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정봉영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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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戊戌年) 60년만의 황금의 개띠 해를 맞이하여 하나로신문 독자제위 여러분 그리고 광주 여주 이천 양평 주민 여러분들께 새해인사 올립니다.
힘찬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내의 안녕과 하시는 사업 번창 하시고 항상 건강하게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萬事亨通) 소원성취(所願成就)하시길 기원 합니다.
지난 2017년 한해는 우리헌정사상 유례없는 박근혜대통령탄핵이라는 신조어를 낳으며 최순실 국정농단이라는 전제하에서 그야말로 정치권은 정치권대로 국민들은 국민들대로 격동의 나날 속에서 혼돈의 정치사를 몸소 겪으며 정치격랑의 세월을 보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권의 소용돌이 속에서 횃불 정권이라는 문재인정부가 탄생을 하였고 이어서 적폐청산이라는 정책아래 우리 정치권은 단 하루도 편 할 날 없이 각종 소용돌이 속에서 그야말로 보수 좌파 진보로 극렬하게 나뉘어 이념 대결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풀뿌리 민주주의를 표방하며 탄생한 지방자치단체는 전국적으로 파라만장 한 역사를 간직하며 숱한 시행착오와 함께 다져오면서 비로소 오는 6월13일 제7대 민선지방자치단체 지도자들을 선출하는 선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광역단체장을 비롯하여 기초단체장 광역 기초 의원을 동시에 선출하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당별로 제대로 검증도 되지 않은 정체불명의 각종 선출직 후보들이 제각각 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천타천의 후보가 되어 선량한 주민들을 혼동시키면서 과열선거를 조장하고 혼탁한 선거를 부채질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하나로신문은 그동안 광주 여주 이천 양평을 아우르는 광역지역 신문으로서 자리매김하여온 저력은 항상 물심양면의 끊임없는 성원과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애독자여러분들이 하나로신문과 함께 동거동락(同居同樂)을 하면서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한 초석을 쌓아왔기에 가능하였다는 점에서 진정 우리 지역을 위한 탁월한 지도력을 겸비한 선출직 지도자를 선출 할 수 있도록 독자들과 함께 밀알이 될 것을 다짐 합니다.
그동안 단체장 도지사 시장 군수를 비롯하여 도의원 시군의원들은 중앙정치인들의 만들어낸 정당공천이라는 허울 좋은 테두리 안에서 진정한 지역주민들에 의해 선출된 지도자들이라고 하기 이전에 이들을 뽑은 주역은 다름 아닌 공천권을 행사한 정당이 있었고 주민들 역시 선출직의 인간됨됨이와 지도력 겸비를 놓고 선택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특정 정당이 공천한 정당에 국한되어 지도자를 선출하였다는 점입니다.
이제 전국적으로 중앙정치에 예속되어 있는 지방자치제도를 벗어나 진정한 지방자치제를 실현할 수 있는 지방분권제도의 욕구가 용솟음 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진정 우리지역을 위해 헌신노력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진정한 지도자 선출만의 지역발전 앞당기는 초석이 된다는 점 명심하여 오는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정당공천천자를 선택 할 것이 아니라 인물이 검증되고 탁월한 지도력을 겸비한 진정한 지역의 지도자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하나로신문이 앞장을 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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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동시 선거 탁월한 지도자 선출 위한 밀알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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