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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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초등학교(교장 김경희)는 2학기 시작과 함께 기초학력 부진 및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드림학교 운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두드림학교는 학생별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하여 학력 향상을 돕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포초에서는 학생별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방과후 실력쑥쑥반 운영과 방과후 심리상담 미술치료 수업을 운영하여 내실화하고 있다.
▲ 방과후 실력쑥쑥반에서는 6월에 실시한 진단평가에서 기초학력이 부진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와 수학 과목을 주 1회(2시간) 보충 지도하고 있으며,
▲  심리상담 미술치료를 통해 학교생활에서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담임교사가 부모님 상담을 통해 참여 학생을 선별하였으며 9월부터 주 1회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오포초 두드림팀을 구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협의 및 학생별 지원 학습 내용과 심리상담 프로그램 내용 파악은 물론, 개별 학생에게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피는 협의 시간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오포초 김경희 교장은 “이러한 두드림학교 운영을 통하여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경험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은 물론 기초학력 부진 학생의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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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별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기초학력 쑥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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