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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4.19 10:04
북내면 관내 수해복구사업 완료로 재해 예방 효과 기대
북내면(면장 탁주호)은 지난해 2011. 7~8월 집중호우시 수해로 인한 관내 피해시설물(하천,도로,소규모 공공시설 등)에 대해서 작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수해복구사업을 실시하여 완료하였다. 이번 수해복구사업은 북내면 운촌천(소하천) 수해복구공사외 17건으로 총사업비 8억을 들여 관내 하천정비 L=4㎞, 소규모시설(도로,구거,교량 등) L=8㎞ 등 수해지에 대한 항구복구를 통해 재해취약지점을 재정비함으로써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주민 불편 해소하였다.
아울러 이번 수해복구사업으로 재해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북내면은 향후 관내 하천 미정비지역과 재해취약지점에 대해서 지속적 관심과 재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