9일 양평경찰서로 배정되어 17일 고소인조사를 마쳤다 /기동취재반 , 류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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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인터넷 언론사 롯데마트건립 수억원대 착취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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