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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0사단, 국민과 함께하는 결전 안보체험행사 실시
K-2 흑표전차 등 10여 종의 육군 최신에 전투장비 사격시범 등 체험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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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0.20 16:48
육군 제7군단 예하 제20기계화보병사단은 지난 17일, 양평 종합훈련장에서 보훈단체 및 자매결연 단체, 지역주민을 비롯한 국민들을 초청하여 ‘2017 결전 안보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국민들의 안보 공감대 형성과 군에 대한 믿음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안보체험행사는 기계화 부대의 실전적인 교육훈련 모습과 K2전차, K-21보병전투장갑차, K-30(비호) 대공포, K9자주포 등 10여종의 육군 최신예 지상 전투장비와 항공작전사령부 소속 육군항공 공격헬기가 투입된 가운데 웅장한 기동 및 사격모습이 펼쳐졌다.
이밖에도 사단은 발전된 군 장비에 대한 국민 이해도 증진과 미래 군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K2전차와 K-21보병전투차량 탑승체험, ▲개인 전투장비 및 물자 체험, ▲서바이벌 체험, ▲풍선아트 및 페이스 페인팅, ▲사진전시회, ▲황금마차(이동용 PX) 이용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안보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단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양평군청과 결전신병교육대에서 관람객 전용 셔틀버스를 상시 운행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람객들도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장내 식수지원 및 간이진료소도 운영했다.
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신예 전투장비를 제공해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투장비가 얼마나 잘 운용되고 있는지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안심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우리 군의 굳건한 대비태세를 대내ㆍ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번 안보체험행사에는 양평군민 뿐만 아니라 지역 보훈단체, 자매결연단체 등을 초청하여 지역 내 안보 공감대 확산 효과 또한 기대된다. 더불어 행사 간 발생할 수 있는 오후시간대 사격 소음에 대해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하며, 많은 지역민이 함께 동참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사단은 발전된 군 장비에 대한 국민 이해도 증진과 미래 군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K2전차와 K-21보병전투차량 탑승체험, ▲개인 전투장비 및 물자 체험, ▲서바이벌 체험, ▲풍선아트 및 페이스 페인팅, ▲사진전시회, ▲황금마차(이동용 PX) 이용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안보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단은 이번 행사에 참석하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양평군청과 결전신병교육대에서 관람객 전용 셔틀버스를 상시 운행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람객들도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장내 식수지원 및 간이진료소도 운영했다.
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최신예 전투장비를 제공해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투장비가 얼마나 잘 운용되고 있는지 실전적인 교육훈련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안심을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우리 군의 굳건한 대비태세를 대내ㆍ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번 안보체험행사에는 양평군민 뿐만 아니라 지역 보훈단체, 자매결연단체 등을 초청하여 지역 내 안보 공감대 확산 효과 또한 기대된다. 더불어 행사 간 발생할 수 있는 오후시간대 사격 소음에 대해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하며, 많은 지역민이 함께 동참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